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5078>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3 :: 1001

◆9S6Ypu4rGE

2022-11-05 21:33:08 - 2022-11-14 00:05:21

0 ◆9S6Ypu4rGE (PE8uNVk1dI)

2022-11-05 (파란날) 21: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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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155 네로주 (HwHdZyUJs2)

2022-11-06 (내일 월요일) 19:25:10

오오 딱 좋아
고마워 캡틴

156 루키우스주 (oa8v3MPRyo)

2022-11-06 (내일 월요일) 19:25:44

>>154 패시브 타입을 원해!
행동에 추가보정을 붙여주는 음..급소를 파악해서 크리티컬을 띄워준다던가
상대방의 약점이나 정보를 알려주는 묘사가 추가되는 패시브

157 레온주 (4IGcxeRChI)

2022-11-06 (내일 월요일) 19:25:49

고마워-! 캡틴!

158 카시우스주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19:25:49

마나를 불어넣어 검을 날카롭게 만듭니다.
검을 양손으로 쥐고, 힘껏 휘둘러 적에게 데미지를 입힙니다.

데미지 : 10 + (본인의 물리공격력)
소모 MP : 5

양손으로 쥐는거면 방패는 잠시 손에서 놔야하는건가!
이때다! 하는 순간에 써야겠다.

159 코우주 (tLM0pQGZoQ)

2022-11-06 (내일 월요일) 19:28:20

자해 찌르기인가
너무 좋아 마음에 들어

160 카시우스주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19:29:03

멋지다 고마워!

161 레온주 (4IGcxeRChI)

2022-11-06 (내일 월요일) 19:29:17

좋아! 피할 수 없는 창의 경지에 도달하겠다!

162 알렌주 (laoMK3/ETg)

2022-11-06 (내일 월요일) 19:29:57

되게 뜬금없지만 선량한 흑마법사 해보고 싶슴다
원래 강시도 외지에서 죽은 사람 시체라도 고향으로 돌려보내주는 거였다니까? 흑마법도? 선량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163 ◆9S6Ypu4rGE (yp.IglVB8U)

2022-11-06 (내일 월요일) 19:30:27

>>153 음... 그런건 조금 어렵겠는걸~ 선제 공격을 당하지 않는다는건 큰 메리트니까 말이지. 다른것 원하는거 있어?

>>155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네~

>>156 음, 그런건 지금으로썬 어렵겠는걸~ 이런 방향은 어때? 루키우스가 급소 타격에 성공할 경우 데미지가 일정수치 증가하는 패시브.
급소는 스스로 알아내는걸로.

164 루키우스주 (oa8v3MPRyo)

2022-11-06 (내일 월요일) 19:31:53

>>163
좋아 !

165 코우주 (tLM0pQGZoQ)

2022-11-06 (내일 월요일) 19:33:55

>>162 이거 코우주도 시트 낼 때 조금 고민했던 원안 중 하나인데
선량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166 ◆9S6Ypu4rGE (yp.IglVB8U)

2022-11-06 (내일 월요일) 19:36:40

>>162 선량한 흑마법사 :: 장점 - 죽은 사람을 되살려 마지막 유언을 전해줄수 있음
단점 - 갑자기 스레 장르가 좀비 아포칼립스로 바뀔수 있음

하지만 이것도 용사만큼이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좋아좋아, 루키우스에게도 스킬 지급해뒀음!!!

167 자유주 (aGb9TLiGZk)

2022-11-06 (내일 월요일) 19:37:13

>>163 흐음 어렵네... 그럼 이런 건 어때?
테이밍은 겹칠 가능성이 있으니까 적을 살려줄 수 있는 스킬. 대신 적을 죽이는 거에 비하면 EXP와 골드가 적게 들어오는 거지.

168 알렌주 (laoMK3/ETg)

2022-11-06 (내일 월요일) 19:38:48

용사 만큼 매력적이다 = 용사 수준으로 난이도가 높다.

169 코우주 (tLM0pQGZoQ)

2022-11-06 (내일 월요일) 19:39:22

용사 30 (레스)

170 카시우스주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19:40:11

좀비물은 무서워....

171 루키우스주 (oa8v3MPRyo)

2022-11-06 (내일 월요일) 19:40:36

용사...

172 ◆9S6Ypu4rGE (yp.IglVB8U)

2022-11-06 (내일 월요일) 19:40:40

>>167 기적 스킬 :: 자비로운 마음 (액티브)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상대와의 전투 페이즈를 강제로 끝낼 수 있습니다. 해당 상대는 일정 기간 사용자와의 전투가 불가능해지며, 전투에 승리한 판정을 획득합니다.

자비로운 마음 스킬을 사용하여 획득하는 EXP와 골드는 50% 감소합니다.

