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707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10 :: 1001

◆pktkLt/Qp2

2022-11-07 20:33:34 - 2022-11-21 20:06:34

0 ◆pktkLt/Qp2 (8vNL6bncSs)

2022-11-07 (모두 수고..) 20:33:34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512 재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2:10

야견주 푹 주무시구 미호주도 이따 주무시면 푹 주무시기에용!🥺

노숙하는 무림인은 전설이다 < 이게 맞는 말인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 홍맥주 (MXVuRlAl4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3:52

바람 서리 막아주는 편안한 가옥에서 발뻗고 등따숩게 자는 현대인에겐.... 너무 높은 벽이엇다

514 홍맥주 (MXVuRlAl4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5:44

요즘그냥 무림고수의 신체로 현대를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거예용
별님 달님 제발 인셍을 날로먹게 헤주셍요......

515 미호주 (fQupQvx0tU)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5:47

【강미호】가 의식에 따라 소환을 진행합니다.

의식 시기 ... 『한겨울 노을이 붉게 퍼져갈 때』
핵심 주문 ... 『한탄하라』
소환체의 수식 ... 『불길한 자여』

....

소환에 응해, 덩굴식물에 얽힌 모습을 한 《마수》의 악마가 나타났습니다.

#당어악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44444






어서오세요, 강미호.
당신을 위한 역할이 준비되었습니다.
온통 금이 간, 잠 못 드는 천사의 가면을 쓰고 이렇게 말해주세요.

「정말, 남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게 아니야. 날 믿어줘.」

진심을 담아 말할 수 있나요?

#그연당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41039

내가 말해줄 수 있다!!! No!!!!!!!!!!!!!






오늘의 추천 방향제 【강미호】

조합 레시피 ::
「무딘 청록색 미소, 깎아내어 세 웅큼」
「아름다운 호박색 열매, 탈탈 털어 두 방울」
「기이한 노란색 선율, 잘 섞어서 두 웅큼」

완성된 향을 맡아보면, 이걸로 충분하다는 기분이 듭니다.

#당이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40331






강미호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산책]강미호
SR[모래성]강미호
SSR[밤의 바다]강미호
UR[괜찮아]강미호
R[비몽사몽]강미호
SSR[부활절]강미호
R[코타츠]강미호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강미호
SSR[마시멜로]강미호
UR[크리스마스]강미호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너의 명대사는?"
강미호: 아후후후후후후

"마음에 드는 음식을 발견한다면!"
강미호: 먹지요오ㅡ 하나도 남김없이.

"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강미호: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아ㅡ? 밑바닥의 밑바닥까지 보고 싶은 것이지요오ㅡ? 걱정마세요오ㅡ 나는 그 밑바닥을 보여주고도 네 곁에 있을 거니까요오ㅡ 내가 질릴 때까지 어울려드릴게요오ㅡ

네가 짙은 미소를 지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TA-DA!

516 홍맥주 (MXVuRlAl4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6:23

아후후후후후후

517 미호주 (fQupQvx0tU)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6:24

야견주 잘자! 앗 아닌가..!?(동공지진)

518 홍맥주 (MXVuRlAl4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6:59

진단 줏어먹으면서 생각해용
무림인에게 크리스마스란 무엇인가에 관하여...

519 재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7:34

남김없이 먹는다... 이거 미호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면 남김없이 자신 기준의 사랑을 쏟아 버텨내도록 하는 것 같아서 더 소름이 쫙 올리오는 거에용.. 진미다... 아후후후후후 귀여운 미호쟝........ 질릴 때까지 어울려준다 < 이거 남김없이 먹는다처럼 본인 기준일 것 같다구용 히이이

가챠 돌려!!!!! 방향제도 사!!!!!!! 소환해!!!!!!(카드 꺼냄)

520 지원주 (jm8tAi9d5c)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7:39

홍홍홍 야견주 잘자용~~!!

