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5078>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3 :: 1001

◆9S6Ypu4rGE

2022-11-05 21:33:08 - 2022-11-14 00:05:21

0 ◆9S6Ypu4rGE (PE8uNVk1dI)

2022-11-05 (파란날) 21: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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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869 타모르주 (3Fu3gNft1A)

2022-11-12 (파란날) 22:10:30

>>867 응응 오늘은 너무 늦었고 내일 정도에 구해보도록 하겠어!

870 코우 - 모루 (N5qZGd2/KM)

2022-11-12 (파란날) 22:19:41

"응. 힘내. 잔뜩 벌어 와서 내게 돈을 줘."

뻔뻔함은 둘째치고 상대를 거진 기러기 아비로 만들어 버렸다
모루와는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염치도 없는 모양이다
여자는 그렇게 손까지 흔들어주며 모루를 배웅했다
바깥으로 나와 멀어지는 등을 보고 있으니 칼이 소리내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시선을 허리로 향했다
절그럭 절그럭
사람에게 야단치듯 불길한 쇳소리였다

"나도 슬슬 움직여야겠는걸."

피가 여자를 부르고 있었다

871 코우주 (N5qZGd2/KM)

2022-11-12 (파란날) 22:20:01

이걸로 막레하면 될 느낌
수고했어 모루주

872 모루주 (EouAY/7EsQ)

2022-11-12 (파란날) 22:21:24

수고했어 코우주! 늦은 일상 답레 미안하고 재밌었다!

나는 피자가 날 부르는 느낌...
코우는 베고프지만 나는 배고프다...

873 코우주 (oVc3GUSdw6)

2022-11-12 (파란날) 22:24:55

조금 늦긴 했지만 신경쓰지 마
맛있겠다아 피자

874 모루주 (EouAY/7EsQ)

2022-11-12 (파란날) 22:26:40

하지만 피자 안 시커서 없음. 먹고 싶은 기분 뿐.

875 코우주 (N5qZGd2/KM)

2022-11-12 (파란날) 22:29:31

.oO(속았다)
레주 늦네
일 있는 거려나

876 카시우스주 (JnAEO2c.6I)

2022-11-12 (파란날) 22:30:35

인싸라서 놀러갔나봐!

877 모루주 (EouAY/7EsQ)

2022-11-12 (파란날) 22:31:05

그러고 보니 진행... 진행에서 모루 위기의 발단부로 들어간 느낌이었는데

878 코우주 (N5qZGd2/KM)

2022-11-12 (파란날) 22:33:18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격통 다이스를 굴리기 전까진

업무로 불려가서 일하러 간 걸 수도 있지

879 모루주 (EouAY/7EsQ)

2022-11-12 (파란날) 22:36:31

격통 단점을 안 넣어서 다행이야
한대 맞고 격통 되지는 않았으니

880 코우주 (N5qZGd2/KM)

2022-11-12 (파란날) 22:40:09

모루도 풀토큰이었던가

881 레온주 (XHNIzbxFeM)

2022-11-12 (파란날) 22:40:49

흐아 캡틴 오면 일상골드로 포션 좀 사놔야징

882 베아트리시주 (7hp60abits)

2022-11-12 (파란날) 22:44:18

나는 누워있어야지(발라당)

883 모루주 (EouAY/7EsQ)

2022-11-12 (파란날) 22:45:01

모루도 풀토큰. 코우도 풀토큰.

둘다 불에 약한 타입.

884 코우주 (oVc3GUSdw6)

2022-11-12 (파란날) 22:49:19

코우가 일상골드 제일 많다 후후

885 ◆9S6Ypu4rGE (9Gl14GFcCI)

2022-11-12 (파란날) 23:49:18

으악 미안해!!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다가 진짜 늦게 일어나버렸네... ㅠㅠ

886 레온주 (XHNIzbxFeM)

2022-11-12 (파란날) 23:50:15

오이오이 괜찮다고!

887 ◆9S6Ypu4rGE (9Gl14GFcCI)

2022-11-12 (파란날) 23:51:33

(시무룩)

888 타모르주 (3Fu3gNft1A)

2022-11-12 (파란날) 23:52:21

원래 주말은 그런 맛도 있어야 하는 법이지 괜찮아!

