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3087>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25 :: 1001

파멸을 바라는 자 ◆afuLSXkau2

2022-11-03 20:12:57 - 2022-11-07 21:38:07

0 파멸을 바라는 자 ◆afuLSXkau2 (KeOruUrCy.)

2022-11-03 (거의 끝나감) 20:12:57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818 츠쿠시주 (azmSF/3y4I)

2022-11-07 (모두 수고..) 00:58:45

>>8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스주 나랑 동지였구나...?🖐🏻
아 카시노프 가지 말라고~ 몸 남겨놓으라고~!!!!!!(진상!)


아 물론 농담이고 저는 캡의 스토리 진행방식을 존중하며(정색)

819 츠쿠시주 (azmSF/3y4I)

2022-11-07 (모두 수고..) 01:00:05

>>817 헐(솔깃!)

820 선우주 (y5ENj8QF2g)

2022-11-07 (모두 수고..) 01:00:07

>>817 블랙스캐빈저 안에 뇌를 이식하는 게 아니었군요!!(두근!)

821 ◆afuLSXkau2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01:00:55

뭐, 어쩌면 자신의 세븐스 능력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자세한 것은 아직 비밀이지만!

822 쥬데카주 (HDIUdyKT5U)

2022-11-07 (모두 수고..) 01:01:30

ㅋㅋㅋㅋㅋ아 고생하셨어요!!!

823 ◆afuLSXkau2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01:01:44

언제나 그렇듯이 이번에도 스토리를 하면서 궁금한 점이나 그런 것이 있다면 질문을 받아볼게요!

824 츠쿠시주 (azmSF/3y4I)

2022-11-07 (모두 수고..) 01:05:20

앗... 뭔가 궁금한 게 많았었는데 진행하다보니까 까먹었어........
송 오브 엔젤이 이번에 발동되지 못했다면 얼마나 더 뒤에 나올 예정이었어??? :3

825 ◆afuLSXkau2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01:07:40

카시노프와 싸울 때 나오게 될 예정이었답니다! 아마 스토리적으로 따져보자면 그렇게 먼 것은 아니고 아주 약간 뒤쪽 이야기에요!

826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08:53


다이스여...

.dice 1 100. = 97

827 이스마엘주 (xJa7veUJX2)

2022-11-07 (모두 수고..) 01:10:56

이스마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들의_술버릇
((광공 이셔를 떠올림..)) 정확히는 광공이라기보다.. 무뚝뚝해지고 자신의 것에 대한 집착이 조금 더 강해지는데 이게 광공이네..?

자캐가_어려워하는_유형의_사람은
음... 이전에도 말했지만 아예 대화 자체를 차단하는.. 맥커터 느낌의... 상판 비매너에 해당되는 유형을 어려워하지..? 그거 말고 다른 의미로 어려워하는 유형은 레레시아처럼 불시에 들어오는 장난...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자캐가_자는_도중_집에_도둑이_든다면
? 진짜로..? 도둑이..? 들어..? 도둑의 명복을 액션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스마엘: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이건 전부 평등하게 좋아해서 할 말이 없다.. 그.. 생모나 생부도 좋아했어.. 비록 버리긴 했지만 죽이지 않아서 감사하다며..

079 인간과계는 넓다 or 좁다
세븐스는 인싸 같은 거 없다..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굳은살이 박혀있다? 흉터가 좀 있다? 핏줄이 유달리 도드라져서 간호사들이 사랑하는 손을 타고났다..? 손가락 자체는 길쭉길쭉하고 손톱도 큼직한 편이지? :3c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이스마엘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어떤 관점에서 답하길 바랍니까? 과학적인 관점? 아니면 개인적인 관점?"
"어느 쪽이든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종교는 인간이 미지의 공포에 대한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언가를 이해하려 드는 욕구의 집결체입니다. 욕구에 대한 수단을 초월적인 믿음에서 찾게 되고, 끝내 믿음을 가진 집단의 생존능력이 다른 집단보다 올라갔기 때문에 계속 이어진 것이 종교이니. 신은 결국 욕구에 대한 수단에 불과한 겁니다."
"이건 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제 의견이고,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신이 있었으면 잔인한 존재겠거니 생각이 들어 부인하고 있을 뿐입니다."