헉 비몽사몽미호 보고싶은

521 재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8:01

>>518 천마신교는.. 천마님 오신날?(아님

522 미호주 (fQupQvx0tU)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9:35

미호쟝은 망나니이니까 말이지... :3

무엇보다 이 녀석 명대사 진짜 아후후후가 맞을 거 같아! 일상할 때마다 저러고 웃는 걸!!!!(<-원흉)

523 홍맥주 (MXVuRlAl4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19:45

텤마머니 무림가챠!!!

>>521 ㅠ ㅠ ㅠ ㅋ ㅋ ㅋ ㅋ 천마님 탄신제 (사실상매일매일하고잇는듯

524 미호주 (fQupQvx0tU)

2022-11-17 (거의 끝나감) 23:20:16

비몽사몽미호쟝... :3 헉 나도 이건 보고 싶다!! 이녀석 비몽사몽한 거 나도 궁금해!(?)

525 지원주 (jm8tAi9d5c)

2022-11-17 (거의 끝나감) 23:22:52

>>502 재하...넘모 귀여워용...
지원재하는 댕댕이랑 냥이커플인게 틀림없음... 지원댕과 재하냥이...

>>524 가라앉은 분위기일지 아니면 오히려 풀린 분위기일지...

홍맥주도 가챠해보죵!

526 미호주 (fQupQvx0tU)

2022-11-17 (거의 끝나감) 23:24:02

어우 진짜 자야겠다:3 더 깨어있으면 아무말 막 할 거 같으... :3 잘자!

527 지원주 (jm8tAi9d5c)

2022-11-17 (거의 끝나감) 23:24:17

잘자용홍홍!!!

528 재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27:20

미호주 푹 줌세용!!

>>525 댕냥커플은.... 늘 옳아용... 앗 갑자기 뻘썰인데용... 재하 간만에 만났는데 손가락에 옥가락지 끼고있음 지원이는 어떤 반응일까용..?

529 야견-미호 (bgGRBXEUiI)

2022-11-17 (거의 끝나감) 23:37:05

“.......귀엽게 생긴 벗이로구만. 그런 벗에게 이런 싸구려 놈팽이를 먹여도 되겠소?”

야견은 피가 흐르고 벌벌 떨리는 오른쪽 어깨를 부여 잡으며 어떻게든 무릎을 일으키고, 되지도 않는 허세를 내뱉는다. 그러나 입술은 덜덜 떨리고 있고, 등 뒤는 식은땀으로 흥건했다. 마치 매캐한 연기처럼 주변에 지독히 풍기는 살기는 이미 무공의 경지였다. 그러나 야견이 맞서려는 시도를 하는 이유는 합리적이었다. 이편이 살 확률이 높으니까.

“좋소이다 침쟁이 형씨. 그쪽이 먼저 놀자 제의했으니 놀이 내용은 내가 정해도 되겠지?”

야견은 예전에 만났던 절강강씨의 셋째아씨와 저 살수가 동일인물이라는 것은 짐작하지 못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분위기를 마주친 경험이 있었다. 저 사람은 아이와 같다. 아이는 잔혹해 잠자리의 날개를 잡아 뜯고 날지 못한다 실망하기도 한다. 여기서 고개를 돌려 도망친다면 자신은 재미없는 장난감으로 찍혀 폐기처분이겠지.

“힘겨루기 놀이요. 굵고 짧게 단 한번. 서로가 아끼는 무공을 쓰는 겁니다. 만약...승부 이후에도 내가 살아있다면, 그 고운 뱀은 좀 더 좋은 먹이를 찾아보는 걸로.”

어린애 억지나 마찬가지인 자비 구걸에, 둘의 수준 차이를 생각한다면 성공 확률도 희박한 이야기다. 그러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요구를 하는게 오히려 가능성 있지 않을까.

/크아아악 잘자용 진짜루!

