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411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0 :: 1001

◆c9lNRrMzaQ

2022-11-15 20:42:45 - 2022-11-19 22:36:54

0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20:42:4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대들은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억지로부터 일어난 죽음으로부터?

920 태식주 (hT1xT/9iww)

2022-11-19 (파란날) 01:15:37

우방의 피암마.....

921 강산주 (EqzQmbmsOs)

2022-11-19 (파란날) 01:16:34

>>918 그런 건가요!ㅋㅋㅋ큐ㅠㅠㅠ

922 오토나시주 (LmJl4I27Do)

2022-11-19 (파란날) 01:16:36

>>918 빈 센트 는 자신 을 다람 쥐로 모에 화 한다
메 모
(날조)

923 빈센트 - 여선 (KzC3jEAG/g)

2022-11-19 (파란날) 01:17:15

>>922
사실 모에화인지 캐릭터화인지는 모르겠는데 빈센트는 스스로를 앨랠래라 생각할것...

924 오토나시주 (LmJl4I27Do)

2022-11-19 (파란날) 01:18:15

>>923 매우 충 격.. ..... . ...
하 지만 귀여 운
이 것이 갭? 모에?

925 빈센트 - 여선 (KzC3jEAG/g)

2022-11-19 (파란날) 01:21:10

빈센트가... 갭모에?

926 여선 - 빈센트 (f6GSDpOybU)

2022-11-19 (파란날) 01:24:04

피가 철철나고 그러면 여선이 히엑 하겠지만 그 히엑에서 싫다. 는 감정은 별로 느껴지지 않을 듯? 그냥 와 피 많이 나네요! 놀랍다!+이걸 내가 처치해야 하는구나~ 같은 정도면 모를까. 스테이플러나 식용본드라는 말에 웃는지 화내는지 알 수가 없는 어색한 표정을 짓다가

"의료도구는 들고다녀요?"
"전장 나가는데 마도사가 마도 안쓰겠다는 것도 아니고요?"
물론 비유를 잘 하려면 마도사의 장갑이나 검사의 검 같은 게 더 낫겠지만.
이쁘게 붙여드립니다? 갈고리 바늘과 멸균 녹는실로 꿰매는 걸 상상하긴 했는데 진짜 그런 과정인가..

"나중에 건강강화하면 착 달라붙겠네요"
지금은 건강강화하기도 귀찮을 정도로 망념이 흐릿하게 감싸는 느낌이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손이 아니라 손에서 뭐가 튀어나올 것 같은 상태가 된 빈센트의 왼손을 적절하게 처치하려 합니다.

927 ◆c9lNRrMzaQ (wUgYn9Cajo)

2022-11-19 (파란날) 01:25:16

일?
하하 이 시즌에 있어 일이란.
패시브같은 것이다.

928 알렌주 (4gIYB1Cu1Q)

2022-11-19 (파란날) 01:28:25

>>927 (눈물)

929 여선주 (f6GSDpOybU)

2022-11-19 (파란날) 01:30:06

그치만 뭔가 캡틴이 일이패시브 같다거나 그런 일적인 걸 가끔 말할 때면 왠지 모르겠는데 진짜 완전 멋진 도시의 커리어우먼같은 느낌이 들어요..

930 강산주 (EqzQmbmsOs)

2022-11-19 (파란날) 01:31:37

근데 현실 에유면 강산이가 스트리머 한다고 학점을 소홀히 한다든가 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자기 기준에서 띵곡이라고 생각한 온갖 곡들을 커버해서 유투브에 올려놓는 괴짜짓을 하고 있을지도요.

영서2에선 왜 스트리머 안 하느냐 하면...이미 할 일이 많으니까요. 근데 가끔 (단톡방 등에서 보였던 대로) 연주영상 촬영은 할 거 같아요. 공개적으로 올리진 않고 개인소장해서 지인들에게 보여주거나 자기가 연습할 때 참고하거나 할 것 같은...

931 알렌주 (4gIYB1Cu1Q)

2022-11-19 (파란날) 01:32:36

현실 AU라...(흥미)

932 강산주 (EqzQmbmsOs)

2022-11-19 (파란날) 01:34:43

>>927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926 힐러들은 의념으로 소실된 신체를 재생하기도 하니까...
수술용 실 같은 건 의념으로 대체할 수도 있을지도요...?