2.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는가?」
"예."
"믿습니다."
"굳게."

3.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깎아내리는 걸 들으면?」
"그다지 신경 쓰지는 않습니다만. 사람마다 취향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예? 그 좋아하는 것의 범위가.. 물건이나 행동이 아니라고요?"
"……그게 무슨.."

(이스마엘은 예시를 들자 벌떡 일어났다.)

"미쳤습니까?! 작은 게 아니라 품에 들어오면 안정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할 뿐입니다!!"

(정적)

"……."
"이야, 뜨겁네." < 녹차 마시던 제
"닥쳐."
"녹차가 뜨겁단 뜻이었는데 찔리니?"
"양쪽 뿔 끊어버리기 전에 닥치라 했다."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이얍~~ 진단! >:3

828 선우주 (y5ENj8QF2g)

2022-11-07 (모두 수고..) 01:11:24

다음주 있을 개인스토리에 나올 캐릭터 중 1명이에요!
이번 스토리보고 삘 받아서 먼저 공개할게요!

829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12:10

에...?

에 어 음 뭐 다이스가 그러라는데 뭐 음 (뒤로 스윽)

830 선우주 (y5ENj8QF2g)

2022-11-07 (모두 수고..) 01:12:33

>>829 다이스가 뭐래요?

831 이스마엘주 (xJa7veUJX2)

2022-11-07 (모두 수고..) 01:14:07

카시노프가 기계화 한다고 하지 않았다고..? (갑자기 희망 상승)(?)

>>828 (두근두근) 귀여운 친구...(두근두근두근)

>>829 (은은하고 맑은 광인의 눈) 다갓님이 뭐래...?

832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14:57

>>827 음~~~ 이셔 진단 달달하다 맛있다~~ 특히 마지막거 너무 꿀맛인걸? 바락 하는 이셔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0 다이스? 음 난 모르겠는걸~ (휘파람)

833 ◆afuLSXkau2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01:15:50

>>827 광공이 맞는 것...같은데요. (흐릿) 아앗..맥커터. 무슨 느낌인지 알지요. 절대 현실에서는 사랑받을 수도 없고 좋아하는 이 하나 없는 그런 계열의..(공감) 그리고 지금 이 세계관에 신이 있다고 한다면 확실히 세븐스 입장에선 너무나 잔인한 존재이긴 하겠네요.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구원 한 번 해주질 않으니 말이에요.
그 와중에 3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여기서 염장질을 하시겠다?!

834 ◆afuLSXkau2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01:16:31

>>828 저 여캐가 문제가 아니라 주변에 있는 괴생명체들이 더 궁금한데요. 저는. (갸웃)

835 선우주 (y5ENj8QF2g)

2022-11-07 (모두 수고..) 01:16:43

>>827
[삽니다]
제 녹용
가격: 에델바이스 연봉 1년치

836 이스마엘주 (xJa7veUJX2)

2022-11-07 (모두 수고..) 01:17:12

>>835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 건강 챙기는구나...

837 선우주 (y5ENj8QF2g)

2022-11-07 (모두 수고..) 01:17:19

>>824 놀랍게도 양배추입니다

838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17:48

>>831 (시선회피) 어 아냐 아무것도 아니래~

839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18:27

양ㅋㅋㅋㅋㅋㅋㅋ배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안 갑자기 너무 귀여워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캡틴 이번 전투에서 아스텔이랑 에스티아 부상 정도는 얼마나 돼?

840 이스마엘주 (xJa7veUJX2)

2022-11-07 (모두 수고..) 01:18:36

>>838 나랑 눈 마주치고 얘기해야지 레샤주 사람이 대화를 하면 눈을 마주쳐주는 게 유교랬어 (지긋)
다갓님이 뭐래..???