소모 MP : 10

이건 어때?

173 자유주 (aGb9TLiGZk)

2022-11-06 (내일 월요일) 19:41:40

>>172 오, 이거 좋다! 이걸로 할래!

174 ◆9S6Ypu4rGE (yp.IglVB8U)

2022-11-06 (내일 월요일) 19:42:34

용사 : 적이 갑자기 막 나타남. 해치우면 강해지고 영웅이 됨.

흑마법사 : 적이 갑자기 막 나타남. 해치우면 강해지고 범죄자가 됨.

()

175 ◆9S6Ypu4rGE (yp.IglVB8U)

2022-11-06 (내일 월요일) 19:42:48

>>173 좋아좋아~ 그렇다면 이거 지급하도록 할게! 위키에도 반영해둘게~

176 카시우스주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19:44:49

용사해보고 싶은데 하려니 일단 팔이 없어야하는.....

177 ◆9S6Ypu4rGE (yp.IglVB8U)

2022-11-06 (내일 월요일) 19:45:32

좋아좋아, 그러면 거의 다 지급한것같으니까 15분 뒤인 8시부터 진행 달려보도록 할까~!!!!! 중간에 잠깐 자리 비우게 될수도 있어서, 그러면 얘기해줄게!

178 루키우스주 (oa8v3MPRyo)

2022-11-06 (내일 월요일) 19:47:07

오케이

179 코우주 (tLM0pQGZoQ)

2022-11-06 (내일 월요일) 19:47:42

확인했음

180 자유주 (aGb9TLiGZk)

2022-11-06 (내일 월요일) 19:48:23

확인했어!

181 레온주 (4IGcxeRChI)

2022-11-06 (내일 월요일) 19:48:39

알겠어-!

182 이리나주 (eMj1lLl3xg)

2022-11-06 (내일 월요일) 19:52:44

반가워용 친구들
이리나주에요
앞으로 잘지내요

183 레온주 (4IGcxeRChI)

2022-11-06 (내일 월요일) 19:54:03

환영해 이리나주!

184 루키우스주 (oa8v3MPRyo)

2022-11-06 (내일 월요일) 19:54:12

반가워 이리나주

185 코우주 (tLM0pQGZoQ)

2022-11-06 (내일 월요일) 19:54:26

이리나주 어서와
템빨 광전사 코우야

186 자유주 (aGb9TLiGZk)

2022-11-06 (내일 월요일) 19:55:07

안녕 이리나주!
진짜배기 불살 자유주야!

187 레온주 (4IGcxeRChI)

2022-11-06 (내일 월요일) 19:55:38

그냥 모험가 레온주야!

188 네로주 (HwHdZyUJs2)

2022-11-06 (내일 월요일) 19:56:00

이리나주 어서와 반가워

189 레온주 (4IGcxeRChI)

2022-11-06 (내일 월요일) 19:56:28

>>186
그나저나 둘이 맹세가 상반된다.. 하나는 죽이지 말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투에서 물러서지 말 것이고..

190 자유주 (aGb9TLiGZk)

2022-11-06 (내일 월요일) 20:01:28

>>189 난 서로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어!

191 레온주 (4IGcxeRChI)

2022-11-06 (내일 월요일) 20:02:13

>>190
하긴 레온의 맹세에 반드시 죽여야 된다는 말은 또 없으니깐..

192 ◆9S6Ypu4rGE (yp.IglVB8U)

2022-11-06 (내일 월요일) 20:02:38

좋아! 밥도 얼추 다 먹었으니까 이제 달려볼까~ 다들 진행 레스 한번씩 올려주면 고맙겠어!

이리나주는 1스레 >>12 보고 이어주면 고맙겠어~!

193 루키우스 (oa8v3MPRyo)

2022-11-06 (내일 월요일) 20:02:54

>>0 루키우스

당신은 고블린의 몽둥이를 챙겨, 숲의 안쪽으로 다시금 나아갑니다...

그리고 당신은, 두 마리의 고블린과 조우했습니다. 아직 녀석들은 당신을 눈치채지 못했군요..

---

기다린다
차분하게 기다린다
루키우스는 단검을 꺼내며, 몽둥이의 끝을 날카롭게 깎으며 고블린들을 관찰했다
정말로 둘 뿐인가? 더 없는건가?
미끼인가? 함정인가?

! 몽둥이를 깎으며 대기

194 레온 (4IGcxeRChI)

2022-11-06 (내일 월요일) 20:02:55

>>996

"하하! 조크에요, 조크. 엘프는 예쁘니깐 다 누나죠 뭐."

