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306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7 :: 1001

◆c9lNRrMzaQ

2022-11-03 15:08:34 - 2022-11-06 21:14:05

0 ◆c9lNRrMzaQ (C3/mfaVIG2)

2022-11-03 (거의 끝나감) 15:08: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리고 그 사실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지.

594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4:50:40

타식주 하이

595 토고 '쇼코쨩' - 유하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4:52:58

대충 알몸의 팬티바람에 복면만 뒤집어쓴 파충류 가죽의 남성 아르고니안 캐릭터. '지갑'은 충분히 못생기긴 했다. "그래서 복면을 씌웠잖아 바보! 쇼코쨩의 배려를 못 알아먹겠어?." 라고 말하고 싶지만 쇼코쨩은 그런 말을 입 밖으로 내뱉었네. 하지만 이미 마법 데미지를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는 복면이라 못 벗는다구.

'지갑'은 다시 탑으로 돌아왔다. 트리거 덕분에 아직까지 맴돌고 있는 드래곤을 이제 해방시켜줄 차례다.

"쇼코쨩... 낳아주고 지금까지 길러주고 쇼코쨩의 생을 마감시켜줄 드래곤 파파인지 마마인지 모를 부모를... 화속성의 효자답게 태워죽이겠어!"

아주 기초적인 마법. 화염구. 말 그대로 화염으로 이루어진 구체를 던질 뿐일 마법.
그것을 드래곤에게 조준하고 발사했다. 슈웅... 하고 날아가던 화염구는 드래곤에게 착탄. 그 순간 드래곤의 체력바는 어마어마한 기세로 줄어들고 빙글 빙글 날던 드래곤은 땅바닥에 쳐박히고 말았다.

"흑흑, 쇼코쨩.. '지갑'을 못생기게 만든 부모를 죽여버렸어... 너무 슬퍼... 그래서, 쇼코쨩... 부모님을 되살릴거야."

그렇게 선언하고 '지갑'은 탑의 문으로 입장한다.
그리고 트리거는 발동되어... 드래곤의 울음소리와 함께 성이 부서지는 연출이 나온다. 하지만 쇼코쨩은 그걸 무시하고 은신으로 탑을 거꾸로 올라가며..
탑 옥상으로.. 처음 태어난 그 장소로... 올라가자 드래곤이 포효를 내지르며 다시 리스폰됐다.

"헉, 드래곤 마마랑 파파!!! 나를 버리고 이제 오다니 바보!"

이번엔 아이스로, 다시 나갔다가 들어오니 드래곤이 리스폰되어 이번엔 전기로. 다양한 마법으로 드래곤을 죽이며 경험치를 쌓아갔다.

"이것도 슬슬 질리니까 이번엔 마마랑 파파를 데리고 산책가보자."

압도적인 레벨로 체력을 겁나 찍은 '지갑'은 이미 먼치킨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 이것이.. 버그패치를 받지 않은 게임의 위력!

"캐릭터가 못생겨도 가족끼리 훈훈하게 산책하는 모습을 보고 화 풀어줘~ 알겠지?"

이미 트리거는 왕창 꼬여버려 다시 리스폰된 드래곤은 적으로써의 AI를 가진 드래곤으로 나온다. 고로 '지갑'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탑에서 빠져나가자 '지갑'을 죽이기 위해 날아오는 드래곤.
그대로 '지갑'은 인근 마을로 향해 드래곤의 브레스로 마을을 싹다 구워버린다.

596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4:56:18

쇼코쨩....

597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4:56:50

유하랑 하는 일상이니까 유하가 우선이야. 알겠어?

598 태식주 (lu6/.LhUAc)

2022-11-05 (파란날) 04:58:55

이상한게 보이는게 꿈인가보군

599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5:00:28

>>597 반할것 같아...

답레! 늦음!!!

600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5:00:35

이츠 리얼

601 오토나시주 (eGjeoTEDBY)

2022-11-05 (파란날) 05:00:37

이럴 수가
실종 된 태식 주가 보이다 니
꺄아아아아 악

602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5:02:41

>>599 본인 과자 먹는 중. 그러니 괜찮어!

603 태식주 (lu6/.LhUAc)

2022-11-05 (파란날) 05:24:27

>>601
너도 실종된거야

604 오토나시주 (eGjeoTEDBY)

2022-11-05 (파란날) 05:41:51

>>603 이 럴수 가.. ..... . ... 나.님이 11월 8일날 발 매되 는 ' 소닉 프론티어 '를 하러 실 종될 거라는 사실 을 태식 주는 어떻 게 알고 있었 던 것????
이것 매우 두려운.

