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306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7 :: 1001

◆c9lNRrMzaQ

2022-11-03 15:08:34 - 2022-11-06 21:14:05

0 ◆c9lNRrMzaQ (C3/mfaVIG2)

2022-11-03 (거의 끝나감) 15:08: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리고 그 사실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지.

257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2:32:16

٩(๑`^ ́๑)۶

울 지않 는강한캡 틴상 상도

258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2:37:51

(귀엽다...!)

259 시윤주 (nGeSDBjcm.)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0:55

무려 28개나 돼? ㄷㄷㄷㄷㄷㄷㄷ

260 빈센트 - 강산 (a6ed4oVVN6)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2:10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배웠습니다. 어쨌든 대충 살라는 의미였죠. 그래도 사람 안 죽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진짜로 '좋은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빈센트는 그런 감상을 이야기하며 아이들을 바라본다. 저 아이들에게 무슨 기쁨이 있을지, 무슨 아픔이 있을지는 모른다. 그건 나도, 강산도 몰랐다.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다. 기쁨이 있건 아픔이 있건, 아니면 둘 다 있건, 그 아이들은 빈센트가 만들어낸 마도에 기뻐했다. 그거면 됐다. 빈센트가 저 아이들에게 빈센트가 걸었던 길을 절대 걷지 못하도록 차단할 수는 없었고, 그들 하나하나를 구원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거 하나는 확실했다.

당장은 이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었다. 그거면 됐다.

그리고 빈센트는... 강산과 함께 있을 때면, 다른 이들과 있을 때와는 달리, '정상'을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잠깐이나마 빈센트는 살인, 고문, 피, 내장, 대량학살, 테러와는 연이 없는 정상인이 되었고, 그 정상인 행세가 딱히 불편하지도 않았다.

"...또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군요."

빈센트는 어쩌면 자신이 정상인은 되지 못하더라도, 정상성은 선망할 기회는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슬쩍 일어섰다.

"다음에도 이런 걸 할 수 있으면 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그 별조각은 빼고요."

//19
막레 부탁드립니다...
강산이랑 있으면 미친놈 기운 쑥빠지는 -빈-

261 오현주 (21sWU2qPUE)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4:24

시트가 28개 밖에 안 내려갔다고 하면 좀 더 긍정적이지 않을까?

물이 반 이나 찼다돠 반 밖에 안 찼다의 그 차이 라고 할까...?

262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6:42

오현주 안녕하세요.
그래도 좀 많긴 하네요....

263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7:42

오현주 오하에요!
그래두 28개는 많은 느낌이긴 하죠?

264 토고주 (zz51fmuuw.)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9:38

거꾸로 생각하는 거다.

무려 28명이나 되는 사람이 영웅서가를 거쳐갔다고

265 오현주 (21sWU2qPUE)

2022-11-03 (거의 끝나감) 22:49:54

강산주 여선주 하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시트 지원자가 많은 어장이라고!

266 오현주 (21sWU2qPUE)

2022-11-03 (거의 끝나감) 22:50:11

>>264
(높은 5)

267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2:57:07

하이하이에요!

28명이나 되는 분이 지원할 정도라니.. 그건 확실히 대단하죠!

268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02:54

으악 윤학노사님!! 여선이가 스승님께 올리는 절을 넙죽 했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갑자기 드네여?!
스승님에게 올리는 절이 두번이었나..

269 ◆c9lNRrMzaQ (bA7NvSH/oo)

2022-11-03 (거의 끝나감) 23:07:18

>>268 죽였나

270 토고주 (zz51fmuuw.)

2022-11-03 (거의 끝나감) 23:08:18

과연, 시작부터 청출어람을 시전하겠다는 것인가

271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10:51

절 찾아보는데 스승한테 절 9번이라느니 4번이라느니 2번이라느니 다 다르네요!(+문파마다 다름욬ㅋㅋ까지 있는)
가장 메이저한 건 세번인 듯?

272 토고주 (zz51fmuuw.)