농담의 주도권이 자신에게로 넘어온 듯한 레온은 시체가 된 고블린에 꽂힌 창을 빼내며 웃었다.

"벨라씨 진짜 믿음직스러운 실력이네요. 놀랐어요. 다음 모험도 같이 하고 싶어지네요?"

적당한 농담과 동시에 실력에 대한 존경도 보였다.

"자, 이제 더 잡으러 가봅시다!"

! 고블린 탐색

195 네로 (HwHdZyUJs2)

2022-11-06 (내일 월요일) 20:03:15

situplay>1596660073>988
역시 도시로 돌아오니 평화로워서 좋네요. 네로는 한숨 돌릴 겸,광장 근처에 자리를 잡고 음유시인들의 연주를 감상해봅니다.

!콘서트 직관

196 자유 (aGb9TLiGZk)

2022-11-06 (내일 월요일) 20:03:27

>1596660073>996

"아뇨,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태양신 교단이 이단과 마족을 포용하지 않는 것은 그게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니까 라고 전 생각해요. 앞에 편한 길이 있는데 일부러 어려운 길을 걷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러니 굳이 이단과 마족의 편을 드는 사람은 이단이라고 보여질 수도 있었죠.

"하지만 베로의 지고 싶지 않아 하는 마음만큼은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그녀는 베로가 큰 대미지를 입자 베로를 위로해 줍니다.

"적당히 하지 않으면 안 도와줄 거예요?"

케이와 엘라가 계속 해서 그녀를 츤데레라고 말하자 빠직 하며 웃는 얼굴로 케이와 엘라에게 화냈습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뭐, 동료를 만들고 싶다고 그런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설마 이런 형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요.

! 츤데레 같지만 츤데레가 아닌 사제님

197 코우주 (221kGvFrjU)

2022-11-06 (내일 월요일) 20:04:10

코우 거 >>151에 있어

198 카시우스 (OTJhqHLlI6)

2022-11-06 (내일 월요일) 20:04:58

>>996

"후우....."

노인은 안보인다.
아마 어제 그 시체는 다른 고블린이나 다른 몬스터 혹은 다른 사람이 발견해서 반지를 주워갔으려나
그냥 그 자리에 있거나 다른 고블인이 챙겼으면 그나마 나은데
노인이 있던 자리로 가서 주변의 풍경을 본다.
모든 걸 다 잃어서 여기에 앉아 대체 무엇을 보고 있었을까

!분수대에서 잠시 시간보내기

199 알렌 - 진행 (laoMK3/ETg)

2022-11-06 (내일 월요일) 20:06:07

>>988
이야. 진짜 머리 빡세게 굴려야겠는데. 이런건 특기가 아닌데. 튀어나오는 한숨을 삼키며 진중한 표정을 지었다. 진짜 골치 아파서 표정이 절로 지어졌으니 딱히 연기는 아니었다.

사건 발생일은 이틀 전. 심야. 범인은 상세불명의 삼인조 강도. 강탈 당한 물품 중 가장 중요한 건 여인의, 가게 주인 아내의 그림. 꽤 큼지막한 그림을 낑낑거리며 가져갔다 했으니 꽤 값비싸 보였겠는데. 이 사람을 얼마나 믿어도 좋을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의심에서 살짝 빗겨두자.

"이틀 전이라.. 위병에는 신고 하셨슴까?"

그렇게 물어보며 방안을 휘 둘러보았다. 무언가 이상한 점은 없나. 고급 담배와 찻잎이 털렸댔지. 그럼 지금 대접한 것과 피우고 있는 건? 일반물품인가? 그 쪽이 가능성 있겠지? 20년을 일했다는 직원들은 어떤가? 정말로 믿을만 한가? 도둑들과 관계가 없는가? 상인의 아내는 어디에 있는가? 지금 죽었는가?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가?

의문투성이다.
대부분의 사건이 그렇지.

"가능한 노력하겠습니다."



! 방안을 관찰.
총명함 - 의뢰인의 이야기에 대하여 : .dice 1 100. = 80 = 50

200 이리나 - 길드 (eMj1lLl3xg)

2022-11-06 (내일 월요일) 20:09:07

"...감사합니다."

이리나는 먼저 도적들에 대해 잘 알법한 사람이 있을까 생각한다. 일단 길드에 물어보자. 방금 자신에게 설명해준 직원에게 다시 되물어봅시다.

! "실례합니다. 혹시 여기는 사람 찾는 의뢰도 발주할 수 있나요?"

201 이리나 - 길드 (eMj1lLl3xg)

2022-11-06 (내일 월요일) 20:13:10

situplay>1596658075>12
"...감사합니다."

