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5078>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3 :: 1001

◆9S6Ypu4rGE

2022-11-05 21:33:08 - 2022-11-14 00:05:21

0 ◆9S6Ypu4rGE (PE8uNVk1dI)

2022-11-05 (파란날) 21:33:08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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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645 타모르 (CwklFuwfvE)

2022-11-11 (불탄다..!) 23:33:46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군. 분명 위험하겠지만..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성장하기는 어려운 법이니 별 수 없지. 그래도 아직까지는 별 문제가 없어서 참 다행이야. 언제 들킬지 모르니 필요한 일만 빠르게 보고 떠나자.

"지금은 모험가로 충분하지. 고맙네! 그나저나 이 모험가 길드는 이곳 가이아에만 있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곳들에도 위치하고 있는가? 나름 이제 모험가로 활동하려 하네만..아는 것이 없구만 이거!"
!질문을 건네자

646 레온 (xidnhV0Dco)

2022-11-11 (불탄다..!) 23:33:46

>>325

"...."

아직 이걸로 부족해. 나머지 하나는 벨라 덕에 죽였고 하나도 큰 충격을 받았지만 아직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한 녀석은 공격을 해온다. 그러나 창을 의식해서인지.. 허공을 휘둘러버렸군.

"...!"

! 녀석이 허공을 휘두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본능적으로 녀석의 심장에 창을 찔러넣으려고 한다. 괜히 전투에서 이거저거 너무 신경쓰고 공격하지 말자. 반사적으로 나오게끔 꾸준히 연습했잖아..너무 머리에만 의존해서 전투를 했어.  거리감각, 반격, 기본공격, 응용공격 등..꾸준히 연습을 해서 이것이 곧 '본능'이 됐음을 자각하지 못하고 너무 머리로만 싸웠단 말이야. 난 지금 군인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이 아니야. 난 지금 연습한 본능으로 연습대로 실전에서 싸우는 싸움꾼이지,  전략으로 큰 전장을 지배하는 지휘관이 아니라고.

나머지 한 녀석은 큰 충격을 입었으니 벨라가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난 벨라를 믿어, 벨라를 믿기에 망설이지 않고 과감하게 공격하는 거야.

647 베아트리시 (Ik7rjl34cA)

2022-11-11 (불탄다..!) 23:35:09

>>330

'저것들과 정면으로 싸울 수는 없어...'

나는 숙녀께 돌아가길 바라는 다크엘프이지만 무식한 자살희망자가 아니라고. 마법을 쓰는 샤먼 다섯에 덩치가 큰 저 놈이 분명 비어만이 말했던 홉 고블린이다.

'우선 이 동굴에 다른 공간이 있는지부터 살펴보자. 아까 동굴 안으로 도망친 고블린은 어디 있지?'

!작전상 후퇴하여 동굴의 다른 공간을 탐색합니다. 천천히 조용하게..

648 레온주 (xidnhV0Dco)

2022-11-11 (불탄다..!) 23:40:44

잠시 기절하다가 일어나보니깐 진행.;

649 진행◆9S6Ypu4rGE (bCAu3YYbNQ)

2022-11-11 (불탄다..!) 23:40:48

코우의 격통 디버프 획득 조건이 만족되어 다이스가 굴러갑니다...

.dice 1 100. = 66

650 진행◆9S6Ypu4rGE (bCAu3YYbNQ)

2022-11-11 (불탄다..!) 23:41:51

코우는 안타깝게도 격통 디버프를 2회째 획득했습니다.
판정이 계속됩니다...

651 코우주 (byA9skl0eI)

2022-11-11 (불탄다..!) 23:42:27

2중첩이라

652 진행◆9S6Ypu4rGE (bCAu3YYbNQ)

2022-11-11 (불탄다..!) 23:45:49

>>643 루키우스

당신은 대기합니다... 하지만 큰 변화는 없군요. 고블린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644 코우
사내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시체를 내던지자, 재빠르게 피해내는군요.
사내는 도망치는 당신을 쫓아가며, 빠르게 거리를 좁혀옵니다. 그리고는 당신의 등을 향해 칼을 휘두릅니다!

등에서 큰 격통이 전신으로 퍼져나갑니다. 피가 크게 튀었고, 전신이 불에 타는것같은 큰 격통이 당신을 휘감습니다...
그리고, 전에 없던 예리한 집중력이 다시금 당신을 휘감습니다. 무엇이든 벨 수 있다는 확신이 당신의 가슴 안에 자리잡습니다.

당신은 MP 포션을 마시는데에 성공했습니다.

! 코우의 현재 스테이터스입니다.

물리공격력 180
HP 1
MP 10

격통 2

! 행동해봅시다!

