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남김없이 먹는다... 이거 미호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면 남김없이 자신 기준의 사랑을 쏟아 버텨내도록 하는 것 같아서 더 소름이 쫙 올리오는 거에용.. 진미다... 아후후후후후 귀여운 미호쟝........ 질릴 때까지 어울려준다 < 이거 남김없이 먹는다처럼 본인 기준일 것 같다구용 히이이
“.......귀엽게 생긴 벗이로구만. 그런 벗에게 이런 싸구려 놈팽이를 먹여도 되겠소?”
야견은 피가 흐르고 벌벌 떨리는 오른쪽 어깨를 부여 잡으며 어떻게든 무릎을 일으키고, 되지도 않는 허세를 내뱉는다. 그러나 입술은 덜덜 떨리고 있고, 등 뒤는 식은땀으로 흥건했다. 마치 매캐한 연기처럼 주변에 지독히 풍기는 살기는 이미 무공의 경지였다. 그러나 야견이 맞서려는 시도를 하는 이유는 합리적이었다. 이편이 살 확률이 높으니까.
“좋소이다 침쟁이 형씨. 그쪽이 먼저 놀자 제의했으니 놀이 내용은 내가 정해도 되겠지?”
야견은 예전에 만났던 절강강씨의 셋째아씨와 저 살수가 동일인물이라는 것은 짐작하지 못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분위기를 마주친 경험이 있었다. 저 사람은 아이와 같다. 아이는 잔혹해 잠자리의 날개를 잡아 뜯고 날지 못한다 실망하기도 한다. 여기서 고개를 돌려 도망친다면 자신은 재미없는 장난감으로 찍혀 폐기처분이겠지.
“힘겨루기 놀이요. 굵고 짧게 단 한번. 서로가 아끼는 무공을 쓰는 겁니다. 만약...승부 이후에도 내가 살아있다면, 그 고운 뱀은 좀 더 좋은 먹이를 찾아보는 걸로.”
어린애 억지나 마찬가지인 자비 구걸에, 둘의 수준 차이를 생각한다면 성공 확률도 희박한 이야기다. 그러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요구를 하는게 오히려 가능성 있지 않을까.
유잼인간ㅠㅠㅠㅠㅋㅋㅋㅋㅋ 감사합나다,,, 아마도... 봉감독님 st로 싸다 싸 인어회 최저가 하고 팔다가 누군가 다가오면 갑자기 "실은 이 인어에는 슬픈 전설이 있는데... 들어 보시겠습니까?" 시전할 삘이네여()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빛이 있으라 래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e and live 그뤠잇... 쏘 그뤠잇 퍼펙트
>528 지원이 좀 충격받을 것 같아용... 재하가 옥지가락... 바람인가? 하지만 그럼 나도 바람피는거 아닌가? 아니 난 바람이 맞긴 한데 그럼 재하공자도 두명을 좋아하는건가???? 결국 잡념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짝 재하 끌어안고 전... 공자가 여러명을 좋아하셔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면서 질투반 이해반 해용(?
>>536 지원이 혼란스러운 거 너무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랑 이해 반반인 거 너무.. 너무임 댕댕이 너무 귀여워용... 재하 잠깐 무슨 뜻인가 하다가 자기 손가락 내려다 보고는 작게 웃으면서 소마가 설마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을까요. 그런 사람으로 보이고 싶진 않았는데.. 같은 말 함서 마주 안아주다 잠깐 고민하더니 "명령이라 어쩔 수 없었나이다." 같은 말만 해줄 것 같...은데 지원이 왜 이렇게.. 귀엽지..? 바람이 맞긴 한데 < 이거.. 너무 귀엽고 배덕적임;
>>539 지원이는 댕댕댕하는 거에용! 재하가 그런말 하면 안심한 표정으로 확 밝아지더니 명령이라니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그렇다 해도 이런걸 보면 질투나버리니 다음부턴 이런 장난은 치지 말길 바랍니다. 하면서 괜히 재하 반지 손가락에서 빼낸 다음 품에 넣어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불륜연플...이게 배덕적인 맛이지...
