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607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8 :: 1001

이름 없음

2022-11-06 21:04:42 - 2022-11-11 19:35:13

0 이름 없음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21:04:4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155 여선주 (Dvg5Vh1ZeM)

2022-11-07 (모두 수고..) 23:56:00

강산주 안녕히 가세요! 좋은 밤 되세요!

156 알렌주 (yWh1XxixGU)

2022-11-07 (모두 수고..) 23:56:38

아임홈

157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00:12:33

알하알하!

158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00:34:57

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159 알렌주 (3V/7fBeKQM)

2022-11-08 (FIRE!) 00:37:01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160 ◆c9lNRrMzaQ (Fc83I/H7Ac)

2022-11-08 (FIRE!) 07:31:23

조졌네 새벽 한시간 17분 잤네

161 태식주 (aGzjxdsFe6)

2022-11-08 (FIRE!) 08:30:27

저런.....

162 빈센트주 (YCS5xjR.5E)

2022-11-08 (FIRE!) 08:31:12

>>160
세상에

163 ◆c9lNRrMzaQ (Fc83I/H7Ac)

2022-11-08 (FIRE!) 08:43:31

예 그 머시냐
내일은 진행이 있습니다.

164 ◆c9lNRrMzaQ (Fc83I/H7Ac)

2022-11-08 (FIRE!) 10:02:10

아 그리고 신입에게 주는 팁.

'아득한 자아'를 하나 줄테니 지금까지 어장에 대해 느낀 점과 소감을 잘 말해보도록

165 ◆c9lNRrMzaQ (Fc83I/H7Ac)

2022-11-08 (FIRE!) 10:05:15

아득한 자아래.
우연과 필연

166 태식주 (aGzjxdsFe6)

2022-11-08 (FIRE!) 10:05:21

내일은 있는 날

167 ◆c9lNRrMzaQ (Fc83I/H7Ac)

2022-11-08 (FIRE!) 10:07:11

내일 5시 시작해서.. 내 컨디션 보긴 할건데, 논스톱일듯?

168 ◆c9lNRrMzaQ (Fc83I/H7Ac)

2022-11-08 (FIRE!) 10:08:18

그러니까 어장이 따끈따끈할수록 제 의지가 살아나겠죠?

169 태식주 (aGzjxdsFe6)

2022-11-08 (FIRE!) 10:22:22

어장을 뜨끈하게 만들어라! 안 바쁜자들아

170 유하주 (VB8Bb.NIA2)

2022-11-08 (FIRE!) 10:28:02

앨랠래

171 ◆c9lNRrMzaQ (Fc83I/H7Ac)

2022-11-08 (FIRE!) 10:55:24

우룰룰

172 태식주 (aGzjxdsFe6)

2022-11-08 (FIRE!) 11:03:19

아리랑

173 유하주 (VB8Bb.NIA2)

2022-11-08 (FIRE!) 11:24:39

앙코르와트

174 빈센트주 (YCS5xjR.5E)

2022-11-08 (FIRE!) 12:01:41

빈센트: 분홍색 닭은 무슨 수를 써서도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그건 핑계일 뿐이니까요.

175 빈센트주 (YCS5xjR.5E)

2022-11-08 (FIRE!) 12:03:34

빈센트: 따끈따끈하다 하니 생각나는군요. 동물원에 불이 나면 독수리가 이글이글 불타고 호랑이가 따끈하게 타이거 버리겠죠.

176 빈센트주 (YCS5xjR.5E)

2022-11-08 (FIRE!) 12:09:00

빈센트: 아기돼지 3형제 동화는 익히 아시겠지만, 왜 4형제가 아니라 3형제인지 아십니까? 4형제가 되면 사형당해서 이야기를 못 쓰거든요.

177 태식주 (aGzjxdsFe6)

2022-11-08 (FIRE!) 12:11:48

오소리는 오! 쏘~리하고 사과한다.

