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7069>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26 :: 1001

잠시 쉬어가는 시간 ◆afuLSXkau2

2022-11-07 18:42:36 - 2022-11-11 02:14:39

0 잠시 쉬어가는 시간 ◆afuLSXkau2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18:42:36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410 레레시아주 (6a1ar4Rcv6)

2022-11-09 (水) 01:56:14

오~ 긍정적인 감정은 못 참는게 좋지! 언젠가 반드시 츸시 활짝 웃게 만들고 말테다~~ 악행 목록... 가디언즈 업보...는 덮어두고...ㅋㅋㅋ... 사적인 악행 없는 것도 단정한 츠쿠시답다~ 아니 그와중에 일탈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
술마시면 우는 츸시? 당장 회식자리 잡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2:02:28

아싸 풀린다 풀려 >:3 (착석!)

>>407 보배로운 츸시 진단! 부정적인 감정도 긍정적인 감정도 어느 정도 표출해야 하는데... 어쩐지 츸시는 긍정적인 감정도 못 참는다 해도 온전하게 못 표출하는 느낌이 들어.. 악행 목록.. 괜찮아 가디언즈 업보는 츠쿠시가 내적으로 성장하면서 속죄하겠지만.. ㅋㅋㅋㅋ사적으로 너무 귀엽잖아.. 부모님께 그런 끔찍한(?) 악행을 저지르다니.. 그런데 우울해지면 밑도 끝도 없다고요? 츸시 당장 넷플릭스방에 가둬버려... 최고의 서비스로 극진하게 모시도록 하지.. 하겐다즈 한통 다 먹게 해... 엽떡도 마라탕도 시켜주마..(??

>>408 에구 여가시간 증발하면 억울하긴 하지.. 오늘은 수면패턴 맞출 수 있겠어?(부둥부둥까지 해줌)

412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2:07:39

아아아아악(이 사람 지금 정주행하다 쥬 독백 읽었음) 으아악 우리.. 우리 말랑아담미니폭스 쥬 불에 트리우마 있는거 진짜 안쓰러워... 멀쩡해서야 레지스탕스에 들어갈 이유가 있겠냐는 말.. 진짜 뼈가 아픈 말이다... 점차 쥬에게 균열이 생길 것만 같아서 위태로운 독백이야..🥺 쥬야.. 아프지 말자.. 우리 말랑아담미니폭스...

아.. 진짜.. 진짜 말하기 어려운.. 자칫하다 캐들이 PTSD에 발작할 것만 같은 그 감각이 아찔하게 느껴지는 독백이라서...... 우리 어장 유열광인만 있는 거 맞는 것 같다...

413 신디주 (6OfHRUPGdM)

2022-11-09 (水) 02:09:43

>>407 사춘기 시절의 소소한 악행들.. 귀여워요. 귀여워...

>>411 음....... :q
못 맞출 거 같아요. (부둥 받는 도넛)

414 레이주 (.38s.t8eFU)

2022-11-09 (水) 02:11:04

레이먼드가 속해 있던 '이전 소속'에 대해 풀어보겠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몇 번 바뀐 적이 있지만, 주로 쓰였던 별칭으론 '습격대' '스커미셔' 등이 있으나(특히 스커미셔 쪽이 가장 많이 불림)
공식적인 명칭은 '국가 없는 군인'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길다는 이유로 통상 유격대 내지는 산병을 뜻하는 '스커미셔'로 불려왔으며, 가디언즈에게도 이렇게 불렸습니다. 빠른 기동성과 전술적 우위로 가디언즈의 병력들도 상대한 것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이들은 본래 U.P.G가 창설되기도 전부터 직업군인이던 이들이 처음 창설했으며, 세븐스의 군대인 가디언즈보다는 U.P.G의 일반병들로써 속해있었습니다.
그러나 비인도주의적인 능력자 차별 법안들과, 각자 충성을 바치던 국가와 각국 군대에 대한 사실상 해체에 반감을 가지고 무장한 상태로 탈영하여 자체적인 자경대 내지는 군벌을 구성합니다.

군 출신의 인물들이 원년 멤버들이고, 그 이후로도 그들의 대의에 찬성하며, 그리고 가디언즈의 악행에 반대한다면 세븐스와 비능력자를 가리지 않고 받아들였습니다.
받아들여진 병력들은 군 경력자들이 작성하고, 그 이후 지속적으로 후대 인물들에게 첨삭된 교범대로 훈련을 받아, 한명의 군인으로써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거듭납니다.

