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10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6 :: 1001

이름 없음

2022-11-02 00:23:16 - 2022-11-03 15:12:02

0 이름 없음 (N4R9Oj0TrA)

2022-11-02 (水) 00:23:1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우리들은 혼자가 아니야.

798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00:33:15

>>793 무슨 의미의 ㄷㄷ인 것?인지

링고나시주 고생이 많아,,,

799 시윤주 (nGeSDBjcm.)

2022-11-03 (거의 끝나감) 00:38:13

린 ㄷㄷ ....

이라고 말하면 린린을 괜히 불안하게 만들어볼 수 있다

800 린-태식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00:40:43

역시나 심한 4차원이었어. 별로 놀라지도 않고 알겠다며 고개를 재차 끄덕인다. 그래도 소개를 하는데 주로 부정적인 평가를 감추는데 사용되는 잠시의 침음이나 정적있지 않은것이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어떤 종류의 4차원일지 조금 생각해보다 만다.

"예상하지 못했던 바는 아니나, 별로 상황이 좋지 않군요. 대단하신 교관님들도 상부의 잔소리는 싫으신 모양이어요."

힘없이 픽 웃다가 농인듯 아닌듯한 잡담을 한 마디 하고서 남은 음료를 마신다. 상황이 어쨌든 언제나 공짜는 소중했다.

"헌데, 저희 길드화에 대한 소식은 아직 여론에서 보지 못하였는데, 길드선언이 정식으로 된건 맞나요?"
//18

801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00:41:53

>>799 하나도 안 불안하거든 굥시굥
아니 걍 무슨 맥락인지 궁금했어 별 이유 없음!

802 알렌주 (Eb7lm6o4/k)

2022-11-03 (거의 끝나감) 00:45:43

>>798 압박감이 느껴지는 일상이여서 보면서 떨렸습니다 ㄷㄷ

803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00:47:31

그 압박감 you도 조만간 느낄것
특별킹 특별반 대상으로 상담하신대

804 토고주 (q/.pePR6MI)

2022-11-03 (거의 끝나감) 00:47:51

잤다

805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00:48:39

뭐 린이 어 이건 좀;; 한거지 뒷사람인 나는 재밌어

806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00:50:36

>>805 일어났다

807 알렌주 (Eb7lm6o4/k)

2022-11-03 (거의 끝나감) 00:50:38

(떨림)

808 김태식-린 (vzXYNgrlrs)

2022-11-03 (거의 끝나감) 00:52:01

"단순히 잔소리라면 좋겠지만"

교관님들도 본인들이 해야 할 일이 있어서 교관직이 됬을 가능성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우리의 성적이 나쁘면 다른 루트를 갈지도 모른다.
특별반이 신뢰 할 수 아군은 기본적으로 같은 특별반뿐이다.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걸 위해서 교무실에 간 순간 UHN에서 압박이 들어왔고 분위기가 그렇다보니 길드 관련 이야기를 꺼낼 순 없었지."

타이밍 한번 기가 막힌 순간이었다.

"빠른 시일내에 할거지만"

809 린-태식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00:57:53

"너무 이해관계가 얽혀있사와요."

이 특별반이란 명칭에는 말이어요. 들어오기 전에도 마냥 UHN이 갑자기 미래의 유망주를 키우겠다는, 그런 건전하고 순수한 의도로 특별반을 창설했을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직접 들어와보니 상상이상이라 이제는 그저 기가 찼다. 이렇게 앞도 뒤도 적아를 분간하기 힘든 상황이니 길드장을 맡은 태식이 저를 불러다 이런 말을 대뜸 하는 것도 납득이 되기 시작했다.

"...그런가요. 모쪼록 행운을 빌어야 할 것 같사와요. 우리 모두에게."

음료와 조언, 감사하다는 말을 하면서 다시 예의바르지만 조금은 힘없이 웃는다.
//20 막레! 수고했어

810 태식주 (vzXYNgrlrs)

2022-11-03 (거의 끝나감) 01:02:37

고생했어

811 시윤주 (nGeSDBjcm.)

