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pktkLt/Qp2
(8vNL6bncSs )
2022-11-07 (모두 수고..) 20:33:34
169
야견주
(Sp/OSF3kJQ )
Mask
2022-11-12 (파란날) 23:54:52
170
미사하란
(FMx.WQJHpQ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00:00:34
진금란씨한테 영약내놔!!!!!!! 해도 되나(?
171
◆gFlXRVWxzA
(Uzlb8iK5i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00:57:25
평소대로 3시!
172
강건주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00:59:45
>>167 내집마련 ! 친구들을 지키기 위한 세력 만들기 !!
173
고불주
(xDrUVnp8cY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06:57:52
모닝 고불! 오케이 3시! 여유롭게 점심을 먹을 것!
174
야견주
(l5RrUjkZt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09:36:35
>>170 목숨 살려줬는데 치료비는 받으셔야 하는 것!!!
>>171 홍홍 알겠어요 캡!! 아, 그리고 영상은 링크 말고 다른 방식으로 올리려 했는데....다 회원가입 필요하더라구용...
>>172 강건의 창업기?
>>173 저도 점심먹고 참전!! 일단 바닥에 백팔타부터 갈겨볼게용!! 내공....다 써야 먹히겠지....
175
미사하란
(1nxepuzVTw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1:25:47
176
홍맥주
(GH1IIvhA3k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2:23:42
어제는용 Just sleep 해버렷음.......
177
강건주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3:30:41
도장깨기 해야 할 시간 ...
178
야견주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3:37:24
블랙 팬서 보고 왔어용! 배우들 연기는 좋았는데 액션은 좀 그랬던 것....
179
강건주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06:38
정산하라는 알람이 울려서 등장 !
180
재하주
(7XCRcFxt.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10:32
진짜광기 건주였어용...
181
강건주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11:16
우째서용 ...
182
강건주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13:05
이렇게 눈 빛나는게 좋은 것
183
홍맥주
(GH1IIvhA3k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13:29
크아악 간지작살
184
홍맥주
(GH1IIvhA3k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14:21
인공능지의 발전... 어메이징이에용
185
미사하란
(lNPHIEJE5w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27:21
도화전 고불 1 여무 1 야견 1
186
야견주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33:42
>>179 >>183 시간을 잘지키는 건전한 마교사람!!! 알람되면 눈에서 빛이 나용?
정산해주신 분들 수고하셨어용
187
홍맥주
(GH1IIvhA3k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42:25
정산감사해용!!
188
미호 - 고불
(7mm172AaV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45:46
"그렇군요오ㅡ 굉장히 흥미롭네요오..." 네가 히죽 웃었다. 그리고 고불을 향해 고개를 살레살레 흔들었다. "아니요오- 이래보여도 저는... 음, 무공을 하나도 모른답니다아ㅡ 그래서 보물을 대신 찾아달라 부탁하려고요오ㅡ 절 도와줄 사람이지요오ㅡ" 그건 너잖아. 인피면구를 벗을 생각이지. 고불의 말에 네가 까르르 웃었다. 장신구 하나가 또 생길 것 같다. "그러면 기대하고 있을게요오ㅡ" 한껏 기대된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한 넌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제 저도 짐 풀고 이 의뢰를 넣어야겠어요오ㅡ 아후후후후, 공자님도 원하는 보물을 찾길 바라요오ㅡ" 너는 히죽히죽 웃었다. 이것 참, 재미있어지겠다. //막레...!!!!!(쾅)
189
야견주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47:47
고불주! 혹시 작전은 생각했던 대로 해도 될까용!? (있으신감?)
190
강건주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50:42
두둥
191
◆gFlXRVWxzA
(H/fOfWrc7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52:11
여러분 잠시만용 제출해야할 서류가 있는데 지금 오류가 생겨서 조금 늦어용 ㅠㅠㅠ
192
고불주
(xDrUVnp8cY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52:19
고불주 무사히 도착!
>>188 진행이 무척 기대되는 쿠키영상 일상이었네요! 수고하셨어요 미호주!
>>189 그럼요 백팔타로 바닥 부수기 맞죠? 그대로 진행해도 될거 같아요
193
야견주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53:42
>>191 넹넹!!!