이들이 최우선으로 하는 것은 충성할 국가와 소속을 빼앗아간 U.P.G와 가디언즈의 타도이며, 그에 연계되어 세븐스든 비능력자든 가리지 않고 위기에서 구하는 것 또한 주된 임무였습니다.

그렇기에 도시 외곽의 슬럼을 습격 중이던 가디언즈 병력들과 교전하였으며, 그러한 활동을 통해 지지층을 얻고, 신병 지원자들 또한 얻는 것이 전략이었습니다.

즉, 마지막으로 '국가를 지키는 군인'으로써 존재했던 이들의 후예인 군벌 조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세하게 안 푸는거였으면 그냥 어록 한두줄만 풀고 마는거였는데 크읍

415 레이주 (.38s.t8eFU)

2022-11-09 (水) 02:12:26

평소엔 칼같이 딱딱하고 예리하지만... 그걸 쌓아두는 바람에 술 마시면 마구 우울해지는 츠쿠시...

아아... 이것이 갭 모에라는 것인가...

416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2:13:57

미치겠네 헬무트 대가리 박아... 국가를 지키는 군인으로 존재했던 이들의 후예라니 진짜... 진짜 어떻게 이런 설정을 짤 수 있지..? 마지막으로 내가 진정 지키고자 하는 국가를 위한다는 신념이잖아.... 가디언즈가 신세대의 탄압하는 군인이라면 이쪽은 이전부터 존재하던 군인이라니 너무 좋은데 쓰다....🥺 레이삼촌도 한명의 군인으로 책무를 다했다는 거고..... 삼촌..... 행복하자...😭

>>413 😲
힝....🥺

417 츠쿠시주 (Qqhy4bdRHc)

2022-11-09 (水) 02:14:15

(위로의 의미로 신디주 불나게 쓰다듬기...)

>>410 주머니뻐큐...아니 뒷짐뻐큐는 츸시 인생에서 일생일대의 반항력을 쥐어짜서 한 행동이었다고 해...(?)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잇 회식 너무 자주 하면 사내 불만 터진다구~!!!!👀

>>411 (착석한 김에 이셔주 눕혀서 이불전기장판바디필로우 끼워주고 자장가 불러주기!)
후후후 하겐다즈 한통은 가능! 그렇지만 엽떡은... 마라탕은.........

츸: (매워서 눈물 나지만 딱똑콱 표정으로 버티기)

418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2:15:36

.dice 1 5. = 3 나 tmi 풀고싶어.. 몇개 풀까..

419 레이주 (.38s.t8eFU)

2022-11-09 (水) 02:15:52

오늘도 어김없는 3!

420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2:16:17

이제 3만 보면 토할 것 같아(?)

>>417 아 딱똑콱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 박차고 뛰쳐나옴!) 우리 츸시 매웠구나 하겐다즈 다시 먹자!! ;-;!!!!!(갑자기

421 레이주 (.38s.t8eFU)

2022-11-09 (水) 02:20:51

그래서 짧게 풀려고 했던 그... 어록도 뭐였냐면

'우리는 본디 국가와 국민을 지키겠노라 맹세했다. 그리고 그것을 현재 가장 위협하는 존재는 다름아닌 통합 정부와 가디언즈라고, 우리는 정의했다. 그러니 우리는 이들을 타도하고, 빼앗긴 국토와 국민, 그리고 주권을 되찾아 지킬 것이다.'

'나는 그때 그 시절의 인물이 아니다. 어느 국가의 군인이었던 적도 없다. 하지만 저들의 대의가 곧 내 뜻이 되었고, 저들에 의해 그저 탄압받던 도망자에서 군인으로 거듭났다.'

'그러니 나는 이 소총과 군복을 나의 것이라 당당히 말하겠다. 이들이 내리는 명령은 내게 절대적인 가치이며, 그를 수행하기 위해 난 기꺼이 목숨을 내던질 각오도 되어 있다.'

대충 이런 것입니다
너무 길어지고 말았지만 이것도...