530 홍맥주 (MXVuRlAl4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37:48

홍맥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마피아]홍맥
>> 천마신교가 하나의 거대한 마피아 패밀리 같음

SSR[마시멜로]홍맥
>> 개맛있는후식... 먹으면 맛표현 잘할 거 같음 상당히 미식에도 조예가 깊을 것 같단 뇌피셜이 있는데... 시서화악의 효과인가

SSR[방과 후의 옥상]홍맥
>> 옥상으로 따라와 (???) 아니 뭐... 딱히 이상한 일은 없겠지만 수상쩍은것은 사실 (이래놓고 평범하게 노을 지는 풍경 바라보면서 평화로운 대화 나눔)

SR[인어]홍맥
>> 네가 인어인 게 아니라 인어를 잡아다 팔면 어캄 자갈치시장에 신선한 인어 팔리고 있겠다야

R[기다리고 있었어]홍맥
>>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너는 몰랐겠지만. 언젠가말할수도있는대사일지도

N[수영복]홍맥
>> 피서철에 수영복 팔고 있음 본인은 피크타임 피해서 즐겁게 갔다와 놓고 남들은 알바노 라는 식 으로 말 하겟 냐구...

UR[크리스마스]홍맥
>> 천마님오신날... 일을 쉬고 경건한 마음으로 최대한의 경배를 올립시다

SR[놀이공원]홍맥
>> 아니 이거 보고 소울리스좌 김홍맥 생각남... 정파 맞습니다 사파 맞습니다 마교 맞습니다 평민 맞습니다 정파 사파 마교 범인 다 다 맞습니다 무공 맞고 선술 맞는 여기는 무림비사 사 사 사사라 사사라사

UR[괜찮아]홍맥
>> 괜찮아? 일 수도 있고 괜찮아. 일 수도 있고 (네가) 괜찮아 일수도있고 (내가) 괜찮아 일 수 도잇고 근데 오너뇌피셜로는 너는 괜찮아. 일것같기도함

UR[빛 속에서]홍맥
>> 어....... 모종의 각성떡밥 (이럼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531 홍맥주 (MXVuRlAl4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38:02

잘자용홍홍홍

532 재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41:27

가챠 왤케 풍성해용 너무 좋아~~

>자갈치시장에 신선한 인어< 봉준호st인가용 박찬욱st인가용??(이런 발언) 홍맥이.. 너무 유잼인간이에용 소울리스좌 김홍맥 너무 웃김... 자본주의에 찌든 모습도 기여운데 모종의 각성떡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맞..을걸용..? 재하도 한번 죽었다 깨어나봐서 아는데 빛이 있으라였음(?

533 홍맥주 (MXVuRlAl4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46:45

유잼인간ㅠㅠㅠㅠㅋㅋㅋㅋㅋ 감사합나다,,,
아마도... 봉감독님 st로 싸다 싸 인어회 최저가 하고 팔다가 누군가 다가오면 갑자기 "실은 이 인어에는 슬픈 전설이 있는데... 들어 보시겠습니까?" 시전할 삘이네여()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빛이 있으라 래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e and live 그뤠잇... 쏘 그뤠잇 퍼펙트

534 홍맥주 (MXVuRlAl4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48:12

아놔근데어케... 하...... 육성 생각난 김애 수련스래

535 재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48:32

인어 세꼬시 싸다 싸~ 하다가 썰보따리 풀어주냐구용 아 ㅋㅋㅋㅋ 최고의 호객행위............. 홍맥이도 언젠가? 죽?어보지? 않을?까용????? 좀 크리피한 말이긴 해도 죽어보니까 나쁘진 않더라고용 직신이라고 칭호도 주고(?)

536 지원주 (jm8tAi9d5c)

2022-11-17 (거의 끝나감) 23:49:04

>528 지원이 좀 충격받을 것 같아용... 재하가 옥지가락... 바람인가? 하지만 그럼 나도 바람피는거 아닌가? 아니 난 바람이 맞긴 한데 그럼 재하공자도 두명을 좋아하는건가????
결국 잡념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짝 재하 끌어안고 전... 공자가 여러명을 좋아하셔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면서 질투반 이해반 해용(?

놀이공원홍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싶네용... 소울리스좌 빙의 홍맥이...

537 홍맥주 (MXVuRlAl4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51:03

직신
사실 (살아남을 점치는) 찍신 이엇 던 거임

한번 죽어볼래? <<어쩐지 매혹적임, 죽어야살것같음, 안아플거같음
죽으려해도 너를 살릴것이다 <<무서움(진짜로), 죽지말아야할것가틈, 못도망갈것같음

538 홍맥주 (MXVuRlAl4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52:00

소울을 이미 천마남께 바쳣 기 때무네 업 는 거임 (?????

