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3066>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30 :: 1001

만상의 절삭자 ◆afuLSXkau2

2022-11-27 10:08:39 - 2022-12-04 02:00:08

0 만상의 절삭자 ◆afuLSXkau2 (ZX2KLDh0tU)

2022-11-27 (내일 월요일) 10:08:39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696 ◆afuLSXkau2 (rlHPFaagWs)

2022-12-02 (불탄다..!) 22:29:22

이스마엘주는 다시 어서 오세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말길 바랄게요! 8ㅁ8

697 레레시아주 (.QLdVs2Z4Q)

2022-12-02 (불탄다..!) 22:35:02

오오 이셔주~! 그래도 긴장풀지 말구 조심해~~

698 ◆afuLSXkau2 (rlHPFaagWs)

2022-12-02 (불탄다..!) 22:58:14

오늘은 불금!! 그리고 조용한 시간! 이럴 때를 대비해서 정보 중 하나를 또 풀어봐야겠군요!

.dice 1 4. = 2
1.특대
2.대
3.중
4.소

699 ◆afuLSXkau2 (rlHPFaagWs)

2022-12-02 (불탄다..!) 23:00:07

정보 대라. 대라. 대라. 대라. 음. (고민중)

글라키에스와의 2차전은 에델바이스에게 있어서도 정말로 양보할 수 없고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될 거예요! 왜인지는..그때가 되면 알게 되겠네요!

700 레레시아주 (.QLdVs2Z4Q)

2022-12-02 (불탄다..!) 23:00:21

(골골골) 뭣이 떡밥! 큰거! (번쩍)

701 레레시아주 (.QLdVs2Z4Q)

2022-12-02 (불탄다..!) 23:01:26

양보할 수 없고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 다리 위에서 싸우기라도 하나....?

702 츠쿠시 - 선우 (EB1QpT6erg)

2022-12-02 (불탄다..!) 23:14:13

가장 정석적이면서도 탁월한 대처였다. 발을 비틀어 조금 더 제동을 걸고자 했으나 힘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니었으니 역부족이다. 발이 땅에서 떨어짐과 동시에 신체의 균형이 무너졌다. 그러나 몸과 몸이 가까워진 순간은 기회이기도 하다. 대련이 아닌 실제 전투였다면 그는 망설임 없이 상대를 공격했을 테지만 치명적인 공격은 가하지 않기로 했을 뿐더러 대련의 양상이 한 방향으로만 귀결되는 것 역시 전투를 단조롭게 하니, 츠쿠시는 그 대신 이번에는 다른 방법을 택하기로 했다. 붙잡힌 상태에서 팔을 빼내어 부스터 장치 위에 손을 얹은 채 그가 조용히 중얼거렸다.

"장비를 부수겠습니다."

고저 없이 나직한 목소리는 경고와 선언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었다. 훈련의 목적을 고려하면, 부스터가 망가지게 된다면 다른 의미로 상대를 제압한 것이 되는 셈이니 이쪽도 저만의 방식으로 먼저 끝을 내고자 하는 것이다. 말을 꺼낸 때는 상승이 시작되는 것과 동시였다. 빠르게 치솟아 휘몰아치는 기류를 느끼며 기계장치를 쥔 손에 힘이 들기 시작한다. 날카로운 파장이 손끝에서부터 서서히 일렁인다. 어느 쪽이 먼저 목적을 완수할지는, 시간에 달린 문제다.

703 츠쿠시주 (EB1QpT6erg)

2022-12-02 (불탄다..!) 23:15:28

오늘도 답레갱~ 이제 곧 대련 끝이 다가오는 것 같구?? 결과는 선우주 마음 가는 대로 해줘~😉
다들 안녕~ 오늘도 좋은 밤이야~!!!!!

704 ◆afuLSXkau2 (rlHPFaagWs)

2022-12-02 (불탄다..!) 23:19:42

>>701 어떻게 보면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굳이 말하면 에델바이스는 도망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될 것 같아요.