422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2:21:34

.dice 1 10. = 9 얼마나 매운 tmi가 섞여있나요

423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2:21:42

아잉 매워

424 레이주 (.38s.t8eFU)

2022-11-09 (水) 02:21:59

거진 부트 졸로키아급 매움이란거군요
우유 준비해 두겠습니다

425 츠쿠시주 (Qqhy4bdRHc)

2022-11-09 (水) 02:22:42

>>414 맙소사 개연성과 설득력 넘치고 현실의 영역에도 발 걸친 아름다운 설정이야...🥺
소속과 권력을 잃어버린 자들의 반란이라는 설정이 꿀맛이다... 구시대의 잔재로 사라지지 않기 위해 싸운다니 너무... 앗싸 다갓님 이거 골라줘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 왜자꾸 집요하게 3줘~!!!!?.

426 레이주 (.38s.t8eFU)

2022-11-09 (水) 02:25:52

허허 과찬의 말씀들에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점점 비틀리는 미역)

427 츠쿠시주 (Qqhy4bdRHc)

2022-11-09 (水) 02:29:02

>>420 츸: oO(이런 걸 자발적으로 먹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향한 가학행위를 즐기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뛰쳐나올 것까지야 에헤이 다시 누워~!!!!

>>421 비장하고 장엄하고 웅장하다─!!!!! 밀리터리물 제대로 보는 기분이야... 나 벌써 레이가 대강 저거 비슷한 내용으로 선서 하는 상황도 망상했잖아... 아 쓰읍 침 흐른다( º﹃º )

크어억 나... 이제 자러 가볼게.......다들 굿밤.... 😇

428 레이주 (.38s.t8eFU)

2022-11-09 (水) 02:29:29

안녕히 주무세요!

429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2:34:53

1. 이스마엘이 저번에 보여줬던 '가지고 싶어', '나는 발목을 끊는 건 익숙하지 않아', '네 피로 목을 축이고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겠다' 같은 대사가 나왔던 충격적인 멘붕씬... 진짜 공식인가요? 라고 묻는다면 공식이라 할 수밖에 없고 막말로 농담삼아 광공이라 했지만 내가 누누히 말했듯이 이스마엘은 진짜 광기의 소유자야.. 우리가 아는 광공이 아니라 개아가공...
정확히는 핏줄 좀 거슬러 올라가서 어머니인 수잔나 엥엘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자식 또한 자신의 행복의 기준으로 삼았던 사람이기에 어머니 영향일지도 모르겠다~는 소지는 다분히 있지만 문제는 아버지 에르베르토 엥엘이지.. 에르베르토 엥엘은..... 연구 목적으로 세븐스 연령대별로 표본을 하나하나 만들었던 사람이며 실제로 독백 내부에서 수잔나가 아이의 향후 거처를 고민하자 '내 연구실에 데려갈까?' 라는 희대의 대사를 쳤기 때문에...
헬무트가 햇살로 키우고 헬무트 친구인 가란(참고사항: 이새끼는 에르베르토에게 개인 소장용으로 표본 만들어달라 함)이 어휴 ㅎㅎ 안되겠다 *같을 땐 오히려 그 사람을 사랑하렴~ 요즘 사람들은 럽유어셆을 모르니 네가 사랑해줘야 금쪽이들이 잘~ 자라요~ 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잘 자랄 수 있던거지..

만약 수잔나와 에르베르토 사이에서 자랐다면... 그냥 눈 넹글 돌아버린 상태의 비윤리적인 무언가로 자랐겠지만 그걸 카시노프가 해내고 맙니다...........

2. 이스마엘은! 압박 조끼를! 입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적 요건이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지? 언젠가 뭐.. 얼굴 드러나면 압박조끼도 자연스럽게 벗고 다니겠지만 본인은 이게 익숙하다나봄... :3 메이드복 입히고 싶다(진짜 뜬금없음)

3. 이건 예전에도 풀었던 것 같지만 다시 풀어야지... 이스마엘의 초안에서 외형과 능력, 과거사를 바꾼 건.. 제랍니다.. :3 다른말로 1번의 수잔나-에르베르토 사이에서 자란 이셔는 고압적이되 예민하고, 권태로우며 제멋대로인.. 잔인한 여왕님 느낌이라 그 말이다~~ >:3

430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2:35:04

츸시주 잘자~~!!!!

