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71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9 :: 1001

◆c9lNRrMzaQ

2022-11-11 15:09:57 - 2022-11-15 20:52:58

0 ◆c9lNRrMzaQ (GXocCp.g2w)

2022-11-11 (불탄다..!) 15:09:5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869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08:33

걱정 마, 7시 30분 진행.

이렇게 한 마디만 써두면 금방 튀어나올거야

870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09:15

그런 건 없다.

하지만 토고 혼자이므로 특별한 기회를 주지
어디 궁금한 것을 질문해보아라

871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11:35

궁금한거...?

지금 당장으로는....

대장간 게이트에 대한 공략법이나 아니면 의념을 수련하는 방법 같은 게 궁금한데 이것들 전부 답변 불가능일 것 같아...

872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14:27

의념을 수련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직관적인 편이지.
자신의 의념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과정을 겪던지, 아니면 강력한 상위 의념을 상대로 자신의 의념을 통해 대항하려 해보던지, 아니라면 루시우스 퀸튼이 썼다는 사대원소론같은걸 써서 단계를 끌어올리던지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음..

간단히 말하자면 의념은 단순한 근육이 아냐. 특수한 과정을 거쳐야만 발전하고, 인식할 수 있는 근육이라고 보면 편해. 예를 들면 '찰나'라는 의념을 이용해서 연사를 하고 있는 시윤이같은 경우도 단순히 '근육을 쓴다'에 가깝지 이 근육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성장시키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생각하면 편할거야.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이해하고, 탐구하면서 자신의 의념이 어떤 것이 가능하고, 이 의념을 통해 내가 원하는 방향이 어떤 것인지, 그것을 정확히 캐릭터의 배경에 덧대어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연구하고 활용해보는 것도 중요할 거야.

873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14:57

대장간 게이트 공략은ㅋㅋㅋㅋ 그걸 주면 그냥 날로 먹는 거니까 재미가 없잖아.
너희 말고 내가

874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16:43

아! 나 궁금한거 생겼어!!

의념각성자의 신체는 일반인보다 뛰어나고 정신력도 뛰어난 것처럼 보이는데 문제는 그 뛰어난만큼 정신력이나 체력이 떨어졌을 때 오는 반동이 엄청 큰것처럼 보여.

그런 의미에서 정신력이 극한으로 떨어지면 의념각성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

정신력이 망념에도 영향을 주는 편이야? 정신력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의념 1을 소모해도 망념 10이 쌓인다거나

875 빈센트주 (bchQkyS92c)

2022-11-15 (FIRE!) 19:18:28

빈센트 꼽사리
지금 화나서 빈유하 죽이려는 저 염동능력자 말인데요
튈수 있으면 튀는게 나을까요

876 여선주 (4MjPrjcte6)

2022-11-15 (FIRE!) 19:19:57

모하모하여요! 저녁준비중!

877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20:40

자고 일어나서 등장

878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20:49

>>872 오홍 말하자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 행위를 탐구하는 형식으로 의념에 대해 이해하는.. 그런 느낌이구나? 두번째의 경우는 우리가 무거운 바벨을 들어 근육을 자극 시키듯 자연스럽게 의념을 통해 대항하는 행위로 의념을 단련시키는거고...
세번째는.. 스테로이드 같은 걸... 투약하는 느낌인가???

879 여선주 (4MjPrjcte6)

2022-11-15 (FIRE!) 19:22:31

시윤주도 하이!

가벼운 저녁거리...

880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22:39

시윤주 하이하이 여선주도 하이하이 빈센트 하이하이

881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23:17

의념의 수련이라니 토고버섯 주가 좋은걸 물어봤는걸. 실은 나도 꽤 흥미 있는 주제야 저거.

882 여선주 (4MjPrjcte6)

2022-11-15 (FIRE!) 19:24:01

의념의 수련...!

883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24:23

언젠지는 모르겠는데 비몽사몽할때 우리들 의념 레벨이 0에 가깝다는 레스를 봤었거든... 의념 성장을 이루고 싶은 나로써는 알아내고 싶었지..

884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24:32

흐으으으음...

이 부분은 조금 다른 관점으로 설명을 해줄게.