539 재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52:36

>>536 지원이 혼란스러운 거 너무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랑 이해 반반인 거 너무.. 너무임 댕댕이 너무 귀여워용... 재하 잠깐 무슨 뜻인가 하다가 자기 손가락 내려다 보고는 작게 웃으면서 소마가 설마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을까요. 그런 사람으로 보이고 싶진 않았는데.. 같은 말 함서 마주 안아주다 잠깐 고민하더니 "명령이라 어쩔 수 없었나이다." 같은 말만 해줄 것 같...은데 지원이 왜 이렇게.. 귀엽지..? 바람이 맞긴 한데 < 이거.. 너무 귀엽고 배덕적임;

540 재하주 (shV9uKAmQ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53:06

>>무서움(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 홍맥주 (MXVuRlAl46)

2022-11-17 (거의 끝나감) 23:54:30

역시 이승이 최고여 (real kk)

542 지원주 (jm8tAi9d5c)

2022-11-17 (거의 끝나감) 23:56:43

>>538 천마님 뜻밖의 에버랜드 사장행...(?)

>>539 지원이는 댕댕댕하는 거에용! 재하가 그런말 하면 안심한 표정으로 확 밝아지더니 명령이라니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그렇다 해도 이런걸 보면 질투나버리니 다음부턴 이런 장난은 치지 말길 바랍니다. 하면서 괜히 재하 반지 손가락에서 빼낸 다음 품에 넣어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불륜연플...이게 배덕적인 맛이지...

543 재하주 (eZOPw54II6)

2022-11-18 (불탄다..!) 00:01:22

>>542 이게.. 불륜연플의 배덕적인 맛..? 반지 손가락에서 뺀 다음에 품에 넣는다니.. 진짜 배덕적이에용 이.. 이 도덕과 윤리가 파괴되는(2D한정) 맛... 질투나셨사와요? 하고 괜히 손가락 얽듯이 깍지끼고 이마 기대보고 싶다... 앞으로도 질투 많이 하실 텐데... 같은 발언 하는 야옹이 어떻게 생각하세용?(?

544 지원주 (lNKdhnzz9U)

2022-11-18 (불탄다..!) 00:06:09

>>543 원래 3d에서는 안 되는 것도 2d는 맛있는거죵(?) 지원재하연플은 특히 더... 홍홍홍 이런 요망냥이..(빤히) 지원이 댕댕이기질 발동해서 괜히 재하 손 입가에 가져가서 입질할 것 같아용 이마 맞댄채로 살짝 눈 치켜뜨면서 절 너무 화나게만 하지 마시길. 하고 단호하게 말해용..! 어느정도 소유욕도 쎈편..

545 지원주 (lNKdhnzz9U)

2022-11-18 (불탄다..!) 00:06:31

지원이 바람둥이 기질+소유욕 쎈편이라니 진짜 쓰레기네용 이게 어떻게 정파임 아 ㅋㅋ

546 재하주 (eZOPw54II6)

2022-11-18 (불탄다..!) 00:25:33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내일_시험이라는_소식을_들은_자캐반응
: 입마관 시절 응애 재하는 시험 소식에 눈이 땡그래지는 거에용... 물론 그간 열심히 준비야 했다마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용..? 막상 시험 도중에 쓰러지면 어쩌지...와 같은 건강 이슈 관련으로 긴장을 잔뜩해서 문제 난이도에 대한 긴장은 안 했을 것 같아용...

자캐의_질투는_어떤방식
: 드러내지 않고 서서히 옭아매는 형식이지 않을까 싶어용.. 그러다 어느 순간 멘헤라력 Max치 찍고 왜 나를 좋아해주질 않지? 로 눈 휙 돌아버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자캐의_자신에_대한_믿음은
: 재하에게? 믿음을? 물어본다니? 진단? 미쳤?어?용?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시피한 편이에용... 당장 지문 몇개만 훑어봐도 내가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을 거야. 보다는 천마님께서 뜻이 있으신 거겠지. 소교주님을 위해서지. 가 행동 동기인 편이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재하:
194 캐릭터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 기루의 백화 누이와 은야 누이, 경극을 알려준 나 노인이용! 채연을 가장 좋아했지만 너무 일찍 죽어버렸고... 나 노인도 노쇠하여 돌아사겼고 이젠 백화도 병사했으니 은야밖에 안 남았어용..