>>703 어서 오세요! 츠쿠시주!!

705 레레시아주 (.QLdVs2Z4Q)

2022-12-02 (불탄다..!) 23:27:28

궁지의 궁지에 몰리는 건가보구나~ 와 무섭다.. 츸시주 어서오구~

706 신디 - 이스마엘 (vvqWk6wxlg)

2022-12-02 (불탄다..!) 23:28:40

무언가 비어버린 듯한 감정은 돌연히 찾아오고, 이내 막막하게 외로워진다. 무슨 이유에서일까. 친절하고 착한 사람들에 둘러싸여도, 이 달콤함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부재감을 신디는 느낀다. 그렇기에 바라게 된다. 지금 저 문을 통해 누군가 들어 오기를 그리고 그가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기를. 당연히도 이는 이루어질 가능성 없는 바람이기에, 신디는 그저 아무나 좋으니 대화를 나눌 이를 원하게 된다.
그때 발소리를 듣는다. 바람은 이렇게 쉽게 이루어지던가. 신디는 웃는 얼굴로 들어온 이를 마주하고, 순간적으로 들어온 이가 자기가 알고 있는이라 느낀다. 아니, 그럴 리가 없어. 도망쳐온 이 먼 장소에서 제가 아는 사람을 만날 가능성은 없는데. 신디는 들어온 이를 뚫어져라 바라보기만 한다. 익숙한 분위기, 그 농담, 그 얼굴을 보고서 신디는 한대 얻어맞은 듯 현기증을 느끼며 순식간에 과거로 밀려간다.

"도넛이랑 널 만나고, 팔자 폈지."

멀고 낯선 이곳에서, 오랜만에 널 만나게 되다니. 기적일까. 너무 격렬하니 고통과 같은 기쁨 속에 신디는 힘겹게 입을 연다.

"... 살아있었네?"

신디 역시 복잡한 감정으로 휩싸인 얼굴로 미묘하게 웃는다.

707 쥬데카 - 에스티아 (yxxcuTz0Tk)

2022-12-02 (불탄다..!) 23:29:19

"쿠키보다는 크래커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담백한 과자 하면 크래커니까, 야채가 첨가되더라도 그다지 이상할 것 같진 않고 실제로 야채와 곁들여 먹는 경우도 있으니... 그렇게 생각을 이야기하곤 어쩐 야채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묻는 에스티아의 눈이 초롱초롱 빛을 내는 듯하자 곤란한 듯 웃으며 으음... 하고 잠시 고민했다.

"야채의 식감을 살릴 게 아니라면 어떤 야채든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식감 때문에 조금 꺼리는 야채가 있긴 하지만 식감을 느낄 수 없다면 상관 없겠죠."

너무 물컹물컹하거나 질긴 경우 오히려 입맛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었으니 오히려 과자의 식감에 묻어갈 수 있다면 잘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음, 확실히 그럴지도.

"아, 좋아하는 야채라면 있습니다. 당근 같은 경우는 꽤 달죠, 식감도 아삭아삭하고. 씹는 느낌도 좋고 맛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색을 내는 데도 많이 쓰니 괜찮은 야채라고 생각하면서 너는 고갤 끄덕였다.

"물론입니다. 이미 동료라곤 생각하지만..."

708 신디주 (vvqWk6wxlg)

2022-12-02 (불탄다..!) 23:29:26

힘드네요. 죽겠어요. 살려주세요...

709 쥬데카주 (yxxcuTz0Tk)

2022-12-02 (불탄다..!) 23:29:50

답레를 가지고 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밤이에용!

710 쥬데카주 (yxxcuTz0Tk)

2022-12-02 (불탄다..!) 23:30:39

앗 신디주... 무슨 일이...?! 아 아무튼 힘내세요!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 뭣하면 도넛펀치로 처리해버리죠(?)

711 레레시아주 (.QLdVs2Z4Q)

2022-12-02 (불탄다..!) 23:31:00

신디주 쥬주도 어서오구~ 신디주 괜찮아...?

