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308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3 :: 1001

◆1fpF14xJF6

2022-11-27 20:46:17 - 2022-12-02 19:22:43

0 ◆1fpF14xJF6 (q/vkn1by4s)

2022-11-27 (내일 월요일) 20:46: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563 오현 - 여선 (POCn80AYm6)

2022-12-01 (거의 끝나감) 20:11:31

실제로 보는건 이번이 처음. 그렇지만 지난번에는 잠깐 봤었기에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그래. 이번에 새로 온 모양이지. 진오현이다."

"너는 채여선이 맞지?"

이름을 확인하며 오늘 일 내용을 다시 확인한다.
기억대로 일단 짐을 주변, 즉 지금 우리가 있는 위치에 미리 다 내려 놓았다.
이 짐들을 보고 우리들이 이 곳으로 알아서 왔으니.

"이 짐들을 옮기는건 우리 둘 뿐 같다. 적은 양은 아니지만 두 각성자가 옮기기엔 적당한 양이네."

물론 각성자 수준이라 굉장히 무겁고 큰건 맞다.

"깨지기 쉽거나 망가질 만한것들이 많으니 조심히 옮겨야겠지."

564 여선 - 오현 (m55/AcBy4Q)

2022-12-01 (거의 끝나감) 20:19:17

"있었다 없었다 다시 있게 된 여선입니다!"
순간 채여선이라는 말에 순간 멈칫했다가 아아 하면서 자기소개를 다시 하고는 반가워요 오현 씨! 라고 말하며 장갑을 낀 손을 내밉니다.

짐들을 확인합니다. 적은 양은 아니지만 둘이 옮기기에 과한 것도 아니니까 다행입니다!

"아마 오늘 깨지는 건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사진은 미리 찍어두는 걸로 하는 건 어때요? 라고 그런게 보통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건네는 여선입니다. 비포앤애프터 비교를 해야.. 나중에 휘말릴 일 없지!

"오현씨가 찍으실래요 아니면 제가 찍을까요?"

565 오현 - 여선 (POCn80AYm6)

2022-12-01 (거의 끝나감) 20:25:43

"그래. 둘 다 찍지.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고 서로 놓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까."

일단 그 말을 듣고 바로 사진을 찍었다. 나는 물건들 하나하나 놓치는 것 없이 각도를 신경 쓰면 최소한으로 찍어 전체를 다 담도록 찍었다.
굳이 시간 오래 들이는 비효율은 싫으니까.

사진을 찍곤 일단 제일 무겁고 커 보이는 상자를 집었다. 가뿐했다.

"이제 옮기자고."

566 여선 - 오현 (m55/AcBy4Q)

2022-12-01 (거의 끝나감) 20:34:13

"음.. 그러면 원래 있는 것 같은 흠이나.. 그런 것들.."
여선은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으려 합니다.

"얍.."
여선도 사진을 찍습니다! 셀카와 함께 찍고, 물건만 찍기도 하고.. 본인 셀카만 찍기도 하고.. 음 대충 찍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잘 나오는 것 같아서 다행인가 봅니다. 역시 누군가에게 공감받기 어려운 사진입니다. 그래도 잘 찍혔으니까 된 거 아닐까? 이제 옮기자는 오현의 말에 여선도 살짝 강화를 하고는, 상자 중 적당히 묵직한 것을 듭니다.

"그럼 가죠!"
앞장서서 걸어가려 합니다. 딱 정확하게 걸어갑니다.

567 강산주 (NzRwyVjD3k)

2022-12-01 (거의 끝나감) 20:34:57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으으 춥다...

568 여선주 (m55/AcBy4Q)

2022-12-01 (거의 끝나감) 20:36:02

강하여요! 이제 계속 추워지는 걸까여...

569 오현주 (POCn80AYm6)

2022-12-01 (거의 끝나감) 20:37:07

스트롱 마운틴 오우너 하이

570 오현 - 여선 (POCn80AYm6)

2022-12-01 (거의 끝나감) 20:39:47

사진을 찍는데 셀카도 찍는건가. 사진 찍는데 여러가지 정성스럽다.
내가 보기엔 잡스럽기도 하고. 사진 찍는데 시간을 저리 들여야 할까?

"적당히 찍고 옮기자고."

그렇게 말하곤 물건을 옮긴다.
짐을 든다. 이동한다. 놓는다. 돌아간다. 짐을 든다. 이동한다. 놓는다. 돌아간다. 짐을 든다. 이동한다. 놓는다. 돌아간다...