>>645 타모르

" 모험가 길드는 모든 대도시마다 있답니다. 드워프 분이시니, 위대한 성도 들어보셨죠? 그곳에도 있고, 엘프분들의 세계수 마을, 2대 항구도시로 불리는 벨페이아와 진, 케론 유적지와 대미궁 옆에 있는 모험가의 마을과 미궁도시에도 있답니다. 더 질문하실게 있으신가요? "

접수원이 당신을 향해 빙긋 웃으며 설명합니다.

653 알렌 - 진행 (ZqmmHPRtjw)

2022-11-11 (불탄다..!) 23:48:19

>>310
단검을 휙- 던졌다. 내 머리 위를 빙글빙글 돌던 단검은 날카로운 빛을 내며 내 손 위로 떨어졌고, 피 한 방울 없이 잡아챘다. 아주 잠깐 생각했다. 그가 금화 2천장을 그대로 낼 수 있을까? 아무리 그래도 그건 무리일 것이었다. 무엇보다 그가 말하는 그림이 그 그림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거기다가 이곳은 뒷골목이다. 그들이 제시하는 금액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호구잡아 달라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뭐. 흥정은 그 떄가서 하면 될려나?
흔들흔들 단검을 손 안에서 굴리면서 씩 웃었다.

"뭐 진짜 사게될 지는 나도 모르고? 우리 의뢰주 마음에 안 들면 그만이라."

일단 돌아가서 이야기 해볼까~
슬금슬금 다리를 움직였다.

! 총명함 : .dice 1 100. = 81

654 알렌주 (ZqmmHPRtjw)

2022-11-11 (불탄다..!) 23:48:47

(그냥 저 암상인 모가지 찌르고 싶다고 생각하는 중)

655 진행◆9S6Ypu4rGE (bCAu3YYbNQ)

2022-11-11 (불탄다..!) 23:50:15

>>646 레온

당신은 고블린을 향해 빠르게 창을 찔러넣습니다! 녀석의 가슴에 깊이 창이 박히고, 녀석은 비명을 지릅니다... 큰 상처를 입어 바로 공격으로 이어나가지 못했군요.

그리고 벨라가 남은 녀석을 향해 화살을 쏘아 처치하는데에 성공합니다. 고블린이 쓰러지자, 벨라가 당신을 향해 얘기합니다.

" 레온! 마무리하게! "

! 행동해봅시다!

>>647 베아트리시

당신은 천천히 후퇴합니다...

다른 공간을 은밀하게 탐색해보지만, 다른 공간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도망친 고블린이 있는것은 확실하지만, 위치를 파악하기가 어렵군요...

! 행동해봅시다!

656 타모르 (CwklFuwfvE)

2022-11-11 (불탄다..!) 23:50:47

예상대로 여기저기 퍼져있구나. 그렇다면...

"그래도 이곳이 수도인 만큼 이곳이 가장 큰 사무소가 틀림없겠군. 그러니 가장 유능한 직원이 있는 것일 테고! 아주 설명을 기깔나게 잘 해주는구먼!"
적당히 칭찬을 던졌으니 본론을 꺼내자면..

"그럼 각 길드 사무소들 간의 인적 물적 교류도 있으리라 감히 예상해도 되겠는가? 사실 길드 차원에서 그런 움직임이 있다면 경비나 잡부 같은 일이라도 맡이 같이 움직여보고 싶어서 그런다네"

!관련된 일이 있을지 묻는다

657 루키우스 (0mLYzc0UhE)

2022-11-11 (불탄다..!) 23:51:22

" .... "

움직이지 않는다면
여기선 도박수에 걸어야 한다

도적의 기본은 기습
단칼에 빠르게 행동하자
호흡을 가다듬고, 집중...더 집중

! 몸을 일으키면서 샤먼을 향해 달린다, 그리고 샤먼의 목을 향해 커팅 사용

658 루키우스주 (0mLYzc0UhE)

2022-11-11 (불탄다..!) 23:52:25

코우 힘내!

659 카시우스 (/Ewss6TeyM)

2022-11-11 (불탄다..!) 23:52:39

>>330
회복이 생각보다 빠르다.
가볍게 혀를 차고 방패로 상체를 가리고 검을 그대로 찌르면서 달려든다고 해도 방패에 막히거나 검에 찔리게끔 유도한다.