841 이스마엘주 (xJa7veUJX2)

2022-11-07 (모두 수고..) 01:19:10

양배추에 팔다리 달리거나 어노잉 오렌지 되면 기겁할 것 같긴 한데...(식겁)

(질문에 팝콘)

842 ◆afuLSXkau2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01:19:40

제가 아는 양배추는 이빨이 없는데요!! (흐릿)

아스텔과 에스티아의 부상 정도는... 음. 블랙 스케빈저의 전투력이 꽤 높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다친 상태에요. 그래서 둘 다 일단은 회복 중이랍니다. 치료받고. 막 경상과 중상 사이의 어딘가 포인트에요.

843 선우주 (y5ENj8QF2g)

2022-11-07 (모두 수고..) 01:22:01

>>828 개인 스토리 중간 보스 중에서 가장 먼저 구상한 친구랍니다!
식물을 다루는 채식주의자!
극단적인 채식주의로 인해 성정이 멈춰서 몸은 10대의 몸이지만 정신은 20대에요!

844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22:16

>>840 그 저 음 어 (식은땀 줄줄) 아 맞다 레시 연성짤 볼래? 아니면 색다른(?) 픽크루도 있어? 우리 이셔주 보고 싶은거 보여줄게 ㅎㅎㅎ^^

>>842 경상과 중상 사이면 그나마 다행이군.. 휴~~ 입원하고 그러진 않는거지? 병문안 갈 정도의?

845 이스마엘주 (xJa7veUJX2)

2022-11-07 (모두 수고..) 01:23:56

>>844 레샤주........ (은은한.. 미소...) 나는 레샤주랑 레샤를 많이 좋아해......... 행복해지는 거... 맞지....? :)

농담이구 레샤주가 하고픈거 다 해야지~ 0.< 나 연성짤 보고싶어~ >:3

846 선우주 (y5ENj8QF2g)

2022-11-07 (모두 수고..) 01:26:03

>>844 레시 연성짤!!!!

847 츠쿠시주 (azmSF/3y4I)

2022-11-07 (모두 수고..) 01:26:40

>>826 ????????? 다갓 오늘 정말 왜 이래~~!!!~!!(덜덜덜덜)

>>8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셔 유전자에 광공 DNA가 있었ㄴㅏ봐... 수잔나 씨 헬무트 씨 둘 중 누가 범인이야 빨리 말해!!!(?)
그리고 세븐스는 인싸 없다... 응.. 갑자기 눈물이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열 사랑이 뜨겁네~~~!!~!!!(휘익) 근데 맞아... 아담한 게 얼마나 사랑스러운데...🤔

>>828 오~~~~ 귀여워 넌 누구야!!!!!!! 근데 양배추에 입???이 달려있는 건 무시무시해서 못 웃음 으아악

848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28:10

https://postimg.cc/grzzy816

한 10분? 있다가 터뜨리는 걸로~

849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28:50

뭐어 다이스에 관해선~ 쌍둥이는 내적으로 아직 나아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만 슬쩍~

850 선우주 (y5ENj8QF2g)

2022-11-07 (모두 수고..) 01:28:51

>>848 직접 그린거에요??

851 이스마엘주 (xJa7veUJX2)

2022-11-07 (모두 수고..) 01:30:53

>>847 광공 D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누구일까...🤔 라기엔 수잔나의 dna였습니다 빠밤~~ 매싸기질 dna도 섞여있지~~(?)

이스마엘: 기억속의 아버지는..
이스마엘: 단 음식을 먹으면 윽.. 달구나. 라며 꺼리곤 하셨습니다.. < 2차적인 원인

아담한... 키작남캐... 좋아...(끄덕

852 ◆afuLSXkau2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01:31:33

>>844 그 정도는 아니에요! 둘 다 나름대로 실력은 좋은 편이기도 하고. 일단 둘 다 무리는 안하고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퇴각하는 애들이기 때문에. 물론 어느 정도 예외는 있기는 하지만요. 일단 그냥 일반적으로 임무 나갔다가 다칠 정도로 다쳤다는 느낌이고 치료 받고 있어요!

