>159668708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7 :: 1001

◆9S6Ypu4rGE

2022-12-01 23:46:20 - 2022-12-04 20:35:08

0 ◆9S6Ypu4rGE (w93dlVaGyg)

2022-12-01 (거의 끝나감) 2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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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104 타모르주 (OxDoCnAeh6)

2022-12-02 (불탄다..!) 19:52:37

아직 다들 배에서 막 내려서 이동 정도 한 상황이라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을까

105 레온주 (ScM0tgs9RQ)

2022-12-02 (불탄다..!) 19:52:41

맞다! 미야비는 총명함이 있으니 다이스를 적극 활용해줘!

106 미야비주 (jNUYAX7CPQ)

2022-12-02 (불탄다..!) 19:53:01

가능하지 않을까?゚.+:。 ヾ(。・ω・)ノ゚.+:。 !!
그리고 미안해! 잠깐 자리 비워야할 거 같아!( ゚Д゚)

바선생 나타났어!!!@@!@!!!

107 타모르주 (OxDoCnAeh6)

2022-12-02 (불탄다..!) 19:53:34

총명함의 저주인가...? 언급되자 바선생이 나타난다니

108 베아트리시 (aqo90gZ.jk)

2022-12-02 (불탄다..!) 19:53:52

ㅇㅁㅇ...

109 플람마주 (.D27aaLftQ)

2022-12-02 (불탄다..!) 19:53:55

>>106 히에엑... 꼭 잡고 와! 미야비주!

110 플람마주 (.D27aaLftQ)

2022-12-02 (불탄다..!) 19:54:22

총명함의 다이스 실패 시 바선생이 나타난다 (아무말)

111 펠론주 (JKysAJCNGE)

2022-12-02 (불탄다..!) 19:54:40

으아악 잘 해결되길ㅜㅜㅜㅜㅜ 펠론주는 살면서 살아있는 바선생을 본 적이 없어...그래서 처음 만나게 될 날이 두려워..

112 모루 (TuZhmTifXI)

2022-12-02 (불탄다..!) 19:54:45

>>20

일단 섬에서 알아볼만한거라면 물이나 먹을것 여부려나?
조사가 수월하려면 그런걸 찾는게 좋을테니까.

섣불리 들어가면 위험할지 모르니 바깥부터 살펴보자.

!섬 가장자리를 빙 둘러 가며 살펴본다

113 진행◆9S6Ypu4rGE (tsky3N3Pfk)

2022-12-02 (불탄다..!) 19:56:29

>>57 카시우스

당신은 섬의 안쪽으로 전진합니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꽤 긴 시간동안 걸었기에 분명히 무언가 보일 법도 한데, 아직은 특별한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 치 앞의 거리만 간신히 보일 정도로 짙은 안개. 메마른 흙 위로는 평범한 나무 한 그루도 보이지 않습니다.

..

그렇게 당신은 계속 걷다가, 문득 좋지 않은 느낌을 받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58 코우

당신은 안쪽으로 향합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끔찍한 생명체가 있었습니다.

녹아내린 슬라임을 닮은 그 형체는.. 끔찍하게도, 분명히 인간입니다. 하지만 머리에 뿔이 달려있군요.. 저것은 과연 언제부터 있던 뿔일까요.
당신은 저것을 보는것 만으로도 불쾌감과 공포심이 전해져 옵니다.. 그리고, 녀석도 당신을 알아보고는, 기이한 울음소리를 내며 당신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75 펠론

당신은 숨습니다..

..

운이 좋게도, 곧 나쁜 느낌이 없어지는군요.. 우선 위협은 사라진것 같습니다.

! 계속해서 행동해봅시다.


>>76 타모르

당신은 모래를 한 움큼 잡아 바다로 향해 바닷물에 담가봅니다..
모래는 고요하게 바다 아래로 가라 앉을 뿐, 별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는군요.


>>79 베아트리시

당신은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봅니다..

...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꽤 긴 시간동안 걸었기에 분명히 무언가 보일 법도 한데, 아직은 특별한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 치 앞의 거리만 간신히 보일 정도로 짙은 안개. 메마른 흙 위로는 평범한 나무 한 그루도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은 시선을 오른쪽으로 돌립니다. 바다에서는 분명히 파도가 치고 있지만..
당신이 걷고 있는 이곳 해안선에는 파도가 없습니다. 단순한 흔들림조차도 없이, 너무나도 고요하군요.
모래조차도, 분명히 해안선인데 메말라 있습니다..

