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pktkLt/Qp2
(8vNL6bncSs )
2022-11-07 (모두 수고..) 20:33:34
220
야견주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13:07
"남자인데 여자처럼 곱고, 흰 머리에, 도깨비 요괴를 데리고 다니던 사람" "무당파 말고도 빨간머리 한 명이 그들을 따라왔는데 어디 소속인지는 모르겠다. 경지는 제일 뛰어나 보였다." 누구일까용???? 저어는 정말로 모르겠는 것. 캡틴이 나중에 중요 NPC로 등장시키려나봐요! (국어책읽기)
221
재하주
(7XCRcFxt.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14:01
(끄덕
222
모용중원
(CnFQt0.Sr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15:28
# 민청이를 이제.. 작전의 숲으로 이끌어야겠죠... 검후에게 갑시다...
223
재하주
(7XCRcFxt.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16:01
저도 정말 모르겠네용!!(국어책 또박또박)
224
미사하란
(vYelc2W0h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19:23
몰?루
225
야견주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21:22
대륙은 넓으니 이외남 흰머리 도깨비 트레이너도 한 두세명은 있고, 붉은 머리 강한 사람도 한 네다섯은 있겠져 (아무말
226
재하주
(7XCRcFxt.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22:04
>>225 æ재하.....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227
모용중원
(CnFQt0.Sr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22:41
그에 비하면 애비슬레이어쯤은 무개성이라 볼 수 있죵
228
◆gFlXRVWxzA
(H/fOfWrc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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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25:42
>>202 모용의 검후, 모용수빈에게 갑니다.
뭘까요 이 흡사...노예를 팔러가는듯한 이런 느낌은?
"오. 오셨소. 소가주."
단정한 옷을 입고있는 그녀가 양반 다리를 하고서 앉아 중원을 맞이합니다.
>>21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4
남궁 지원 126
강미호 5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9
주선영 (50% 할인권) 67
재하 1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49
고불 (50% 할인권) 64
여무 7
홍맥
안
하윤성
기연을 2 개 구매합니다!
>>213 진금란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내가 도착했을 때에는...이미 늦은 상태였소. 마두는 강했지. 정말로. 빨간 머리라면....아."
무엇인가 기억이 났다는듯 감탄성을 그녀가 내뱉습니다.
"황보세가의...서자였던 것 같군."
사생아는 성씨를 물려받지 못하나 서자는 성씨를 물려받는다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확실히, 황보세가에서 보낸 것 만큼 뛰어난 인물이었네. 그렇지만 마두는 나보다도 윗줄의 고수. 아마 도망쳤겠지. 그 때는 어떤 영웅호걸도...나설 수 없는 절망이었으니."
그녀가 몸을 움츠립니다.
"그래서. 확인할 것은 다 한 것인가?"
>>215 훌륭합니다.
백팔타 - 폭
108번의 가격, 그 동안에 야견은 끊임없이 목각인형들에게 공격을 받습니다. 멍이 들고, 옷이 찢어지고, 피가 흐릅니다.
2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마지막 주먹을 내질렀을 때 쯤, 야견의 몸은 다리가 부러지고 오른팔이 부러진 상황. 갈빗대도 세 개는 나갔고 눈 한 쪽은 부풀어 올라 보이지가 않습니다. 머리는 멍하고 토도 한 번 했습니다.
3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목각인형들이 목을 노리고 달려올 때 쯤.
주먹을 꽉 쥐고 모든 내공을 집중시킵니다.
흡!
콰아아아아아앙 - !!!!
흙먼지가 비산하면서 탁한 연기가 주변을 온통 휩씁니다.
>>216 어제 소고기를 먹은 김캡은 소고기를 아주 기깔나게 묘사할 수 있다 이겁니다.
커다란 불판이 세 개가 있고 식탁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재하는 가장 중앙 자리에 강제로 앉혀집니다.
"자자! 여기 탁주 10병이랑! 토시살, 갈비살, 살치살 각각 5인분씩 주쇼!"
감찰국의 과장이 기합을 넣어 외칩니다. 점소이들이 똥씹은 표정으로 달려가고 가게 주인으로 짐작되는 요리사는 싱글벙글 웃고 있습니다.