!돌진

660 진행◆9S6Ypu4rGE (bCAu3YYbNQ)

2022-11-11 (불탄다..!) 23:53:33

>>653 알렌

당신은 천천히 다리를 움직이지만, 문득 떠올립니다... 의뢰는 그림을 되찾아 오는것이지, 강도들에게 추가로 돈을 지불하고, 진위를 알 수 없는 그림을 구매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2000골드는 상당히 큰 금액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사내를 한번 더 바라봅니다. 당신과 저 사내의 실력차는 그렇게 크게 나지 않아 보입니다. 몸을 숨기고 기습하여 선제공격을 취한다면, 승기를 잡을수 있을것같군요.

! 마음이 내키는 대로 행동해봅시다!

661 레온 (xidnhV0Dco)

2022-11-11 (불탄다..!) 23:55:14

>>655

"....!"

고블린이 공격으로 이어나가지 못할 만큼 치명적인 공격.
심장을 깊숙히 찌르고 창을 회수한 뒤에 마지막 마무리 공격을 시전하려고 한다.

! 창으로 녀석의 머리를 베어서 마무리하려고 한다.

662 베아트리시 (VY3w4tZ9eI)

2022-11-11 (불탄다..!) 23:56:19

>>655
'없다...'

만약 내가 보지 못한 장소가 있다면 반드시 고블린들이 모인 저곳을 지나야 하는 장소다. 도망친 고블린은 그곳에 있다. 또한 확인한 바로 의하면 동굴 내 우회로는 없다. 동굴 밖에서 새로운 고블린이 등장하지 않는 한 뒤통수를 맞을 일은 없다.

하지만, 여전히 샤먼 다섯과 홉 하나를 동시에 상대하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그리고 상대가 강할 때는 기다리는 것부터가 싸움의 시작이지. 나는 고블린 여섯마리를 보았던 곳으로 돌아온다. 바닥에 납작 엎드려 눈 한쪽만 꺼내놓고 놈들을 감시한다.

놈들은 반드시 움직인다. 먼저 인내심이 바닥나는 쪽이 지는 거다.

!은신 후 샤먼들과 홉을 감시하며 기회를 기다립니다

663 코우 (byA9skl0eI)

2022-11-11 (불탄다..!) 23:57:26

>>652
"카흣..."

격통이 내달린다
!뒤를 돌아 재빨리 빈병을 스컬의 정면으로 오버핸드로 크게 내던진다

는 상대를 낚기위한 페인트
그 사이에 투척되는 시체를 피할 수 있는 동체시력을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포션병도 여유롭게 피할 것이다
강제적으로 경로를 제한시켜 보폭을 유도하는 셈이다
아니라면 유리조각을 그대로 뒤집어 쓰고 치마와리를 받아치게 된다
어차피 여자의 크게 뜨인 두 눈은 사내의 움직임을 쫓고 있을테니 그런 동작은 밥이나 다름 없을테다

벤다
죽인다
찢어낸다

!그런 확신을 가지고
격통을 씹으며 성큼 다가가 펼쳐내는 동작으로 검을 휘두른다
그러나 아직 여유롭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무릎을 당기며 검을 회수하며 한 번 더 베어낸다
그렇게 행해지는 2연격

664 진행◆9S6Ypu4rGE (9Gl14GFcCI)

2022-11-12 (파란날) 00:01:09

>>656 타모르

" 죄송합니다, 그런 의뢰는 저희 쪽에서 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

" 모험가 길드의 특성 상, 신뢰가 가장 중요합니다. 형평성과 공정성을 잃는다면, 모험가 길드의 존재 의미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혜택으로 보일수도 있는 길드와 연관된 의뢰는 발주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녀가 어색하게 웃으면서, 차분하게 설명하는군요... 길드 자체와 관련되어 움직이는것은 어려워보입니다. 자칫, 특정 모험가를 편애하고 부당한 이익을 챙겨주는것으로 보일수도 있는걸 경계하는것 같군요.

>>657 루키우스

당신은 샤먼을 향해 달립니다! 그리고 녀석의 목을 향해 커팅을 사용하는데에 성공합니다. 단검 끝에 예리한 감각이 느껴지고, 목이 찢어지는 감촉이 느껴집니다... 깊은 상처를 입혔군요. 녀석은 그대로 뒤로 넘어지며 피를 크게 흘리지만, 당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예상 외의 상황에 당황했던 고블린들이 곧 무기를 들고, 당신을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659 카시우스

당신은 빠르게 슬라임을 향해 달려들어, 녀석의 핵을 찌르는데 성공합니다!
그러자 녀석은 곧 힘 없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합니다...

!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EXP 5 , 금화 2 개를 획득하였습니다.
카시우스의 현재 EXP는 15, 소지금은 6 골드입니다.

665 아이리스 (BGes34JcjM)

2022-11-12 (파란날) 00:02:05

situplay>1596660073>985

! 사탕 하나를 입에 몰아넣곤 수복하는 슬라임의 핵을 화살로 부숩니다.

