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5078>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3 :: 1001

◆9S6Ypu4rGE

2022-11-05 21:33:08 - 2022-11-14 00:05:21

0 ◆9S6Ypu4rGE (PE8uNVk1dI)

2022-11-05 (파란날) 21: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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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900 레온주 (MIGbHA6fmk)

2022-11-13 (내일 월요일) 00:11:07

>>896
김레온 : 제발 그만해..! 이러다 모두 죽어!!

>>899
하하..구리 등급으로 승급하면 잠시 쉴 겸으로 가보려고.. 너무 퀘스트에만 집착하면 레온이 지쳐..😂😂

901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12:49

>>900 그것도 좋지~ 길드 퀘스트를 수행하는것도 좋지만, 세계를 여행하면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쌓는것도 재미있을테니까.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그걸 잘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네~

902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00:16:25

난 캡틴이 어떤걸 하고 싶은지 궁금해

903 베아트리시주 (1nxepuzVTw)

2022-11-13 (내일 월요일) 00:18:28

마음에 안드는 애 면전에서 엘프어로 욕해주고 칭찬이었다고 거짓말하기.... 기회되면 해봐야지

904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21:32

>>902 음~ 지금으로써는 큰 이벤트를 진행하는게 목표려나. 제일 공들여서 준비한, 재미있는 이벤트들이거든. 혹한의 땅에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고, 대미궁도 그렇고~ 가이아나 벨페이아, 진, 위대한 성과 세계수 마을.. 어디든 전부 준비되어있으니.

>>903 (상당히 괜찮은 전략이군)

905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00:24:29

가이아의 이벤트 꼭 해보고 싶다

906 코우주 (WFrRc08jNk)

2022-11-13 (내일 월요일) 00:28:46

천천히 파해쳐간다

907 베아트리시주 (1nxepuzVTw)

2022-11-13 (내일 월요일) 00:28:56

가이아 이벤트는 지금 가이아에 암약하는 마족들과 관련된 걸까나

908 카시우스주 (Dc3FNsc2KM)

2022-11-13 (내일 월요일) 00:30:02

아~! 빨리 대미궁으로 가고 싶다!!!!

909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32:39

기대해주니깐 기쁜걸! 과연 큰 이벤트는 마족들과 관련된걸까, 어쩌면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무언가가 숨어있을수도 있겠지...(사악하게 웃음)

910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0:36:39

레주한테 물어볼 거 있었는데 까먹었어 (능지)

911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00:36:59

루키우스의 이런 모습이 보고싶다..라는게 있다면?

그리고 캡틴이 해석한 루키우스도 듣고싶어

912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0:38:52

앗 이거 코우도

913 카시우스주 (Dc3FNsc2KM)

2022-11-13 (내일 월요일) 00:39:47

헉 설마 길드 접수원이 마왕군 사천왕이라던가

914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42:33

>>910 뭔가 그 기분 알지... 나도 자주 그래서 약간 찝찝할때가 있음.. 그런건 꼭 나중에 뜬금없이 생각나더라.

>>911 아무래도 루키우스가 모험을 떠나는 이유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즐겼으면 좋겠네~ 내가 해석한 루키우스? 음~ 침착하고, 정형화되지 않은 플레이를 시도하는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915 이리나 - 코우 (YTBXkwOzXs)

2022-11-13 (내일 월요일) 00:44:27

>>893
길드에서 사람찾기 의뢰를 구인한다면 얼마 정도는 생각해야 할까?

916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00:44:45

이런저런 이야기 나도 많이 즐기고 싶어!
정형화되지 않은 플레이를 시도하는건 . .
루키우스가 rpg 겜에서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는 타입이니까

917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0:44:45

>>914 생각났어
웹박수 만들 계획은 없는 거지?
과거사 설정 같은거 대충이나마 적어서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서

918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45:03

코우인가~ 코우는 개인적으로 요도 치마와리와 관련된 스토리를 빨리 풀어주고 싶네. 어서 강해져서 이것저것 생각해둔 스토리대로 흘러가게 된다면,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것도 즐거울것같아~ HP가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블러드 스피어를 사용해서 오히려 죽지 않고 죽인다라는 마인드로 진행한것도 멋졌지! 내가 생각한 광전사의 그림이랑 딱 맞아서 좋았어~
음, 그리고 담담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것같아.

>>913 그건 어떨까!!!!! (두둥)

919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50:09

이리나주 어서와~ 오랜만에 보는것같네. 우선 이리나의 목표도, 여행을 떠난 계기도 동생을 되찾는거잖아? 그래서 골드를 소모해서 사람찾기 의뢰를 한다는것 보다는, 개인적으로 성장하고 이야기를 진행시키면서 차근차근 단서를 쫓게끔 생각해뒀어. 마족이랑 관련되어서 생각해두기도 했는데 뭔가 너무 오버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애매하네. 현재로써는 자유를 좀 제한하는것같지만, 그런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걸 추천해볼게!

