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306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7 :: 1001

◆c9lNRrMzaQ

2022-11-03 15:08:34 - 2022-11-06 21:14:05

0 ◆c9lNRrMzaQ (C3/mfaVIG2)

2022-11-03 (거의 끝나감) 15:08: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리고 그 사실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지.

512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0:16:51

하지만 사과 싫어하는걸..

513 알렌주 (y8TNXpw0Yg)

2022-11-05 (파란날) 00:19:14

>>505 >>510 토끼로 깎으라 시키면 진짜 조각하라는줄 알고 2번처럼 깎을거 같네요.

물론 깎인 조각들은 남기지 않습니다.

514 태식주 (QVMYpWGIws)

2022-11-05 (파란날) 00:19:55

토고는 사과를 싫어하니 잘못해도 당당하게 나가야지

515 강산주 (jR0GDLcsmM)

2022-11-05 (파란날) 00:21:49

>>512 앗 단순한 취향 문제인 것...?

그럼 무슨 과일 좋아해요??

>>513
강산 : (머쓱해져서 물러나기!)(그래도 엄지척!)

516 알렌주 (y8TNXpw0Yg)

2022-11-05 (파란날) 00:23:33

>>515 (깎은 토끼를 강산이 주고 조각들 먹는 알렌)

517 여선주 (59oErDxg/6)

2022-11-05 (파란날) 00:27:49

여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과외선생님이라면
상상이 안가요! 하지만 학생이못하면 가차없이 까버릴 것 같아!

자캐의_간호하는_방식
수술과 치료로 낫게 해서 보내기?

자캐는_전_부친다_or_전부_친다
어선이라면... 역시 전부 친다!!!의 느낌이 든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해시태그 진단!

518 강산주 (jR0GDLcsmM)

2022-11-05 (파란날) 00:30:12

>>516
강산 : 혀...형님...🥺(감격!)
강산 : 알렌 형님 최고!! (와락 끌어안기 시도!)

519 강산주 (jR0GDLcsmM)

2022-11-05 (파란날) 00:31:56

오...의료계 각성자라서 빠른 치료...

여선이 의외로 무서운 면도 있네요...😅
전부 친다!!

520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0:32:07

사과 빼고 배, 귤, 키위 같은 거. 파인애플도 좋아해

521 강산주 (jR0GDLcsmM)

2022-11-05 (파란날) 00:34:22

>>520 배를 제외하면 전부 신 맛 나는 과일...
새콤한 거 좋아하시는군여...!! (끄덕
는 이것 토고도 해당되는것?

522 강산주 (jR0GDLcsmM)

2022-11-05 (파란날) 00:34:52

(진단을 치려니 손이 아프다!)
곧 자러 가야겠네요...

523 여선주 (59oErDxg/6)

2022-11-05 (파란날) 00:35:28

그치만 힐러서폿이라서 전부 쳐도 그렇게 위협적이진 못할 느낌이여요?

524 알렌주 (y8TNXpw0Yg)

2022-11-05 (파란날) 00:40:40

알렌의 오늘 풀 해시는
내일_시험이라는_소식을_들은_자캐반응

알렌은 시험일정 정도는 알아두어서 크게 당황하거나 그런건 없을거 같네요.


자캐의_미래

알렌주도 궁금...


자캐라면_목욕탕에서_이랬을_것이다

사우나 오래버티기..?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25 시윤 - 여선 (OxalRIvqeM)

2022-11-05 (파란날) 00:40:55

"원래는 첫번째 계열의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때의 사람들은 대체로 사라졌으니까."

영월 작전에서 다들 큰 일을 똘똘 뭉쳐서 해냈다...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
그러나 이젠 그 경험을 공유할 사람들은 특별반 안에서도 무척 적다.
대운동회가 '해냈다!' 라는 느낌의 경험은 아니고...따라서 새로운 큰 건수를 해내거나, 아니면 리더에게 기대거나...

어느쪽이든 쉽지 않겠군.

"그냥 한 말이야."

딱히 거짓말도 아니지만, 진짜 진심으로 얘기한 것도 아니다....애초에 연인이 있는 몸으로서 그래버리면 곤란하겠지...

"적당히 총교관이 내준 건물이니까.....뭐, 썩 괜찮은 건물이야."