666 루키우스 (LivkkWJXlQ)

2022-11-12 (파란날) 00:03:31

목을 확실히 베어 넘기고 출혈이 심하다
저 상태로 주문을 외울수 있을까?
아직 경계하는 고블린들이 보인다.

" ... "

지금까지의 경험대로라면 녀석들은 내 속도를 따라오지 못해.

그렇다면

루키우스는 단검을 역수로 잡고 샤먼을 향해 단검을 내려찍기를 시도햇다

!샤먼부터 마무리

667 루키우스주 (LivkkWJXlQ)

2022-11-12 (파란날) 00:05:06

어서와 아이리스주

668 알렌 - 진행 (sZNFZi2xac)

2022-11-12 (파란날) 00:05:58

>>660
나는 그대로 걸음을 움직여 사내의 시야에서 벗어났다. 뒷골목은 어둡다. 이것은 누구나 긍정할 사실이다. 이곳은 가장 강렬한 도시의 그림자이며, 정체모를 신에게 오늘을 기대는 진창이다. 느리게 웃으며 오른손 검지로 내 입술을 꾹 눌렀다. 쉬이이...소리도 내지 않은 채 나는 내게 침묵을 종용했다.

그 상태로 나는 소리도 없이 걸어, 살짝 길을 되돌아갔다. 그늘에서 보니 사내는 여즉 거기에 있었고, 무슨 말을 하든 말든 그다지 상관도 없었다. 나는 느긋하게 소맷자락으로 단검을 숨겨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하고 조급하지 않게 사내의 근처로 향해서.

-쉬이이...



! 물러선 뒤에 사내의 시야 바깥에서 <은신>을 사용하여 접근. 사내의 뒷목을 잡고 바닥에 머리를 내려치고선, 그 상태로 내리 누르며 단검을 사내의 목에 가져다 댄다. 언제든 찔러 넣을 수 있도록.

성공한다면 이렇게 속삭인다.
"조용한 편이 좋아. 나도, 너도. 그렇지?"

669 아이리스 (BGes34JcjM)

2022-11-12 (파란날) 00:06:02

안녕안녕안녕안녕녕안녕

670 베아트리시 (5QvWHv7xkk)

2022-11-12 (파란날) 00:06:40

안녕앙녕안녕!

671 아이리스 (BGes34JcjM)

2022-11-12 (파란날) 00:06:57

안녕안녕안녕!

672 타모르 (3Fu3gNft1A)

2022-11-12 (파란날) 00:07:36

"이거..이거..길드와 좀 친해져서 득 좀 보려는 시커먼 속내를 바로 간파 당하고 말았구먼! 크으..속이 쓰리지만 이런 길드라면 나라도 안심하고 의뢰를 맡길 수 있겠네! 그러니..그런 사람들이 의뢰한 비슷한 의뢰는 있을 테지? 부끄러운 속내를 들킨 것도 만회할 겸 다른 도시로 가는 호위 임무가 있다면 알려주게나! 내 길드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임해보도록 하지!"

아쉽게도 길드의 이름을 빌리는 일은 어려워 보이니 별 수없이 위험을 더 부담하는 길로 갈 수밖에. 가능한 많은 인원으로 가능한 힘 있는 무리로 이곳을 떠나야 한다.

!조건을 바꿔 다시 물어본다

673 알렌주 (zQjTZCnzk.)

2022-11-12 (파란날) 00:08:20

왜이렇게 어장에 안녕로봇이 많지!

674 카시우스 (JnAEO2c.6I)

2022-11-12 (파란날) 00:08:37

>>664

"음!"

아무래도 밤은! 너무! 위험하다!
골드를 아껴야하지만 목숨 보다는 중요하지 않은법!
일단 교회에서 쉬면서 날이 밝는 것을 기다리자

!숲에서 빠져나와 교회로 향한닷!

675 카시우스주 (JnAEO2c.6I)

2022-11-12 (파란날) 00:17:30

안녕!

676 진행◆9S6Ypu4rGE (9Gl14GFcCI)

2022-11-12 (파란날) 00:20:01

>>661 레온

당신은 창으로 녀석의 머리를 베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은 그대로 머리가 잘려나가며... 그대로 털썩, 땅바닥에 체액과 피가 뒤섞인 끔찍한 흔적을 남긴채로 쓰러집니다.

!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현재 고블린 처치 수는 8 마리입니다.
보상으로 EXP 40 , 금화 20 을 획득하였습니다.

레온의 현재 EXP는 80 , 소지 금화는 32 골드입니다.


