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엘: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이건 전부 평등하게 좋아해서 할 말이 없다.. 그.. 생모나 생부도 좋아했어.. 비록 버리긴 했지만 죽이지 않아서 감사하다며..
079 인간과계는 넓다 or 좁다 세븐스는 인싸 같은 거 없다..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굳은살이 박혀있다? 흉터가 좀 있다? 핏줄이 유달리 도드라져서 간호사들이 사랑하는 손을 타고났다..? 손가락 자체는 길쭉길쭉하고 손톱도 큼직한 편이지?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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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어떤 관점에서 답하길 바랍니까? 과학적인 관점? 아니면 개인적인 관점?" "어느 쪽이든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종교는 인간이 미지의 공포에 대한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언가를 이해하려 드는 욕구의 집결체입니다. 욕구에 대한 수단을 초월적인 믿음에서 찾게 되고, 끝내 믿음을 가진 집단의 생존능력이 다른 집단보다 올라갔기 때문에 계속 이어진 것이 종교이니. 신은 결국 욕구에 대한 수단에 불과한 겁니다." "이건 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제 의견이고,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신이 있었으면 잔인한 존재겠거니 생각이 들어 부인하고 있을 뿐입니다."
2.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는가?」 "예." "믿습니다." "굳게."
3.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깎아내리는 걸 들으면?」 "그다지 신경 쓰지는 않습니다만. 사람마다 취향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예? 그 좋아하는 것의 범위가.. 물건이나 행동이 아니라고요?" "……그게 무슨.."
(이스마엘은 예시를 들자 벌떡 일어났다.)
"미쳤습니까?! 작은 게 아니라 품에 들어오면 안정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할 뿐입니다!!"
(정적)
"……." "이야, 뜨겁네." < 녹차 마시던 제 "닥쳐." "녹차가 뜨겁단 뜻이었는데 찔리니?" "양쪽 뿔 끊어버리기 전에 닥치라 했다."
>>827 광공이 맞는 것...같은데요. (흐릿) 아앗..맥커터. 무슨 느낌인지 알지요. 절대 현실에서는 사랑받을 수도 없고 좋아하는 이 하나 없는 그런 계열의..(공감) 그리고 지금 이 세계관에 신이 있다고 한다면 확실히 세븐스 입장에선 너무나 잔인한 존재이긴 하겠네요.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구원 한 번 해주질 않으니 말이에요. 그 와중에 3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여기서 염장질을 하시겠다?!
>>8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셔 유전자에 광공 DNA가 있었ㄴㅏ봐... 수잔나 씨 헬무트 씨 둘 중 누가 범인이야 빨리 말해!!!(?) 그리고 세븐스는 인싸 없다... 응.. 갑자기 눈물이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열 사랑이 뜨겁네~~~!!~!!!(휘익) 근데 맞아... 아담한 게 얼마나 사랑스러운데...🤔
>>828 오~~~~ 귀여워 넌 누구야!!!!!!! 근데 양배추에 입???이 달려있는 건 무시무시해서 못 웃음 으아악
>>844 그 정도는 아니에요! 둘 다 나름대로 실력은 좋은 편이기도 하고. 일단 둘 다 무리는 안하고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퇴각하는 애들이기 때문에. 물론 어느 정도 예외는 있기는 하지만요. 일단 그냥 일반적으로 임무 나갔다가 다칠 정도로 다쳤다는 느낌이고 치료 받고 있어요!
그리고 레레시아의 연성은 아주 잘 봤어요! 10분 안에 들어가서 보면 된거지! 뭐!! 뭔가 도도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있는 것이 포인트로군요.
쥬데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_주변의_자캐에_대한_소문은 "그 녀석, 대체 뭘 보는지 모르겠어. 조금 섬뜩하지 않아?" "가끔 얘기한 적도 없는데 뭔가 가져오거나 그러더라, 솔직히 편하긴 한데 소름끼쳐." "짜증나, 왜 나만 손해 보는 거 같지?"
또는,
"마주보고 있어도 날 살핀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좋았던 거 같아. 보이는 걸로 날 판단하려고 하지 않으려는 것 같달까." "여기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조금 답답하긴 해도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가끔 너무 나만 얘기하나 싶을 때가 있는데, 신경쓰지 않는 것 같더라고. 고맙게 생각해."
자캐의_140자_독백 ㅖ??? 140자를 억떡계 맞춰요 나중에 따로 독백 쓸거니까 패스~
자캐를_계절로_비유하면 초봄 혹은 늦가을. 차가운 기운이 가시지 않은 초봄이나 낙엽이 지고 바닥에 밟히며 버적이는 가을. 시들어가는 듯한 모습은 결국 다시 피기 위한 것임을 생각하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추위의 겨울 앞과 뒤와 닮은 게 아닐까~
쥬데카: 272 순발력은 어느 정도? 순발력 자체는 평균이나 알아채는 타이밍이 빨라 그만큼 반응이 빨라보이는 편.
297 기쁨을 숨기는 방법 왜 숨겨야 하지...? 굳이 숨긴다면 일단 표정부터 숨겨야 되니까 거울을 찾아서 한동안 쳐다볼 것 같은데. 자기 얼굴을 보다 보면 차분해진다... 기쁨을 완전히 숨기긴 힘들겠고, 최대한 옅게 웃어서 그 수준을 속이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뉴스를 틀어놓거나 TV를 끄고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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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데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아직 아무도 모른다면?」 "하아... 감당할 수 있는 실수가 아니라면 알릴 수밖에요, 일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실수를 만회할 수 있을지 판단하고 가능하다면 알리지 않은 채 만회하겠지만 불가능하다면 자수한다. 일단 걸렸으면 거짓말은 안 하는 편.
