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808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5 :: 1001

◆9S6Ypu4rGE

2022-11-22 01:10:30 - 2022-11-27 22:58:13

0 ◆9S6Ypu4rGE (PR/.mNo09o)

2022-11-22 (FIRE!) 01:10:30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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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747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2:17:13

>>728 지혜는 단순히 마법 공격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별로 효과가 없을건데~ 정말 그렇게 할거야? 캐릭터의 지혜를 나타내는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 이건 전반적으로 진행에 보정을 주는 수치가 아니라 일종의 마나, 마법 관련 지혜기 때문에 올라가도 도적인 루키우스로써는 효과가 없어~

>>745 지금으로써는 조금 어렵겠네~ 오케이, 천천히 생각해보고 말해줘~

748 루키우스주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22:18:14

>>0 >>747
그럼 지혜 대신 힘에 투자할게!

749 베아트리시주 (2haU52Vil2)

2022-11-26 (파란날) 22:21:00

>>0 >>727
캡틴 체력에 10 마나에 20 넣으면
체력이 25+10=35
마나가 10+20=30
이렇게 될 것 같은데 마나가 20으로 되어있어 내가 고쳐놓을까?

750 카시우스주 (skwM4o8qTA)

2022-11-26 (파란날) 22:21:33

>>746
으앗?!

힘에 15 민첩에 10

나도 지혜 없던일로! 마법사용 능력이었구낫!

751 코우주 (jvn9ScorA2)

2022-11-26 (파란날) 22:26:11

물리 공격력 160이 되었다

752 시리우스주 (L5g8eLcCt2)

2022-11-26 (파란날) 22:26:46

(히익 괴물)

753 카시우스주 (skwM4o8qTA)

2022-11-26 (파란날) 22:27:17

괴물....

754 베아트리시주 (2haU52Vil2)

2022-11-26 (파란날) 22:29:35

평타가 160이라니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755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2:30:45

좋아! 다 했다! 빠진거 있나 확인해주면 고맙겠고, 잠깐 모두들 재정비하는 의미에서 15분만 쉬었다가 진행 시작해볼까~!

756 레온주 (7e89DibxtE)

2022-11-26 (파란날) 22:31:35

>>755
가보자고-!!

757 코우주 (VCWSa7GhRo)

2022-11-26 (파란날) 22:31:53

응 레주 대정산 수고했어 (토닥토닥)

758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2:32:08

(뿌듯)

759 루키우스주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22:32:13

진짜 수고했어 캡틴
벌써 10시 반이네!

760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2:32:54

그러게~ 더 일찍 일어났어야 했는데 좀 아쉬운걸~ 오늘 저녁즈음인 5시쯤 부터 해서 진행할까 생각해서 일찍 잔거였는데 말이지()

761 시리우스주 (L5g8eLcCt2)

2022-11-26 (파란날) 22:33:16

레주 정산 수고하셨어요~!

(고민하다가 역시 다음에 하기로 함)
어차피 오늘 진행은 아마 전투가 아닐테니...

762 베아트리시주 (2haU52Vil2)

2022-11-26 (파란날) 22:33:19

>>755 (어깨 쭈물러주기

763 카시우스주 (skwM4o8qTA)

2022-11-26 (파란날) 22:33:33

스킬은 생겼는데! 스탯하고 레베루가 수정되지 않았당!

764 시리우스주 (L5g8eLcCt2)

2022-11-26 (파란날) 22:33:35

>>760 피로를 푸시는게 먼저니까요(쓰다듬)

765 레온주 (7e89DibxtE)

2022-11-26 (파란날) 22:34:07

좋아..대폭 상승한 공격력으로 남은 고블린들을 쓸어보자!

766 이리나주 (lENvHredXI)

2022-11-26 (파란날) 22:34:51

안녕 캡틴
그럼 이리나도 뭐 하려고 하는데...
>>0
1. 레벨이 4로 올랐으니까 액트 포인트가 15 생겼는데, 힘에 +5하고 나머지 +10를 전부 민첩에 투자할 수 있을까?
이 경우 힘이 15, 민첩이 30이 되겠네.

2. 스태미너 30이 생겼는데, HP에 20, MP에 10을 투자할 수 있을까? 이 경우 체력 38, 마나 19가 되겠네.

3. 지금 증명의 메달이 19개가 있는데, 이걸 이용해 이리나의 궁술 숙련도를 3->4로 1단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을까? 이 경우 19개의 메달 중 4개가 남을 거야.