>>916 그렇군, 즐길수 있으면 좋겠네. 난 개인적으로 루키우스의 그런 부분 마음에 들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것들. 그래서 고블린 잡는게 좀 지루하지 않나, 전체적으로 좀 고민되는 문제기도 해. 퀘스트나 스토리와 관련된 고블린 사냥 말고, 초반 토벌 의뢰를 조금 기준을 잘못잡았나 싶기도 하고~

>>917 웹박수라! 그것도 좋겠지만, 뭔가 웹박수 사건 사고는 끊이지 않았으니까... 좀 망설여지는것도 사실이네. 나도 코우의 설정같은거 이것저것 보고싶지만....

920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0:51:04

후후 담담한 매력이라 좋네
코우의 멋진 그림이 나올 수 있는 건 레주가 탁월하게 진행해서 도와준 덕이라고 생각해
치마와리는 나도 바라는 바야
빨리 말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921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00:51:51

고블린 잡는거 전혀 안지루해
완전 재밌어, 루키우스주로선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있는 지금 매우 만족스러워

고블린 토벌 다음엔 에리나 비어만 아니면 나비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싶고

922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0:52:44

>>919 아니, 무리해서 만들어 줄 필요는 없어
개인적으로도 웹박수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니까
설정 보고 싶으면 대놓고 풀어 줄 수는 있어

923 카시우스주 (Dc3FNsc2KM)

2022-11-13 (내일 월요일) 00:53:42

고블린 잡을때마다 목숨이 달려서 스릴만점이라고!

924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54:11

약간 코우주의 말투도, 코우의 말투도 그런 담담한 매력이 느껴져서 나도 좋지~ 개인적으로는 감정이 절제된것같은 부분이 있으면서도 이성을 완전히 놓지 않았다거나, 몇가지 의성어 쓰는것도 귀엽고... 광기에 몸을 충분히 맡기는 부분도 좋지. 자신이 정의의 편이 아니다! 그런 부분을 알고 있는것도 좋아. 칭찬 들으니까 부끄럽네~ 나야말로 고맙지. 맞아맞아, 그래도 생각해둔 스토리 대로라면 조금만 더 진행하면 치마와리가 NPC로써 등장하겠네!

925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56:49

>>921 다행이군.. 그것도 좋겠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만들어가면서, 사실 이렇게 해주는 덕분에 NPC가 엑스트라나 이런 느낌이 아닌 살아있는 인물로 생명력을 얻는 느낌도 들고 하니까.

>>922 음~ 그래도 비설이 좀더 두근거리는 느낌이잖아? 나중에 뭔가 필요한게 있으면 부분적으로 물어볼게! 고마워~

>>923 다이스갓이 좀 냉정하기는 하지...() 그래도 저번 진행때는 보정을 좀 넣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난이도를 살짝 하향할까 고민중이야.

926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57:18

그리고 개인적으로 고민인건... 조금 더 스토리 위주로 나아가고 성장 물품들을 좀더 지원해줄까 고민중..... 이런거 의견 있으면 언제든 가감없이 들려주면 고맙겠어~

927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00:59:20

캡틴이 바란다면 너무 넓은 개개인의 에피소드가 아니라
커다란 하나의 에피소드에서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다가 모이는 형태도 괜찮다고 봐

928 카시우스주 (Dc3FNsc2KM)

2022-11-13 (내일 월요일) 01:00:39

흔히 있는 몬스터 군단의 마을 침공이라던가?
공적치대로 보상 받는 클리셰도 좋다

929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1:07:06

>>924 생각보다 레주가 코우라는 캐릭터를 잘 파악하고 있는 모습이다... 레주에게서 고수의 편린이 보여
그런 레주에게 보답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정보를 살짝 풀어주자면

코우의 무기인 요도 치마와리의 이름은 기본적으로 해바라기를 뜻하는 일본어인 '히마와리'에서 따왔어
즉 직역하자면 치마와리는 '피바라기'를 의미 해
또한 동시에 피에서 떠돌다 (血廻) 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구

930 이리나주 (YTBXkwOzXs)

2022-11-13 (내일 월요일) 01:13:42

이리나가 베테랑들이 물건 사는데서 끊겼던거 같은데 그냥 졸졸 따라다니면 되는건지 어디 술집같은데서 멈췄을때 한잔 사주면서 좀 가르쳐달라 해야하는건지 모르겟다...

931 레온주 (MIGbHA6fmk)

2022-11-13 (내일 월요일) 01:15:54

아, 맞다! 혹시 퀘스트마다 파티를 구하는 게 아니고 고정된 파티를 형성할 수 있으려나?! 예를 들어서 이번 퀘스트가 끝나고 벨라를 레온의 무리로 만들고 거기에다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믿음직한 모험가 NPC를 점점 하나하나 무리에 추가해가는 방식이지..전적으로 레온의 역량에 달렸지만 말이야!