그리고 레레시아의 연성은 아주 잘 봤어요! 10분 안에 들어가서 보면 된거지! 뭐!! 뭔가 도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있는 것이 포인트로군요.

853 이스마엘주 (xJa7veUJX2)

2022-11-07 (모두 수고..) 01:32:32

>>848 레샤언니 실례지만 붉은 실에 묶인 사람이?
저도? 묶어주시면? 안? 될까요????????? (넙죽) 감사합니다............

다갓님.... 그랬구나.. 라라랑도 친해져야 하는데...(멈머이셔 장전)

854 쥬데카주 (HDIUdyKT5U)

2022-11-07 (모두 수고..) 01:32:49

쥬데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_주변의_자캐에_대한_소문은
"그 녀석, 대체 뭘 보는지 모르겠어. 조금 섬뜩하지 않아?"
"가끔 얘기한 적도 없는데 뭔가 가져오거나 그러더라, 솔직히 편하긴 한데 소름끼쳐."
"짜증나, 왜 나만 손해 보는 거 같지?"

또는,

"마주보고 있어도 날 살핀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좋았던 거 같아. 보이는 걸로 날 판단하려고 하지 않으려는 것 같달까."
"여기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조금 답답하긴 해도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가끔 너무 나만 얘기하나 싶을 때가 있는데, 신경쓰지 않는 것 같더라고. 고맙게 생각해."

자캐의_140자_독백
ㅖ??? 140자를 억떡계 맞춰요 나중에 따로 독백 쓸거니까 패스~

자캐를_계절로_비유하면
초봄 혹은 늦가을.
차가운 기운이 가시지 않은 초봄이나 낙엽이 지고 바닥에 밟히며 버적이는 가을. 시들어가는 듯한 모습은 결국 다시 피기 위한 것임을 생각하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추위의 겨울 앞과 뒤와 닮은 게 아닐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쥬데카:
272 순발력은 어느 정도?
순발력 자체는 평균이나 알아채는 타이밍이 빨라 그만큼 반응이 빨라보이는 편.

297 기쁨을 숨기는 방법
왜 숨겨야 하지...?
굳이 숨긴다면 일단 표정부터 숨겨야 되니까 거울을 찾아서 한동안 쳐다볼 것 같은데. 자기 얼굴을 보다 보면 차분해진다... 기쁨을 완전히 숨기긴 힘들겠고, 최대한 옅게 웃어서 그 수준을 속이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뉴스를 틀어놓거나 TV를 끄고 책을 읽는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쥬데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아직 아무도 모른다면?」
"하아... 감당할 수 있는 실수가 아니라면 알릴 수밖에요, 일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실수를 만회할 수 있을지 판단하고 가능하다면 알리지 않은 채 만회하겠지만 불가능하다면 자수한다. 일단 걸렸으면 거짓말은 안 하는 편.

2. 「소원을 포기하는 걸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소원이 애초부터 누군가를 구하는 거였다면 어떻게 하지?
지금은...

단 한 명이라면 뭐 정해져 있지 않나~

"나의 태양."

3. 「마음을 거절했던 상대가 다른 상대와 행복하게 지내는 걸 본다면?」
왜...이런 질문을 주시죠?

"행복해 보여 다행입니다. 부디 잊고, 계속해서 행복해 주세요. 아무런 것도 남기지 말고, 지금의 당신이 누릴 행복이 그 끝까지 이어져 가기를."

축복만이 네가 해줄 수 있는 전부다.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855 이스마엘주 (xJa7veUJX2)

2022-11-07 (모두 수고..) 01:35:31

(주접 장전)

856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35:31

>>850 물논~ ai 그거 번거롭더라고... 귀찮고...

