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7070> [ALL/명일방주 기반/일상] EPISODE TERRA: No. 1 :: 977

◆u7jCqiQ63M

2022-11-18 12:18:22 - 2022-12-22 22:11:43

0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12:18:2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PISODE%20TERRA
시트어장 | situplay>1596676071>

1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12:19:26

야호!

2 비다르주 (00aJrapiVU)

2022-11-18 (불탄다..!) 12:44:29

안chak
모두 점심 맛잇게 먹으라구

3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12:52:18

비다르주도 맛점하세영~~~~~~

4 비다르주 (00aJrapiVU)

2022-11-18 (불탄다..!) 13:26:28

땡큐~~~

정식 개장이 되어서 정말 다행인

5 비다르주 (/O/4cro5P6)

2022-11-18 (불탄다..!) 16:31:18

돌아왔고
갑자기 인겜 스탯 풀고싶어졋다...... (이마팍팍팍)

6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16:49:33

어서오세용~~~~~~~~~ 위키에다 푸는건 어떠신가영~

7 비다르주 (/O/4cro5P6)

2022-11-18 (불탄다..!) 16:51:48

위키
!!!!!
정말고마워요

지금 밖이라 집들어가면 템플릿 적용해야 할듯싶고
몬가 생각할 거리가...

8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16:56:44

위키 방금 만들어놧서용~~ 저도 비달씨 스탯 보고싶음 ㅋㅋ
다른분들도 빨리 오셧으면

9 비다르주 (/O/4cro5P6)

2022-11-18 (불탄다..!) 16:56:53

Q. 프리드웬에 있는데 왜 용문 소속인가요
A. 소속은 일단 거기다 놔두고 그냥 왔습니다

Q. 머리 얼마나 긴가요
A. 일단 허리 너머는 확실한데 약간 뭔느낌이냐면 그리는 작가마다 다른 거

Q. 시트 이미지에 왜 장갑 안 낌
A. 깜빡했어요

Q. 나이 진짜인가요?
A. 본인피셜

10 비다르주 (/O/4cro5P6)

2022-11-18 (불탄다..!) 16:59:42

ㅠ.ㅠ.ㅠ.ㅠ.ㅠ.ㅠ.ㅠ 아 고맙읍니다 위키 문서 만들어주셔서...
다른참치들 오믄 더 썰풀거리 늘어나겠다,,, 기대
와 짅자 남의 캐 떡밥 핥을생각하니 설렌다 두.근

11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17:00:32

12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17:02:35

>>10 헿
캡틴은 벌써 다음시트 뭐쓸지 고?민중.(;;)

13 비다르주 (KTZ.GsKd1E)

2022-11-18 (불탄다..!) 17:03:30

헉 이것이 바로 언리미티드 시트 워크스 (;;;;;)

14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17:11:23

게이트 오브 상판!!!!

15 카펠라주 (/xPwy2v19w)

2022-11-18 (불탄다..!) 17:33:27

안녕하세요, 카펠라가 첫 번째 갱신을 합니다!

16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17:40:41

카펠라주 방가방가~~~~!!!!

17 카펠라주 (MNqEjwCXr.)

2022-11-18 (불탄다..!) 17:52:49

사실, 저는 원작 게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답니다...

18 카펠라주 (4EBMzBi1aI)

2022-11-18 (불탄다..!) 17:58:51

그래도... 타워 디펜스 계통의 장르에 속하는 게임이라는 건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 '타워'의 역할은 캐릭터들이 맡고 있죠?

19 카펠라주 (YE4rn0u.uE)

2022-11-18 (불탄다..!) 18:06:34

음... 카펠라의 목적상, 테라 이곳저곳을 떠돌겠지만 지금은 프리드웬을 거점으로 하여 머물고 있다는 느낌이 되겠네요? 아마

20 ◆u7jCqiQ63M (RuWWjFMsJY)

2022-11-18 (불탄다..!) 18:14:10

몰?루셨구나 혹시 모르는거 생기면 물어보세영 ㅎㅎ
궁금한거 있었는데 카펠라는 어떤 아츠를 다루나용??

21 카펠라주 (Z7hp1rtkrc)

2022-11-18 (불탄다..!) 18:18:38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는... 파편적인 지식인 상태이겠네요. 그리고 아츠는, 전자기장(Electromagnetic field)를 다루는 느낌이려나요

22 ◆u7jCqiQ63M (RuWWjFMsJY)

2022-11-18 (불탄다..!) 18:26:33

와! 피카츄!(?)

23 카펠라주 (M.HesGb2Jg)

2022-11-18 (불탄다..!) 18:31:23

전류에 관련된 무장을 주로 사용하는 컨셉을 생각하고 있으니 만큼 유사할지도 모르겠네요

24 비다르주 (KTZ.GsKd1E)

2022-11-18 (불탄다..!) 19:16:26

카펠라주 안녕!!!!
피-카 피-카

25 카펠라주 (TcOo1QiIlk)

2022-11-18 (불탄다..!) 19:21:16

어서오세요, 비다르주

26 비다르주 (/O/4cro5P6)

2022-11-18 (불탄다..!) 19:24:20

방가와
드론 귀여워 귀여어

27 카펠라주 (ln.88um2SE)

2022-11-18 (불탄다..!) 19:35:01

그렇지요, 귀엽다면 귀엽고 멋있다면 멋있는 그런 느낌이려나요?

28 비다르주 (/O/4cro5P6)

2022-11-18 (불탄다..!) 19:40:46

약간... 마스코트 느낌일 것 같아
자율형 드론 공/방

29 카펠라주 (I6FqirLVL6)

2022-11-18 (불탄다..!) 19:44:49

그렇기도 하겠네요~ 카펠라가 애완동물 마냥 안고 쓰다듬거나... 그런?

30 카펠라주 (fHdocdn79I)

2022-11-18 (불탄다..!) 19:46:38

승리시 에니메이션 같은 느낌으로, 두 개체가 빙빙돌다가 카펠라가 웃는 그런 느낌일지도

31 비다르주 (/O/4cro5P6)

2022-11-18 (불탄다..!) 20:04:50

(크흑... 귀여워...)

앞으로 훨씬 더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자라날 카펠라의 미래가 기대되는 것... 귀한 아가씨? 같지만 탐구심이 굉장해 (재앙정보전달자들...과도 많이 알고있을거같고)

32 카펠라주 (ZipIcWXepA)

2022-11-18 (불탄다..!) 20:14:10

그렇지요? 크고 높게, 펼쳐진 온갖 가능성들...!

33 카펠라주 (8D0EcBvKBM)

2022-11-18 (불탄다..!) 20:21:02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저택에서 빠져나온 아가씨 같은 느낌으로 보일 수도 있었겠네요?

34 비다르주 (KTZ.GsKd1E)

2022-11-18 (불탄다..!) 20:25:24

다이달로스가 만든 미궁에서 빠져나온 건가(?)

안전한 저택에서 나와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멋진 아이 (아이?) 게다가 성격도 의외로 선행을 실천하고 순진하다니 난 그저... 정신을잃고말았습니다 짓궂은 아가씨...

35 카펠라주 (fTSUm0O8pY)

2022-11-18 (불탄다..!) 20:39:48

그런 묘사들도 꽤 느낌 좋네요! 그리고 카펠라에게 매력적 요소로서 다가와 빠져드는 그런...?

36 타시주 (j8BeSVNv9Q)

2022-11-18 (불탄다..!) 21:14:45

타시주 갱신하고 간다 반가륑~~~~

37 카펠라주 (pCCcszWIto)

2022-11-18 (불탄다..!) 21:18:58

>>36 어서오세요, 잘 가세요

38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21:57:44

타시주 반가워용~~~~~~
그리고 다들... 건의나 그런거 있으면 편하게 말씀주세요 저 사실 캡린이임....

39 카펠라주 (40zzHfe7Is)

2022-11-18 (불탄다..!) 22:04:31

>>38 알겠어요, 지금은 막상 떠오르는 것이 없으니 그 때가 되면 해볼게요

40 카펠라주 (YfE8KG9rvk)

2022-11-18 (불탄다..!) 22:16:11

누구든지 처음이 있기 마련이죠, 계속 거듭함으로서 익숙해지고 더 잘할 수 있게 될 거에요

41 비다르주 (lx1n3NeKtc)

2022-11-18 (불탄다..!) 22:28:59

방가 방가~~~~

초보캡이더라도 잘 굴릴 수 있어 ^_^ 파이팅야.

42 카펠라주 (YE4rn0u.uE)

2022-11-18 (불탄다..!) 23:12:23

어느덧 시간대가 이렇게 됬네요, 길다면 길고 짦다면 짦은 시간들...

43 비다르주 (lx1n3NeKtc)

2022-11-18 (불탄다..!) 23:26:45

거의 12시인거야
위키 고치면서 썰이나 풀까...
이자식 인게임이었으면 분명 이상한 떡밥뿌리고 과묵한주제에 입털고 뭔가 개쎈거같은 서술 나오고 총체적으로 뭔지모르겠는 캐릭터였을듯

44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23:33:48

시트가 더 들어왔으면 좋겟눈...캡틴
>>43 ㅋㅋㅋㅋㅋㅋㅋ 저였으면 지갑 털어서 비다르 뽑았을듯

45 카펠라주 (6qLR9dv1lg)

2022-11-18 (불탄다..!) 23:36:32

카펠라는 작중 기술자 타입인 인물들과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그리고 스토리에서 매번 이리저리 놀려대지만 생각보다 이외 곳에서 잘 챙겨준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이겠네요

46 카펠라주 (F86RdQwosk)

2022-11-18 (불탄다..!) 23:41:30

게임상에서의 쓰임세는 있으면 매우 유용하지만 없어도 큰 문제는 없는 그런 느낌?

47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23:43:20

>>45 상상만 해도 귀여운 카펠쟝
얀은 먼가 5성 배포캐(공짜로 주는)같다고...생각

48 비다르주 (lx1n3NeKtc)

2022-11-18 (불탄다..!) 23:44:16

>>44 헉 이렇게 된 이상 그림자 분신술 on. (에~~~

아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완전땡큐 캡... 왠지 떡밥 1개 회수하면 2개 뿌리고 그러는스타일()이엇을거같고 ㅠㅋㅋ 얘 알아갈수록 처음엔 냉정하고 진중한 사람인 줄 알았다가 사실 마음은 상냥하고 따뜻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더 들여다보면 심저에 있는 지극히 비인간적인 부분을 마주함...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것까지는 시트 성격란에 대략 쓰거나 암시해 놓았지만 세세한 부분은 내가 직접 쓰면서 다듬어 봐야겠지... ^_^ 냉정해 보이는 첫인상에 대해서는 관상이 쿨함상인 것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무표정이라 진지해 보이는. 그런거,,,

49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23:46:36

>>48 캡틴은 그림자 분신술도 조아해요()
와 맛집이다... 마트 다녀오셨어요?

50 비다르주 (lx1n3NeKtc)

2022-11-18 (불탄다..!) 23:47:56

카펠라 유용한거 캐릭터성이랑 넘 일치한다
장치를 잘 다룬다면 관련한 생산적 스킬도 있을만해
언뜻 가벼워 보이지만 맡은 일은 제대로 가튼거,,,!

배포캐<<절하고 먹기
반드시 육성하고야 말 것 (너무 좋음)

51 카펠라주 (JT7BFfWsuo)

2022-11-18 (불탄다..!) 23:51:41

인게임 첫 입수시 대사
"안녀엉~! 박사! 당신과 나는 공통점이 있어. 나는 용병 같은 것은 아니지만 당신 곁에 있으면 꽤 흥미롭다고 생각해, 그래서 함께 할거야. 그럼 잘 부탁해~"

52 ◆u7jCqiQ63M (rw0VKXdgks)

2022-11-18 (불탄다..!) 23:55:17

>>50 안돼요 재료 아까워.....()
>>51 바로 카펠라 2정 만렙 풀잠 풀스작(대충 돈과 자원을 쏟아붓는단 뜻) 때려버리기

53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00:00:49

>>49 아 아놔 이러시면 내가 부캐 십만양병설 주장함

마트 다녀왔음
다녀왔는데... 할인상품이 너무 많길래 다 사왔어

진짜 개가치 주절주절 풀어보자면 비다르 이름은 북유럽 신화에서 따왔는데 (에기르라는 명칭 자체도 북유럽 신화 관련이고) 내가 해양생물이 관심이 많은지라 실러캔스에서 모티브를 따오긴 했어 ㅠㅋㅋ 비늘 딱딱한 거랑 양분 압축저장하는... 그런 심해어의 면모랑 살아잇는 화석이라는 그런 그래서 비다르도 살아있는 틀ㄸ 아니어쨌든 자신이 20대를 자칭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누구도 모른다는 점이... (물론 맞을 수도 있음) 그리고 신상정보 이것저것 미상이고... 특히 종족이 알 수 없음인 이유는 비다르 본인이 자신을 에기르인으로도 기타 다른 종족으로도 생각지 않아서일 수 있음 (그에 대한 각종 기록은 온전히 본인의 발언에 따를 것 같아서...) 그러니까 대부분은 제대로 된 상세 검진을 받으면 해결되는 문제(????)인가봐 <<하지만 아닐수도

54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00:02:54

재료아까워<<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앙...

>>51 성우까지 붙어서 풀 음성지원 된다
함께해준다는 저 말이 너무 일종의 약속 같아서 울어버릴거임

풀잠 ready....

55 카펠라주 (CiMTTY1s0U)

2022-11-19 (파란날) 00:11:56

좋아요, 좋네요~ 그만큼 카펠라가 사랑받을 거라는 느낌!

56 카펠라주 (CiMTTY1s0U)

2022-11-19 (파란날) 00:13:18

아마 카펠라의 인게임 클래스는 서포터나 스페셜리스트 일것 같아요

57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00:18:09

"비다르라고 한다. 떠도는 중에 잠시 들르도록 하지. 무엇을 처리해야 하는지 알려 주겠나?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는 내가 찾는다."

첫 획득 대사 궁예해 봣는데... 일단 목표를 설정만 한다면 경로를 탐색하는 작업 자체는 스스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음 근데 자꾸 '어딘가로 가야 한다'고 말하는 건 현재 어떤 이유건 간에 그곳을 원하더라도 갈 수 없는 상황, 게다가 반복적으로 말하며 떠올릴 만큼 중요한 일임을 의미... 라고생각해~~~,~,~

58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00:19:39


둘 다 너무 잘 어울린다.두근.
성능 굿... 일러 굿... 스토리 굿......!!!

59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00:25:22

>>56 조와요 조와요
>>57 떡밥 두근두근...

60 신병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0:30:30

시트냈다아

61 카펠라주 (3y8cGUkXIw)

2022-11-19 (파란날) 00:32:08

>>60 앗, 어서와요!

62 신병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0:40:37

안녕하세요 선배님 (90도 인사)

63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0:45:00

정식 통과가 되었다
이제 누구도 나를 막을수 없어

64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00:46:19

샤를주 반가와영~~~~~~~~~~~~~~~~~~~

65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0:48:53

캡틴 하이~~~~

66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00:57:01

(샤를주 쓰담쓰담)
궁금한게 있는데 샤를이가 받았다던 리볼버는 실제로 쓰는건가영!

67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1:02:33

비장의 수단으로 씁니당!

68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01:19:54

글쿤영(끄덕끄덕)
주무기로 쓰면 총알값이 비싸니까... 걱정돼서 물어봣슴다(ㅋㅋ)

69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2:09:36

주무기는 아츠죠! 염동력은 매우 유용
실생활에서도......

70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2:12:09

캡틴 혹시 선관도 허용 하나용?

71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02:13:46

넹 물론이져

72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2:16:38

얀 달리기 얼마나 빠른가용?

73 카펠라주 (BiDgv6k3BE)

2022-11-19 (파란날) 02:19:44

카펠라가 다시 왔어요~

74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2:19:57

총알 매우 비싸다....
pmc에 연락해야 한다......

75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2:20:11

>>73 카펠라주 안뇽~

76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02:23:56

카펠라주 어소세영~~~~
>>72 킹쎄요... 우사인볼트보다 약간 떨어지는 정도?()

77 카펠라주 (eN6FXiNEMw)

2022-11-19 (파란날) 02:29:53

카펠라는... 착용한 장비 덕분에 나름대로 빠른편이겠네요. 속도보다는 유지력에 더 집중한 느낌?

78 카펠라주 (EPzSyDA9cQ)

2022-11-19 (파란날) 02:37:30

그래서, 두 분다 안녕하세요. 화기에서 있어 탄약 수급은 늘상 중요한 문제지요... 무게, 비용, 가용량 등등

79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2:39:51

>>76 빨라...!!

>>78 안뇽합니당
가르강튀아랑 팡타그뤼엘 크기 얼마나 되나용?

80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02:43:51

>>77 그럼 카펠라는 마라톤 1등 먹을수 있겠네용(?)
캡틴도 질문 하나 합니다 카펠라랑 샤를이랑... 가장 자신있어하는 일이 무언가여

81 카펠라주 (W5LnveDt2o)

2022-11-19 (파란날) 02:46:13

카펠라가 매달려서 잠시 활공할 수 있는 정도이니 최소한 사람 머리 보다는 배로 크다고 생각해요

82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2:48:50

>>78 그래서 리볼버는 언제나 풀로드에 한발만 추가로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식으로 상태로 들고 다녀용!!

83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2:51:02

>>80 자신 있는 것은... 술마시기.....
파괴 공작을 좋아하긴 해용!

>>81 생각보다 아담하네용? 저는 2m는 되는줄 알았는데!

84 카펠라주 (3axvZp0ZRI)

2022-11-19 (파란날) 02:52:00

>>80 그럴지도요, 하지만 마라톤은 거의 순수히 육체적 능력으로만 성취하는 게 목적일 테니 취지에서는 벗어나게 되겠네요. 그리고, 잘하는 건 아무래도 공학쪽이겠네요. 특기이기도 하니까요

85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2:53:14

카펠라
만약 기회가 된다면 신스가 될것인가용?
영혼이나 연속성같은 모든 문제는 해결되어서 하기만 하면 된다면!!

86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02:55:06

>>83 술은 못참지... 파괴공작을 좋아한다니 의외~~~
>>84 공순이 카펠쟝 최고야

87 카펠라주 (AELcos/2ws)

2022-11-19 (파란날) 02:55:31

>>83 최소한 머리 보단 크다. 이니 그정도 한다고 해도 크게 어긋나진 않겠네요. 기능적인 면으로 보았을때 그게 맞을지도?

88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2:57:07

>>86 잘만 하면 아무도 안 죽이고 할수 있어용!! 글고 염동력 쓰면 짱 짱 하기 좋아용!!!!!

>>87 아 머리의 배는 된다고 해서 건담의 하로 정도 크기인줄 알았어용 2m구낭... 그럼 건물 들어갈때 제제 받나요? 바닥 다 깨진다고 막

89 카펠라주 (AELcos/2ws)

2022-11-19 (파란날) 03:00:39

>>85 지금해도 될까? 더 나은 시기를 기다릴까? 식으로 고민하다가 결국은 했을 것만 같네요. 그런데 카펠라는 더 나아가 기계와 생물을 융합하여 서로의 이점만 취한 형태가 더 완전하다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해요...

90 카펠라주 (fio6xC3RxM)

2022-11-19 (파란날) 03:08:48

>>88 사실은 '최소한 머리 보다는 크다', 라는 것 이외 자세한 크기는 정해두지 않으니 상황을 봐서 적절히 조절하게 될 것 같아요

91 카펠라주 (kiPHr83DnQ)

2022-11-19 (파란날) 03:16:35

드론은 두 개체가 모두 비행(부유)형 이라서 바닥이 깨질 염려는 보통은 없을 것 같네요

92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3:28:56

>>89 하지만 오리지늄 공학을 완전히 수용하면서도 부작용은 없고 유기체적 회복도 가능한 완전한 상위호환이라면용?

>>91 오옹! 그런데 무슨 원리로 비행하나용? 프로펠러식이면 많이 시끄럽지 않나용?

93 카펠라주 (7KHNAfZd1I)

2022-11-19 (파란날) 03:42:53

>>92
그럼 그렇게 하겠네요! 뭔가 더 좋은 해법이 있다면 그쪽으로 관심이 집중되겠지요. 여러가지 좋은 것들이 있고 그걸 하나로 올바르게 통합하여 활용할 수 있을까? 같은 가정도 해볼테니까요

비행방식에 관해서는... 상황에 따라서 카펠라가 개조할 수 있으니까요. 프로펠러, 전자기 추진, 화학추진 등등. 일단 주로 쓰는 방식은 프로펠러라고 해도 괜찮겠지요

94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3:59:54

>>93 평소에도 셋이 같이 다니나용? 프로펠러 위이잉 하면서?

95 카펠라주 (/WBK6lLaVU)

2022-11-19 (파란날) 04:04:41

>>94 대부분은 그럴 거에요

96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4:10:01

>>95 2m 짜리 거인들에게 호위받는 카펠라...
완전 아가씨네!

97 카펠라주 (/joI.Our0w)

2022-11-19 (파란날) 04:17:34

나중에 바뀔수도 있겠지만 대략적으로는 이런 느낌?

98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4:31:50

와웅... 넘나 멋져요!!

99 카펠라주 (XHHCuu.bs2)

2022-11-19 (파란날) 04:34:17

미니언 드론 같은 것으로 이런 느낌도 괜찮겠네요

100 샤를로테주 (PX0bwzgdCc)

2022-11-19 (파란날) 04:50:17

>>99 위협적이에용!!!! 두려워용!!!!!!

101 카펠라주 (V9mK83pklQ)

2022-11-19 (파란날) 05:01:23

그렇게 해서 드론 위주의 행동이 중심이 되겠네요

102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05:16:54

아침인가...

103 카펠라주 (jsdes8zpRs)

2022-11-19 (파란날) 05:21:28

그런 것 같네요

104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05:30:03

요즘 해가 진짜 짧아져서 아침이 늦게 오고 있네,,,

다들 새벽까지 불태운 것 같아서 정주행하며 행복허이
새 참치도 왔네 방가워---!!

105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05:36:08

부캐라고 한다면... 제대로 된 원거리 공격수를 내고 싶기도
총쓰는 라테라-노 사람이든,,, 석궁이든 활이든 기타등등

106 카펠라주 (/WBK6lLaVU)

2022-11-19 (파란날) 05:37:18

그렇네요, 그런 시간이 되도록 이야기를 했네요~

107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06:02:28

내가 잠든 사이에 재밌는 일이 일어날까봐<<현실이 됨

108 타시주 (mZ4.FJ3VKU)

2022-11-19 (파란날) 11:04:03

위키 너무 고맙다고ㅠㅠㅠ 사랑해 캡! (❤️)

갱신하면서 소심하게 일상 구해본다..!

109 이름 없음 (qAQ8CDzeJY)

2022-11-19 (파란날) 12:41:13

지나가던 참치가 여쭤봅니다...구상중인 캐릭터의 설정을 짜기위해서 필요한 질문이 있는데, 리유니온같은 감염자 테러단체가 있나요?

110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13:20:39

>>108 저도 타시주를 사랑합니다.... 일상은 잠좀 더 깬담에...
>>109 안냐세여!! 감염자 테러단체는 당연히 있져~~ 필요하다면 그쪽 설정 자유롭게 짜셔도 돼용!!!

111 이름 없음 (qAQ8CDzeJY)

2022-11-19 (파란날) 13:25:27

>>110 알겠습니다! 저도 시트를 제출해서 돌아오겠습니다~

112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13:54:39

나도 여러분 사랑헤,,, 사랑... 러브앤피스

113 타시주 (mZ4.FJ3VKU)

2022-11-19 (파란날) 14:06:42

돌아오니 스레가 묘하게 핑크네 :0!! (아님)

그런고로 모두에게 질문 드간다... 자캐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114 비다르주 (gLnhxH7vwQ)

2022-11-19 (파란날) 14:56:57

얘 뭔가 어디 야외에서 홀로 풍경 바라보고 있다가 누가 다가와서 뭐 하고 있냐고 물어볼 삘

여기서 뭘 하고 계세요?
...바람이 차다. 들어가도록.

((본인은 실내로 안 들어가면서))

115 카펠라주 (fA7nP8S8mU)

2022-11-19 (파란날) 16:04:41

안녕하세요, 카펠라에요

116 비다르주 (Oji8uLdcfE)

2022-11-19 (파란날) 16:05:57

하이
카펠라는 이 시간에 모 하나요

117 카펠라주 (fA7nP8S8mU)

2022-11-19 (파란날) 16:13:08

실험이나 조사 또는 장비 정비를 하고 있을 것 같네요

118 비다르주 (Oji8uLdcfE)

2022-11-19 (파란날) 16:16:33

공순이 멋져
실험용 핀셋으로 자그마한 오리지늄 결정 살펴보면서 기록하는 카펠라,,, 옆에서 사진 찍고 보조하는 드론들
으히히 넘 좋다

119 카펠라주 (nkVDNhaoo2)

2022-11-19 (파란날) 16:43:17

그리고 도시 근외나 조금 더 먼 곳에서 흥미로운 현상이나 지역이 있는지 살펴보기도 하겠네요

120 비다르주 (Oji8uLdcfE)

2022-11-19 (파란날) 16:44:48

카펠라쟝 조심해야 해,,, 물론안전하게조사하겟지만그래두

121 카펠라주 (yQlZnnAzQQ)

2022-11-19 (파란날) 16:47:34

때때로 일은 안하고 빈둥거리나 놀기만 할 수도 있겠네요

122 비다르주 (Oji8uLdcfE)

2022-11-19 (파란날) 16:49:32

방에서 편하게 잠 자도록 허이...
그러고 보니 애들 방정리 잘 하는 편일까 궁금

비다르 방에 잘 안 들어와서 정리할 건덕지도 없음
이삿짐 그대로 쌓여있을 거 같음

123 카펠라주 (nQW1/qWAEk)

2022-11-19 (파란날) 17:00:06

카펠라는... 작업실은 정리가 잘되어 있지만 다른 곳은 대충하면서 넘겨버릴 것 같네요. 주로 TERV에서 지내면서요

124 카펠라주 (LrtZBUfkLI)

2022-11-19 (파란날) 17:03:52

겉으로 보기에는 어질러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금방 찾아서는 쓰고는 대충 넣어두는 그런 느낌 정도려나요?

125 카펠라주 (vX5zYLf8tA)

2022-11-19 (파란날) 17:09:08

누군가 따로 방을 잡지 않는 거냐 불편하지는 않느냐 라는 식으로 물어본다면...
"카펠라는 말이죠~ 이게 더 익숙하랄까 심적으로 편하게 느껴져서요~ 후후훗~" 말하면서 능글맞은 태도로 말할 것 같아요

126 비다르주 (Oji8uLdcfE)

2022-11-19 (파란날) 17:43:19

127 카펠라주 (wE3baAZmuM)

2022-11-19 (파란날) 17:48:42

카펠라는 귀여운 느낌으로 연상하여 만들어졌으니 귀여운 것이 맞겠네요~!

128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18:12:23

>>122 비다르의 우렁각시가 되고.싶다
>>125 오늘도 기여운 카펠라쟝
새삼스럽지만 다들 시트내줘서 정말고마 워요

129 아르고주 (DMs9EUQiKU)

2022-11-19 (파란날) 18:27:16

"아르고에게 바라는 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130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18:32:23

아르고주 안녕!!!!!하세영!!!!!!!
아르고쟝 연주해줘요

131 아르고주 (DMs9EUQiKU)

2022-11-19 (파란날) 18:45:46

>>130 아르고 : 앗 그건 좀...

132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18:55:16

133 아르고주 (DMs9EUQiKU)

2022-11-19 (파란날) 19:03:21

아르고의 노래를 들으려면 신뢰도를 높이십시오!

134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19:09:58

신뢰도 200...(대충 호감도 만땅이라는뜻) 가보자고...

135 아르고주 (DMs9EUQiKU)

2022-11-19 (파란날) 19:28:56

하지만 아직 아르고 픽업(뽑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다음 이벤트 '앤틱 아르카누스' 많이 기대해주세요!(안나옴)

136 샤를로테주 (OTWbxU0M62)

2022-11-19 (파란날) 19:30:34

아르고주 캡틴 안냥

137 아르고주 (DMs9EUQiKU)

2022-11-19 (파란날) 19:34:25

안녕하세요 용병토끼!

138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19:36:29

샬롯주 어솨용~~~~~~~

139 샤를로테주 (OTWbxU0M62)

2022-11-19 (파란날) 19:41:54

안냐세용 피아니스트보이!

안냐세영 인기기사!

140 아르고주 (DMs9EUQiKU)

2022-11-19 (파란날) 19:48:29

>>139 "아르고는 모든 악기를 좋아합니다만.. 그래도 현악기가 가장 좋네요."

141 샤를로테주 (OTWbxU0M62)

2022-11-19 (파란날) 19:56:42

>>140 자세히 보니 피아노가 아니라 음악제였어용..!!!
바이올린 하는 미소년? 매우 수요있는

142 비다르주 (Oji8uLdcfE)

2022-11-19 (파란날) 20:56:51

우렁각시<<ㅠㅋㅋㅋㅋㅋㅋㅋ

방가방가야 모두

143 비다르주 (kxCt5WcTYU)

2022-11-19 (파란날) 21:20:51

오르골
아,,,,,, 개멋지다 (어휘력 부족한.