조용히 묵묵히... 계속... 침묵 속에서...

571 여선 - 오현 (m55/AcBy4Q)

2022-12-01 (거의 끝나감) 20:44:02

사진사진. 셀카! 인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게 있다면 그런 거 잘 올릴 것 같지만, 지금은 그런 걸 올리기보다는 의로리르 잘 해야지요! 적당히라는 말을 듣고는

"잘 나올 때까지는 찍어야죠?"
물론 여선이가 찍을때 은근 각이 잘 나오는 만큼 생까보다 짧긴 했습니다?

"오현씨는 어떤 무기를 쓰시나요?"
아니면 마도나 치료 쪽을 하고 계시는 걸까요? 아 저는 치료에 적을 두고 있어요라는 둥의 여러가지 조잘거림이 옮기는 동안 조용한 오현과 다르게 계속해서 입을 텁니다(?)

572 오현 - 여선 (POCn80AYm6)

2022-12-01 (거의 끝나감) 20:54:45

참 기운도 많다. 말이 멈추지도 않고. 유하와 만나면 아마 24시간 내리 떠들 수 있을 것 같다.

"검을 써. 치료는 아는 거 없고."
응급 처치 정도의 느낌은 아려나. 정확하진 않다.
채여선의 재잘 거림을 계속 들으며 짐을 옮기는데 짐 상자에 쓰여진 것을 자연스래 읽게 되었다.

"음악... 관련 장비들이 들은 건가."

"이 짐들의 주인은 음악 쪽 사람인것 같다. 조심해서 옮기라 한 이유가 있었네."

/10

573 여선 - 오현 (m55/AcBy4Q)

2022-12-01 (거의 끝나감) 20:59:21

"검이요? 와... 저는 검은 진짜 연 하나도 없었는데요..."
처음에는 사격이나 마도 쪽을 생각해봤는데요.. 마도는 잘 모르겠고 사격은 조금 손에 잡아는 봤는데 무기술 쪽으로 나오지는 않았고요 공부를 하면서 치료를 하게 되었어요. 라는 말을 조잘거리면서 계속 이동을 하다가 오현의 말을 듣고는

"음악! 저 강산 씨도 만난 적 있어요"
음악 하면 강산 씨(연주하는 거 들어본 적 없음)가 떠오르니까 그렇게 말하는 여선입니다. 음악 작업..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슬쩍 열린 상자 안을 들여다봅니다.

"조심 안하면 독도 있나봐요!"
취급주의가 잔뜩 붙은 것들이 보입니다. 스피커 쪽에 뭔가 독성물질을 쓴다고 하던가?

574 빈센트주 (YwiRC9fRqM)

2022-12-01 (거의 끝나감) 21:00:47

현생에 치이는 늙고병든 빈센트와 일상 돌리실분 있나요...?
내일까지 넘어갈 가능성이 있어 손들기 조심스럽지만 ㅜㅜㅜ

575 여선주 (m55/AcBy4Q)

2022-12-01 (거의 끝나감) 21:02:08

일상은 가능한데 꽤 자주였던 것이...?!

576 시윤주 (5dH1n.zOWU)

2022-12-01 (거의 끝나감) 21:02:57

오....늘 끝낼 수 있다면 돌리고 싶긴 한데.

577 강산주 (NzRwyVjD3k)

2022-12-01 (거의 끝나감) 21:04:15

저는 오늘은 일상 안 돌리고 쉴 것....
노곤노곤합니당...

578 오현 - 여선 (POCn80AYm6)

2022-12-01 (거의 끝나감) 21:06:17

"마찬가지다. 응급 처치 정도는 생각해본적 있지만 전문적인 치료 같은건 문외한이지."

서포터 일은 서포터가 해야 하는 법. 다 할 수는 없는 거다.

"주강산이랑 만난적이 있나. 괜찮은 녀석이지. 조금 심심한것 같기도 하지만."

딱히 나한테는 거슬리지도 그렇다고 엄청 눈에 띄지도 않는 적당적당한 녀석이다.
사람 정도는 괜찮긴 하다. 라는 인상 정도.

"그러니 조심히 옮겨야 겠지. 어떤 독을 쓰는건지. 베릴륨 같은걸 쓰나?"