"이야. 거 자주 오시던 분들이 또 오셨구만. 그래 오늘 내 요리 하나 더 넣어드리지!"
요리사가 아니라 대협이었습니다. 대협께서는 이미 구워놓은 오리 한 마리를 떡하니 내려놓습니다.
"하하하!"
그리고는 시원하게 웃으며 안으로 들어갑니다.
"여기 따뜻한 차도 좀 주시오!"
부하 직원이 외치고 점소이들은 툴툴 대면서 차를 내놓고, 고기와 밑반찬들을 깔아놓습니다.
"치이익. 치이이이이이익. 치이이이이익."
막내가 고기를 구우면서 입으로 익는 소리를 내는군요. 하하. 근데 왜 벌써 다 익었죠.
"앗. 소고기 먹을 때는 고기 많이 올리면 안됩니다!"
어...응...나도 알아...
다들 신나보이네요.
>>217 고불이 목각인형을 살피려 할 때.
콰아아아아아앙 - !!!!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강한 풍압이 일자 고불은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앞으로 훌쩍 뛰쳐나갑니다!
내공을 이용해 안력을 키워 안을 살펴보니, 목각인형들이 균형을 잃고 쓰러지고 있습니다!
해냈다 고불!
고불은 주먹에 힘을 주면서 외칩니다. 저 멀리에 연기에 휩싸여있는 문이 보입니다.
그림이 조각되어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검을 든 낭인 한 명이 검으로 땅을 부수고 있는 내용입니다.
연기가 흩어지고, 먼지가 천천히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
..
...
....
.....
고불은 연기가 다 가라앉고 나서야 옷소매로 가렸던 입과 코에 신선한 공기를, 아 신선하진 않군요. 아무튼 공기를 크게 들이마십니다.
음, 야견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습니다.
229
강건주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27:29
고불이가 야견이를 !
230
재하주
(7XCRcFxt.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27:38
내가 중원이한테 칼빵 맞았을 때도 이렇게 두려운 적은 없었는데......
231
미호주
(7mm172AaV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28:33
#기연 1개로 무공비급, 나머지 하나로 뱀요괴 한 마리 더!
232
◆gFlXRVWxzA
(H/fOfWrc7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29:30
>>219 백희와 함께 강건은 옛 한마문의 터로 추정되는 곳으로 갑니다!
갔더니, 웬 커다란 상가들이 보입니다. 길 끝에서 끝까지 무관과 학관들이 가득하군요.
"아마 이 상가들이 있는 곳 전체가...그 터라고 들었어요."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거대한 저택 수준을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궁전 부지에 가까운 크기입니다.
"옛날에는 수도에 무관이 몇 개 없었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무관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가르침을 받았다고..."
청해에 있던 황보세가 지부보다도 큰 것 같습니다.
233
모용중원
(CnFQt0.Sr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0:06
" 검후를 뵙습니다." 가볍게 고갤 숙인 중원은 한쪽 눈으로 흘끔, 민청을 바라보고 다시 수빈에게 고개를 돌렸다. "아시다시피 저는 이 지역의 잡무를 보아야 하기에 일이 바쁩니다. 그리하여 작금 민청 군과 시간을 보내기는 썩 쉽지 않지요. 하여 민청 군의 안내를 검후와 제 아내에게 맡기고자 하니. 제 업무가 끝난다면 적당한 때에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니 그동안 검후께서는 제 아내의 도움을 받아 그와 가벼운 언문을 트는 것부터 시작도록 하십시오. 관계의 기본은 대화와 가벼운 흥미이니. 듣고 일곱 마디 이상의 호응은 주의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첫 계획을 시작해용
234
◆gFlXRVWxzA
(H/fOfWrc7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0:16
>>231 무공비급....의 효율성을 잘 알고 계실거라고 짐작합니다만, 정말로....?
뱀 요괴는 무리가 없습니다만, 무순이는 어찌하시고...
정말 진행할까요?