2022-11-03 (거의 끝나감) 23:12:00

잘 봐야 해.
어색한 조언자야. 너무 처음부터 절하겠읍니다. 하면 부담을 느낄수있어

273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13:00

카산드라 씨는 아군 실수라는 걸 보면 파티플에 최적인 느낌이네여!
개인도 아군이다! 나 혼자도 아무튼 아군이다! 일 수도 있긴 하지만 일단 보조적인 만큼 파티플을 생각하는 게 좀 더 괜찮아보이는 느낌?

274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14:45

음.. 그러려나요!
사고현장에서는 당황해서 생각 못하다가 집에 와서(?) 아 스승님으로 모시려면 절해야하는데 생각했을 확률도 좀 있으려나요?

275 강산 - 빈센트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19:23

"그런 걸까요."

강산은 아이들의 감사인사를 받아주면서 빈센트가 한 일에 대해 생각하다가....빈센트의 감상을 들으며 짤막하게 답한다.
폭력과 유혈로부터 멀어진 일상이 주는 평온함. 그것이 그가 말하는 '정상인' 같음인 걸까.

"또 볼 수 있을 겁니다."
- 네, 또 놀러와요!

강산이 그렇게 말하자 뒤에서 아이들이 맞장구를 친다.

"다음 번에는 위험하게 말고 안전하게 놀아줄 방법을 생각하는 게 좋겠네요.."

그가 이렇게 덧붙이자 아이들이 (좀 전에 마주친 들개를 떠올리고는) 잠깐 잠잠해지긴 했지만.

"아 그러고보니 시간이 꽤 지났네요...형들 이만 가볼게. 너희들도 조심해서 들어가. 그리고 너희가 마주쳤다는 들개는...가능하면 경찰에 신고하는 게 좋겠다."

빈센트가 자리에서 슬쩍 일어나자 강산도 같이 자리를 뜰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인사한다. 아마 보호자들에게 이야기하면 보호자들이 알아서 민원을 넣겠지만, 노파심에 한 문장을 더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고는 "갑시다."라며 빈센트 옆에 붙어서 (혹은 빈센트를 끌고 나가며) 걸음을 재촉한다.

일상의 평온한 하루가 이렇게 지나간다.

//20번째.
네, 고생하셨습니다!😄

276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21:06

하이퍼텐션 사용

여선: 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조잘
상대: (혈압)

부터 생각이 났네요! 만일 타고난 혓바닥이었다면 달랐겠지만 쟌넨! 없어서 혈압이 올라가요!

물론 실제로 저렇게 말 많은 타입은 아니지만요?

277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22:34

먼가 뿌듯함다!
실제로 백두 얻은 후부터 특별반의 멘탈 보존 담당을 지향하고 있기도 해서...

278 오토나시 - 빈센트 (w5Dd2Z1du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23:45

“ 음. 그리고... ‘ 진부한 주제 ’이기도 해. ”
“ ‘ 고전적인 것 ’ ‘ 스테디 한 주제 ’는 뒤집어 말하자면 많은 창작자들이 ‘ 도전 ’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

오토나시는 그렇게 말하면서 도록을 노려봅니다.
검은 종이가 벽에 발려진 공간. 곧 수명을 다 할 것 같이 깜빡이는 전구와 죽은 자의 혓바닥을 연상시키는 긴 보라색 천. 교수대로 올라가는 계단과도 닮은 흰 대리석 상자들과 가구의 파편으로 보이는 나무 조각들...

“ 그래서 말이지. 처음 도록을 받아보고 ‘ 전도 목적의 전시 ’인가 하고 생각했어. 응. ”

요컨데 오토나시가 지금 빈센트한테 말하고자 하는 바는 ‘ 자기 기준에서는 약간 신선하지 않은 주제... ’라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 같은 도록이 저기에도 있으니까 심심하다면 ‘ 보통 해석 ’을 해 보지 않을래? ‘ 나 ’는 다시 뒤집어볼래. ”

그러고보니... 오토나시의 입장에서도 빈센트의 사고방식이란 꽤나 독특한 것에 가깝습니다. 그런 빈센트의 사고에서 나오는 ‘ 보통 해석 ’ 또한 만만치 않을 내용이라 믿고 오토나시는 그렇게 말을 한 것입니다.

