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808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5 :: 1001

◆9S6Ypu4rGE

2022-11-22 01:10:30 - 2022-11-27 22:58:13

0 ◆9S6Ypu4rGE (PR/.mNo09o)

2022-11-22 (FIRE!) 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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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614 카시우스주 (jAZCEHIWgw)

2022-11-26 (파란날) 02:10:01

다크소울이 될 것인가.....

615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02:10:24

프리실라주 안녕안녕~~~~~~ 어서와~ 진짜 용사가 들어오다니 신기하네~! 앞으로 잘 부탁해..

그럼 나는 이제 다시 자러 가야겠다,,, 체력을 모두 소진했어... 내일도 진행하고, 스킬이나 스테이터스 포인트 투자도 내일 해줄게.... 다들 내일 보자구~~

616 카시우스주 (jAZCEHIWgw)

2022-11-26 (파란날) 02:10:48

잘자~

617 타모르주 (MUs.IoEKus)

2022-11-26 (파란날) 02:11:13

캡틴 고생했어 푹 자!

618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02:11:35

앗, 피곤한데 붙잡아둔 거 같아서 괜히 미안하네... 잘 자!레주! 나머지는 내일 이야기하자고!

619 모루 - 루키우스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2:12:23

"에엑... 이거 봐."
주먹을 휘둘러 달려오는 거한의 턱주가리에 날렸다. 깔끔한 어퍼컷이었다. 불한당은 몸을 못 가누고 툭 바닥에 쓰러졌다.

"상대도 모르고 덤비잖아... 약해... 허접... 한방에 떨어져 나가는 잔몹."

"무엇보다 화를 낼 상대도 햇갈려 하잖아."

고개를 휙 돌려 금반짝을 쳐다봤다.

"야! 나한테 귀찮은거 떠넘겼겠다. 왜 저 사람은 안 말리냐? 싸움은 나쁘다 안 했어? 자기한테 걸려온 싸움만 싸움이다 그런거야?"

//낼 봐

620 프리실라주 (86b.zHD9aQ)

2022-11-26 (파란날) 02:12:36

다들 반가워요 잘부탁드릴게요~~
하드코어를 못참아서 결국 용사 시트를...
>>615 안녕히 줌세여

621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02:16:04

불살은 마음에 드는데 내 능지가 부족해서 캐릭터를 바꿔야 하나 생각도 드네... 흐...

난 이만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622 시리우스주 (L5g8eLcCt2)

2022-11-26 (파란날) 02:16:51

안녕히 주무세요 자유주 레주! 오늘은 푹 쉬시길!!

>>620 저는 엄두가 안 났는데...대단하신...

623 카시우스주 (jAZCEHIWgw)

2022-11-26 (파란날) 02:24:37

잘!자!

624 모루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2:25:31

자러가는 자들 잘 자도록!

625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06:57:15

일어났는데 더 잘수 있어... 밤 늦게까지 일하지 않아도 돼... 여기가 천국...?

626 모루주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07:12:12

WELCOME TO PARADISE

627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09:23:09

갱신!

628 루키우스 - 모루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11:06:52

" 그럴리가, 실력의 차이가 그렇게 나는데 구태여 말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것 뿐일세. "

오해하지 말라는 말까지 붙이며 허허 웃어보인 루키우스는 그저 손을 저어댔다.
눈앞의 여성 피셜 잡몹은 아이들이 질질 끌고가며 회수했으니 신경안써도 될것이고
그저 의문의 백파이프 장인을 달래기 위해 입을 열었다.

" 이번에 도와줬으니 나도 한턱 내야겠군,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이 있는데 가지않겠나? 이 작은 소동을 도와준 답례일세 "

답례품으로 스튜 한그릇 정도는 살수 있을테니까

629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11:09:09

다들 안녕~ 쫀 점심! 맛있는 짬뽕 한그릇 먹고 낮잠좀 자야지... (기쁨)

630 루키우스주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11:12:31

편히 쉬라고 캡틴

631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11:13:20

좋은 점심! 짬뽕 맛있겠네!

레주한테는 미안하지만, 캐릭터를 바꾸고 싶어. 끝까지 노력해 보자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진행에서 내가 자유를 굴리기에는 부족하다는 게 느껴졌어.

632 레온주 (7e89DibxtE)

2022-11-26 (파란날) 11:35:39

갱신

밥 뭐 먹지

633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11:38:41

음... 치즈 계란밥?