933 빈센트 - 여선 (KzC3jEAG/g)

2022-11-19 (파란날) 01:36:44

"아...감사합니다."

다행히도 여선은 진짜로 스테이플러로 대충 이어붙인 다음 적당히 때우거나, 그마저도 안 되어서 식용본드로 갈비뼈에 돼지목살 붙이듯 대충 처리하는 짓거리는 벌이지 않았다. 현대 의학과 의념 각성자만이 가능한 권능 수준의 처치가 병행되어, 빈센트의 왼손은 붉은 줄이 가 있을 뿐 일단 붙어있고, 신경과 근육도 일단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건강 강화라... 일단 제가 도울 방법은 그것이겠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여선에게 처치를 맡기고 묻는다.

"그런데, 이 거리는 꽤나 외곽인데 여기까지도 의뢰를 뛰러 오시는 겁니까?"

//5

934 ◆c9lNRrMzaQ (wUgYn9Cajo)

2022-11-19 (파란날) 01:37:27

멋진 게 아니라 바쁜 노예인 게지..

935 여선 - 빈센트 (f6GSDpOybU)

2022-11-19 (파란날) 01:44:16

"의뢰 받아서 하는 거긴 하지만 감사인사같은 거 받는 건 기분 좋은 일이죠?"
그런 것마저도 풀어헤치겠다 같이 글러먹은 쪽은 아니야! 물론 과거엔 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그런 느낌을 가졌을 수도 있었을까? 하지만 지금은 그런 거 신경 안 써! 빈센트의 질문에 꺄르륵 웃네요.

"모... 국경도 넘을 수 있는데 외곽정도면 괜찮은 게 아닐까요?"
대수롭지 않게 말하면서 손 쪽은 처치가 끝났고... 이제 해야 할 게 뭐가 있는지 손을 처치하면서 약간의 살펴봄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총알 빼야할걸요?"
"건강 강화하면 툭 튀어나오겠지만요~"
안 빼고 그냥 치료 할 수 있긴 한데 총알에 손상된 뼈가 있으면 어쩌구같은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너무 현실적으로 생각한 여선주인가.

936 여선주 (f6GSDpOybU)

2022-11-19 (파란날) 01:44:39

>>934 앗...(숙연)

937 토고주 (tpyjKpl522)

2022-11-19 (파란날) 01:47:14

캡틴캡틴 별의 아이 특성은 진화... 같은 것도 해?

938 ◆c9lNRrMzaQ (wUgYn9Cajo)

2022-11-19 (파란날) 01:50:32

하지.
다른 특성들도 다 진화 있어.

939 시윤주 (6Z8TEixZk6)

2022-11-19 (파란날) 01:51:05

환생에도 진화가 있단 말인가. 신기하네

940 강산주 (EqzQmbmsOs)

2022-11-19 (파란날) 01:51:38

>>937-938
오...서브특성도요??

941 강산주 (EqzQmbmsOs)

2022-11-19 (파란날) 01:52:06

시윤주 안녕하세요!
오...

942 빈센트 - 여선 (KzC3jEAG/g)

2022-11-19 (파란날) 01:52:07

"아, 총알이 튀어나온다고요?"

빈센트는 옛날에 있었던 일을 생각한다. 재생능력을 얻었다고 자랑했던 빌런이 있었는데, 머리를 타격당하면 죽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막으러 갔었다. 그런데, 어디까지 회복하나 궁금해서 빈센트는 옆 공사현장에 쌓여있던 H빔과 나사, 볼트 너트를 아주 빠른 속도로 조작해서 던지기를 반복했다. 상대는 재생능력으로 상처는 금방 회복했지만, 아무리 의념각성자라도 온 몸의 근육과 신경을 긁는 금속 부품의 불협화음에 미쳐버려서 결국 제 머리를 제가 쳐서 죽었지.

"제가 알던 이는... 아니, 아닙니다."

빈센트는 그 친구 이름이 알렉세이였나 올가였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한다.

"여선 씨의 능력은, 사람들에게 정말로 큰 찬사를 받겠군요. 부럽습니다."

//7

943 여선주 (f6GSDpOybU)

2022-11-19 (파란날) 01:52:20

진화란... 무엇인가...(고민!)

944 여선주 (f6GSDpOybU)

2022-11-19 (파란날) 01:53:08

시하에요!
특성진화라~

945 토고주 (tpyjKpl522)

2022-11-19 (파란날) 01:54:31

별의 아이가 진화하면... 부모님이 진화하는 걸까? 아니면 캐릭터가 진화하는 걸까?