..

그렇게 당신은 계속 걷다가, 문득 좋지 않은 느낌을 받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81 이리나

"..."

이리나는 심호흡을 하고, 화살을 꺼내서 땅에 박는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자신이 박은 화살을 다시 만나는 일은 없기를 바라면서.

! 최소한 자신이 여기를 이미 찍고 갔다는 것은 알 수 있도록, 화살을 꺼내서 박아가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당신은 화살을 꺼내어 땅에 박습니다. 그러면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

이런, 당신은 끔찍한 생명체와 조우합니다..

녹아내린 슬라임을 닮은 그 형체는.. 끔찍하게도, 분명히 인간입니다. 하지만 머리에 뿔이 달려있군요.. 저것은 과연 언제부터 있던 뿔일까요.
당신은 저것을 보는것 만으로도 불쾌감과 공포심이 전해져 옵니다.. 그리고, 녀석도 당신을 알아보고는, 기이한 울음소리를 내며 당신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114 펠론주 (JKysAJCNGE)

2022-12-02 (불탄다..!) 19:59:39

>>113
기척이 사라진 것을 눈치채고는, 죽은 나무에서 나와 주변을 살펴본다. 감각이란 것은 결국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산물이다. 그대로 있었더라면 위험에 처했을지도 모른다. 펠론은 메말라 죽은 나무 아래에 단검으로 P라는 글씨를 남기고 자신이 나아갈 진행 방향을 화살표로 가리켜둔다.

!섬 중심으로 이동

115 타모르 (OxDoCnAeh6)

2022-12-02 (불탄다..!) 19:59:42

>>113

별 일이 없네..?

그러면 음 반대로 해볼까? 아직 시간은 널널하고.

누가 본다고 하더라도 설마 왜 하라는 조사는 안하고 모래장난이냐 하냐고 혼내거나 하지는 않겠지.

!바다 쪽에서 섬을 향해 모래를 파 바닷물이 섬 안쪽으로 흘러들어오게 해본다.

116 코우 (Mq6DU6P12U)

2022-12-02 (불탄다..!) 19:59:46

>>113
"우우."

인간 형태를 한 괴상한 슬라임이다
아니면, 반대인가?
여자는 그것을 보며 소리내었다
그것 또한 마찬가지였다
손으로 검의 자루를 밀어내었다

!공격하고 '송곳니'로 추격 발동

117 미야비주 (jNUYAX7CPQ)

2022-12-02 (불탄다..!) 20:01:06

불태우고 왔다人人人人 ゚.+:。ヽ(´∀`)ノ゚.+:。 人人人人

휴지로 잡는다고 잡았는데 안 보였을 땐 피가 식는 기분이어었어(≡ε≡;A)…

118 타모르주 (OxDoCnAeh6)

2022-12-02 (불탄다..!) 20:01:16

어라 묘사를 보니 베아트리시 타모르와 같은 방향으로 오고 있네!

119 이리나 (9YuuXrXm6M)

2022-12-02 (불탄다..!) 20:01:35

>>113
"후우..."

이리나는 저것이 '눈'이 달려있고, '눈'으로 이리나를 알아봤을 가능성에 걸고는... 상체를 앞으로 굽히고, 왼발을 뒤로 높이 뻗었다. 마치 무용수 같은 자세를 취하기가 무섭게, 높이 올라간 왼발은 공성추처럼 다리를 따라 유연한 궤도를 그리며 아래로 매섭게 쇄도한다. 그렇게 이리나는 제 왼발을 삽 삼아 메마른 흙을 상대의 얼굴에 퍼내는 것으로 첫 발을 내딛은 다음, 최대한 도망치려고 한다.

! 발로 흙을 차서 상대에게 뿌림과 동시에, 그렇게 차낸 발을 디딤 삼아 최대한 멀리 도망칩니다.

120 진행◆9S6Ypu4rGE (tsky3N3Pfk)

2022-12-02 (불탄다..!) 20:03:09

>>84 >>86 >>88 >>92

루키우스는 선발대의 흔적을 찾자고 제안했고, 레온은 그에 동의하며 선두에 서고, 경계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미야비는 후각을 믿었으나.. 짙은 안개의 냄새와, 모래 냄새에 가려 조사하기가 쉽지 않군요. 스킬과 경험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섬의 짙은 안개의 냄새가 크나큰 방해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플람마는 멀리서 소리를 들으려고 하나..

