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_대접_받아_먹는데_양이_많다면_자캐는 잘 먹지! (이스마엘: 앙냥냥) 그렇지만~ 적당히 내려놓는 방식으로 식사를 마치지? 나름의 식사 예절을 알고 있으니까.
사실 다 먹었다면 얄짤없이 더 먹어 밥도 볶아먹고 그 다음엔 카페가서 가나슈 레이어 케이크랑 아아 마시는 선택지랑 설빙 가는 선택지중 정해! 당했을 게 뻔해서 도망친걸지도...🤔
자캐가_누군가에게_소중하다는_이유로_100명의_일반인_대신_구해졌다면 아무리 소중하다 해도 당신도 그 일반인의 가치를 알면서 대체 왜. 차라리 그 사람들을 구하지.. 같은 고통을 일차적으로 느끼다 당신도 쉽지 않고 괴로울 선택이었을 텐데로 넘어가고.. 종국에는 그 사람들의 몫까지 살아가겠다..가 결론이 될 것 같지?
돌아버리면 왜, 100명이라 죄책감이라도 들어? 어차피 세븐스는 그보다 더 짧은 생을 마감했는데 비능력자들이라고 스스로 역사를 되짚어 비극이 닥칠 건 알고 있었겠지 뭐. 앞으로 두 배는 더 죽을 텐데.. 어떻게 죽을 지는 말 안해도 알 테니 저것들은 적어도 의미있게 죽었네. 라는 말이 나오니 카시노프가 이걸 해냅니다(농담
1. 「안정과 도전.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어느 쪽?」 도전! 이미 전 소속을 배신하고 나온 시점에서부터 안정은 물건너갔어~ 궁극적으로는 안정을 구하려 하지만 그 수단으로 도전을 선택하는 타입!
2. 「싸움판이 벌어졌다! 구경하는 쪽? 아니면 싸우는 쪽?」 어... 싸움을 말리거나 중재하는 쪽이지 가만히 구경은 절대 안 하는 타입인데...🤔 어쨌든 둘 중 하나 고르자면 차라리 싸우는 쪽이 더 어울린다!!
3. 「누군가에게서 사랑 고백을 받게 된다면?」 처음에는 당황하고 그 다음에는 본인이 잘못 들었거나 착각한 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확인함... 착각이 아니라는 것까지 알게 되면 속으로 삽질(대충 나같은 사람을 왜 좋아하는지에서부터 어떻게 해야 최대한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말할 수 있을지) 좀 열심히 하고... 거절한다!! >:3
내가 새벽에 레샤 썰땜에 잠깐 많은 고민을 해봤는데...... 적폐해석 주의하고 흘려들어도 됨...
과거 모란이 나나리즈를 빗댄 꽃이라 했지... 기실 꽃중에서 왕이라고 일컫는 존재고, 모란 자체의 뜻도 수컷 모牡 붉을 단丹 하여 남성을 뜻하며, 가장 유명한 꽃은 향기가 없노라 일컫는 선덕여왕 설화는 선덕여왕 본인이 여성임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강한 콤플렉스로 비롯되었다는 일각의 의견이 있었고 새벽에 아닌 여장남자 썰이 나왔기 때문에.. 의심이 듭니다..
사실 레샤가 지금껏 픽크루나 신체노출 중에서 목을 유달리 안 보여주길래 남자가 아닐까? 생각을 해본 적은 있는데... 그러면 무려 백의 보검 무장 한정으로 죠죠 세계관의 평범한 옷이 되어버린단 말임...(이런 발언) 그리고 사실 제 캐가... 그래요 맞아요..!! 식의 비설이라면 캡틴에게 보내는 게 맞기도 하고..🤔
결론은 라라 이즈 유(열)이 아닐?까? 아니면 모종의 다른 이유로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가 사실..?! 싶어서 적폐해석 두고감.. 아닐 수도 있음 나는 레샤주 뇌세포도 아닐 뿐더러 그냥 새벽에 자기 전에 퐉스쥬도 퐉스쥬인데 계속 여장남자 썰 신경쓰여서 천장 노려보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이기 때문에.. 걍 아이고 저사람 또 개소리하네! 네배멍 오너 맞다 왈!왈!로 생각해주길 바람
>>453 츸시 안정의 수단으로 도전을 택한다니 멋져.. 구경하지 않는다니 모범적이잖아!! 싸우는 쪽이 어울린다는 거.. 갭이 커서 좋아.. 모범적인 애가 어쩔 수 없이 양자택일의 순간에선 싸우는 거.. 그런데 잘 싸우기까지 한다? 당장 결혼해야함(?) 이런 여자 잡기 쉽지않습니다.. 당황하는 츸시 보고싶다~~ 삽질이라니 츸시도 예쁜 사랑 했음 좋겠는데~🥺 귀엽다 츸시.. 밍맹몽한 느낌이 네게도 있구나 예쁜아..(?)
굳이 말하자면 캡틴은 남장여자, 여장남자 그런 쪽보다는 원래는 남자였으나 그 어머니가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 등으로 여자로 만들었다던가 여자처럼 키워왔다 설이 아닐까로 생각 중이에요. 뭔가 이전부터 레레시아는 뭔가 '남자역'을 맡았다는 식의 표현도 있었고 슬쩍슬쩍 저에게 묻는 것도 있었고 묘하게 떡밥 솔솔도 있고. 그리고 라라시아는 아무도 레레시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바도 있고. 대충 퇴근 준비하면서 정주행하다 쓰는 무언가라는 것으로. 아닐 확률이 더 크겠지만 아스텔이 언급되어서 걍 살짝 남기고 저는 다시 가볼게요! 나중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