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10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6 :: 1001

이름 없음

2022-11-02 00:23:16 - 2022-11-03 15:12:02

0 이름 없음 (N4R9Oj0TrA)

2022-11-02 (水) 00:23:1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우리들은 혼자가 아니야.

563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19:34:44

뉴비를 버리고 해외로 가는 자들을 잡아라!

564 오토나시주 (7Sil3ZhfKQ)

2022-11-02 (水) 19:35:04

>>559 저기저기

그러니 까.. .... . .. (예를 들자 면) 팔이 부러?졌을?때???
치료 스킬을 써 도 되긴 하지 만
쓰면 추후에 부러진 뼈 때문 이던 지.. .... . .. 하여 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이럴 때는 수술 스킬 을 쓰는게 좋 다 <
이거까 지는 이해 완료 했 는데
모르겠 음.. ..... . ...

565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19:35:39

여선이=해외에서 들어옴
특별반=나가자!

몰... 해야하지? 의 여선이가 될 것인가!

566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19:35:58

어떤 부분을 모르겠니 짱또나시야?

567 토고주 (3ACjqDslWk)

2022-11-02 (水) 19:36:28

그럼그럼 나 10만GP어치 장비 사게 차비만 주라 태식주~~~~ 2만GP만... 빌려줘...

568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19:36:52

>>565 걱정마 뉴비들은 대체로 '그래서 이제 뭐함?' 시기를 거쳤어. 근데 여선이는 카산드라로 점치거나 스승에몽에게 모할까요? 하고 물어보면 좋을듯

569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19:37:01

안돼. 도박에서 따와

570 토고주 (3ACjqDslWk)

2022-11-02 (水) 19:37:53

도기 코인 없어서 도박자체를 할수없어

571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19:38:35

그러고보면 카산드라 있으면 도박할때 쓸수 있나?
캡틴이 그런건 방지했으려나

572 오토나시주 (7Sil3ZhfKQ)

2022-11-02 (水) 19:38:55

>>566 일단 게이 트 다녀와 서 설명 하겠

573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19:39:17

..판타지 의학웹소를 보며... 배울 수 있나..?(안대요)
그치만 어.. 예방-진단-치료-예후!는 알아요!

574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19:40:00

혹시라도 돈을 받고 무통잠을 시전한다면 저주할거야.

575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19:40:27

그만 둬! 모두에게 슬픈 기억이 떠오르잖아

576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19:41:18

하고 싶은 말은 한다!

577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19:41:30

타카콜라야?

578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19:41:44

돈 받고 무통잠..도 있었어요?

579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19:43:22

근데 콜라밈은 어디꺼야?

580 토고주 (3ACjqDslWk)

2022-11-02 (水) 19:43:42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581 오현주 (Gw.Fk58wmg)

2022-11-02 (水) 19:46:56

그런데 나 시트낸지 반년 넘었는데 게이트 들간적 없음...

게이트 경험 무 여기 붙어라!!

582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19:47:22

>>581 야나두

583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19:48:34

게이트 경험 지금은 없음!

584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19:53:33

~ 캡뿌틴의 무운체 치잉찬~

1. 디테일

무언가가 눈을 타고, 파고드는 듯한 느낌.
눈을 타고 척추로 내달리는 듯 느껴지는 따끔한 고통에 몸부림치고 싶더라도 소리를 지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는 듯. 고통은 시윤의 몸을 지근거리며 내려탑니다.
시각이 닫히는 것 같습니다. 밝은 빛이 보이던 눈은 순식간에 어둠 속으로 내달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시선 속에서 고통만이 지금 시윤이 이 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찰칵, 카르륵, 하는. 쏘아내는 듯한 소리가 지난 후 시야 속으로 순식간에 커다란 빛이 쏘아지지만 두 눈에는 빛을 순간적으로 받아들였을 때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 슬프지만 클래식 슈터들은 많은 것을 잃어야 했다. 의념이라는 수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탄이라는 개념에서부터 의념의 발전에 따라 개발된 기술들을 내버려야만 했지. "

천천히 시야가 돌아오면서 시윤은 눈을 깜빡여봅니다. 무언가가 바뀐 듯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 이상한 감각이 하나 느껴집니다. 분명 선명한 빛을 쬐고 있음에도 시야의 문제도, 감각의 문제도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거 보고 내가 한 때 '눈은 한쪽만 개조된거야? 아님 양쪽?' 이라고 물었을 때, 캡틴이 '만약 한쪽이었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이라는 묘사가 아니었을 것!' 이라고 말해준적이 있다.