/12

579 오현주 (POCn80AYm6)

2022-12-01 (거의 끝나감) 21:06:34

난 일상 중이라 패스

580 여선주 (m55/AcBy4Q)

2022-12-01 (거의 끝나감) 21:07:19

그리고.. 혹시 반영이 늦은 건가용?
정산에서 세보면 10번 돌렸는데 코인은 18개라서여!

581 ◆c9lNRrMzaQ (3r0bBu1F36)

2022-12-01 (거의 끝나감) 21:07:22

>>561 잉?
보냈어?

582 빈센트주 (YwiRC9fRqM)

2022-12-01 (거의 끝나감) 21:08:46

>>576
흑ㅡㄱ

583 오토나시주 (rNNtE6Aey.)

2022-12-01 (거의 끝나감) 21:09:20

빈 센트 주 울지 마!
울지마!!!

584 시윤주 (5dH1n.zOWU)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1:18

그런 의미로 일상 구함

585 시윤주 (5dH1n.zOWU)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2:15

◆ 찰나생멸

■ 한 순간에 여태까지의 모든 것을 담는 한발의 탄환. 사전에 1턴을 소모하여 전용탄을 생성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이후 해당 탄환의 사격이 적중했을 경우, 전투가 지속된 시간에 비례한 큰 피해를 준다(최대 비례 5턴).

586 오현주 (POCn80AYm6)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2:16

>>581
어? 안 보냈나..?

587 여선 - 오현 (m55/AcBy4Q)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3:38

"그렇죠! 모두가 잘하는 게 좀 다르긴 하니까요!"
사포터로써의 자신을 받아들입시다... 아니 생각해보니까 여선이 아직 서포터 포지션 수업 안들었지? 깜박했네! 아니 이게 문제는 아닌데.. 아직 괜찮을거야..

"네네네.. 저번에... 만났고.. 쿠폰을 쓰기도 했어요!"
가볍게 말하고는 베릴륨? 이라는 말을 하는 오현에게 고개를 갸웃갸웃하네요.

"그래도 건강강화를 하면 버틸 만하니까.. 의뢰한 게 아닐까요?!"
그건 캡틴이 아는 일이지 않을까! 그리고 이거 마치고 나서 같이 밥먹으러 가요! 라고 제안을 슬쩍 건네봅니다. 그치만 의뢰 끝나고 나서 같이 맛있게 먹는 거는 로망 아닌가요!

588 오토나시주 (rNNtE6Aey.)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4:11

슈 뢰딩거 의 오현주 의 의념 기

웹 박수 안 에 오현 주의 의 념기가 있 을수도 있 고 없을 수도 있 음

589 강산주 (NzRwyVjD3k)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5:03


캡틴 안녕하세요.

>>580 일상 레스 20개 이상이어야지 코인 2개 나오고 그 밑이면 코인 1개에요.
근데 제가 잘못 계산했을 수도 있으니까 확인해볼게요!

590 빈센트주 (YwiRC9fRqM)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5:16

캡틴 혹시

누군가의 등대
아군 및 자신 1체를 지정해, 밝은 빛을 만들어 정신력을 대폭 증가시키고, 모든 디버프를 해제한다.

는 안되나요.

591 ◆c9lNRrMzaQ (3r0bBu1F36)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6:28

'모든 디버프를 해제한다'
이거 간단히 묘사하면 지금 카티야한테 걸린것도 거시디버프거든요

592 시윤주 (5dH1n.zOWU)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6:57

캡틴 나는? 시간 비례를 5턴 정도로 두면 적절해질까?

593 강산주 (NzRwyVjD3k)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6:57

>>580 >>589
9번 돌리신 것으로 확인이 되네요.
한 번은 잘못 집계된 거에요. (여선이꺼 아님!)

594 ◆c9lNRrMzaQ (3r0bBu1F36)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7:45

>>592 굿.
대략 75정도?

595 빈센트주 (YwiRC9fRqM)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8:17

>>591
아 그러면 A랭크 이하의 디버프 이런식으로는 제약 안되나유

596 알렌주 (0tUVWc/LkI)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9:23

(슬쩍재갱신)

597 시윤주 (5dH1n.zOWU)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9:28

>>594 오케이!

◆ 찰나생멸

■ 한 순간에 여태까지의 모든 것을 담는 한발의 탄환. 사전에 1턴을 소모하여 전용탄을 생성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이후 해당 탄환의 사격이 적중했을 경우, 전투가 지속된 시간에 비례한 큰 피해를 준다(최대 비례 5턴).