2022-11-03 (거의 끝나감) 01:04:27

자기 자신에게 당당하면 압박감은 느끼지 않는다

812 오토나시주 (w5Dd2Z1duA)

2022-11-03 (거의 끝나감) 01:13:00

어디 서 나 당당 하게 걷 기

813 태식주 (vzXYNgrlrs)

2022-11-03 (거의 끝나감) 01:47:23

무슨 노래였지 저거

814 토고주 (q/.pePR6MI)

2022-11-03 (거의 끝나감) 01:49:30

걸 프리티걸 누구라도 될 수 있 쬬 걸 프리티걸 어디 서 나 당당치킨걷키

하던 노래

815 태식주 (vzXYNgrlrs)

2022-11-03 (거의 끝나감) 01:51:44

오토나시주가 내 당당치킨 뺏어갔구나

816 시윤주 (nGeSDBjcm.)

2022-11-03 (거의 끝나감) 01:53:19

오토나시 아이돌하는거 보고 싶네. 이쁜김에 좀 해바 특별반 이미지도 올릴겸

817 태식주 (vzXYNgrlrs)

2022-11-03 (거의 끝나감) 01:58:47

너무 사심 가득이잖아

818 시윤주 (nGeSDBjcm.)

2022-11-03 (거의 끝나감) 01:59:11

타시기주도 동의하잖아

819 토고주 (q/.pePR6MI)

2022-11-03 (거의 끝나감) 02:02:32

타시기랑 시유니 둘이 아저씨와 소년 같은 느낌으로 2인조 유닛 데뷔하면 어울린ㅅ것같아

820 태식주 (vzXYNgrlrs)

2022-11-03 (거의 끝나감) 02:05:53

아이돌 할 시간에 게이트 더 돌아

821 오토나시주 (w5Dd2Z1duA)

2022-11-03 (거의 끝나감) 02:07:37

쇼쿄쇼쿄쨩은 아이 돌이 아니 라 버튜 버 야!!!

822 토고주 (M6qEYCnMBI)

2022-11-03 (거의 끝나감) 02:10:28

쇼코쨩이 말이지? 이번에 청주로 가게 됐어~ 버려진 대장간에 대해 조사하러 가는데 말이야?
그런 것보다 청주에 고구마 튀김빵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그거 먹고 싶어...
지하철역 2번 출구 앞 14번 물품보관함에 쇼코쨩이 좋아하는 튀김빵이랑 용돈 넣어줄 시청자들 있어? 열쇠는 천장에 붙여놓으면 좋겠는데~

823 토고주 (M6qEYCnMBI)

2022-11-03 (거의 끝나감) 02:15:59

암만 생각해도 버츄얼 아이돌 쇼코쨩은 일상에선 절대 못 쓸 것 같다

824 오토나시주 (w5Dd2Z1duA)

2022-11-03 (거의 끝나감) 02:19:46

이거슨. ..... . ... 현타 온 토고 주???

825 토고주 (M6qEYCnMBI)

2022-11-03 (거의 끝나감) 02:20:39

현타라기 보다는.... 쇼코쨩, 본격적으로 데뷔할 거 같아서..

826 오토나시주 (w5Dd2Z1duA)

2022-11-03 (거의 끝나감) 02:22:39

그것 은.. ...... . .. 진행?에 서
토고가????? 버튜버 한 다는 이야 기???

827 토고주 (M6qEYCnMBI)

2022-11-03 (거의 끝나감) 02:23:03

그렇다.
그럴 것 같아서 필사적으로 나를 억누르고 있어

828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02:27:33

>>197
나도 분석을 달라는 린주의 외침이자 don't go show. a.k.a분석글을 빙자한 떼쓰기 음슴체 주의
말투가 좀 그러면 미안해,,,이거 제 단점이긴 한데 이런 분석글은 어떻게 부드럽게? 하질 못하겠드라구요 OTL