889 카시우스주 (JnAEO2c.6I)

2022-11-12 (파란날) 23:53:08

그게 주말이지

890 코우주 (N5qZGd2/KM)

2022-11-12 (파란날) 23:53:37

레주 왔구나
역시 야근의 여파가 몰려왔던 거군

891 ◆9S6Ypu4rGE (9Gl14GFcCI)

2022-11-12 (파란날) 23:54:54

흑흑 고마워,,, 그리고 내일은 약속이 있어서 진행이 좀 어려울것같아.. 그래도 월요일에는 꼭 진행할거니까!!

892 루키우스주 (p2EgtHqufw)

2022-11-12 (파란날) 23:58:58

어서와 캡틴
너무 신경쓰지마

893 ◆9S6Ypu4rGE (9Gl14GFcCI)

2022-11-12 (파란날) 23:59:42

다들 고마워.. 간단하게 잡담이나 질문도 받고 해볼까!

894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0:00:11

잡담 거리
뭐가 있을까

895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00:38

(고민됨)

896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00:01:40

캡틴은 김레온/나엘프 파?
달리 지지하는 커플이 있어?

897 베아트리시주 (1nxepuzVTw)

2022-11-13 (내일 월요일) 00:02:06

나 궁금했던게 있어! 공용어는 공용어대로 쓰고 인간어 엘프어 드워프어 수인어도 전부 있는거야?

898 레온주 (MIGbHA6fmk)

2022-11-13 (내일 월요일) 00:03:25

이번 고블린 퀘스트가 끝나고 낚시를 해보고 싶어!

벨페이아에서 낚시가 가능할까?!

899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09:06

>>896 나는 큐피트라서 완전 중립! 내가 말하면 뭔가 밀어주는걸로 보일지도 모르니깐~ 그래도 둘의 케미가 재밌긴 하다고 생각해!

>>897 맞아맞아~ 원래는 각 종족별로 언어가 다 있었지만, 제국의 탄생 이후 인간어에서 파생된 공용어가 탄생했어!
다른 언어들은 종족별 특색이 강했거든... 엘프 언어는 울림 소리 때문에 발음하기 힘든 종족이 제법 있었고, 드워프의 언어는 단어가 길고 미사여구가 많았고, 수인의 언어는 종족별로 또 여러가지 사투리도 많아서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데다, 수인 특유의 그르릉 소리나 목 긁는 소리가 많았지!

>>898 오, 벨페이아로 떠나는건가! 기대되는걸~ 당연히 가능하지!

900 레온주 (MIGbHA6fmk)

2022-11-13 (내일 월요일) 00:11:07

>>896
김레온 : 제발 그만해..! 이러다 모두 죽어!!

>>899
하하..구리 등급으로 승급하면 잠시 쉴 겸으로 가보려고.. 너무 퀘스트에만 집착하면 레온이 지쳐..😂😂

901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12:49

>>900 그것도 좋지~ 길드 퀘스트를 수행하는것도 좋지만, 세계를 여행하면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쌓는것도 재미있을테니까.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그걸 잘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네~

902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00:16:25

난 캡틴이 어떤걸 하고 싶은지 궁금해

903 베아트리시주 (1nxepuzVTw)

2022-11-13 (내일 월요일) 00:18:28

마음에 안드는 애 면전에서 엘프어로 욕해주고 칭찬이었다고 거짓말하기.... 기회되면 해봐야지

904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21:32

>>902 음~ 지금으로써는 큰 이벤트를 진행하는게 목표려나. 제일 공들여서 준비한, 재미있는 이벤트들이거든. 혹한의 땅에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고, 대미궁도 그렇고~ 가이아나 벨페이아, 진, 위대한 성과 세계수 마을.. 어디든 전부 준비되어있으니.