적어도 물이 안나올 정도는 아니야. 라고, 나는 피식 웃으며 대꾸해준 채로 건물을 안내하는 것이다.

526 강산주 (jR0GDLcsmM)

2022-11-05 (파란날) 00:43:38

>>523 맥잡이칼? 들고 있다면? 조금은 위협적일수도요?
(*낮은 확률로 공격 시 출혈 발생...)

>>524
먼가 근성 하면 알렌인듯한...ㅋㅋㅋ

527 강산주 (jR0GDLcsmM)

2022-11-05 (파란날) 00:44:21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528 알렌주 (y8TNXpw0Yg)

2022-11-05 (파란날) 00:44:31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529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0:44:40

>>521 수분감 많은 걸 좋아하는 거 뿐이야! 자고로 과일은 빨리 상하니까 빨리 상할바엔 빨리 먹어치우자는 마음으로!

530 여선주 (59oErDxg/6)

2022-11-05 (파란날) 00:45:38

잘자요 강산주!

531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0:46:06

유하의 사과 깍는법!!!

유하는 사과를 먹었다

532 여선 - 시윤 (59oErDxg/6)

2022-11-05 (파란날) 00:55:32

"사라졌다니 안타깝네요..?"
좀만 더 일찍 왔다면 다른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을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문제가 아닌데.. 어쨌거나 루샨도 특별반의 일원이 다시 된 만큼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일을 해내기, 리더십을 함양하거나?

"그냥 한 말이었어요?"
그렇구나! 로 마무리될 수 있는 말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계속 건물을 안내받아요.

"물이 안 나올 정도의 건물은 드물지만.. 수압은 약할 수 있으니까요!"
그거 은근 중요하다구요? 피식 웃는 것에 루샨도 꽤나 가볍게 받아들입니다. 결국 건물안내도 끝나고 임시적으로 쓰는 방을 안내받거나.. 선택한다면 그 방 안에 여선이가 들고 온 캐리어를 하나 끌고 들어갈 것 같은데.

"으악.. 좀 있으면 캐리어가 배가 터질 것 같아!"
사실 진즉 터져야 하는데 특성개연성으로 아직 안 터지는 거 아니야? 라는 합리적 의심이 생각되는 무언가.

//헤어졌다? 나 바이바이 했다?로 막레를 주셔도 될 것 같아요!

533 여선주 (59oErDxg/6)

2022-11-05 (파란날) 00:56:22

잘자요! 유하주는 하이!

근데 저도 졸리네요. 자야 할 것 같네요.

534 시윤 - 여선 (OxalRIvqeM)

2022-11-05 (파란날) 00:58:47

"그래. 안타까운 일이지."

고개를 가볍게 끄덕인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일이다.
길게 말해봤자, 어찌할 도리 없이 그 안타까움만 부각됨으로 넘기겠지만.

"가벼운 감상이란거야."

그러니 그렇구나, 정도로 받으렴. 하고 덧붙이며 계단을 오른다.

"음......"

방을 안내하고 터질 것 같은 캐리어나 주변을 둘러보곤

"방 청소를 좀 해야겠다."

언젠가 나도 누군가 방청소를 도와줬었으니. 오늘은 내가 해줄 차례로군.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그녀와 함께 방정리를 했다.

//수고했어!

535 시윤주 (OxalRIvqeM)

2022-11-05 (파란날) 00:59:57

오랫만에 일상을 열심히 해서 망념을 좀 깎았군

536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1:02:10

여하 시하

여바

537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2:18:10

야옹

538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2:36:02

오늘의 나는

'강하다'

539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2:49:43

일상할 정도로 강한가?

540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2:50:25

일상? 하! 그것은 물론이고 동시에 게임까지 하면서 과자를 여섯봉지나 먹을 정도로 강하지.

541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2:55:32

선레. 부탁.

542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2:58:47

원하는 장소나 상황 있오?

543 린주 (e5IUVvIWMM)

2022-11-05 (파란날) 02:58:51

(팝콘)

544 린주 (e5IUVvIWMM)

2022-11-05 (파란날) 02:59:27

자야히는데 잠이 안와 모두 안녕

545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3:00:09

린주 안뇽!