235
야견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0:39
".....어라.....저기 강 너머에 누가 보이는데....? 시장바닥에서 잘 해주셨던 풀빵파는 할머니...? 할머니세요...?" 야견은 뭔가 헛것이 보이는지 퀭한 상태로 뭐라 중얼중얼 거린다. 삼도천에서 뭔가를 보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이곳은 기관의 초입일 뿐이다. 야견은 이곳에 올 때 몰래 챙겨왔던 대금창약을 꺼내 비척비척 몸에 바른다. #도화전(8)으로 대금창약을 사서 몸에 바릅니다.....
236
강건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1:18
"이야 ... 엄청 크네요 !" 이건 뭐 다시 찾으려면 돈이 어마무지하게 들어갈 것 같은데 어떻게 한담. "흠 ... 일단 요 주변에 작은 집이라도 있는지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 혹시라도 살 수 있는 집 있는지 찾아봐용
237
야견주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1:34
미호주 아니면 무순이 파워업은 어떠세용!!!
238
모용중원
(CnFQt0.Sr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1:53
경지업도 있어용!
239
◆gFlXRVWxzA
(H/fOfWrc7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2:10
>>233 "음!"
그녀는 뭔가 열의에 가득 차 있습니다.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며 지금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것 같군요...
240
고불
(xDrUVnp8cY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2:10
"..해냈다 고불!" 그나저나 야견이 이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니...지난 승부에서는 역시 전력을 다하지 않았던 것인가! 자신은 낼 수 없는 파괴적인 위력에 고불은 놀랐고 야견을 다시 평가하게 되었다. 다만 지금은 그보단... "고불! 야견 괜찮다? 고불?" 이런 위력을 낸 대가인 것인지...몸 상태가 엉망이가 되어버린 야견을 보며 고불은 더욱 놀랐다. 다만 잘 살펴보니 목각인형들에게 무방비로 두들겨 맞아서 생긴 부상으로 보이는 것이... 자신이 제대로 엄호했다면 입지 않았을 부상으로 보이기에 더욱 마음이 쓰였다. "..고불...야견 내가 제대로! 신경을 못! 쓴거 같다! 미안하다! 고불!" 고불은 그런 마음을 가득 담아 사과의 뜻을 전하며 야견을 도울 일이 있을까 야견의 몸을 살폈다. #야견을 몸을 살피며 도울 수 있는게 있다면 도웁시다!
241
고불주
(xDrUVnp8cY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2:44
>>240 야견을 > 야견의
그래도 야견의..희생으로 드디어 목각인형 돌파..!
242
미사하란
(vYelc2W0h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3:02
"그럴리가, 지금부터가 본론이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진금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그녀의 눈 뒤에는 분노와 불안, 그리고 의심이 숨어있었다. "이곳에 오기 전 교룡의 은신처를 다시 한번 돌아보았다. 허물만 남긴채 사라져 있었어. 그리고 은신처 안에는 마기의 잔향이 남아있었다. 그 잔향은 산아래까지 이어졌으니 적어도 그들은 교전하지 않은 것이야. 교전했다면 그리 조용했을리도 없고!" 내가 아무리 부탁해도 하계 일 인간 일 따위 내 알바 아니라던 미치광이야. 그는 원래 인간과 대등하게 대화하는 자가 아니다. 하지만 교룡과 마교도는 온건하게 접촉하였다. "은신처 근방을 그렇게 마교도가 점령하고, 이후 교룡이 마교도와 싸우지도 않고 허물을 벗은 채 사라졌다면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미 내 마음 속으로는 답을 정한 모양이지만, 다른 당사자인 그대의 입으로도 들어보고 싶군." #교룡은 마에 타락하여 마교도를 따라갔는가?
243
◆gFlXRVWxzA
(H/fOfWrc7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4:25
>>23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4
남궁 지원 126
강미호 5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9
주선영 (50% 할인권) 67
재하 1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41
고불 (50% 할인권) 64
여무 7
홍맥
안
하윤성
구매하고 바릅니다!
현재 부상 단계는 1입니다.
>>236 "이 주변에는 집들이 많아요! 공부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작은 방도 있구요!"
고시촌...?
>>240 고불은 야견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열심히 대금창약을 같이 발라줍니다!