..

고요하군요. 너무나도 고요합니다. 이상하리만치.

그리고, 제법 시간이 지났습니다. 파티는 모두 긴 시간동안 걸었으나...
이상하게도, 어떠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습니다. 끝 없는 안개속에서, 보이는 것이라고는 그저 황망한 모래 뿐..

! 행동해봅시다.

>>112 모루

당신은 섬 가장자리를 빙 둘러가며 살펴봅니다..

...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꽤 긴 시간동안 걸었기에 분명히 무언가 보일 법도 한데, 아직은 특별한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 치 앞의 거리만 간신히 보일 정도로 짙은 안개. 메마른 흙 위로는 평범한 나무 한 그루도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은 시선을 오른쪽으로 돌립니다. 바다에서는 분명히 파도가 치고 있지만..
당신이 걷고 있는 이곳 해안선에는 파도가 없습니다. 단순한 흔들림조차도 없이, 너무나도 고요하군요.
모래조차도, 분명히 해안선인데 메말라 있습니다..

..

그렇게 당신은 계속 걷다가, 문득 좋지 않은 느낌을 받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121 레온주 (ScM0tgs9RQ)

2022-12-02 (불탄다..!) 20:05:03

흠..일단 계속 가볼까?

122 타모르주 (OxDoCnAeh6)

2022-12-02 (불탄다..!) 20:05:21

모루까지 우리 셋 모두 바다를 오른쪽에 끼고 해안선을 돌고 있군!

123 플람마주 (.D27aaLftQ)

2022-12-02 (불탄다..!) 20:05:31

갈 수밖에 없는 거 같아. 믿을 건 총명함 정도 같은데

124 미야비주 (jNUYAX7CPQ)

2022-12-02 (불탄다..!) 20:05:36

한 번 미야비의 총명함을 여기에 써보는 건 어때?゚.+:。 ヾ(。・ω・)ノ゚.+:。 !!

125 루키우스 (ISKHA2y6gE)

2022-12-02 (불탄다..!) 20:07:03

>>120

" 제법 오래 걸었는데 이리도 모래 뿐이라니, 우리가 안개에 홀려 빙글 도는것이라고 밖에 못보겠군.."

루키우스는 장갑을 벗어 맨손에 침을 조금 묻히더니, 침이 묻은 손가락을 들어올렸다.

" 해풍을 따라 방향을 잡아 가는 수 밖에 없겠어.. 적어도 어디서 바람이 불어오는지 알면 방향을 잡기 쉬울거라네 "

" 다른 이들도 뭔가 방법을 생각해거나 경계해주게, 이 섬은 뭔가 이상하군 "

! 위치 파악

126 루키우스주 (ISKHA2y6gE)

2022-12-02 (불탄다..!) 20:07:24

미야비의 총명함이 뜨면 좋겠네..

127 레온 (ScM0tgs9RQ)

2022-12-02 (불탄다..!) 20:10:03

>>120

"그러게요. 이 정도나 걸었는데..."

레온은 창으로 바닥에 표식을 그으며 말했다.

"혹시 우리가 같은 길을 걷는 것일 수도 있으니 표시는 해둘게요. 이거 지도라도 있으면 좋았을 텐데..신원미상의 섬이기도 해서, 참.."

레온은 표식을 다 긋고나서 다시 자세를 잡으며 경계를 했다.

"일단 경계는 제가 하죠."

!땅에 표식 긋고 경계

128 베아트리시주 (wuRpbB.frw)

2022-12-02 (불탄다..!) 20:11:46

>>122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네!

129 진행◆9S6Ypu4rGE (tsky3N3Pfk)

2022-12-02 (불탄다..!) 20:11:49

>>114 펠론

당신은 단검으로 글씨를 남기려고 했으나.. 우직, 하는 소리와 함께 단검이 깊숙하게 박힙니다.
메말라 죽은 나무는 너무나도 손쉽게 스러지는군요. 나무 껍질이 가루가 되어 후두둑, 쏟아집니다.
글씨를 남기는건 어려워보이는군요..

당신은 안쪽으로 계속해서 이동합니다..

...


그리고, 뒤에서 빠르게 어떤 소리가 들려옵니다. 철퍽거리는, 듣기만 해도 끔찍한 소리가 울리는군요.
당신은 시선을 뒤쪽으로 돌렸고...