“ 검은색 배경을 대리석 상자를 기준으로 해서 ‘ 가르면 ’... ”

컴 백! 휙하고 도록을 도로 뒤집고 팔을 쭉 뻗어 오토나시는 ‘ 멀리서 작품 봐 보기 ’를 시전합니다.
// 5

279 빈센트 - 강산 (a6ed4oVVN6)

2022-11-03 (거의 끝나감) 23:24:54

강산주 수고하셨습니다!

280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23:29:56

>>232
아 맞다. 나도 궁금했던 부분인데 캡 오면 물어볼게

281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0:21

강산주도 빈센트주도 수고하셨어요! 린하!

282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2:07

오...그사이 상태창이 떴군요....

이런 형식의 카산드라 서브특은 확실히 처음보는 거 같아요....
위험 사이렌 느낌...?

여선이 질문 세례....ㅋㅋㅋㅋ...
>>274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엽네요...!!

283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2:18

여선하--!

지금 강산주 있으면 남은 숙련도수치 어디서 확인 해야하는지 물어볼수 있을까? 정산어장에 있는데 내가 못 본거면 쏘리

284 ◆c9lNRrMzaQ (s9Q1bVjbIc)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3:59

1. 변경 건에 관해.
- 린의 특성은 '초기 호감도 보정'이지 '매력'이 아닙니다.
이미 나온 특성을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2. 대운동회 당시 지급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85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4:19

>>276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주 안녕하세요! (끄덕

286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4:42

오키 I got it

287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7:26

>>283 제가 따로 집계해두고 있었는데요,
누락사항까지 반영된 버전을 정산어장에 올려두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284 아...혹시나 했지만 역시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2번은 토고주가 설명해주셔서 확인했고 누락사항 정산스레에 올려뒀습니다 ...(머리박음)

288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39:25

내일 저녁쯤에는 일상도 찾아보고!
어. 아 강산주! 그 코인 10개로 기프트 사는 거 부탁해도 될까요!

289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23:40:57

>>287 고마워! 천천히 해줘

290 빈센트 - 오토나시 토리 (a6ed4oVVN6)

2022-11-03 (거의 끝나감) 23:43:26

"뭐, 그렇기도 합니다만..."

그건 맞는 말이다. 폭발적인 인기와 수요는 또다른 공급을 만들고, 공급은 공급 그 자체로 또다른 공급을 만들기도 한다. 특히 예술이라면 더더욱. 그렇기에 예술은 그렇기도 했다. 누군가 이미 닦아놓은 길을 간다면, 그 길 위에서 정말로 큰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자신을 드러내기 어렵다. 그 길을 만들기 위해 구워지고 짜여져서 딱 맞은 벽돌들처럼, 그 길에 쌓인 수많은 무언가일 뿐, 특별히 보이지는 않았다.

"그것도 맞는 말이죠. 우리가 잘 포장된 벽돌길을 본다면 길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할 뿐, 그 길을 구성하는 벽돌 하나하나를 일일이 세보고 탐구하지는 않으니까요. 그 벽돌이, 좋게 말하면 검증된 주제, 나쁘게 말하면 진부한 주제를 선택한 이들의 고난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십억 인간들에게 수십억 관점이 있듯이 그들이 그들의 관점을 이야기한다면..."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도록을 본다. 한번 '보통 해석'이라는 걸 해볼까 하면서, 검은 공간 위에 배치된 '오브젝트'를 본다. 빈센트는 여러가지 생각을 펼친다.