장점

1. 방대하면서도 깊은 설정, 대빵참치는 매우매우 생각이 깊음
어장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칭찬한 부분이고 린주가 영웅서가에 시트를 들이밀게 된 계기이기도 함. 근데 단순히 설정이 많고 자세한 것은 솔직히 말해 그렇게 드물지 않음. 하지만 영웅서가의 설정은 단순히 복잡하고 세세하기만 한 게 아니고 캐릭터 하나 하나의 설정이 녹아들어 있으면서도 상당한 고증과 함께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고 단단하게 결부되어 있음. 설정이 많고 자세하면 오히려 이게 주가 되어서 주요 서사, 즉 스토리의 목적의식을 잡아먹을 수 있는데도 영웅서가는 그렇지 않고 오히려 탄탄하게 각 시나리오의 줄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서 설정구멍이 있을 만한 부분에도 오류가 없고 꽉꽉 채워져 있다는 느낌을 주어서 감탄이 나올 때가 많음. 한 마디로 살아 숨쉬는 생생한 세계관이 구현된 느낌. 분명 나는 린이라는 캐릭터로 영웅서가의 세계관과 소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매개체 없이 일종의 다른 현실에 뛰어든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고 이러한 부분으로 과몰입이 쉽게 됨.

캡틴 분석을 쓰라 했는데 어장 분석부터 쓰고 있는 나...과연 괜찮은가. 하지만 이런 고증이 가능한건 캡이 현실의 삶에서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정말 치열하게 살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봄. 소설에는 작가의 세계관과 생각이 담기는데 이렇게 극도로 사실적인 세계관을 위화감 없이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건 그 작가가 평소 인간과 사회에 대해 정말 깊게 숙고해보았다는 걸 입증한다고 생각함. 이렇게 깊게 생각하는 습관은 어장을 만들때 뿐만 아니라 레스주들의 캐릭터를 묘사함에도 잘 드러남. 분명 타인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알 수 없는 공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참치들의 말에 의하면 뽕이 차오를 정도로 잘 묘사해줌...

2. 흔들림 없이 객관적임...

어장을 하면서 누군가를 편애한다는 말을 들을까봐, 주관적인 평가를 한다고 말을 들을까 걱정을 하는걸 좀 본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전혀 지금의 상황엔 해당되지 않는 걱정이 아닐까 싶음. 레스주의 입장에서 정말 놀라울 정도로 칼 같은GM임. 판정과 진행의 문단 하나하나에 치밀한 계산이 있고 다 객관적으로 납득될 사유가 있음. 아마도 그런 이유로 진행 어렵다고 징징거리면서도 오히려 그런 부분에 재미를 느끼고 참여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임. 영웅서가의 세계관은 레스주를 위한 편의주의적인 세계관이 아니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도전해야지만 개연성이 부여되어 원하는 걸 쥐어주는 현실과 닮은 세계관같음. 그리고 이렇게 정교한 세계관을 큰 분란 없이 잘 다뤄올 수 있었던건 캡의 치밀하고 객관적인 판정덕이 아닐까 싶음.

3. 참가자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함.

고학력자 특유의 자부심이 많이 느껴짐에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하나하나 경청하려고 많이 노력함...아는게 많고 주변에서 인정해주면 절로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언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캡은 그러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게 매우 보임. 상황극판의 존재의의는 한 명의 잘 만들어진 세계관과 설정을 보려는게 아닌 다 같이 가상의 세계에서 어울려 노는 장소의 마련이기에 이러한 소통이 더 중요한데 원래도 노력했지만 다른 참치들의 말처럼 최근들어 더 즐겁게 소통하려는 것 같아서 참가자 입장에서 정말 좋음.

단점

1. 현실적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현실적이다

어장에 참여하는 대부분은 현실의 피로를 떨치고 큰 책임감 없이 재미를 즐기기 위함이 목적일 것임. 하지만 영웅서가는 단순히 와 놀자! 하기엔 지나치게 선택에 대한 책임이 크다고? 느껴지다 보니 다들 피로함을 느끼게 됨. 나는 내 캐의 데플도 하나의 유희로 즐길 수 있다!싶은 강철멘탈의 소유자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기에 캡의 정그하?에 심장이 떨어지게 됨. 조금은 힌트를 주거나 위험요소를 알려주는게 어떨까 생각들때가 많음...위에서도 누가 언급한 것 같지만 모두가 캡처럼 깊게 가능성과 인과관계를 고려하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더욱히 우리는 세계관의 창조주가 아닌 외부인이기 때문에 미지의 요소가 한둘이 아님. 참가자들은 캡의 생각보다 모르는게 많으며 또 알려줘도 캡이 생각한 지점까지지 유추할 가능성이 낮음.