244
모용중원
(CnFQt0.Sr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4:27
"민청 군도 적절히 이야기를 나눠주시게나. 아내는 아마 지금쯤.." 적절히 아내의 위치를 알려주며 중원은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두 번째 전음을 모용수빈에게 보냈다. - 아시겠지요? 중요한 것은 관심이 있는 듯, 없는 듯 하다가 아내가 적절히 이어줌을 따르시면 될 듯 합니다. # 38/40 전음을 마치고 적절히 자리에서 일어나용! 북방이민족류 비기 떡밥던지기!
245
강건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5:46
"오 , 그거 잘됬네요 !" 손뼉을 짝 치며 말한다. "그런데 공부요 ? 무슨 공부 ?" # 공 ? 부
246
야견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5:53
>>240 ".......할머니....? 얼굴 색이 왜 초록색이 되신 건가요
....혹시 제가 몰래 풀빵에 넣는 팥을 싸구려로 바꿔놔서...? 앗 그러고보니 그 이후에 식중독 걸리셨..."
야견은 아직도 뭔가 상태가 이상한지 기기묘묘한 헛소리를 한다.
그렇다해도 이런 상태가 된 자신을 도와줄 고불이 없었다면, 이 작전은 시도도 못했을 일. 이인일각이기에 가능한 작전이었다.
247
◆gFlXRVWxzA
(H/fOfWrc7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7:34
>>242 진금란은 인상을 찌푸립니다.
"내가 그것을 어찌 알겠는가? 나도 그것이 용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용의 생태에 대해서는 아쉽게도 내 알지 못하네."
아. 인간들이란!
"술법을 써서 그 자리를 벗어나 피신을 한 것일 수도 있지 않은가?"
>>244 모든 것은 전수했으니.
하산하라!
중원은 그리 전음을 보냅니다.
이제부터는 모용수빈의 역할입니다.
248
고불
(xDrUVnp8cY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7:57
"고불! 야견! 그래도 약! 효과! 있다! 다행이다! 고불!" 꼼꼼하게 야견의 부상 부위에 약을 발라줍니다. "고불! 몸! 좀 괜찮다? 계속 갈! 수! 있다 고불?" 잠시 생각하던 고불은 야견에게 등을 보인다. "고불! 더 나아간다면! 내가 앞장! 서겠다! 무리하지 마라! 뭐 나올!지 모른다! 고불!" #야견이 간다면 앞장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249
야견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38:18
"........후우....땡큐 고불형님." 야견은 창약을 발라주는 고불형님에게 수고했다는 듯이 손바닥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주변을 살펴봅니다. 하나의 기관을 해결했으니, 이제 제갈후 아저씨 목소리가 들려올만도 한데. #주변을 살펴봐용
250
◆gFlXRVWxzA
(H/fOfWrc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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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38:46
>>245 "입마관...입학 시험이죠?"
백희는 뭘 당연한 것을 물어보냐는듯 말합니다.
기만자같으니!
252
모용중원
(CnFQt0.S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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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39:29
툭. 툭. 툭. 모두가 나간 뒤부터 중원은 적당한 생각을 굴려가며 생각에 집중했다. 이번 동정호의 일. 조금 이상할 정도로 이상하지 않았나. # 천재 다이스. 이번 동정호 일을 파보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253
강건
(Dc3FNsc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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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40:00
"예 ?" 아니 , 그 ... 공부 ? 입마관을 ? 어 ... 볼을 긁적이다가 고개를 양옆으로 흔든다. "교국을 위해 일을 할 준비를 하는 자들이라니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군요 !" 다 내 후배 후보들이란거지 ? 열심히들 해서 교국을 위해 일해줬으면 한다. #부동산 ? 이 있는지 찾아봐용
254
강건주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40:19
참치캐특 ) 입마관 졸업하고 시작함
255
재하주
(7XCRcFxt.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40:28
어제 드셨겠다?? 부러워 죽는단 것이에용... 아니 이게 무슨 괴전파람. 재하는 가장 중앙 자리에 강제로 착석하고 말았다. 중앙이라. 빠져나갈 수도 없으니 뒤졌다는 건 익히 알 수 있었.. 히히 천마님 저 오늘 다시 뒤져요! 기합을 넣어 외칠 적 재하는 오늘은 진정 죽었노라 생각했다. 사실 나는 이미 죽은 것이다.. 그래, 죽은 거야... 탁주 10병.. 한명당 1병씩만 마신다 쳐도 과연 1병씩만 마실까.. 저게 시작이겠지. "참으로 감사하여라." 대협! 오리까지 줄 정도면 이제 도망칠 수 없다! 밑반찬으로 나온 야채 하나 입에 무는 것 보니 육식동물 사이에서 살아가기로 결정.. 아니 해탈한 토끼같다. 시간 좀 지나 쐐기까지 박혔음을 깨달았으니.. "자, 자. 오늘은 양껏 드시어요." 재하 은은히 미소지었다. 공포는 승화되고 해탈한 것 분명하다. # 즐기자고 가보자고
256
고불주
(xDrUVnp8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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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40:37
>>251 야견이 간다면 가는 것이니! 야견이 아직 출발을 안 한다면 고불은 기다립니다.