>>192 알겠습니다!!
미호가....온다.....동정호에....(두려움
194
재하주
(7XCRcFxt.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54:38
확인했어용~~ 오늘 재하는 죽었군용
195
야견주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55:54
196
미사하란
(lNPHIEJE5w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56:56
홍홍 이제 집앞까지 왔네용 커피사서 들어갈거에용
197
미호주
(7mm172AaV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57:52
다들 어서와!!!
198
재하주
(7XCRcFxt.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59:01
>>195 야견이랑 고불이랑 미호도 무사히 난관 헤쳐나가길 바라용..
재하는 글렀어용 마시고 취해라 재귀비
199
미사하란
(lNPHIEJE5w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59:57
밍나하이에용!
200
야견주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00:52
다들 안녕이에용!!! 정신없는 11월 달.....주말만 보고 사는 중이에용 홍홍
>>198 아앗....아아.....
201
고불주
(xDrUVnp8cY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02:33
오늘이야 말로...목각인형 공략을 끝내겠어!
202
모용중원
(CnFQt0.Sr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02:37
# 민청이를 이제.. 작전의 숲으로 이끌어야겠죠... 검후에게 갑시다...
203
◆gFlXRVWxzA
(H/fOfWrc7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04:0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4 남궁 지원 126 강미호 165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9 주선영 (50% 할인권) 67 재하 1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48 고불 (50% 할인권) 63 여무 6 홍맥 안 하윤성
204
모용중원
(CnFQt0.Sr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05:07
어
205
모용중원
(CnFQt0.Sr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05:30
오늘까지 끝나고 수요일에 진행 정리할게용!
206
강건주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06:00
>>201 이 말이 복선이 될줄은 고불주도 야견주도 몰랐다 ...
207
야견주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06:01
>>205 넹넹!!! 바쁘신데 수고 많으세용!!
208
야견주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06:21
209
미사하란
(lNPHIEJE5w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06:40
210
◆gFlXRVWxzA
(H/fOfWrc7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07:42
?? 천마숭앙공....4성으로 지금껏 넘어간 적이 없었네용....?(충격
211
강건주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08:15
천마신교 너무 사람 적은 것
212
미호주
(7mm172AaV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10:00
#기연 두 개 구매!!
213
미사하란
(1nxepuzVTw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11:02
"천산경가...." 그녀는 눈을 감고 생각했다. 그 놈 덕에 깨달음을 얻은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 놈이 깨달음을 주려고 그녀를 죽인 것도 아니니, 고마워해야 할 이유는 없다. 군자의 복수는 십 년 기다려도 모자라지 않고, 용은 백천년도 기다릴 수 있다. 놈들은 언젠가 대가를 치르리라. "피차 이해를 빠르게 하려면 내 쪽에서의 상황도 말해야겠구나. 나는 너희들 생각보다 이전부터 산동에 와 있었다." "하나만 미리 말하지. 그건 교룡이었다. 용이 아니라." 기억을 되돌려본다. 소식을 듣자마자 산동으로 달려와 미친 이무기를 만났다. 그를 설득하고자 했지만 요지부동이었다. "산동이 뒤집힌건 유감이지만 그가 죽는 것 또한 바라지 않았다. 광증을 걷어내고 승천하여 용이 된다면 살아서 이 사달을 책임질 수 있었을 것이다." 