의념 각성자라는 존재는 표면적으로 살인이나 살해. 즉 무언가를 죽이거나 하는 것에 어느정도 무덤덤해져. 인간이 가장 거부감을 가지는 것 중 하나가 무언가를 죽이거나, 또는 동족을 살해하는 것이라는 연구를 본 적이 있거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느정도 정신력에도 대입한다거나 한 바 있어.
말했지만 의념각성자는 아무리 완벽한 무언가라도 결국 '인간'에 속해. 의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처럼 평범하게 먹고, 자고, 사랑을 하기도 하고, 이별을 겪기도 하지.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다른 평범한 이들과 같은 기준으로 행동한다면 문제가 발생하는 수밖에 없어. 그래서 의념 각성자들은 레벨과 스테이터스를 올리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격을 증가시키는 편이야. 그래서 고레벨의 의념 각성자들을 볼 때 꽤 감정이 평이하다고 느꼈거나, 특정 감정만 크게 드러나는 것 같다면 이건 캡틴이 나름 의도한 부분이기도 해.

그래서 정신력은 일종의, 의념 각성자에게 존재하는 '인간으로서의 증명'처럼 보아도 무방해. 평범한 이들처럼 살고, 아니면 조금 다른 방법으로 살더라도, 결국 본인을 인류라는 사회에 속한 한 객체로 생각하게 하는.. 말은 어렵지만 결국 '무너지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에 속한다고 봐도 돼. 뭐 그것을 확실하게 '무언가' 다. 라고 말해줄 수는 없지. 나도 확실하게 알지는 못하니까 말야.

정신력이 극한으로 떨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쉽게는 충동에 쉽게 휘말리고, 헛것을 보게 되기도 하지. 다만 의념 각성자의 경우에는 그 능력이 더더욱 강력하니만큼 충동에 휘말린다면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게 하거나, 헛것을 보더라도 그것이 단순한 허깨비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정말 존재하는 무언가처럼 눈에 보일 수 있단 이야기도 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습을 할 수 없다면 의념은 '본인의 이상향'을 향하는 힘이기도 하고, 또한 이런 충동이나 허상이 그 사람이 바라는 것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으니만큼 무리해서 그것을 행하려 할 수도 있지.
그래서 이걸 진행 도중에는 정신력이 바닥난다면 캐릭터가 종종 통제를 벗어난다거나, 아니면 갑작스럽게 힘을 써내다가 망념화할 수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표현한 거기도 해.

정신력이 망념에도 영향을 주느냐...
글쌔. 그건 직접 알아보는 게 어떨까?

885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25:00

>>875 늦었다.
나는 상주하고 있던 토고주에게 답을 주기로 했기 때문이지.

886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25:14

>>883 나도 그래서 한가했을 때 뭔가 해보려고 했는데, 혼자서 명상이나 고찰....로는 잘 안되는건가 싶고. 방법이 잘못되었을지도 모르지만.

887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26:36

그래서 고레벨의 의념 각성자들을 볼 때 꽤 감정이 평이하다고 느꼈거나, 특정 감정만 크게 드러나는 것 같다면 이건 캡틴이 나름 의도한 부분이기도 해.


고레벨 초월자들은 대체로 초탈해보이던 느낌을 받았는데 의도된거였구나.

888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26:39

어..
우리가 잘 모르는 지식이나 무언가를 명상이나 고찰만으로 알아낼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불교에서 말하는 스스로 깨달은 자.. 같은 게 아닐까...?

889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27:11

그것도 맞는 말이야

890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28:01

그런점에선 역시 성장하려면 스승을 잘 두던가 실전 경험을 잔뜩 쌓아보던가 공부를 열심히 하던가 등등등이네.

891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28:40

응.
가끔 말하지만 너희들은 '참치이기에 아는 것들'의 일부를 '캐릭터도 아는 것'으로 대응하려고 할 때가 있어.
의념의 고찰이라던지, 생각, 활용같은 것들.

시윤이라는 캐릭터만 보더라도 아직 청소년의, 어린 캐릭터인데 마치 의념에 대해 잘 안다는 것처럼 행동하는 때가 있잖아. 전생으로써 활동하던 1세대에는 사실 아는 것은 콩만큼도 없었고, 지금에 와서야 이 힘이 의념이라는 거구나.. 를 알았는데. 마치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할 때가 있던 것처럼.