712 ◆afuLSXkau2 (rlHPFaagWs)

2022-12-02 (불탄다..!) 23:31:39

어서 오세요! 신디주! 쥬데카주!! 그런데 신디주는 괜찮은거예요?! 8ㅁ8

713 이스마엘주 (xD8zFCSxac)

2022-12-02 (불탄다..!) 23:36:27

어. 답레.. 써야하는데 신디주 괜찮은 거지?????
미안 근데. 그.. 답레 좀 늦을 것 같고. 그. 그. 미안합니다.

714 에스티아 - 쥬데카 (rlHPFaagWs)

2022-12-02 (불탄다..!) 23:36:48

"그래? 그럼 나중에 말 바꾸기 없기야. 난 분명히 다 물어봤어!"

알레르기라던가 그런 것도 조금 걱정이 되기에 물었다만, 그런 것이 있으면 아마 그 전에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에스티아는 그렇게 추측했다. 그 전에 당근을 좋아한다는 것에 에스티아는 이어 고개를 끄덕였다. 그 정도라면 상당히 무난했다. 한번 당근 성분을 늘려버린 당근 쿠키를 만들어볼까. 아. 당근 케이크 같은 것도 괜찮겠다. 그렇게 생각하며 에스티아는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레시피를 가만히 떠올렸다. 물론 바로 떠오르진 않았기에 나중에 자신의 방에 들어가면 레시피를 제대로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동료가 아니라 친구. 나는 단순히 동료로만 끝나는 그런 것은 싫어. 물론 동료긴 하지만 그것보다 좀 더 친하게 지내도 되잖아?"

그런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에스티아는 이내 어깨를 으쓱했다. 물론 친하게 지내는 것이 이런 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그녀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말 정도는 하고 싶었다고 이야기를 하며 이내 그녀는 빤히 그가 하고 있는 자신이 만들어준 레이버의 세븐스를 담은 액세서리를 바라봤다.

"나름 신경써서 만든거긴 한데 괜찮아? 그거?"

715 ◆afuLSXkau2 (rlHPFaagWs)

2022-12-02 (불탄다..!) 23:37:46

100일 기념으로 받는 아무말대잔치 질문을 받는 것은 12시가 되면 마감할게요! 아직 더 보내고 싶은 이가 있는 분들은 마음껏 보내주세요!

716 쥬데카주 (yxxcuTz0Tk)

2022-12-02 (불탄다..!) 23:46:54

그리고 오늘은 저도...일찍 자러 가볼게요! 답레는 내일 오전 중에 드리겠습니다 캡틴! 다들 좋은 밤 되세요!

717 레레시아주 (.QLdVs2Z4Q)

2022-12-02 (불탄다..!) 23:47:07

쥬주 잘 자구~

718 신디주 (vvqWk6wxlg)

2022-12-02 (불탄다..!) 23:50:58

괜찮다고 하면 거짓말이라. 피곤하네요 우우,,
답레 늦는건 괜찮아요. 저도 많이 늦었으니까...

719 ◆afuLSXkau2 (rlHPFaagWs)

2022-12-02 (불탄다..!) 23:51:44

안녕히 주무세요! 쥬데카주!!

720 ◆afuLSXkau2 (rlHPFaagWs)

2022-12-02 (불탄다..!) 23:57:16

그리고 여러분들! 저번주에도 말했지만 이번 주는 보스전이 2연전이에요! 다들 체력 관리 잘해야해요!