605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5:44:14

다들 발매될 게임을 기대하고 있잖아

606 유하 - 쇼코쨩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5:55:32

"헉...."

쇼코쨩이 20만 GP에도 넘어가지 않았다...? 너무나도 벅차오르는 선택에 유하는 눈물을 머금는다. 그래. 내가 아는 슈퍼아이돌 쇼코쨩은 언제나 돈보다는 자기 하고 싶은게 우선인 아이였어... 그리고 그런 쇼코쨩을 유하는 월 5만GP 정도 주면서 후원하고 있다.

[위대한 골드 드래곤 님이 1000GP 후원!]
[장하다 지갑짱]
[모녀 둘이서 세상을 불태우렴]

아름다룬 모녀상봉과 그들이 세상을 향해 폭력을 퍼붓는 장면에는 뻐렁찬 감각에 휩쌓여, 잠시 눈을 돌리며 정신을 가다듬을수밖에 없었다. 계속 보면... 눈물이 앞을 가려 목소리도 못 들을것 같았으니깐...★

607 토고 '쇼코쨩' - 유하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6:03:24

마을은 삽시간에 불바다가 되고 리얼한 그래픽으로 마을 주민들은 불타거나 몸뚱아리가 얼려지며 산산조각났다. 드래곤이 날갯짓을 멈추고 땅바닥에 착지하여 자신에게 덤벼드는 자들을 물어 뜯거나 손을 휘둘러 날카로운 손톱으로 뼈에서 살을 분리시켰다.
이러한 광경에서 느긋하게 죽은 NPC의 시체를 파밍하고 있는 쇼코쨩의 '지갑' 그 모습이 제법 흥미진진했는지 채팅창의 반응도 제법 좋았다. 노잼의 끝에 유잼이 왔으니까!
이대로 '지갑'은 수도까지 쳐들어갔으며, 수도의 NPC들도 드래곤에 맞서 싸워보지만 역부족이었다. 그야 튜토리얼 몬스터는 꽤 강하다!!!

"이 쇼코쨩과 '지갑' 그리고 드래곤파파마마가 불태워버리고 싶었던 건... 이 썩어빠진 세상이 아니었을까?'

감동적인 멘트를 날렸지만 이내 쇼코쨩은 웃은 얼굴로 바꾸고 말한다.

"아하하! 민나, 이거 봐! 사람들이 다 타버린 성냥마냥 톡 하고 건드니까 부서져가! 이런 거 본 적 있어? 아, 많이들 봤겠다. 요즘 세상이 각박하니까 그치? 하지만 쇼코쨩을 보고 힘내라구~ 그리고 골드 드래곤쨩 보고 있어? '지갑'은 성실한 아이가 되었어~ '지갑'은 골드 드래곤쨩에게 맡길게~ 세이브 파일은 쇼코쨩 카페를 참고해줘~"

그리고 이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기 위해 쇼코쨩은 게임을 저장한 뒤 게임을 껐다.
이제 큰 손들을 위해 쇼코쨩은 방금 라이브러리에서 메인 페이지를 화면에 비췄다.

"'지갑'은 행복하게 내버려두고 이제 우리 시청자들이 원하던 게임을 해볼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눈나 한테만 빠져있으면 쇼코쨩, 배드엔딩 루트로 돌진해버릴거니까! 하지만, 슈퍼챗으로 말하면 쇼코쨩은 특별히 못 본 척 해줄게~"

608 유하 - 쇼코쨩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6:13:12

지갑쨩이 나에게 들어왔다. 돈이면 다 되는줄 아는 악질 팬들이 팬카페에서 지갑쨩을 가지고 벌일 기행들이 벌써 눈에 훤하지만 그런 사소한 것들은 재쳐두자. 나와 쇼코쨩의 유대의 결실인 지갑짱을 엔딩까지 제대로 키워서 될 수 있는 모든 업적을 달성하게 해주는 것이 목표이다. 물론 콘솔 기능은 이용하지 않은 체....

방송의 컨텐츠는 미연시로 넘어간다. 이럴수가!!! 쇼코쨩이 하루에 1시간 이상 방송을 하다니!!!!!!!!! 충격적일 정도로 긴 방송 분량에 유하는 도네이션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위대한 골드 드래곤 님이 1000GP 후원!]
[이렇게 길게 방송해도 ㄱㅊ?]