634 모루 - 루키우스 (YANcRJSG/I)

2022-11-26 (파란날) 11:45:33

"흥. 결국 떠넘기고 뒤로 물러난건 맞잖아. 자기 손으로 때리기는 싫은데 다른 사람 손으로는 때려져도 말리지 않겠다~"

하지만 밥 사준다면 마다할 필요는 없지. 금발남이 가자는데로 일단 따라가기고 한다.
따라가며 남자를 슬쩍 쳐다본다. 보면 이 남자도 아까 불량배들 정도는 간단하게 제압 할 수 있어 보이는데.

"당신 왜 실력행사를 하진 않았어? 간단했을텐데."

635 루키우스 - 모루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11:56:54

"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고, 폭력도 좋아하지 않아. 물론 마수는 예외지만."

모루와 함께 식당으로 가던 루키우스는 그렇게 설명하였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것으론 눈앞의 여성이 만족할것 같지 않았기에 적당한 설명을 덧붙였다.

" 내가 그렇게 사내를 제압하면 분이 안풀린 그가 아이들에게 화풀이도 할수 있으니까? 뭐 자네가 했던것 처럼 한방에 쓰러트리면 쪽팔려서 분풀이도 못하겠네만.."

루키우스는 식당에 먼저 들어가 적당한 테이블에 자리잡은 뒤, 메뉴판을 넘겨주었다.

" 내가 살테니 골라보게, 추천 메뉴는 스튜지만 샌드위치도 맛있지 "

636 이리나주 (IvNJtxa77Y)

2022-11-26 (파란날) 14:02:24

갱신

637 루키우스주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14:05:41

어서와 이리나주

638 타모르주 (YukwRssSro)

2022-11-26 (파란날) 14:29:39

나도 갱신

639 루키우스주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14:40:32

어서와 타모르주

640 카시우스주 (jAZCEHIWgw)

2022-11-26 (파란날) 14:43:29

타모르파티~

641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14:49:56

갱신이야! 일단 레주가 오기 전까지는 있어볼까!

642 코우주 (VCWSa7GhRo)

2022-11-26 (파란날) 16:45:06

갱신 다들 안녕

643 레온주 (7e89DibxtE)

2022-11-26 (파란날) 16:48:38

오늘은 잭콕

갱신

644 프리실라주 (86b.zHD9aQ)

2022-11-26 (파란날) 17:57:22

용 사 등 장 !!!

645 레온주 (7e89DibxtE)

2022-11-26 (파란날) 17:58:09

어서와 프리실라주!

646 루키우스주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17:59:27

어서와 레온주 프리실라주

647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18:02:13

다들 어서와!

648 이리나주 (lENvHredXI)

2022-11-26 (파란날) 18:45:41

오랜만에 일상을 하고자 합니다
일상하실분 있나

649 레온주 (7e89DibxtE)

2022-11-26 (파란날) 18:46:01

>>648
저번에 한 거 이어갈까?

650 이리나주 (mENCKxZ5LM)

2022-11-26 (파란날) 18:49:13

>>649
앗 넵
어디서끊겼었죠...(쭈굴)

651 레온-이리나 (7e89DibxtE)

2022-11-26 (파란날) 18:51:50

"아직 갈 길이 멀었네요."

이럴 때면 가끔 진짜 정치를 하고 싶어진다는 욕구가 들긴한다. 흠..먼 훗날에 기사 출신인 것을 내새워서 정계에 뛰어들까..아니다. 뭔 뚱딴지 같은 상상이냐. 일단 모험가로 성공해서 기사단에 가는 것부터 성공해야지.

"네. 슬라임은 핵을 부수면 죽어요. 핵이 그래도 눈에 보이니깐 딱 봐도 약점인 걸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집단으로 공격할 때 모두 한 방향으로 공격하죠."

돌이켜보면 슬라임이 왜 난이도가 가장 낮은지 알 수 있지.

"더 좋은 정보를 원한다면 접수원에게 물어보세요. 알려줄 수도 있으니깐. 의뢰를 간다는데 몬스터의 정보 쯤이야 알려주겠죠."

술잔을 다 비우고 한잔을 더 시키며 말했다.

-----
여기!

652 이리나 - 레온 (mENCKxZ5LM)

2022-11-26 (파란날) 18:54:59

"...슬라임은... 핵을 부수면... 죽는다."

이리나는 그 정보를 적어놓고, 고개를 끄덕인다. 알겠다. 이리나는 웃으면서 레온을 바라본다. 이런 정보조차도 왜 묻냐고 하는 꼬인 인간들이 넘치는 곳에서 레온 같은 사람들은 정말로 좋았다. 이런 사람이 이리나의 동생이 어디로 갔는지도 안다면 정말 좋으련만! 이리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한 잔을 더 기울였다.

"접수원이 그걸 알지도 모르겠네요. 접수원한테 다시 가봐야겠어요."