431 레이주 (.38s.t8eFU)

2022-11-09 (水) 02:44:20

오늘도 맛난 TMI

이셔... 참 이리 생각하니 헬무트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참 인간적입니다
폭력적이고 욕심 강하고 제멋대로인 성향과 본능을 억누름으로써 인간이 인간다워지는 법이니

여튼 이셔 얼른 얼굴 공개해서 아무거나 잘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거 볼륨 있으면 엄청 갑갑햐고 불편할텐데...
거기다... 사실 레이는 이셔가 헬무트의 딸인지 아들인지도 모르기에...

432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2:46:33

그렇지 인간이 본능을 억누르기 때문에 인간이니까... 하마터면 어장 역사에 길이 남을 크레이지싸이코매싸가 나올뻔했잖아...😇

>>딸인지 아들인지도 모르기에<< ㅋㅋㅋㅋㅋ 이거 오해 쌓는 일상.... 각이잖아..?? 내 원수의 아들이 알고보니 딸이었다(막이래)

433 레이주 (.38s.t8eFU)

2022-11-09 (水) 02:48:03

그래서 아직은 '남자겠지 뭐' 하고 대충 생각중이랍니다!

과연... 여자애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자리에서 몇 미터나 뛰어오르게 될지... 허허...

434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2:48:36

아마데에 이은 어이어이 카와이한 온나노코잖냐 리턴즈...(?)

435 레이주 (.38s.t8eFU)

2022-11-09 (水) 02:51:33

'이런 X발... 혹시 뭐 쥬데카나 다른 애들도 사실 여자였던거 아냐?' '아니 어쩌면 반대로 진짜 여자같은 애들은 오히려 여장남자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혼돈 of 혼돈을 겪게 되겠군요

확인하기 전까진 그 누구의 성별도 믿지 못하는... 그야말로 성별 불신주의자의 탄생...

436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2:54:47

쥬데카는 오해할 수 있겠지만 불신 뭐야~!!!!!! 거기 우락부락하신 분(제이슨) 계신데요~!!!! 확인하기 전까진 몰라...... 즐겁다..!!(?)

437 신디주 (6OfHRUPGdM)

2022-11-09 (水) 03:00:22

>>429 광기가 마음 한구석 내부에 잠복해 있는 걸까요. 아직 이야기를 다 파악하진 못했지만
이전 독백들도 그렇고, 가족사의 문제가 정말 가혹적이며, 비극적이란 생각이에요.

늦었지만 츠쿠시주 잘 자요.

438 레레시아주 (6a1ar4Rcv6)

2022-11-09 (水) 03:03:53

진짜 여자같은 애들은 오히려 여장남자...
(설정 봄)
(히죽)

439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3:08:10

? 레샤주? 설?마?

440 신디주 (6OfHRUPGdM)

2022-11-09 (水) 03:10:11

:o?

441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3:10:57

>>437 정답! 이랍니다?😉 세븐스로 태어난 이상 비극적일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행복을 찾아 여기까지 오고 움직였다는 점에서 극복이란 과정을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이야기... 으응, 이야기.. 독백 정리 다시 빠진거 없나 점검 해야하는데.. 귀찮아..😗

442 레레시아주 (6a1ar4Rcv6)

2022-11-09 (水) 03:20:43

모든 진실은 추후 밝혀질 썰들에 있다구~~ 히히 궁금해져라

443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3:27:14

(궁금함에 몸부림침)

크아악 자야하는데... 자.. 자러감... 엉엉..... 궁금해서 천장 노려보다가 자게 생겼네..🥺🥺🥺

444 신디주 (6OfHRUPGdM)

2022-11-09 (水) 03:27:38



저는 아직 일상 한 번 제대로 못 돌렸으니 풀만한 게 없지만. 그래도 하나 풀어내자면.
신디의 목소리로 위의 곡을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1분 23초부터요.

>>441 그 노력, 이미 성공한게 아닐지. 행복해질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정리는 나중에 천천히 한 번에 미뤄서 하지요. (?)

>>442 🤔🤔🤔🤔🤔🤔🤔

445 레레시아주 (6a1ar4Rcv6)

2022-11-09 (水) 03:2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땐 쥬를ㄹ 생각해봅시다~ 양머리를 한 쥬~ 여우귀가 생긴 쥬~ 꼬리가 살랑거리는 쥬~
어라 이러면 더 못 자나? (나쁨)

446 레레시아주 (6a1ar4Rcv6)

2022-11-09 (水) 03:30:57

>>444 (신디주 쓰담쓰담) 아하~ 들어보구 나중에 신디 일상할 때 뇌내 재생해야지~!