>>542 이게.. 불륜연플의 배덕적인 맛..? 반지 손가락에서 뺀 다음에 품에 넣는다니.. 진짜 배덕적이에용 이.. 이 도덕과 윤리가 파괴되는(2D한정) 맛... 질투나셨사와요? 하고 괜히 손가락 얽듯이 깍지끼고 이마 기대보고 싶다... 앞으로도 질투 많이 하실 텐데... 같은 발언 하는 야옹이 어떻게 생각하세용?(?
>>543 원래 3d에서는 안 되는 것도 2d는 맛있는거죵(?) 지원재하연플은 특히 더... 홍홍홍 이런 요망냥이..(빤히) 지원이 댕댕이기질 발동해서 괜히 재하 손 입가에 가져가서 입질할 것 같아용 이마 맞댄채로 살짝 눈 치켜뜨면서 절 너무 화나게만 하지 마시길. 하고 단호하게 말해용..! 어느정도 소유욕도 쎈편..
내일_시험이라는_소식을_들은_자캐반응 : 입마관 시절 응애 재하는 시험 소식에 눈이 땡그래지는 거에용... 물론 그간 열심히 준비야 했다마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용..? 막상 시험 도중에 쓰러지면 어쩌지...와 같은 건강 이슈 관련으로 긴장을 잔뜩해서 문제 난이도에 대한 긴장은 안 했을 것 같아용...
자캐의_질투는_어떤방식 : 드러내지 않고 서서히 옭아매는 형식이지 않을까 싶어용.. 그러다 어느 순간 멘헤라력 Max치 찍고 왜 나를 좋아해주질 않지? 로 눈 휙 돌아버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자캐의_자신에_대한_믿음은 : 재하에게? 믿음을? 물어본다니? 진단? 미쳤?어?용?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시피한 편이에용... 당장 지문 몇개만 훑어봐도 내가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을 거야. 보다는 천마님께서 뜻이 있으신 거겠지. 소교주님을 위해서지. 가 행동 동기인 편이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재하: 194 캐릭터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 기루의 백화 누이와 은야 누이, 경극을 알려준 나 노인이용! 채연을 가장 좋아했지만 너무 일찍 죽어버렸고... 나 노인도 노쇠하여 돌아사겼고 이젠 백화도 병사했으니 은야밖에 안 남았어용..
161 거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나요? : 제일 싫어하는 진단.. 재하는 오늘도 잘도 살아있구나. 같은 생각으로 점철된 자기혐오 멘헤라를 숨기고자 하는데 왜 계속 멘헤라력과 열등감을 드러내려 하는거임..!!!
326 삼각김밥은 몇 개 먹어야 배가 차는지 : 두 개? 들쭉날쭉 해용.. 어느 날은 반 개도 못 먹고 배가 찰 때가 있고 어느 날은 하나 먹으면 든든하고 어느 날은 2개 하고도 반...? 그래도 크게 기본사이즈 삼김 기준 2개는 벗어나지 않는 거에용
1. 『날 두고 가지마』 "어딜 가시어요, 홀로?" "소마는 아직, 아직 움직일 수 있사옵니다. 전장으로.. 전장으로 가야 합니다. 부디 참전하게 해주시어요. 부디.. 홀로 둘 수 없사와요.."
"어디 가." "가지 마시어요. 그 여자한테 가려는 거겠지. 그래, 결국 나는 대체품이다 이거지.. 왜 나를 미워하지요? 왜 이 나를 증오하냔 말입니다. 아니라고? 아닐 리가 없잖아.. 날 떠나는 것이 증오가 아니면 무엇이라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내가 왜? 나를? 어째서? 움직이지 마.. 가지 마, 가지 말라고!!! 한 발자국이라도 움직이면 죽어버릴 거야, 교국에서 내로라 하는 자가 당신 때문에 죽었노라 피를 토하면 어떻게 될 지는 당신이 누구보다 잘 알겠지.." "날.. 날 버리지 마. 버리지 마시어요.. 제발, 제발.. "
2. 『와주리라 생각했어』 "그렇지요, 회식때 그렇게 먹었는데 먹은 만큼 일을 할 것이라 믿고 있었사와요!" < 이자식이 "아무렴 오실 것이라 생각하였답니다.. 그런데 하필.. 아, 아니어요.." < 이자식이 시즌2 "기다리고 있었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