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가_의외로_못하거나_싫어하는_것 au이셔가 못하거나 싫어하는 거? 요리. 남들이 다 해주는데 내가 왜 하지? 로 점철되어 플레이팅만 잘 하고 나머지는 음~ 뭘로 만들었길래 이런 맛이 앗 칼 들고 있다고요 정말 천하일미예요; 이런 느낌이 된다... 응.. 싫어하는 건 지루한 행동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눈이 휙 돌아있는 이셔씨는 재밌는 일을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짜쟌 이건 커피고 지금부터 상사 얼굴에 끼얹을 생각이에요
자캐가_송편을_빚는다면 "동양권 문화에서 이런 걸 잘 빚으면 예쁜 아이를 낳는다고들 하더라고요. 제법 괜찮은 작품이 태어난단 뜻일까요."
예쁜 모양으로 빚지 않을까 싶다.. 앞서 말했듯 플레이팅만 잘 하니까...
"그런데.. 정말일까요?" < 15금이라 이 어장 애니화 되면 여기까지만 말하고 다른 캐릭터가 송편 빚는 씬으로 넘어갈듯
자캐의_카톡_프사일만한_사진을_올려보자 sns 프사.. 거울 앞에서 다른 사람이랑 찍은 셀카거나 인스타식 뒷모습 감성샷일듯..
이스마엘: 210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뭘 후회하냐고요? 글쎄요. 태어난 거? 음, 그렇지요. 태어난 거죠.." "내가 모든 걸 누려도 가질 수 없다는 것이 있다는 걸 깨달을 때면 정말이지.. 괴롭거든요. 그래서 내 이상향엔 아무것도 없답니다. 가지고자 하는 것이 없으면 이상향도 쓸모가 없죠. 아하, 태어난 것을 후회하니 어떻게 보면 어서 죽고 싶어서 환장한 걸지도 몰라요. 날 죽일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말이죠. 아, 영원불멸하고 안타까운 내 삶아."
267 캐릭터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흑표범. 맹견이라기엔 지나치게 엇나가버렸어.
295 슬픔을 참는 방법 "그런 걸 굳이 참아야 하나?" 로 생각하긴 하는데 굳이 참는 방법이 있다면 다 때려부수거나 누군가를 괴롭히는 일로 그 사이에서 억지로 쾌락을 이끌어내 추구하기. 자기파멸적인 방법이긴 한데 얘가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질 못했잖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이스마엘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마음에 상처를 입으면 겉으로 드러내는 편인가?」 "네, 드러내요. 숨기면 그래도 되는 사람인줄 알고 기어오르거든." "그리고 그 사람이 나를 위로해준답니다. 주제도 모르고요." "그런데 마음에 들지 뭐예요.. 나는 정말 글러먹은 사람이라니까."
2. 「안정과 도전.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어느 쪽?」 "글쎄요, 도전일까? 그야.. 당신은 꿈이 있나요? 나는 있답니다.. 어디에도 없을 꿈을 찾아 헤매는 멍청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도전하고자 한답니다. 최선을 다해서요." "누군가를 해침으로 인해, 나는 어디까지 떨어지게 될까요? 정말 즐겁지 않아요?"
3. 「외출 전 예상했던 것보다 날씨가 더 춥거나 덥다면?」 "추운 건 괜찮아요. 추위는 안 탄답니다. 대신 더위를 잘 타는 편이라서요." "벗죠. 네에, 외투를요."
>>768 요리..어차피 주변에서 다 만들어준다면 할 이유가 없으니까 못할 수도 있지요!! 그렇고 말고요! ...그 와중에..로벨리아에게 커피를 뿌려요?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거였어요?! 어어. 확실히 그 이상의 뭔가를 조금 힘들긴 하지요. 이 스레를 위해서라도! 아무튼 이스마엘의 셀카. 저도 보고 싶어요! (진지) 으앗..AU버전이라서 그런지 뭔가..이상향을 적극적으로 부정하고 있잖아요?! 슬픔을 저렇게.. 이렇게 AU가 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되다니..(동공지진) 역시 세계관이란 매우 중요한 것이에요!!