무척이나... 철학적인 질문이다

946 알렌주 (4gIYB1Cu1Q)

2022-11-19 (파란날) 01:55:25

당주자리를 물려받는다거나?

947 오토나시주 (LmJl4I27Do)

2022-11-19 (파란날) 01:56:25

전 자도 있고 후자 도 있을 가 능성 은???

948 여선 - 빈센트 (f6GSDpOybU)

2022-11-19 (파란날) 02:00:00

"의념 각성자의 신체가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뭐 그런 느낌으로 건강 스테이터스의 일시적 강화를 통해 신체에 혼입된 이물질을 제거하는 그런 느낌이죠?"
너무 두루뭉술한데 여선주가 그렇게 이해해서 그래.. 미안하다. 빌런에 대해서는 들은게 아니니 모르는 거죠. 빈센트를 보다가 갑자기 낯부끄러워지는 찬사라니! A도 아니고 노사님도 아니구.. 하얀의사도 아닌뎅!

"글쎄요? 의료적인 면이 꼭 필요하기는 하지만 찬사까지는 생각해본적은 없는데요?"
그 어디더라.. 하얀의사 루카쯤 되면 모를까요? 근데 솔직히 십년쯤 지나도 하얀의사 절반쯤 따라갈 수 있으면 엄청 잘하는거 아닐까? 같은 생각을 잠깐 하고는 부럽다는 말에 전 마도가 부러운데욥.. 그러면서 입을 삐죽거립니다.

"못하는 걸 보면 부러운 게 당연하니까 삐죽거리기만 하지 치료로 갈아버리겠다고 했으면 맥잡이칼로 찌르고 치료해주고 싶었을걸요?"
농담도 살벌하긴. 아 4분의 3정도는 진담이라고? 그것과 별개로 치료과정은 착실히 진행되고 있군요.

949 ◆c9lNRrMzaQ (wUgYn9Cajo)

2022-11-19 (파란날) 02:04:55

그야 메인특성은 이전에도 말했듯 가주같은 것도 있고, 서브특성도 어느정도 진화를 하지

950 알렌주 (4gIYB1Cu1Q)

2022-11-19 (파란날) 02:10:10

(천운 특성의 진화가 궁금해짐)

951 강산주 (EqzQmbmsOs)

2022-11-19 (파란날) 02:10:33

오호...
강산이 넓얕지식도 언젠가는 진화를...?
한 번쯤 상식 공부도 시키고 그래야겠네요...

952 강산주 (EqzQmbmsOs)

2022-11-19 (파란날) 02:11:02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되세요!

953 여선주 (f6GSDpOybU)

2022-11-19 (파란날) 02:11:31

와아... 서브특성도 진화라! 궁금해지긴 하네요~
이어주시면 내일 이을 것 같아요! 저는 자야 할 것 같아요..

954 여선주 (f6GSDpOybU)

2022-11-19 (파란날) 02:11:55

다들 잘자요!

955 알렌주 (4gIYB1Cu1Q)

2022-11-19 (파란날) 02:12:13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956 빈센트 - 여선 (KzC3jEAG/g)

2022-11-19 (파란날) 02:19:25

"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혀있는 쇳조각 그대로 재생되어버려서,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친구를 하나 알거든요... 저는 그렇게 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렉세이인지 올가인지, 아무튼 미안하게 되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여선이 총알을 빼게 둔다. 마음 같아서는 몸에 자성을 일으키고 싶었지만, 여선의 수술을 방해해서 오히려 몸을 더 헤집는 결과가 될까봐 그냥 내버려뒀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맥잡이칼로 찌른다는 말에 여선을 돌아본다.

"음. 치료받는 와중에 그 이야기를 들으니 어... 좀 '익스트림'한 기분이 드는군요."

익스트림. 참 많은 의미가 묻어나는 단어다.
//9

957 빈센트 - 여선 (KzC3jEAG/g)

2022-11-19 (파란날) 02:20:12

빈센트도 이만 총총...
답레주시면 잇겠습니다

958 태식주 (hT1xT/9iww)

2022-11-19 (파란날) 02:21:00

잘자

959 여선 - 빈센트 (XDSLVWm2G.)