>>852 원래 만신창이 퇴폐로 하려다가 내 손이 너 그거 못해 주인놈아 해서 무난하게 바꿨음~

>>853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셔주는 친애의 핑크빛 실로 묶어드리겠습니다^^

라라는... 레시보다 허들이 100만배는 높아... (이런 애가 초기설정이었음)

857 쥬데카주 (HDIUdyKT5U)

2022-11-07 (모두 수고..) 01:35:33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기에는 모바일은 버겁기 그지없는 플랫폼이었다...
천천히 읽으며 감상을 남길테니 제가 잠시 없어져도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꾸물

858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35:57

핫 쥬주 보기 전에 연성을 지워야해!(농담)

859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37:26

>>854 >>나의 태양<<
쥬의 오늘 진단은 이거 하나면 됩니다 잘 먹었습니다 (넙죽)

860 츠쿠시주 (azmSF/3y4I)

2022-11-07 (모두 수고..) 01:40:36

츠쿠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신의_죽은_모습을_본다면
진짜 죽은 다음 유령이 된 게 아니라 환상이나 꿈 쪽 말하는 건가????
그렇다면 별다른 말 없이 그 모습을 계속 지켜보기만 할 것 같네. 자기의 최후가 어떨 것인지, 얼마나 끔찍하고 참담할지 잊지 않고 똑바로 바라보려고.

자캐의_옷장
(짤)
나 프로필에서 외형 묘사도 가져왔잖아~!!!! >>>일상복조차 대부분 정장류에 속한다. 가볍게 한다 해도 격식을 조금 덜어낸 정도.<<<
물론 티셔츠나 청바지 같은 게 하나 정도는 있는데 솔직히 꼴랑 하나 정도밖에 없는 건 좀 심하지...?

자캐의_어렸을_때의_꿈과_현재의_꿈
(진단에 짱돌 맞아서 쓰러짐)
어렸을 적에는 어엿하게 존재해도 되는 사람,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불행하지 않기만을 바랐고.
지금은... 아직은 비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아미키리 츠쿠시: ……가망이 전혀 없다면 죽이겠습니다. 저는 동물의 숨통을 가장 빠르게 끊는 방법을 압니다.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아미키리 츠쿠시: 성적이 떨어진 이유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힘쓸 것입니다.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아미키리 츠쿠시: 이번에는 반대로, 성적을 올리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을 알아내어 유지하도록 할 겁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쳇 두번째랑 세번째 진단 같이 나와서 재미없어!!! >:3

861 ◆afuLSXkau2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01:40:36

>>854 너무 주변 평이 극과 극이잖아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약간 늦가을에 가까운 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 생각이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타이밍이 빨라 반응이 빨라보인다라. 그렇다고 해도 객관적으로 보면 일단 빠르게 반응하는 거니까 순발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하고.. 아무튼 TV에서 볼 것이 없으면 바로 끄는 타이밍이로군요. 뭔가 공감이 가는 느낌이에요. 저도 비슷한 느낌인지라!
그리고 2번이 포인트로군요. 압니다. 그 기분. (싱긋)

862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41:15

음 암튼 아스텔은 병문안 갈 정도가 아니라니 그런가보다 하면 되겠고~ 음~

맞다 캡틴 AU 한다고 했던 건 언제 하는거야?

863 ◆afuLSXkau2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01:41:50

>>860 ㅋㅋㅋㅋㅋㅋㅋ 짤 너무 적절하잖아요! 저거! 으앗. 츠쿠시가 짱구였다니!! (이거 아님) 그리고 비설을 들은 저로서는..(눈물 펑펑)
아무튼 가망이 없다면 죽인다라. 차라리 그게 동물의 입장에선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빠르게 죽이는 것이 그나마 나을 수도 있으니 말이에요. 우와. 그 와중에 성적... 츠쿠시 엄청 성실해! 와아아!

864 ◆afuLSXkau2 (kSVSVUejSw)

2022-11-07 (모두 수고..) 01:43:03

>>862 하지만 굳이 오겠다고 한다면 아스텔은 말리지 않습니다. (진지)

AU는 일단 19일부터 26일까지로 예정하고 있어요! 어떤 주제로 할지는 일단 조금 생각중이긴 하지만요!

