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107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2 :: 1001

◆c9lNRrMzaQ

2022-11-24 20:26:13 - 2022-11-27 18:34:47

0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6: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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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시련 속에서 담금되어 태어나던지.
아니라면 위기 속에서 일어나던지.

영웅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665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6:33:11

그리고 해석은 정답이긴 해. 너무 잘 아는군

666 유하유하주 (jRTgejy7yg)

2022-11-26 (파란날) 06:37:04

여자친구가 때리면 칭찬하는 윤시윤.....

667 유하유하주 (jRTgejy7yg)

2022-11-26 (파란날) 06:37:14

가->를

668 오현 - 유하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6:37:15


"이제야 내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는구나."

드디어 조금 신경긁던 부분을 하나 수정했다. 전자기기와 유하의 공통점은 전기가 흐른다는것 외에도 때리면 고쳐진다는 것일까.
장하다 유하녀석.

아픈건지 녀석의 장갑이 지직 거리며 전기 스파크가 튄다.

"너... 시윤에게는 맞아봤나? 아직이겠지. 첫 정수리춉의 상대는 시윤이 아니야! 나 오현이다!"

669 유하유하주 (efKxm47Ego)

2022-11-26 (파란날) 06:38:11

와...
진오현도 윤시윤도 진짜 변태같다

670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6:38:48

라꾸라꾸에선 잘 자도 세시간이 한계야

671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6:39:01

진오현아......

672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6:39:41

친구가 나보다 여친 먼저 때려봤다고 신나하는데 어쩌면 좋죠

673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6:40:22

여자친구가 범죄자인가요?

674 오현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6:40:26

시윤은 오현을 때리고 오현은 유하를 때리니 유하는 시윤을 때려야 하지 않을까

675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6:40:39

조금 그런 느낌이긴 한데...

676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6:42:41

합법입니다. 가디언에게 잘 인계하라 전해주세요

677 유하유하 - 현현현현현 (LtjPj8kn3o)

2022-11-26 (파란날) 06:43:10

"뭔소리야. 짜증나게 뭔소리 하는거냐고."

갑자기 텐션을 올려 의기양양하게 소리지르는 진오현을 짜게 식은 눈으로 바라본다. 저녀석 처음 볼때부터 발가락이나 머리카락을 주겠다느니 비늘을 달라느니 변태같고 이상한 소리를 하다가 잡자기 저런 소리까지 하고 있다.

"권왕한테 맞아서 머리가 이상해진거야...?"

이정도면 의학적으로 걱정할 부분이 아닌가?

678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6:43:24

슬픈 사건이었군

679 유하유하주 (LtjPj8kn3o)

2022-11-26 (파란날) 06:44:16

아직 범죄자 아니야!!!!!!!!!!!!!!!!!!!
무죄추정의원칙 지켜라!!!!!

680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6:44:17

혹시 여자친구가 자꾸 자신의 피부각질을 남들에게 선물하는 취미가 있는데 뭐라 설득해야 할까요 선생님

681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6:46:39

>>679 아지이이이익?

682 유하유하주 (LtjPj8kn3o)

2022-11-26 (파란날) 06:47:01

>>681 사람 살다가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거다.

>>680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50526088400009

683 토고주 (SMcglJ8/vU)

2022-11-26 (파란날) 06:49:51

>>680
본인이 모차르트인지 혹은 베토벤인지 물어보세요.
둘 다 아니라면 모짜렐라 치즈가 머리에서 자라는지 물어보세요.
그것도 아니라면 한 올을 밀봉용기에 담아 천년 후에 팔아보라고 제시해주세요.

684 유하유하주 (LtjPj8kn3o)

2022-11-26 (파란날) 06:50:32

>>683 어차피 늙어 죽지도 않을건데 천년만 존버해보라구 대단한 헌터로 이름 날리고 있을테니까

685 오현 - 유하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6:50:40

"아니 그냥 갑자기 이렇게 말해야 할 거 같아서. 아프냐?"

딱히 망념도 안 담고 힘도 뺀거라 크게 안 아플텐데. 아니 신체 100이면 그래도 아프나?

"너무 삐지진 마. 내 입장에서는 너도 항상 이런 느낌이라고."

번개가 아직 지직이는 느낌인데...

"그거 진짜 쏠거야? 나 그렇게 세게 때리지도 않았는데."

불안한걸.

686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6:53:47

좀 쓸모없는 얘기지만
영웅서가에서 말하는 드래곤 스케일은 비늘조각 하나가 아니라 일정 크기 이상의 비늘을 이야기함...
그냥 유하는 스케일이랍시고 도라이짓 하던 게 맞단 이야기...

687 오현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6:55:12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겠는걸...

688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6:55:41

뭐 눈앞에서 너는 아종도마뱀이야! 하는거보다야..

689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6:56:46

사실 본인도 알고는 있을거야....

690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6:57:26

레스주는 몰랐겠지...
그러니 저런 반응이지...

691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6:57:27

30분 정도 더 깨있어야하는데 캡틴 칭찬과 부둥부둥이나 해줘야겠다

692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6:57:42

만족스럽군

693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6:58:57

요즘 일 고생하는 것 같아서 걱정은 되는데...그래도 진행보면 고민한 흔적이나 사람들 얘기 피드백 반영하는거 되게 눈에 띄더라. 다들 확실히 즐기는 기색 같고...3시나리오 떡밥으로 활성화도 되고있고...

