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607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8 :: 1001

이름 없음

2022-11-06 21:04:42 - 2022-11-11 19:35:13

0 이름 없음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21:04:4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237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18:37:06

오토나시주 하이!

238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18:38:58

오...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십니다...

239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18:40:23

아득한 자아 겟토?
어. 그게 아니라 다른 거였나?

240 빈센트주 (1hD3ox3spo)

2022-11-08 (FIRE!) 18:40:37

>>236
힘 내 요 새
흐어허헝

241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18:43:27

아득한 자아 겟! 인 것입니다. (끄덕

'우연과 필연'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는 사실 저도 헷갈릴 뻔한 적이 있는...😅

242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18:44:07

situplay>1596666077>165

그치만 다음 레스에 이러셔서요?

243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18:45:01

>>242 헐...정정해야겠네요.
죄송함다.

244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18:48:12

저도 아득한 자아인가?! 하다가 어라 이건가? 하고 발견한 거라서요~

245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18:49:30

다시 보니 좀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되는 부분이 있네요.
그죠. 저희스레의 육성은...장거리 마라톤인 것...

246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18:53:59

나름 생각을 해본 결과니까요?
와 올해 들어서 가장 긴 글인 기분이에여?

247 태식주 (KR4M254J2Y)

2022-11-08 (FIRE!) 18:54:45

오늘은 월식이다

248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18:57:18

오늘 월식이에요?(처음 안 사실)

249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19:00:32

>>246 😄👍

>>247-248 오오! 저도 몰랐어요!

250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19:02:10

생중계 하는 거 봐야겠네요!

251 태식주 (KR4M254J2Y)

2022-11-08 (FIRE!) 19:06:07

달의 마력이 강해지는 날
우리는 강해진다.

252 태식주 (KR4M254J2Y)

2022-11-08 (FIRE!) 19:06:27

그리고 달의 마력이 가려지는 날
그들이 강해진다.

두둥!

253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19:08:09

밖에 나가서 보고 왔는데, 정말 어제만 해도 그냥 보름달이었던 게 대부분이 그림자에 덮여있네요.
그런데 사진을 찍으려니까 폰카로는 잘 안 찍혀서 그냥 들어왔어요.

254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19:08:57

그러니까요. (창 밖으로 슬쩍 봄) 어제는 못 봤지만요?

255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19:19:41

저는 어제 치과 다녀올 때 보름달을 봤어요.
요즘은 해가 일찍 지니까 5시 40분쯤부터 달이 보이더라고요...

256 토고주 (QvkrdFOypE)

2022-11-08 (FIRE!) 19:20:42

59분에 일식 개기식 최대래. 지금 나 뉴스로 보는 중

257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19:29:22

토고주 안녕하세요!
오오....

258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19:50:28

월식 보고 와서 저녁 챙겨먹어야지...
이따 다시 올게요!

259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20:38:56

재갱신!

260 빈센트주 (1hD3ox3spo)

2022-11-08 (FIRE!) 20:43:27

달이 뜨는구나...어?

261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20:47:49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달이 붉더래요.

262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20:54:32

천왕성 엄폐는 뭐 몇백년 단위라고 하지만 그다지 와닿지는 않더라고요!(그것까지 생방으로 보고 옴)
리갱! 모하여오~

263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20:59:20

여선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264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20:59:49

일상을 구할까 했는데 사람이 적군요....
이럴 땐...뭘 해야...?

265 빈센트주 (1hD3ox3spo)

2022-11-08 (FIRE!) 21:01:47

빈샌트랑일상

266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21:02:22

>>265 좋습니당!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지요?

267 빈센트주 (1hD3ox3spo)

2022-11-08 (FIRE!) 21:03:25

>>266
선레를 오마카새로 받아보고싶소...(선레믈리에ㅣ)

268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21:06:56

일상... 좋기는 하죠!
오늘은 구경인가!(할사람 있으면 하지 않을까?)