2022-11-19 (파란날) 12:07:19

"그런 이도 있었나봐요?"
그런 이가...있나? 라고 생각해봐도 여선의 평범한 지식으로는 누군지 알 리가 없다...? 빈센트가 하는 말을 듣고는 빈센트씨는 웬만해선 그렇게 되진 않겠다나 뭐라나.

그렇다 만일 수술을 방해했다면... 하하 웃으면서 아프지만 확실한 치료방법을 찾아서 헤집어주셨을 것이다. 아파도 안 뒈져요~♪ 고통이야말로 살아있다는 것의 증거! 같은 말은 안했겠지만.

"그럼요! 좀 익스트림해지라고 이야기하는거에요."
그래도 치료는 해드릴테니까요. 몸 안 아끼고 막들입하다가 포위당해서 어유! 지휘관님이 하지 말랬잖아요! 찰싹! 하고 등짝을 맞으며 혼나기 싫으시면 적당히 하세요? 라는 말을 가볍게 하는 여선입니다. 근데 우리 지휘관 없지 않나?

"일단 처치는 끝!"
총알 빼고 봉합이랑 자상 봉합.. 그 외 생채기나 나머지는 건강 강화로 가능한 영역이니까요?
여선은 주위에 앉을만한 데 없나 하고 둘러봅니다.

//잠깐갱신!

960 태식주 (hT1xT/9iww)

2022-11-19 (파란날) 14:42:03

ㅎㅇ

961 태식주 (hT1xT/9iww)

2022-11-19 (파란날) 14:46:10

내 빈센트가 진화했어

962 빈센트 - 여선 (nBSdRtE7sw)

2022-11-19 (파란날) 17:49:00

",....그냥 제가 입을 닫겠습니다. 의사는 물어볼 때만 말하는 환자를 좋아하니까요."

항상 통수와 배신에 가까이 왔던 빈센트는 입을 다무는길을 택하고, 처치가 끝났다는 이야기에 후!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이제 한동안은 "익스트림"한 기분을 느끼는 상황은 없을터다. 빈센트는 건강을 강화하고, 옆에 있던 플라스틱 의자를 밀어 앉을 자리를 마련한다.

"제 피로 범벅이 된 곳이라, 여기 앉으셔야 옷 안 버립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새삼스레 강조한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1

963 빈센트 - 여선 (nBSdRtE7sw)

2022-11-19 (파란날) 17:51:57

늦어서 죄송함니다...
>>961
?????

964 오토나시주 (PmTSvrG.fY)

2022-11-19 (파란날) 17:56:57

빈센 트 (뜨아 거)

965 태식주 (hT1xT/9iww)

2022-11-19 (파란날) 17:57:13

>>839-846

966 태식주 (hT1xT/9iww)

2022-11-19 (파란날) 17:57:29

지금 유하까진 정했다

967 오토나시주 (PmTSvrG.fY)

2022-11-19 (파란날) 17:57:49

헉 진 화 했으 니 뜨아 거가 아 닌 악 뜨거

968 태식주 (hT1xT/9iww)

2022-11-19 (파란날) 18:07:53

식스테일 잡아서 오토나시라고 해야지

969 오토나시주 (PmTSvrG.fY)

2022-11-19 (파란날) 18:09:15

식스 테 일.. ..... . ..(매 우귀 여 운)

970 여선 - 빈센트 (f6GSDpOybU)

2022-11-19 (파란날) 18:41:53

"아예 말을 안하면 그것도 곤란하긴 하지만요~"
아플 땐 아프다! 라고 의사가 확실한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니까.. 같은 생각을 하면서 그냥 적절하게 처치를 한 뒤 플라스틱 의자가 밀려오는 것에 얼결에 받습니다.

"여기에 풀이 묘하게 쌩쌩하게 자라면 그건 빈센트 씨의 피 덕택이겠네요?"
시체농장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누군가가 갔을 때 어디에 시체가 있게요?! 모르겠는데요? 저기.. 풀이 묘하게 쌩쌩한 곳 보세요. 묘하게 주위보다 쌩쌩하죠? 라던가 같은 걸 본 영향인가.

"뭔가 치료를 할 때는 괜찮은데 치료하고 나서는 묘하게 탈력감이 살짝 드는 느낌은 좀 있네요"
빈센트씨는 마도를 할 때나... 언제 엄청 집중하거나 그런 적 있어요? 가볍게 묻는 여선입니다.

//집갱! 모하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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