609 토고 '쇼코쨩' - 유하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6:22:09

"지금 쇼코쨩을 걱정해주는 거야? 음~ 원래 쇼코쨩은 본직이 있어서 길게 방송은 못하지만... 오늘의 쇼코쨩은 무테키다요! 데모데모, 쪼금은 쉬고 싶으니까... 미연시 게임은 2부로 넘길게! 2부 방송은... 내일쯤 시작하지 않을까?"

이런 말을 하자 채팅창에선 [그게 방종이잖아!], [돈이라면 줄게, 좀 더 막말해줘!], [방금 과몰입 준비 완료했단 말이야 배드엔딩 보여주고가] 이런 반응이 올라왔으나, 쇼코쨩을 연기하는 것은 제법 지치는 일이다.

"그치만, 쇼코쨩... 오늘 노르마 달성했고... 돈도 짭짤하게 벌어서 더 방송하고 싶지 않은걸... 아차차, 이걸 말해버리면 민나, 쇼코쨩 싫어질텐데... 괜찮아. 쇼코쨩은 말이야? 지금까지 쇼코쨩의 방송을 봐준 모두를 사랑하니까! 그렇지? 민나? 슈퍼챗을 쏴주는 사람들은 모두 사랑하는 쇼코쨩이야!"

깜찍! 한 포즈를 하지만 심리적으로 지친다... 돈 벌어 먹기 힘들다.

"그럼, 내일 방송에선 쇼코쨩이 제대로 해피엔딩 보여줄게. 마음에 드는 눈나가 있으면 쇼코쨩에게 말해줘?"
"그럼 모두~ 바이바이~ 쇼코쨩은 은행으로 갈게!"

대충 은행으로 간다 = 방종한다 라는 말

610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6:22:47

마침 나도 졸려... 빨리 양치하고 자야해

611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6:24:40

잘자 토고토고주야!

612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6:27:02

막레는 유하주가 써줄래? 20레스 채웠던가... 못 채워도 괜찮어 괜찮어.
하지만 쇼코쨩은 당분간 돌아오지 않는다. 쇼코쨩 캐입 일상이랑 방송이라는 컨셉 잡기 힘들다

613 유하 - 쇼코쨩 (qjnP6xpJ2Y)

2022-11-05 (파란날) 07:12:56

[앗]

걱정이 되어 한 말이 불씨가 되어서 실제로 방종을 이끌어내고 말았다. 쇼코쨩 팬카페에 달릴 무수히 많은 욕설들을 떠오르니 몸이 부르르 떨리지만... 지켜내야 해. 유하는 각오를 다졌다. 쇼코쨩을 위한 헌신만이 그녀를 혹독한 자본주의자들로부터 지켜낼 유일한 방법이야... 유하는 침대에서 뒹굴다 무심코 도네이션 현황을 확인해 버렸다. 얼마라고...?

"싫어어어어어어!!!!!!!!!!"

0를 찍어버린 잔고에, 하유하는 눈물을 흘리며 절규했다. 옆방의 누군가가 다시금 벽을 쾅쾅 두드렸지만, 골드 없는 골드드래곤은 마치 털이 빠진 고양이와 같은 것이라....

//막레! 즐거웠어!

614 유하주 (qjnP6xpJ2Y)

2022-11-05 (파란날) 07:13:28

아쉽게도 18레스! 하지만 즐거운게 최선인걸 😊

615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8:08:47

큰일이다...
약 먹고 잘 준비 다 했는데 갑자기 개그 만화 보고 싶어서 리디를 켰더니 책장에 있는 책 다 읽어버렸어

616 태식주 (xMgNQmgz7I)

2022-11-05 (파란날) 08:16:07

바보

617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8:26:14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만화라 다시 읽고 있어 졸음 다 날아갔어

618 태식주 (xMgNQmgz7I)

2022-11-05 (파란날) 09:05:09

내가 꿈에서 장문의 글을 어장에 올렸는데
그냥 꿈이 다 그러듯이 어쩌다보니 그렇게된걸까
아님 내 무의식 중에 하고 싶은 말이 있던걸까

619 ◆c9lNRrMzaQ (5T2oBSAWXI)