144 비다르주 (kxCt5WcTYU)

2022-11-19 (파란날) 21:23:31

집 들어 가 면 진단 이 라도해 야 지...
키히히

145 샤를로테주 (OTWbxU0M62)

2022-11-19 (파란날) 21:27:54

비다르주 안 녕 !

146 비다르주 (kxCt5WcTYU)

2022-11-19 (파란날) 21:28:57

안 냥 샤를로테주
이럿 게 나에 토요 일을 보 낼수 업 어 . . . . .
썰풀거나진단하거나뭐라도해야만

147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22:02:45

힝잉잉

148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22:19:52

149 ◆u7jCqiQ63M (uf.1svg6bs)

2022-11-19 (파란날) 22:39:34

우리어장 친구들이 너무 갓벽해서요

150 샤를로테주 (gpp1q8Tmco)

2022-11-19 (파란날) 22:41:27

비다르
사실 몇살인가용?
(초면에 비설캐기(

151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23:29:29

>>149 ㅠ ㅠ ㅠ ㅋ ㅋ ㅋ ㅋ ㅋ
인정합니다 리얼리 ^_^

>>150 뜨앗쉬 뼈맞음(;;;
보이는 것보다 좀더 많아
그렇다고 막,,, 개 오래산건 아니고
그냥좀동안이다?정도일지도

왜냐면 에기르 떠나와서 용문 들르고 이곳에 도착하는 데까지 이것저것 많은 일이 있었다고 생각해서 그 동안의 일은 적당히 미상이다 싶어 (이런?발언

152 타시주 (mZ4.FJ3VKU)

2022-11-19 (파란날) 23:40:49

음~~모두 설정 맛나다 냠냠

153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23:42:36

다들 마트 다녀왓나 봄 ㅋ ㅋ ㅋ

154 샤를로테주 (gpp1q8Tmco)

2022-11-19 (파란날) 23:52:13

ㅋ ㅋ ㅋ

155 타시주 (mZ4.FJ3VKU)

2022-11-19 (파란날) 23:54:00

ㅌㅌㅋㅋㅋ 마트ㅋㅋ

새삼 느끼는 거지만..
방랑캐 편한점) 어느 지역을 가던 어디서 일상을 돌리던 그닥 캐붕 아님

단점) 집 없음

156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23:55:52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맞음
비다르의 집은 모두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157 샤를로테주 (gpp1q8Tmco)

2022-11-19 (파란날) 23:58:43

>>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샤를로테는 있읍니다 프리드웬에
사유 : 투석 받아야함

>>157 비다르의 집이 4층 멘션에 사용인 26명이라는 설정인데용!

158 비다르주 (OhHmEfoTyo)

2022-11-19 (파란날) 23:59:17

김비달 인게임 성능 생각해봣는데
아예 적폐거나 아예 피규어 웃음벨 일 거 같 음
실제 스레에서도 전투일상 많이 안 할 듯하기도 하고
걍 플레이버텍스트로 먼가쎕니다. 하고 끝낼수도이슴

159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00:01:01

투석<<갑자기 숙연해짐

>>157 띠용 나도몰랐던설정
소신발언) 이 내용 설마 내가 진짜 썼었나 찾아보려고 시트 다시 켰음

160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00:07:32

캐하고 맞아떨어지는 노래 찾아보면서 즐겁게 유튜브 보다보면 really 시간 빨리감 걍 음악감상회 됨... 두렵다

161 타시주 (pLLP3N4.zM)

2022-11-20 (내일 월요일) 00:10:18

>>156 비달씨 제 마음 속에서 산다구요?? 오..감사합니다 잘 키울게요(??

>>157 음 투석 중요하지...테라 뭐해 빨리 의학을 발전시켜서 우리 감염자들 다 낫게해야


>>158 포스 느껴지는데 전투력 떡밥 회수 안한다? 맛도리 음~~ 잘 아쉬네

162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00:15:19

>>161 잘키워주십시오
당신이 심연을 들여다보면 어비설헌터즈는 심연을 썰어버린다 휴먼

아 ㅠㅋㅋㅋㅋㅋ 땡큐... 땡큐() 떡밥회수 멋지게 하는 방법을 몰루.라서 음~ 상상에맡김~ 하는것도 좋다고생각해 (하지만언젠간... 독백이건일상이건 스토리진행해야한다고생각한다

163 타시주 (pLLP3N4.zM)

2022-11-20 (내일 월요일) 00:17:22

>>160 그래서 노래 저희도 들려주신다고여? (기대)

숟가락 좀 얹어서 썰 풀자면 오너가 명방 안해서 잘?은 모르지만 타시는 아마 4성일듯 초반에만 쓰는 그런 캐?

전투력 엄청 쎈 편은 아뉠듯 애초에 싸워서 못 이길만한 사람이라 생각하면 싸움 기피하는지라 (개얄밉)무술 및 검술에 재능은 있었는데 아쉽게도 기사단 나오신지라 전투력 상향될일 앞으로 없..나..?

164 타시주 (pLLP3N4.zM)

2022-11-20 (내일 월요일) 00:19:57

>>162 쓰읍...여기서 심연이 되고싶다 생각한 나는 비정상인가요(??) 썰어줘 비달씨

ㅌㅋㅋㅋㅋㅋ모든 떡밥회수는 맛있는 회수...오픈엔딩도 너무 즐거움

165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00:29:27

>>163 잘맞는 노래 찾으면 당연이들려주지,,, (유튜브야 제발 도와줘......
근데진짜 나중에 언젠가 쓰고싶다고 생각한 노랜 있음 잠시

초반용 캐 <<뉴비들의 든든한.국밥...!!
지혜롭다... 역시 즐길수없으면 피해야 한다 근데 원래 전투력은 집단에서 탈퇴하고 난 다음부터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게 국룰임 (만화를 넘 마니 봄

아 ㅠㅋㅋㅋㅋㅋ
심연이 됨
근데 오너를 썰어버리면 내가 큰일나서 안 대는 (머?선

166 카펠라주 (rG9y4A/tic)

2022-11-20 (내일 월요일) 00:33:04

지금도 대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럼, 카펠라도 끼어보겠어요~ 안녕하세요~

167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00:34:41

안녕 카펠라주 ^_^
캐릭터의 떡밥...얘기를 쫌 하고잇엇어 (ㅋㅋㅋㅋㅋ

168 카펠라주 (KdQVScYbc2)

2022-11-20 (내일 월요일) 00:35:33

그렇군요!

169 카펠라주 (kHVTYrnHRQ)

2022-11-20 (내일 월요일) 00:41:49

카펠라가 용돈벌이 하는데는 어떤 물건을 고쳐주거나 개조하는 일 하곤 하겠네요. 또한 종종 재미삼아서서 해킹을 하지만 딱히 다른 짓은 안하고 보안취약점이 있으니 수정하는 것이 좋을 거라며 슬적 말해준다던가요

170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00:43:20

화이트해커 ㅠㅋㅋㅋ
물건 고쳐줄 때 뭔가 숨겨진 기능 넣어놓거나 하는가

171 카펠라주 (P4klV1wnpY)

2022-11-20 (내일 월요일) 00:51:28

그럴수도 있겠네요, 갑자기 처음 보는 기능이 생겼다거나 하는...?

172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00:53:06

세탁기에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넣었어.
- 아니 왜
그 기능이 들어가면 좋겠으니까?
- 그러니까 대체 왜

173 카펠라주 (Gy1qn26AA2)

2022-11-20 (내일 월요일) 00:57:18

이유라면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으니까' 라는 것이 이유이겠죠!

174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00:59:05

할 수있 다 카펠라쟝
할수있는것은... 모두다 할수있다 (진짜로)
이런 것들을 탐구하다 보면 예상 외의 발견을 하기도 하지,,, 세렌디피티... 그런거
멋지다...

175 카펠라주 (LjUl2FatxU)

2022-11-20 (내일 월요일) 01:04:07

그렇겠네요! 탐구란 이런저런 시도로결과이이 도달하는 거니까요. 그 옛날에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우주를 왜 찍냐고 했지만 그것이 대발견으로 이어진 우주 망원경 설화처럼요

176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01:11:38

사람마다 호기심의 양 및 그것이 어디로 향하느냐는 다르겠지만... 카펠라는 궁금한 것을 알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고, 이제는 심지어 그곳에서 품기에는 너무나도 큰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겠지 ㅇ0ㅇ 아주 모든 것을 알긴 어려울 수 있어도, 목표를 가장 높이 잡으면 그 과정에서 쌓아올린 성취의 정도는 정말 높을 것 같아서 기대돼. 달을 향해 쏘면 빗나가도 별이 된다는 말처럼... 높은 이상이라 해야 하나 좋아좋아

177 카펠라주 (vOg3.8fvZI)

2022-11-20 (내일 월요일) 01:19:49

멋진 말이에요~ 카펠라에게 잘 맞는 것 같네요! 지상에 남겨진 신비를, 비밀을 파헤치고 탐구하는 이.

178 샤를로테주 (grkYqNljMA)

2022-11-20 (내일 월요일) 02:47:07

다들 혈액형 어케 되시나용?

179 카펠라주 (aeAjECULdU)

2022-11-20 (내일 월요일) 03:05:01

음... AB형 쯤 되지 않을까요

180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03:07:28

자러가여... 예비신입분 수정시트 올리시면 본어장 와서 노셔도 돼여~~ 기다리지 마시라고 말씀드림... 다들 쫀밤 보내세영

181 카펠라주 (C7K6nKikNU)

2022-11-20 (내일 월요일) 03:08:54

잘 자요~ 캡틴. 좋은 숙면이 되기를~

182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03:08:56

오자마자 주무러가셨다!! 안녕하세요~ 신입받아라(?)

183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03:14:31

그리고 곧바로 새로운 시트가 올라왔네요...상인 캐릭터!

184 카펠라주 (KbuJ2xQ9Aw)

2022-11-20 (내일 월요일) 03:20:11

>>182 어서오세요!

185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03:22:32

카펠라주 반가워요! 테라에서도 드문 첨단 기술력을 가진 카멜라...

186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03:22:59

>>185 앞에서 잘 말해놓고 뒤에서 오타를 어흑

187 카펠라주 (aXFmeqVNhI)

2022-11-20 (내일 월요일) 03:27:53

아무래도, 가장 기술적으로 발전된 에기르에서 갈라져 나와 독립한 기술자들의 집단이 고향이니 그 영향이겠네요

188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03:35:32

게다가 지식을 한창 배워나가는 도중이니 더욱더 성장할 예정이려나요.
프리드웬에 오게된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지...

189 카펠라주 (igaPCeANWw)

2022-11-20 (내일 월요일) 03:35:38

정치니 세계 정서니 상관없이 그저 자신들이 관심사가 되는 대상의 연구와 학문에 열정을 다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인 협력체인 그곳... 다이달로스의 사다리.

190 카펠라주 (hSy/LpswMI)

2022-11-20 (내일 월요일) 03:39:04

>>188 테라의 역사와 신비 그리고 진실를 직접 경험하고 탐구하고 위해서, 라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할 거에요. 거기에 다른 목적도 섞여있기도 하면서요

191 카펠라주 (O9U8w8KoDU)

2022-11-20 (내일 월요일) 03:42:00

지금은 프리드웬을 거점 삼아서 장기간 머물고는 있지만 이전부터 TERV로 이곳저곳 돌아다녀 보기도 했을 거에요

192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03:46:39

오히려 세상의 진실을 알고싶어하는 카펠라는 다이달로스의 사다리내에서 드문 편에 속할 것 같네요!
프리드웬을 찾아오는 자들은 용병 활동을 위해서 혹은 감염자가 머물기위해서라는 것이 목적일 것 같기에
비감염자로서 프리드웬을 찾아온 카펠라같은 사람이 드물 것 같다..!

193 카펠라주 (uYmdH7Dlz6)

2022-11-20 (내일 월요일) 03:52:40

어쩌면 그럴수도...! 그리고 도리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라는 느낌, 프리드웬이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었다 정도 이겠네요

194 카펠라주 (KuNMgUcKgw)

2022-11-20 (내일 월요일) 03:57:57

만약... 광석병의 치료제나 비슷한 것을 어쩌다 만들게 되더라도 그냥 기분에 따라 여기저기에 주고 다닐 것 같네요. 이유는, '그냥 할 수 있었으니까 그렇게 해봤어' 같은 느낌?

195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03:58:23

마음에 들었다...왜인지 감염자를 바라보는 시선도 딱히 동정심을 품거나하지않고 그저 비감염자처럼 동등하게 마라볼 것같아요~ 지레짐작이지만!

196 카펠라주 (A6r5vrMMIs)

2022-11-20 (내일 월요일) 04:00:47

그래도, 착하기만 한 것은 아닌 것이... 부작용이 심한 것이라도 상대가 계속 공급해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거네요

197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04:04:59

그점은 으ㅡ음, 딱히 나쁘다고도 할 순 없다는게 재밌는 점이네요!! 자신은 이미 위험성을 충분히 말했으니 쓸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에 맡기는 느낌이네요!
또 책임감이 없다면 없는거려나ㅋㅋ

198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04:11:22

그리고 살카즈족인가아...선관을 짤지는 고민중~

199 카펠라주 (czlNfrOwiA)

2022-11-20 (내일 월요일) 04:11:36

그렇다고 할 수 있겠네요!

200 카펠라주 (czlNfrOwiA)

2022-11-20 (내일 월요일) 04:12:36

선관은 얼마든지 받으려 하고 있으니 원하실때 말해주세요

201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04:16:55

>>200 네! 내키면 저도 애기를 드려보겠습니다!
일상에서 아예 처음 만난 걸로 가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202 카펠라주 (/n3KqZ4i02)

2022-11-20 (내일 월요일) 04:18:55

네, 그것도 괜찮지요~

203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09:54:34

명빵 애니 시청중~

204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0:12:47

와! 애니 아시는구나! 정.말.갓.작.입.니.다

205 비다르주 (1IfcqGR58.)

2022-11-20 (내일 월요일) 11:08:59

애니방영 기념 보상 달달허다...

다들 통과 추카 추카

206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1:09:05

저는 잘 모르겠어용...! 아직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용!!!
하지만 테라에 자동차도 다니는걸 확인했으니깐 샤를로테는 자동차 오우너가 됩니당 히히

207 비다르주 (1IfcqGR58.)

2022-11-20 (내일 월요일) 11:11:11

오우 자차 보유자
멋져요잉,,,

208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1:11:26

비다르주 어서오는거에용 ~!!~!

209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1:13:27

>>207 클래식한 올블랙 SUV인것이에용!! 상여자는 SUV다!!!!

210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1:15:49

생각해보니? 총알값 비싼데 엑시아는 어케 운용되는걸까용??? 한번 나가서 시원하게 갈기고 오면 청구서 1억 2천만언~!

211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1:26:46

WA! 최고로 쫄깃한 빵! 명빵!
반가워 다들! Guten Morgen~~~!! 좋은 아침!

아침이 아니라 하는 사람에겐 소시지에 절인 맥주를 먹일 거야.

212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1:29:26

상여자특 노빠꾸 운전함

엑시아는 라테라노 사람이라 총기 세금 안 낸 다 (충격)

213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1:31:59

>>>소시지에 절인 맥주<<<

구 텐 모 르 겐

214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1:40:51

좋은 점심이에요~

215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1:51:11

아침에서 점심이 된 것

216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1:54:03

헉 글고 보니 어제 진단 안 함

217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2:04:25

>>216 시간이 시간이기도 했으니...! 그리고 안녕하세요 비다르주!

218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2:06:37

>>211 구텐모르겐 니엘주~~~

>>212 헉... 더러운... 외국관세......!!

>>214 굿점심~~~~ 쥴리아나주~~~

219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2:13:56

선관.... 원해용...!!!!!!

220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2:16:51

분명 아침이었는데요,
이젠 점심이었읍니다;;;;
비다르주 쥴리아나주 샤를로테주 안녕!!
흑흑... 관세 무서워...

221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2:18:49

더러운.... 교황청....!!!!

222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2:22:57

쥴리아나는 라테라노(?)인의 공민이지만 총기 소지 자격증이 읍어서 총이 없다는...
평범하게 소지하고 다닐 순 있겠지만 남들처럼 비싸!!

223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2:24:50

더러운 교황청...!!!!!!!!!!!!!!!!!

모두 모두 불법 총기 소지자가 되는거에용!!!
민간 건스미스가 활성화되어서 라테라노의 기술독점을 무력화시키는거에용!!!!

224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2:25:52

"안녕하세요. 오래된 것들 때문에 오셨나요. 아니면 오르골을 위해 오셨나요."
갱신!

225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2:26:37

>>224 어서오는거에용 아르고주!!

226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2:27:24

>>223 부자가 아닌 사람이 총을 소지하고 있다면 쌔빈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해봐야되는거시다...
>>224 좋은 오후에요 아르고주~

227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2:28:02

비다르:
020 운동이나 몸쓰는 것을 좋아하나요?

"신체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사용함은 나의 숙명이다. 이제 와서 좋고 싫음은 의미가 없다 생각되는군."

잘한다...는 맞는데 좋아한다?는 선택지가 없는 것 같다 (,,,) 어비설 헌터즈는 말 그대로 사냥하기 위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자기 사명에 대한 개인적 느낌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음,.,. 이건 호불호보다는 당위의 문제라고 여기면서
근데 저건 신뢰도 한 50쯤 됐을 때 대사고
신뢰도 200 찍으면

"만에 하나 소명을 내려놓는다면, 나 역시 그러한 기분을 품을 수 있다 생각하는가? 먼 길을 돌고 돌아 가더라도 동행할 생각이라면, 너는 참 별난 녀석이야."

이런 느낌인가 싶다

121 수영실력은 어느정도?

아니 여기서 이런 해시가 나와 ㅋㅋㅋㅋㅋㅋㅋ
자금 당장 바다에 갈 일은 없겠지만... 수중호흡이 패시브인데다 일단 심해에서도 멀쩡히 있을 수 있다 (,.,.,.) 속도보다는 극한 환경에서의 생존에 초점을 맞춘 듯 (속도...도 빠르긴 함) 실러캔스가 심해어인만큼 상당한 저온과 고압 어둠 그런 환경에서도 생명유지 가능한 신체조건이라고 생각 근데 현재 얼마나 그 수영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는 미지수... 해양생물 모티브 초안은 초롱아귀(남캐되면서 기각) 산호(특징 나타내기 어려울 것 같아서 기각) 등등이 있었다,,,

097 손, 발톱은 언제 다듬나요?

시간 날 때마다
무기를 자주 잡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길이 이상으로는 가지 않음 (그래도 피부랑 손발톱 경화되어 있어서 일단 다듬긴 해야하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28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2:28:06

아아... 총 쏠때마다 천만원! 이천만원! 삼천만원!
하는 미래시가 보인다...

아르고주 반가워~ 오래된건 좋은 것이여~

229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2:29:26

다들 안hi녕
헐랭 선관 돌아가나

230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2:29:55

일상 구해보는것이에용!!

231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2:30:26

>>229 하는거에용 어비셜 헌터!!!

232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2:30:49

>>227 오오...두번째 질문이 기가막히게 떴네요ㅋㅋㅋㅋㅋ

233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2:31:04

에기르한테 수영실력을 묻는 진단, 당신은 도당체...

234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2:32:12

반갑습니다.

선관하고싶네요.

>>227
어비설 헌터에게 묻는 수영실력 대체

235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2:32:27

>>231 저는 죠습니다 (I am Jaws)
떠오르는거 있으면 얘기해주면 되구
그렇지 않다면 내가 적폐를 쪄보겠다..

236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2:34:40

질문에 뼈 탁 탁 맞음, , , ,

선관하면서 비설을 털릴 수도 있다?! 뿌슝빠슝

237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2:36:58

선관... 본인 캐릭터만큼이나 게으른 오너인 거시다...

나무늘보 암컷은 무리지어 생활한다구요?
난 친구 같은거 없어. 🦥🔪

238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2:37:42

>>236 언제나 선관과 진단을 조심하십시오 휴먼

239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2:41:44

>>237 즉 니엘이 먼저 다가가는 사람은 오지게 친한 관계라는 뜻인가!

240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2:44:34

>>237 친구 없는 척 하다가 친구에게 기습공격하기<<???

본인이제뼈없는닭발되는거임... ㅇ<-<

241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2:45:10

추웟!!
>>230 돌리쉴?

242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2:45:43

엄청
차가운
도끼

243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2:46:35

안녕하세요 캡틴~

244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2:51:22

>>239 그거 아마 물건 사고팔려고 수작부리는게 8할.....
먼저 다가가는데 얘가 가방이 없다고요?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빚을 지셨습니다. (?

>>240 너처럼 눈치빠른 참치는... 대단해!
무뼈닭발 좋지. 엄마아빠 영양간식 우리아이 술안주에 딱이야!

245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2:52:23

>>235 위키 만지다 늦었어용!!
잉크인 비다르... 에기르를 떠난건 몇년 전인가용? 에기르에서 활동하지는 않았을것 같아서 동선이 겹친다면 탈주 이후일것 같아용!

246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2:52:31

도끼 특 : 엄청 차가움
캡틴 반가워! 명빵 드쉴? 하나에 2천원. (?

247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2:53:04

>>241 좋아용~!~! 선관부터? 아님 일상부터?

248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2:53:05

>>244 일상에서마저 수작을 부리는...뼈속까지 장사꾼체질이여!!
쥴리아나는 호구 잡혔습니다...

249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2:56:39

>>248 하지만 고객님은 돈으로 살수 없는골 (?

250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2:58:02

다들 하이여!!! 어장이 활발한걸 보니 눈물이 나는
>>246 와 사장님이 미쳤어요!!
>>247 노빠꾸로 일상부터 갑시다.(??) 사실 선관은 접점이 없어보여?서

251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3:00:17

>>250 이예에에에에 선레는 어뜨칼까용???

252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3:02:46

>249 과,과연...이야기하면서 느낀거지만 절실히 선관을 짜면 무척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서!!

253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3:03:56

>>251 굴러랏 다이스!!
.dice 1 2. = 1
못난 캡틴/멋진 샤를주

254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3:04:34

이럴수가!!
원하는 상황 있으시면 말해주시고 없으시면 적당히 써올게여~~

255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3:05:09

적당히 부탁해용!!

256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3:05:48

>>244 ㄹㅇㅋㅋ 본인 술안주로 닭발 땡길거라고 ㅋㅋ

>>245 (어비설 사직서)
떠난 건 약 10년 전으로 생각중! 최근은 확실히 아니고... 그 이후로 몇 번쯤 이베리아 혹은 에기르에 들렀었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하지 않아. 아마 비다르를 테라의 다른 지역에서 보았다면 그는 그때부터 광석병 감염자였을 가능성이 거의 백프로지...

257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3:09:40

>>250 오픈기념 염가세일!
'염가'세일이라서 진짜로 소금을 쳤어요! WA! 소금빵 아시는구나!

>>252 사실 누구에게나 갔다붙여도 선관을 짤수 있어! 그것이 보부상이니까! 근자감!
거래에 한해선 언제나 펀하고, 쿨하고, 섹시한 나무늘보니까. (?

258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3:14:43

>>256 10년 전이면 샤를로테가 한참 PMC 활동중인 시즌이네용!! 광석병자 비달이랑 어디에서 만나서...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했나용? 어비셜 헌터면 용병 해도 좋을것 같은데 같이 임무에 나서거나 아니면 싸웠어도 좋을것 같아용!

259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3:15:12

염가 세일 무엇?!
>>257 이어찌나 비즈니스적인가...당장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건
어떤 악덕업자가 쥴리아나를 등쳐먹으려했던 걸 한번쯤 니엘이 지나가다가 목격했는데,
남일이라서 괜히 끼어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지나치려다 명백하게 사기인 걸 진지하게 듣고있는
쥴리아나를 보다못해서 참견했던게 첫만남이라던가!

260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3:16:04

요약하자면
나쁜 사람한테 호구 잡힌 놈 한명 생겼네...->아니 저걸 왜 호구 잡혀??같은ㅋㅋㅋ

261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3:19:39

아르고:
288 발톱 길이
"..?"

당황했다. 대답도 못한채 슬며시 고개를 돌렸다.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이른 아침, 가게의 문을 열기 전에, 청소도 끝냈고 이제 오픈 팻말을 걸기만 하면 되는 그 시간. 잠시 푹신한 쿠션이 붙은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 눈을 감은 채 코에 닿는 오래된 향취와 서늘하고도 따뜻한 아침의 그 느낌을, 좋아합니다."

208 탄산이 들어간 음료는 잘 먹나요?
"아르고는 그런 걸 싫어하진 않습니다만, 목이 상하므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62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3:19:51

앗쉬잠시집에가느라...족굼잠수햇다가

263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3:20:37

오, 일상 돌아가나?
팝콘 팝니다. 지금 결제하시면 음료 라지사이즈가 공짜. (?

>>256 그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닭발이 땡기기 시작했어... 시장통 닭발이 그립다! 요즘은 잘 안팔더라족발아님 족발에 끼워팔던가!

264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3:21:52

명방 원작 게임 뉴비인 아르고주는 배포캐를 얻기 위해 머리 싸매다 성공했습니다...
유튜브 공략은 신이야..!

265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3:28:24

사실 캡틴도 공략영상을 옆에 끼고 삽니다
능지박살...

266 얀 - 샤를로테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3:29:05

프리드웬은 용병의 도시다.
그 말인즉 그들이 즐길 여러 유흥시설도 준비되어 있다는 거다. 뭐 이 분야의 최고 도시인 용문과는 비교도 되지 않겠지만.
도박장, 클럽, 술집. 그리고 얀의 발길이 닿은 곳도 어느 허름한 바였다. 하지만 요란한 간판이나 네온사인을 세워놓지도 않은, 동네 술집에 가까운 모습. 오히려 이런 쪽이 조용히 음주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하여간 인기인은 이래서 피곤해~"

실없이 혼잣말하며 얀이 바에 입성한다.
내부는 역시 조용했다. 간혹 언성을 높이는 무리가 있긴 했으나 다른 바에 비하면 저것도 조용한 수준이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사람이 있었으니 홀로 술을 마시던 카우투스 여성. 얀은 곧장 휘파람을 불러대며 그녀에게 접근한다.

"안녕, 토끼 씨. 옆에 앉아도 될까? 내가 한 잔 쏠게."

267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3:29:36

>>259,260
>>남일이라서 괜히 끼어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지나치려다 명백하게 사기인 걸 진지하게 듣고있는
쥴리아나를 보다못해서 참견했던<<
이거 너무 니엘인데... ㅇ<-<

?? : "아, 공사치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잠깐 비켜봐요."

>>261,264 되게 초원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다가 무의식적으로 올려다본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몽글몽글해서 감상에 젖은 양이 생각나...
축하해 아르고주! 그래서 아르고 발톱 몇mm? (?

>>262 비다르주 귀갓길이구나! 조심해! 도쟁이와 도쟁이와 도쟁이를 만나지 않도록!!

268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3:31:44

>>265 똑똑해지고 싶다..

>>267 (공사치기)
아르고 발톱은 아르고주도 아르고도 몰라!

269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3:33:39

>>267 성격상 평범하게 도와줄려고 끼어들 것 같진 않아서ㅋㅋㅋ
재맘대로 상상해봤던건데 정답이었나...!

270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3:33:51

아르고 페디큐어 해주고 싶으면 비정상인가여

271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3:35:37

진단이 쏘아올린 작은 발톱...

272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3:36:48

어차피 신발 신고 있어서 발톱 따위 보이지도 않을 텐데!!!

273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3:37:51

사람일은 모르는겁네다. 언제 한번 발톱을 드러낼 일이 생길지!!

274 샤를로테 - 얀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3:38:46

점심부터 술을 마시러 바를 찾는 이의 수는 적다. 그중 하나는 샤를로테다. 바텐더와도 친분이 있는데, 그만 와달라는 요청만 하고 술은 꼬박 꼬박 내어주는 그런 사이였다. 아무튼. 삼삼 오오 모인 팀은 전체적으로 두 팀. 그마저 라운드 테이블에 앉아 저들끼리 놀고 있으니 쓸데없이 말을 붙여올 일은 없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바텐더에게 재떨이를 부탁했다.

-칙

부싯돌이 갈리며 입에 베어문 담배에 불이 붙는다. 페어링에 어울릴 정도로 좋은 담배는 아니었지만 습관적으로 피는 녀석. 후 하고 깊게 담배연기를 뱉어내고는, 술을 한 모금 들이킨다. 요즘 새로 나오고 있는 옥수수 위스키다.

"...."

휘파람을 불며 옆자리에 앉은 쿠란타. 아는 얼굴인가 싶어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눈썹이 찡그려진다. 아니, 모르는 사람인데.

"공짜 술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술에 취한 여자를 어떻게 해보고 싶은 거라면 다른 사람을 찾아보는게 좋을거야."

275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3:38:48

신발벗고 방에 누워있는 아르고 발톱...(?)

276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3:38:53

>>268 그 정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로스트데이터인가...? (?

>>269 누군가 호구잡히는건 신경 안쓰지만 그 거래가 누가 봐도 사기면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정의의 보부상의 이름으로!

>>270 흠... 그렇담 나도 비정상?

277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3:39:39

>>275 하지만... 서양에선 그런거 ㅇ벗어...