방법을 찾고자 동분서주하던 중. 마교도의 선발이 은신처에 다다랐다. 남자인데 여자처럼 곱고, 흰 머리에, 도깨비 요괴를 데리고 다니던 사람이었다. 뒤이어 무당파의 무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무당파 말고도 빨간머리 한 명이 그들을 따라왔는데 어디 소속인지는 모르겠다. 경지는 제일 뛰어나 보였다. "나는 안개를 깔고 마교도 선발을 붙잡아 그들에게 넘긴 후.... 전부 쫓아내버렸지. 그 선발은 아직도 잡아두고 있는가? 적어도 천강단은 아니어 보였느니라." 그리고 뒤이어 천산경가 놈들이 몰려왔다. 교룡은 묵묵부답이고 그녀는 속절없이 밀려났다. "그 때 즈음하여 네가 등장한 모양이구나. 강대한 힘이 느껴진다며 급히 돌아가더니만. 이리 다쳤으니 분명히 먼저 물러났겠군." 그 산에는 마교도와 교룡만이 남았을거고.... #자기 입장에서 상황설명 해주기
214
야견
(8tRjMzuH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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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내일 월요일) 15:11:04
>>210 >>211 종교 설정이 이색적이라 그런가.....근데 마교분들 몰입하시는거 보면 그렇게 장벽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215
야견
(8tRjMzuHwI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11:33
야견은 바닥이 얕게 페이고, 주먹이 붉게 달아오른 것을 보고 기관을 움직이는 핵심이 바닥임을 확신했다. 그저 땅바닥일 뿐이라면 이런 강도를 갖출 필요도 없었겠지. 야견은 고개를 들어 고불 형님에게 큰 소리로 외친다. 숲속에서 만날 때는 다시는 시비 걸기 싫은 사람이었지만, 아군이니 이렇게 믿음직 할 수가 있나. “고불 형님! 바닥을 박살내겠수다! 그동안 인형들이 다가오지 않게 해주쇼!” “과거·현재·미래의 삼시(三時), 눈·코·귀·혀·몸·생각의 육문(六門), 색·성·향·미·법·촉의 육감(六感), 이 모든 것이 겹치고 모여 백팔번뇌(百八煩惱)!” 바닥은 무식할 정도로 단단하지만, 다행이 야견에게는 물체를 내부에서 부술 수 있는 무공이 있다. 자신의 역량으로는 목숨을 걸어야겠지만 다행이 자신은 혼자가 아니다. 그러니 믿고 달려 들어보자. 야견은 단전에 기운을 모으고 지권인을 맺은 뒤, 내공을 사용해 바닥에 백팔의 주먹을 쏟아내고, 마지막으로 합장하며, 남은 내공을 전부 쏟아 지면을 내부에서 부수려 한다. “폭-번뇌퇴산(暴-煩惱退散)!!” #백팔타야 너만 믿는다(백팔타-내공: 12->5->0)
216
재하
(7XCRcFxt.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11:40
기다릴 때는 마냥 미안하던 일이 지금은 도망치고 싶은 공포로 받아들여진다. 손님들 들어오십쇼! 듣고 싶지 않던 소리와 함께 재하는 끌려갔다. 무려 열 명이나 되는 부하직원에게. "잠깐 아직 마음의 준비가" 이대로면 죽는다.. 이대로면.. "잠깐.." 꺾어 마시면 죽을 것이고 그냥 마셔도 죽을 것이다..! "정말 마음의 준비가.." 발꿈치에 체중을 실어 최대한 버텨보고자 했으나 재하는 이왜남이요 가벼운 체형에 속했으며 쉽게 끌려갔다. "천마님..!" 질질 끌려가는 모양새 가련하되 고통 받는 것 여실히 느껴지니 이 즉슨 집사에게 붙잡혀 끌려가는 고양이가 된 것이다.. # 고통..... 받으십시오........... 끌려갑시다..
217
고불
(xDrUVnp8cY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11:41
고불은 이제서야 야견의 의도를 파악한다. 바닥이다 바닥. 산의 기초, 나무의 근본. 강대하게 바닥으로 내려진 뿌리가 저 목각 인형들을 움직이는 셈인가? 그러면 음...얘들은? #주변에 널부러져 있는 부서진 목각인형을 들어본다. 얘들은 어떨까?
218
◆gFlXRVWxzA
(H/fOfWrc7A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12:1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4 남궁 지원 126 강미호 165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9 주선영 (50% 할인권) 67 재하 1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49 고불 (50% 할인권) 64 여무 7 홍맥 안 하윤성
219
강건
(Dc3FNsc2KM )
Mask
2022-11-13 (내일 월요일) 15:12:21
"오오 , 맞아요 거기 이야기에요" 100년전의 이야기라면 확실히 한마문이 맞다. 하지만 , 다른 무관들이 땅을 가져갔다라 ... 골치 아픈데 "옙 , 부탁드릴게요" 백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일단 그 주변에 작은 집이라도 구해서 힘으로 뺏어볼까 #고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