178 빈센트주 (YCS5xjR.5E)

2022-11-08 (FIRE!) 12:13:28

빈센트: 옛날에 초등학교를 다닐 때, 골을 넣기는커녕 공을 한번도 못 차본 주제에 축구는 뺀질나게 끼는 친구가 있었죠. 전 세글자로 줄여 유찬영 이라고 불렀습니다.

179 빈센트주 (YCS5xjR.5E)

2022-11-08 (FIRE!) 12:16:52

>>177
빈센트: 그러고보니, 제가 밤에 범죄조직을 급습할때 최대한 어두운 때를 노리려고 달이 안 뜨는 날을 동물에게 물어봤습니다. 달암쥐가 달 하나는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180 빈센트주 (YCS5xjR.5E)

2022-11-08 (FIRE!) 12:22:08

빈센트주: 유찬영도 저항할 수 없는 거대한 괴수의 아가미가 강림해서 우릴 물어버리겠군.
빈센트: 왜요? 좀 물어본다는 것 가지고요. 길 좀 물어볼수 있는것 아닙니까.

181 빈센트주 (YCS5xjR.5E)

2022-11-08 (FIRE!) 12:22:34

출장나갔다가 돌아온 빈갱
인생...

182 알렌주 (/gSNf9RfrQ)

2022-11-08 (FIRE!) 12:29:02

헌혈할때 팔에 헌혈바늘 넣는거보다 손가락으로 채혈하는게 더 아픈사실(아무말)

183 빈센트주 (YCS5xjR.5E)

2022-11-08 (FIRE!) 12:30:09

>>182
대바늘... 으악

184 ◆c9lNRrMzaQ (Fc83I/H7Ac)

2022-11-08 (FIRE!) 12:33:07

너는 가라

185 유하주 (VB8Bb.NIA2)

2022-11-08 (FIRE!) 12:33:41

하하하

186 태식주 (aGzjxdsFe6)

2022-11-08 (FIRE!) 12:34:14

가라 빈센트
추악한 개그와 함께!

187 알렌주 (/gSNf9RfrQ)

2022-11-08 (FIRE!) 12:44:00

헌혈했으니 맛있는거 먹을껍니다.(핑계)

188 시윤주 (Q4ucMmU86c)

2022-11-08 (FIRE!) 12:54:20

오...내일 긴 진행? 떨린다

189 빈센트주 (1hD3ox3spo)

2022-11-08 (FIRE!) 13:05:09

ㅡㅡ표현의자유 어디로갓는가

190 오토나시주 (XLusnL.Pto)

2022-11-08 (FIRE!) 13:16:06

긴. .... . ... ...... 진행.

191 알렌주 (3V/7fBeKQM)

2022-11-08 (FIRE!) 13:18:50

논스톱 진행!(기대)

192 ◆c9lNRrMzaQ (Fc83I/H7Ac)

2022-11-08 (FIRE!) 13:19:05

여긴 독재어장입니다.

193 시윤주 (Q4ucMmU86c)

2022-11-08 (FIRE!) 13:19:29

어쩐지 오랫만인듯한 기붓인걸

194 ◆c9lNRrMzaQ (Fc83I/H7Ac)

2022-11-08 (FIRE!) 13:37:20

2주만일걸

195 시윤주 (Q4ucMmU86c)

2022-11-08 (FIRE!) 13:45:08

내 운명은 과연 어찌 되는 걸까

196 여선주 (nCWfduFFxE)

2022-11-08 (FIRE!) 13:49:34

느낀 점과 소감..!