278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3:40:23

>>273 >>275
왜 갑자기 푸른청춘게임 메모리얼이 생각나지.

279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3:44:15

>>276 이제 질려버린 악덕업자가 떠나고 니엘이 호구를 잡는건가...
쥴리아나는 그걸 또 진지하게 듣고있겠지...!

280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3:44:48

샤를주 미안해여 저가요 잠이 자꾸 와서 좀 자고와서 잇겠슴돠...(꾸벅)

281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3:45:43

수면 부족은 중대사항이야!

282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3:48:50

코넬리아 호프만:
084 글을 쓸 때의 버릇
78%의 확률로 쓰다가 잠들어버림
장부 작성할 때는 100% 깨어있음💢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호전적인 마피아마저 휴식을 청할 정도로 아늑하고 느긋한 분위기?

301 30대가 되어 변한것은 or 변할 것은
얘 아직 성인도 아닌대오... 아마 좀 더 어른스러워지지 않을까...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83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3:49:45

>>261 살짝 뒷북.
음악인인 아르고에게 3번 질문은 또 기가막히게 나왔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었네요.
목을 관리하는데 탄산음료는 별로 좋지않으니까!

284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3:50:22

자고 오세용 캡틴~~

285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3:54:19

>>282 글을 쓰는게 장부로 엮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대쯤 된 니엘은 그다지 상상이 안가는~

286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3:58:17

>>279 이거 그건가? 내버려둘 수 없는 캐릭터, 뭐 그런거...? 😳

캡틴에게 졸음이 왔다!!
삽니다. (?
피곤하면 잠시 눈 붙이고 오는게 몸에 좋아!

287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4:01:51

>>285 일기를 쓰면 첫 자를 떼기도 전에 잠드는 처자가 있다?! 삐슝빠슝뿌슝?!

나무늘보 특 : 느림, 한결같음, 세월을 비껴감
글쎄... 머리 위에 이끼가 더 수북하게 쌓이긴 하려나...
막 양치식물 자라나고, 버섯 자라나고, (?

288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4:03:12

쥴리아나
049 자다가 입에 벌레가 들어간 것을 알게되었다면?
함부로 입안에 들어가면 안돼요 이름모를 벌레씨?!
바깥에서 생활하면 그런 일이 다반사한데 일일히 반응하는 것도 지쳐.
145 화가 날 때 겉으로 드러내는 편인가요, 속으로 삭히는 편인가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역시 화낼 일은 제대로 화내는게 좋겠...죠?
다들 참는 법을 배우라했었지...지금은 반드시 참아야만 할때가 있다는 걸 알아.
098 긴팔, 반팔 중 선호하는 것
용병으로선 긴팔을 선호하지만...역시, 반팔도 포기할 수 없어...!
긴팔. 감염자한테 그걸 묻는거야? 배려심이란 눈곱만큼도 못 느끼겠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89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4:04:11

>>286 그러니까 요-런 느낌의 선관은 어떤가요! 혹시 덧붙일만한 점이 있다거나!

290 카펠라주 (C7K6nKikNU)

2022-11-20 (내일 월요일) 14:26:59

안녕하세요, 카펠라에요. 갱신할 거에요

291 니엘주 (UdQCgODcFE)

2022-11-20 (내일 월요일) 14:35:49

벌레씨 돔황챠!! 귀중한 단백질 요소가 되어버려!
참을 인자를 새기지만 화낼 때는 제대로 화낼줄 알면서도 긴팔 반팔에 고민하는 쥴리아나야말로 요즘 사람들의 정서가 가득 담... (잠듦

>>289 좋-와-용!
덧붙일만한거.......
쥴리아나는 농담이나 장난에 서투른 편입니카? 🤔
얘가 공사질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자기 고객하고 농담따먹기 하는 거라서....
근데 아니어도 농담 안통해서 갑자기 말문 막히는 니엘도 재밌을거 같어. (?

292 니엘주 (UdQCgODcFE)

2022-11-20 (내일 월요일) 14:37:12

>>290 당당하게 갱신할 것임을 밝히는 카펠라주 멋져! 반가워~~ 좋은 저녁!

293 카펠라주 (C7K6nKikNU)

2022-11-20 (내일 월요일) 14:43:46

>>292 갱신한다고 밝히는 것은 그것이 갱신인 것입니다

294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4:48:22

>>291 뭐랄까...사실 명백히 선을 넘고있다면 위에 진단이 나와있듯이 착실하게 거절할 수 있어요.
다만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려하는 상대라면 일-단은 농담인지 장난인지는 쥴리아나에게 별로 중요치않고,
중요한 건 상대방이 어떠한 의도로 다가왔는지가 포인트.
다만 그것을 경청하는 자세가 너무나 진지하고 올곧은거고 쉽게 내치지못하는 것도 맞다!!

295 니엘주 (UdQCgODcFE)

2022-11-20 (내일 월요일) 14:58:40

>>293 그대가 갱신이라 밝혔기에 그것은 평범한 인사를 넘어 갱신이 되었다.
마치 말에 행동이 담기듯,
넘나 사실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것...!!!!

>>294 선만 안 넘으면 된단 건가.... (?
아니 그나저나 의중을 파악하면서도 경청하는 자세가 진지하고 올곧아버리면 어쨌든 말려버리잖앜ㅋ큐ㅠㅠ
당신이란 여자는...!!

296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5:08:19

다분히 의도한 바가 있는 건 맞지만(?)
의외로 이런 쪽이 천적인걸까요 니엘...

297 카펠라주 (caBM2we8fY)

2022-11-20 (내일 월요일) 15:12:28

그렇지요. 말, 단어 그것은 곧 행동을 이끌어내고 결과를 만들어내지요

298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5:19:54

카펠라는 사소한 것에도 한번쯤은 의문을 가지고 할 것 같아요오.
그게 의미가 있든 없는지는 별로 중요하지않다던가!

299 카펠라주 (ER/wM0pb1Y)

2022-11-20 (내일 월요일) 15:23:32

그렇네요! 탐구자에게 있어 '왜?' 라는 물음은 줄곧 중요한 것으로 작용해 왔으니까요

300 니엘주 (UdQCgODcFE)

2022-11-20 (내일 월요일) 15:28:50

>>296 (여러의미로) 계산적인 사람에겐 산출해낼수 없는 사람이야말로 천적인 거시와요... 하와와.....

>>297 증말 대다네! 자네도 '말해봐요' 클럽에 가입하지 않겠는가! (?

301 니엘주 (UdQCgODcFE)

2022-11-20 (내일 월요일) 15:30:12

모든 시작은 왜, 라는 의구심과 호기심에서부터 발현되는 법!
그것이야말로 위대한 의지이자 태초의 감정인 것이야!

302 카펠라주 (oUj02ELvPc)

2022-11-20 (내일 월요일) 15:32:33

>>300 그건 무엇을 하는 클럽이지요? 음, 서로 친목을 다지고자 하는 모임인 같네요. '말'이란 소통수단은 사람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아왔는가 라는 걸 사색하는 걸 즐기는 걸지도?

303 카펠라주 (Rk4NKoaH5A)

2022-11-20 (내일 월요일) 15:35:45

카펠라는 현실에 '이그'노벨상 같은 것에 해당하는 행동도 종종 해보는 느낌이랄까요

304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5:36:08

음~~~ 진단 맛있다

드래그
맛있다

305 니엘주 (UdQCgODcFE)

2022-11-20 (내일 월요일) 15:39:49

>>302 안이오, 그냥 평범한 코미디클럽인대오. (?
근데 그 설명도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리 그래도 이그노벨상 수준의 호기심은 목숨이 위험하잖앜ㅋㅋㅋㅋ
해보고 싶을지도...

>>304 썰보고 맛있어하는 비다르주 맛있다. 😋 (?

306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5:40:56

안니 왜 날 머거
먹어도 오리지늄 맛바께 안 날 거야

307 카펠라주 (rnBhgkL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5:45:24

>>305 그런가요.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는 것도 좋지요

그래도, 일단은 실험이나 연구에서 만큼 착실히 준비하고 조심스럽게 행동에 착수하긴 하니까요

308 니엘주 (UdQCgODcFE)

2022-11-20 (내일 월요일) 15:45:51

이 맛은! ...감염이 진행되는 맛이구나! 비다르!
아닌가? 비다르주니까 액정맛이 나나?

309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5:48:39

혓바닥에 강렬히 느껴져 오는 액정맛

310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5:49:14

끄아앙

선관 찾고 싶은 아르고주입니다..

311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5:50:12

(선관 머리 굴리는.중)

312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5:51:31

>>311 아르고 특 : 가게 죽돌이라 선관 빡셈.

313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5:55:12

>>307 탐구정신과 도전정신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자야말로 진정한 과학도일지니...
오오... 기계장치의 여신이여... (?

314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5:58:31

아르고네 쳐들어가도 되나요. (?

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315 카펠라주 (prSahy/zQc)

2022-11-20 (내일 월요일) 15:58:52

카펠라는 선관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아마도?

316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5:59:16

>>314 물론입니다.
"아르고는 늘 고객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17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5:59:43

>>304 보셨군요...가끔씩 교묘하게 숨겨두는거시다

318 카펠라주 (prSahy/zQc)

2022-11-20 (내일 월요일) 15:59:58

아무튼 선관은 언제든지 받고있다 라는 것은 같겠네요

319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6:04:32

>>315 공돌이누님.....

320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6:04:52

>>319 누님이니까 공순이구나

321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6:08:48

아르고한텐 누님이 맞네요ㅋㅋㅋㅋ

322 카펠라주 (M8v6tmsC1k)

2022-11-20 (내일 월요일) 16:09:09

>>313 아무래도 그렇겠네요! 뭔가 멋진 칭호네요~

323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6:09:42

영원한 18세 미소녀도 리얼 17세 미소년에겐 누님입니다

324 카펠라주 (HwDsIFScHw)

2022-11-20 (내일 월요일) 16:16:03

성격만으로 보았을때는 뭐랄까요 누님도 그렇지만 아이 같은 느낌이 좀 있네요. 애처럼 구는 어른 이라거나?

325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6:22:09

어른/이여도 괜찮아! 수완이 좋으면 그만이다!
아, 물질적인 수완 말구요. 내 마음의 양식 ㅎㅎ....
(시트 캐릭터들 흡입중)

326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6:22:45

어른스러울땐 또 어른스럽겠구려! 뭐랄까 니엘이랑 대조되는 면이 조금 보이는 것 같아서 흥미로워요~

327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6:24:12

아르고는... 어리지만 뭔가 달관한 느낌이 있을 거 같아요

예전에 유명세 때문에 크게 데였어서....

328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6:24:20

애어른vs어른이
원래 역사적으로도 어른이가 더 수요가 많았다!

329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6:27:48

>>327 유명세... 인싸의 삶이란 무엇일까....
정글 한복판에 내던져진 와기늘보랑 같은 걸까.....

330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6:30:41

문득 카펠라의 기술로 아르고의 라이브를 여는게 가능하지않을까라는 뜬금없는 생각이이이
사람 모으는 건 니엘이 하면 될 것 같아!!

331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6:32:20

>>330 도발담당이구나! 좋아! (?

332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6:33:21

어어 그거 맞아?! 맞다면 맞다고 할 수 있나?!
저는 그냥 관객 1할게요ㅋㅋㅋㅋ

333 카펠라주 (SUf/Jcaozc)

2022-11-20 (내일 월요일) 16:35:23

>>330 누군가 '우리 장난좀 쳐볼래?' 라고 하면서 카펠라에게 권유한다면 실제로도 승낙할 것만 같네요

334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6:35:27

어느 한명이라도 없는 라이브 같은건 진정한 라이브가 아니야!
모두 함께 무대에 서야 마음을 불태울 수 있는 거야!
(열혈만화 그림체)

335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6:36:50

>>330 얼굴 가린 연주자와 천재적인 기술자와 나무늘보 보부상의 콜라보.

다만 아르고는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336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6:38:45

>>334
라테라노인답게 흔들리지않은 에임으로 카메라를 들고 VJ를 담당하겠습니다?!

337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6:39:24


음악회를 열다

338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6:42:59

339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6:43:54

>>335 청... 춘... (?

>>336 거의 시몬스와도 같은 카메라 그립... 멋져!!

>>337 초청을 하다
연주자로

340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6:45:04

어장 캐릭들이 한데 모여서 음악회 하는 거 재밌긴 하겠네요.

악기 다루는 법 모르는 캐릭들은 아르고가 알려주고..

341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6:45:04

>>338 아방/가르드가 되어도 괜찮나요...?

342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6:46:47

아 방
가 르 드

연주자?
...
무엇을 연주 ㅎㅏ 지

343 카펠라주 (Qp50G5X5J2)

2022-11-20 (내일 월요일) 16:47:45

악기라면... 카펠라는 아마도 전자식 키보드 아닐까요

344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6:48:29

음악쪽이랑 조금 멀어지긴 하지만 보디가드로도 알맞지않을까싶기도!

345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6:48:40

>>344 >>342

346 비다르주 (/pnQP0A4/I)

2022-11-20 (내일 월요일) 16:51:18


시큐리티<<이게마따
공연장 스탭... 간간이 있는 비매너 관객들을 조용히(물리) 시킴

347 얀 - 샤를로테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6:51:42

카우투스가 얼굴을 찌푸려도 얀은 생글생글 웃을 뿐이다. 정말이지 한 대 쳐주고 싶을 정도로.
하지만 다음 순간 들려온 카우투스의 말에, 얀은 엑, 소리를 내며 당황한 듯 손사래를 친다. 그러더니 "난 그런 저질스런 변태는 아니라고~" 라며 능청스레 대꾸한다.

"그냥 말 상대가 필요할 뿐이지."

가느다란 손가락이 테이블을 툭툭 두들긴다. 카우투스에게 부담스런 시선을 보내던 얀이 찡긋 윙크를 해보인다.

"그리고 안개의 기사가 사주는 술을 마실 기회도 흔치 않을 건데?"

그가 자랑스레 제 이명을 들먹이지만... 기사 스포츠에 관심없는 사람에겐 그뭔씹이다.

348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6:52:12

보디가드(어비설헌터)
두렵다

349 카펠라주 (SV7RW1SnrM)

2022-11-20 (내일 월요일) 16:52:45

뭔가 전기기타도 어울릴 것 같기도...

350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6:53:26

장사치는 대개 약장수와 함께 붙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고로 약장수는 뭐다? 탬버린이다!

351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6:55:14

조용히(물리)
넘 무서어... 역시 실러캔스...

352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6:56:14

비다르는 힘조절을 잘하던가...?!
>>350 순간 탬버린을 판다는 애기인줄 안 본인이 있었습니다...

353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16:59:01

우리친구들... 어서 프리드웬배 음악회 열어야해!!!!

354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7:00:23

>>352 탬버린 팝니다.
한 번도 흔들지 않은. (?

355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7:00:37

곡이 어떤 장르인지에 따라서 포지션도 정해지는...뭔가 본격적이야?!

356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7:03:52

어떤 악기를 다루고 싶은 지 이야기를 해주시면
아르고가 도와드립니다.

어떻게든 실력을 올려드립니다.
어떻게든.
어떻
게든.

357 카펠라주 (po2hNlalQ2)

2022-11-20 (내일 월요일) 17:07:35

카펠라라면 은근슬쩍 연주를 보조하거나 대신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악기의 제작을 시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358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7:11:53

>>356 밴드풍이라면 베이스 포지션이 탐나는...

359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7:15:12

>>357 전자 바이올린이라던가~

360 카펠라주 (RuV4ifyh6U)

2022-11-20 (내일 월요일) 17:23:55

바이올린은 무언가 우아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지요

361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17:49:40

맞아! 바이올린이 좀 우와하지! 우와! WA!

362 카펠라주 (CfuAjqEaJs)

2022-11-20 (내일 월요일) 17:53:05

>>361 뭔가 다른 것 같지만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363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18:12:23

바이올린은 연주하면서 슬쩍슬쩍 회전하는 것만으로 우아한 춤을 추는 거 같지요

364 샤를로테 - 얀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8:35:53

"휘파람을 불면서 다가와 술을 사겠다는 사람은 대부분 저질이 아니었나? 본인이 아니라면 아닌거겠지."

찡긋 윙크를 보내오는 것을 보자 적당한 것을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사라진다. 지금 마시고 있는 것은 한잔에 1용문폐도 안 받는 녀석이지만 지금 시킬 녀석은 1oz에 15용문폐는 하는 녀석.

"스포츠 기사였구나, 그렇다면 돈도 많겠지."

바텐더를 나즈막하게 불러서는 가감없이 그 비싼 녀석을 주문하고 옆에 앉아있는 스포츠 기사에게에게 달아달라고 했다. 담배를 한모금 더 깊게 빨아들인다.

"프리드웬에는 무슨 일이야. 말동무도 술도 여자도 용문이면 더 쉽게 구할텐데."

365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8:06

좋은 저녁이에요 샤를로테주~

366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2:10

줄리아나주 안녕하세용!!

367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3:09

샤를이 은퇴하고 용병으로 활동한 건 얼마되지않은 시기려나요?

368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7:03

>>367 2~3년 정도 된것이에용!!

369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3:14

전투 경험을 생각하자면 ㄹㅇ 경력있는 신입이쟝...
2~3년 됬으면 더 말할 것도 없고!

370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9:33:07

>>369 에초에 신입이 아닌것이에용!!!! PMC 활동도 사실상 용병이니깐!!!
그것보다.. 위키 보셨군용?

371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19:38:08

>>258 아 ㅋㅋ 공동전선 국룰이지,,, 생활비는 고향에서 가져온 거랑 (뭔가 진귀한 보물이나 공학 기술 장치 그런 게 잇엇겟지..) 적당히 용병 일로 벌던 거랑 해서... 몇몇 거쳐갔던 임시직들이 있었겠지만 결국은 운명처럼 무인의 길로 들어섰다 해야 하나 () 샤를로테가 소속되어 있던 곳에 잠깐 스쳐 지나갔다고 설정해도 될까?

둘이 광석병에 대한 이야기를 좀 나눴을 것 같은데... 얼마나 깊이 짜면 좋을지 몰루... 얕은 걸 원하면 얕은 쪽으로 깊은 걸 원하면 그렇게 하고 싶은?것

372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9:42:15

>>371 샤를로테의 PMC에 들렸다 나갔으면 선후배인것이에용!!! 넘 좋은거에용!!!!!! 샬롯 은퇴선물에 기여도 했을까용???

광석병 이야기는 어떻게 했을까용? 어비셜 헌터 출신인걸 이야기 했을까용?

373 쥴리아나주 (wCV/zWNrUY)

2022-11-20 (내일 월요일) 19:42:23

>>370 아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왜 PMC를 정규군으로 착각했지ㅋㅋㅋ
이것도 용병이었다...적어도 왠만한 상황에선 샤를로테가 참여한 의뢰라면 믿음직할 것 같아!

374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19:49:50

>>373 그런 말을 해주다니 코쓱 하면서 좋아하는 샤를로테인것이에용!!!
샤를로테는 자기가 못할것 같은 의뢰는 수주를 안하니까 필드에 보이면 할 수 있는걸 하는 중인것이에용!!

375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19:59:58

>>372 선후배 #가보자고
아마도 인생 경험 많은 샤를로테가 비다르에게 무언가 깨달음을 주었을 것이라 생각중 (그치만 비다르 이녀석 싹바가지없게 반말하는;;;) 둘이 함께 있던 시간이 객관적으론 짧아보여도 말이지...

아마 pmc 들어올 때 병력은 공개됐을 것 같고, 어비설 헌터인 걸 알게 되었다면... 작전을 진행하다가 수중 환경에 들어가야 할 일이 생겼는데 (인공호수...같은 거) 이 녀석 작업으로 인해 장비가 벗겨졌어도 숨을 쉬고 있는 걸 눈치채고 그 패 까봐봐 어비설헌터여? 햇다든가(ㅋ.ㅋ.ㅋ.ㅋㅋ
샤를로테만 알고 있어도 좋고... 그래서 그런 녀석이 광석병에 걸렸다고? 하면서 얘기가 나오는...

은퇴 때는 뭔가 이런 거 생각나는걸,,,
라테라노제 총기? 비싸지만 당연해. 근데 총알과 탄약은 얼마나 제공할 수 있을까? 이러던 와중 비다르가 (자신이 경의를 표하는 선배의 은퇴 선물이니) 내 고향에서 가져온 거 팔면 얼마나 나오나 시전... 더 이상은 필요 없는 물건이니 팔든가 가지든가(ㅠㅋㅋㅋㅋ)라고 하는 바람에 오래도록 쓸 만한 탄창은 생겼다는 그런

쓰고나니까 적폐네 하하

376 카펠라주 (RRxUk20ZVI)

2022-11-20 (내일 월요일) 20:01:33

카펠라가 다시 왔어요~

377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0:02:06

카하
카펠라하이라는뜻

378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0:05:37

카하카펠라하이라는뜻이에용

379 카펠라주 (RRxUk20ZVI)

2022-11-20 (내일 월요일) 20:06:56

두 분 모두 안녕하세요.

380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0:14:52

>>375
원래 선후배 관계라는건 적폐인것이에용!!!!!! 체인소맨에 히메노 아키 듀오처럼!!
비달주의 날조가 너무나 맛있어서 행복한것이에용....

깨달음... 쬐깐한 토끼에게서 나오는 지혜.... 샤를로테는 후배가 예의가 없어도 일만 잘 하면 괜찮게 어울릴수 있기에 하늘같은 선배에게 반말 해도 넘어가줄수있어용~! 비달이 어비셜 헌터니까 일 못할수가 없다.

그 일이 있으면 나중에 옥상으로 따라 나와 같은 소리 해서 잉크가 왜 뭍으로 나왔는지 물어볼것 같네용! 그늘진 벽 구석에 등을 기대고 담배피면서 분위기 잡는 샤를로테...

총알 감사! 하지만 그건 부담스럽다고 2박스정도만 가져갔을것 같아용! 이제별로 안 남아서 슬슬 다시 사야 해용

비달이랑 샤를로테랑 프리드웬에서 만난적이 있을까요?

381 카펠라주 (RRxUk20ZVI)

2022-11-20 (내일 월요일) 20:22:51

카펠라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으려 하고는 있으나 아직은 잘 맞는게 없다는 느낌이네요

382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0:37:07

>>381 요즘은 ai로도 많이 그림을 그리더라구용!!

383 카펠라주 (J05jv5xFnQ)

2022-11-20 (내일 월요일) 20:43:40

네, 그렇다고 해요! 저는 그런 것을 완전히 다룰 만큼의 지식은 없지만요

384 카펠라주 (AqMd8lkHB.)

2022-11-20 (내일 월요일) 20:48:38

그래도, 지식을 쌓는다면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보는 게에요

385 카펠라주 (AqMd8lkHB.)

2022-11-20 (내일 월요일) 20:50:43

그런데, 카펠라는 영양제 같은 것만 먹을 때도 있고 페스트푸드나 인스던트푸드 같은 것도 자주 먹지만 그래도 체형은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그런 느낌이려나요...

386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0:51:18

그날 카펠라의 얼굴이 생겼다 (두둥)

387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0:53:11

>>385 대체 어떻게 하는거에용??? 샤를로테주도 그 몸 가지고싶은거에용!!!!

388 카펠라주 (4tAclsTnFI)

2022-11-20 (내일 월요일) 20:56:27

>>387 말하자면 대략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 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쩌면 비밀스러운 특별한 기술도 포함되어 있을지도?

389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1:00:03

대충 하이라는 뜻!
(자도 자도 또 자고 싶어요)

390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1:03:18

>>388 하지만.. 근육은...?!

>>389 저도 그래용...! 수면시간 8시간씩 더 갖고싶어용!!!! 니엘하!

391 카펠라주 (yTntnPnmJk)

2022-11-20 (내일 월요일) 21:04:38

평범한 생수인데 넣으면 콜라 맛이 되는 것이라던가...? 뭐, 이건 카펠라의 전문은 아니니까 다이달로스에서 시제품 몇 개를 슬쩍 해온 것에 가깝겠네요

392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1:05:32

>>391 미친 기술력!!!

393 카펠라주 (Mq2M94HClo)

2022-11-20 (내일 월요일) 21:08:33

>>390 그건 규칙적인 운동으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394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1:09:38

>>380

원래 적ㅋㅋㅋㅋㅋㅋㅋ폐 (와! 첸쏘맨!)
근데 로테주가 써준 것도 맛있어,,,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 더 맛있는 거 (ㅋ.ㅋ.ㅋ

역시 일 잘하면 OK입니다 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 PMC에 (전략... 딜찍누도 전략이다)
>>옥상으로 따라와<< 우와 데박 느와르 영화 같애 ㅜ,,,,,,() 왜 에기르에 있지 않고 육지로 올라왔냐 → 실은 해저 밑바닥에 소중한 것을 두고 왔다. 지금으로서는 에기르에 남는다 한들 되찾아 올 방도가 없어서, '방법을 깨우치기 위해' 테라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라고 답할 것 같아.
두고 온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답변 거부할 것 같아서... 만약 무엇을 물어볼지 써주신다면? 비설을 까도록 하겠습니다 의 비설털이쑈를 할 수도 있다,,, 대충 스포콘솔이 난무하는 무언가

헉 그렇군 총알 열심히 모으자,,,()
프리드웬에서는...... 연락이 닿을 수단이 남았으면 현재 시점보다 앞서 만난 적도 있었겠지? 자세한 건 생각을 해 봐야겠지만,,,

395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1:09:58



!!!!!!

396 카펠라주 (pAIIU7ncF6)

2022-11-20 (내일 월요일) 21:12:19

"오늘은 무려 5kg 덤벨을 100번이나 드는데 성공했다구!" 같은 느낌이 될 수 있으려요

397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1:13:21

>>393 하지만!!! 그게 싫은 건데!!!

>>394 음 맛있어용~~

어쩌다 광석병 걸렸냐? 정도만 물어볼것 같네용!!

사실 총알은 이제 한발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398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1:14:05

크윽... 운동 빼고 운동한 효과를 내고 싶어

399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1:16:27

>>397 역치를 넘어선 오리지늄에의 접촉
이라고 말할 거 같!음...

토끼님 개 멋 져 ^_^!!!

400 카펠라주 (0wfRdsckl.)

2022-11-20 (내일 월요일) 21:17:55

>>397-8 그렇기는 해요...

401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1:18:10

오늘 뭐 햇더 라 뭔가 늘어져서 누웠군...

402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1:20:53

>>399 (오리지늄을 별모양으로 잘라서 씹어먹었나..?)
멋있는 용도로 쓰는 한발은 아니에용..!!

대충 프리드웬에서 스쳐다니다 눈인사 하고 서로 바빠서 살아있구나 하는 중은 어때용??

>>400 나는 근육이 필요해용
근육 내놔!!!

403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1:25:46

끄뉵... 안기여어... (?

404 얀 - 샤를로테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21:26:37

"그래, 맘껏 마시라고. 아무리 비싸도 싫은 소리 안 할테니까."

얀도 덩달아 맥주 한 병을 시킨다. 능숙하게 뚜껑을 따고 잔에 맥주를 따른다.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온다.

"글쎄, 염국어를 몰라서?"

용문이라고 염국어만 쓰는 건 아니고 빅토리아어도 쓰지만... 그러니 이건 재미없는 농담이다. 스스로도 노잼이라고 생각했는지 피식 웃는다.

"용문은 너무 대놓고 차려놓은 양식장 같아. 나 잡아먹어주쇼 하는 물고기를 먹는 게 무슨 재미야?"

얀이 잔을 느릿하게 들이킨다.

"그러면 토끼 씨는 무슨 일로 여기 오셨을까~"

405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21:27:19

굿이브닝~~~~~~
먼가 이벤트를 열고싶은데 마땅한 아이디어가 업.다

406 카펠라주 (ER/wM0pb1Y)

2022-11-20 (내일 월요일) 21:28:18

>>402 그럼, 다이달로스에서 슬쩍해서 가져온 근육 강화 성장 촉진제...같은 건 어떤가요? 어떠한 부작용이 있을수 있겠지만 목적의 달성은 할 수 있을거라구요?

407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1:28:38

캡틴도 안녕~~~~~ 다들 안녕!!!
와쌉!!

408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1:29:17

>>403 끄뉵 !!

>>405 프리드웬에 나타난 한지우. 처음 보는 에인션츠를 포켓몬이라 착각하는데...

409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1:29:36

>>406 다 주세용!!

410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21:30:23

>>408 헉

411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1:31:58

>>408 나 갑자기 근성장 약 투여하고 헬창만렙토끼가 된 샤를로테를 상상해버렸어.....
토끼는... 강하다....

테라몬...!!!!! 도망쳐! 저건 포켓볼이 아니라 당구공이야! (?

412 카펠라주 (IbtKFtqI9.)

2022-11-20 (내일 월요일) 21:32:44

>>409 가격은 1BOX당 10000 용문 달러입니다

413 샤를로테 - 얀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1:35:22

"그래 그래."

재떨이에 다 피운 담배불을 지져 끄고 고급스러운 위스키 한모금을 입에 머금는다. 부드러운 오크향 너머로 느껴지는 맥아 특유의 달큼함. 섬세하게 숨겨진 바닐라와 플로럴한 향기에 입꼬리가 올라간다.

"입맛도 까다로우셔라. 스포츠 기사에 이명도 있으면 그정도는 해줘야 한다는건가?"

