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107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2 :: 1001

◆c9lNRrMzaQ

2022-11-24 20:26:13 - 2022-11-27 18:34:47

0 ◆c9lNRrMzaQ (3FYosIqwcc)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6: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시련 속에서 담금되어 태어나던지.
아니라면 위기 속에서 일어나던지.

영웅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308 토고주 (SMcglJ8/vU)

2022-11-26 (파란날) 00:08:57

난 아직도 빈센트주가 >>302 질문을 왜 했는지 의도를 모르겠어

309 오토나시주 (a7Gf45wo4U)

2022-11-26 (파란날) 00:10:50

죽었다가 좀비로 되살아난 민간인의 법적 지위는 여전히 시민인가요 <- 저도 이거 웃겼는데
좀 흥미로운
과연 죽었다 부활한 자들은 평범한 시민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들을 좀비라 불러야 마땅한가??
그들을 좀비로 부른다면 법적 지위를 박탈해야 하는가???
국가에게는 그럴 자격이 존재하는가?

310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11:00

근데 1번 말인데 사실 빈센트 일상에서 묘사된 것도 그렇고 좀 의아한게....우린 일종의 슈퍼맨인데 일반 시민이 악! 하고 덤볐다고 부상을 입을까? 우리가 민간인에게 진짜 진지하게 대응해야되는 케이스는 없을 것 같은데....진짜 진지하게 대응해야되는 케이스면 그건 묻지 않아도 위협적인거고.

311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0:11:01

>>308
대충 다윈주의자 시절때는 "공격했으면 적이니까 죽여도 되겠지" 했는데 면책권도 뜯겼겠다 무력사용 수위 조절하려고요

312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0:13:47

>>309
좀비가 설정 따라서 극단적으로 다른지라, 어떤 작품은 차라리 죽이는 게 인도적인 상태일수도 있고, 어떤 작품은 좀비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태를 전제하는지라 좀 진지했어요.
후자는 따지고보면 살인이기에.
근데 1번은 당연한걸 외물었나 싶네요.

313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14:52

빈센트 주 내면의 욕구라고 해석했어 나는

314 오토나시주 (a7Gf45wo4U)

2022-11-26 (파란날) 00:15:49

>>312 하긴 알렌 여친(지금 술 마시고 있어서 이름이 기억 안 남.. .... . ...)도 전자인지 후자인지 확실? 하게는 모르는 상태고.. .... . ... (당사자는 전자라고 생각하는 모양이긴 하다만.. ..... . ..) 그렇네요 의외 로 중요할지도

315 태식주 (RtN2jXT4uE)

2022-11-26 (파란날) 00:16:38

게이트내의 이야기지만
별밤에서 저거 비슷한? 경우? 가 나오긴 했지

316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17:15

2번....같은 경우는 확실히 꽤 애매한 문제긴 한데, 권왕이 카티야 보고 '내가 아닌 다른 가디언이었으면 넌 죽었다.' 라는거 봐선 적어도 이번 케이스로 부활한 애들은 어지간히 지뢰인듯.

317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0:19:24

>>314
카티야는 지성과 기억이 완벽하게 멀쩡하니 지금 시점에서는 미친 존재 때문에 죽음마저 꼬였을뿐인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워어어 나는좀비 으워어 하는 인간들이 애매해서

318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0:20:25

>>302 대응한답시고 화형식, 불쇼, 거주지 박살로 돌리시던 일상과 캡틴의 대응방식을 생각해보면 된다.

애초에 그런 애들을 쟤네가 살릴까?
도움 하나도 안되고 초단위로 수백씩 날아갈텐데?

캡틴이 왜 과거 시체칼날 교단 평균이 90 이상이라고 했는지 이해해보길 바람

319 토고주 (5gDpNlx0jE)

2022-11-26 (파란날) 00:20:54

난 이런 경우 이걸 보는 편이야.

해당 인물이 자의적인 판단을 내리고 의견을 표출 할 수 있으며 그것이 생전 자신과 다름 없는가?

우리가 좀비 라고 부르는 것들은 저기에 해당되지 않잖아. 흔히 언데드라고 불리는데.

그리고 시체칼날 교단은 일반인을 좀비로 살리기 보다는 소수정예라고 했으니 빈센트주가 생각하는 그런 일은 안 일어날걸?