269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21:07:55

>>267 오케이!
기다려주십셔!

270 강산 - 빈센트, 대치동 어딘가 (OJ0pjznv62)

2022-11-08 (FIRE!) 21:50:35

▶ 왕자와 거지
▶ NPC 발급 의뢰

얼핏 평소와 똑같은 서울의 밤거리.
그 밤거리에서 너울을 뒤집어 쓴 사람이, 사람들 사이를 빠른 걸음으로 지나간다.

"거기 서라!"

그리고 그 상대를 뒤쫓는 강산.
강산과 비슷한 체격의 상대는 그저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는 것 같은데도 빠른 속도로 멀어져간다.
누군가 상대의 얼굴을 보았다면 그 상대가 어쩐지 강산을 닮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1번째.
약간 사심이 들어간 의뢰 하는 일상인데...추격전 위주로 갈 것 같습니다. 행동하기에 따라 전투로 갈 수도 있는...
의뢰 템플릿 찾아오느라 오래 걸린....

271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22:01:00

npc 캐릭터는 무작정 공격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 녀석인데...(의뢰 제목이 힌트.)
개복치까진 아니어서 강산이가 당황하는 걸 보고 싶으시면 공격하셔도 되는...(?) 편하게 이어주세요.

272 빈센트 - 강산 (0XBHPW0PN6)

2022-11-08 (FIRE!) 22:11:48

"..."

빈센트는 밤거리의 벤치에 홀로 앉아서 옆에 없는 누군가를 생각했다. 한때 빈센트와 함께했던 한 사람, 빈센트가 어디를 가던 함께 있어주었던 한 사람,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빈센트를 생각해주고 빈센트를 지지해주었지만, 빈센트가 너무도 늦게 깨달은 그 한 사람. 베로니카를 생각하면서. 혼자는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유난히 어깨가 시려운 느낌이었다.

그 때, 빈센트는 어디선가 들리는 거기 서라! 라는 소리를 듣는다. 목소리가 유난히 익숙해서 의념에 귀를 기울여보니, 강산이었다. 그리고 강산이 쫓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보니... 강산이었다. 빈센트는 강산이 강산을 쫓는다.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는 것까지는 들어봤어도 산 강산이 산 강산을 쫓는 광경은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빈센트는 어떻게 할까 생각했다. 뒤에서 쫓아가는 강산을 도와서 도망치는 강산을 조질까, 아니면 도망치는 강산을 도와 쫓아가는 강산을 방해할까? 빈센트는 여러가지를 생각하다가 절충하기로 했다.

"시작해보죠."

도망치는 강산 앞에, 갑자기 수십 개의 소화전들이 솟아올랐다. 도망치는 강산을 '조지'는 것도 아니고, 쫓아가는 강산을 방해하지도 않읜 완벽한 절충이라고 자평하며 일어났다.

//2

273 강산 - 빈센트 (OJ0pjznv62)

2022-11-08 (FIRE!) 23:05:53

"아, 빈센트 형님! 여기 도움-!!!"
"....?!"

뒤에서 상대를 쫓아가던 강산이 빈센트를 발견하려고 도움을 요청하려던 그 때 빈센트는 알아서 마도를 시전했고, 앞서서 달려가던 너울 쓴 사내는 갑작스레 뭔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놀라 잠깐 멈춰선다.
자신을 가로막은 소화전들을 보고 잠시 멈칫하지만, 과감하게도 그것들을 뛰어넘을 생각인지 양 무릎을 굽히고.

"으아악, 멈춰! 아니 멈추시옵소서!! 위험하니까요!"

사내의 동작을 보고 도리어 당황한 강산이 쫓아오며 상대는 잠시 뒤를 돌아보는 듯 했다.
그러고는 쓰고 있던 그늘같은 너울 자락을 훌렁 걷어보인다. 강산과 똑 닮은 얼굴이었지만 흑발에 불투명한 청회색 눈, 눈으로 빚은 듯 창백한 피부...그리고 현대 지구의 복식과는 차이가 있는 동양풍 옷이 가로등 불빛 아래 드러난다.
그 사내는 잠시 가만히 서서 그대로 강산에게 잡혀주는가 싶더니...