721 이스마엘주 (xD8zFCSxac)

2022-12-02 (불탄다..!) 23:59:24

응.. ㄱ한리 잘할게 쥬주 잘자구

ㅇ나 지금 좀 위험해서 좀 깨 면올게 나 ㅋ ㅋ ㅋㅋㅋㅋ 지금 너무많이마셨어............ 소주로 지금 카드탑 쌓듯이 쌓는중.. 응.. 좋아해 다들 많이♡

722 레레시아주 (.QLdVs2Z4Q)

2022-12-02 (불탄다..!) 23:59:24

체력 관리는 그저 다갓을 믿어야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 회복 물약 같은 거 없냐구~

723 레레시아주 (e3gsXHbm4w)

2022-12-03 (파란날) 00:00:11

>>721 (파노라마샷 캡쳐) ㅋㅋㅋ 이셔주 물 좀 자주 마시구~ 조심하라구~

724 ◆afuLSXkau2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00:04:04

그래서 이번엔 아스텔과 에스티아도 둘 다 전투에 참여해서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구요! 으악..이스마엘주! 어서 주무셔야해요!! 8ㅁ8

725 ◆afuLSXkau2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00:04:18

아무튼 아무말대잔치 질문 페스티벌은 마감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이제 답을 해야!!

726 레레시아주 (e3gsXHbm4w)

2022-12-03 (파란날) 00:15:40

이번엔 아스텔이랑 직접 연계 스페셜 스킬 쓸 수 있을라나~ 히히 질문 답변도 궁금하당

727 100일 기념 아무말대잔치 질문 ◆afuLSXkau2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00:16:27

1.글라키에스의 본체는 머리에 쓴 빵모자인가요?
A.아니! 당신! 어떻게 빵모자의 비밀을 알아낸거죠?! 사실 글라키에스의 빵모자는 글라키에스의 제어장치이고 이게 벗겨지는 순간, 글라키에스의 제어장치가 풀리고 리미트가 해체된답니다. 아니. 무슨 아무말대잔치냐고요? 못 믿겠으면 전투때 모자를 벗겨보세요! 어떻게 되는지!

2.망년회 겸 신년회 회식 이벤트 열어주세요!
A.아. 이거 크리스마스 주간때 크리스마스+망년회 비슷하게 해서 이벤트 예정중이에요! 역시 이런 날은 그냥 넘길 수가 없죠! 안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이라서 딱 시기가 적절하지 않나 싶어서! 그러니까 다들 멋진 크리스마스 일상 보여줄거죠? 헤헤헤헤.

3.건볼트라는 게임을 어떻게 처음 접했나요?
A.뭐라고 해야할까. 그냥 우연히 유튜브로 광고를 봤다고 해야할까. 솔직히 첫인상은 저게 뭐지? 라는 생각이었고 그냥 가격도 싼 편인 것 같아서 해봤다가 와. 이 오글오글거리는 게임은 뭐지? 뭔가 애들이 다 이상해!! 보스들이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야. 어떻게 이런 오글오글거리는 대화를 전투 실시간으로 할 수 있지? 아니. 이 아저씨가 나이가 10대라고? 말도 안돼!!
라는 식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2편이 나오게 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외전에 3편까지 다 하고 업데이트도 실시간으로 하고 있어요. 와. 그래요. 이래서 유튜브가 무서운 거예요. 유튜브에서 광고를 그때 보지 않았다면 난 이 스레를 만들지도 않았겠지. 이게 바로 나비효과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들 유튜브 볼 때 조심해야해요. 우연히 본 게임 광고. 어느 순간 당신을 캡틴으로 만들지도 몰라요. 이게 바로 광고부터 시작하는 캡틴 생활인가.

4.엔딩 이후 2기 계획 있나요?
A.제가 캡틴이 아니라 참가자로서 함께 하는 거라면 조금은 생각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대충 힘들다는 이야기)

5.캡틴 기준 가장 놀랐던/감동스러웠던/기뻤던/당황했던 순간들 하나씩!
A.놀랐던 것은 이 스레에 어째서 시트가 들어오느냐 였고.. 감동스러웠던 것은 어째서 이 스레에 시트가 이렇게 들어오느냐였고.. 기뻤던 것은 어째서 이 스레에 시트가 들어왔느냐였으며 당황스러운 던 것은 어째서 이 스레에 시트가 들어왔냐..입니다.
다 똑같다고요? 원래 사람은 복합적인 감정을 가진 생명체라서 같은 상황이라도 여러 감정을 느끼기 마련이라고 캡틴은 생각합니다. 중요하니까 궁서체에요. 이거.