" 살아남았군! 하하, 참으로 경사스러운 일이야.. 멋지게 해치웠네. "

벨라가 당신에게 다가오며, 당신의 등을 두드립니다. 그녀는 호탕하게 웃었고, 그리고 시선을 당신에게서 소굴로 돌립니다.

" 이제 남은 문제는 이 소굴인가. 자네, 어떻게 할겐가? "

>>662 베아트리시

당신은 기회를 기다립니다...


시간이 제법 흘렀습니다. 코 끝에선 더이상 냄새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긴 시간이 흐른것 같군요. 계속된 악취 탓에 당신은 저릿거리는 기분나쁜 두통을 느낍니다..

! 악취로 인해 HP가 1 감소합니다. 현재 베아트리시의 HP는 23 입니다.

땀이 흐르고, 집중을 유지하는 탓에 힘이 드는군요... 하지만 녀석들의 움직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동굴 너머로 홉이 들어갔고, 샤먼 네마리가 그 안쪽으로 따라들어갑니다. 그리고.. 기괴한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663 코우

당신은 빈 병을 스컬의 정면으로 던지려는척, 그대로 성큼 움직여 검을 휘두릅니다!
스컬은 그 공격을 칼로 받아내려고 했지만... 당신은 스컬의 검 째로 스컬의 몸을 깊게 베어냅니다.

스컬이 격통에 피를 토했고, 당신이 그대로 다시 녀석을 베려는 찰나, 이런. 무릎에 살짝 힘이 빠집니다.
격통과, 피를 너무 많이 흘린 탓인지, 잠깐의 틈이 생겼습니다..

녀석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뒤로 물러나는데 성공했고, 당신의 공격은 허공을 가릅니다.


스컬은 가쁜 숨을 몰아쉬고... 당신에게 부러진 칼 끝을 겨누며, 날카로운 눈으로 노려봅니다.

" ...피차 마지막 공격이겠군.. "

그가 길게 숨을 내쉽니다.

" 이런 꼴이지만, 나도 한 명의 검사로써.. 말도 안되는 공격력을 가진 네녀석을 존경한다. 자, 와라. "

그가 부러진 칼을 검집에 집어넣고, 발도 자세를 갖춥니다. 그도 날카로운 집중력으로, 마지막 공격을 준비하고 있군요...

! 행동해봅시다!

677 코우 (N5qZGd2/KM)

2022-11-12 (파란날) 00:25:02

>>676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존경?"

!'베어찢기'를 발동
스컬을 반으로 가르기 위해 칼을 휘두른다

678 베아트리시 (HdDgFKz7pw)

2022-11-12 (파란날) 00:25:05

>>676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하느니라. 참는자가 복되리니. 그리고 자애로우신 숙녀님께서는 저 샤먼을 당장 내 앞으로 끌고오라 명하신다. 당신의 흥복만이 저의 기쁨입니다 어머니. 나는 손을 땅에 짚어 몸을 일으키고 기울어지는 등 위로 고운 먼지가 쏟아내린다. 넌 죽었어.

자세를 낮추고 다시 이동한다. 검을 뽑아 역수로 쥔다.

!은밀히 고블린 샤먼의 뒤로 다가가 입을 막고 목울대를 썰어버리려고 합니다.

679 레온 (Jf6XlzEkwM)

2022-11-12 (파란날) 00:25:33

>>676

"하하..드디어 손발이 맞기 시작했네요."

조금 다치긴 했으나 이런 고통 쯤은 고블린을 처리했다는 성취감으로 잊을 수 있었다.

"음..지금 놔두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들어가요. 제가 창을 들었으니깐 제가 녀석들의 중심을 흔들어볼게요."

자신에게 현재 적합한 역할이 적의 종심돌파와 전과확대라는 걸 알아낸 레온.

! 소굴로 천천히 들어가본다.

680 진행◆9S6Ypu4rGE (9Gl14GFcCI)

2022-11-12 (파란날) 00:28:32

>>665 아이리스

당신은 수복하는 슬라임을 향해 화살을 쏘아 정확히 맞추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러자 녀석은 그대로 무너지며 녹아내립니다...
남은것은 빈사상태인 세마리의 슬라임 뿐이군요. 손쉽게 목숨을 빼앗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현재 사탕 소지 갯수는 18개입니다.

>>666 루키우스

당신은 그대로 샤먼을 향해 단검으로 내려찍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은 저항하지 못하고, 곧 털썩 쓰러지며 싸늘하게 식어갑니다...

그리고 녀석들이 일제히 당신을 향해 달려옵니다. 재빠르게 달려온 한 녀석의 몽둥이가 당신의 머리에 정확하게 맞았고, 둔탁한 통증을 느낍니다..