320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0:22:00

왜 몽골이 날아가는?
- 시나리오는 모두 정해진 게 아니고 유동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난이도가 왜 上?
- 영향력, 적의 강함과 껄끄러움, 전체적인 시련과 문제점 등을 포함하여 산출

321 태식주 (RtN2jXT4uE)

2022-11-26 (파란날) 00:22:42

큰건도 큰건이지만 중소 게이트도 꾸준히 클리어 해서
입지 다지기도 하자

322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0:22:46

>>316
아무리 빈센트라도 카티야가 죽이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자주 착각을 하는데 난 정의로운 사람 죽이는 취미는 없다고오오오" 하면서 화냈을거같은데 확실히 위험하긴 한가보군요...

323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22:58

매우 복합적으로 어려운 시나리오로군....ㅋㅋ....파, 파이팅. 모두 힘내는거야.

그니까 다들 유럽으로 좀 와줘. 나 무서워.

324 토고주 (5gDpNlx0jE)

2022-11-26 (파란날) 00:23:37

카티야의 경우 빌런이라 할수있는 시체칼날과 연관되어 있으며 카티야의 행동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의식이 완수되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니 사살이 맞을수도 있다고 봐

325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23:59

>>322

뭐라고 해야할까, '정의롭고 선량하지만 심장에 폭탄이 설치되있어서 언제 터질진 모르는데 터지면 주변 일대가 싸그리 초토화되는 사람' 이라면 선악과 관련없이 제거해야겠지? 같은 느낌 아닐까.

326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24:35

선한건 선한거고,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건데, 그걸로 대-참사가 벌어질 가능성이 낮지도 않고 높다면 살려둘 순 없잖아....

327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0:25:39

>>320
영향력: 이거 중대한 분기점이라 처신 잘못하면 수습 골때리니 조심해
적의 강함과 껄끄러움: 적이 강한것도 싫고 패턴이 짜증나는것도 싫어? 그럼 강한데다 패턴까지 짜증나는 적을 줄게
시련: 하하 견뎌라 그럴수 있다면
문제점: 지금 특별반 입지가 말이다...

328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0:26:50

>>321
그래서 빈유하가 특별반을 위해 한몸바쳐(후략)

329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0:27:16

사실 평판작 최고는 소형 엑트들이긴 한데..

330 태식주 (RtN2jXT4uE)

2022-11-26 (파란날) 00:28:06

평판작하자

331 토고주 (5gDpNlx0jE)

2022-11-26 (파란날) 00:28:15

빈센트주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

캡틴도 누누히 말했지만 우리가 감당 가능한 것만 주고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정 넣어주고 그러잖아.

그리고 ugn의뢰도 대놓고 적과 싸워라! 가 아니라 정보 수집이나 탐색이 있다고 말했고.

교단이 소수정예인만큼 레벨도 높으니 특별반이라고 해도 생죽음이니 그런 위험한 적과 마주할 일이 적을거야

332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28:25

아~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점을 해결해주면서 그 쪽에서 명성 쌓는걸 하다보면 개선이 된다...뭐 그런 느낌?

333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0:29:02

애초에 내가 너희 망하게 할거면 그냥 시작부터 레벨 80주고 너희는 이제 13영웅을 하나씩 죽여야 합니다. 했겠지

334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29:53

>>327 같은건 좀 너무 비관적인 표현이긴 하다. GM 들은 저런거 들으면 슬퍼해....

335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0:29:58

>>331
하긴 UGN도 칼부림할 일이면 가디언들 내보내겠네요
나쁜말로 총알받이 하라고 보낼거면 의념기 개방권은 주지도 않을테니
균형잡힌 시선 감사함니다

336 강산주 (353syMLg3M)

2022-11-26 (파란날) 00:30:22

😲🤔

337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0:31:13

>>334
네...
캡틴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 빈센트 일단 부딪쳐보겠습니다.

338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0:32:18

아니 뭐 부정적으로 말할수록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데 나는 '그럼 더 부정적인 상황 나오면 포기하겠네?' 싶어서 그냥 그 상황을 빨리 보내버림.
못 견디면 나가겠지. 그럼 그 뒤에 조정하면 돼. 식으로

339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0:33:52

빈센트주특: 흑흑 하면서도 버팀. 대신 흑흑이 흑흑흑이 됨.