접수원은 성격이 좋아보이니, 그 정도는 답해줄지도. 이리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어쨌든, 감사해요. 이번 한 잔은 제가 살게요."
// 감사합니다 ㅜㅜ

653 레온-이리나 (7e89DibxtE)

2022-11-26 (파란날) 19:02:55

"그리고 슬라임이 몸통박치기 하는 거 꽤나 아퍼요. 저는 그나마 맷집이 있어서 버티지, 이리나씨는 확실히 거리를 두고 한방에 핵을 맞춰야 될 걸요. 또 가까이 있으면 얼굴에 붙어서 질식시키려고 하고..슬라임 점액이 꽤나 맛이 없었어요."

맞으면 충격이 있다..죽을 정도의 충격은 아닌데 꽤나 짜증난다. 슬라임이 얼굴에 붙으면 질식의 위험도 있지만 점액이 정말 더럽게 맛없다. 그걸 피하기 위해서라도 슬라임과는 거리를 두고 싸우길..

"네네. 접수원의 이름이 뭐였나..기억은 안 나는데 설명을 안 해주실 분은 아닌 것 같았어요."

이름이 에리나였나, 에린이었나..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아, 잘 먹을게요."

뭐 자기가 사겠다는데 딱히 호의를 거절할 필요는 없지.

654 이리나 - 레온 (mENCKxZ5LM)

2022-11-26 (파란날) 19:22:33

"확실히 그렇겠네요. 질식 공격은 주의해야겠어요. 어떤 적을 상대하던지 기본적으로 사람 기준 열 걸음 거리 안으로 가까워지려고는 하지 않아요. 하지만 슬라임은 특히 조심해야겠네요."

이리나는 그걸 적는다. 맛없다는 건 나중 문제다. 이게 다 정보니까. 이리나는 그걸 적고 나서, 웃으면서 레온을 바라본다.

"정말 감사합니다. 슬라임들을 상대할 때 말씀하신 건 꼭 참고할게요."

그리고 이리나는... 지갑을 열어본다. 유감스럽게도, 술을 더 살 돈이 없었다.

"이런... 시간이 벌써 이렇게. 슬슬 가봐야겠어요."
// 막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655 시리우스주 (2eIxhYGtTo)

2022-11-26 (파란날) 19:27:52

저녁 먹고선 갱신~ 다들 저녁 드셨나요!

656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19:40:25

>>655 아직 못 먹었어. 어서 먹어야 하는데...

그나저나 레주 오면 캐릭터 바꿔도 되는지랑 가보로 공격력 대신 특수 효과가 있는 무기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무리려나. 시간은 내일도 있으니 상관없지만.

657 레온주 (7e89DibxtE)

2022-11-26 (파란날) 19:43:11

>>654
이걸로 막레하자! 수고했어!!

모두 어서와!

658 시리우스주 (L5g8eLcCt2)

2022-11-26 (파란날) 19:53:17

>>656 거르지 마시고 꼭꼭 챙겨드시는거에요!!

자유주 레온주 안녕하세요~~

659 루키우스주 (6Aq2U6nLpk)

2022-11-26 (파란날) 19:59:03

자유주는 어떤 시트를 내고 싶어?

660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19:59:06

>>658 조금 있다 먹으려고 해!

안녕 시리주!

661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20:01:40

>>659 역시 무난하면서도 개성이 있는 시트가 좋겠지! 일단 가보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걸 이야기하자면 이래!

행운의 망치 (에픽 등급)
토끼족 외에는 취급할 수 없는 행운의 '나무 망치'입니다.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작은 행운을 불러옵니다.

신규 스테이터스 행운을 추가합니다. 행운은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확률을 높이고 부정적인 일이 일어날 확률을 낮춥니다. 행운은 액트 포인트 5당 1씩 증가하며 모든 능력치의 보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망치가 무기 파괴, 분실 등으로 없어지면 행운 스테이터스는 절반이 되고 증가시킬 수 없게 됩니다. (소수점은 내림 처리)

토끼 수인 전용 물리 공격력 + 2 행운 + 4

662 시리우스주 (L5g8eLcCt2)

2022-11-26 (파란날) 20:08:49

토끼 수인인가요..!!

663 이리나 - 레온 (mENCKxZ5LM)

2022-11-26 (파란날) 20:09:11

오... 톡기...

664 자유주 (.z9xUv1VXs)

2022-11-26 (파란날) 20:14:39

맞아, 행운과 관련된 동물이라고 하면 토끼지! 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토끼발이 행운을 가져오는 장신구에 역사도 오래되었고 여러 나라에서 존재했으니 가장 잘 어울리지) 그리고 토끼는 귀엽잖아! 그런 이유로 토끼 수인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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