694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6:59:44

자유 참가지만 많이들 참여하려는 모양이더라구. 의념기 정할 때에 또 보는 재미가 쏠쏠할듯

695 유하유하 - 현현현현현 (LtjPj8kn3o)

2022-11-26 (파란날) 06:59:54

"아프냐 안 아프냐의 문제가 아니라 위대한 하유하의 존엄의 문제로다."

그리고 또 다시 존엄을 훼손하는 범인의 소리가 들려온다.

"권왕께서 친히 내려주신 은혜가 무거워 정신이 나간 모양이니 내가 도와주도록 하지. 예로부터 전기치료는 효과적인 정신치료의 수단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링 부탁합니다.

"썬더펀치!"

주먹질을 하는 척 번개를 쏜다! 졸렬하다!

696 유하유하주 (LtjPj8kn3o)

2022-11-26 (파란날) 07:00:47

사실
이미 많이 들어서
유하주는 알고 있음

유하는 유하주보다 더 똑똑해서
본인도 알고 있을 것.

고도의 컨셉질이다.

697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7:01:17

근데 설문조사를 해봤는데 무슨 효과를 넣어야할지, 라던가. 이 효과가 되는지, 코스트는 얼마인지 라던가. 어려워하는 사람이 은근 많기는 하더라.

698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7:01:42

그럼 캡틴은 세계관 최고지능인 대학자 오너인데
저는 세계 최고의 지능이었던 것?

699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7:01:56

남친인 나는 이미 잘 알고 있지...왜냐면 초창기에 몇번 받고 사실 나한텐 안준지 오래 됐거든

700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7:04:06

의념기가 꼭 고정되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의념의 영향이나 알파에 따라 또 변화함.
지금 애매해서 어려워할 필요까진 없지?

701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7:05:58

뭐 확실히. 나는 과감하게 시도해보는 것도 묘미라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야.

702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7:07:51

사실 알렌을 위한 짤막 진행이 이뤄졌을 만큼 현재 시나리오 포커스는 그 쪽인가?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흠, 알렌주가 어떤 대답을 내릴지 좀 고민은 되는걸.
근데 만약 정그하에서 '네 이게 제 대답입니다' 라고 말했으면 어떻게 됐어? 비밀?

703 유하유하주 (LtjPj8kn3o)

2022-11-26 (파란날) 07:09:45

>>698 역시 똑똣해

>>699 몇개 받았는지 기억해?

704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7:09:46

Tmi. 강산이의 멀티 캐스팅을 얻은 배경에 대해

S랭크에 도달한 마도사의 가르침 + 캡틴의 보정에 의한 스킵할 수 있는 환경 + 강산이가 마도를 사용하는 방식에 의한 보정

을 모두 더하고도 130코인이 필요했다는 것은 해석하자면 없이 얻고 싶으면 500개쯤은 가져와야 한단 얘기가 된다.
아님 A랭 깨달음 연산쪽으로 뚫던지

705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7:10:21

>>703 한개 아님 두개일걸? 세개는 안 넘었어

706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7:11:02

>>702 카티야는 혼란 상태에 돌입하고, 알렌의 메인 특성은 일시적으로 봉인됨. + 다른 파편 소유자들의 우선 표적이 되었을 듯?

707 오현 - 유하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7:11:49

"아니... 펀치가 아닌 악!"

딴죽걸다가 번개를 맞고말았다.
다행히 짐들에는 번개 안 맞게 잘 떨어져 있어서 다행이네 라는 생각이 먼저 스쳐갔다.

"전기 다루는 건 좀 익숙 해졌냐?"

회귀하고 얼마 안됐을때 만났던 기억이 난다.
얼마 안 지나긴 했지만 참 그대로다.

708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7:12:05

와우~......얼라리 알렌 메인특은 일단은 정신력 아니었나? 그 정도로 멘탈이 나가버렸단 의미인가.....

그리고 스킵 기준이 궁금했는데 선생님들이 밀착마크로 가르쳐주면 캡틴 보정으로 스킵할 수 있는 환경인건가

709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7:12:29

그건 비밀

710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7:12:55

사실 말인데, 나는 알렌의 메인특성 = 카티야 검술(관계)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 정신력이라곤 잘 생각을 못해.

711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7:13:48

근데 우리 정신력 소유자들은 다 계승자로 사랑하는 누군가의 검술을 이어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네.

712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7:15:47

정작 보면 알렌의 경우에는 뛰어넘질 못하고 있고(모조되어 스스로 '이러지 않을까?'식의 검술)
태식이의 경우는 '이젠 이 검에 매몰되어선 안 돼.'식으로 점점 투쟁쪽으로 기울어진 느낌

713 오현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7:16:00

의념기 얘기 나와서 그런데 >>436을 망념 걱정이 없을정도로 망념소모량을 줄인 상시 발동형으로 할려면 어느정도로 줄여야 해?

714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7:17:56

>>712 그 부분은 솔직히 말해서 캐릭터의 성향...도 있지만 스승의 차이도 나는 것 같네. 타시기는 스승이 나아갈 새로운 길을 전수해줬으니까....물론 캐릭터 자체가 어느정도 다음으로 나아가려는 정신적 성숙을 이루고 있기도 하지만.

내 주관적으론 역시 후자가 좀 더 건전한 느낌.

715 오현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7:18:37

계속 망념이 크게 소모 되는 형식은 패시브보다는 버프 같은 느낌이라서 딱히 원하는 느낌은 아니라서 하는말.
너무 효과가 미미하고 권장되지 않는 다면 이건 포기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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