용문에 대한 취향을 들은 샤를로테가 피식 웃고는 눈을 마주친다.

"나야 이제 삶의 낙이라고는 술마시는게 전부인 사람이라서. 우리 기사님은?"

414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1:36:28

>>411 3대 1200토끼!!

>>412헉 하나정도는 살수 있을지도....

415 카펠라주 (IbtKFtqI9.)

2022-11-20 (내일 월요일) 21:37:08

>>411 그 근육이란 이런 느낌이려나요?

416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1:40:50

돈이 필요하신가요?
제3금융권에선 불가능한 파격적인 이자율로 여러분의 대출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호프만캐시! 지금 바로 1566-Neel-e로 전화주세요!
(돈냄새 맡고 달려온 나무빠름보)

>>415 벌크업 비상식량이라니 대단해!!!

417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1:55:42

>>402 카와이하게 씹어볼게요(?.?.?)
아...아이에에에

살아있구나 (이얏호~~)
조아조아... 맛있다.

418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1:58:00

>>416 샤를로테는 너무 큰 용문폐를 빌려버렸다
이제 샤를로테의 빚은 니엘의 골치거리이다....

>>417 나중에 어딘가에서 만나면 회포를 풀자구용!!

419 카펠라주 (IbtKFtqI9.)

2022-11-20 (내일 월요일) 21:58:05

상품을 구매하시면 사은품도 드려요. 무려, 카펠라의 모습을 뜬 후모후모 인형!

420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1:58:30

ㅁㅇㅁㅇ 우리 이벤트해?!?!?!

421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1:59:13

후하후하 선관 생겻다

후모후모 후못후 후모못

422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22:04:21

게임해야대서 답레 늦어져용~~
>>420 이벤트를 원하시면 소재를 주십쇼(?)

423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2:05:38

>>419 이건.... 원해용...!!!!

>>421 후못후못후

>>422 나야 게임이야?!

424 카펠라주 (IbtKFtqI9.)

2022-11-20 (내일 월요일) 22:08:41

>>423 그럼, 상품을 구매해주세요!

425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2:10:42

이벤트 소재
로그라이크를 짜라고 하면 너무 가혹ㅎㅏ겟찌...

426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2:11:48

근데 내가 짜면 됨
ㄹㅇㅋㅋ

427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2:12:04

>>424 그치만 10000 용문폐..... 넘나 큰 돈......!

>>425 픽셀던전 무한 실패중

428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22:12:14

>>423 헉
록라는 저도 생각해봤는데 상판으로 구현하기 힘들것 같?은

429 ◆u7jCqiQ63M (KeqqP8T8P2)

2022-11-20 (내일 월요일) 22:12:48

>>426 감사합니다

430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2:14:30

ㅔ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셀던전
녹픽던 요즘 어케 댓지... ㅠㅠㅋㅋ

431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2:15:01

후못후못후
모후모후
응후응후

응?

432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2:15:16

10000 용문폐면 최고등급 용문폐던전 한번돌면 채울수있는 (눈번쩍

433 카펠라주 (IbtKFtqI9.)

2022-11-20 (내일 월요일) 22:17:08

>>427 대출 받으신 금액이 있잖아요... 그것을 사용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아니면 다음 번 기회로?

434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2:18:30

응후후

435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2:19:17

>>418 이거 그건가... 수금원이 대출받은 사람한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만 타들어가는... :0

?? : "...Scheiße." (대충 심한 욕)

436 비다르주 (aGpgiFDyDo)

2022-11-20 (내일 월요일) 22:19:54

*에기르 욕설*

437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2:20:46

던전 무서어...

438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2:22:02

>>436 형용할 수 없는 모독적인 욕설...!!

439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2:22:55

>>433 하지만..!!

>>435
?? : "처신 똑바로 안하면 파산 신청할거야!"

운명공동체가 되는거에용!!

440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2:25:25

>>439 너죽고 나죽자도 운명공동체인 건가오..... 🤔
이게 그 소울메이트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

441 카펠라주 (IbtKFtqI9.)

2022-11-20 (내일 월요일) 22:27:41

>>439 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욕망에 굴복하는 것을 부끄럽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때로는 필요 법이랍니다~

442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2:33:09

>>440 손절하기엔 너무나 멀리 와버린 사이....

>>441 윽.. 윽...!!!

443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22:33:17

땀흘리고 샤워를 하니 기분이 좋군요!!

444 아르고주 (rbq15kQ/4s)

2022-11-20 (내일 월요일) 22:33:57

>>440 >>442
소울메이트(길동무)

445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2:34:54

아르고주 어서와용!

446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2:36:51

>>442 대출 하나로 에모이해지는 관계라니....
오히려 좋아. 이래서 수전노캐 굴리지. (?

>>443 아르고주 어서와! 운동 뒤 샤워인 걸까!

447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2:44:01

>>446 파산 협박으로 다달이 추가대출도 가능한가용?ㅡ

448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2:54:42

>>447 매일 아침 사우어크라우트랑 소시지에 절인 맥주를 먹겠다고 서명해준다면...?
자네, 혹시 흑맥주가 왜 검은지에 대해 알고 있나....?

그나저나 나 팝콘 팔고 싶어! 일상 줘!! (떼쓰기)

449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3:07:43

>>448 무료로 밥이랑 술을 준다...? 이걸 거절하는 경우가 없어!

450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3:28:08

그렇게 샤를로테는 물김치와 술로 연명하는 토끼가 되었...
잠깐, 일단 종족이 토끼인간이니까 채소는 밥인게 맞나?
나 너무 혼란스러워.....

451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3:30:23

부족한 영양소는 점심 저녁으로 찾아나선다! 염동력토끼양!

452 니엘주 (By0NvT6L4.)

2022-11-20 (내일 월요일) 23:32:10

단백질 공급원...! 도망쳐!!!

453 샤를로테주 (Rjsh9dIQ2A)

2022-11-20 (내일 월요일) 23:35:32

>>452 잡아라!!!

454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00:28:24

아무도 없다...

455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00:41:18

야밤에 AI 그림을 돌리는 쥴리아나였다...

456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01:18:52

볼수 있는건가용???

457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01:26:50

>>456 사실, 마침 샤를로테주를 제멋대로 해석해서 돌리고 있었습니다.
닯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458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01:31:56

https://ibb.co/x1LBN9P
아직 시행착오 단계.

459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01:32:03

>>457 아니 이럴수가! 하지만 고마운거에용!!!!

460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01:32:48

>>458 헉 너무나 아름다워용!!!!!!!!!!!!!!!!!!!!!!!!!!!!!!!

461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01:33:13

헤엑
킹쁘다

462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01:35:05

성숙한 듯 어려보이는 그 중간의 이미지가 어려워요!!
반쯤 감은 눈은 어떻게든 반영해보려는 중.
뭔가 악세사리나 복장은 이렇게 바꿔줬으면 한다는 점이 있다면 피드백 부탁드림다아.

463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01:36:44

>>462 지금도 너무너무 아름답지만!!!! 코트도 입었으면 좋겠어용!!!!!!! 저정도도 충분합니당!!!

464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01:38:48

>>463 의상 추가는 너무나 쉬운 일이지 크큭...어떤 색을 원하시는지요!

465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01:39:12

>>464 상여자는 블랙 온리인것입니다 크크큳.....

466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01:51:07

AI 그림은 가챠와도 같아서 원작으로 치면 6성이 아니라 5성만도 못한 게 나올때가 있슴다...기둘!!

467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01:58:02

샤를로테는 3성짜리니까 4성어치 그림만 나와도 감지덕지인것이에용!!!!

468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02:02:26

https://ibb.co/c2mx872
https://ibb.co/54bjP7v
https://ibb.co/pbHLkMV

가끔씩 심심할 때 돌릴 것 같네요...너무 자주 올리는 것도 그러니깐...!

469 쥴리아나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02:07:46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건 1번.
시트의 외형 반영이 가장 잘됬달까...
2번은 명일방주스러운 복장같아서 좋았고,
3번은 단순히 예쁘게 뽑혀서!!

470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02:08:42

아름다워용!!!! 너무나 행복해용!!!!! 쥴리아나의 사진은 있나용?

471 쥴리아나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02:15:05

>>470 오후에 돌려볼려고 합니다! 샤를로테처럼 가챠가 빨리 성공했음 좋겠네요...!

472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02:20:11

어째서 쥴리아나보다 샤를로테의 가챠를 먼저 돌리신건가용?! 쥴리아나 일러스트가 흑흑

473 쥴리아나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02:26:14

>>472 흰토끼 수인이니까....참을 수 없었다...!!

474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02:32:44

>>473 아아... ArigaTo...

475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02:39:34

아아, 도중에 깼는데 다른 의미로 잠들거 같아.....
(성불함)

476 쥴리아나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02:39:55

아무튼 큰 이유는 업서용.
짤은 프로필로 쓰셔도 되고 그냥 소장하셔도 되고..

477 쥴리아나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02:42:55

>>475 성불하면 안되요?! 어째서 그렇게 된거신가..

478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02:51:50

>>477 허접한 나무늘보는 존예 흰토끼를 보고 그만 심박수가 올라 기절하고 말았읍니다...

479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03:03:28

프로필 사진으로 올리겠어용 우헤헤헤헤

>>478 정신차려라. 이건 AI 상향평쥰화야!

480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03:13:11

>>479 하지만 이쁜 흰토끼란 근본적인 사실은 변하지 않지! 이쁜 흰 비단뱀은 아니잖아! 그것이 곧 진리이니라!! (?

481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07:42:20

아름다워 , , , , ,,,,,,
명방스러운 아방가르드한 아름다움이야

482 샤를로테주 (1ZuWOMEe5A)

2022-11-21 (모두 수고..) 10:50:21

궁금한게 있어용!!
명빵 애들
귀 네 개 인가용??

483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12:06:29

캣 츠 이 슈!
간간히 귀 네개인 애들을 본거 같긴 해!

테미다!!!!!!

484 샤를로테주 (w1nCN1UAtY)

2022-11-21 (모두 수고..) 12:24:26

테미....!!!

집에 가고 싶어용...!!!

485 샤를로테주 (w1nCN1UAtY)

2022-11-21 (모두 수고..) 12:24:51

귀 네개......!!!!
프로필 사진으로 쥴라아나주가 만들어준 ai 이미지를 쓸거에용!!!

486 쥴리아나주 (0grMm9k1VI)

2022-11-21 (모두 수고..) 12:45:21

좋은 점심이에요~

487 샤를로테주 (w1nCN1UAtY)

2022-11-21 (모두 수고..) 12:47:18

좋점이에용 쥴리아나주

488 타시주 (EDnD.fHTWk)

2022-11-21 (모두 수고..) 13:25:51

유후 갱신이양~~~

489 니엘주 (K99fOLfcfA)

2022-11-21 (모두 수고..) 13:49:55

집에~ 가고~ 싶어요~
출발~한 그때부터~~~~

사실 니엘은 슈뢰딩거의 귀를 가지고 있지!
나무늘보도 귀 있어! 아무튼 있음! (?

다들 좋점! 타시주도 반가웡!

490 샤를로테주 (Xz5/1DGB22)

2022-11-21 (모두 수고..) 14:26:24

타시주 니엘주 안뇽!
샤를로테의 4개귀 여부는 모르는 거에용!!! 머리카락으로 가린거에용!!!!!

491 니엘주 (sOFmigoyEo)

2022-11-21 (모두 수고..) 14:44:00

풍성한 머리카락으로 가리기 전법! 아주 유용하지!

492 쥴리아나주 (8tK9Xtm4RQ)

2022-11-21 (모두 수고..) 15:03:00

단발은 웁니다 흑흑..

493 니엘주 (sOFmigoyEo)

2022-11-21 (모두 수고..) 15:08:16

하지만 단발도 이쁜걸!!

494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5:34:17

응애....

495 카펠라주 (hpXX1L4e2Q)

2022-11-21 (모두 수고..) 15:50:40

안녕하세요,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496 샤를로테주 (w1nCN1UAtY)

2022-11-21 (모두 수고..) 16:03:54

다들 반가워용

497 샤를로테주 (w1nCN1UAtY)

2022-11-21 (모두 수고..) 16:09:26

캡틴 답레 주세용!!!!!!!!

498 얀 - 샤를로테 (j41qgI.tA6)

2022-11-21 (모두 수고..) 16:14:01

"안개의 기사는 그런 걸로 만족 못하는 사람이라구."

잔을 흔들며 다시금 윙크하는 얀. 은근 꼴받는다.

"무슨 퇴역한 컬럼비아 군인 같은 말을 하네. 나는, 프리드웬에 도는 소문들이나 들어보려고 왔지."

자고로 인기인이라면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아야 한다.

"그 김에 어여쁜 토끼 아가씨도 만나게 됐으니 일석이조고~"

얀이 카우투스와 눈을 마주치며 능글맞게 웃는다.

499 ◆u7jCqiQ63M (j41qgI.tA6)

2022-11-21 (모두 수고..) 16:14:33

안녕안녕 하세여

500 샤를로테주 (w1nCN1UAtY)

2022-11-21 (모두 수고..) 16:19:26

캡하~

501 니엘주 (sOFmigoyEo)

2022-11-21 (모두 수고..) 16:33:49

응 애

아 응애에요!

502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16:38:26

샤를이면 유명할 법도 한데 얀은 모르는건가...그런가...(?)
혹은 모르는 척하는 걸지도!

503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6:44:51

카시미어에만 틀어박혀있던 찐이라 몰루요.()

504 샤를로테 - 얀 (w1nCN1UAtY)

2022-11-21 (모두 수고..) 16:47:35

갑자기 일 생겨서 답레 느려용!!!

505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6:48:15

천천히 주세영~~~~~~~~~~

506 샤를로테 - 얀 (w1nCN1UAtY)

2022-11-21 (모두 수고..) 17:14:21

윙크를 하루에 몇번이나 보는건지. 술을 산게 아니었다면 자리를 떴을 것이다! 그런 생각이 얼굴에 나타나는지 안그래도 찡그린 얼굴이 더 오밀조밀하게 구겨진다.

"컬럼비아에서 온지 얼마 안 되었으니 그 추측은 옳은 생각이야."

하지만 세상 돌아가는 일이라니

"정보수집을 원하는 거라면 그쪽 회사를 알아보지 그래?"

샤를로테는 취급하지 않는 의뢰들이다.

"그런데.. 스포츠 기사는 보통 몸 관리를 하느라 술을 잘 안 하지 않나? 안개의 기사는 그런게 필요 없는 편?"

507 카펠라주 (w6bWKwlMdM)

2022-11-21 (모두 수고..) 17:33:23

카펠라 픽쿠르를 한번 만들어 봤어요. 설정에 부합하도록 하는 게 어렵네요...
Picrewの「YSD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aJSKh3U88 #Picrew #YSDメーカー

508 샤를로테주 (w1nCN1UAtY)

2022-11-21 (모두 수고..) 17:34:26

>>507 (뿔을 더듬는다)

509 카펠라주 (8RFqiqEZIE)

2022-11-21 (모두 수고..) 17:44:00

>>508 나레이션:(당신은 카펠라의 뿔을 더듬었습니다. 그녀의 뿔은 단단하고 미묘하게 매끄로운 감촉이 느껴집니다)

510 니엘주 (sOFmigoyEo)

2022-11-21 (모두 수고..) 17:45:22

카 펠 라
이 뻐
으 악
(사망)

511 카펠라주 (/gZvdOTwH2)

2022-11-21 (모두 수고..) 17:50:32

>>510 아앗...! 심장에 무리갈 정도 였나봐요

512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7:52:58

넘모 기엽따

513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17:53:39

>>507 이제 이걸 토대로 AI를 돌리면 되는걸까요(?)

514 카펠라주 (/gZvdOTwH2)

2022-11-21 (모두 수고..) 17:55:26

>>512 그렇지요? 귀여운 느낌을 우선시 해봤어요

515 얀 - 샤를로테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7:57:35

카우투스가 얼굴을 구기는 것도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얀은 그저 태평하게 잔을 들이킨다.

"회사? 그런 건 너무 전문적이잖아. 나는 좀 더 노멀하고 라이트한 소문을 듣고 싶은 거라서."

어울리지 않게 혀를 굴리며 과장된 발음을 해보인다.

"없으면 없는 대로 술이나 마시다 가야지."

얀이 어깨를 으쓱인다.

"뭐, 평소라면 술은 입에도 못 댔겠지. 매니저 녀석이 얼마나 잔소리를 해대는데. 근데 지금은 간만의 휴가니까. 좀 마셔도 되지 않겠어?"

놀랍게도, 이 재수없는 쿠란타 기사도 평소엔 자기관리란 걸 한다.

516 카펠라주 (zCETOlLD.o)

2022-11-21 (모두 수고..) 17:58:38

>>513 그거 좋겠네요. 손에 든 크레페 때문에 Ai인식에 방해가 될 것 같으니 없는 걸로 다시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517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17:59:20

>>516 아아, 그점은 딱히 문제없음! 이미지는 이용하지않고 키워드만 조합해서 만드는지라...!

518 카펠라주 (zCETOlLD.o)

2022-11-21 (모두 수고..) 18:00:52

이건, 크레페를 들고 있지 않는 것!
Picrewの「YSD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z8lmfakFL #Picrew #YSDメーカー

519 카펠라주 (zCETOlLD.o)

2022-11-21 (모두 수고..) 18:02:12

>>517 앗, 그러고보니... 그 점을 잊고 있었네요

520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8:02:14

이건 샤를주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정말정말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 캡틴이랑 일상 돌릴때 잇기 힘들면 부담갖지 말고 막ㄹㅔ 주세요!!! 샤를주만이 아니라 다른분들한테도 말씀드리는 거에영!! 왜냐면 캡틴이 일상 노잼으로 돌리는 노잼병이 있어서...(?)

521 카펠라주 (v/w1ZDqroU)

2022-11-21 (모두 수고..) 18:08:48

>>520 그러시면 저희와 같이 그 '노잼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522 샤를로테 - 얀 (bAjJeuL216)

2022-11-21 (모두 수고..) 18:12:11

"술값 정도의 이야기를 해주자면, 최근 프리드웬의 빈민가에서 소란이 있는 모양이야."

빈민가의 치안은 언제나 끔찍했다. 어딜 가던지 그렇지. 범죄의 양상이 확실히 잡히지 않고 끄물거리며 크기를 키우다 자기들끼리 잡아먹고, 사라지다, 독한 녀석만 수면 위로 얼굴을 드리민다.

"휴가라, 얼마짜리지? 나였다면 이런곳은 휴가 기간에는 안 올것 같아서 말이야."

523 샤를로테주 (bAjJeuL216)

2022-11-21 (모두 수고..) 18:13:23

>>502 용병이 유명해봐야 PMC의 브랜드값이겠고 스포츠 기사면 용병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지 않을까용?
그들만의 세계!

524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8:14:33

>>521 불치병이에영!! 흑흑 상판을 몇년했지만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525 샤를로테주 (bAjJeuL216)

2022-11-21 (모두 수고..) 18:18:04

>>509 (문질문질)

526 카펠라주 (l7VaXF6VgI)

2022-11-21 (모두 수고..) 18:24:29

>>524 그런... 불치의 병이라니... 어떻게든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525 나레이션:(당신이 카펠라의 뿔을 계속 문지르자, 그녀의 표정이 의심의 눈초리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당신은 그녀의 뿔의 감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527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8:25:30

광석병 = 노잼병 인 것이엇 나

528 얀 - 샤를로테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8:26:24

"빈민가야 어디서든 말썽이지. 용문에서도, 카시미어에서도."

얀이 수긍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잘 들었어. 흥미로운 얘기네."

부자와 빈민은 대개 비감염자와 감염자다. 빈민가의 소란은 감염자 폭동이라 불리기 일쑤다. 하지만 프리드웬의 빈민가는 무엇이 주축일까. 그러므로 이는 가치있는 소문이다.

"반년. 큰맘 먹고 장기 휴가를 냈지. 그래? 난 오히려 재밌는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얀은 양 팔을 벌리며 과장된 몸짓을 취해보인다.

"그야말로 감염자들의 지상낙원, 신기하지 않아? 아, 오해할까봐 말해두는데 감염자가 싫다는 건 아니야."

529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8:26:35

오이오이... 픽크루 귀엽잖냐......

이녀석 귀는 두개다... 아쉽게도...

530 샤를로테주 (bAjJeuL216)

2022-11-21 (모두 수고..) 18:27:17

>>526 (속도를 올려 더 빠르게 문질거려본다)

>>527 자연스럽게 스며든 비달주 안뇽!

531 샤를로테 - 얀 (bAjJeuL216)

2022-11-21 (모두 수고..) 18:31:31

"반년이라. 두 시즌을 빼는 거면 메니지먼트와 싸우느라 진좀 뺐겠네."

분기별로 한 시즌. 부상 없이 6개월이나 얼굴을 안 보이면 은퇴 소리도 나오지 않나. 메니지먼트 내부에서 꽤 목소리가 큰 기사인것 같다.

"감염자가 싫었으면 용문으로 갔을테니까. 휴가나온 기사라 했으니 광석병에 걸린 것은 아닐테고, 그렇다면 왜 광석병자가 드글거리는 이곳에 왔지? 재수 없이 오리지늄 분진이라도 흡입하면 커리어가 끝장날 텐데. 내가 보기에 너는 몇년은 기사로 더 해먹을수 있어 보이고."

532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8:31:42

하이.
이것은 진단을 돌릴까 고민하는 비다르주.

533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18:32:49

카펠라주와 어떤 선관을 짜면 재밌을지 고민하는 쥴리아나주.

534 카펠라주 (0QD6ZNwUsw)

2022-11-21 (모두 수고..) 18:36:07

>>530나레이션:(당신이 점점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그제서야 카펠라는 스스로의 뿔을 지키려는 듯 당신의 손길에서 뿔이 벗어나도록 했고 그리고는 자신의 뿔을 손으로 어루어 만지듯 감싸고는 뾰루퉁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535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8:41:39

"그만큼 이 안개의 기사님이 대단하다는 거지~"

갑분 자화자찬.

"그러면 뭐, 그냥 은퇴하고 여기에 정착해야지. 그동안 모아둔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너무 지나치게 긍정적이다. 감염자가 될 수 있다는 데도 이렇게 태평한 사람은 테라 어디를 찾아봐도 드물 것이다.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토끼 씨는 감염자야? 민감한 질문이라면 미안~"

사과하는 것도 건성이다.

536 샤를로테주 (3BRFxUoELE)

2022-11-21 (모두 수고..) 18:41:48

>>532 할까 말까의 고민은 하는 것을 늦출 뿐이에용!!!

>>533 기술협?력?

>>534 (망연자실한 얼굴로 허공을 주무릅니다. 마치 아련한 기억속을 살고 있다는 듯이...)

537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8:42:11

아 나메...
어서
오세요
카펠짱 끼여어!!!!!!!!!!!!!!!!!

538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18:42:26

>>532 저는 그럴땐 그냥 일단 해보고 괜찮으면 올려용!

539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18:44:37

흠....
역시 뿔의 요정 지니 같은건 안나오는군...

540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8:51:25

비다르의 오늘 풀 해시는

자고있는_자캐에게_새끼고양이를_잔뜩_올려준다면_반응은

한 마리 올려놓고 뽀시래기 꼼지락 하자마자 눈뜸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인가."
"물론 문제 없다. 고양이가 놀라지는 않... 아니, 스스로 생선이라고 칭해도 괜찮냐고?"
"에기르 출신이라면 그렇게 말해도 되지 않나?"

자캐가_꾸는_악몽은

우리는 오리지늄이 없어도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 태곳적에 살아가던 모습을 유지하는 것에서, 테라가 직면한 재앙을 피할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거야. 비록 우리가 다수는 아니지만 우리의 뜻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꼭 성공해야 해, 반드시.

자캐는_지배자_or_혁명가_or_따르는_자_or_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명에 참여...랄까 혁명군의 용병으로서 고용되어서 뫄뫄 전투에서 승리를 거둠 <<역사책엔 이거 딸랑 적혀있을 것 같음
근데 ㅋ ㅋ ㅋ 또 비슷한 시기에 쓰인 다른 역사서에는 얼추비슷한외모의 용병이 나옴 이라서 동일인물일수도있지안음??? 일거같음 ㅠㅋㅋㅋㅋㅋ(이런...발언.....
전형적인 "무슨 전투에서 공을 거뒀다는 기록은 있지만 이름도 내력도 불확실하고 애초 실존 인물인지조차 분명치 않은 인물" 이라고생각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41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8:52:51

뿔읰ㅋㅋㅋㅋ요정ㅋㅋㅋㅋㅋㅋ지닠ㅋㅋㅋㅋㅋㅋㅋ

휴 하이에브리원 진단을할까말까는 고민하지않는것

542 카펠라주 (M3s1Q3JsVo)

2022-11-21 (모두 수고..) 18:53:28

>>533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그렇지 않더라도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543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18:53:54

생선님에게 고양이 맡기기.......
흑흑...

544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8:55:01

고양이가 도망갈 거 같ㅇ음.....()

545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8:56:04

비다르 끼여어!!!!!!!!!!

546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18:56:21

에기르 출신들 물고기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8:56:49

귀여운가보다......... (아들램 칭찬...!!!)

548 카펠라주 (M3s1Q3JsVo)

2022-11-21 (모두 수고..) 18:57:42

>>539 네, 안나와요. 카펠라의 뿔은 마법도구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549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8:58:47

물론... 본인이 그냥 스스로 그럴수도잇단거시지 남한테 생선이라고하진안읍니다 (아마)

어이 자갈치 너 인마
같은거하지않곗지...??

550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9:00:41

어비설끼리는 생선명으로 부르는게 국룰인데...!!
(정보)원작에서 그랬다)

551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9:01:57

와...... 에기르수산시장

552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19:02:02

>>550 않이..이왜진..?

553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9:03:33

흑흑 본인 명빵 복귀한지 얼마 안 댄...

554 샤를로테 - 얀 (XceB61zGy6)

2022-11-21 (모두 수고..) 19:04:34

"파트너가 광석병 환자인가? 아니면 본인이? 지나치게 태평한 태도, 이질적이다 못해 꺼림직 스러워."

평소의 습관과는 다르게 그 비싼 술을 즐기지 않고 취기를 위해 한모금을 크게 머금고 삼켜버린다. 품 안에서 담배 한 개비를 꺼내 입에 물었다.

"감염자다.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고."

라이터의 부싯돌이 돌아가는 소리가 나고, 매캐한 연기가 얀과 샤를로테 사이의 벽을 세웠다

"궁금해 하는게 많군, 쿠란타인."

555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9:04:45

와 명린이 하앍하앍

556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19:05:00

원작이 밀어주는 에기르 수산시장설......

557 카펠라주 (M3s1Q3JsVo)

2022-11-21 (모두 수고..) 19:06:54

>>536 나레이션:(당신의 모습에도 카펠라는 여전히 뾰루퉁한 태도로 유지한 채로,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그렇지만 은근슬쩍 곁눈질로 상대의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엿보였습니다)

558 샤를로테주 (Fs4BSjK6Zg)

2022-11-21 (모두 수고..) 19:07:14

에기르 수산시장에는 실러캔스를 파는거에용

559 샤를로테주 (Fs4BSjK6Zg)

2022-11-21 (모두 수고..) 19:07:40

>>557 (눈물을 흘리다 팔뚝으로 닦아내고는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560 샤를로테주 (Fs4BSjK6Zg)

2022-11-21 (모두 수고..) 19:08:55

샤를로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사망플래그를_세워보자
"이번이 내 마지막 임무다. 성공하면, 오늘 회식은 내가 쏘는걸로 하지."

유년시절_자캐가_보호자와_함께_시장에_장_보러갔다
(돌맹이 맞느라 도망쳤다)

자캐와_그리스로마신을_매치해보자
사냥의 여신 위상의 아르테미스??

561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9:11:14

명린이 명빵에 n00만원 쓰고 6성 잔뜩 얻고 파산함...

수산시장 이벤트 했더니 폰에서 비린내 나는 거 같음 (이런발언

562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9:12:57

>>560 샤를한테 돌멩이 던진 애들은 제가 처리했습니다
>>561 에기르 혐오를 멈춰주세요(?)

563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9:13:48

마지막 임무<<앗
근데 무사히 은퇴하셧ㄷ자나 그 플래그 분쇄해버렷!!!.!.!.!.

((감염자 차별 무서워)) 헉 아르테미스 샤를로테 상상하고 음~~~~ 딜리셔스 하는중... 토끼 근데 이제 사냥하는

564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19:15:31

>>560 은연중에 슬픈 과거가아아

565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9:16:15

>>562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진짜 에기르혐오란말이 너무웃겨,,,,,

그로신 진짜 상당히 맛도리임
왜냐면 신들이 인간이랑 인간이 인간이랑 신이 신이랑 다 깽판을 치다 보니 개같이 혼란해서...

566 얀 - 샤를로테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9:16:40

"이상한 건 아니지 않아? 기왕 세상을 좋게 바라보려고 하는 건데."

?

"그래? 너무 나댄다는 소리 많이 듣긴 해~"

얀은 피어오르는 연기를 배경으로 잔에 남은 맥주를 마저 들이킨다.

"그럼 이제 그만 물어볼게, 됐지?"

엄청나게 태평하다.