2. 건강이 걱정됨

다른 참가자들 중에 이 말 하고 싶은 사람 많은데 캡은 특히 더 그럼. 캡이 없으면 어장도 없습니다,,, 과로가 습관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음.


다른 부분은 다른 참치들이 언급해 주었기 때문에 이상으로 보고서를 끝 마치도록 하겠읍니당.

829 토고주 (M6qEYCnMBI)

2022-11-03 (거의 끝나감) 02:27:42

이런 쇼코쨩을... 증오하나...?

830 오토나시주 (w5Dd2Z1duA)

2022-11-03 (거의 끝나감) 02:31:34

>>829 증오 둘

831 린주 (Wm4ZIhWhls)

2022-11-03 (거의 끝나감) 02:33:10

>>826 증오 셋

832 알렌주 (Eb7lm6o4/k)

2022-11-03 (거의 끝나감) 02:33:21

오 버튜버 데뷔...(아무말)

833 알렌주 (Eb7lm6o4/k)

2022-11-03 (거의 끝나감) 02:35:55

>>826 증오 넷..?

834 토고주 (M6qEYCnMBI)

2022-11-03 (거의 끝나감) 02:37:04

하지만 나는 참는다

벗, 민나가 호시이나라바 일상에서라면 할 수있을지도

835 오토나시주 (w5Dd2Z1duA)

2022-11-03 (거의 끝나감) 02:41:49

>>829 이 거 좀 이상 한 것 같아서 생각 을 해봤는데
이런 나를 경멸하나 였 음
쇼코쇼코쨩 단어 고쳐 서 다시 해 줘

836 토고주 (M6qEYCnMBI)

2022-11-03 (거의 끝나감) 02:45:12

>>835
구독자에게 혜택을 부여하던 특권이 붕괴했는데도
구독서비스를 유지하며 슈퍼챗을 채택한 날 경명하나?
심지어 그 제도를 좋아하며 구독자 전용으로 방송하는 나를...

837 토고주 (M6qEYCnMBI)

2022-11-03 (거의 끝나감) 02:45:19

앗 오타났다

838 알렌주 (Eb7lm6o4/k)

2022-11-03 (거의 끝나감) 02:47:24

ㅋㅋㅋㅋㅋㅋ

839 오토나시주 (w5Dd2Z1duA)

2022-11-03 (거의 끝나감) 02:48:11

하.. ..... . ...
토고주 마지텐시

840 토고주 (M6qEYCnMBI)

2022-11-03 (거의 끝나감) 02:51:30

단어만 따라하면 뭔가 아닐 것 같아서...

841 태식주 (sVG9GhuzJc)

2022-11-03 (거의 끝나감) 08:28:19

ㅎㅇ

842 오현주 (Dsvk3pYf7c)

2022-11-03 (거의 끝나감) 12:12:20

ㅎㅇ

843 알렌주 (Eb7lm6o4/k)

2022-11-03 (거의 끝나감) 12:17:22

ㅎㅇ

844 여선주 (W2oS/lk7fw)

2022-11-03 (거의 끝나감) 12:58:44

천운 좋아요 천운을 들으니 여선주 매우 고민...(+원래 예언은 발설 못하거나 갑자기가 딱이지 스러운 것도 있음)
그치만 상태창 안 나왔어도 특성 교환 안될 것 같고...

갱신! ㅎㅇㅎㅇ!

845 시윤주 (nGeSDBjcm.)

2022-11-03 (거의 끝나감) 13:04:42

상태창 나오기전엔 교체 가능할걸

846 여선주 (hq.fSo1.jI)

2022-11-03 (거의 끝나감) 13:14:40

에 가능해요? 그래도 캡틴이 불가능하다 하면 안되니까 오시면 물어볼래요!

847 여선주 (hq.fSo1.jI)

2022-11-03 (거의 끝나감) 13:15:28

안녕하세요 시윤주!

사이드로 밀크쉐이크냐 탄산이냐 고민이네요!

848 유하주 (.uUu5ye4dw)

2022-11-03 (거의 끝나감) 13:20:44

여선주 안녕!

밀크쉐이크!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