>>542 딱히 없어!

546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3:00:12

린주 하이하이 일단 그럴땐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가볍게 잔잔한 음악 들으면서 눈 감고 휴식을 취해주면 좋아

547 린주 (e5IUVvIWMM)

2022-11-05 (파란날) 03:01:43

뭔가라도 하고싶은데 그 뭔가가 과제인건 싫어...
>>546 쏘리...그냥 의무감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것 같애

548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3:02:51

그럼 유하주 유하주

버츄얼 유튜버 쇼코쨩과 유튜브 일상 해볼래?

549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3:02:54

>>547 그럴땐 술을 한잔 먹어봐

550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3:03:10

>>548 메챠스킼ㅋㅋㅋㅋㅋㅋㅋ

551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3:03:35

>>547 아항 그런 거라면 마음 내킬때 자면 되니까 느긋하게 생각해~ 억지로 자야한다 생각하지 말고!

552 알렌주 (y8TNXpw0Yg)

2022-11-05 (파란날) 03:04:13

>>548(기대)

553 린주 (e5IUVvIWMM)

2022-11-05 (파란날) 03:05:12

깔루아 밀크를 주시오

>>548 대박 6어절만 봐도 벌써 재밌어보임

554 린주 (e5IUVvIWMM)

2022-11-05 (파란날) 03:08:22

알렌주 안?녕
사람없다 싶으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영웅서가

555 유하주 (r4wb/PkLQ.)

2022-11-05 (파란날) 03:08:56

알린 일상 죠다이

556 알렌주 (y8TNXpw0Yg)

2022-11-05 (파란날) 03:10:31

안녕하세요 린주, 유하주, 토고주

557 토고 '쇼코쨩' - UX브 라이브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3:12:11

토고는 최근 버츄얼 뭐시깽이란 걸 알아버렸다. 현실은 아저씨라도 가상 캐릭터는 미소녀 혹은 미소년으로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는 것으로 돈을 받는 그런 시스템도 알아버렸다. 그저 시청자들에게 광대짓을 하고 돈을 받아먹는 놀음을... 토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수치라는 것이 있었지만 푼돈을 받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토고였다.

"모두 안녕~ 쇼코쨩이라구~ 오늘도 다들 쇼코쨩을 보러 와줬구나? 다들 정말 고마워~! 고마우면 우리 모두 좋아하는 색을 말해보자!"
"하나"
"둘"
"셋!"

"슈퍼챗~!"

토고는... 아니, 버츄얼 아이돌 쇼코쨩은 네코미미 헬멧을 쓴 특이한 외형의... 미소녀의 형상을 띄고 있었다. 헬멧엔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었는지 눈이 있어야 할 위치에 번쩍이는 달러 표시와 입가엔 활짝 웃는 입이 점멸하며 이 화면을 보고 있는 모두에게 쇼코쨩이란 존재를 알렸다.

"오늘은 뭘 할까? 다들 추천해줄래? 어제는 새로 나온 '마녀의 시간 3'을 해봤지? 오늘은 다른 걸 해보고 싶은데... 추천 해줄 사람?"

쇼코쨩은 조금 과장된 동작으로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고민하는 척을 했다.
화면 구석에 배치된 채팅창에는 온갖 게임의 이름이 올라왔지만 "쇼코쨩은 색깔 있는 글을 좋아하는데..." 라고 시청자들에게 돈 내놓으라고 강조하고 있었다.

558 알렌주 (y8TNXpw0Yg)

2022-11-05 (파란날) 03:12:25

(분명 어제 4시간 자서 피곤한데 잠이 오지않이 못자는 중)

559 알렌주 (y8TNXpw0Yg)

2022-11-05 (파란날) 03:14:59

요런 느낌?

560 린주 (e5IUVvIWMM)

2022-11-05 (파란날) 03:15:03

야나두...
방전상탠데 에너지가 애매하게 남아돔

561 토고주 (bETat/DRcs)

2022-11-05 (파란날) 03:16:18

>>559 그런 느낌

562 알렌주 (y8TNXpw0Yg)

2022-11-05 (파란날) 03:17:30

>>560 야나두...(눈물)

>>557 버츄얼 미소녀 수육 쇼코쨩... 이건 귀하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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