567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19:21:00

https://postimg.cc/gallery/NQD9tmf 카펠라
https://postimg.cc/gallery/ns4QLMx 비다르
별거 아니지만 ai 돌려봤어용... 나머지 친구들도 나중에 만들거에영!!!!!!!!!!

568 카펠라주 (qgZUrkeIgw)

2022-11-21 (모두 수고..) 19:22:37

>>559 나레이션:(당신의 사과에 카펠라는 기분을 푼 것처럼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녀는 당신을 향해서 손바닥을 내밀었고 거기에는 예쁜 색의 사탕 몇개가 있었습니다. 그 상태로 그녀는 개중 하나를 집어서는 스스로의 입으로 옮겨 입에 넣었고 살짝 웃어보였습니다)

569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19:23:50

>>567 카펠라 3번의 싱크로율이 스고이하다!!
비다르는 가챠가 엄청 잘됬나보다...

570 카펠라주 (ZTXXmLbDwE)

2022-11-21 (모두 수고..) 19:27:17

>>567 그건... 멋지네요~! 분위기도 있고 좋네요

571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9:34:59

>>567 와 나 진짜 가슴이 웅장해짐
갑자기 벅차올름
약간..... 지금 과몰입자캐타쿠가 된 기분이야
와 이게 진짜 너무 그... 그거 알지 완전 그래...
진짜진짜고마워.....

572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9:36:17

아니근데 왤케 저... 스무스한 은발이 그렇게 되지 난 한번 구현시도해봤는데 자꾸 얼굴이 ㅎㅎㅋㅋㅈㅅ 하던데...... 와.... 진짜대단 나 진짜 아들램한테 젊어지는 샘물 먹이고 싶다 얼른 갓기시절로 돌아가라고

573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9:38:02

카펠라의 뿔
ㄱㅇㅇ...... 아니진짜 어케 저걸다 만드?는거지
나는진짜... 따흐흐흑 ai님 저에 키워드를 받아주시옵소서 해도 안되던데 너무신기해

574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19:38:52

당신도 조금만 배우면 할 수 있습니다 롸잇나우!

575 비다르주 (G6gN.mxPic)

2022-11-21 (모두 수고..) 19:42:48

응원땡큐... ㅠvㅠ

576 샤를로테 - 얀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19:44:16

"이상하지. 보통은 자신의 보신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가족과 기타 소중한 것으로 범위를 점점 넓히기 때문에 나와 나의 사람을 죽이는 광성병은 혐오의 대상인게 당연한거야."

샤를로테는 소중히 여기는 존재를 두지 않고 삶을 살아내 왔기에 그런 고민에서 자유로웠지만, 이건 특수한 경우다.

"그래. 맥주도 다 먹은 듯 하니 이제 자리를 뜨면 되겠군? 아니면 더 하고 싶은 말이나 듣고 싶은 이야기가 남아있나?"

//까질해서 미안!!! 토끼는 원래 경계심이 강해!!!!!

577 카펠라주 (5Ka3Kmkkhk)

2022-11-21 (모두 수고..) 19:45:27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은혜로움... 인거네요?

578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19:46:16

>>562 캡틴에 의해 무고하게 사라진 람 빌리턴의 어린 토끼들... 그 보송보송한 귀가 아직도 뇌리에 스치운다....

>>563 그렇죵!! 불안한 소리 그만 하라고 핀잔 준 후배가 있었을법도 하네용!!

토끼신은 토끼를 쏴죽여

>>567 너무나 대단한것이에용!!!!!!!!!!!!!!!!

579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20:28:53

https://postimg.cc/gallery/XnYj93z
이것이 실눈과 단발의 궁극적 형태(?)
쥴리아나...!

580 카펠라주 (Gi/vi/Sphs)

2022-11-21 (모두 수고..) 20:34:13

>>579 화려한 느낌이 멋지네요!

581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20:36:42

네엡. 깔끔한 스타일보단 이런쪽이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이...

582 샤를로테주 (eCihQy7SwY)

2022-11-21 (모두 수고..) 20:37:41

>>579 눈을 뜨는 순간 그곳의 모두가 전율했다

583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20:38:07

참 좋은 인생이었다.... (승천

584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20:42:40

으음 저중에서 신비? 베일에 쌓여있는 느낌?
그런 느낌이 제일 드는건 어떤 그림인지 여쭤봅니다!

585 카펠라주 (QLVVM4GCAs)

2022-11-21 (모두 수고..) 20:52:07

>>584 개인적으로 2번 째와 3번 째가 그렇게 보여요

586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20:55:51

아하...그렇군요. 아무래도 앵글이나 배경이 그러려나...

587 카펠라주 (oLi3wTgnvU)

2022-11-21 (모두 수고..) 21:01:31

>>586 아마도, 그런 것 같아요

588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21:08:52

뭔가..뭔가 카펠라주랑 선관을 짜고싶은데 띵하고 떠오르는게 없는 거시다...!
만나게된 계기가 생각나지않는다 해야되나?!

589 카펠라주 (/gZvdOTwH2)

2022-11-21 (모두 수고..) 21:19:06

그럴때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거나 그냥 흐름대로 이어지도록 강행하는 선택도 있지요. 일단... 카펠라는 TERV로 이곳 저곳 돌아다녀 본 경험이 있으니 가능한 폭이 더 넒겠네요

590 카펠라주 (/gZvdOTwH2)

2022-11-21 (모두 수고..) 21:26:42

TERV 덕분에 도시에 들르지 않고 야영하는 경우도 있을 종종 있을 거에요

591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21:38:53

기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의 두 드론이 있으니 완벽 캠핑생활이 가능한 카펠라...부럽다!!

592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21:44:05

으음, 분명 무언가 재밌는게 떠오를 것 같은데...역시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593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21:49:25

다들 냐하로~~~~~
일상을 굴리고 싶은데.... 나 너무 게을러....

594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21:56:39

>>593 그러면 어제 애기했던 선관을 이어서...!
첫만남은 그런 느낌이지만, 평소에 어떤식으로 만나는 관계인진 정해지지않았던 것 같아서요!

595 카펠라주 (CVY3VySRKA)

2022-11-21 (모두 수고..) 21:56:58

덕분에 노숙을 하게 될이 사실상 없다는 것도 그렇지요. 평야에서 멈춰서는 맑은 밤하늘과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며 휴식을...

596 카펠라주 (CVY3VySRKA)

2022-11-21 (모두 수고..) 21:57:39

>>593 저도... 꽤 게으른 편이에요

597 얀 - 샤를로테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22:04:38

"음,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이 된 기분이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여전히 싱글벙글 웃는 상이다. 전혀 아쉬워하지 않는 듯.

"그럼 토끼 씨가 원하는 대로 자리를 떠줄게."

얀은 곧바로 바텐더를 불러 술값을 지불한다. 꺼내든 지갑이 꽤 두껍다...

"편하게 마시라고."

//막레에용!!! 까칠한 토끼 끼여어!!!!!!!!!!!

598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22:19:01

>>594 그러고보니 그 뒤로는 어떻게 접촉하는지를 자세하게 두지 않았구나! 중대사항이다!
음... 딱히 패턴이 바뀌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뭐라 해야 되려나! 게임으로 치면 맨날 물건 팔려고만 오던 행상인이 어느때부턴가 사려고 접촉하거나, 아니면 순전히 잡담을 주고받으려고 오거나 하는 정도려나!
등장빈도요? 그건 나도 몰?루

>>596 으윽... 이대로라면 나, 카펫이 되어버려....
나를 따뜻한 난로 앞에 둬주지 않겠어? (?

599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22:19:30

얀도 귀여워!!!!!!!!!

600 ◆u7jCqiQ63M (uFjg67iDmQ)

2022-11-21 (모두 수고..) 22:28:45

>>599

601 카펠라주 (qN2CXPzRt6)

2022-11-21 (모두 수고..) 22:29:52

>>598 화제 위험성 때분에 안돼요...

602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22:35:13

>>600 머드록 귀여워 안 귀여워?
얀 귀여워 안 귀여워?

>>601 이 한 몸 불타도 좋아! 뭔가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고 싶어졌어...
으윽, 벌써부터 상가에서 그 노래가 들려와...

603 카펠라주 (xnHzZPOxgg)

2022-11-21 (모두 수고..) 22:44:20

>>602 음... 그렇다면 몸에 LED 소형 전구 묶음을 몸에 두르는 건 어떨까요? 아마도 트리처럼 보일 수 있을거에요

604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22:51:02

>>598 먼저 다가가는 쪽이 어느쪽이냐하면 공적으로는 주로 니엘. 사적으로는 쥴리아나일 것 같네요~
그것이 적절하게 맞물리면 니엘이 오늘 물건을 보여주면서 여러 설명을 해주면 그걸 조용히 경청하고 있던
쥴리아나가 거래(살지 말진 상황에 따라서)를 하고 곧 바로 오늘 장사는 어떤 느낌이야?라고 일상적인 질문을 한다던가!
아니면 순서가 반대일 수도 있고~

605 니엘주 (QcOO/GHxLA)

2022-11-21 (모두 수고..) 23:31:45

>>603 오오오오오!!!! 그거 좋은 아이디어네!!!! 내가 트리가 된다!!!
니엘의 크리스마스 버킷리스트! (?

>>604 공과 사의 만남이 이렇게 이루어진다니 나 너무 센세이션을 겪고 있어... 이마를 치고 무릎을 칠 스토리로구나! 괜찮네!
와중에 쥴리아나 넘 귀엽고... 거래랑 상관없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싶어져!

606 쥴리아나주 (sLn.0qp.hY)

2022-11-21 (모두 수고..) 23:51:51

>>605 일중이니까 바쁘다고 내치지않는 니엘도 예의가 바르다고 생각해요!!
사실 정말 바쁠때는 쥴리아나도 말을 걸진 않겠지만요ㅋㅋㅋ

607 타시주 (RoPSIHEc7U)

2022-11-22 (FIRE!) 08:17:48

쫀아~ 모두가 돌린 설정과 일상은 너무 맛있게 먹었다 ... 🥰 뒷북이지만 얀주 샤를주 일상 수고했어~

그리고 일상 돌리고 싶다면 누구든 찔러주시라~~ 질문 던져놓고 아무도 없으면 저녁에 또 질척댈 거지롱~!!

608 비다르주 (mjZi7bDZU6)

2022-11-22 (FIRE!) 09:54:58

일상 슷고슷고
화요...일아침 ,,,,,

609 쥴리아나주 (er82LlPeQc)

2022-11-22 (FIRE!) 12:17:42

좋은 점심이에요!

610 비다르주 (mjZi7bDZU6)

2022-11-22 (FIRE!) 12:32:39

그뤠잇 애프터눈

611 카펠라주 (1bJ3f8t8Uc)

2022-11-22 (FIRE!) 15:39:05

안녕하세요, 카펠라가 갱신해요

612 니엘주 (GXDAHagUCc)

2022-11-22 (FIRE!) 17:15:28

집 보내줘어엉........
다들 안녕하니!!!

613 카펠라주 (2Y6KACHGjs)

2022-11-22 (FIRE!) 17:52:03

음, 카펠라가 다시 왔어요...!

614 니엘주 (GXDAHagUCc)

2022-11-22 (FIRE!) 17:58:08

안 녕 카 펠 라 주 ! ! !

615 카펠라주 (85SvIn8p3c)

2022-11-22 (FIRE!) 18:01:49

네~ 안녕하세요!

616 카펠라주 (85SvIn8p3c)

2022-11-22 (FIRE!) 18:02:55

카펠라주는 안녕한 상태라고 보아도 좋은 거에요

617 니엘주 (GXDAHagUCc)

2022-11-22 (FIRE!) 18:05:08

안녕한 상태구나!!!!!! 다행이네!
그럼 카펠라주를 쓰다듬어도 될까!! 나는 욕망에 충실한 참치다! (?

618 카펠라주 (wQfn.cq9vc)

2022-11-22 (FIRE!) 18:06:46

그럼요. 적당하게 쓰담어주세요

619 니엘주 (GXDAHagUCc)

2022-11-22 (FIRE!) 18:08:32

호고곡.. 끼여어!!!!!!
(쓰담쓰담)

620 카펠라주 (4BscFnxtMY)

2022-11-22 (FIRE!) 18:10:28

쓰담어보니 어떤가요?

621 니엘주 (GXDAHagUCc)

2022-11-22 (FIRE!) 18:12:21

살카즈맛 났어! (?
귀여워!

622 카펠라주 (hH8JsevBZs)

2022-11-22 (FIRE!) 18:17:54

그렇군요! '저'에게서 살카즈 맛이 나는 군요!

623 카펠라주 (dQX5Ud8syg)

2022-11-22 (FIRE!) 18:21:23

그리고... 대략 카펠라의 느낌을 내어본 픽크루를 많들어 봤어요

624 카펠라주 (895kddHzsg)

2022-11-22 (FIRE!) 18:25:59

그리고 이건 다른 번형을 준 것.
Picrewの「したののキャラ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AKIudXpB0 #Picrew #したののキャラメーカー

625 쥴리아나주 (b9eVVMkWyU)

2022-11-22 (FIRE!) 18:27:52

(실시간으로 ai에 반영하는 본인이였따)
Ai가 좀처럼 안경을 반영하질 못하네요 따흐흑

626 카펠라주 (895kddHzsg)

2022-11-22 (FIRE!) 18:32:56

>>625 그런가요? 계속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는 수 밖에는 없겠네요

627 쥴리아나주 (ikSyaafIKQ)

2022-11-22 (FIRE!) 18:34:32

>>626 사실, 답은 간단해요. 나올때까지 오지게 가챠를 돌리면 된다...!

628 카펠라주 (2Vp34M9iTo)

2022-11-22 (FIRE!) 18:39:47

>>627 무한 가챠...! 그렇겠군요

629 니엘주 (GXDAHagUCc)

2022-11-22 (FIRE!) 18:42:23

아아, 가챠... 그것은 위대한 여정...
귀여워!!!! 그리고 안녕!!

630 쥴리아나주 (ObD.eETV2U)

2022-11-22 (FIRE!) 18:44:13

https://postimg.cc/t75YPQFm

무수히 많은 키워드를 조합하면 요렇게 반영되는...
이제 여기서 계속 돌리기만 하면 될 듯 해요.
기다리셩!!

631 쥴리아나주 (ObD.eETV2U)

2022-11-22 (FIRE!) 18:44:37

>>629 안녕이에요 니엘주!...인삿말이죠?!

632 카펠라주 (f9vNZzFlrw)

2022-11-22 (FIRE!) 18:49:21

>>630 반짝반짝, 예쁘네요~!

633 니엘주 (GXDAHagUCc)

2022-11-22 (FIRE!) 18:51:52

>>631 맞아! 인삿말! 근성넘친다! 안녕!

카펠라 이뻐!!!! 귀여워!!!! 안아줘!!!!
그거 비슷한 티셔츠 짤이 있었는데 뭐였드라....

634 쥴리아나주 (wAgpbzLByk)

2022-11-22 (FIRE!) 18:55:08

situplay>1596677070>606
이거 보셨나요 니엘주~
암튼 요런 느낌으로 위키에 관계 항목에 추가해도 괜찮을까요!

635 쥴리아나주 (wAgpbzLByk)

2022-11-22 (FIRE!) 18:55:37

>>633 어떤 티셔츠 말하는거지...!

636 니엘주 (cLVqjS1sqE)

2022-11-22 (FIRE!) 18:58:41

>>634 헉 마따 오케이에용 하려다가 자버렸엌ㅋㅋㅋㅋ큐ㅠㅠㅠㅠ
쪼와!!!!
위키!!!! 나도 끄적여야지!!!

637 니엘주 (cLVqjS1sqE)

2022-11-22 (FIRE!) 18:59:10

>>635 이겅
엄청 고전짤!

638 쥴리아나주 (7Fh/tnFzEY)

2022-11-22 (FIRE!) 19:01:06

짤이 안보입니다!!

639 니엘주 (cLVqjS1sqE)

2022-11-22 (FIRE!) 19:03:08

머야 왜 에러먹었서요.
이거!
https://postimg.cc/YGPbp9Y2

640 카펠라주 (l0EsWIm/IY)

2022-11-22 (FIRE!) 19:09:44

자기 주장이 매우 강한 셔츠네요

641 쥴리아나주 (rNb7uuui7U)

2022-11-22 (FIRE!) 19:17:23

무엇(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642 니엘주 (cLVqjS1sqE)

2022-11-22 (FIRE!) 19:25:34

토르가 난예뻐 티셔츠 입은 것도 있더라!!!!
그러니까 나도 안아줘. (?

643 카펠라주 (.Bi6uVnysY)

2022-11-22 (FIRE!) 19:39:28

>>642 (포옹해주기)

644 니엘주 (cLVqjS1sqE)

2022-11-22 (FIRE!) 19:47:41

>>643 쩔어!!!!!!!!! (포옹)

그러니 썰 풀어주새오. 강매!! (?

645 카펠라주 (Sg7m1PILZ.)

2022-11-22 (FIRE!) 19:56:27

음... 그럼, 무엇을 말해보면 좋을까요

646 니엘주 (cLVqjS1sqE)

2022-11-22 (FIRE!) 20:07:09

우리 캐릭터들의 식문화라던가...?

647 카펠라주 (Qt0FMpmh4.)

2022-11-22 (FIRE!) 20:14:06

카펠라는 인스턴트 푸드를 좋아해요. 카펠라는 이걸 맛도 괜찮고 빠르거나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나름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648 니엘주 (cLVqjS1sqE)

2022-11-22 (FIRE!) 20:18:22

오오!!!! 인스턴트를 좋아한다니!!
간편식 팔러 가야 하는 건가 🤔

649 카펠라주 (0O/bbbM8iY)

2022-11-22 (FIRE!) 20:29:43

괜찮은 품목이라면 구매할지도 모르겠네요. 싸고 맛있고 편리하다면 안 살 이유는 없을 거다, 라는 식이죠

650 카펠라주 (RFD5REDG3I)

2022-11-22 (FIRE!) 20:34:45

아마 쓰레기통을 봐본다면 에너지 음료나 도시락 같은 것이 가득 든, 대략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651 카펠라주 (RFD5REDG3I)

2022-11-22 (FIRE!) 20:36:08

그럼... 니엘의 식사는 주로 어떤가요?

652 ◆u7jCqiQ63M (/R3EMe7xbo)

2022-11-22 (FIRE!) 20:44:15

구에엑

653 아르고주 (Wf8NS9AeoI)

2022-11-22 (FIRE!) 20:45:01

소식하는 스타일
식사로 과일 몇 개만 먹고 끝날 거 같습니다?

654 니엘주 (cLVqjS1sqE)

2022-11-22 (FIRE!) 20:48:25

에너지음료... 도시락... 흐으으으음......
뭔가 건강하면서도 건강하지 않은........

니엘은 가리지 않고 먹어! 근데 엄청 조금 먹어!
0.5인분도 먹을까 말까한 정도?

캡틴이 죽어가고 있는 건가!!!!!!! 살아나라!!!!!!!
아르고주도 어서와!!!!

655 카펠라주 (q0hm/6voj6)

2022-11-22 (FIRE!) 20:48:59

>>652 속이 불편하세요?

>>653 그렇군요!

656 니엘주 (cLVqjS1sqE)

2022-11-22 (FIRE!) 20:49:07

식사로 과일 몇개라니! 더 먹어라 아르고!!! (?

657 카펠라주 (1hkgJOXIMM)

2022-11-22 (FIRE!) 20:53:06

>>654 그렇네요, 그런 듯 아닌 듯 하는 애매한 식사!

조금씩 여러번 나눠 먹는 건가요?

658 ◆u7jCqiQ63M (/R3EMe7xbo)

2022-11-22 (FIRE!) 20:53:35

(죽음)
우리 친구들한테 뷔페 먹여주고 싶 다

659 카펠라주 (IQJhMn3Cl6)

2022-11-22 (FIRE!) 20:55:25

사망 사건!

660 아르고주 (Wf8NS9AeoI)

2022-11-22 (FIRE!) 20:58:13

아르고는 더 못 먹어!
입이 짧아요!

>>658 장의사가 필요하겠군요.

661 카펠라주 (E2r3Vz1OnI)

2022-11-22 (FIRE!) 21:00:16

그럼, 입이 짦은 사람도 많이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무언가를 개발해야 될지도...

662 ◆u7jCqiQ63M (/R3EMe7xbo)

2022-11-22 (FIRE!) 21:06:34

범인은 니엘주...

663 카펠라주 (X.bne1fLjc)

2022-11-22 (FIRE!) 21:14:06

그런, 니엘주가 범인 이였다니...!

664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00:11:02

생각해보면 니엘이랑 쥴리아나는...서로가 본인에 대해서 그다지 애기하지않으면서
대화가 이어지는 기묘한 관계인가?!

665 카펠라주 (jZQeIRuJL6)

2022-11-23 (水) 13:38:39

갱 신! 안녕하세요, 카펠라가 올려두겠어요

666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3:41:19

>>665 좋은 오후에요!!
https://postimg.cc/gallery/fmDLGdK

667 카펠라주 (P8RqZvYqVs)

2022-11-23 (水) 13:49:12

>>666 예쁘네요! 이번의 카펠라도 좋네요~

668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3:56:07

색깔이 자꾸 바뀔때가 많아서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 가챠라는 건 언젠가 좋은게 뜨는 거에요!!
"캐릭터가 이쁘다"도 물론 중요했지만 가-장 비슷하게 뽑힌 것이 최우선사항이였던지라
대략 100장이 넘는 그림중에서 건져낸 것들...

669 카펠라주 (KtDVDBEa9I)

2022-11-23 (水) 14:02:16

그러셨겠네요... 그래도 그 노고에 보답을 받은 것이에요~ 저렇게 예쁘고 좋게 나왔으니까요!

670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4:04:51

>>669 따흐흑 시간을 들인 보람이 있네요...카펠라는 일단은 여기까지이니
프로필로 쓰든 소장을 하든 맘대로 하셔!!

671 카펠라주 (xvnJoX.YCE)

2022-11-23 (水) 14:33:46

>>670 알겠습니다~

672 타시주 (Dnw5/OsXsw)

2022-11-23 (水) 14:39:00

쥴리주 가챠에 절을 올린다... 카펠라 ㄱㅇㅇ..!

얏호 갱신 일상 구한당~

673 카펠라주 (4vM6dGsa1s)

2022-11-23 (水) 14:48:00

>>672 어서와요

674 타시주 (Dnw5/OsXsw)

2022-11-23 (水) 14:49:11

카펠주도 안녕~~ 쫀하루 보냈어?

675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4:56:10

일상 구한다는 타시주님...(힐끔)

676 카펠라주 (jxJclBJWdI)

2022-11-23 (水) 14:56:16

>>674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677 카펠라주 (SabYJzNB9k)

2022-11-23 (水) 15:11:44

저는 픽크루로 카펠라를 만들어 봤어요~ 이번 것은 나름 픽크루 중에서는 완성도가 높은 것 같네요...

Picrewの「なな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27UywYOqjW

https://picrew.me/share?cd=6G3VXUuFJn
#Picrew #ななめーかー

678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5:16:51

오오! 지금까지이상으로 가장 "학자"라는 느낌이 드는 복장이네요!

679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5:20:46

타시주님은 그사이에 가셨나보다...

680 타시주 (Dnw5/OsXsw)

2022-11-23 (水) 15:26:00

으악 미안해 스레 조용해서 딴일 하러 갔었다..😭 쥴리주 아직 있워?

그리고 카펠라 고고해. 귀여워!

681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5:26:36

>>680 모찌롱! 잠깐 일상을 할지 선관을 하고 할지 생각해보죠!

682 카펠라주 (nGkaYiLQ5M)

2022-11-23 (水) 15:30:19

>>678 그렇지요? 특히 이번 픽크루는 뿔과 리본의 구현 부분에서는 잘 될 수 있어서 좋았어요

683 타시주 (Dnw5/OsXsw)

2022-11-23 (水) 15:39:37

>>681 크킄...집없캐의 좋은점... 어딜가도 캐붕이 아니다..

일상부터 드가도 즐거울거 같고, 선관 짠다면 콕 집을 점접이 없어서 자유도가 매우 높아질 듯? 쥴리아나가 용병일을 언제부터 하게 되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타시랑 선관 좋은점!! 배경이 배경인지라 매운맛도 순한맛도 다 됨 취향만 말해주싀라

684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5:46:58

>>682 그 뿔과 리본의 구현만큼은 AI로도 힘든 부분이긴 했습니다...장식같은건 역시 픽크루가 표현하기 쉬운게 강점이야!

>>683 타시가 원래 직장을 잃은 것이 2년전쯤이니까 용병 경력도 길면 2년정도는 된다고 추측하면...
쥴리아나는 라테라노를 나온 시기가 거의 1년도 안된 일인지라 사회 초년생(?)에 가깝슴다.
아마 선관을 짠다면 프리드웬 안에서 처음으로 만났을 가능성이 제일 높네요!

그래서 당장 떠오르는 게 있다면, 쥴리아나가 용병 일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에
의뢰소...?같은 곳에서 어떤 식으로 시작할지 갈팡질팡해보이는 걸 그나마 경력이 있던 타시가 도와줬다는 느낌이라던가아..
혹은 단순히 표면적으로 아름다운 것을 선호하는 타시가 가볍게 쥴리아나에게 말을 걸었다던지!

685 카펠라주 (nGkaYiLQ5M)

2022-11-23 (水) 16:01:23

>>684 그렇네요, AI 그림은 전체적인 느낌은 훌륭하지만, 세밀한 부분에서 아쉽고 픽크루는 품질이 제각각이지만 그런 점에서는 좋은 것 같아요

686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6:01:27

저는 둘에 가장 큰 차이점에 재밌는 점이라고 생각하는 건...
타시는 외형에 비해 품고 있는 성격이나 행동거지가 어디까지나 "평범함"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고,
쥴리아나는 겉으로 보이는 수수함과 평범함을 보이지만 내면은 결코 "평범함"을 갖추지 않다는 점일지도 모르겠네요...!

687 타시주 (Dnw5/OsXsw)

2022-11-23 (水) 16:10:10

>>684 쥴리주 내 뇌주름 읽었어..? :0 지금은 무직 방랑자지만 나중에 계기 생기면 라테에서 용병일 시작할 거라 생각만 해 놓고 아무대도 안 써놨었는데..! (덜덜)

아쉽게도 지금은 무직인지라 프리드웬 안에서 만났었더라도 도와줬다던가 그런 선관은 못해.. 앗 쥴리 공설미인이야? 타시 아마 (상대 기분나빠할까봐) 대놓고 외모찬양은 안 했어도 분명 예쁜거 봐서 기분 좋았을거야... 쥴리 고마워~~! (??)

가볍게 말 건다면...용병인데다 산크타(아님)이니까 타시가 쥴리 사회 초년생때 개인적 이유로 고용했을수도 있었을거 같고..? 의뢰소에 가서 쥴리 지명하고 이것저것 지 호기심 풀려고 질문질 했을것도 같?고? 쥴리 이런거 받아드릴 애야..? 아니 쓰고나니 가볍게 말 거는게 아니라 설문조사잖아 미안해

688 타시주 (Dnw5/OsXsw)

2022-11-23 (水) 16:12:11

>>686 오 맞아 이거 너무 재밌어... 일상 돌리면서 부딪힐 각 생각하니까 벌써 너무 맛있어 ..

689 쥴리아나 (KYX0OSkWmY)

2022-11-23 (水) 16:17:10

아직 용병 시작도 안했었군요?! 그점은 예상못했스...
공설미인이라는 건 단순히 시트 캐릭터들은 다 미남미녀 아닌가라는 단순한 생각이야!!
오히려 후배라서 좋아요!! 나이차도 사실 쥴리아나가 연상이니까!

690 타시주 (Dnw5/OsXsw)

2022-11-23 (水) 16:34:24

ㅋㅋㅋㅋ한창 자유를 즐길 19짤 아닐까(??)
타시주도 시트캐들 다 미인이라 생각하지만 그런 마음가짐으로 타시를 굴리면 애가 그냥 박애주의자 내지 범순애자가 되부릴까봐(ㅋㅋㅋ) 음..? 괜찮은듯..?
ㅋㅋ쥴리 (미래의)선배가 되어줘서 고마워..

설문조사 선관 아니더라도 일단 타시는 방랑자+감염자라는 입장 땜시 다수의 시선에선 안 좋게 비춰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 용병 파견 나온 줄리랑 약간 대립했었다던가 그런 설정도 생각 나고? 쥴리주는 뭐가 좋아? 설문조사 선관이 좋다면 아마..

"아가씨께선 아가씨네 신이 유일하고, 전능하시다 믿으시나요?"
"저는 이단의 신을 숭배하고 있어요. 이단이란 것은 아가씨의 관점에서 하는 말이니 제 신앙심을 시험하려 들진 말아 주시고 질문에 답해주시길 바라요. 모 종교의 신을 모시는 제가 불쾌한가요? 아가씨의 심정을 요약해서 들려주시길."
"산크타족이 타 종족들보다 월등하다고 느끼시나요? 이유는?"

이딴 질문 했을거 같은데? 티미지만 선관 어캐 맺든 쥴리한테 지는 감염자라고 처음에 언질했을것 같아

691 ◆u7jCqiQ63M (oSA7YUrDHc)

2022-11-23 (水) 16:36:24

끼요옷!!!!!!