당신은 끔찍한 생명체와 조우합니다.

녹아내린 슬라임을 닮은 그 형체는.. 끔찍하게도, 분명히 인간입니다. 하지만 머리에 뿔이 달려있군요.. 저것은 과연 언제부터 있던 뿔일까요.
당신은 저것을 보는것 만으로도 불쾌감과 공포심이 전해져 옵니다.. 녀석은 멈추지 않고, 기이한 울음소리를 내며 당신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115 타모르

당신은 섬 쪽으로 모래를 파, 바닷물이 섬 안쪽으로 흘러들어오게 합니다..

그러자, 천천히 물이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오는군요. 다만 그것 뿐. 별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116 코우

당신은 손으로 검의 자루를 밀어내어, 빠르게 공격합니다. 예리한 치마와리의 칼날이 녀석을 깊숙하게 베었고, 그 후 송곳니로 검의 궤적을 변칙적으로 바꾸어 깊숙하게 찔러넣습니다. 녀석은 고통스러운듯 꾸륵거리는, 물에 잠겨 죽어가는 사람의 단말마와 비슷한 소리를 내었고..
곧 당신을, 텅 빈 눈동자로 바라보며, 허망하게 쓰러지고 맙니다.

!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EXP 10, 금화 5 를 획득하였습니다.

코우의 현재 EXP는 63 , 소지금은 520 골드입니다.
코우의 현재 mp는 30 입니다.

130 카시우스 (2wkOiid.eA)

2022-12-02 (불탄다..!) 20:11:57

>>113


!검을 뽑고 방패를 쥔 상태로 혹시라도 발 아래나 뒤에서 무언가 튀어나올진 않을까 경계하며 나아가던 방향 그대로 진행한다.

131 플람마 - 루키우스, 레온, 미야비 (.D27aaLftQ)

2022-12-02 (불탄다..!) 20:12:08

>>120

"이상하네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요! 파도 소리도! 발자국 소리도! 싸우는 소리도! 미야비 씨는 뭔가 찾으셨나요?"

섬인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그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다. 그녀의 귀라면 파도 소리든 뭐든 들려야만 했다. 마치 갑자기 다른 세계로 이동한 것처럼 조용했다.

! 질문

132 모루 (TuZhmTifXI)

2022-12-02 (불탄다..!) 20:12:25

>>120
이상하네. 이거 맞아?

땅이 좀 이상하네. 땅을 좀 파볼까?

!주변을 경계하며 땅을 파보자

133 진행◆9S6Ypu4rGE (tsky3N3Pfk)

2022-12-02 (불탄다..!) 20:13:04

>>119 이리나

당신은 발로 흙을 차서 녀석에게 뿌립니다. 하지만 녀석은 그대로 당신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

멀리 도망치려는 당신이지만, 곧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녀석은, 명백하게 당신보다 빠르군요.
이대로라면 붙잡힐것 같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134 미야비 - 레온과동물들 파티 (jNUYAX7CPQ)

2022-12-02 (불탄다..!) 20:13:54

>>120

"......."

미야비는 미간을 좁혔다. 자신의 경험 미숙이다. 그것은 확실했다. 그런데, 이 안개는 기분 나빴다. 냄새를 맡지 못하게 막는 느낌이라 더더욱 그랬다.

"냄새 구분이 되지 않아요. 아니, 정확하게는 냄새가 하나도 안 나요. 이게 가능한 건가?"

낮은 목소리로 말하던 그는 머리 속 주판을 퉁기기 시작했다. 요컨대,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는 소리다.

.dice 1 100. = 81

!일해라 총명함

135 미야비주 (jNUYAX7CPQ)

2022-12-02 (불탄다..!) 20:14:12

만세~~~~~~~~~~~~~~~~~~~~~ヽ(´∀`)メ(´∀`)メ(´∀`)ノ

136 레온주 (ScM0tgs9RQ)

2022-12-02 (불탄다..!) 20:14:18

오오오

137 루키우스주 (ISKHA2y6gE)

2022-12-02 (불탄다..!) 20:14:53

오오오

138 플람마주 (.D27aaLftQ)

2022-12-02 (불탄다..!) 20:15:10

오! 힌트다!

139 타모르 (OxDoCnAeh6)

2022-12-02 (불탄다..!) 20:15:35

>>129

딱히 별 이상한 일은 없잖아?
사실 그냥 평범한 섬인데 내가 과민하게 반응을 한 것일까.