>>903 (상당히 괜찮은 전략이군)

905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00:24:29

가이아의 이벤트 꼭 해보고 싶다

906 코우주 (WFrRc08jNk)

2022-11-13 (내일 월요일) 00:28:46

천천히 파해쳐간다

907 베아트리시주 (1nxepuzVTw)

2022-11-13 (내일 월요일) 00:28:56

가이아 이벤트는 지금 가이아에 암약하는 마족들과 관련된 걸까나

908 카시우스주 (Dc3FNsc2KM)

2022-11-13 (내일 월요일) 00:30:02

아~! 빨리 대미궁으로 가고 싶다!!!!

909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32:39

기대해주니깐 기쁜걸! 과연 큰 이벤트는 마족들과 관련된걸까, 어쩌면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무언가가 숨어있을수도 있겠지...(사악하게 웃음)

910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0:36:39

레주한테 물어볼 거 있었는데 까먹었어 (능지)

911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00:36:59

루키우스의 이런 모습이 보고싶다..라는게 있다면?

그리고 캡틴이 해석한 루키우스도 듣고싶어

912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0:38:52

앗 이거 코우도

913 카시우스주 (Dc3FNsc2KM)

2022-11-13 (내일 월요일) 00:39:47

헉 설마 길드 접수원이 마왕군 사천왕이라던가

914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42:33

>>910 뭔가 그 기분 알지... 나도 자주 그래서 약간 찝찝할때가 있음.. 그런건 꼭 나중에 뜬금없이 생각나더라.

>>911 아무래도 루키우스가 모험을 떠나는 이유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즐겼으면 좋겠네~ 내가 해석한 루키우스? 음~ 침착하고, 정형화되지 않은 플레이를 시도하는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915 이리나 - 코우 (YTBXkwOzXs)

2022-11-13 (내일 월요일) 00:44:27

>>893
길드에서 사람찾기 의뢰를 구인한다면 얼마 정도는 생각해야 할까?

916 루키우스주 (qbdQLSY9NU)

2022-11-13 (내일 월요일) 00:44:45

이런저런 이야기 나도 많이 즐기고 싶어!
정형화되지 않은 플레이를 시도하는건 . .
루키우스가 rpg 겜에서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는 타입이니까

917 코우주 (r7GG7gj0HA)

2022-11-13 (내일 월요일) 00:44:45

>>914 생각났어
웹박수 만들 계획은 없는 거지?
과거사 설정 같은거 대충이나마 적어서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서

918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45:03

코우인가~ 코우는 개인적으로 요도 치마와리와 관련된 스토리를 빨리 풀어주고 싶네. 어서 강해져서 이것저것 생각해둔 스토리대로 흘러가게 된다면,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것도 즐거울것같아~ HP가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블러드 스피어를 사용해서 오히려 죽지 않고 죽인다라는 마인드로 진행한것도 멋졌지! 내가 생각한 광전사의 그림이랑 딱 맞아서 좋았어~
음, 그리고 담담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것같아.

>>913 그건 어떨까!!!!! (두둥)

919 ◆9S6Ypu4rGE (jTebROE4To)

2022-11-13 (내일 월요일) 00:50:09

이리나주 어서와~ 오랜만에 보는것같네. 우선 이리나의 목표도, 여행을 떠난 계기도 동생을 되찾는거잖아? 그래서 골드를 소모해서 사람찾기 의뢰를 한다는것 보다는, 개인적으로 성장하고 이야기를 진행시키면서 차근차근 단서를 쫓게끔 생각해뒀어. 마족이랑 관련되어서 생각해두기도 했는데 뭔가 너무 오버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애매하네. 현재로써는 자유를 좀 제한하는것같지만, 그런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걸 추천해볼게!

>>916 그렇군, 즐길수 있으면 좋겠네. 난 개인적으로 루키우스의 그런 부분 마음에 들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것들. 그래서 고블린 잡는게 좀 지루하지 않나, 전체적으로 좀 고민되는 문제기도 해. 퀘스트나 스토리와 관련된 고블린 사냥 말고, 초반 토벌 의뢰를 조금 기준을 잘못잡았나 싶기도 하고~

>>917 웹박수라! 그것도 좋겠지만, 뭔가 웹박수 사건 사고는 끊이지 않았으니까... 좀 망설여지는것도 사실이네. 나도 코우의 설정같은거 이것저것 보고싶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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