692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6:40:42

>>690 초큼 어려운 질문입니다...쥴리아나로서는 감염자를 대하는데 있어서 "중립"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으니까요.
왠만하면 있는 그대로의 사람을 바라보려 하는 것이니까! 타시가 신을 믿는지는 사실 중요치않은 것임!
쥴리아나가 듣고 애기하는 건 타시니까!
그러면 첫만남은 일단 가볍게 프리드웬내에서 마주치는 걸로는 어떨까요!

693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6:40:56

>>691 그리고 좋은 하루에요~

694 타시주 (Dnw5/OsXsw)

2022-11-23 (水) 16:45:54

캡하~~~

음흠 쥴은 그런 캐구나~ 그래 선관 없이 #가보자고~! 선레 부탁해도 될까..?

695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6:47:04

>>694 후딱 선레 갖고오겠슴다!

696 타시주 (Dnw5/OsXsw)

2022-11-23 (水) 16:49:17

>>695 고마왕~~ ㅇ7!

697 쥴리아나 - 타시 (KYX0OSkWmY)

2022-11-23 (水) 17:02:36

용병의 일은, 언제나 갑작스레 찾아온다.
경력이 길다하더라도 그 수입이 일정치못한데 이제 고작 1년을 못넘기는 용병은 오죽할까.
그렇기에 아침부터 준비를 마쳐 나갈 채비를 하고 있는 쥴리아나는, 오랜만에 직접 찾은 것이 아닌
누군가의 지명으로 들어온 의뢰라는 것은 다소 드문 경우였다.
보통은 자신이 의뢰를 직접 받는 경우가 많지만, 지금처럼 누군가 자신을 구인하는 경우는 좀처럼 없었으니까.

"의뢰 내용은...용병분을 만나뵈어 용병의 일을 조금이라도 배워보고 싶습니다...인가."

상세한 내용은 여기서 설명해봤자 길어질테니 생략하자. 요컨대, 그러한 일때매 자신은 고용된 것이다.
어째서 자신보다 더 경력이 긴 용병을 고용하지않은 것인가라는 의문은 금방 해결되었었다.
아마도, 대부분은 용병 일같은 건 하지말라고 했을테니까. 언제 죽을지 모르는 직업이 위험하다는 건
살아남은 시간이 길 수록 뼈저리게 느낀 부분일테니.
...물론,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이 유명한 용병들을 고용할 자금이 부족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좋아. 슬슬 가볼까."

시계를 바라보며 약속시간을 확인하고, 쥴리아나는 방을 나섰다. 그리고 곧장 의뢰인이 있는 곳으로 향하였다.

698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17:03:27

무언가 색다르다면 색다른 만남...

699 타시-쥴리아나 (Dnw5/OsXsw)

2022-11-23 (水) 17:42:16

[주께서 바라셨던 평화주의적 이데올로기는 어째 기사보다 용병의 일과 더 닮은것 같아, 겁 먹은 어린 양은 발을 내딛어 봅니다.]

프리드웬을 빠져나와 한 시간 정도 걷다보면 보이는 울창한 숲, 그 입구엔 그가 나무 밑에 앉아 기다리고 있을 테다. 가을을 맞아 따듯한 색으로 들이찬 나뭇잎관 달리, 그 앞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눈 시린 색의 그는 과연 이질적이였다. 바람 소리만 들려오는 적막, 그대로 눈을 감은 그의 움직임은 멈춰져 있었다. 타시는 주황빛으로 물든 낙엽 하나가 위태롭게 바람에 농락되어 가는것을 가만 구경하다가 마을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두어번 깜박이면 동그랗던 동공은 어느새 가늘게 째져있다. 자애로운 인상의 갈색머리 여성이 다가오는걸 보면 자신이 지명했었던 용병이라고, 한 몇십 미터 밖에서부터 알아봤었을까.

그는 용병의 일을 배워보고 싶다. 진심이였다. 그렇다고 당장 용병이 되고 싶은건 아니지만.

가벼이 걸쳤던 망토의 목 언저리를 잡고 살랑거리다가 아예 단추를 풀고 벗는다. 사미에서 도착한지 얼마 안 된지라, 타시는 이곳의 날씨가 따듯하게만 느껴진다. 쥴리아나와 자신 사이의 거리가 한 오 미터 정도로 좁혀졌을 때서야 자리를 털고 일어선다. 양 털로 끄트머리가 장식되었던 옷의 소매는 진 낙엽이 바스라져 묻어 있지만, 개의치 않고선 쥴리아나 쪽으로 설렁히 걸어온다.

"먼 길 오게 해서 미안해요. 이 근처에서 볼 일이 있었는데, 끝내고 돌아가자니 의뢰 수행되는것도 못 보고 지쳐 떨어질거 같아서 말이죠."

눈웃음 지으면 덩달아 도톰히 보이는 눈 밑 살. 타시는 헤실거리며 세상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변명 같은 서론을 앞세웠다. 아름다운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다, 타시는 그렇게 태어났으니. [외모지상주의적이라고 욕하면 할 말 없을, 그릇된 신자의 표본이네.] 그런 생각이 들자 그는 명치가 아픈 기분이 들었다.

"의뢰 수행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 질문을 시작할때 시선은 쥴리아나의 광륜에 가 있었으나, 끝마칠 즈음엔 제대로 눈을 마주치려 시선을 내린 채 였다.

700 쥴리아나 - 타시 (KYX0OSkWmY)

2022-11-23 (水) 18:23:53

"멀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용병 일이란 건 때론 말도 안될 정도로 멀리 나가야하는 일이 생길 때도 있으니,

테라에서의 이동도시란, 빈번히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재앙이라는 자연재해를피하기위한 것이 본래의 설계 목적이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정해진 거넘내에서 크게는 벗어나지않는 것(특히나 큰 이동 도시)이 보편적이지만...
프리드웬은 그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아니면 그 특이성때문일지 끊임없이 유랑하는 것이다.
어느 의미에선 프리드웬이야말로 "이동 도시"에서 가장 걸맞을지도 모르겠다.

이 타이밍에 어째서 이런 애기를 하냐면...그만큼, 테라에서 장거리 이동은 익숙해질 수밖에 없다는 애기다.

"무엇보다 의뢰인을 기다리게 하는 것만큼은 할 수 없죠."

희미하게 미소를 보이는 쥴리아나는, 애기를 하면서도 잠시 광륜에 눈이 가있던 의뢰인의 시선을 잠깐이지만 눈치챌 수 있었다.
혹시, 산크타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걸까? 그렇다면 그의 눈에는 이것이 어떻게 보이는 걸까...
어디까지나 "광륜"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걸까. 이것을 처음보는 자에게도, 이것은 어딜 어떻게봐도 "산크타의 특징"으로 보이는 것일까.

"미리 의뢰를 받아놓긴 했지만요."

의뢰 수행이라고 해도, 그녀에겐 조금 곤란한 눈치였다. 단순히 자신의 일을 지켜보는 것자체는 어렵진 않은 일이다.
어느정도의 질문은 답하겠지만 그런 것은 그래도 되는 상황에서만 가능하니까.
그런 말을 나지막하게 내뱉으면서 쥴리아나는 차근차근 타시에게 자신이 지금 할 의뢰 내용을 이야기한다.
아주 간단하게 요약해서, 여러가지 사정을 배제하고 사업적인 관계를 파토내고 프리드웬내에서 도망간 어리석은 자를
잡아오라는 것이 의뢰의 내용이다.

"의뢰를 수행중일 때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목숨"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딱히, 그것말고는 할 애기가 없네요."

701 카펠라주 (MH0YZFfx2E)

2022-11-23 (水) 18:35:32

카펠라가 다시 왔어요! 인터넷에서 카펠라의 주요 설정중 하나인 TERV(Tactic Expedition Recreational vehicle)에 대해서 대략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을 만한 이미지를 찾아봤어요

702 쥴리아나 - 타시 (KYX0OSkWmY)

2022-11-23 (水) 18:50:37

>>701 카펠라는 이대로 배달부를 해도 문제가 없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ㅋㅋㅋㅋ

703 카펠라주 (2dzmMMTMJc)

2022-11-23 (水) 18:51:51

그리고... 꽤 괜찮은 느낌의 로봇 이미지도 찾았네요

704 카펠라주 (2dzmMMTMJc)

2022-11-23 (水) 18:54:17

>>702 그럴수도 있겠네요~

705 카펠라주 (uyi2uwEa7E)

2022-11-23 (水) 19:09:25

화물 배달도 하고... 물건의 개조나 수리를 의뢰 받고... 그 외 수입을 벌만한 여러가지는 곳은 꽤 있네요

706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20:25:49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하네요!!
그렇다면...(진단을 꺼내든다)

707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20:31:05

쥴리아나에게 왜 살고 싶냐고 물어보자,

"지켜야 할 약속이 있어."
생긋 웃어보였습니다.

#왜살싶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7863
하이고...(눈짚)

708 카펠라주 (93nlVrURVs)

2022-11-23 (水) 20:46:44

카펠라 SS. 포말하우트에게 왜 살고 싶냐고 물어보자,

"너는 알고있어?"
멀고 푸른 하늘을 바라봅니다.

#왜살싶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7863


그렇다고 하네요...

709 쥴리아나주 (KYX0OSkWmY)

2022-11-23 (水) 20:47:48

>>708 그 질문에마저 의문을 가지는 카펠라는 도당체ㅋㅋㅋㅋㅋ

710 카펠라주 (Wd6HFRdodY)

2022-11-23 (水) 20:58:12

>>709 어떻게 보면 카펠라 답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711 ◆u7jCqiQ63M (3N.xiHdHCw)

2022-11-24 (거의 끝나감) 00:35:47

흐억
위키 설정항목의 종족란을 약?간 수정 추가 했슴니다

712 쥴리아나주 (p6S7gVKRPk)

2022-11-24 (거의 끝나감) 01:50:26

살카즈 아종!...이 경우엔 카펠라는 골리앗에 가깝겠고...살로메는 아츠 능력이나 그 외형이나 다마즈티에 가깝네요.

713 비다르주 (KrpsTWp.Dk)

2022-11-24 (거의 끝나감) 14:28:32

카펠라 ㄱㅇㅇ
갱신하살법

714 카펠라주 (0FGKKsALQE)

2022-11-24 (거의 끝나감) 14:56:44

안녕하세요,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715 샤를로테주 (2zTc2yCwxg)

2022-11-24 (거의 끝나감) 15:05:34

안녕하세용!

716 쥴리아나주 (bNSB/ajSmg)

2022-11-24 (거의 끝나감) 15:06:27

안녕하세요! 저도 갱신합니다~

717 샤를로테주 (2zTc2yCwxg)

2022-11-24 (거의 끝나감) 15:26:58

쥴리아나주도 안녕하세용!!

718 쥴리아나주 (bNSB/ajSmg)

2022-11-24 (거의 끝나감) 15:32:32

샤를로테주 혹시 저번 AI 그림에 이어서 바라시는 바가 있을까요~
저건 어디까지나 외형만 반영된거라서 원하시는 포즈나 배경같은게 있으시다면 거리낌없이 말씀해주시길!

719 샤를로테주 (2zTc2yCwxg)

2022-11-24 (거의 끝나감) 16:26:27

>>718 포즈..? 배경....?!
느와르 배경 좋아용!!! 담배 피고!!!
바에서 술마시는것도 좋아용!!! 술마시면서 담배피는건 더 좋아용!!!!!!

720 쥴리아나주 (bNSB/ajSmg)

2022-11-24 (거의 끝나감) 16:59:11

https://postimg.cc/phDpBrf9
뭔가...뭔가 이게 아냐(대충 도자기 빚는 장인의 마음)

721 카펠라주 (2l25sd8b3Y)

2022-11-24 (거의 끝나감) 17:44:27

>>720 뭔가 중후한 멋과 예쁨이 있네요...!

722 샤를로테주 (5e/1PwY7RU)

2022-11-24 (거의 끝나감) 18:26:07

>>720 멋져용!!! 이뻐용!!!!!!!

>>721 쥴리아나주의 ai 깎기 실력... 전설적이에용!!

723 카펠라주 (4k3vEqFMG2)

2022-11-24 (거의 끝나감) 18:40:57

>>722 그렇네요! 그 실력은 훌륭해요

724 카펠라주 (fY0ZVLnXyU)

2022-11-24 (거의 끝나감) 21:15:00

다시 갱신하겠어요!

725 ◆u7jCqiQ63M (3N.xiHdHCw)

2022-11-24 (거의 끝나감) 21:34:17

계속 미루다가 완성한...부.캐

726 카펠라주 (Ceap/y/iCk)

2022-11-24 (거의 끝나감) 21:38:23

>>725 어서와요! 부캐로군요!

727 아르고주 (2vR978mX/I)

2022-11-25 (불탄다..!) 10:02:23

"음악이란 근본적으로 놀이입니다. 즐겁지 않으면, 그건 음악이 아닙니다. 적어도 제게는.. 그렇습니다."

오랜만이에요...

728 카펠라주 (5deKifvfiw)

2022-11-25 (불탄다..!) 12:21:20

카펠라가 갱신합니다~

729 카펠라주 (B4BxjusmpA)

2022-11-25 (불탄다..!) 18:09:43

카펠라가 왔고... 다시 갱신하는 거에요

730 ◆u7jCqiQ63M (iURp/ioVIw)

2022-11-25 (불탄다..!) 19:17:39

방가방가

731 카펠라주 (jtncHS9t5E)

2022-11-25 (불탄다..!) 19:54:26

안녕하세요~

732 아르고주 (GabqX9CAtQ)

2022-11-25 (불탄다..!) 21:12:47

아르고 과거사에 수정을 가한 아르고주입니다
(어차피 풀린 게 없어서 아무도 모른다)

733 카펠라주 (7FoMo/4fcQ)

2022-11-25 (불탄다..!) 21:18:32

>>732 어서와요~

734 카펠라주 (3o9RnUz09Q)

2022-11-25 (불탄다..!) 21:21:28

참치어장에는 수정 기능이 없으니... 그럼, 위키로군요!

735 비다르주 (Ngxs20WFbY)

2022-11-25 (불탄다..!) 21:21:44

어비설 헌터
비설 헌터!!!!!

736 카펠라주 (tA00gs7MPc)

2022-11-25 (불탄다..!) 21:23:21

>>735 어서와요

737 ◆u7jCqiQ63M (iURp/ioVIw)

2022-11-25 (불탄다..!) 21:23:52

다들 방가어요
>>735 비설(시트에 써있음)

738 비다르주 (Ngxs20WFbY)

2022-11-25 (불탄다..!) 21:25:18

다들 안녕 근데 이제 부캐 내고 싶 어지 는
시트에써잇으면비?설이아니잔ㅋㅋㅋ

739 ◆u7jCqiQ63M (iURp/ioVIw)

2022-11-25 (불탄다..!) 21:26:14

공설

740 비다르주 (Ngxs20WFbY)

2022-11-25 (불탄다..!) 21:28:07

공개설정
공식설정
공공설정

741 카펠라주 (43PGuGJi1.)

2022-11-25 (불탄다..!) 21:30:15

부캐인가요~ 만약, 제가 낸다면 어쩐지 흡혈귀나 마녀 컨셉일 것 같네요. 나중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요

742 ◆u7jCqiQ63M (iURp/ioVIw)

2022-11-25 (불탄다..!) 21:31:53

>>741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킁킁
우리친구들 고기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사유: 캡틴이 고기먹었음

743 카펠라주 (ln4wxSBqIo)

2022-11-25 (불탄다..!) 21:34:59

카펠라는 고기 좋아해요

744 비다르주 (Ngxs20WFbY)

2022-11-25 (불탄다..!) 21:35:33

솔직히 내가 에기르인이엇으면 해산물 쳐다보기도 시름

745 카펠라주 (FslmM9RR0o)

2022-11-25 (불탄다..!) 21:40:56

카펠라는... 해물구이는 먹겠지만 회는 싫어할 것 같네요

746 ◆u7jCqiQ63M (iURp/ioVIw)

2022-11-25 (불탄다..!) 21:42:03

>>743 카펠라 고기뷔페...데려가기
>>744 ㄹㅇㅋㅋ

747 카펠라주 (QbLNsxujB.)

2022-11-25 (불탄다..!) 21:47:08

>>746 그럼, 카펠라가 좋아할 것 같네요

748 아르고주 (GabqX9CAtQ)

2022-11-25 (불탄다..!) 22:00:12

큰 줄기를 바꾼 건 아니라서 딱히 수정할 것도 없다!
그냥 애가 좀 더 유능해졌을 뿐입니다.

>>744 동-족

749 ◆u7jCqiQ63M (iURp/ioVIw)

2022-11-25 (불탄다..!) 22:04:17

>>747 상상만 해도 기여.움
>>748 유능한 아르고 쓰담쓰담

750 카펠라주 (78PvTYYfNU)

2022-11-25 (불탄다..!) 22:10:30

그런데... 다이달로스가 에기르의 분파라는 설정이니 에기르와 그 출신들과 뭔가 접점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서 카펠라와도...

751 ◆u7jCqiQ63M (iURp/ioVIw)

2022-11-25 (불탄다..!) 22:33:24

호옹이

752 아르고주 (GabqX9CAtQ)

2022-11-25 (불탄다..!) 23:01:35

인게임에서 사용되는 어장캐릭들이 보고 싶은 밤입니다.

753 카펠라주 (.fqcyPCig6)

2022-11-25 (불탄다..!) 23:07:15

그렇네요~ 전투, 스토리, 등등 에서의 묘사라던가...

754 ◆u7jCqiQ63M (iURp/ioVIw)

2022-11-25 (불탄다..!) 23:15:01

>>752 아르고는요????
얀은 저번에 말했듯이 5성 배포캐인데 성능도 구린... 예능플에만 간간히 쓰이고
던클레이는 아마 6성...인데 적폐 국밥 캐들처럼 범용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기용되는 상황이 많은것도 아님
근데 맵빨을 잘타서 적절하게 쓸수만 있으면 엄청 사기적인 그런 성능

755 아르고주 (GabqX9CAtQ)

2022-11-25 (불탄다..!) 23:16:29

아르고는 서포터나 메딕이겠네요.
오르골 설치하고 그걸 기준으로 주변에 버프를 주거나...디버프를 주거나.

756 ◆u7jCqiQ63M (iURp/ioVIw)

2022-11-25 (불탄다..!) 23:19:20

>>753 카펠라도 썰...plz...
>>755 오 저 아르고 뽑을래요

757 아르고주 (GabqX9CAtQ)

2022-11-25 (불탄다..!) 23:19:55

아르고는 개인 희망으론 6성인데
필드에 인구수 안 먹는 오르골 설치물 깔고 오르골이 늘어날 수록 합주가 되어가는 느낌으로 능력이 강화되는 방식이지 않을까.
오르골 설치 위치 같은 걸로 쓰는 사람의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 거 같네요.

758 ◆u7jCqiQ63M (iURp/ioVIw)

2022-11-25 (불탄다..!) 23:20:49

와...능지캐
전 못쓰겠네영(?)

759 아르고주 (GabqX9CAtQ)

2022-11-25 (불탄다..!) 23:21:04

그리고 오르골 늘어날 수록 배경음이 바뀐다던가(희망사항이 너무 크다)

760 카펠라주 (sCKRn7w2PU)

2022-11-25 (불탄다..!) 23:22:00

음... 카펠라는 6성 일 거리고 생각해요. 범용성이 뛰어나서 여러모로 잘 쓰일 것 같네요

761 ◆u7jCqiQ63M (iURp/ioVIw)

2022-11-25 (불탄다..!) 23:22:57

우리애들...역시 최고다
지갑을 털어야해

762 아르고주 (GabqX9CAtQ)

2022-11-25 (불탄다..!) 23:28:03

왠지 카펠라는 스킬 마다 효능이 크게 다를 것 같아요. 무슨 스킬을 고르냐에 따라서 포지션이 달라질 느낌입니다.

763 카펠라주 (1wPiNGMqx2)

2022-11-25 (불탄다..!) 23:33:04

>>762 아마, 그럴 것 같네요!

뭔가 비유하자면... 평균 값을 확 올려주는 느낌? 사용과 조합에 따라서는 효율성을 극대화해 평소라면 10턴 걸릴 것을 5턴으로 줄여 준다던가?

764 카펠라주 (2qsbS2nHpc)

2022-11-26 (파란날) 15:56:38

카펠라가 갱신과 함께 끌어 올리겠어요!

765 샤를로테주 (gv7MyeeauE)

2022-11-26 (파란날) 17:16:31

카펠라주 안녕하세용!

766 카펠라주 (rYWV5j725o)

2022-11-26 (파란날) 17:33:34

안녕하세요! 샤를로테주!

767 샤를로테주 (gv7MyeeauE)

2022-11-26 (파란날) 17:37:29

반가워용!!! 저는 안녕해용!!

768 카펠라주 (BKyH6ZPkxU)

2022-11-26 (파란날) 17:51:16

저 또한 안녕하답니다~

769 카펠라주 (s6Gi71w2kY)

2022-11-26 (파란날) 18:05:51

그런데... 각 캐릭터들이 서로를 어떻게 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첫 인상이라던가?

770 카펠라주 (ZSGsZyxlgg)

2022-11-26 (파란날) 18:15:30

일단... 카펠라는 광석병을 앓고 있는 인물을 차별하거나 싫어하지 않을 거에요. 카펠라에게 있어서는 굳이어 그럴 필요가 있나? 라는 느낌이겠지요 오히려, 관심을 갖을 수도 있겠네요

771 ◆u7jCqiQ63M (86b.zHD9aQ)

2022-11-26 (파란날) 18:29:00

첫인상!!
>>770 역시 참된 연구자

772 카펠라주 (BKyH6ZPkxU)

2022-11-26 (파란날) 18:30:45

>>771 어서와요!

773 카펠라주 (XkiMm4o3fU)

2022-11-26 (파란날) 18:34:43

어쩌면 그래서 정서상 프리웬이 카펠라의 마음에 든 것일 지도 모르죠. 카펠라의 성격상 종종 남을 놀려대거나 장난치긴 해도... 기본적으로는 선의를 믿는 인물인 만큼?

774 아르고주 (QLl/rKOWE6)

2022-11-26 (파란날) 19:17:36

감염자든 뭐든 별로 신경을 쓰지않습니다. 아르고는요.

775 카펠라주 (RNE3txthuk)

2022-11-26 (파란날) 19:39:30

>>774 어서와요! 그렇군요~

776 ◆u7jCqiQ63M (86b.zHD9aQ)

2022-11-26 (파란날) 22:06:23

선관...고프다...!

777 아르고주 (QLl/rKOWE6)

2022-11-26 (파란날) 22:09:50

>>776 빼꼼..?

778 ◆u7jCqiQ63M (86b.zHD9aQ)

2022-11-26 (파란날) 22:18:27

>>777 어디까지 생각하고 오셨나요(?)

779 아르고주 (QLl/rKOWE6)

2022-11-26 (파란날) 22:30:53

>>778
음... 얀이 뭘 팔러 왔었다, 던가요. 골동품점으로..
얀이 라이타니엔에 있던 아르고를 알 것 같지는 않고.

780 아르고주 (QLl/rKOWE6)

2022-11-26 (파란날) 22:34:00

..어쩐지 얀의 소문을 들었을 것 같기도 하군요. 바람둥이라던가. 안개의 기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곡을 썼을 수도 있겠습니다?

781 ◆u7jCqiQ63M (86b.zHD9aQ)

2022-11-26 (파란날) 22:52:31

와! 아르고가 써준 곡! 대충 무슨 느낌일지 궁금한것
근데 얀가놈은 굳이 지가 직접 골동품점으로 찾아가서 물건 팔거같지는 않으니 그쪽은 애?매하네영

782 아르고주 (QLl/rKOWE6)

2022-11-26 (파란날) 23:25:18

>>781 문제는 아르고도 골동품점에서 나가는 일이 드문 방구석 집돌이라는 점...
...어쩌죠..?

783 카펠라주 (WIP3U4tPRE)

2022-11-26 (파란날) 23:35:50

우연한 물건 혹은 사건을 계기로 서로 만나게 되었다, 라는 것은 어떠할지 제안하며 카펠라가 다시 갱신해요~

784 아르고주 (QLl/rKOWE6)

2022-11-26 (파란날) 23:39:35

어서오십시오

그럼 얀이 무언가 부탁을 받고 골동품점으로 오게 되는 건가..?
뭔가 일상탐정물의 스타트 같은 느낌입니다.

785 ◆u7jCqiQ63M (86b.zHD9aQ)

2022-11-26 (파란날) 23:49:52

안냐세요
>>784 ㅋㅋㅋ 얀가놈보단 던클이 더 나을?지도
근데 지금은 머리가 안돌아가서... 좀 나중에 생각해볼게여()

786 카펠라주 (aI9OgwqOZ.)

2022-11-27 (내일 월요일) 00:04:41

>>784 뭔가, 그러한 느낌이지요?

787 카펠라주 (P6/RskZ8jM)

2022-11-27 (내일 월요일) 17:03:53

카펠라가 갱신하면서 끌어올려요

788 카펠라주 (49PD0S5i.2)

2022-11-27 (내일 월요일) 17:41:04

위키를 수정해 봤어요~ 진영 이미지 삽입! 이제 다이달로스에도 이미지가 있습니다

789 비다르주 (bK.lEjAY4o)

2022-11-27 (내일 월요일) 18:01:56

(기어다님

790 카펠라주 (Jn34DhLA1Y)

2022-11-27 (내일 월요일) 18:05:46

>>789 어서오세요, 어디 편찬으세요?

791 ◆u7jCqiQ63M (iX3Gq8ab62)

2022-11-27 (내일 월요일) 18:20:06

>>788 넘모 멋있서요

792 비다르주 (bK.lEjAY4o)

2022-11-27 (내일 월요일) 18:21:57

편?찮은것은 아니고
하루종일 가족 케어하다 와서 쪼오끔 저는기어다닐거예요

793 ◆u7jCqiQ63M (iX3Gq8ab62)

2022-11-27 (내일 월요일) 18:23:37

주물주물

794 카펠라주 (7jIKsyDEE6)

2022-11-27 (내일 월요일) 18:25:20

>>791 어서오세요~ 잘 된 것 같나요? 좋네요!

>>792 그렇군요...

795 비다르주 (bK.lEjAY4o)

2022-11-27 (내일 월요일) 18:28:24

Thankyou입니다 주물주물 우와악

796 비다르주 (bK.lEjAY4o)

2022-11-27 (내일 월요일) 19:05:00

인게임 클래스 까-드일거같긴한데
아님... 뭘까 진짜 뭐지 일단 애매하면 가드

797 카펠라주 (21NxFfd7OQ)

2022-11-27 (내일 월요일) 19:44:37

카펠라는... 뭐랄까, 게임상 스토리 혹은 유사한 것에서는 은근히 제멋대로에 실체를 모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뭔가 알고 있고 계획적인 느낌? 그럴 것 같네요. 이런저런 소문이라던가 해서 다른 이들은 모르는 어떤 뭔가를 알고 있기도 하고요

798 카펠라주 (xGVYdVt1q6)

2022-11-27 (내일 월요일) 19:51:00

짦막한 한줄 대사를 할 때는 이런 느낌이라던가?

"왜 말해주지 않았냐고? 그야... 물어보지 않았잖아?"

"적을 속이려면 아군부터 속여라, 그런 말도 있어."

"왜냐니? 그야 그렇게 할 수 있었으니까?"

"난 기술자야. 용병이 아니라고. 하지만 용병처럼 싸울수는 있지"

799 ◆u7jCqiQ63M (iX3Gq8ab62)

2022-11-27 (내일 월요일) 19:53:07

>>796 와 가드방주!!
>>798 와 머싯다 정말 조아요

800 샤를로테주 (lPuKYUOZzA)

2022-11-27 (내일 월요일) 19:58:58

좋은 밤이에용~~

801 비다르주 (bK.lEjAY4o)

2022-11-27 (내일 월요일) 20:00:53

ㄹㅇ 가드방주

카펠라 뭔가... 모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 있는
사실 암것도 안가르쳐준다거나 앗 아앗

샤를로테주도 안 녕

802 비다르주 (bK.lEjAY4o)

2022-11-27 (내일 월요일) 20:01:15

생각해보니까 내가 부캐이름을 명일방 으로하면 나는 명일방 주 인것임???

803 카펠라주 (jRDGhprrGc)

2022-11-27 (내일 월요일) 20:03:29

>>800 어서와요!

804 카펠라주 (aI9OgwqOZ.)

2022-11-27 (내일 월요일) 20:12:46

>>801 중요한 것만 아니라면 물어봤을 때 적당히 말해줄 것 같기는 해요. 다만, '카펠라는 이걸 알고 있을 것이니 물아봐야 겠다' 라는 발상으로 행동에 옮기는 순간이 얼마나 될 수 있을까 라는 느낌이겠네요. 카펠라가 스스로 원해서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좀처럼 묻기 전까지는 말해주진 않을테니까요

>>802 음... 그런 것 같네요

805 ◆u7jCqiQ63M (iX3Gq8ab62)

2022-11-27 (내일 월요일) 20:28:38

>>802

806 카펠라주 (zREMBT7qA.)