6.에델 3인즈 생일이 언제인가요 없어요? 당장 정해주세요 (철컥)
A.Somebody help me~~!!!

아무튼 딱히 정한 것은 없는데... 그냥 다이스로 정해보도록 하죠.

로벨리아 .dice 1 12. = 9 .dice 1 31. = 7
아스텔 .dice 1 12. = 3 .dice 1 31. = 17
에스티아 .dice 1 12. = 7 .dice 1 31. = 15

참고로 아스텔과 에스티아는 자신의 생일을 자신도 몰라요. 일단 출생신고는 되어있긴 하지만 딱히 알아보려고 하진 않고 있고.. 일단 자신의 나이만 안답니다. 아니. 생일도 모르는데 어떻게 나이를 아냐고요? 둘 다 시설에서 생활했고 거기 시설 관리자들이 나이는 알려줬답니다. 아무튼 둘 다 자기 생일은 몰라요. 언제인지.


7.예정된 AU 이벤트는 뭐뭐 있나용?
A.사실 본스토리 하기도 상당히 바쁜지라..(시선회피) 뭐, 일단 로판 버전 AU는 해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혹은 학창생활 AU라던가. 뭐 아무튼 일단 평화로운 세계관 AU는 생각중이에요.
그런데 제 생각이지만 이 스레가 엔딩 난 후에 컾이건 아니건 아무튼 1:1 하고 싶은 이와 어떻게 잘 이야기를 해서 더 많은 AU를 즐겨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하고 캡틴은 생각하는 것이에요. 아. 절대로 생각하기 귀찮아서 이러는 거 아니에요. 그냥 이게 캡틴의 사정상 아무래도 스토리를 진행해야하니.. 조금 AU라던가 이런 것은 제가 상당히 바쁘거나 할 때 그 기간 채우기용...이 아니면 하기가 힘들기도 해서..

8.앗 맞다 캡틴 ㅅ..ㅅ...사랑합니ㄷ
A.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로군요!! (울뛰) 하지만 전 그런 당신도 사랑해요~ (뚱이 풍)

728 레레시아주 (e3gsXHbm4w)

2022-12-03 (파란날) 00:24:54

진짜 SBS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 누구야! 우리 캡틴이 이렇게 찰지게 대답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 질문 보낸거 되게 뿌듯하당 기뿌당

729 ◆afuLSXkau2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00:31:07

그래서 몇 번 질문을 던지셨나요? (안 가르쳐줌)

730 레레시아주 (e3gsXHbm4w)

2022-12-03 (파란날) 00:33:31

음~ 캡틴이 예상한 그 질문? 아무말이지만~ ㅋㅋㅋㅋㅋ

731 이스마엘주 (z4mz3IsaHU)

2022-12-03 (파란날) 00:39:07

눈앞돈다 근데 재밌다 질문..... 술깨며뉴 더봐애지 응.
응..... ㄹㅇ로짜짐 ㅈㅅ힙니다 진짜 이래놓고 더마서ㅁ치겠어~~~~ 우리 이렇게 잘마시는 시이 아니잖아ㅏ요 ㅠㅠㅠㅠㅠ퓨 ㅋㅋㅋㅋ 안녕........ 규마워 미안해 사랑해.... 별모양 약속

732 레레시아주 (e3gsXHbm4w)

2022-12-03 (파란날) 00:41:58

ㅋㅋㅋㅋ이셔주 멈쳐~~ 그 이상은 안돼~~

733 ◆afuLSXkau2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00:42:14

>>730 아직 제 내공은 부족한 모양이로군요.

>>731 으악. 이스마엘주. 일단 어장을 끄고 주무셔야해요!! 8ㅁ8 내일 후회하세요!!