892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30:35

아하~ 과연. 아니 나름대로는 PL 의 지식과 PC 의 지식을 구분하려고는 하는 편인데. 그 부분은 생각지도 못한 느낌이네.
그러게 오히려 전생의 기억에 의존하고 있는 현상으론 역으로 의념 활용도가 낮을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는걸.
1세대 땐 뭐 제대로 쓰지도 못했을테니까....애초에 그 때도 찰나였는진 모르는 일이고.

893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31:48

>>884 오... 이거 꽤 흥미로운데? 의념각성자가 스스로의 격을 올리는 행위가 어찌보면 스스로를 '인간'이란 존재에서 벗어나는 행위로 느껴질수도 있겠다.
그래서 유찬영은 감정이 그렇게 무미건조한건가? 그렇게 죽고 싶어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강한 힘을 지닌만큼 거기서 오는 후폭풍도 큰 것이 강하다고 마냥 좋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 어쩌면 영웅이라 불리는 이들도 자신을 '인간'이라고 인식하기 위해 어떠한 행위를 하고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정신력에 대해서는 왠지 파워퍼프걸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나네.
그 누구냐... 파워퍼프걸이 다니는 유치원에 한 학생이 전학오는데 그 학생에겐 상상친구가 있는거야. 그런데 그 상상친구는 아주 성격이 못되다보니 주변에 여러 장난을 치는 편인데 상상에 불과한 존재가 현실에 영향을 끼치지만 현실에선 상상에 영향을 끼칠 수 없어서 파워퍼프걸이 자신들도 상상친구를 만들어 그.. 악의 친구를 제압한다는 내용이거든.

고레벨 의념각성자가 헛것이나 악몽을 꾸다가 그것이 진짜라고 믿게 되며, 이것이 의념과 접목될 경우 안 좋은 시너지가 일어나 없던 것이 실체가 되어 나타나는 등의 영향이 생길수도 있겠네? 그만큼 의념각성자의 정신을 케어하기 위해 여러 시설도 있고 의념각성자를 위한 상담사가 있는 이유구나...

894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31:52

그래서 나름 의념학과 관련된 것을 공부해보라거나, 교육이라도 들어보라 하는 편이지만..
다들 관심사는 기본적으로 전투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전투학, 정신력이나 교류 관계에 도움이 되는 인성학. 가끔 마도 캐릭터들에 한정해서 기초 마도학. 이정도가 보통 우선되는 행동에 속하더라고.

895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32:43

그러다가 훼까닥 돌아버린 애들을 보고 우리들은 빌런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는 편이지.
지금 빈센트도 딱 그 기준의 경계 어딘가에 애매하게 있고.

896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33:21

빈센트는 아무래도 현 상황에 스트레스를 엄청 느끼고 있을 것 같긴 해... 많이 안타깝지..

897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34:04

아무래도~ 스스로가 생각하는 성취적인 감각 때문이 아니려나?
시작 직후엔 누구나 일단 알기 쉬운 성장 지표를 통해 성취감을 얻고 싶어하는 감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실 그 외에 어떤걸 하면 좋을지 감이 덜 잡히기도 하고)
그게 기초 전투학과 수련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많다고는 생각하는데.

898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34:26

나는... 의념학도 공부할 예정이긴 한데... (눈치눈치)

899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35:04

열망자들처럼 정신력에 타격을 주는 적들이 있었으니, 애초에 코즈믹 호러 느낌으로 정신력에 심대한 SAN 체크를 거는 게이트도 있을 것 같네. 엄청 강한 사람이 날뛰어서 대참사가 생긴 사례라던가...

900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35:24

역시 토고주야. 대단해. 동경해버려.

901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35:30

미싱 원 같은 것도 그런 느낌 아닐까?

902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36:03

그러니까.
꽤 다들 자주 얘기하는 건데 '영웅서가는 꽤나 현실적이다' 라고 말하는 거.
당장 다른 사람들에겐 '조금 느려도 괜찮다. 나중에 그 격차가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라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당장의 결과를 보고싶어하는.