4. 스킬을 구상중인데, 1턴간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스킬 가능할까? 단순히 !전력질주 액션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767 이리나주 (lENvHredXI)

2022-11-26 (파란날) 22:35:14

으아악 늦었다
미안해 밍나...
일단 스탯배분은 나중에 해야지.

768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2:37:12

>>766 >>767 나머지는 다 괜찮아~ 늦은것도 상관 없고. 다만 전력질주 액션 이상이면 좀 어려울것같은데~ 순간이동 느낌으로 순식간에 쓱! 하고 움직이기에는 아직 레벨과 스테이터스가 부족하니깐 말이지~ 다만 전력질주 액션 이상이라는게 캐릭터가 낼수 있는 최대 속도로 순식간에 움직여본다! 같은 느낌이라면 오케이~

769 코우주 (VCWSa7GhRo)

2022-11-26 (파란날) 22:37:15

계산까지 해주다니 기특하네

770 카시우스주 (skwM4o8qTA)

2022-11-26 (파란날) 22:37:38

반영된거 확인했어!!!

땡큐 배리 망치

771 프리실라주 (86b.zHD9aQ)

2022-11-26 (파란날) 22:37:49

정산 어마무시하다
캡틴 수고하셧슴~

772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22:38:52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 에라이 모르겠다 그럼 이건 돼? 납의 저주 전용 무기로 생각해 봤는데

저주받은 자의 낫 (에픽 등급)

저주받은 자만이 손에 쥘 수 있는 낫입니다. 일반 공격 시 사용자의 MP를 50% 소비하여 일정 범위의 적을 모두 공격합니다.

저주받은 자 전용, 물리 공격력 + 10

773 이리나주 (lENvHredXI)

2022-11-26 (파란날) 22:39:57

>>768
어 순간이동 수준은 아니고, 좀 인간계 최강자 수준의 속도(예를 들어 우사인 볼트가 사자를 피해 전심전력으로 도망치는 속도?)를 생각했는데... 아니 이게 순간이동 수준의 속도인가? 아무튼 그러면 스킬북 쪽은 좀더 생각해볼게

774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2:42:30

그리고 뭐지, 저번에 내가 이리나주 위키 스테이터스 란이 비어있길래 다 입력해줬는데 또 공백으로 돌아갔네. 버근가?

다들 고마워~~

>>772 나쁘지 않은 컨셉이긴 하지만, 납의 저주는 사실 MP에 투자하기보다 HP에 투자하는게 좀더 이득이긴 하지~ 일정 범위의 적을 공격하는건 스테이터스와 레벨이 올라가면 현재 두마리에서 막혀있지만, 천천히 풀리게 되기도 하고~ 또 거기에 무기 스킬도 엄연히 스킬이니까 애매하지 싶은데.

납의 저주 (화염반지를 끼고 슈퍼메이지 플레이를 하지만 아무튼 납의저주임) 이런 느낌도 좀 애매하다 싶어서.. 자꾸 거절해서 미안해~ 좀더 천천히 짜봐도 괜찮지 싶어.

775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2:44:51

좋아, 그러면 슬슬 진행해 볼까. 시리우스주나 프리실라주 같은 경우에는 1스레 >>12 보고 >>0 앵커 걸어서 레스 적어주면 고맙겠고, 다른 사람들은 저번에 하던거 이어서 올려주면 고맙겠어~!

오랜만의 진행이니까 기합 빡세게 넣고 가볼까!!

776 루키우스주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22:45:04

좋아 가보자

777 코우 (VCWSa7GhRo)

2022-11-26 (파란날) 22:45:11

situplay>1596672087>560
비가 추적추적 떨어지고 있다
냉랭한 한기가 옷을 파고들어 피부 안 쪽으로 스며드는 듯 하다
일단은...

!골목을 전전한다 베어도 상관없는 사람을 찾는다
우선은 치마와리에게 바칠 인간을 찾아야 한다

778 카시우스 (skwM4o8qTA)

2022-11-26 (파란날) 22:45:25

situplay>1596672087>567

"몸 상태도 좋고"

슬슬 어두워지기는 하지만 아직 완전한 어둠은 아니다.
주변을 살피며 고블린을 찾는다!

!나와라 고블린

779 레온 (7e89DibxtE)

2022-11-26 (파란날) 22:45:34

>>567

"오케이, 가장 센 녀석 하나 처치."