그나저나 여기서 일주일이나 보내야 하는데 침낭이라도 사올 것을 그랬나..? 먹고 잘 곳부터 찾아보는 것이 먼저일지 모르겠군.

!해안선을 따라 마저 걸어나가며 주변을 살펴본다.

140 레온과 동물들 파티 (ISKHA2y6gE)

2022-12-02 (불탄다..!) 20:15:55

>>125 >>127 >>131 >>134

!! 모음

141 미야비주 (jNUYAX7CPQ)

2022-12-02 (불탄다..!) 20:16:03

예이 예이ヽ(ω・ヽ)(ノ・ω)ノ ♪

142 코우 (Mq6DU6P12U)

2022-12-02 (불탄다..!) 20:17:28

>>129
"엑. 약하네!"

여자는 칼을 털며 황당한듯이 외쳤다
휘둘러지는 날에서 묻어있던 슬라임의 진액이 떨어져나왔다
그것을 기분 나쁜다는 눈으로 쳐다본다
근본적인 혐오감,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래서 이게 대체 뭐람.'

!인간 슬라임의 유해를 조사해보고, 눈에 띄는 것이 없다면 더 안쪽으로 걸어가본다

143 진행◆9S6Ypu4rGE (tsky3N3Pfk)

2022-12-02 (불탄다..!) 20:22:09

>>125 >>127 >>131 >>134

루키우스는 침이 묻은 손가락을 들어올립니다.
하지만, 안개의 스산함만 느껴질 뿐..

바람은 불지 않습니다.

레온은 창으로 바닥에 표식을 그었고,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플람마는 조용한 상황에 의문을 가지고 질문했고, 미야비는 깊은 생각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스킬이 없는게 아쉽군요. 추적에 관련된 스킬이 있었더라면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었겠지만, 현재로써는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정보가 제한되고 있군요. 이 섬에만 짙은 안개가 가득한것은 명백히 이상한 일입니다.
우선은, 행동해야 할것 같습니다.

>>130 카시우스

당신은 그대로 걷습니다..

...

이런. 한 치 앞만 간신히 보이는 상황에서, 당신은 끔찍한 생명체와 조우합니다.

녹아내린 슬라임을 닮은 그 형체는.. 끔찍하게도, 분명히 인간입니다. 하지만 머리에 뿔이 달려있군요.. 저것은 과연 언제부터 있던 뿔일까요.
당신은 저것을 보는것 만으로도 불쾌감과 공포심이 전해져 옵니다.. 녀석은 당신을 눈치채고, 기이한 울음소리를 내며 당신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132 모루

당신은 땅을 파 봅니다.

..

메마른 모래의 감촉은, 손에 닿는 것 만으로도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는것처럼 메말라있군요. 아주 오래된것 같습니다.

당신은 계속해서 땅을 파지만, 별 다른 일은 없군요..

! 행동해봅시다.

>>139 타모르

딱히 별 이상한 일은 없잖아?
사실 그냥 평범한 섬인데 내가 과민하게 반응을 한 것일까.

그나저나 여기서 일주일이나 보내야 하는데 침낭이라도 사올 것을 그랬나..? 먹고 잘 곳부터 찾아보는 것이 먼저일지 모르겠군.

!해안선을 따라 마저 걸어나가며 주변을 살펴본다.


당신은 해안선을 따라 걸어나가며, 주변을 살펴봅니다.
여전히 앞은 제대로 보이지 않군요..

..

당신은 계속해서 걸었고, 그리고.. 당신은 끔찍한 생명체와 조우합니다.

녹아내린 슬라임을 닮은 그 형체는.. 끔찍하게도, 분명히 인간입니다. 하지만 머리에 뿔이 달려있군요.. 저것은 과연 언제부터 있던 뿔일까요.
당신은 저것을 보는것 만으로도 불쾌감과 공포심이 전해져 옵니다.. 녀석은 당신을 눈치채고, 기이한 울음소리를 내며 당신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144 펠론 (JKysAJCNGE)

2022-12-02 (불탄다..!) 20:22:23

>>129
흔적을 남기는 것에 실패하고, 안쪽으로 이동하던 와중 끔찍한 소리에 뒤를 돌아본다. 마주친 모습은 기괴한 형태를 지닌 인간의 모습이었다. 아니,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나? 머리의 뿔은? 슬라임의 아종? 펠론은 급하게 몸을 틀어 일직선으로 달려오는 생명체를 향해 단도를 던지려다……행동을 멈추고, 상대를 넘어뜨리기 위해, 발길질을 시도한다.