! 루키우스의 현재 HP는 5 입니다!

>>668 알렌

당신은 그대로 움직여 사내의 시야를 벗어나고...

은신을 사용하여. 침묵과 그림자 속에 몸을 숨깁니다. 단검또한 빛반사를 일으키지 않게, 신중히..


그리고 당신은 사내의 뒷목을 잡고 쾅, 바닥에 머리를 내려치는데에 성공합니다! 둔탁한 소리와 함께 사내가 충격을 입은듯 신음했고, 그대로 단검 끝이 목에 닿자, 저항하지 않습니다..

" 당했군.. 뭘 원하지? 그림? 그림이라면 아지트에 있다. 홍등가 옆 낡은 창고로 가라. 쉽지 않겠지만. "

사내가 피식 웃으면서 정보를 털어놓습니다..

681 루키우스 (LivkkWJXlQ)

2022-11-12 (파란날) 00:32:35

>>680

여전히 느껴지는 역겨운 느낌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저번에 기습당했을 때 보단 덜하지만
뜨거운 느낌이 드는것을 보아 피가 흐르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걸로 문제 없다.


루키우스는 자세를 잡는다
머리는 되도록이면 높게, 자세를 적당히 잡고
남은 4마리의 고블린들에 포위되지 않게 한방향으로 유도한다.

행동에 필요한건 디테일
전투에 필요한건 집중
투쟁에 필요한건 센스

지금껏 전부 훈련으로 느껴온 것들이다.

고블린들은 작은 체구를 극복하기 위해 단체로 돌아다니고
둔기를 이용하며
주로 인간을 상대로 머리를 공격한다.

그때도, 그 전에도, 그 전에도, 지금도
머리가 공격하기 힘든 높이가 있다면 도약하거나 하겠지만 그 정도는 회피할수 있다.
아니 회피해야한다
반격에 집중한다 상대방의 호흡에 집중한다.

! 대기하면서 반격태세

682 아이리스 (BGes34JcjM)

2022-11-12 (파란날) 00:39:47

! 민첩성을 이용해 남은 세 마리의 슬라임을 화살로 처리합시다.

683 아이리스 (BGes34JcjM)

2022-11-12 (파란날) 00:40:01

situplay>1596665078>680
>>682

684 진행◆9S6Ypu4rGE (9Gl14GFcCI)

2022-11-12 (파란날) 00:41:18

>>672 타모르

" 네? 벌써 다른 도시로 가시는건가요? "

그녀가 의아한듯 당신을 바라봅니다..

" 막 이곳에 도착하셨는데... 그리고 초보 모험가시면, 이 근방에서 경험을 쌓으시는게 좋을거에요. 이곳은 제국의 수도 가이아니까요. 이곳만큼 치안이 좋은 곳도, 초보 모험가 분들이 경험을 쌓기에도 좋은 곳이 없답니다. 다른 곳은.. 위험해요. "

" 보통 초보 모험가분들에게는 그런 의뢰는 드리고 있지 않습니다만.. 막 도착하셨는데 벌써 떠나시려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674 카시우스

당신은 숲에서 빠져나옵니다...


긴 밤이었지만, 무사히 교단에 도착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별의 신 교단에 다다르자, 저 멀리서 수녀가 당신을 향해 다가옵니다.

" 어서오세요. 쉴 곳을 찾으십니까? 소정의 기부금만 있다면, 빈 방이 있으니 자유롭게 쓰셔도 좋습니다. "

! 5 골드를 사용하여 잠을 자시겠습니까? 현재 카시우스의 소지금은 6 골드입니다.
잠을 잘 경우 시간대를 낮 으로 변경할수 있습니다.

>>677 코우

시야에 들어오는것은 부러진 칼을 쥐고있는 사내. 언제든지 빼어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 공간에 있는, 움직일수 있는 존재는 그와 당신 둘 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당신은 빠르게 칼을 휘두릅니다! 베어 찢기를 통해 사내의 발 아래로 빠르게 칼을 찔러넣고-

그대로 스컬을, 반으로 찢어올립니다. 칼 끝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감각, 그리고 베었다는 확신. 사내는 몸이 반으로 찢겨지면서도 빠르게 칼을 빼내어 당신의 심장을 노리고 찔러왔고..


승부가 났습니다. 사내는 그대로 반으로 찢겨져, 한 마디의 유언조차 남기지 못한 채로 털썩 쓰러집니다. 당신의 가슴에는 칼이 박혀있습니다.
그것을 인지하자, 미친듯한 고통이...