865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44:10

>>860 짱구짤이 너무 ㅋㅋㅋㅋㅋㅋ임팩트가 강해~~ 안되겠다 츸시 일상에서 만나면 옷 사러 가자~~
전반적으루 츠쿠시는 착실하면서 담담한? 가끔 건조할 정도로 무덤덤하다는 느낌도 드네~ 일상은 또 어떨지 궁금하다~

866 츠쿠시주 (azmSF/3y4I)

2022-11-07 (모두 수고..) 01:45:34

>>848 야호 민첩한 하루 성공!!!!!!!!!!!!!! 도발적아기천사몽실몽실레시 최고야아아악.... 그리고 팔찌도 디테일 있고... 승천....

>>854 Hㅏ 쥬 왠지 싸하고 소름끼친다는 평가 들을 때마다 그게 너무 조아... 뭔가의... 광기와 싸함이 느껴진달까(오타쿠웃음!) 그리고 뭐??? 독백 나올 예정이라고??!!!?!?! 야호 신난다!!!
그리고 당캐질 진단도 최고... 크하학............

867 레레시아주 (eHSd.sgANQ)

2022-11-07 (모두 수고..) 01:49:55

>>864 그러나 오는 건 괜찮아? 라는 안부문자 뿐이었고~ 엘리나 전 이후로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을까 싶고...? 당분간도?

>>866 늦게 온 츠쿠시주를 위해서 10분 지났어도 안 지웠다구 (찡긋) ㅋㅋㅋㅋㅋㅋ츸시주 어디가~ 아직 안 본 픽크루가 얼마나 많은데~

868 이스마엘주 (xJa7veUJX2)

2022-11-07 (모두 수고..) 01:52:23

>>854 쥬 진단이다~ (우다다) 소문이라..🤔 평가가 극과 극이네.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쥬가 그만큼 발달한 오감 때문에 불편을 겪는 것도 보이고 소름 씨친다는 건 그만큼 광기가 있단 뜻이죠.. 광기 내 오랜 친구여...😇 그런데 독백..? (은은한 미소) 기대하겠습니다.. 이것은 햅삐한 이셔주.. 초봄과 늦가을도 딱 맞는 캐해인 것 같아~ 결국 다시 피어나기 마련이니까! >:3 쥬 기쁨 숨기려면.... 표정 관리하냐구 귀여워.. 볼 쭉쭉 늘려보고 싶은데~~ >:3!! 사람들 뉴스 틀어놓는 건 다 똑같구나.. 책 읽는 쥬라..🤔 안경 쓰나요?(뭔

실수는 스스로 만회하거나 알리는 편이구나..(메모) 는 나 죽었으니까 그렇게 알아줘.. 나의 태양...(드르륵 탁) 나의 태양...(드르륵 탁..) 진짜 죽었다 왜 이런 질문을 주시죠? 잊지 못해.. 어떻게 잊어..(눈물 줄줄) 으악 진단님 용서못해~😭😭

>>860 짤 보자마자 츸시 캐해가 갑자기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어떡하지(큰일) 죽은 모습을 보는 츸시 뭐냐고 저기요 첫 진단이 빙글빙글 돌아가기도 전에 매워요~!!🥺 그렇지만 츸시답다는 느낌도 들고... 대부분 정장류.. 정장 장신 여캐? 이건 된다 맛집보증수표다... 가치있는.. 사람..? 지금은요..? (지긋) 나 아까 레샤주도 광기 어린 눈으로 쳐다봤는데 츸시주도 그렇게 봐야해..????(?) 농담이구 언젠가는 풀어줄 거지..? 기대하겠어..

츸시야.... 아이고 떼이고 눈물만 난다... 확실히 가망이 1도 없는 동물 입장에서는 그게 낫지만 안다는 건 그만큼의 경험이 있단거구.. 진단 신기하다.. 저 두개가 같이 나올 때가 있구나??😮 모범생 답안이잖아 지금부터 츸시는 모범적인 보검무스메다(?)

진단 배부르다 행복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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