>>249 로 가주세요
257
야견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40:40
고불주!!! 일단 상황 좀 보고 가도 될까용!?
258
◆gFlXRVWxzA
(H/fOfWrc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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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40:42
>>252 아쉽게도 생각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아래로 내려간 신채훈에게 연락이 오면 좋겠는데요...
259
모용중원
(CnFQt0.Sr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41:31
# 질문권 사용. 저번 하오문 깽판 관련되서 시작할 방법을 주실 수 있나용? 북적나이트가 물이 좋아지고 있어용!
260
야견
(8tRjMzuH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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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41:34
오리!!!!!
261
야견
(8tRjMzuH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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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42:10
>>256 헛 감사합니다! 그럼 잠시만 상황 보고 움직일게용 ㅠㅠ
#고불-야견 합의. 잠시 상황을 살펴봅니당.
262
모용중원
(CnFQt0.Sr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42:18
방법을 찾으면 이화대를 끌고... 동정호로 간다
263
◆gFlXRVWxzA
(H/fOfWrc7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43:38
>>253 "와..."
백희가 의미모를 감탄사를 내뱉습니다.
"방금, 그, 되게. 관료들 같았어요."
아.
주변에 부동산은 넘쳐납니다!
1. 허름한 부동산.
2. 평범한 부동산.
3. 비싸보이는 부동산.
4. 호화로운 부동산.
4개가 있군요!
>>255 고기가 구워지고 순식간에 부하들의 입으로 사라집니다.
그 뿐입니까?
술은 어느새 스무 병이 더 와있습니다.
핫하 쥬거라
>>249 고불과 야견은 주변을 살펴봅니다.
제갈후인지 제갈호인지 뭐시기의 말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둘은 동시에 새로운 문을 발견합니다.
고불은 아까봤던 문이네요!
낭인 한 명이 땅에 검을 휘두르자 땅이 박살나면서 사람들이 쓰러지는 조각이 되어있는 문입니다.
264
고불주
(xDrUVnp8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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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44:16
>>261 별말씀을! 혹시 뭔가 있을까 봐 조건문으로 적어둔 것이었어요
265
◆gFlXRVWxzA
(H/fOfWrc7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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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44:20
>>259 예? 이거 바로 드리면 대사건 진도를 너무 확 뛰어넘어버리는 거신데
266
야견주
(8tRjMzuH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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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44:38
으으으으음...고불주! 야견이놈은 잠시 여기서 내공 회복할게용!! 혹시 먼저 들어가보시겠어요!? 이대로 갔다간....내공 빈 고기자루라.....분명 썰려용.....
267
미호주
(7mm172Aa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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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44:57
아니 무공비급이래.... 보패!! 보패!!!!!!! 순간 멍했다... 무순이 친구 만들어줄 계획이야:3! 뱀 요괴 한 마리 더!:3 양 팔에 휘감고 다녀야지!
268
모용중원
(CnFQt0.S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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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45:15
앗 그럼... # 일단 그럼...기다려봅시다. 소식이 오기까지!
269
고불주
(xDrUVnp8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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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45:17
어...야견 혼자 두고 가도 괜찮을까요??
270
강건
(Dc3FNsc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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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46:08
"이야 , 그런 훌륭한 분들 같다고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내가 돈이 없으니까 ... 일단은 평범한 곳부터 가보자 ! # 2. 평범한 부동산으루 가용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