+ 가끔씩 흑후추도 됨.

340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33:58

대운동회 이후 빈센트주가 시종일관 멘탈이 나가있는거 같아서 가끔 좀 안타깝긴 해.
사실 연인캐가 인질로 잡히면 평정을 유지하긴 힘들지. 나도 자주 그랬어.

341 강산주 (353syMLg3M)

2022-11-26 (파란날) 00:34:17

😭...

342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0:34:31

그리고 최종 보스 난이도 같은 것도 내가 이미 언질을 줬음.

유하, 시윤, 오현 진행 中
" 유럽에 1세대에 사라졌던 게이트가 나타났다. 그것도... 1세대의 초대형 게이트가 말이다. "
" 양방형 게이트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협이 될 법한 녀석인데, 이상하게도 40레벨 이상의 인원은 들어갈 수가 없다. 그 덕분에 가디언들을 보낼 수도, 그렇다고 아카데미 생도들을 보낼 수도 없는 상황이 됐지. "
" 그 참에 특별반에 지훈이 녀석이 있는 것도 기억이 나서. 여자저차해서 도움을 받을 수 없을까 해서 왔더만.. 벌써부터 일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라.. "
- 권왕 이성진

343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35:20

그래도 이 어장에서 제일 멘탈이 강한편에 속한 타시기랑 최강산주의 묵직한 플레이가 결실을 맺고 있는거 보면, 관계가 없다곤 하기 힘ㄷ르지.

344 빈센트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00:35:21

>>329
액트...
뭔가 실마리가 보이면 열심히 파고들어서 도와야겠네요. 다른일 바쁘다고 넘기지 말고...

345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0:35:40

주강산인데 최씨는 누궁ᆢㄱ

346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35:55

최강이라 최강산이야.

347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0:36:33

애초에 UGN 의뢰는 나름 빈센트에게 터닝포인트인데.
이거 돕다 보면 UHN의 억류를 UGN에서 도와줄 수 있단 생각은 못 해봤구나

348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37:03

생각을 해서 받으려고 완전 초---조 해지고 있는거 아냐? 무적권 받아야돼!! 라는 느낌이니까

349 토고주 (SMcglJ8/vU)

2022-11-26 (파란날) 00:38:01

빈센트주 지금 빈센트나 빈센트주가 생각하고 있는 고민거리가 뭐야? 진짜 발등에 불 떨어졌다 싶은 거.
베로니카에 대해서도 좋아. 면책특권 박탈에 대한 빈센트의 앞으로의 행적에 대해서도 좋고. 고민이 있으면 숨김없이 말하고 다 같이 고민하고 의논하고 뭐가 제일 좋을지 고민해보자.

350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0:38:30

진행을 해야하는데 시간이 안 나요. 어쩌죠?

351 토고주 (SMcglJ8/vU)

2022-11-26 (파란날) 00:39:02

>>350 직장을 폭발시킨다!

352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39:03

이 타이밍에서 캡틴에게 당돌하게 칭찬을 듣고 싶다고 해보자. 우쭐우쭐 어깨를 으쓱. 난 노력하고 있어!

353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0:39:37

내 칭찬은 잘 하지도 않는 것들이 칭찬을 요구하다니

354 ◆c9lNRrMzaQ (BoiBRs5F2s)

2022-11-26 (파란날) 00:39:50

>>351 빚더미에 앉을 듯

355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40:11

>>353 이건 억울한데!!? 나는 칭찬 엄청 많이하는데!!???

356 시윤주 (IBxxDfpTxY)

2022-11-26 (파란날) 00:40:25

아 그리고 일상 구해봄

357 강산주 (353syMLg3M)

2022-11-26 (파란날) 00:41:11

>>342 (어딘가 한글자? 틀린거 같은? 묘한 위화감?)

>>329 >>344 !
UHN 임무 수락하는 걸 권고하셨던 게 이런 거 때문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이거 좋게 보자면 할일이랑 실마리가 넝쿨째 굴러오는 게 되니까 생각보다 좋을수도요...

358 토고주 (SMcglJ8/vU)

2022-11-26 (파란날) 00:41:33

맞아! 나도 칭찬많이해! 진행에서도 생각 엄청 많이 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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