"이 작가분이 그림의 구도를 짜는 방법은 신몬드리안주의의 기하학적 추상에서 큰 영향을 받은 것이 분명하군요. 비록 직선과 직선의 조합은 없지만, 수직, 수평, 삼원색, 무채색의 원칙을 지키고 있어요. 어둠 속에서...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저 사물은 어둠 속에서 수직으로 떠오르는군요. 그리고 오브젝트를 묘사하는 방식은... 즈지스와프 벡신스키의 환시미술을 떠올리게 만드는군요. 비록 벡신스키의 작품이 공포물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긴 했지만, 당사자는 자신의 작품을 유쾌하게 묘사했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 사람 역시도 태어나서 죽는 삶의 순환을 긍정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어둠이 부정적인 의미라는 것도, 어쩌면 수천년간 쌓아올려진 합의일 뿐이고, 이 작품은 그 합의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일 수도..."

라고 쏟아내던 빈센트는, 잠깐 턱을 쓰다듬는다.

"...그래도, '보통 해석'이란건 없을지도요. 모두의 '해석'은 그저 해석일 뿐이죠. 어쨌든, 이 사람 그림 마음에 드는군요. 나중에 미리내고 졸업하면 액자 하나 집에 가져가서 걸어두고 싶은데 말이죠."
//6

291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43:52

>>288 네넹!

그렇지만 개봉은 캡틴이 해주셔야 하므로...
캡틴 계실 때 개봉 가능하신지 여쭤봅시다...!

292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44:09

>>289 올려뒀슴다!

293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44:44

넵! 캡틴 계실 때 되는지 물어봐야겠네요!

294 빈센트 - 오토나시 토리 (a6ed4oVVN6)

2022-11-03 (거의 끝나감) 23:45:23

>>290
빈센트 일상 하면서 ㅈㄴ 아무말 써대긴 했는데
오늘 이건 진짜 역대급 아무말이다

295 ◆c9lNRrMzaQ (s9Q1bVjbIc)

2022-11-03 (거의 끝나감) 23:46:08

지금은 불가능
사유: 집에 도착해서 한시간동안 시트만 두드렸는데 아이템까진 무리임

296 오토나시주 (w5Dd2Z1du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47:28

백 신스키 라 니
10년 만에 들 어보는 이 름.. ..... . ... 매우 추 억

297 빈센트 - 오토나시 토리 (a6ed4oVVN6)

2022-11-03 (거의 끝나감) 23:49:18

>>296
저도... 아 그사람 하면서 겨우겨우 찾아낾...

298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50:20

한시간동안 시트만 두드린 마스터 마이스터 캡틴...(어깨 주물)
언박싱할 날이 언젠간 오겠져!

299 ◆c9lNRrMzaQ (s9Q1bVjbIc)

2022-11-03 (거의 끝나감) 23:52:11

situplay>1596571072>232

300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52:29

늦은 인사이지만!

도련님 안 같은 도련님, 방랑악사를 꿈꾸는 서포터!
인 주강산이 오너이자!
정산관리자 중 한 명인 강산주입니다!
반갑습니다!!

301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53:57

>>295 않이
지금은 불가능하다면서요ㅠㅠㅠㅠ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좀 쉬셔요....(어깨 주물 2)

302 ◆c9lNRrMzaQ (bA7NvSH/oo)

2022-11-03 (거의 끝나감) 23:55:19

어차피 모두 주인 잃은 아이템
신입주는게 낫지..

303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57:16

아...(아이템 정보 보고 이해함)
정말 그렇긴 하네요...!

304 여선주 (ReR7IWHlSA)

2022-11-03 (거의 끝나감) 23:57:39

헉.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어깨는 이미 주물렀으니 손을 주물한다!)

>>300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힐러+서포트지망생 여선입니다! 정작 얘는 여선이라 부르면 반응이 늦겠지만!

305 강산주 (gD6q1mcDbU)

2022-11-03 (거의 끝나감) 23:59:49

>>304 서폿동지!!

306 알렌주 (8aoNHju1zo)

2022-11-04 (불탄다..!) 00:00:38

아임홈

307 강산주 (NZpFRT93go)

2022-11-04 (불탄다..!) 00:01:25

오늘은 조오금 더 늦게 자도 괜찮을 것 같으니까....
여선이 위키페이지 작업하고 계신 분 없으시면 제가 만들게씀다!!

알렌주 안녕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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