2022-11-05 (파란날) 09:05:40

캡틴의 레스주 불평 5700자에 대한 5701자 불만투사인가

620 태식주 (xMgNQmgz7I)

2022-11-05 (파란날) 09:07:31

빙의는 시키지 말아줘

621 ◆c9lNRrMzaQ (5T2oBSAWXI)

2022-11-05 (파란날) 09:08:40

유찬영 없는 1세대 탐방기

622 태식주 (fnSClMfRl2)

2022-11-05 (파란날) 09:14:18

빙의자 지식 치트 같은거 하기엔 아는게 적고
태식이 능력치 준다해도 1세대에선 순삭이라고

623 시윤주 (OxalRIvqeM)

2022-11-05 (파란날) 09:15:35

태식주 담아두지 말고 말해

624 태식주 (RwSzLodrC.)

2022-11-05 (파란날) 09:16:17

담아둔게 없어

625 시윤주 (OxalRIvqeM)

2022-11-05 (파란날) 09:17:32

그럼 심연속에서 퍼와

626 태식주 (fnSClMfRl2)

2022-11-05 (파란날) 09:18:32

감당할 수 있겠어?

627 시윤주 (OxalRIvqeM)

2022-11-05 (파란날) 09:19:13

미안 고이 넣어둬

628 태식주 (fnSClMfRl2)

2022-11-05 (파란날) 09:20:31

알았어

629 시윤주 (OxalRIvqeM)

2022-11-05 (파란날) 09:20:32

>>229 는 어떤 상황이었을까...

역성, 역천

뭔가 반역 같은 기술들이 많네

630 ◆c9lNRrMzaQ (5T2oBSAWXI)

2022-11-05 (파란날) 09:21:08

너에게 가디언급 레벨과 육체, 캡틴의 보정을 주마.
단점은 1세대란 점이다.

631 태식주 (fnSClMfRl2)

2022-11-05 (파란날) 09:21:34

vs 인간을 포기하고 인간의 적 몬스터/드래곤이 된 유하

632 태식주 (fnSClMfRl2)

2022-11-05 (파란날) 09:22:55

1세대특) 유찬영 아니면 영웅급도 뒤짐

633 시윤주 (OxalRIvqeM)

2022-11-05 (파란날) 09:23:15

포기안해도 이종족이라 이미 걸려

634 태식주 (fnSClMfRl2)

2022-11-05 (파란날) 09:24:15

속보) 시윤주 "이종족이면 내 스킬을 쏴버릴 것"

635 태식주 (fnSClMfRl2)

2022-11-05 (파란날) 09:24:48

그래도 커플 1호 나왔으니
2호 3호가 나오길 바란다.

636 ◆c9lNRrMzaQ (5T2oBSAWXI)

2022-11-05 (파란날) 09:25:07

사망자 1호만 안 나오길 기원중

637 시윤주 (OxalRIvqeM)

2022-11-05 (파란날) 09:25:26

셋 있던 이종족도 어느새 한명 뿐

>>635 지지하는 2호 커플링은?

638 ◆c9lNRrMzaQ (5T2oBSAWXI)

2022-11-05 (파란날) 09:25:48

이종족 둘 아니었나

639 태식주 (fnSClMfRl2)

2022-11-05 (파란날) 09:26:17

무한대로 나오는 적을 가로 막으며 아군을 후퇴시키고
이것은 개죽음이 아닌 미래를 위한 길이다. 라고 말하며 죽는 장면

640 시윤주 (OxalRIvqeM)

2022-11-05 (파란날) 09:26:49

오래 본 캐릭터 죽으면 어장 분위기 진짜 장례식일듯

641 태식주 (fnSClMfRl2)

2022-11-05 (파란날) 09:26:53

>>637
우리 어장 참치끼리 썸있던건 시윤유하말곤 없닐디

642 태식주 (fnSClMfRl2)

2022-11-05 (파란날) 09:27:33

>>640
태식 "너희들은 이걸로 만족하는거냐? 난 아니다.....변하는거다 시윤. 변하지 못한 날 대신해서"

643 시윤주 (OxalRIvqeM)

2022-11-05 (파란날) 09:28:15

애있는 사람이 죽으면 안되지

644 시윤주 (OxalRIvqeM)

2022-11-05 (파란날) 09:29:25

캐릭터의 멋지고 비련한 사망씬은 팔문둔갑 8문 같은거지
매우 큰 임팩트, 영원한 퇴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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