447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3:32:25

자려고 했는데 >>445 아이고 이사람아 ㄴㅐ가

448 이스마엘주 (hlsEpiNL0.)

2022-11-09 (水) 03:34:22

자려고.. 진짜 노력해볼게 응... 다들 잘 자구.. 신디주 목떡은 일어나자마자 아침샷으로 들어야지!!!(의욕!!!!)

449 레레시아주 (6a1ar4Rcv6)

2022-11-09 (水) 03:3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셔주 잘 자라구~! 미니폭시쥬꿈 꾸고~~!

450 신디주 (6OfHRUPGdM)

2022-11-09 (水) 03:45:54

>>446 쓰담으면 설탕 묻어요.

잘 자요. 이셔주.

451 츠쿠시주 (Qqhy4bdRHc)

2022-11-09 (水) 11:15:00

다들 수요일 힘내잣~!!!!!!!!!!!!!!

452 이스마엘주 (qxUDiunTAQ)

2022-11-09 (水) 14:19:54

이스마엘의 오늘 풀 해시는

식사를_대접_받아_먹는데_양이_많다면_자캐는
잘 먹지! (이스마엘: 앙냥냥)
그렇지만~ 적당히 내려놓는 방식으로 식사를 마치지? 나름의 식사 예절을 알고 있으니까.

사실 다 먹었다면 얄짤없이 더 먹어 밥도 볶아먹고 그 다음엔 카페가서 가나슈 레이어 케이크랑 아아 마시는 선택지랑 설빙 가는 선택지중 정해! 당했을 게 뻔해서 도망친걸지도...🤔

자캐가_누군가에게_소중하다는_이유로_100명의_일반인_대신_구해졌다면
아무리 소중하다 해도 당신도 그 일반인의 가치를 알면서 대체 왜. 차라리 그 사람들을 구하지.. 같은 고통을 일차적으로 느끼다 당신도 쉽지 않고 괴로울 선택이었을 텐데로 넘어가고.. 종국에는 그 사람들의 몫까지 살아가겠다..가 결론이 될 것 같지?

돌아버리면 왜, 100명이라 죄책감이라도 들어? 어차피 세븐스는 그보다 더 짧은 생을 마감했는데 비능력자들이라고 스스로 역사를 되짚어 비극이 닥칠 건 알고 있었겠지 뭐. 앞으로 두 배는 더 죽을 텐데.. 어떻게 죽을 지는 말 안해도 알 테니 저것들은 적어도 의미있게 죽었네. 라는 말이 나오니 카시노프가 이걸 해냅니다(농담

자캐는_행복합니까
이스마엘은 늘 행복했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월루 조아! >;3

453 츠쿠시주 (oh3q.pK6t6)

2022-11-09 (水) 15:27:13

츠쿠시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안정과 도전.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어느 쪽?」
도전! 이미 전 소속을 배신하고 나온 시점에서부터 안정은 물건너갔어~ 궁극적으로는 안정을 구하려 하지만 그 수단으로 도전을 선택하는 타입!

2. 「싸움판이 벌어졌다! 구경하는 쪽? 아니면 싸우는 쪽?」
어... 싸움을 말리거나 중재하는 쪽이지 가만히 구경은 절대 안 하는 타입인데...🤔 어쨌든 둘 중 하나 고르자면 차라리 싸우는 쪽이 더 어울린다!!

3. 「누군가에게서 사랑 고백을 받게 된다면?」
처음에는 당황하고 그 다음에는 본인이 잘못 들었거나 착각한 거라고 생각하고 다시 확인함... 착각이 아니라는 것까지 알게 되면 속으로 삽질(대충 나같은 사람을 왜 좋아하는지에서부터 어떻게 해야 최대한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말할 수 있을지) 좀 열심히 하고... 거절한다!! >:3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452 월루 조아!!! 내일도 월루해!!!!(?)
뭐...?이셔 앙냥냥...???? 나 그거 볼래 크아악 귀여워어억
멘탈 괜찮은 이셔는 우리가 잘 아는 맑은눈적 결론으로 나아가고, 빙글빙글 해버린 이셔는... 크아악 카시노프야아악(돌아버린 이셔한테 설빙 먹여서 말랑하게 만들기)
아 아니 빨간글씨 뭐예요 두렵잖아~!!!!! 피자 먹여 치킨 먹여 복숭아딸기푸딩젤리기타등등 말랑말랑한 거 먹여서 광기 낮춰~!!!!!