찾아오지 않는군요. 피가 더이상 흐르지 않습니다. 심장이 마구 뛰는것이 느껴집니다.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황홀한 감각. 당신은 피에 젖은 당신의 손과, 피를 게걸스럽게 삼킨 요도 치마와리를 바라봅니다. 손 끝이 떨리지만, 피로와 통증으로 인한 떨림은 아니군요..
당신은 무덤덤하게 가슴에 박힌 칼을 빼냅니다. 금속끼리 부딛치는 청아한 소리와 함께 사내의 칼은 떨어졌고..
당신은 죽음을 극복하고 살아남았습니다.

! 스킬 : 아드레날린 의 효과로 사망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부랑배 13명, 보스 부랑배 스컬 , 그리고 공격불가 판정이 된 부랑배 1명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EXP 113 , 골드 60 을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코우의 레벨은 2 입니다. 레벨업으로 인해 HP와 MP를 올릴수 있는 스테미너 포인트 10 , 스테이터스를 올릴 수 있는 액트 포인트 5 를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코우의 EXP는 53 , 소지 금화는 115 골드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685 카시우스 (JnAEO2c.6I)

2022-11-12 (파란날) 00:43:56

>>684
"아, 옙! 잘부탁드립니다!"

5골드를 기부하고 빈 방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이렇게라도 아끼면서 살아야지!
!낮으로 가즈아!

686 코우 (N5qZGd2/KM)

2022-11-12 (파란날) 00:47:23

>>684
"죽어버렸다."

바닥에 칼을 내던지자 신경질적인 금속 소리가 통로를 내달린다
여자의 앞에는 조각 난 '스컬'이 있었다
여자는 그걸 내려다 보며 덤덤히 중얼거렸다

"길 좀 물어보려 했는데."

전투에서는 승리했으나
아직 다섯이 남아있다
여자는 그걸 알고 있었다
너무 성급하게 행동한 걸지도

!남은 HP 포션을 입에 털어넣으며 앞으로 걸어들어가 탐색에 나선다

687 카시우스주 (JnAEO2c.6I)

2022-11-12 (파란날) 00:47:55

다들 강하닷! 돈도 많앗!

688 타모르 (3Fu3gNft1A)

2022-11-12 (파란날) 00:48:47

"이거 이거.. 걱정도 해주고 아주 영광이구먼! 으음 별로 특별할 얘기는 아니라네! 모험가가 되는 사람들은 다 제각각 목표하는 바가 있겠지 나는 정말 세계를 둘러보고 다니길 원하는 쪽이라서 말일세. 다른 곳들도 구경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하다네! 물론 지금 바로 떠나겠다는 소리는 아니야 그래도 그런 대규모 상단의 이동 같은 것은 준비도 오래 걸리고.. 이것저것 챙길게 많지 않겠나 미리 일을 맡아두고 출발할 날을 기다리며 가이아를 즐겨볼 생각이었다네 그러니 너무 걱정할 것은 없어! 주제 파악도 못하고 주책맞게 어디 어려운 곳에 덤벼들 생각은 없으니 말일세"

그야 이곳은..치안이 너무 좋으니 그게 문제라고.. 신전도 너무 많고...후딱 사고치고 떠나는게 신상에 이로울 것 같단 말이지.

!안심시키며 그럴듯한 이유를 댑니다

689 알렌 - 진행 (CctH9kmOMM)

2022-11-12 (파란날) 00:52:28

>>680
사내는 반항하지 않았다. 그 뿐 아니라 물어보지 않은 정보도 입을 열어 곧바로 내뱉었다. 누군가는 어이없다는 듯 웃거나, 혀를 찰 수도 있겠지만 이게 뒷골목이다. 의리 보다는 현재의 이득이 중요한, 지독하리만치 지금에 목을 매는 멍청이들. 강자에게 짓밟히면 곧바로 배를 뒤집는 들개들의 장소였다. ..나는, 그런걸 좋아할 수 없었다. 거기다 진창의 짐승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송곳니와 독이 있었다.

"이야, 빨라서 좋네. 그런데 나도 신발 흘리고 천조각 흔드는 녀석을 믿기는 힘들거든."

이 사내는 상당한 악질이었다. 별로 강하지 않은 무력으로 이렇게까지 하는 녀석이다. 분명 무언가 있다. 뭐 그냥 줄을 잘 탔을 수도 있고. 나는 흘깃 주변을 살폈다. 사내의 목에 들이민 단검을 놓지 않은 채 다리로 사내의 팔을 감싸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나는 나긋나긋하게 목소리를 꾸몄다. 속삭이듯 말했다.

"이해하지? 뭐어, 살인기호는 없지만 댁 정도라면 별로 가책도 없겠고."