1. 이미 설정이 전부 풀려 있거나 직관적인 그림과 삽화 같은 게 없고 비유적인 그림 정도가 올라갈 수 있는 글을 매개로 하는 매체의 특성상 일정 부분의 현실적(가상현실같은 게 없으니까...) 불친절함이 존재하는 느낌?
글을 이해하고 그 다음을 이어가려면 기본적 문해력이 필요한 만큼 머리속에서 한번 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캡틴이랑 다른 참치들이 친절한 것과 별개로 진행 기록을 봐도 그 상황에서 캐주들이 느낀 감정이나 고민이 완전히 드러나지는 않으니까 이 레스를 받고 레스를 쓰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가? 이게 안될 때에 캐주가 어떤 느낌을 느꼈는가?(이게 안되네? 바로 다른 거로 전환!인지. 아 씁.. 한 몇분만요. 였는가 등등) 같은 건 경험을 해야 알게 되겠죠! 그래서 초반에 호기롭게 시작했다가 이게 안된다 가 나오면 그제서야 고민을 하거나 이걸 어떻게 하지? 같이 헤매는 것도 있을지도? 라는 생각도 있고요?

2. 현실적인 부분
판타지가 현실에 대입이 된다면? 을 많은 소설이나 매체에서 다루는 만큼 클리셰도 존재하고 현대 판타지 같은 종류나 드라마같은 걸로 사람들도 약간은 익숙해진 면은 있지만 보통 법적 부분이나, 정치적인 부분 같은 '얽힌다'를 제대로 표현하는 작품은 드문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여선주가 현판 양판소나 봐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현실적으로 게이트가 터진다! 라면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 라는 사람간의 관계성과 이런 일을 겪는다면 윤리와 생존 등의 여러 가치관이 바뀌거나 그 와중에도 지킨다는 이들이 있다면 정말 그럴 것 같다는 현실감과 입체성을...그리고 진짜 현실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와 비슷한 생각 강도를 요구할 것 같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3. 그럼에도 투자하는 만큼 성장하는 판타지
현실성.. 이걸 핍진성? 이라 하던가. 그런 게 높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은 재능이 넘치고 대빵참치의 가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노력하고 투자하는 만큼 성장할 수 있고 정그하? 가 존재하는 만큼 위기를 넘길 수 있는 판타지는 충분하지요. 안타깝게도 현실은 차가워서 노력하는 만큼 안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니까요.

그래서 소감은?

진입장벽은 아무래도 어장 개수나 도기코인을 보면 조금 높고, 실제로 등반을 시작하면 생각할 게 많아지고 생각의 눈높이가 높은 만큼 어려워지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진입장벽을 올라올 수 있는 발판과 조언이 존재하고, 오르는 만큼 내려다볼 수 있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정상 정복보다는 장거리 달리기에 더 가까워보이는 느낌이다!

//여선주 상판에서 이것보다 긴 글은 자캐독백이랑 시트 빼고는 안써본 것 같아요!
갱신해요! 모하! 나가야하는데 귀찮아..

197 시윤주 (Q4ucMmU86c)

2022-11-08 (FIRE!) 13:49:51

스게~~

198 빈센트주 (1hD3ox3spo)

2022-11-08 (FIRE!) 14:46:53

오... 장문...

199 시윤주 (Q4ucMmU86c)

2022-11-08 (FIRE!) 15:24:54

강자 앞에서 그래도 인간의 의지는 꺾이지 않는다는 인간찬가의 마인드를 연출하고 싶다!

200 유하주 (mr.0ZEqP0M)

2022-11-08 (FIRE!) 15:25:39

앨랠래왕도마뱀 앞에서는 불가능할것

201 유하주 (IS1v4se7lQ)

2022-11-08 (FIRE!) 15:26:12

나를 폼씨라 불러주세요 (아이디가 mr.pom임)

202 유하주 (IS1v4se7lQ)

2022-11-08 (FIRE!) 15:26:25

데이터녀석 증오한다

203 태식주 (aGzjxdsFe6)

2022-11-08 (FIRE!) 15:28:02

안녕 폼씨주

204 유하주 (PWDnLHvo4M)

2022-11-08 (FIRE!) 15:28:12

안녕 타식

205 시윤주 (Q4ucMmU86c)

2022-11-08 (FIRE!) 15:31:50

앨랠래 왕도마뱀 같은건 신경쓰지 않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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