>>770 그러니까 레레시아는 S라는거군요. 하지만 뭐, 말한대로 상황마다 다 달라질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선 안으로 들어온 이는 사랑해고, 그 정도는 아닌 이들은 좋아해로군요. 압니다. 그거. 아니 반대로 말하자면 원래 세계관에서는 고독감이나 외로움에 상당히 많이 흔들린다는거잖아요.. 그거.. 8ㅁ8 좌절...ㅋㅋㅋㅋㅋㅋㅋ 어. 그것도 좌절이긴 하지요. 내기에서 지는 아주 작은 좌절이라던가. 있으니까요. 아무튼..AU 레레시아는 그냥 바로 표출을 하는군요. 확실히 이쪽도 세계관이 바뀌니까 캐릭터성이 달라지게 되는군요. 환경이란 매우 중요한 것.
멸망_후_세계에_혼자_살아남는다면_자캐는 꽃과 나무를 심고 살아가겠죠.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며 살거같네요.
휴대폰_액정이_깨진다면_자캐반응 아마데: 핸드폰 자체가 부숴진게 아니니 다행이다!
자캐가_할로윈분장을_한다면 이미 했지요! 마녀 분장을... 이때 레이의 턱주가리를 깨버렷읍읍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파티마 마리아 카시야스 가르시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의_삶이_모두_인위적으로_조작된_것을_알게_된다면_자캐는 허탈해하겠죠. 그렇다면 조작을 한 이는 이를 보며 즐거워했을까, 안타까워했을까... 그럼 이제까지 내 삶은 대체 뭐였을까? 난 실험쥐였던걸까? 왜 이런 짓을 한거지? 등등의 생각을 하다가 "제 인생은 재밌으셨나요? 저로 하여금 당신을 즐겁게 해드렸다니 보람차군요. 그렇지만 감사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하지만 광대놀음은 이제 끝입니다. 출연료로... 자유를 주셔야겠어요."
자캐의_유언은 아마데우스: 서로를 사랑하세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자캐는_사랑하는_사람을_독점_소유_지배_동반_숭배_보호 동반 아니면 보호? 동반이 맞겠네요. 늘 나란히 손을 잡고 걷고 싶어하니까...
>>768 ㅋㅋ에유 이셔 요리 싫어하거나 못하는거인거 왤케 잘 어울리지? ㅋㅋㅋㅋㅋ 진짜 애지중지 어여쁘게 자린 티 팍팍 나서 좋구~ 송편... 왜 거기서 장면이 넘어가죠?(?) 흑표 이셔... 네 정말 딱입니다.. 도도하고 우아하고 요염한 검은털 녹색눈의 흑표범님... 캐해질문 쪽은 굉장히, 음, 몽환적? 습 왠지 모르겠는데 그래~ 한겨울 서리내린 안개 같기도 하고 한여름 아지랑이 같기도 하고~ 어쩌면 영원불멸한 청춘이란 딱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은~
>>773 어라. 캡틴...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어...? 이래서 눈치 빠른 캡틴은......? (모조도끼 스윽)
>>774 혼자 살아남아서 자연을 가꾼다니. 뭔가 평화로우면서도 씁쓸한 느낌이에요. 정말 아무도 없기에 보이는 그런 분위기가 아닐까 싶어요. 아니. 그런데 엄청 긍정적이잖아요! 핸드폰이 부서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니!! (야광봉) ㅋㅋㅋㅋㅋㅋㅋ 레이..그 일상은..네.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줬을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아마데에게 여기가 만들어진 세계관이고 자신이 자캐라는 것을 절대로 들키면 안된다는거군요! (이거 아님) 와. 동반과 보호. 여기서도 뭔가 진짜..어른스럽고 성숙한 느낌이 팍 사는 것 같아요!!