나는 주변을 향해 귀를 열어두며, 주변을 향한 경계를 놓지 않은 채로 말을 이었다.

"좀 더 자세한 정보가 고픈데... 금화 하나면 되려나?"

칼등으로 슬쩍, 그의 목을 긁었다.
거래의 방식으로, 정보를 사겠다는 의미였다. 그가 처음에 말했듯 고객의 정보는 비밀인 게 이 바닥의 규칙이다. 악질인 만큼, 그 자리에 올라선 만큼.. 잃을 게 있는 만큼 그런 규칙에 얽매인다. 당장 내가 겁박해서 정보만 들고 간다면 이 사실에 대해 그가 어떻게 할 지 나도 모르지만, 거래의 형식으로 정보를 산 것이라면 나는 그의 고객이 되는 것이다. 뭐 어디서 말했다 싶으면 아득바득 와서 목 찌르면 그만이고.

! 정보 거래.
총명함 : .dice 1 100. = 58

690 진행◆9S6Ypu4rGE (9Gl14GFcCI)

2022-11-12 (파란날) 00:56:25

>>678 베아트리시

당신은 은밀하게 고블린 샤먼에게로 다가갔고... 그대로 입을 막고, 목을 썰어버리는데에 성공합니다! 피가 거칠게 튀어오르며 저항하지 못하는 녀석은, 그대로 당신의 품에서 싸늘하게 식어갑니다..

그리고 당신은, 확인하지 못했던 장소를 시야에 담습니다. 제단으로 보이는 기괴한, 인간의 뼈로 보이는 무언가의 형상과.. 샤먼들이 중얼거리는 소리, 그리고 그것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는 홉 고블린. 그들은 당신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679 레온

" 그래. 이대로만 하면 연계에 무리가 없겠어. "

그녀가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합니다.

" 조심해라, 동굴은 좁고 나는 네 등 뒤에서 화살을 쏘아야 해. 내 역량으로는 명중률이 떨어진다. 넓은 장소가 아닌 좁은 장소에서라면, 지원은 기대하지 말거라. 그리고.. "

당신은 그녀와 함께 동굴 안으로 천천히 들어갑니다..

" 이 정도라면 두 팔을 벌렸을때 닿는 거리군. 네 이점인 빠른 찌르기를 사용해서 적을 공격해라. 그리고, 뒤로 너무 길게 창을 빼지 마. 네 창에 얻어맞으면 내게도, 네게도 빈 틈이 생긴다. 물론 네가 나를 신경쓰지 않고 공격을 이어간다면 상관없겠지만, 네 천성이 착한것같으니 그것도 어렵겠지. "

그녀가 작게 웃습니다.

" 횃불이 없는게 아쉽군.. 시야가 너무 제한돼. 주위를 잘 살펴보거라. "

그렇게 동굴 안쪽으로 들어가며... 당신은 갈림길을 발견합니다.

" 쯧, 소굴의 크기가 큰 모양이군. 어느 쪽으로 갈거지? 오른쪽, 왼쪽. "

그녀가 당신에게 질문합니다.

>>681 루키우스


당신은 자세를 고쳐잡고, 반격 태세를 갖춥니다.. 빠르게 달려오는 한 녀석의 공격을 반격하는데에 성공합니다. 가슴에 깊이 상처를 입히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녀석이 당신의 어깨를 노리고 덤벼오는걸, 당신은 간신히 회피하는데에 성공합니다.

다른 두 녀석의 공격은, 당신이 회피하기 이전의 지점을 노리고 휘둘러지는군요..

691 ◆9S6Ypu4rGE (9Gl14GFcCI)

2022-11-12 (파란날) 00:56:59

좋아! 슬슬 한시니까 여기까지만 하고, 내일 마저 진행해보도록 할게~!! 내일은 오후즈음부터 열심히 달려볼 생각이야!
다들 오늘도 늦게까지 고생 많았어~

692 알렌주 (fDjTqfveEc)

2022-11-12 (파란날) 00:57:07

내가 생각이 많은 걸까요
저 암상인 상대하는데 머리 엄청 굴리게 됨다...
지금도 주변에 막 암상인 동료 있는 거 아니냐며 두근두근(불안불안)..

693 알렌주 (fDjTqfveEc)

2022-11-12 (파란날) 00:57:58

수고하셨슴다!

694 카시우스주 (JnAEO2c.6I)

2022-11-12 (파란날) 00:58:01

고생했으!!!

695 코우주 (N5qZGd2/KM)

2022-11-12 (파란날) 00:58:34

늦은시간에 수고했어 레주
레벨업한다고 HP 차고 그런 건 없는 걸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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