쓰러지는 홉을 보고나서는 고블린 녀석들의 공격을 슬슬 피하는 레온. 그러나 한 녀석의 공격에 의해 머리에서 피가 흐르며 전에 느껴본 듯한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하아..하아..."

하지만 고통에 압도되어 겁을 먹어서는 안 된다.
다수의 적일 수록 기세에 눌리지 않고 녀석들을 휘저어야 된다.

지금의 격통으로 인해 이것이 죽음의 공포로 이어지면 안 된다. 적을 조심한다고 적의 공격을 마냥 기다리면 안 된다. 먼저 들어가서 적진에 훼방을 놓아야 한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무서워질 것이 없다. 오히려.. 녀석들의 기세를 꺾어야 된다..

격통이 느껴져도 그것을 티내지 않고 고블린들의 눈을 강렬하게 째려보며 전투를 하려고 한다. 저렇게 맞아놓고도 더 덤비는 독기를 보여주어 고블린들에게 공포를 심어놓으려고 하는 것이다.

! 고통이 심해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남은 고블린들을 향해 거칠게 뛰어들어 유연한 몸을 이용한 아크로바틱한 움직임과 창의 회전 등을 이용해서 마치 죽기 전에 미쳐날뛰는 불나방처럼 녀석들을 휘저으려고 한다.

780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22:46:17

>>774;그랗구만... 아니야, 미안할 거까지야. 자꾸 특이한 걸 고집하려다 보니까 거절당할 수밖에 없는 게 많이 나오는 것...

781 시리우스주 (LqOPC6JY8s)

2022-11-26 (파란날) 22:46:42

>>0

어째 첫날부터 정신없이 흘러가기 시작했다. 이상한 드워프를 만나서 길안내를 받고, 술집에서 우롱차를 시켜먹는 여자를 만나더니, 모험가 길드로 갔더니 나보고 이상현상을 해결해달라고 하질 않나, 마지막에는 드래곤까지 만났으니.

"...어째 이거 운 너무 나쁘지 않나?"

사실 나쁠건 없다. 몇대 때리다가 드래곤 꼬리에 얻어맞아 나가떨어지긴 했어도 드래곤 토벌에 공을 쌓은걸로 인정되었고, 보수도 받았으니까.

"이봐. 몇가지 질문이 좀 있는데."

결국 내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있다. 나는 길드의 접수원에게 다가가, 먼저 말을 걸어보았다.

!접수원에게 말을 겁니다!

782 이리나 (lENvHredXI)

2022-11-26 (파란날) 22:47:11

situplay>1596672087>557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하니, 다시 한번 길드로 가봅시다!

783 루키우스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22:47:49

당신은 고블린의 목에 단검을 깊이 박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이 휘두른 방망이는 허공을 갈랐고, 녀석은 깊은 상처를 입고.. 비명을 지르며 거리를 벌립니다.

고블린은 당신을 노려보았고, 곧 몽둥이를 높게 치켜들고선 당신에게로 덤벼들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

체력도 얼마 없고 점점 지쳐가던 루키우스는 깊게 숨을 들이내쉬고 고블린을 바라봅니다
차갑게 식어가는 심장과 두뇌가 빠르게 회전합니다
심호흡을 하고

다시 집중

" . . . "

달려드는 마지막 고블린을 향해 단검을 휘두른 루키우스는 반동을 이용해 몸을 회전시켜, 마지막에 숨겨둔 날을 꺼내 다시 휘두릅니다

! 길었다. 마지막 고블린을 향해 히든나이프 사용

784 베아트리시 (2haU52Vil2)

2022-11-26 (파란날) 22:48:25

situplay>1596672087>567

죽을 듯 죽지 않을 듯. 뒤통수 머리카락을 스치는 대검에 털끝이 바짝 섯다. 칼을 쥔 손으로 뭔가 우그러지는 감각이 전해졌다. 또 놈을 껴안지는 않았고, 뒤로 물러났다.

산처럼 천천히 걷던 놈은 이제 뛰기 시작한다. 뛰면 무게중심이 불안해진다. 동굴은 흔들리고 있다. 놈의 허벅지를 한 번 찔렀다. 움푹 패인 지형도 있다. 이번에는 할 수 있을까. 이걸 놓치면 다음 기회는 없다.

뒷걸음질치며 경사로를 타고 구덩이로 한 걸음씩 내려간다. 내 몸이 낮아진다.