"드디어 잡았다!"

....라고 외친 강산에게, 한 쪽 입꼬리를 재수없이 올려 웃어보이고는, 되려 그를 붙잡고 소화전 쪽으로 밀쳐버리는 것이다.

▶ 왕자와 거지
▶ NPC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경호 의뢰 (?)
▷ 게이트 '지평선 너머'의 '해왕국' 제3왕자 '심호'를 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무사히 경호하십시오.

"으악!!"
우당탕탕!!

그렇게 강산을 방패삼아서 틈을 만들어 다시 탈주를 시도하는 '심호' 왕자. 그러나 바로 그 자리를 뜨지 못하고 얼굴을 찌푸린다.
강산도 지지 않고 "아니되옵니다 저하!!"를 외치며 '심호'의 옷자락을 붙들고 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3번째.

274 태식주 (KR4M254J2Y)

2022-11-08 (FIRE!) 23:14:21

275 오토나시주 (XLusnL.Pto)

2022-11-08 (FIRE!) 23:14:51

흐음

276 강산주 (OJ0pjznv62)

2022-11-08 (FIRE!) 23:15:39

의뢰 내용이 뭔가 이상한 것 같다면? 맞게 보신 것 (?)
본래 의뢰는 경호가 맞는데 경호 대상이 경호원에게 갑질을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77 빈센트 - 강산 (0XBHPW0PN6)

2022-11-08 (FIRE!) 23:22:34

"........."

드디어 잡았다! 라는 말이 무색하게, 강산은 붙잡혀서 소화전 쪽으로 밀려났다.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빈센트는 뒤늦게 사내의 얼굴을 보고, 강산에게 쫓기는 강산이 아니라 무엇인가보다 생각했다. 그리고 빈센트는 그것을 보고 잠깐 고민했다. 도와야 하나. 저하, 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중요한 누군가인 것 같았다. 어쩌면 귀족가 아닐까? 당장 가출해서 강산이 뜯어말리고 있는데, 말을 죽어도 안 듣고 있을 가능성이 있었다.

"흠..."

빈센트는 옷자락을 붙잡고 늘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강산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돕는 방법이 좀 기괴했다.

"제압하는 정도는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빈센트는 강산에게 배웠던 것을 떠올린다. 이 땅 아래에 묻힌 강철 파이프가 뿌리라면, 그 뿌리에서 또다른 뿌리가 뻗어나오다가 끝내 땅을 뚫고 나와 무언가를 엮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의념을 집중하자, 파이프가 솟아나와 그 '저하'의 양 다리를 노리고 달려들었다.
//4

278 알렌주 (wxeszY.8Bg)

2022-11-08 (FIRE!) 23:30:39

흐으음

279 빈센트 - 강산 (0XBHPW0PN6)

2022-11-08 (FIRE!) 23:32:28

>>278
ㅎㅇㅇ

280 알렌주 (wxeszY.8Bg)

2022-11-08 (FIRE!) 23:53:38

아임홈

281 빈센트 - 강산 (0XBHPW0PN6)

2022-11-08 (FIRE!) 23:59:11

어서와요

282 오토나시 - 빈센트 (qsBOivBpcA)

2022-11-09 (水) 00:04:17

“ 음... 그렇겠네. ”

사실 여우신님이 도는 것을 그만두고 털썩 누웠더니 갑자기 동그랗던 지구가 평평해진다면 매우매우 재미있을것 같긴 합니다만...

“ 그건 ‘ 다행이야 ’. 응. 솔직히 말하자면 ‘ 조금 걱정 ’했거든. ”

여전히 주어가 빠진 말을 오토나시는 중얼거리면서 의념으로 여우 인형이 도록 위를 빙글빙글 돌도록 만듭니다. 충격! 여우신님 신 한국 순회공연.