“잠시, 만요. 당신……인간입니까? 제 목소리가 들리나요? 지성이 남아있다면 자신의 뿔을 만져보세요!”

한 턴을 벌 수 있다면, 다급하게 말을 건다. 아직은 울렁거린다. 상대가 인간으로 보이는 이상은.

!발길질로 중심을 넘어뜨리려 시도하며 말을 건다.

145 플람마주 (.D27aaLftQ)

2022-12-02 (불탄다..!) 20:23:15

아 역시 움직이는 게 정답이었네

146 레온주 (ScM0tgs9RQ)

2022-12-02 (불탄다..!) 20:23:46

그럼 움직이자

147 베아트리시 (wuRpbB.frw)

2022-12-02 (불탄다..!) 20:23:54

>>113
파도와 바닷물이 섬에 닿지 못하고 있다. 이상하다. 선발대가 사라졌다더니, 역시 이곳은 저주받은 섬이다. 봐라, 귀가 더듬이처럼 파르르 떨린다. 귀가...귀가?

"?!"

나는 낮선 소리를 들고 머리를 쳐든 사슴처럼 돌렸다. 하지만 보이는 건 안개, 안개, 안개. 무언가 이상하다.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직감적으로 느껴진다. 좋지 않은 느낌이 든다. 설마..

!왔던 길을 그대로 돌아가봅니다 걸어온 길이 바뀌어있다던가

148 이리나 (9YuuXrXm6M)

2022-12-02 (불탄다..!) 20:24:04

>>133
"그렇다면..."

나름 빠르다고 자부했지만, 아무래도 동물 쫓을 정도만 되면 그만인 사냥꾼의 민첩함은, 모험가의 민첩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나보다.

이리나는 자신의 부족함을 한탄하며, 상대의 무릎을 노렸다. 적어도 한쪽 무릎이라도 나간 놈이라면, 이리나도 할 만할 것 같아서다.

! 일단 상대의 무릎에 화살을 쏴봅니다. 제발... 맞아라!!!

149 미야비주 (jNUYAX7CPQ)

2022-12-02 (불탄다..!) 20:24:31

스킬을 획득해야겠네。o゚(p´⌒`q)゚o。

150 타모르 (OxDoCnAeh6)

2022-12-02 (불탄다..!) 20:24:56

>>143
음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이대로 싸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 터.
하지만 그냥 싸워서야 진전이 없겠지. 불리해질 수 있으나.

그래도 확인은 해야겠다.

!바다로 달려들어가 녀석이 바닷물에 닿으면서도 쫓아오나 확인한다.

151 루키우스 (ISKHA2y6gE)

2022-12-02 (불탄다..!) 20:27:32

>>143
" 뭔가 갇힌 느낌이지만..우선 움직여야 겠군. 크게 소릴 내거나...하는건 별로 추천하진 않겠네 "

안개를 해집으며 보던 루키우스는 이 바람도 없고, 소리도 안들리는 곳을 두리번거리며 전진한다

! 어디에 먹힌거 아니야?

152 플람마 - 루키우스, 레온, 미야비 (.D27aaLftQ)

2022-12-02 (불탄다..!) 20:28:29

>>143

"아무래도 여기 계속 있어봐야 얻을 수 있는 건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 나아가요!"

그녀는 이 섬이 평범한 섬이 아니라는 걸 눈치챘다. 하지만 그걸 눈치챈다 해도 딱히 할 수 있는 건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하며 전진했다.

! 나아가자

153 레온 (ScM0tgs9RQ)

2022-12-02 (불탄다..!) 20:29:10

>>143
"그냥 움직이는 것이 답이군요.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답이 안 나와."

"일단 안개에서 누가 튀어나올지 모릅니다. 다들 긴장하세요."

!선두에서 경계하며 걷는다

154 미야비 - 레온과동물들 파티 (jNUYAX7CPQ)

2022-12-02 (불탄다..!) 20:31:10

>>143

"일단 움직이죠!"

움직여야 답이 나온다. 미야비는 단검을 손에 쥔 채 걷기 시작했다.

!경계모드로 걷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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