2022-11-28 (모두 수고..) 12:10:16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807 비다르주 (jos1epD9QI)

2022-11-28 (모두 수고..) 14:43:09

갱신한다둣두루루둣

넹글넹글

808 니엘주 (HDCGpaCbHI)

2022-11-28 (모두 수고..) 17:05:30

Q. 뭐야 왜 이제 와요.
A. 일하고 왔어요.

6일 연속 야근으로 2일을 뻗었다 전하세요메롱......... (뒈짓)

809 ◆u7jCqiQ63M (1sfgP4h.Og)

2022-11-28 (모두 수고..) 17:14:32

힝잉잉
수고하셧서요

810 비다르주 (jos1epD9QI)

2022-11-28 (모두 수고..) 17:21:46

수고하셧읍니다......

811 니엘주 (HDCGpaCbHI)

2022-11-28 (모두 수고..) 17:30:19

힝잉잉
캡틴하고 비다르주 안뇽!!

812 ◆u7jCqiQ63M (1sfgP4h.Og)

2022-11-28 (모두 수고..) 17:42:25

니엘 이끼에 물줄래여

813 니엘주 (HDCGpaCbHI)

2022-11-28 (모두 수고..) 17:54:17

뭐지?! 니엘의 이끼에 물을 줘서 [마스터 오브 이끼끼] 도전과제를 달성하려는 것인가?!

헬프 유어 셀프, 하지만 스프레이로 줘야 한다! (?

814 ◆u7jCqiQ63M (1sfgP4h.Og)

2022-11-28 (모두 수고..) 18:23:29

이끼이낏

815 아르고주 (SmMFuLHC.6)

2022-11-28 (모두 수고..) 19:01:36

니엘 이끼에 영양제 꽂는 건 안됩니까?

816 니엘주 (.2azANsSzo)

2022-11-28 (모두 수고..) 19:01:48

이끼끼끼끼끼끼끼끼끼끼끼끼끼........
으읔 (사망)

817 니엘주 (.2azANsSzo)

2022-11-28 (모두 수고..) 19:04:01

>>815 이끼가 아니라 니엘이 자라날지도! (?

818 카펠라주 (bX/dJkhqrc)

2022-11-28 (모두 수고..) 20:59:16

안녕하세요, 카펠라가 다시 갱신하겠어요!

819 니엘주 (.2azANsSzo)

2022-11-28 (모두 수고..) 21:09:09

카펠라주 안녕어서와!!!!!!

820 ◆u7jCqiQ63M (1sfgP4h.Og)

2022-11-28 (모두 수고..) 21:09:47

어스와요
이벤트...이벤트...

821 카펠라주 (KDdqYbmr9g)

2022-11-28 (모두 수고..) 21:21:15

>>820 이벤트 인가요?

822 니엘주 (.2azANsSzo)

2022-11-28 (모두 수고..) 21:22:37

이 벤 트 ?

823 ◆u7jCqiQ63M (1sfgP4h.Og)

2022-11-28 (모두 수고..) 21:56:00

이벤트를 열고싶은데 아이디어가 없어서 고민중

824 카펠라주 (gwurdL4oiM)

2022-11-28 (모두 수고..) 22:22:28

아이디어 문제는 어디에서든 고민거리죠. 무언가 좋은 것을 떠올릴 것이 있다면 좋겠지만...

825 카펠라주 (RLDJPnsOJA)

2022-11-29 (FIRE!) 16:15:28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826 카펠라주 (Rsn5/1y1vQ)

2022-11-30 (水) 15:56:58

카펠라가 갱신하고... 끌어올려요

827 비다르주 (5tP4IOQC8c)

2022-12-01 (거의 끝나감) 05:25:12

이벤?트

828 카펠라주 (5f3FpCk7FA)

2022-12-01 (거의 끝나감) 11:11:38

카펠라가 갱신합니다...!

829 ◆Tmi4/LcJt2 (Y88DWN.NnA)

2022-12-01 (거의 끝나감) 15:44:33

안녕하세요, 현재 시트를 받고 계신 줄로 알아 인사드립니다.
근래 토의 스레에서 추진되던 외부 홍보 프로젝트에서 트위터 계정 운영을 맡은 사람입니다.
상황극판 유저들의 토의 결과, 트위터 "커뮤 홍보봇"의 "리트윗"이라는 방식을 이용하여 참치어장 상황극판과 그곳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스레를 외부 홍보하여 상황극판의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결론이 맺어졌습니다.
트위터에 "참치어장 상황극판" 그 자체를 홍보하기에는 커뮤 홍보봇이 수용을 해줄지부터 의문이 드는 등 여러 지장이 따르는 바,
홍보 프로젝트가 무사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현재 운영되는 많은 스레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절실합니다.
그리하여 트위터 홍보를 위한 각 스레의 "스레 홍보문"을 모집하기 위하여 감히 스레 중도 난입을 감행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난입에 깊이 사과드리며, 사정을 고려하여 양해해주신다면 몹시 감사하겠습니다.

사견을 개입시키자면,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분명 전성기에 비해서는 유저수가 줄어들었으며, 조금 비관적으로 말하면 고일 사람만 고이는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틈틈이 앵커판 등에서 외부 유입이 발생하며, 과거 상황극판의 추억을 안고 복귀하는 소수 상판러들도 있으나, 보다 적극적인 외부 유입이 발생하기에는 까다로운 환경에 놓인 사이트임에는 변함이 없고, 유입보다는 휴판하거나 탈판하는 인원이 더 눈에 띄이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물론 직접적인 외부 유입에 불안감을 안고 계실 분들도 틀림없이 계실 것으로 사료되오나, 현재 이 상황이 지속되면 유저수가 점차 줄어드는 미래를 배제할 수 없고, 다소의 부작용이 있더래도 외부로 상황극판을 알려 성향이 맞는 사람이나마 정착시키며 상황극판을 환기시키는 동시 부흥을 꾀하는 것이 그다지 가치 없는 도전은 아닐 것입니다.
해보지도 않고 두려워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쪽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 이득을 조금이라도 더 쟁취하기 위해 저는 이 홍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홍보문의 길이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길이 때문에 부담가지실 필요도 없지요. 트위터의 커뮤 홍보문은 대부분 짧기까지 합니다. 홍보를 위한 글 링크나, 사이트를 따로 만들어오셔도 좋습니다. 이미지를 첨부하셔도 좋습니다. 홍보문 형식에는 가타부타하지 않을 터이니 자유롭게 제작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홍보 자체를 거절하셔도 무방하나, 외부 유입을 통해 조금이라도 상황극판이 활성화되거나 뉴비가 생기는 등의 이득을 얻을 수 있겠다고 여기신다면 한번쯤 재고해보시길 앙망합니다. 홍보문을 제작하는 것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지언정, 제가 아무도 시키지 않은 트위터 계정을 굳이 운영하겠다 총대를 멘 것처럼, 이러한 노력들이 모임으로써 비로소 상황극판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협조해주시면 무척이나 감사하겠습니다.

외부인의 길고 긴 난입문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캡틴과 참여자가 고루 의견을 나누며 입장을 결정해주시면 감사하겠고, 결론이 도출된다면 "토의 스레"에 인증코드와 함께 홍보 참여 여부를 남겨주신다면 시간이 날 때 직접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홍보 작업은 최소 4곳의 스레가 홍보 동참 의사를 밝혔을 때 돌입할 예정입니다. 전용 스레를 새로 개설할 예정이고, 요할 때마다 상의를 요청드릴 수가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귀 스레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레스>
situplay>1596591086>68-69
situplay>1596591086>76

830 카펠라주 (crkcHvMsb6)

2022-12-01 (거의 끝나감) 19:24:47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흥보인가요? 과연...

831 ◆u7jCqiQ63M (GBwGJAwHmM)

2022-12-01 (거의 끝나감) 21:10:27

멍...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캡틴은 약간 회의적인 입장이긴 한데 님들이 원하신다면야

832 비다르주 (5tP4IOQC8c)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1:23

새 인원은 있었으믄 좋겟음 이지만 홍보는 글쎄...

833 비다르주 (5tP4IOQC8c)

2022-12-01 (거의 끝나감) 21:21:40

>>832 *특정 사이트에서의 홍보는

834 니엘주 (TBYjrXb0wA)

2022-12-02 (불탄다..!) 14:09:40

잔짜잔!! 나무빠름보! 다들 안녕!!!!!!!

흠! 홍보인건가! 글쎄~ 일단 난 결론만 말하자면 찬성쪽~
사실 나도 오랫동안 여러 커뮤니티를 전전하면서 RP를 해봤는데 여긴 그 짹짹이동네보다도 허들이 낮으면서 동시에 더 폐쇄적인거 같긴 하더라~ 예전 옆동네 살아있을 적엔 이정도까진 아니었던거 같은데......
인원의 문제가 아닌 분위기의 문제말야!

무엇보다 지금 참치상판의 분위기는 사실 유입을 기대할수 없는 상황인건 맞아~
새로운 사람이 와주면야 좋겠지만 지금은 거의 모 사이트에 준할 정도로 언급이 금지되어있잖아?
그나마 여기는 키워드나 참치어장을 검색하면 뜨기라도 하지~
그런데도 유입이 없는건 앞서말했던 외부유출을 금기시하는게 갈수록 심해져서 우리 스스로 고립을 선택했던거라 생각해~

무엇보다 난민이었던 옆동네 사람들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캔드민 역시 공지사항에 한해서지만 짹짹이를 이용하기도 하고~
이젠 홍보라도 하지 않으면 이런데가 있다는것 자체도 모를 수준이 된데다 '스레드타입이라 RP의 가속력이 높다.'랑 소위 말하는 '오너간의 교류가 활발하다.' 뿐이지 그거 말곤 이렇다 할 정도의 임팩트가 없는 것도 사실이걸랑~~
게다가 요즘 몇몇 사이트들은 홍보글만 보이면 바로 컷한다면서? 이러다가 다 죽어~~~~

무엇보다 유입이 있길 원한다면 우리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하고~
인식은 바뀌지 않은 채 새로운 인원만 원하다간 자칫 잘못하면 그 고인물 짤방처럼 될지도 몰라~ 아무래도 현재진행형인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어그로꾼들? 난 솔직히 어그로꾼들이 있었던 때가 그나마 활발했다고 생각해~
지금은 다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인데다 날이 갈수록 인원은 줄어들고 있으니 어그로꾼들마저도 화력 없다고 관심 안가질 수준인걸~?

이상! 소신발언 끝! 입니다!!
다들 잘 살고 있니!!! 여기는 꽤 싸늘해진거 같아!

835 ◆u7jCqiQ63M (JVhjgxKE1U)

2022-12-02 (불탄다..!) 16:02:35

두분 의견내주셔서 고마어용
찬1반1인가... 다른분들도 찬반 여부만 써주시면 감사해여 길게 의견쓰실 필요는 없어영
저는 과반수를 따를게용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니까 찬성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하지만영 인원이 별로 없기도 하고...

836 니엘주 (H02oskV2XA)

2022-12-02 (불탄다..!) 16:30:29

안뇽!!!! 캡틴!!!!!!!!

나 인터넷에서 헤엄치고 다니다가 돌묵상어 의인화보고 뿅가버렸자너.
역시 에기르들은 모에해... 모에기르.......

837 ◆u7jCqiQ63M (JVhjgxKE1U)

2022-12-02 (불탄다..!) 16:42:07

방가어요 녤주
ㄹㅇㅋㅋ 저도 생선과 사랑에 빠져버렷어요

838 비다르주 (CYEvaOIhLc)

2022-12-02 (불탄다..!) 17:02:03

계속 생각해 봤는데 우리 어장 같은 경우는 홍보 시 실보다 득이 더 많을 것 같아서 저는 그냥 찬성 하겠습니다 일상 어장이고 스토리 껴들기 힘든 것도 아니라서 새로운 분들 오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839 ◆u7jCqiQ63M (JVhjgxKE1U)

2022-12-02 (불탄다..!) 17:03:48

비다르주 방가어요
의견 말씀해주셔서 고마어요

840 니엘주 (H02oskV2XA)

2022-12-02 (불탄다..!) 23:59:12

일!상!물! 딱히 크게 요구하는 부분이 없어서 좋으니깐!!!
사실 난 늙어빠져가지구 느긋한거 좋아하는 거지만 홀홀홀~~
그런데 우리 일상물인데 일상이 업써...? 안돼! 내일은 저녁먹기 전까지만 일하니까 어떻게 해서든 일상 구할거야!!

841 ◆u7jCqiQ63M (oUUkNc9.dA)

2022-12-03 (파란날) 19:46:19

얀:
030 남이 자신을 뒤에서 욕하는 것을 알았을 때
찾아가서 은근슬쩍 꼽줄듯 화는 안내지만
246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면 그 첫 문장은?
(대충 안개의 기사가 관중의 환호를 받는다는 내용)
260 캐릭터가 겪은 좌절은 외부영향과 본인문제 중 어느경우가 더 많을까요?
본인은 외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자기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싶음
나르시시스트니까 자기는 완벽해야 한다는 그런 근자감?압박감? 때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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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클레이:
157 어릴 때는 어떤 아이였을까요?
(어린시절이 없음)
069 약한 신체부위나 기관이 있다면?
어비설(인조)는 짱쎄서 그런거 없음
158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있는 책이 있나요?
헌터는 책따원 안읽는다네

왜 다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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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842 니엘주 (whAtr0pALM)

2022-12-03 (파란날) 21:50:49

응애! (대충 왔다는 뜻)

압박감 있는 나르시스트+뒤에서 욕해도 웃으면서 꼽주기

어린 시절도 약점도 독서 경험도 없는 3무정신

둘 다 은근히 귀엽단 말이지....

843 니엘주 (whAtr0pALM)

2022-12-03 (파란날) 21:58:25

코넬리아 호프만:
074 여행해본 나라는?
집순이가... 여행을...?

떠돌이 상인이니까 아무튼 여기저기 돌아다니겠지만 그걸 여행이라고 봐도 되는지...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1인분도 못먹어영. 위장이 귀여운 뇨자(?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와아~ 쓸모없어라아~ 고작 이런거 주시려고 꽃을 죽이셨어요오~? 못됐어 정마알~♡"

꽃다발보다 화분째로 선물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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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u7jCqiQ63M (oUUkNc9.dA)

2022-12-03 (파란날) 22:17:35

녤주 하이영~
니엘 이끼에 꽃 심어주고 싶어용(?)

845 카펠라주 (l41OYTdCfM)

2022-12-03 (파란날) 22:26:14

안녕하세요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846 ◆u7jCqiQ63M (oUUkNc9.dA)

2022-12-03 (파란날) 22:47:03

홍보건은 대충 의견 두개정도 더 모이면 결정할게용 계속 기다릴순 없으니
카펠라주 어소세영~

847 카펠라주 (LQVSWTjso2)

2022-12-03 (파란날) 22:59:35

카펠라 SS. 포말하우트: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이번에는 볼만 한게 없어, 다음 편성일을 기달려야지. "
182 캐릭터의 피부의 특징은?
"글쎄, 일단 매끄럽고 부드럽다는 거려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면 회복탄력성이 높다는 것 정도이겠지."
129 가지고 있는 신발은 몇 개인지?
"한 두 개 정도면 충분하지 않아? 나는, 직접 손본 기능화를 사용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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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카펠라주 (NJQak8hfAI)

2022-12-03 (파란날) 23:16:49

그리고... 홍보 관련해서 저는 괜찮을 것 같아요~ 스레의 부흥과 더 많은 것을 갖추기 위해 있어도 좋겠지요. 그러나 해야만 한다 라는 것도 아니기에 없어도 괜찮겠죠. 그런 느낌이려나요? 애매하네요. 저는 캡틴의 결정을 따르겠어요

849 카펠라주 (PrqTch3KUY)

2022-12-03 (파란날) 23:29:51

아무튼, 저는 스레가 더 나은 것을 볼 수 있다면 그럴 수록 좋네요~

850 아르고주 (YIM0ZhCqM2)

2022-12-03 (파란날) 23:41:34

아르고의 컨셉은
오르골+음악가+아르고나우티카(황금양털)
입니다.
갱신합니다.

851 니엘주 (whAtr0pALM)

2022-12-03 (파란날) 23:45:32

>>844 초단위로 튤립을 심으면 더 좋을지도! (?

카펠라주 어서와~~~~~
매끄럽고 부드럽고 회복력 높은 탄력좋은 피부... 부러워.....

852 니엘주 (whAtr0pALM)

2022-12-03 (파란날) 23:47:33

>>850 폭신함 최대로!!!!
그... 혹시 양털채집 알바 안받으시나요... 저 축포 벌어야 하는데....

853 ◆u7jCqiQ63M (oUUkNc9.dA)

2022-12-03 (파란날) 23:48:47

>>847 카펠라는 역시 최고의 기술자!!!!
카펠라주도 의견 감사해여~
>>850 아르고주 어서와용
(황금양털이라고 하면 마비노기밖에 생각안나는 못난사람)

854 카펠라주 (Vnm8OmVgys)

2022-12-04 (내일 월요일) 00:06:25

카펠라의 컨셉이라면~ 역시 다재다능한 기술자라는 느낌이지요. 첨단 드론이나 장비를 통한 각종 지원과 전투!

855 카펠라주 (qlQVuoZi8I)

2022-12-04 (내일 월요일) 18:06:55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856 니엘주 (obZzLHP5do)

2022-12-05 (모두 수고..) 11:17:35

뚯뚜루~ 개갱!

857 비다르주 (MFszN4PJks)

2022-12-05 (모두 수고..) 11:27:39

헌터는 공부 따원 안 한다네

858 니엘주 (TBQcJdaq.M)

2022-12-05 (모두 수고..) 17:38:39

장사꾼도 공부 안해!!

859 카펠라주 (OC5BSwk.56)

2022-12-05 (모두 수고..) 18:07:49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기술자는... 어떨까요?

860 니엘주 (li60kvekoQ)

2022-12-05 (모두 수고..) 18:34:06

카펠라주 안녕!!!!!!!!!!
공부 하지마?

861 카펠라주 (eBvzb/DTYk)

2022-12-05 (모두 수고..) 18:39:43

>>860 안녕하세요~ 그런데... 새로운 것을 얻거나 더 나은 것으로 하기위해서는 배워야 하겠지요?

862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18:40:03

이과 주거!!!
홍보는..카펠주 의견이 중립이시니까 사실상 찬성으로 결론난걸루

863 아르고주 (urv4jhSz62)

2022-12-05 (모두 수고..) 18:41:32

승선하라!

864 카펠라주 (IFFYwMZqhk)

2022-12-05 (모두 수고..) 18:43:17

카펠라 "이과는 죽으라고? 싫은데? 끝까지 살아남아 줄게."

865 카펠라주 (IMkwDyBEho)

2022-12-05 (모두 수고..) 18:45:35

두 분도 안녕하세요~

866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18:46:05

>>863 선장님!! 그러니까 캡틴 자리를 아르고주에게 드리겠읍니다.(?)
>>864 (에기르 칭찬 콘)

867 니엘주 (dctaXv2Sn6)

2022-12-05 (모두 수고..) 19:26:00

아르고주도 안녕!!!!!
캡틴도 카펠라주도 안녕!!!!

머시여, 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합법적인 하이재킹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영문을 몰으궷넴.......🤔

868 카펠라주 (weKbG5cQwg)

2022-12-05 (모두 수고..) 19:38:13

은퇴와 새로운 선장의 취임식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후계자 지정 같은 것?

869 니엘주 (5Ydm4jDk.E)

2022-12-05 (모두 수고..) 19:40:18

오오!!!! 썩시딩 유, 캡틴.같은 거구나!!!!!!!!
안돼!!!!! 캡틴 죽지마!!!!!!!

870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19:43:06

(사망)
느슨해진 어장에 일상으로 긴장감을 주실분 구합니다

871 카펠라주 (TBN.kwpGZI)

2022-12-05 (모두 수고..) 19:47:38

음, 뭔가 다른 듯한... 아무튼, 캡틴은 사실상 무적일 거에요! 그러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872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19:49:51

무적캡틴 사우르스 출동!!!!!

873 니엘주 (4a4ZGphi7.)

2022-12-05 (모두 수고..) 19:55:29

헐! 캡틴은 사실 무적캡틴 사우르스였어!!!!
나도 킹룡 탈래!!!!!!!! (시속 900m 돌진)

일상???? 누구인가, 일상을 하려는 자는!!!!!!

874 아르고주 (urv4jhSz62)

2022-12-05 (모두 수고..) 19:59:52

일상...(츄릅

875 카펠라주 (CBawXfaSno)

2022-12-05 (모두 수고..) 20:02:13

일상...! 그동안 많은 시간이 지났고 지금이라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876 니엘주 (4a4ZGphi7.)

2022-12-05 (모두 수고..) 20:05:46

다들 일상 하자!!!!!!
나도 오늘은 짝이 안맞으면 즉시 참여할 정도로 의욕이 있다!!!!!!!!

짝 맞으면 뭐할 거냐구?
팝콘 팔건데? 😎😎😎😎

877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20:05:49

>>873 으악 밀렵꾼이다!!!!
다들 일상 돌려"줘"

878 니엘주 (HULByBNIOk)

2022-12-05 (모두 수고..) 20:10:58

>>877 나무늘보는 사실 타고난 사냥꾼이라구????
사냥꾼사냥꾼이라구~~~~~~~~ 밀렵꾼을 밀렵한다! 😎

뭐야, 캡틴 왜 갑자기 해줘모드얔ㅋㅋㅋㅋㅋㅋㅋ 앙댄다!!!! (옷가랑이

879 카펠라주 (W8ws3YP7os)

2022-12-05 (모두 수고..) 20:16:02

그러니까... 사냥꾼은 언제든 자신이 사냥당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라는 것이로군요!

880 니엘주 (5LllzLOmG.)

2022-12-05 (모두 수고..) 20:18:06

고라췌!!! 곰 밀렵하던 냥꾼이 곰에게 밀렵당한다거나, 매머드를 밀렵하던 드래곤본이 거인에게 우주여행 당하는 것처럼!!!! (?

881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20:22:14

앗...아아...
그럼 캡틴이 정식으로 일상을 구해보죠 헛헛

882 니엘주 (5LllzLOmG.)

2022-12-05 (모두 수고..) 20:28:29

>>881 (우주여행을 떠나는 그에게 보내는 노르드식 경례)
우르수스 친구들도 사람을 찢어...? (?

캡틴이 일상을 구한다!!!! 도전할자 누구냐!!!!!!!!

883 카펠라주 (UqeR1e6rys)

2022-12-05 (모두 수고..) 20:31:02

카펠라는 사람을 찢지는 않지만 대신 전투 드론들이 찢을 것이에요

884 카펠라주 (QZfIfsHyg2)

2022-12-05 (모두 수고..) 20:36:42

그러고 보니 바이킹-게르만 민족의 장례 풍습중 하나가 강에다 배와 함께 시신을 넣어 뛰우고는 불태우는 것였다고 했어요. 우주 여행에 필요한 것을 우주선, 배로 취급하니 그것의 일환이라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885 니엘주 (5LllzLOmG.)

2022-12-05 (모두 수고..) 20:44:59

>>883 드론이 찢어! 포식성 드론이다!!!!!!
오오... 그럼 거인의 우주여행도 일리있는 거구나!!!!

뭐야, 일상한다는 사람 다 어디갔어요. 냉큼 튀어나오시오!! 나도 있소!!!!

886 카펠라주 (X57k04grL.)

2022-12-05 (모두 수고..) 20:46:46

음, 그럼 이번에 제가 그 일상에 도전 해보겠어요!

887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20:48:56

잠깐만ㅇ 저 던전...돌아야해서 ㅠㅠ 좀 걸릴거같은데 기다려주실수 있나요...

888 카펠라주 (7g2CLnvYbE)

2022-12-05 (모두 수고..) 20:49:47

>>885 그 처리에 있어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위생적일 것이라 생각해요!

889 카펠라주 (AMs8ujD2Rw)

2022-12-05 (모두 수고..) 20:51:13

그럼요! 저는, 기다릴 수 있어요

890 니엘주 (HULByBNIOk)

2022-12-05 (모두 수고..) 21:09:24

아 ㅋㅋ 던전 못참지! 😎🍿

891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21:17:12

감삼다 지금 잠시 쉬는시간이에영...
던클레이를 굴릴까 하는데 혹시 일상전에 선관이라던가 필요할까용??

892 카펠라주 (vZ3slW4qG2)

2022-12-05 (모두 수고..) 21:29:29

>>891 좋아요. 어떤게 좋을까요. 그냥 시작할까요? 아니면 선관부터?

893 아르고주 (urv4jhSz62)

2022-12-05 (모두 수고..) 21:35:58

(일상 하려다가 잠깐 게임 한 판 해야지 = 지금 시간)

894 카펠라주 (gcM1dvfjiw)

2022-12-05 (모두 수고..) 21:37:34

>>893 저런... 어서와요!

895 아르고주 (urv4jhSz62)

2022-12-05 (모두 수고..) 21:43:38

아르고: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소리의 바다를 항해하는 황금의 양.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식사 후 가벼운 차 한 잔 하는 것 제외하고는 그다지 없다.

331 생년월일
성탄절?(12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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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카펠라주 (hZeDVfuy6o)

2022-12-05 (모두 수고..) 21:44:28

카펠라는 에기르의 분파인 다이달로스의 출신이고 던클레이는 에기르의 대사(?)이니 무언가의 연결점 있을 수도...? 일단, 카펠라가 그녀의 정체를 알면 꽤나 흥미로워 하겠네요

897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21:50:06

>>895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황금양 끼여어!!!!!!!!!!
>>896 제가 대략적으로 생각해본 선관은 있는데 다이달로스의 사다리는 만들어진지 몇년정도 됐나용???

898 카펠라주 (7lnkZpPpYg)

2022-12-05 (모두 수고..) 21:57:20

음, 상세하게 정해둔 것은 아니지만 카펠라와 어머니가 지내기 이전 오래전 부터 있었다 라는 식이에요. 그 기반상 에기르 출신 지식인들이 많지만 세계 각지의 지식인들을 받아들이기도 하였고요

899 카펠라주 (GKJOGniTSI)

2022-12-05 (모두 수고..) 22:03:31

예를 들면 뛰어난 지식인데 기반 싸움에서 밀려서나 자릴 잃은 사람들이나 더 나은 대우를 위해서 '지식인들의 공동체라는 다이달로스라는 곳이 있다지? 거기라면...' 하면서 모여든 거라든가?

900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22:05:26

글쿤영
제가 생각한건 다이달로스의 사다리가 생기기 전 에기르에 있었던 과학자가 던클레이를 비롯한 인공생명체를 창조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했다는걸 생각하고 있엇서영!!
근데 카펠라와의 선관으로 쓰기엔 애매하네용 그 과학자가 카펠라의 주변인이란 설정이 아니면은??

901 카펠라주 (zjae70Lp0M)

2022-12-05 (모두 수고..) 22:12:33

그렇군요! 음, 애매하긴 하네요. 그래도 그런 설정이라면 연결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볼 수 있겠네요

902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22:14:48

머 굳이 이어붙일 필요는 없져!
저 위 설정을 던클-다이달 관계로 써도 될까용 카펠이랑은 일상으로 보고!!!

903 카펠라주 (I8G..j95oY)

2022-12-05 (모두 수고..) 22:21:50

그럼요! 그래서, 카펠라와는 사실상 처음이라는 느낌이 되러나요? '에기르와 다이달로스에서 어떤 특별한 생명공학 프로젝트... 그 결과인가?' 라는 식이 될 수도 있겠네요

904 니엘주 (xmXMRJaGqc)

2022-12-05 (모두 수고..) 22:22:47

(게임 한판 하고 와야지22)
크리스마스 황금양 끼여엉!!!!!!

오오, 일상전 선관잡기 신묘하구만... 🍿😎

905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22:25:07

조아요! 그럼 일상 돌려볼까용
상황은 어뜨케 할까영

906 카펠라주 (6kRKltWdFk)

2022-12-05 (모두 수고..) 22:25:13

>>904 그렇게 되었네요!

907 카펠라주 (gyNXi3hGFU)

2022-12-05 (모두 수고..) 22:43:23

>>905 음,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908 카펠라주 (dYR/9sDyEI)

2022-12-05 (모두 수고..) 22:50:40

카펠라는 TERV에서 머물거나 도시내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닐 것 같으니 만나게 되는 것 자체는 쉬울 것 만 같아요

909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22:58:34

(두뇌 풀가동)
어떤 이유로 곤란해하는 카펠라를 던클이 도와준다던가?? 아니면 에기르 출신 헌터가 도시에 왔다는 소문이 돌고있고 그 소문을 듣고 카펠라가 찾아온다거나영??

910 카펠라주 (ih68vzeJqQ)

2022-12-05 (모두 수고..) 23:07:42

둘 다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 전자로 한다면 곤란한 일이 무엇일지 생각해봐야겠네요

911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23:10:37

그럼 후자로 가도 괜찮을까용?? 그 소문에 카펠라가 관심을 가질까 싶어서!!
상황 정해주시면 선레는 제가 쓸게영!!

912 카펠라주 (qVVOoXibRo)

2022-12-05 (모두 수고..) 23:29:09

에기르는 보통 지상의 일에 신경쓰지 않는다. 그런데 에기르에서 온 어떤 특별한 임무를 지닌 듯한 현역 헌터가 때마침 이 도시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꽤 형편좋은 이야기지 않아? 그럼 살펴보아야 겠지. 뭔가 재미있는 것이 없으려나~

음, 대략 도입부는 이런 느낌이겠네요

913 ◆u7jCqiQ63M (Gq22aT5A.g)

2022-12-05 (모두 수고..) 23:46:58

오케 선레 써올게용!!! 캡틴이 게임폐인이라서 게임하느라 늦어질수도 있...