이리나는 먼저 도적들에 대해 잘 알법한 사람이 있을까 생각한다. 일단 길드에 물어보자. 방금 자신에게 설명해준 직원에게 다시 되물어봅시다.

! "실례합니다. 혹시 여기는 사람 찾는 의뢰도 발주할 수 있나요?"

202 ◆9S6Ypu4rGE (yp.IglVB8U)

2022-11-06 (내일 월요일) 20:20:50

>>193 루키우스

당신은 단검을 꺼내어 몽둥이의 끝을 날카롭게 깎는것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크고 조악한 나무덩어리라고밖에 표현할수 없는 몽둥이는, 제대로 깎이지 않는군요..
당신은 기다리지만, 고블린은 두마리가 끝인것으로 보입니다.

>>194 레온

" 아무리 그래도 숙녀에게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게다! "

그녀는 여전히 화가 난것처럼 보이지만, 조금은 장난스러워졌군요..

" 와하하, 벌써 이몸을 파티에서 쫓아낼 생각이었던게냐? 이건 역시 하룻밤의 불장난이었던겐가! 인간의 문화란 참으로 선정적이군.. "

그녀가 키득거리며 당신에게 말합니다..

당신은 벨라와 함께 고블린을 더욱 수색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당신을 손짓으로 멈춰세웁니다. 시야에 들어온것은 고블린 소굴로 보이는 동굴이군요. 앞에는 보초를 서는 두 마리의 고블린이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이봐, 고블린 소굴을 발견했다. 어떻게 할게냐? "

그녀가 당신의 의견을 구합니다.

>>195 네로

당신은 음유시인들의 연주를 듣습니다..

" 마법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수만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우리는 마법을 다 깨닫지 못했으니..

창문의 커튼 너머로 웃어주는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

하지만 그 미소는 나를 향한것이 아니니..

아, 손에 닿지 않는 그녀를 위해

하늘에 떠있는 별을 손에 넣어야만 해

모순된 두개로부터 비롯된 삶에 대한 의욕

그것마저도 모순이로다,

더 많은 시간을 원하니..

끝도없이 불어나는 욕심이 모든것을 망치니

마침내 그녀의 손 끝에 닿을수 있게 되었어

어둠 마법을 넘어서 흑마법으로

헌데 그녀는 왜 더이상 웃어주지 않을까

주변을 둘러보니 내게 남은것은

백골이 된 몸과

갈 곳 잃은 공허한 감정뿐... "


! 초급 퀘스트 를 수락할수 있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 196 자유

" ..칭찬은 익숙하지 않지만, 나쁜 감정은 들지 않는군요.. "

베로가 쑥스러운듯 웃으며 머리를 긁적입니다..

" 야야, 화난것같은데? "

" 그래, 이제 그만해야겠다... 더 놀리면 큰일날것같아. 이게 사제의 무서움인가.. "

둘이 장난스럽게 속삭입니다..


" 축하드려요, 사제님. 그래서, 오늘은 어떤 일로 방문하셨나요? "

접수원이 부드럽게 웃으며 당신에게 묻습니다.

203 코우주 (tLM0pQGZoQ)

2022-11-06 (내일 월요일) 20:22:28

벨라 귀여워

204 루키우스 (oa8v3MPRyo)

2022-11-06 (내일 월요일) 20:24:16

>>202

제대로 깎이지 않고 나무가 꺾일 뿐인 몽둥이를 보던 루키우스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걸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니까 챙겨만 두자
삽이나...무언가의 부품으로라도 써야겠다

지켜본 결과 고블린은 둘
언제나 처럼 심플하게 몸으로 때우기 위해 루키우스는 고블린이 가까워지는걸 기다렸다

도적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은 기습

거리가 제법 있기 때문에 가장 쉽게 기습 상황을 만드는 방법은

! 근처의 돌을 주워 고블린들의 반대편 쪽 수풀을 향해 높게 던져 소리를 유발하여 루키우스와 반대 방향을 경계하게 만든다

205 레온 (4IGcxeRChI)

2022-11-06 (내일 월요일) 20:26:42

>>202

"언제 벨라씨랑 저랑 불장난을 했다고...!"

그러나 농담의 주도권을 다시 뺏기는 레온이었다.

어쨋거나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걷다가 벨라는 레온을 멈춰세웠다..

"고블린 소굴..."

레온은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일단 저 두 녀석만 조용히 죽이고..소굴 안으로 들어가진 않고, 밖에서 관찰해볼까요?"

"괜히 자극하다가는..소굴에 녀석들이 얼마나 모일지도 모르고.. 여기서 매복하면서 녀석들이 소굴에서 나오거나 소굴로 복귀할 때마다 죽이는 거죠."

"시체는 잘 숨기고요..벨라씨는 어때요?"

! 의논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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