932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1:23:09

>>927 >>928 원래 내가 생각한건 대충 그런 형태야~ 큰 에피소드가 몇개, 중간 에피소드가 몇개, 작은 에피소드가 몇개.
그 외에 서브 퀘스트들 같은 느낌으로 지금 다른 사람들이 수행하는 퀘스트들도 있지.
그런 방식으로, 각자 개개인이 어떤 이벤트를 마주하느냐에 따라 길이 갈리고, 모이고 하겠지.

큰 에피소드라는 원의 중심부에서, 각자 원하는 방향으로 길을 개척해나가고~ 그 과정에서 여러 이야기들을 겪고... 마지막에 원의 끝에 도달하게 된다면 거기서 엔딩이 날수도 있고, 혹은 그 너머로 개척해나갈수도 있겠지.

몬스터의 마을 침공 같은 경우는 중간 에피소드나, 큰 에피소드 분류로 취급되겠네~

>>929 (뿌듯) 그렇군... 음, 재밌는 이름이네. 잘 어울린다. (메모해둠)

>>930 원하는대로 하면 괜찮아! 기본적으로는 상점을 이용하면 물건을 구매할수도 있고, 원하는 정보를 캐내려면 졸졸 따라다니면서 들려오는 이야기들을 들어도 괜찮고, 아니면 친근하게 한잔 사주면서 다가가서 정보를 캐내거나, 정보상을 이용하거나, 협박해서 정보를 술술 불게 할수도 있고, 여러 방향이 있으니 가장 마음이 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지. 자유성 그 자체가 어려운거라면, 음, 개인적으로는 현재는 이른 아침 시간이라 주점같은데에서의 정보를 캐내는건 어려울테니, 모험가 길드에서 이것저것 베테랑 모험가들에게 친근하게 물어봐도 괜찮을지도!

>>931 당연하지~ 레온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고정 NPC가 될수도 있고, 짧은 인연으로 끝날수도 있으니까 화이팅해보자구!

933 레온주 (MIGbHA6fmk)

2022-11-13 (내일 월요일) 01:25:31

>>932
좋아! 레온의 카르텔(?)을 만든다!

934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1:27:19

모험가 파티로 이름을 날리는것도 낭만이지! 우리 금레온이 나중에 엄청 랭크가 높아진다면 이명은 뭐가 될까~

935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1:31:26

가이아에서 정기적으로 개최 되는 축제기간 같은 느낌의 설정으로 이벤트를 진행해서 성장을 도모하거나...
경험치 두 배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 해 (?)

936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1:32:50

그것도 좋군... 연말을 기리는 느낌으로 조만간 진행해볼까...

937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1:33:23

참 그리고 이리나주
>>772 에서 질문 있지 않았어? 궁금해

938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1:35:36

>>936 음식이나 시설 이용 값을 깎아준다거나
어느 대회에서 우승하면 보상으로 초반에 쓰고 버리기 좋은 장비를 준다거나
코우주는 그런게 떠오르네

939 레온주 (MIGbHA6fmk)

2022-11-13 (내일 월요일) 01:36:20

>>934
이명 : 여기 있었구만 김레온이 (?)

940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1:38:41

레온 the 여기 있었구만 김레온이
가 되는 건가

941 레온주 (MIGbHA6fmk)

2022-11-13 (내일 월요일) 01:43:33

>>940
사실 '피할 수 없는 창'의 의미를 담은 이명을 가지고 싶은데 마땅한 이름이 생각이 안 나가지고..😂😂

942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1:49:44

무난하게 필중의 창기사 레온은 어때

943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1:50:50

>>938 그것도 좋네~ 이런거까지 해서 이것저것 생각해둬야겠다.

>>941 >>942 필중사 레온! 이것도 꽤 멋진데.

944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1:57:13

좋아! 그러면 나도 이제 슬슬 자러가야겠다. 다들 내일 밤쯤에 보자구~~ 안녕!

945 코우주 (WFrRc08jNk)

2022-11-13 (내일 월요일) 01:57:35

레주 좋은 꿈
또 봐

946 ◆9S6Ypu4rGE (fmaeaN2B3o)

2022-11-13 (내일 월요일) 06:58:26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멀리 가다니 (슬픔)

947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09:33:06

너무 이른 아침인데 . .

948 타모르주 (xDrUVnp8cY)

2022-11-13 (내일 월요일) 11:01:40

저렇게나 아침부터? 고생이네

아침을 맞이한 기념으로! 일상을 구해보도록 할게

949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13:09:44

갱신

950 코우주 (WFrRc08jNk)

2022-11-13 (내일 월요일) 14:06:43

갱신 다들 안녕
진행 정주행하니 재밌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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