914 카펠라주 (88Fl3KkbsI)

2022-12-05 (모두 수고..) 23:49:47

괜찮아요~ 편하게 해주세요. 저는 속도가 꽤나 느리기 때문에...

915 던클레이 - 카펠라 (VoJQQ6eK0Q)

2022-12-06 (FIRE!) 00:38:57

프리드웬은 참 자유로운 도시다. 감염자를 태산만큼 싣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 누구라도 싫어할 법 한데 그 어떤 나라도 프리드웬을 내쫓지 않는다. 참으로 희한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프리드웬과 각국 수뇌부 간에 모종의 결탁이 있기 때문이라 추측되리라.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에기르인인 그녀는 모르는 것이다.
아무튼, 에기르의 전언을 널리 전하는 사자인 그녀의 입장에서 프리드웬은 정말이지 편한 이동수단이 아닐 수 없다. 재앙을 피하기 위한 이동도시는 들어봤어도 테라 전역을 떠도는 금시초문이긴 하지만.
이 도시에 도착한 그녀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이곳 시장을 찾아가는 것이었다. 일단은 프리드웬도 어엿한 도시국가. '에기르와의 우호 관계'를 쌓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시장은 흔쾌히 그녀의 체류를 허락해주었다. 단 에기르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겠다는 말만을 남겼다. 그래, 그 역시도 궁금한 게 많겠지. 에기르의 속내를 알아내 관계의 우위를 점하고 싶은 거다.
그런 정치적인 이야기는 제쳐두고. 그녀의 등장은 시민들 사이에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도대체 누가 소문을 퍼트린 건지는 몰라도, '에기르에서 올라온 헌터가 프리드웬에 도착했다'라고. 다행이도 극성 기자와 행인들이 그녀에게 찾아오는 일은 없었다. 그래도 애초에 소문이 돈다는 것 자체가 성가시긴 하다.

여기는 프리드웬 시내의 어느 고급 호텔. 식당에서 투숙객들이 아침 식사를 하고, 유니폼을 차려입은 직원들이 홀을 바쁘게 오간다.
던클레이는 텅 빈 테이블 앞에 다리를 꼬고 앉은 채다. 피워가는 궐련을 한 개비 물고, 발코니 너머 안개 낀 아침 하늘을 바라본다. 역시 지상은 바다만큼 아름답지 않다. 하루빨리 에기르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

//카펠라가 던클이를 어케 찾았는지는... 대충 천재 기술자의 힘이라고 치는걸로(?)

916 ◆u7jCqiQ63M (VoJQQ6eK0Q)

2022-12-06 (FIRE!) 00:39:19

고마어요... 카펠주도 느긋하게 답레 써주세용

917 카펠라 - 던클레이 (ox10sAf7iQ)

2022-12-06 (FIRE!) 01:45:18

카펠라는 자신의 거처나 다름이 없는 TERV의 내부에서 한가하게 좋아하는 음료수와 과자를 먹고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마냥 빈둥거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 였다. 이곳을 비유를 하자면 그녀만의 작은 기관 사령부이자 공방 같은 곳으로도 가능하기도 해서 다양한 일을 해왔고 그것의 일환으로서 주기적으로 그녀의 자신의 피조물들 풀어놓고는 두루 살펴보며 관리하고 있었다. 그들, 그녀의 드론들은 그녀가 마음에 들어 체류하고 있는 이 도시, 프리드웬의 구석구석을 은밀하게 돌아다니며 그녀의 손과 발 그리고 눈이 되어 주어주고 있었다. 그녀가 자체적으로 주변인들과 교류하는 것들과는 별개로.


오늘 따라 드론들이 전해온 정보 중에는 그녀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이 있었다. 지상이 아닌 저 대양의 저편 속에서 일반적으로 지상과는 엮이지 않고 고립 주의를 표방한다고 할 수 있는 국가, 에기르. 어쩌면 신비주의도 겸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그곳의 직속 헌터가 이 도시에 방문하고 있다는 것. 그 것 자체로는 별 것 아니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카펠라는 아니 였다.


카펠라는 드론들의 전달한 정보들과 기술적인 수법, 그녀가 들은 소식들을 토대로 살펴보며 나름의 추론을 하였고 이윽고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목표가 되는 대상에 아주 근접할 인물 하나를 특정할 수 있었고 그 위치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녀에게 남은 것은 그 목표에 다가서는 것 뿐.


그래서 카펠라는 적당히 준비를 하고는 TERV에서 나와 나서서는 적당히 거리를 걷기로 했고 예의 그 목표가 되는 장소에 도달하기 까지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그 곳은 프리드웬에서도 고급스러운 호텔.


"실례하겠습니다~ 당신의 예의 소문의 에기르의 헌터 씨죠?"


그 안으로 들어가서는 카펠라는 이미 알고 있기에 주변을 굳이 살펴보지 않고는 테이블을 앞에 두고는 않아있는 그녀가 특정한 인물을, 슬그머니 다가가서는 그렇게 첫 운을 때면 말을 건 것이였다

918 카펠라주 (ox10sAf7iQ)

2022-12-06 (FIRE!) 01:47:22

천재 기술자의 힘...! 그래서 그렇게 해봤어요

919 카펠라주 (HS1Jlkhe1A)

2022-12-06 (FIRE!) 01:55:49

CCTV를 해킹해서 미리 엿본다는 그런 느낌도...?

920 카펠라주 (4Me/FlkKAE)

2022-12-06 (FIRE!) 18:19:35

카펠라가 갱신하겠습니다~

921 던클레이 - 카펠라 (VoJQQ6eK0Q)

2022-12-06 (FIRE!) 18:52:23

여유를 즐기는 그녀 앞에 난데없이 웬 살카즈가 나타난다. 에기르는 미간을 확 찌푸린다.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예감이라.

"...기자십니까?"

퍽 날카로운 어조다. 이 살카즈는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다. 프리드웬 시장에겐 분명 제 정보를 남에게 발설하지 말라 부탁하였거늘. 그가 약속을 어긴 건지, 아니면 뒷조사가 이루어졌던지.

"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나를 귀찮게 하러 온 거라면 정중히 사양하도록 하죠."

재떨이에 꽁초를 두어 번 털은 던클레이가, 살카즈를 흘겨보지도 않고 매몰차게 대답한다.

922 샤를로테주 (xi.n7otbVk)

2022-12-06 (FIRE!) 19:19:59

활발해서 좋아용~~~

923 ◆u7jCqiQ63M (VoJQQ6eK0Q)

2022-12-06 (FIRE!) 19:21:13

샬롯주 안냥세여!!!!!!!!!!!!!!

924 샤를로테주 (xi.n7otbVk)

2022-12-06 (FIRE!) 19:24:20

선장님 안녕이에용~~~~~

925 카펠라주 (XHzTxk6rrY)

2022-12-06 (FIRE!) 19:25:41

두 분 모두 안녕하세요~ 답레는 곧 작성하기로 하겠어요

926 카펠라 - 던클레이 (y10YDKS4ls)

2022-12-06 (FIRE!) 19:57:12

"전혀요! 하지만 그 직함을 가진 이들처럼 성가시게 굴거나 일에 끼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요~ 바로 지금처럼!"


카펠라는 예의 그 인물의 표정이 구겨지며 물어본들 그렇게 답했다. 나름 솔직한 감상 이였고 실질적으로 해당할 상황, 그걸 그대로 말했을 뿐 이였다. 실제로도 갑작스럽게 타인의 앞에 나서서는 것을 그렇게 생각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부정은 하지 않는 다는 것만으로도 충분~! 별 건 없어요. 그냥, 제 개인적인 호기심이에요. 이것을 믿으실지는 당신의 몫이고 선택이겠지만~"


"좋은 의미로 온 것이라. 생각해주세요! 첫 인상이 별로 일 수는 있겠지만"


카펠라는 눈 앞의 '헌터'의 언행에도 불구하고 그걸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 마냥 뻔뻔스러울 만큼 당당하게 테이블 맞은 편에 의자를 끌어다 놓고는 거기에 않아서는 그렇게 말했다. 그녀는 그렇게 단순히 말로 해서 쉽게 물러나 줄 인물은 아니 였다. 적어도 지금 순간에서 만큼은...

927 니엘주 (CnlPDdUVJw)

2022-12-06 (FIRE!) 20:34:20

웅엥웅...

928 카펠라주 (jZknjINDmw)

2022-12-06 (FIRE!) 20:36:01

>>927 어서오세요~

929 아르고주 (b/L2BMc8V.)

2022-12-06 (FIRE!) 20:55:10

출항이다아

930 카펠라주 (Eu616S0h8I)

2022-12-06 (FIRE!) 20:58:02

>>929 어서와요!

931 니엘주 (CnlPDdUVJw)

2022-12-06 (FIRE!) 21:33:27

출~항~~~~~~~

앗, 아아... 그 선장님........ (?

932 던클레이 - 카펠라 (MAsDrCd5Ro)

2022-12-07 (水) 03:12:47

다 피운 꽁초를 재떨이에 올려놓은 그녀가 몸을 일으킨다. 이 살카즈를 반기지 않겠다는 명백한 의사 표현이다.

"그렇다면 유감이로군요. 나는 그런 족속들이랑 어울려줄 생각따위 없습니다."

던클레이가 살카즈를 똑바로 응시하며 으름장을 놓는다. 안그래도 육지 생활이 성가신데 이런 불청객까지 찾아오다니... 물기 없는 건조한 피부가 가렵다.

"글쎄, 좋은 의미인지 아닌지는 내가 판단합니다."

그녀는 그대로 등을 돌려 자리를 벗어나려 한다. 발걸음에 망설임이 없고 당차다.

933 ◆u7jCqiQ63M (MAsDrCd5Ro)

2022-12-07 (水) 03:13:51

야매로 홍보지 만들어봣서영... 넘모 어려운것

934 니엘주 (qvAbTStDNU)

2022-12-07 (水) 03:36:27

멋있엉!!!!!!!!!!!!!!!

935 ◆u7jCqiQ63M (MAsDrCd5Ro)

2022-12-07 (水) 06:07:36

>>934 고마어요
잠이 안오...

936 ◆u7jCqiQ63M (MAsDrCd5Ro)

2022-12-07 (水) 13:00:50

자면서 이벤트거리를 생각해봤는데영
일상이랑 썰풀이에 포인트제를 도입해서... 그 포인트를 모아서 캡틴을 합법적으로 갈아버릴수 있는 이벤트는 괜찮을까영
(소원권이라던가 연성권이라던가)
육성스레의 일상장려 시스템처럼... 근데 일상물이라 보상을 걸만한게 없어서 대신 캡틴의 노동력을 주는(?)

937 니엘주 (xcEyuWVtb2)

2022-12-07 (水) 15:37:06

오... 합법적인 딜 나쁘지 않군!!! 🤔🤔😎😎😎

938 카펠라주 (zsrtJePhgA)

2022-12-07 (水) 20:56:17

카펠라가 갱신하면서, 끌어올리는 거에요~

939 카펠라 - 던클레이 (IdQt7t3KVU)

2022-12-07 (水) 21:11:51

"뭐, 유감스럽긴 하겠네요~ 기자를 상대하는 건 저도 싫은 느낌이니까. 그리고 지금 저는 그런 상황이고?"


카펠라는 '헌터'가 명백히 그녀를 기피하고자 하는 언행을 보여주었다, 한들 그녀 자신의 흥미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그대로 놔둘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것 만으로는 기가 죽을 그녀도 아니 였고. 카펠라는 그렇게 말하고는 덩달아서 자리에서 일어선다


"그럼, 옮고 그르침은 자신이 판단하는 법이죠. 그러므로 저는 그것을 위한 행동을 할 거에요. 평가 기간이라고 해야 할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해야겠죠"


카펠라는 '헌터'의 등 뒤를 따라서 발걸음을 옮기며 그렇게 말했다

940 아르고주 (J8XI3VtpyI)

2022-12-07 (水) 21:22:53

갱신합니다.

941 카펠라주 (p.E0n9ECtQ)

2022-12-07 (水) 21:27:28

>>940 어서오세요!

942 니엘주 (uHMybf8sPc)

2022-12-07 (水) 23:20:34

여어~ 히사시부리~~~~ 부리부리~~~~~

943 카펠라주 (vD7JilhOU6)

2022-12-07 (水) 23:46:40

>>942 어서와요~

944 던클레이 - 카펠라 (SID8aILAr6)

2022-12-08 (거의 끝나감) 18:48:17

살카즈가 마찬가지로 제 뒤를 따른다. 던클레이는 성큼성큼 걸어가다 말고 멈춰선다. 평가라는 말에 그녀의 미간이 찌푸려진다. 육지인 주제에 참 건방지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순진하다.

"그럼 내가 묻는 말에 답하십시오."

그녀가 몸을 홱 돌린다. 그리고 낮고 차분한 어조로 말을 이어간다.

"당신이 나를 찾은 이유는? 목적은? 나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입수했는지?"

던클레이가 눈 한번 깜빡하지 않고 직접적인 질문을 쏟아낸다.

"나는 솔직하지 못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뒤이은 그 말은, 모든 걸 사실대로 말하라는 무언의 압박 같은 것이었다.

945 ◆u7jCqiQ63M (SID8aILAr6)

2022-12-08 (거의 끝나감) 18:48:39

자꾸 답레 늦어서 미아내여 카펠주......

946 카펠라주 (8zK8PrIhIw)

2022-12-08 (거의 끝나감) 21:15:45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945 그리고 괜찮아요! 좀 늦을 수도 있지요~ 늦더라도 계속이 이어가는 게 중요하지 않겠나요?

947 카펠라 - 던클레이 (qu3wBonDCQ)

2022-12-08 (거의 끝나감) 21:26:00

"그럼요! 그래야죠! 그래야 내가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기반이 될 수 있을 테니! 그리고, 당신에게도."


카펠라는 '헌터'의 물음에 흔쾌히 수락하며 말했다. 헌터가 물어볼 질문이라는 것은 그녀도 대략 짐작했다. 그 헌터는 갑작스레 자신의 앞에 나타나 아는 척하는 타인이 있었다. 그럼 물어볼 요소는 무엇일까? 세밀한 것에는 다를 수 있어도 결국 그 의미는 같을 것이다


"말했죠? 제 개인적인 호기심이에요! 그 에기르에서 헌터 분이 몸소 이렇게 도시에 오셨으니까! 그것도 제가 머물고 있던 도시에~ 그래서,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왔습니다!"


"어떻게 알고 있냐고요?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다는 거네요~ 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소문을 듣거나, 도시의 이곳저곳을 바라보는 눈을 들여다보거나 피조물들의 도움을 받거나. 뭐, 그런 것들?"


카펠라는 서슴없이 '헌터'의 태도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그 물음에 답했다. 좀 비유적인 표현을 섞어서. 왜, 어떻게? 라는 것을 솔직하게 말했으니 적어도 거짓말은 아니 였다. 뭐, '헌터'가 어떻게 생각할지 나름이겠지만 짧은 시간 이였지만 대략 엿보이는 이 헌터의 성품을 보았을 때 이러한 표현을 마냥 긍정해 줄 확률은 낮아 보였다. 하지만 그녀가 그런 것들을 생각하고 있었음에도 그럴 가능성을 고려했다면 굳이 이러한 표현을 쓰지도 않았을 거다

948 던클레이 - 카펠라 (8gl4ijratM)

2022-12-09 (불탄다..!) 18:16:02

"나와 좋은 관계를 맺는다고 해도 당신에게 이득되는 건 없을 겁니다."

던클레이가 단호하게 잘라 말한다. 그 말은 사실이다. 개인 대 개인으로서 친해진다 해도 상대의 어떤 편의도 봐줄 수 없다. 봐줄 생각도 없다.

"...성가시군요, 기술자란 이들은."

눈과 피조물, 살카즈가 말한 단어가 무엇을 비유하는 것인지 그녀는 쉽게 알아차렸다. 에기르에 기술이 있듯 육지에도 기술이 있다. 물론 육지의 수준은 바다보다 한참 뒤떨어지지만, 그럼에도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녀의 미간이 좁혀진다. 상당히 귀찮은 사람에게 걸려버렸다는 감상이다. 무거운 한숨이 허공을 맴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왔죠?"

949 ◆u7jCqiQ63M (8gl4ijratM)

2022-12-09 (불탄다..!) 18:16:42

>>946 고마어요... 캡틴이 게으름뱅이라... ㅜㅜ

950 카펠라주 (MBE63okgyY)

2022-12-09 (불탄다..!) 19:47:59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951 카펠라 - 던클레이 (eqkzoF0fWI)

2022-12-09 (불탄다..!) 20:16:29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지금의 저는 호기심과 흥미에 따라 행동을 하고 있으니까, 다른 이득이라는 것은 그 과정과 결과에서 이어지는 부가 요소일 뿐"


카펠라는 '헌터'가 본인의 입장을 명백히 표명하는 것에 따라 그렇게 말했다. 지금 그녀가 말한 것처럼 애초부터 무언가를 얻어내 보겠다고 접근한 것이 아니 였기 때문에 딱히 이득 같은 게 없어도 상관이야 없었다. 편견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저런 성품을 지닌 인물은 공과 사의 경계가 매우 뚜렷하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결과가 확실하다고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그만큼 행동을 유추할 근거가 되어 준다는 거다


"뭐, 그렇게 되어버렸죠? 그래도, 이 경우에는 특정 집단 전체를 향하기 보단 저를 향해서 비판해 주세요. 다른 기술자들이 괜히 억울한 느낌이 들지 않게~ 하핫~"


카펠라는 '헌터'가 그 날카로움으로 그녀의 비유와 연관성을 단번에 알아차렸는지 그렇게 말하자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통칭, 다이달로스. 다이달로스의 사다리 라고 스스로를 부르는 공동체 집단. 저는 거기에서 왔죠. 에기르 인이라면 다른 이들 보다 알고 있는 부분이 많을 거에요. 뭐, 비교적으로?"


"추가로 제가 당신에게 유독 관심을 가진 것과 연관되어 있죠. 저에게 있어서 에기르는 문화적으로 조금 더 가깝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느낌에 이끌림이 더해졌어요"


카펠라는 '헌터'거 그녀의 출신지 같은 것을 재차 물어보자. 간단하게 설명 비슷한 것들을 덧붙여 대답했다. 나름, 이전의질문의 연장선이기도 했다. 의도적인 부분도 있고. 다이달로스는 에기르에서 갈라져 나와 지상으로 향한 분파인 만큼 '헌터'에게도 비교적 관심거리는 될 수 있을 거다

952 니엘주 (FH8Hm47nwA)

2022-12-09 (불탄다..!) 22:11:40

안야... 내가 제일 게을렁...... _(:3」∠)_

953 카펠라주 (lK40AkmcSY)

2022-12-09 (불탄다..!) 22:24:49

>>952 어서오세요. 그런가요?

954 카펠라주 (f48FBdzDFM)

2022-12-10 (파란날) 21:35:16

카펠라가 갱신하면서 끌어올리겠어요!

955 던클레이 - 카펠라 (wECL5ZPROc)

2022-12-11 (내일 월요일) 04:10:42

"...다이달로스."

던클레이의 눈초리가 누그러진다. 상당히, 꽤 놀란 모습이다.

"당신 같은 살카즈한테서 그 이름을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 종족 차별적인 발언은 아니랍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날선 태도를 유지했던 그녀 마음의 벽이 허물어졌다. 그녀가 한숨을 내쉬지만, 싫지는 않은 눈치였다. 애초에 표정이 약간이나마 순해지기도 했고.
아직은 황당한 기색이 감추어지지 못했는데 눈 앞의 살카즈는 에기르인이 아닐 뿐더러. 그 일원이 프리드웬이라는 도시에 있을 거라 생각지도 못한 탓이다.

"좋습니다. 나 또한 그 집단과는 연이 깊은 '존재'이니."

그녀가 가슴에 손을 얹고 허리를 숙인다. 이 에기르인은 태도를 손바닥 뒤집듯, 순식간에 바꾸었다. 그러나 억지스럽진 않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몸짓이다.

"당신이 다이달로스의 일원이라면 그에 맞게 예우해드려야겠죠."

956 ◆u7jCqiQ63M (wECL5ZPROc)

2022-12-11 (내일 월요일) 04:14:27

카펠라주!!!!! 저번에 짰던 선관을 조금 수정하고 싶은데
situplay>1596677070>900 여기서 >다이달로스의 사다리가 생기기 전< 이라는 시점을 >다이달로스의 사다리 설립 이후< 라고 해도 될까용??
그러니까 다이달로스랑 에기르가 연합해서 생명공학 프로젝트를 했다는 느낌으로??
약간만 바꾸는거긴 한데 혹시 몰라서 말씀드려용!!

957 카펠라주 (LuB7V4krO6)

2022-12-11 (내일 월요일) 19:55:43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그 와 함께 끌어올려요!
>>955 그럼요~ 괜찮아요!

958 카펠라 - 던클레이 (gUAT.uyRa2)

2022-12-11 (내일 월요일) 20:12:48

카펠라는 대략 예상했던 대로의 반응을 보여 주는 '헌터'의 모습을 보이자 그녀의 표정에는 웃음기가 한번 더 감돌았다.


"하핫, 꽤 흥미로운 사실이죠? 뭐- 살카즈가 종종 그런 식으로 보여지는 것이 하루 이틀도 아닐 테고. 저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 그런 태도를 지어봐야 서로에게 더 성가시게 될 뿐이니까?"


카펠라는 이어지는 헌터의 언행에 따라서 이쯤에서 그녀가 대략 예상했던 기준치 그 이상으로 성공적인 주제 이였다는 것을 확신 할 수 있는 근거가 되어주었다. 어찌 되었든 헌터의 관심을 끌어서 보다 적극적으로 될 수 있도록 변화를 유도 할 수 있었다. 기반적인 연결 고리를 넘어서, 개인적으로서 일방적인 관계에서 쌍방적으로 될 수 있도록 말이다. 비록 그것이 그녀 혼자만의 착각이나 생각이 될지라도 그리 큰 문제가 될 요소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되었으니 정식으로 소개드리죠, 저는 카펠라 시리우스 포말하우트. 다이달로스의 일원으로서 세계의 보다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며, 쓰이도록 하기 위하여 그 식견을 넓히고 심화하고자 탐방하며 지금은 여기에 있습니다"


카펠라는 '헌터'의 인사를 보고는 양팔을 안으로 굽히고는 손을 서로 겹쳐 고개와 함께 허리를 헌터를 향하여 한번 숙이고는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서 자신을 소개했다. 상대가 그만한 예의를 보이고자 했으니 그녀도 그만큼 보여 주기고 했던 것이다. 특히나 헌터의 태도를 보아하면 더 그럴 듯 하기도 했고. 이렇게 해서 그녀는 첫 대면에서 부터 지금까지 스스로의 행동을 3번의 나누어서 설명하게 되었다

959 ◆u7jCqiQ63M (wECL5ZPROc)

2022-12-11 (내일 월요일) 20:27:54

>>957 고마워용!!
홍보... 걱정반 기대반이에용

960 카펠라주 (yoatspV4aM)

2022-12-11 (내일 월요일) 20:30:46

그렇네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을텐데

961 던클레이 - 카펠라 (D0Q1FXIf8k)

2022-12-12 (모두 수고..) 20:09:52

"...던클레이."

인사를 마친 그녀가 팔짱끼며 눈을 감아보인다.

"어비설 헌터스의 제1대대장인 동시에..."

그리고 뒷말을 이으며 다시 눈뜬다. 아무런 감정도 드러나있지 않지만 그만큼 깊이있는 시선이 살카즈, 카펠라를 향한다.

"에기르와 다이달로스의 사다리, 그들이 주관한 생명공학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한쪽 입꼬리를 은근히 끌어올려 웃음짓는다. 퍽이나 자랑스럽다는 태도다.

"다이달로스의 사다리는 내게 부모와도 같은 존재이지요. 반갑습니다, 카펠라."

962 카펠라주 (u.Gpxgz/FU)

2022-12-12 (모두 수고..) 22:38:29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963 카펠라 - 던클레이 (h3aUTIjpYo)

2022-12-12 (모두 수고..) 22:55:12

"하하, 훌륭해요! 그 '특별 기획'의 결과에 이렇게 빛을 보게 되네요~ 그들을 비롯하여 제 안목이 틀림 없음이 이렇게 증명되는 순간 이랄까~!"


카펠라는 헌터, 이제는 '던클레이'라는 이름의 인물로부터의 세부 정보에 웃으며 천천히 가볍게 손뼉을 치며 그렇게 말했다. 그 때 그녀의 표정은 마치 좋아하던 새로운 장난감을 얻어 기뻐하는 천진난만한 아이와도 같았다. 그 직위도 그렇지만 특히 그 정체성에 관련하여 흥미로웠다. 뭐 하나 싱거운 것이 없었다.

카펠라는 그 기획에 대하여 알고 있었다. 다이달로스가 에기르와 협력하여 특별한 것을 기획중이라고. 그야 그녀도 다이달로스의 일원이지 않은가. 생물공학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 만으로는 그녀에게 별로 특별할 것은 없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렇게 그 결과에 대해서는 그 이야기가 다르다


"저 또한, 나름대로 비슷한 입장에 있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다이달로스는 저의 요람 같은 곳 이니까. 저는 그곳에 서 줄곧 자라왔죠"


카펠라와 같은 살카즈들은 그들의 대지와 그 위에 것들이 저물고 퇴색되어버린 이래 그들은 분열되었고 잃어버렸다고들 한다. 그러나 그런 건 카펠라에게는 아무런 상관조차 없었다. 그녀에게 있어 고향이란, 다이달로스 이였다. 그러나 그것이 전혀 연속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 하지는 않을 거다. 다르게 생각하자면 오히려 그렇기에 지금의 그녀가 이곳에 있었다고 해도 될 수 있다. 역사란, 그런 것이다

964 카펠라주 (DwZtNW3GCM)

2022-12-13 (FIRE!) 20:00:14

카펠라가 갱신하면서 끌어올리도록 합니다~

965 ◆u7jCqiQ63M (4lPLEi3jFQ)

2022-12-13 (FIRE!) 20:19:50

카펠라주 어서오세영
답레는 좀 늦을거 같아용 ㅠㅠ(지금도 늦었지만)

966 카펠라주 (yOTrVt4tQ6)

2022-12-13 (FIRE!) 20:41:54

>>965 안녕하세요. 괜찮아요! 일? 이라던가 바쁘면 그럴 수도 있지요

967 카펠라주 (rg/LCL2OVU)

2022-12-14 (水) 19:16:28

카펠라가 갱신하면서 끌어올려요

968 카펠라주 (BrC7pk44lo)

2022-12-15 (거의 끝나감) 20:53:10

카펠라가 갱신하고... 끌어올리겠어요!

969 ◆u7jCqiQ63M (iXptb5Pqf2)

2022-12-16 (불탄다..!) 01:12:32

카펠라주 죄송하지만 일상 저기서 끊을수 있을까영 ㅠㅠㅠ
요새 머리가 영 안돌아가서.. 죄송해용 ㅜㅜ

970 카펠라주 (k/GiW2z6KY)

2022-12-16 (불탄다..!) 22:04:04

카펠라가 갱신하고 끌어올려요.
>>969 네, 괜찮아요. 그렇다면 어쩔수 없죠! 대략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해어졌다고 해두면 되겠지요?

971 카펠라주 (X6pK3pwlrc)

2022-12-17 (파란날) 19:47:07

카펠라가 갱신하면서 끌어올려요

972 카펠라주 (f7O5QW/hwI)

2022-12-19 (모두 수고..) 17:49:20

카펠라가 갱신하고... 끌어올립니다

973 ◆u7jCqiQ63M (rGFV14wOqM)

2022-12-19 (모두 수고..) 22:23:50

음믐믐...

974 카펠라주 (jY5gPGXaK2)

2022-12-20 (FIRE!) 20:28:09

카펠라가 갱신하겠어요. 그리고 끌어올릴 거에요

975 카펠라주 (wvOoecO35g)

2022-12-22 (거의 끝나감) 16:02:06

카펠라가 갱신과 함께 끌어올리겠어요

976 ◆u7jCqiQ63M (f0PU6SmbaE)

2022-12-22 (거의 끝나감) 21:10:27

음... 갑작스럽지만 아무래도 여기까지 해야할거 같아용..
최근에 오시는 분이 카펠라주밖에 없으시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캡틴이라는게 저한텐 역량 밖의 일이었나봐용
반쯤 충동적으로 세운 어장이라 그런지 준비도 미흡했고
다들 안오시는 거도 제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네용...
카펠라주도 다른분들도 그동안 고마웠어요
시트는 전부 하이드 해둘게요

977 카펠라주 (HqM/hsVrFw)

2022-12-22 (거의 끝나감) 22:11:43

그런가요. 최근 그렇게 된 것 같네요... 그래서 그리 느끼시고 결정하시기로 저는 했다면 따르겠어요. 캡틴은 잘하셨어요! 잘못이 아니에요. 이번에는 그렇게 되었을뿐. 또한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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