734 ◆afuLSXkau2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00:53:32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레레시아주에게 살짝 묻는 거지만.. 레레시아는 보통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는 편인가요? 역시 라라시아와 같이 보내는 편일까요? 덧붙여서 아스텔은 딱히 크리스마스라는 날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살아왔답니다. 사실상 임무가 없으면 쉬는 날. 임무가 있으면 임무 나가는 날. 이렇게 살아왔으니까요.

735 레레시아주 (e3gsXHbm4w)

2022-12-03 (파란날) 00:57:33

레시도 특별히 의미는 두지 않았어~ 라라가 케익먹자 선물줘 하도 징징대니까 그거에 맞춰주고 당일은 같이 케익에 술 마시면서 보냈지~ 어휴 이 밑빠진술독들...
어머니와 함께 살던 어릴 적도 한해를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보내곤 했는데~ 연중 딱 두번 가게에서 파는 케익을 먹을 수 있는 날이었대~ 나머지 한번은 생일~

736 레레시아주 (e3gsXHbm4w)

2022-12-03 (파란날) 00:59:22

우웃 중도작성 안 같은 중도작성.. 암튼 올해는 아스텔이 있으니까 둘이 보내고 싶지만, 임무 나가서 엇으면 한숨 쉬면서 라라랑 와인이나 뜯을 예정이래~ ㅋㅋ

737 ◆afuLSXkau2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01:11:15

과연... 에델바이스에 들어오고 난 후부터는 그렇게 보냈단 이야기죠? 아무튼 케잌을 먹을 수 있는 날이 두 번이라. 뭔가 슬프면서도 안타깝네요. 세븐스의 삶과 더불어서.. 가끔 보이는 떡밥적인 느낌으로 말이에요.
아무튼 아스텔의 경우는 일단 레지스탕스 생활을 보내고 있으니 그때 임무가 있으면 바로 나가기야 하겠지만... 일단 로벨리아는 정말로 긴급한 상황이 터져서 꼭 나가야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면 임무에 내보낸다거나 그럴 생각은 없으니..아스텔도 아마 크리스마스에는 쉬게 될 것 같네요!

738 레레시아주 (e3gsXHbm4w)

2022-12-03 (파란날) 01:19:22

그래도 지금은 맘껏 먹고 마시고 할 수 있으니까 괜찮다구~ 음음 일단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스텔은 쉰다 이거지? 그럼 레시에게 바깥일이 생기게 해야(?) >:3 는 농담이구~ 올해는 라라가 비장의 의상을 준비 중이래~ 후후후후 아스텔 각오해라...(?????)

739 ◆afuLSXkau2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01:30:31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라라시아는 뭘 준비하는 거예요! (동공지진)

아스텔:...각오?
아스텔:...크리스마스의 결투...같은 무언가인가. (이거 아님)

740 선우주 (/WRAY31NCU)

2022-12-03 (파란날) 01:39:44

선우:(이브에 수면제 먹고 26일날 일어남)

741 ◆afuLSXkau2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01:40:43

어서 오세요! 선우주! 으악! 선우야! 잠들면 안돼!! 8ㅁ8 크리스마스 파티해야지!!

742 레레시아주 (e3gsXHbm4w)

2022-12-03 (파란날) 01:42:46

ㅋㅋㅋㅋㅋ미리 알려주면 재미 없으니까~ 크리스마스에 공개하는 걸로~

엣 선우 어째서..? 파티하는데 선우도 있어야 한다구 안대~~

743 ◆afuLSXkau2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01:44:29

그러면 전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744 레레시아주 (e3gsXHbm4w)

2022-12-03 (파란날) 01:44:52

캡틴 잘 자구~

745 선우주 (/WRAY31NCU)

2022-12-03 (파란날) 01:55:48

파티가 있었지!! (강제 기상)

굿나잇 캡틴!!

746 선우주 (/WRAY31NCU)

2022-12-03 (파란날) 02:17:54

갑자기 생각난건데 가디언즈 AU 에델바이스와 원본 에델바이스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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