454 레레시아주 (6a1ar4Rcv6)

2022-11-09 (水) 15:58:26

(이셔 츸시 진단 뇸뇸)

455 아마데주 (bM9KL0jkmk)

2022-11-09 (水) 16:03:47

https://picrew.me/image_maker/41329

어제는 샤를로테라고 했지만 유스티나로 이름이 바뀐 아마데의 옛친구를 올리며 갱신!

456 레레시아주 (6a1ar4Rcv6)

2022-11-09 (水) 16:13:26

호옹 아마데 주변 인물 많아~~ 어서와~!

457 아마데주 (bM9KL0jkmk)

2022-11-09 (水) 16:19:08

녹발금안깜피라는 모에요소를 잔뜩 달고 나타난 유스티나... 아마데보다 더 모에하다...

안녕하세요 레시주~

458 아마데주 (bM9KL0jkmk)

2022-11-09 (水) 16:19:42

(이셔랑 츠쿠시의 진단 호로록)

459 이스마엘주 (YQpojHmUfg)

2022-11-09 (水) 17:18:22

내가 새벽에 레샤 썰땜에 잠깐 많은 고민을 해봤는데...... 적폐해석 주의하고 흘려들어도 됨...

과거 모란이 나나리즈를 빗댄 꽃이라 했지...
기실 꽃중에서 왕이라고 일컫는 존재고, 모란 자체의 뜻도 수컷 모牡 붉을 단丹 하여 남성을 뜻하며, 가장 유명한 꽃은 향기가 없노라 일컫는 선덕여왕 설화는 선덕여왕 본인이 여성임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강한 콤플렉스로 비롯되었다는 일각의 의견이 있었고 새벽에 아닌 여장남자 썰이 나왔기 때문에.. 의심이 듭니다..

사실 레샤가 지금껏 픽크루나 신체노출 중에서 목을 유달리 안 보여주길래 남자가 아닐까? 생각을 해본 적은 있는데... 그러면 무려 백의 보검 무장 한정으로 죠죠 세계관의 평범한 옷이 되어버린단 말임...(이런 발언) 그리고 사실 제 캐가... 그래요 맞아요..!! 식의 비설이라면 캡틴에게 보내는 게 맞기도 하고..🤔

결론은 라라 이즈 유(열)이 아닐?까? 아니면 모종의 다른 이유로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가 사실..?! 싶어서 적폐해석 두고감.. 아닐 수도 있음 나는 레샤주 뇌세포도 아닐 뿐더러 그냥 새벽에 자기 전에 퐉스쥬도 퐉스쥬인데 계속 여장남자 썰 신경쓰여서 천장 노려보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이기 때문에.. 걍 아이고 저사람 또 개소리하네! 네배멍 오너 맞다 왈!왈!로 생각해주길 바람

>>453 츸시 안정의 수단으로 도전을 택한다니 멋져.. 구경하지 않는다니 모범적이잖아!! 싸우는 쪽이 어울린다는 거.. 갭이 커서 좋아.. 모범적인 애가 어쩔 수 없이 양자택일의 순간에선 싸우는 거.. 그런데 잘 싸우기까지 한다? 당장 결혼해야함(?) 이런 여자 잡기 쉽지않습니다.. 당황하는 츸시 보고싶다~~ 삽질이라니 츸시도 예쁜 사랑 했음 좋겠는데~🥺 귀엽다 츸시.. 밍맹몽한 느낌이 네게도 있구나 예쁜아..(?)

아 ㅋㅋ 이셔 설빙 먹어서 말랑해짐 심지어 망고 치즈빙수 먹어서 두배로 말랑해짐~~

네엡 퇴근하겠습니다~

460 레레시아주 (6a1ar4Rcv6)

2022-11-09 (水) 17:33:42

라라 이즈 유ㅋㅋㅋㅋㅋㅋㅋㅋ(모 양털뭉치 생각남) 음 이셔주 적폐는 언제 먹어도 마싯엉~~ 후히히 내가 이셔주 새벽잠 루팡했다 >:3

오늘두 고생했구 퇴근길 무사귀가하기 이셔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