2. 「소원을 포기하는 걸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소원이 애초부터 누군가를 구하는 거였다면 어떻게 하지? 지금은...
단 한 명이라면 뭐 정해져 있지 않나~
"나의 태양."
3. 「마음을 거절했던 상대가 다른 상대와 행복하게 지내는 걸 본다면?」 왜...이런 질문을 주시죠?
"행복해 보여 다행입니다. 부디 잊고, 계속해서 행복해 주세요. 아무런 것도 남기지 말고, 지금의 당신이 누릴 행복이 그 끝까지 이어져 가기를."
츠쿠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신의_죽은_모습을_본다면 진짜 죽은 다음 유령이 된 게 아니라 환상이나 꿈 쪽 말하는 건가???? 그렇다면 별다른 말 없이 그 모습을 계속 지켜보기만 할 것 같네. 자기의 최후가 어떨 것인지, 얼마나 끔찍하고 참담할지 잊지 않고 똑바로 바라보려고.
자캐의_옷장 (짤) 나 프로필에서 외형 묘사도 가져왔잖아~!!!! >>>일상복조차 대부분 정장류에 속한다. 가볍게 한다 해도 격식을 조금 덜어낸 정도.<<< 물론 티셔츠나 청바지 같은 게 하나 정도는 있는데 솔직히 꼴랑 하나 정도밖에 없는 건 좀 심하지...?
자캐의_어렸을_때의_꿈과_현재의_꿈 (진단에 짱돌 맞아서 쓰러짐) 어렸을 적에는 어엿하게 존재해도 되는 사람,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불행하지 않기만을 바랐고. 지금은... 아직은 비밀~😉
>>854 너무 주변 평이 극과 극이잖아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약간 늦가을에 가까운 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 생각이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타이밍이 빨라 반응이 빨라보인다라. 그렇다고 해도 객관적으로 보면 일단 빠르게 반응하는 거니까 순발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하고.. 아무튼 TV에서 볼 것이 없으면 바로 끄는 타이밍이로군요. 뭔가 공감이 가는 느낌이에요. 저도 비슷한 느낌인지라! 그리고 2번이 포인트로군요. 압니다. 그 기분. (싱긋)
>>860 ㅋㅋㅋㅋㅋㅋㅋ 짤 너무 적절하잖아요! 저거! 으앗. 츠쿠시가 짱구였다니!! (이거 아님) 그리고 비설을 들은 저로서는..(눈물 펑펑) 아무튼 가망이 없다면 죽인다라. 차라리 그게 동물의 입장에선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빠르게 죽이는 것이 그나마 나을 수도 있으니 말이에요. 우와. 그 와중에 성적... 츠쿠시 엄청 성실해! 와아아!
>>854 쥬 진단이다~ (우다다) 소문이라..🤔 평가가 극과 극이네.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쥬가 그만큼 발달한 오감 때문에 불편을 겪는 것도 보이고 소름 씨친다는 건 그만큼 광기가 있단 뜻이죠.. 광기 내 오랜 친구여...😇 그런데 독백..? (은은한 미소) 기대하겠습니다.. 이것은 햅삐한 이셔주.. 초봄과 늦가을도 딱 맞는 캐해인 것 같아~ 결국 다시 피어나기 마련이니까! >:3 쥬 기쁨 숨기려면.... 표정 관리하냐구 귀여워.. 볼 쭉쭉 늘려보고 싶은데~~ >:3!! 사람들 뉴스 틀어놓는 건 다 똑같구나.. 책 읽는 쥬라..🤔 안경 쓰나요?(뭔
실수는 스스로 만회하거나 알리는 편이구나..(메모) 는 나 죽었으니까 그렇게 알아줘.. 나의 태양...(드르륵 탁) 나의 태양...(드르륵 탁..) 진짜 죽었다 왜 이런 질문을 주시죠? 잊지 못해.. 어떻게 잊어..(눈물 줄줄) 으악 진단님 용서못해~😭😭
>>860 짤 보자마자 츸시 캐해가 갑자기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어떡하지(큰일) 죽은 모습을 보는 츸시 뭐냐고 저기요 첫 진단이 빙글빙글 돌아가기도 전에 매워요~!!🥺 그렇지만 츸시답다는 느낌도 들고... 대부분 정장류.. 정장 장신 여캐? 이건 된다 맛집보증수표다... 가치있는.. 사람..? 지금은요..? (지긋) 나 아까 레샤주도 광기 어린 눈으로 쳐다봤는데 츸시주도 그렇게 봐야해..????(?) 농담이구 언젠가는 풀어줄 거지..? 기대하겠어..
츸시야.... 아이고 떼이고 눈물만 난다... 확실히 가망이 1도 없는 동물 입장에서는 그게 낫지만 안다는 건 그만큼의 경험이 있단거구.. 진단 신기하다.. 저 두개가 같이 나올 때가 있구나??😮 모범생 답안이잖아 지금부터 츸시는 모범적인 보검무스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