“ ...그러니까. 내가 이 ‘ 작품전 ’이 어째서 ‘ 여우노래 교단 ’의 포교용이 아닐까 생각했는지 말이야. ”

그래도 뒤늦게 덧붙일 정도의 정신머리는 아직 오토나시에게 남아있는 모양이군요!
이 작품전이 포교의 목적을 담은 전시회일지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떠올린 주제가 마침 작가가 몸 담던 종교를 떠올릴 법 한 내용이었는지는 당장 알 수도 없겠고 두 사람이 더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도 답이 나오진 않겠지만,
확실한 것은 말이죠...

“ 그리고 그 다음에는 ‘ 새로운 순환 ’이 시작 될 지도 모르고. 응. ‘ 긍정적인 사고 ’는 건강에 도움을 줘. ”

그러니까... 어떤 생각을 하던 아무렴 어떤가 하는 것입니다.
// 17

283 강산 - 빈센트 (8e5z2CB1wc)

2022-11-09 (水) 00:06:46

"....!"

빈센트의 마도로 인해 땅 속에서 철근들이 솟아오를 때.
심호 왕자는 진동에 예민한지 그것을 빠르게 눈치챈 듯 했지만, 강산이 붙잡고 있어서 피하지 못하고 다리가 철근에 묶여버린다.
그 바람에 강산까지 같이 묶여버리긴 했지만.

"....."
"휴우..."

심호가 강산을 못마땅하게 바라보자, 강산은 잠시 숨을 고르더니 이미 당한 게 더 있었는지 서러워하며 쏘아붙이기 시작한다.

"아이고 심호 왕자님! 제가 이래봬도 이 나라 귀족의 자제인데 어찌 제게 이러십니까!!"
"....허풍이 심하구나, 네놈."

강산의 출신에 대해서는 몰랐던 듯 살짝 멈칫하지만, 여전히 강산을 훑어보며 반신반의하는 태도의 심호.
조곤조곤한 목소리 톤과는 달리 그 내용에서 오만함이 묻어져 나온다.

"형님, 오신 김에 저 좀 도와주십시오...이게 본래는 이 게이트 건너편 나라에서 오신 왕자님을 경호하는 의뢰였을 터인데...저 혼자선 이 분을 감당하기가 벅찹니다. 의뢰 정보는...의미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 톡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강산은 마도 역분해로 철근을 조금씩 풀고 나오며, 빈센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런데 아까까지 강산을 무시하던 심호가 그 모습을 보며 눈을 반짝인다.

"어떻게 한 것이냐? 어서 이것도 마저 풀거라."
"아이고, 풀어드리면 또 달아나실 것이 아닙니까."
"도망 안 한다."

그 눈빛이 그대로 빈센트를 향한다.
오만하던 눈빛이 어느 새 투지에 불타는 눈빛으로 바뀌어 있다.

"마침 저기에 너보다 고수가 있는 듯 하니 저 자를 상대하는 것도 재미나겠구나."

//5번째.

284 오토나시주 (qsBOivBpcA)

2022-11-09 (水) 00:08:12

매우매우매우
매우 추 운

285 강산주 (8e5z2CB1wc)

2022-11-09 (水) 00:14:18

본래 강산이 2P썰 기반 엑스트라 캐였을 녀석이 대사 몇줄 쓰다보니 2P썰과도 또 다른 팔레트스왑캐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이쪽이 나은 것 같기도 하고....?

>>284 오늘은 확실히....어제보다 추운 것 같아요....

286 토고주 (4EISSAGnLo)

2022-11-09 (水) 00:15:33

강산이 2P캐릭터면 이름이 배산이가 되려나

287 여선주 (kKgZaJ6uj2)

2022-11-09 (水) 00:17:04

이불 속이 아늑헤서 졸아버린

모하여요! 곧 잘 것 같긴 한데 말이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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