!구덩이 쪽으로 물러나 기사보다 낮은 곳에 자리합니다. 기사가 달려오며 구덩이의 턱에 다다를 때 옆으로 살짝 비켜섭니다. 칼자루로 찔렀던 허벅지와 같은 쪽의 오금을 내리쳐 구덩이 아래로 넘어지게 하려고 합니다.

785 타모르 (YukwRssSro)

2022-11-26 (파란날) 22:50:16

그니깐...의뢰에 대한 얘기를 접수원과 나누던 중 긴급소집이 되어서 용을 잡고 왔었지.

"그래 분명 이제 더 소개할 의뢰가 없다는 얘기까지 했었지. 길드에 정말 의뢰가 없는 것은 아닐테고..역시 이제 막 등록한 녀석에게 줄 만한 의뢰는 뻔하다는 것이겠지? 이해하네 이해해. 괜히 초짜 녀석에게 중한 일을 맡겼다가 실패하면 길드만 손해를 보는 셈 아닌가. 그러니 실패해도 딱히 문제가 없는 퇴치나 약초수집 같은 의뢰를 주는 게군. 하지만 말일세. 자네도 잘 알다시피 내가 아직 등급이야 암석 나부랭이지만, 긴급 소집 의뢰를 무사히 마치고 멀쩡히 살아서 돌아오지 않았나? 조금 더 신뢰를 줄 순 없겠나? 나는 그 실제 의뢰인이 있는 그런 의뢰를 받고 싶어서 말이야. 아무쪼록 부탁을 좀 할테니 어찌 안 될련가?"

긴급소집을 마치고 돌아오자 기가 살아나 잡으라는 슬라임이나 고블린은 안 잡고 다시 진상짓에 시동을 부릉부릉 해본다.

! 의뢰 재요청

786 진행◆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2:59:26

>>777 코우

당신은 골목을 전전합니다...

뒷골목을 전전하다 보니, 비가 내리는 여느 주점 앞에서 불량배 패거리들이 싸우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778 카시우스

세 마리의 고블린이 숲에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들은 아직, 당신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779 레온

당신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고블린의 무리 속으로 빠르게 뛰어들어 갑니다. 당신은 빠르게 창을 휘둘러 두 마리의 고블린을 베어버리는데에 성공했고, 손 끝에 전에 없던 날카롭고 세밀한 감각이 느껴집니다. 확실히, 한층 강해진것 같습니다... 일격만으로 녀석들이 두 마리, 창 끝에서 싸늘하게 식어갔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남은 세 마리가 당신에게로 빠르게 뛰어들었고, 몽둥이가 사정없이 휘둘러집니다. 하지만 녀석들은 당황해서인지 몽둥이를 허공에 휘둘렀고... 그 중 한마리 만이 당신의 허벅지를 빠르게 강타합니다. 강한 통증이 허벅지에 느껴지는군요...

" 레온! 마법사부터 노렸어야지! 그 자리에서 멍청하게 죽고 싶은게냐! "

벨라가 화살을 쏴, 마법사의 주문을 방해합니다! 어깻죽지에 깊숙히 화살을 박힌 녀석은 고통스러워했고..

이제 남은것은 고블린 셋 , 그리고 샤먼 하나.

! 레온의 현재 HP는 3 입니다.

행동해봅시다!

787 카시우스 (skwM4o8qTA)

2022-11-26 (파란날) 23:01:44

>>786

저번에는 실패했지만 통하긴 했던 방법을 떠올린다.
일단 주변의 적당한 크기의 돌을 주워 다른 방향에 소리를 나게끔 던져서 그쪽으로 가게 유도한다.
가라, 한마리라도 줄어든 순간 달려들어서 한마리를 처리한다!

!유인 작전

788 코우 (jvn9ScorA2)

2022-11-26 (파란날) 23:02:15

>>786
또 다른 주점이다
주점에는 소란이 끊기지 않는 법이지만 유달리 요란하다
여자도 거기에 자연히 이끌리기 시작했다
치마와리의 자루에 손을 가볍게 얹었다

!다툼의 현장으로 천천히 다가가본다
걸어가며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를 파악해본다

789 레온 (7e89DibxtE)

2022-11-26 (파란날) 23:05:51

>>786

"헷, 당연히 벨라씨가 견제해준다고 믿고 잔챙이들부터 쓸어버리려고 했죠!"

