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 없는 일은 아냐. 다만 그런 일들은 대부분 게이트와 같은, 일반적인 필드와 다른 경우에 많이 발생하지. 지구의 경우에는 게이트의 침식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한은 대부분 지구의 필드가 우선된다고 생각하면 좋아. 아니면 특정한 무언가.. 예를 들면, 강산이의 엘 데모르 같은 게 아니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음!
>>442 오홍, 게이트라면 그런 식으로 계절이 작용할 수 있지만,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은 지구의 법칙을 따른다는 거네? 아! 이거 그거... 공간 침식과 동화 현상에 관하여 란 수업이랑 비슷한 느낌이구나! 오오오... 그럼, 강산이는 엘 데모르 같은 마도를 통해서 지구에서 필드를 게이트 내부처럼 바꾸거나 혹은 게이트 내부에서 필드를 지구처럼 바꾸는 등의 현상을 일으킬수있겠네? 엘 데모르가 비전인 이유를 이제 알겠다..
▶ 울산의 정상화가 조금씩 이뤄집니다. 중앙에서 울산에 대한 관심을 투사하기 시작합니다. ▶ 실종자들이 발견되기 시작함에 따라 살아있는 실종자들은 가정에 대한 복귀를, 사망한 실종자의 경우 추모식이 열리게 됩니다. 이에 따라 추모가 지속되는 동안 캐릭터의 정신력이 꾸준히 회복됩니다. ▶ 놀랍다 못해, 기적적인 업적을 이뤄냈습니다! 메인 기술 이외에 투자할 수 있는 숙련도 250%를 지급받습니다. 이 숙련도는 랭크에 따른 감소 효과는 없으나, A랭크 미만의 기술에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명성이 300 증가하며 그에 따른 칭호 '울산이협 - 태명진'을 획득합니다.
▶ 울산이협蔚山二協 ◀ 그 누가 예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청해, 1세대부터 이어진 범죄의 온상은 울산 백작의 실종과 함께 그 미수를 크게 벌려갔습니다. 유찬영의 관심을 벗어난 틈을 타, 수많은 사건과 문제를 일으킨 후 자유 마카오로 도피하고자 했던 범죄 세력에 의해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지만 대다수는 자신의 가족들의 피해를 걱정하고, 자신의 지인들의 안전을 걱정하여 침묵을 고수했습니다. 그들의 가족이 휘말려 잡혀감에도, 조금의 안전을 위해 토로하지 못한 시간들이 이어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던 때, 자신의 가족을 잃은 한 사람과, 그를 도운 한 명의 의인이 있었습니다. 구 시대에 철벽이라고 불렸던 남자와, 그를 돕기 위해 의연히 일어났던 한 명! 그들은 누가 보더라도 불가능할 법한 청해의 중심부를 휩쓸었고, 실종자들을 구조해냈으며. 조직의 계획을 박살내었습니다! 비록 돌아오지 못한 이들도 있었을 것이고, 그들이 조금 더 일찍 일어났기를 바라며 원망했을 이들도 있겠지만 이들이 아니었다면 그 어디에도 호소할 수 없던 피해자들의 소리가 제대로 조명되는 일도 없었을겁니다. 적어도 이 울산에서 당신을 모르는 사람들은 당분간 없을 겁니다. 그 업적과, 결과를 사람들은 칭송하며 이리 말합니다. 울산이협이 청해를 몰아냈다고 말입니다! ▶ 이명 ▶ 울산의 영웅 - 울산 출신의 민간인 NPC들에게 강한 지지를 받으며, 당신의 문제에 대해 울산은 강한 지지를 보낼 것입니다. ▶ 불가능할 전쟁의 승리자 -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1세대, 그 절망의 시대를 겪어온 존재들. 그들의 범죄에 의연히 일어나 조직과 맞서 싸웠고 마침내 승리했습니다! 최소 20레벨 이상의 적들과 전투할 때, 그들에게 느끼는 압박감이 극도로 줄어듭니다. ▶ 의인義人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당신은 바른 사람으로 보일 것이고, 그에 따른 호감도 보정이 들어갑니다.
▶ 레벨이 5 증가합니다. ▶ 자유 분배 가능한 스테이터스 포인트 40을 제공받습니다. 단, 매력에는 절반의 스테이터스 포인트만 적용됩니다(40 투자 시 20 증가) ▶ 철벽 이수찬과의 호감도가 죽마고우로 증가하며, 대부분의 일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는 당신의 일이라면 가족의 문제가 아닌 이상 대부분에 있어 지지를 보낼 것입니다.
"조직에 사명을 바치는 경우는.. 일단 큰 일을 똘똘 뭉쳐서 해냈다! 같은 게 있거나.. 스스로 만들어낸 조직의 창립자 계열이나.. 아니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리더의 존재나 외압에 압축되거나? 그런 정도가 있을 것 같아요" 특별반은 지금 이 몇가지가 혼재되어서 오히려 약간은 어긋남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귀여워요?" 전 안 귀여운데요. 라면서 입을 비죽이지만 악의는 없습니다. 진짜에요. 그러다가 졸졸 따라가는데..
"물은 잘 나와요?" 궁금한 걸 물어봐도 된다는 말에 나온다는 질문이 그것부터냐! 물론 그거 집 볼 때 중요한 거긴 한데. 여기서 나올 질문은 아닌 거 맞지? 싫다고 해서 다른 집 구할 수 있는 게 보통은 아니잖아..?
"그리고 또... 방음도 되어야 하구.. 뷰는 도시뷰여도 괜찮고..." 아! 벌레도 많으면 안되여! 라면서 손가락으로 꼽아보는데.. 너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