그치 사람은 모든 성향을 조금씩 다 갖고 있는데.. 7:3..?(휘둥그레) 앗 무슨 뜻인지 바로 이해했다! >:3 괜찮아 이셔도 그래 부끄러워 마(아님) 좋아해랑 사랑해 차이 귀엽잖아... 아스텔도 사랑해의 범주인 거 너무 귀여운데 할퀸다니 아야 아야야(사망) 이셔도 좋아해의 범주라서 행복해! >:3 현 시점에서는 안정적이라 면역이 강하구나.. 조금 씁쓸한 진단이네... 좌절의 경험인진 모르겠지만 라라랑 내기했을 때 지고 기분 나빴다는 말.. 귀여워... 히익 뒤끝이 생길 상대를 처리하는구나.. 느끼는 대로 바로 처리한다니까 오싹하네... 안정적인데도 어딘가 오너 시점으로 보면 불안정하다 못해 망가진 느낌이라 안타까워...🥺 그런데 맛있다.. 유열이다 유열.. . >>774 아악!!! 악!! 파티마야 아마데우스야 사랑꾼아!!!! 아악.. 혼자 살아남아 꽃과 나무를 심고 살아간다는 거.. 너무 슬프잖아.. 죽음 속에서 생명 틔우고 사는 절대적인 존재가 된 느낌이야... 아니 핸드폰 자체가 부숴진 게 아니니 다행이다 < 이거 너무 긍정우먼이라 귀여워서 죽음... 턱주가리 깬 일상 잘 봤다구! >:3 아니.. 그런데 진짜 대박이다.. 삶을 고뇌하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사로 가더니 자유를 요구하는 거.. 진짜 대박이다..... 잠깐 죽지 마세요..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어줄 테니 죽지 말란 말이야~(오열) 동반도.. 찰떡임...
>>782 엣 이셔도 그래..? (아님) 에유 이셔는 셀리시아와 가란의 사이를 생각하면 좋아해인데 좀더 안쪽에 가까운 좋아해겠지? 안정적인데도 어딘가 오너 시점으로 보면 불안정하다 못해 망가진 느낌<< 이셔주... 당신도 너무 많은 걸 깨달아 버렸어... (모조도끼 스윽)
>>782 사실 아마데의 모토는 절대 긍정! 입니다. 처참한 인생을 살아온 녀석치곤 이상할 정도로 긍정적이죠... 아마 태풍 부는 날 밖에 나가도 우와! 시원하다! 세차장에 꼭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소원을 이뤘어~!!!! 라고 할겁니다... 프란시스카의 영향인듯 한데 프란시스카가 보면 내가 어쩌다 이런 아이를... 하고 놀라겠네요. 하여튼 재밌는 녀석입니다.
>>768 AU이셔 말투 나긋나긋한 거 넘... 넘임... 제법 괜찮은 작품←이라니 맙소사 가란만 보이는 게 아니라 친부모도 투명도 50으로 보이는데요~!!!! 응... 그리고 가질 수 없는 것이 있기에 괴롭다니 그 어떤 수로도 영원히 만족할 수 없을 운명이라는 게 짜릿해... 세상의 주인조차 정말 이 세상의 모든 걸 가질 수는 없고 누구에게나 필연적인 결핍은 존재하니까... 폭군의 고뇌 같은 느낌이라서 넘... 넘... 왜 그런 거 있잖아(텔레파시 화법)
>>770 ㅋ 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마음에 안 들면 진짜로 할퀸다니 앗싸 에유레시는 고양이력이 더 늘었잖아~ 우리 고양이가 최고야 ◠ ̫◠ 앗 그런데 특수부대 멤버들도 좋아해에 끼워준다니 이거 엄청... 엄청나게 큰 영광임...🥺 온전해서 아무 감각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이... 단순히 '그렇게 보이지만 사실은 아니다'라는 의미로 쓴 말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묘하게 두려움...👀(적폐 on!)
>>774 꽃과 나무를 심고 그들을 사랑한다니 으아악~!!!!!! 고독한 삶을 살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삶을 이어가는 그 의지...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신성하다는 느낌도 드네. 아마데의 이름과 성장배경에 종교가 엮여 있기도 하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그 모습이 목가적이라 예수가 생각나기도 하고 말이야.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새로운 신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이랄지...🤔
드디어.. 츸시주가 내가 세심하게 고민해서 쓴 부분을 짚어주다니 기뻐.. 맞아 필연적인 결핍도 그렇지만...... 나 에유이셔 말투 진짜 많이 고민했거든... 나긋나긋한 말투의 폭군... 넘... 넘임 진짜...... 잘 짚어줘서 기쁜데 넘... 넘... 나도 표현을 못하겠네 어 지능 딸려; (텔레파시 하파)(?
>>788 아마 그 세계관의 아마데는 집의 반경 100m로 울창한 숲을 만들고 그것을 가꾸며 살겠네요. 동물이 있다면 그들에게 먹이를 주고, 농사를 짓고... 망한 세상에 생명을 피우는 마지막 인간이라... 츠쿠시주 말씀대로 신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치만 메시아까지는 아니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