그럼 다음 진행 때 시윤의 의념기는 요렇게 할게!

598 여선주 (m55/AcBy4Q)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0:30

situplay>159657107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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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꾸 10개가 나와서요....(일단 긁어옴

599 오토나시주 (rNNtE6Aey.)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0:50

알렌주 안농?

600 ◆c9lNRrMzaQ (3r0bBu1F36)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0:58

>>595
대폭에 A랭디버프면 짤없이 300인데 ㄱㅊ?

601 여선주 (m55/AcBy4Q)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0:59

다들 어서와요!

602 알렌주 (0tUVWc/LkI)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1:04

토리주 안녕하세요.

603 ◆c9lNRrMzaQ (3r0bBu1F36)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2:03

간단한 예시 들어주면

아군 전투불능상태 회복 + 체력회복 최대 2인

이게 서포터보정받아서 망념 137먹음

604 오현 - 여선 (POCn80AYm6)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2:16

"스피커중에서 베릴륨을 진동판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 들었어. 발암물질인데다가 가공도 어려워서 쓰이는 경우는 적지만."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우리가 깨먹거나 스피커를 핥지만 않으면 문제 없을거다. 베릴륨이 단 맛이 난다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남의 짐을 그것도 발암 물질을 핥으려는 사람은 없겠지."
그래도 각성자는 몸 멀쩡하려나. 각성자의 몸은 신비하다.

"밥? 나랑?"
슬쩍 하고 채여선을 쳐다봤다. 굉장히 거리 좁히기가 빠르다.

"글쎄. 딱히-"

거절 하려다가 그 녀석이 하던 말이 떠올라 말을 삼켰다.

"그래. 잠깐 식당 가서 먹는 정도는 상관 없어. 그리고 아까부터 신경 쓰이던건데."

"나이는 내가 더 어린데 굳이 말 높혀 할 필요는 없어. 나도 딱히 높혀 말하지 않기도 하고."

605 ◆c9lNRrMzaQ (3r0bBu1F36)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3:34

전투불능상태 회복(최대 1인) + 체력회복(최대 2인지정)

606 강산주 (NzRwyVjD3k)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4:49

>>591 !

607 시윤주 (5dH1n.zOWU)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5:59

산주야 여선이 일상 찾아봤는데, 뭐 오류 있어? 10개....맞는거 같은데?
헷갈릴만한게 26일날 한번 27일날 한번 연달아 있어서 중복인가 오해할만한데
막상 찾아보면 실제로 연속적인 날짜에 돌린 다른 일상임

608 오현주 (POCn80AYm6)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6:07

웹박으로 의념기 아이디어 다시 보냈당

609 여선 - 오현 (m55/AcBy4Q)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6:25

"그런 경우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발암.. 근데 의념각성자에게 발암이 일어나려면 어떤 디버프적인 걸까?! 싶은 생각을 하던 여선에게 베릴륨이 단맛이 난다는 정보가 주어지고..

"핥아보고 싶다..."
진짜 달달한지 궁금해.. 라는 표정이 진짜 핥아볼것 같은 표정이야! 얘 위험하네! 라는 것의 주의를 돌린 것은 밥?이라 반문하는 오현의 말 때문이었습니다.

"네! 누구던 같이 밥먹고... 같이 노래방이라던가 카페도 같이 가고 쇼핑도 하고 그러면 재미있지 않나요?"
잠깐 식사하는 것 정도는 괜찮다는 말에 고개를 크게 끄덕끄덕합니다.

"배울 때 이렇게 배운 느낌이긴 해서요?"
이게 오국인의 한국말 존댓말부터 배운다는 현상인가? 그러다가 음... 익숙해지면 달라질수도 있겠지요? 라면서 잘 옮겨요 라면서 나머지 짐들을 척 가리킵니다

610 강산주 (NzRwyVjD3k)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6:25

>>598 !

아 죄송합니다.....누락이 맞네요...😭

이래서 저번에...이름...줄여쓰지 말라고....한 건데....

611 강산주 (NzRwyVjD3k)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6:43

모두 안녕하세요.

612 오토나시주 (rNNtE6Aey.)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7:27

(고 민)

613 강산주 (NzRwyVjD3k)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7:51

>>607 '채여선'으로 검색을 돌려서 나온 걸 셌었거든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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