161 거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나요?
: 제일 싫어하는 진단.. 재하는 오늘도 잘도 살아있구나. 같은 생각으로 점철된 자기혐오 멘헤라를 숨기고자 하는데 왜 계속 멘헤라력과 열등감을 드러내려 하는거임..!!!

326 삼각김밥은 몇 개 먹어야 배가 차는지
: 두 개? 들쭉날쭉 해용.. 어느 날은 반 개도 못 먹고 배가 찰 때가 있고 어느 날은 하나 먹으면 든든하고 어느 날은 2개 하고도 반...? 그래도 크게 기본사이즈 삼김 기준 2개는 벗어나지 않는 거에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재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날 두고 가지마』
"어딜 가시어요, 홀로?"
"소마는 아직, 아직 움직일 수 있사옵니다. 전장으로.. 전장으로 가야 합니다. 부디 참전하게 해주시어요. 부디.. 홀로 둘 수 없사와요.."

"어디 가."
"가지 마시어요. 그 여자한테 가려는 거겠지. 그래, 결국 나는 대체품이다 이거지.. 왜 나를 미워하지요? 왜 이 나를 증오하냔 말입니다. 아니라고? 아닐 리가 없잖아.. 날 떠나는 것이 증오가 아니면 무엇이라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내가 왜? 나를? 어째서? 움직이지 마.. 가지 마, 가지 말라고!!! 한 발자국이라도 움직이면 죽어버릴 거야, 교국에서 내로라 하는 자가 당신 때문에 죽었노라 피를 토하면 어떻게 될 지는 당신이 누구보다 잘 알겠지.."
"날.. 날 버리지 마. 버리지 마시어요.. 제발, 제발.. "

2. 『와주리라 생각했어』
"그렇지요, 회식때 그렇게 먹었는데 먹은 만큼 일을 할 것이라 믿고 있었사와요!" < 이자식이
"아무렴 오실 것이라 생각하였답니다.. 그런데 하필.. 아, 아니어요.." < 이자식이 시즌2
"기다리고 있었사와요."

3. 『고마워』
"참으로 감읍하여라.."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아! 감복하였사와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547 지원주 (lNKdhnzz9U)

2022-11-18 (불탄다..!) 00:34:17

재하 어디가 진짜 맛있다... 일부러 재하 남겨두고 간다고 해보고싶다... 그렇게 멘헤라 건드려서 멘헤라력 내뿜는 재하 너무 최고에용... 응애 재하때랑 현재 재하는 정말 다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말랑뽀짝했는데..!

548 재하주 (eZOPw54II6)

2022-11-18 (불탄다..!) 01:29:05

말랑뽀짝 재하는... 세상의 풍파로 인해 쓸려버린 거에용.. 남겨두고 간다고 하면 처음엔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다가 멘재하 on해선 왜 나를 버리려 해 왜..! 하고 매달리는... 처절한.... 그런... 맛있다 지원이 밑에서 개처럼 기겠지(어휘력 딸림)

549 강건주 (G68bjyumlA)

2022-11-18 (불탄다..!) 01:36:29

강건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세계정복]강건
R[어서 와]강건
R[손잡아도 돼?]강건
N[후드티]강건
UR[타올 한 장]강건
N[체육복]강건
SSR[천체관측]강건
R[코타츠]강건
SSR[마시멜로]강건
N[세일러복]강건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마도천하를 이룩하다니 기쁜 것

550 재하주 (eZOPw54II6)

2022-11-18 (불탄다..!) 02:06:58

>>549 마도천하보다 타올 한 장이 더 신경쓰여용... 타올 한 장 건이...(빠안)(안됨)

재하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UR[날 좋아해 줘]재하
R[탐정]재하
R[내일 보자]재하
SR[침대 위]재하
UR[자고 갈래?]재하
N[체육복]재하
SSR[웃으며 뒤돌아보는]재하
R[점프!]재하
SR[빛나는 눈물]재하
R[탐정]재하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붙으면 안 되는 가챠 두개가 서로 붙어버렸는데 뇌좀 씻고올게용;

551 강건주 (G68bjyumlA)

2022-11-18 (불탄다..!) 02:12:19

>>550 수건 !!
침대 위 자고 갈래 뭐임 !?