딱 그 부분이 나랑 레스주들의 차이가 아닐까 싶긴 해.
나야 뭐.. 여차하면 진행 6년 하고 말지. 하는 생각을 하니까.

903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38:31

아무래도 현생적인 문제도 있고 하니까...

904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40:11

이 부분은 간단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데.
캡틴은 379법칙을 꽤 많이 사용해.

예를 들면 크게 막하지 않는 부분이라면 3번까지는 헛 행동을 하더라도 다시 수습할 수 있고, 중요한 행동을 할 때는 7번 안에 그 행동에 대한 적절한 힌트를 주려 하고,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9번까지는 그 이상의 다른 결과로 바꿀 기회를 준다는 거.
캡틴이 했던 진행들과 더해서 생각 한 번 해보면 아하 싶을 때가 있을거야.

이 말은 간단하게.
너희가 삽질을 9번 이상 하도록 놔두진 않는다는 거.
그래서 캡틴은 안 되면 깔끔하게 '안 된다'고 하는 거야.

905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40:22

뭐 나는 조급해하는 것도 이해는 해. 애초에 나도 그런 유형이었고.
한국사람의 보편적인 성향인 빨리빨리~ 라는 것도 있지만...
어쨌거나 즐기러 온 만큼 뭔가 가슴이 뛰는 성취나, 도전해보고 싶은 이벤트와는 빨리 부딫혀보고 싶을 수도.
사실 진행 시간이 한정되있는 만큼 거기서 뭔가 스스로가 생각했을 때 진전이 없으면 탈력감은 느끼기 마련이거든.
캡틴 입장에선 그래도 뭔가 나아가고 있다거나, 결국 크게 도약할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참가자 입장에선 그 탈력감을 지속적으로 느끼면 그 오래 할 동기가 약해져가는 것도....부정하긴 어렵겠지.

906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41:15

아~ 7 같은 경우는 지난번 진행의 나 같은건가? 한 6~7턴 썼던거 같은데. 막판에 힌트 살짝 얻는데

907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43:11

정답.

908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44:14

나는 아직 삽...질..? 한..적...있...나...?

909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44:31

처음에 정에 기대서 이채준 설득하려 한다거나 할 때.

910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44:40

힌트를 받아도 어렵지만~~~~~......비전이니 각오하라고 한 만큼 아직 갈 길....멀었겠지...?
솔직히 막히면 시원하게 아득한 자아를 써두는게 좋을까 싶기도 하고.

갠적으로 현재 솔직히 걱정되는 사람이 셋 정도 있는데, 한명은 좀 해결이 된거 같은데 다른 둘도 어느정도 호전이 되었으면 좋겠네.

911 여선주 (4MjPrjcte6)

2022-11-15 (FIRE!) 19:44:55

379 법칙...이 있군요!

912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45:08

>>908 역시 최강의 레스주 토고주야....나는 떠오르는 삽질만 두 손가락 넘는데....대단해. 동경해. 반해버려.

913 오토나시주 (aPghrRx2Yg)

2022-11-15 (FIRE!) 19:46:06

후애앵 채준파파

914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46:39

>>909 그건 이채준에 대해서 모를 때라서 어쩔수없었어!!!!
바로 아득한 자아 써버릴걸 하고 후회하긴 했지만

915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46:50

아득한 자아 써도 캐릭터도 모르는데 캡틴이 답을 알려줄리가ㅎㅎ

916 시윤주 (AK5Ejtidkc)

2022-11-15 (FIRE!) 19:47:05

또루또리상!!!!

917 ◆c9lNRrMzaQ (mNAvnWneAI)

2022-11-15 (FIRE!) 19:47:15

아마 시나리오 3 결과에 따라서 대곡령과의 거래가 다른 방향으로 정립될 수도 있을 듯.

918 여선주 (4MjPrjcte6)

2022-11-15 (FIRE!) 19:47:20

최강의 레스주 토고주!
아직은 삽질이 있기엔 별로 안했지만 앞으로 많이 할지도 모르겠어요!

919 토고주 (OlYSNAKmEc)

2022-11-15 (FIRE!) 19:47:39

>>912 역으로 생각해라 시윤아.
삽질한 만큼 성장하는 것이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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