하지만 서포트를 해주는 벨라의 시점에서 본 판단이 더 정확할 것이다.

"엄호 잘해주라고요..! 그냥 맞춘다는 생각보다는 저한테 못 다가오게 한다는 생각으로 팍팍 쏘세요..! 더 맞으면 죽을 거 같으니.."

허벅지가 떨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젖먹던 힘까지 다 해서 전투에 임해야 한다.

! 고통스러워 하는 샤먼의 목을 베고, 그 목을 고블린 녀석들에게 던져서 기세를 꺾으려 한다.

790 진행◆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3:06:25

>>781 시리우스

당신은 접수원에게 말을 겁니다. 그러자 그녀가 상냥하게 웃으며 대답합니다.

" 어머, 반갑습니다. 시리우스 님 이시죠? 이번 토벌의 업적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용건이라도 있으신가요? "

! 행동해봅시다!

>>782 이리나

당신은 길드로 향합니다...

길드는 아까와 같이 소란스럽군요. 베테랑 모험가들도, 바쁘게 일을 처리하고 있는 접수원도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조금 흘렀습니다. 당신은 골드 드래곤의 잔흔을 처치한, 용살대 파티의 일원.
자신감을 가져도 좋습니다.

! 원하는 것을 찾아 행동해봅시다. 시야 정보가 필요하면 잘 관찰해보는것도 좋습니다.

>>783 루키우스

당신은 깊게 숨을 고르고... 집중해서, 고블린을 향해 몸을 회전시키며 히든 나이프를 사용합니다.


결정적인 순간, 당신의 단검이 고블린의 몽둥이보다 빠르게 녀석에게 닿았고, 그대로 깊숙하게 베어버립니다. 녀석은 털썩, 쓰러졌고...

길었던 싸움이 끝이 났습니다.

당신은 승리했습니다.


!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EXP 35 , 금화 20 을 획득하였습니다.

고블린 토벌 의뢰 의 완료 조건 (10/10) 이 충족되었습니다...

!! 길드로 복귀해봅시다.

791 프리실라 (86b.zHD9aQ)

2022-11-26 (파란날) 23:07:41

>>0

웅장하고 활기찬 가이아의 모습은 여인에게 큰 감흥을 안겨주지 못했다. 이미 마음이란 것이 메말라버렸는데.

"고맙다."

모험가 길드에 등록하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었다. 이리 금세 끝나버리니 맥빠지는 기분마저 든다. 명패를 받아든 프리실라가 감정 실리지 않은 목소리로 답한다.

"상점은 어디로 가면 있지? 살 게 있는데."

여인이 접수원에게 질문한다. 가이아로 오르는 길에, 마지막 남은 담배를 전부 피워버렸다. 이젠 그게 없으면 잠을 잘 수조차 없다.
의뢰나 사건을 찾아다니는 건 그 뒤로 미루자.

!

792 루키우스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23:10:48

>>790

"...꼴이 말이 아니야"

루키우스는 헛기침을 하며 입에 고인 피를 뱉었다.
그리곤 피를 털어낸 단검이 투명하게 비춰보인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 조금은 모험가 다워졌군 "

! 길드로 복귀!

793 이리나 (lENvHredXI)

2022-11-26 (파란날) 23:11:56

>>790
"저기, 접수원님. 바쁜 와중에 죄송하지만, 고블린의 약점이나, 고블린을 상대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 수 있을까요."
! 접수원에게 가서 묻습니다.

794 루키우스주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23:12:46

>>793
단체로 활동하고
급소는 인간과 비슷함
샤먼 같은 특수 개체가 섞여있는 경우가 있음

795 시리우스 (LqOPC6JY8s)

2022-11-26 (파란날) 23:13:05

>>790

"동료가 필요해."

나를 알아본다. 과연, 토벌의 영향일까. 그렇다면 이야기가 빠르다. 내가 모험가라는 사실을 알고 있고,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 생각하고 있을테니까. 진실의 여부는 차치하고선 말이다.

"난 마법사다. 나 혼자선 모험에 나갈 수 없어. 동료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있나?"

!동료를 구할 방법을 알아봅니다

796 시리우스주 (Gn5ephY9VE)

2022-11-26 (파란날) 23:13:37

고블린 샤먼...

뭔가 고블린 슬레이어가 떠오르네요(?)

797 루키우스주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23:14:20

>>796 우리도 고블린 슬레이어 있어

베아트리시가 고블린을 기가막히게 잡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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