552 재하주 (eZOPw54II6)

2022-11-18 (불탄다..!) 02:12:58

>>551 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 어휴 정말이지 이건 진단이 잘못한 거에용 전 몰라용~~!!(도망

553 지원주 (lNKdhnzz9U)

2022-11-18 (불탄다..!) 08:01:13

끄앙 어제 그대로 기절잠한 거에용...
다들 오늘도 파이팅이에옹!

554 모용중원 (LNS7iRbpzs)

2022-11-18 (불탄다..!) 10:16:31

! 선영주 오시면 답변 바람

혹시 진행을 언제쯤부터 다시 개시하셨는지 얼추 아시는 거 있나용?
마지막 진행이 6월로 잡히는데, 이때부터 선영이 진행을 모두 뒤지면 될까 하다가 조금 편해보려고 발악중이에용!

555 모용중원 (LNS7iRbpzs)

2022-11-18 (불탄다..!) 10:46:33

아니넹 있네용!

일단 고불까지 완료! 일요일 전까지 남은 분들도 쫑쫑 채워넣겠습니다 ^^7

556 미호주 (0wecXQpRW6)

2022-11-18 (불탄다..!) 10:58:34

다들 가챠 탐난다!! 중원주 혹시 가능하다면...!!!!

위키에 미호도 추가 가능할까?:3 문서는 있는데 표에 보이지 않넹!(눈물)

557 모용중원 (NzPoUbze9E)

2022-11-18 (불탄다..!) 11:26:46

제가 곧 일하러 가서 퇴근하는데로 넣어둘게용(눈물)

558 고불주 (xz458pbW3s)

2022-11-18 (불탄다..!) 11:30:17

고불 갱신! 스토리 정리 고마워요 중원주

559 미호주 (0wecXQpRW6)

2022-11-18 (불탄다..!) 15:03:44

화이팅 중원주!!!(눈물바다)
갱신해! 어우으.. 약기운 장난없다.. 졸려...

560 미호 - 야견 (0wecXQpRW6)

2022-11-18 (불탄다..!) 15:16:09

"먹여봐도 나쁘지는 않겠지. 이 아이에게 먹이는 걸 정하는 건 나일세."

네가 히죽 웃었다. 재미있었던 것이다. 너는 퍽 이런 상황을 좋아했다. 너는 가만히 상체를 숙여서 야견을 살폈다.
흡사 먹잇감을 살피는
"멀쩡해보이네?"
사냥감의모습이었다
양심이 있다면, 그 모습을 보고 멀쩡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양심이 존재하지 않았다. 네가 히죽 웃었다.

"힘겨루기는 내가 잘 못해서."

네가 픽 웃었다. 애초에 너는 전면전에 관련된 무공을 익히지 못했다. 살수가 전투를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던 셈이다. 그렇기에 너는 무언가 생각난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궁금하외다. 그 쪽이 독을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먼저 내가 하지."

불길한 말이었다. 너는 몸을 다시금 일으켰다. 그리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죽이지는 않겠소. 형씨가 마음에 들었으니."

네가 침을 손에 쥔 채 충액공 5성 하독을 사용했다. 네 내공에 점점 독기가 서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단숨에 내질렀다.

"해독제는 알아서 구하시게나."

? 이런 무책임한 인간을 보았나.

561 미호주 (0wecXQpRW6)

2022-11-18 (불탄다..!) 15:17:16

나는 한숨 자고 다시! >_ㅇ

562 미호주 (0wecXQpRW6)

2022-11-18 (불탄다..!) 20:14:01

갱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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