이와 같이 지문을 보면 되게 세밀한 포인트도 잘 묘사해준다.
이런 세밀한 묘사는 당연하게도 생동감을 더해주고, 읽는이로 하여금 몰입감을 높여준다.

2. 인물의 성격

나에겐 커뮤 실패로 아픈 기억으로 남은 안내원 양이지만, 그래도
1. 애들 봐주느라 지친 상황이지만 직업정신으로 친절하게, 그러나 조금 피곤하게 맞이하는 모습
2.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시윤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
3. " 보통 학생 나잇대에서는 군부에는 관심을 잘 가지지 않거든요. 대부분 관심은 대한민국에서 나타났던 최초의 각성자나, 에반 경을 위시로 하는 영웅의 등장 같은 것에 관심을 가지니까요. "
와 같은, 세계관에 적합한 자연스러운 설정에서 이어지는 발언 등등.

커뮤할 때 보면 인물들의 성격은 개개인의 개성이 확고한 편이고, 세계관에 걸맞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그것을 확실하게, 또는 때로는 세밀하게 잘 묘사함.

이는 마찬가지로 인물의 생동감을 더해주어, 단순한 NPC가 아니라 매력적인 하나의 인물로서 보게 해줌.

3. 심정 묘사

솔직히 이건 글을 잘 쓴다 못 쓴다....그런 개념과는 조금 다름.
나는 원래 내 캐릭터의 묘사를 남이 하는 것을,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음.
주관이 확고하기 때문에 '엥?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라는, 내 영역을 침범한듯한 반발심을 느낄 때가 많기 때문.
그러나 캡틴은 스스로가 언급했듯 캐릭터를 이해하려 매우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고.
이게 까다로운 내가 시윤의 심정 묘사를 봤을 때 '뭐지? 난 저게 아닐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빈도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음.
남의 캐릭터의 심정을 묘사했는데도 마치 내가 생각한 연장선처럼 자연스러운 것은 매우 대단하고 매력적이다.

585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19:54:45

캡뿌틴 이거 써줄라고 7시 30분에 알람 맞추고 잣서....크큭..

586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19:55:20

이열

587 오토나시주 (7Sil3ZhfKQ)

2022-11-02 (水) 19:55:44

나.님
달고나 주워 먹 는 중

588 토고주 (3ACjqDslWk)

2022-11-02 (水) 19:56:55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 오토나시주

물론 오토나시주는 네모다

589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19:56:58

(과자 먹는중)

590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19:58:59

아 맞다 그거 알아?

591 토고주 (3ACjqDslWk)

2022-11-02 (水) 19:59:32

뭔데

592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20:00:43

어장 하나에는 캡틴이 1명 이상 존재한다는 사실을

593 토고주 (3ACjqDslWk)

2022-11-02 (水) 20:00:56

그래.

594 오토나시주 (7Sil3ZhfKQ)

2022-11-02 (水) 20:01:28

>>592

595 오현주 (Gw.Fk58wmg)

2022-11-02 (水) 20:04:41

태식주 그거 몰라?

596 오현주 (Gw.Fk58wmg)

2022-11-02 (水) 20:05:17

모기가 콘센트에 앉으면 뭐게.

597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20:06:32

콘센트 위에 앉은 모기지

598 ◆c9lNRrMzaQ (LDY680npWc)

2022-11-02 (水) 20:07:57

내가 졸려서 잤다
(당당

599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20:08:05

잘했어

600 토고주 (3ACjqDslWk)

2022-11-02 (水) 20:09:01

사람은 졸리면 잠을 자야지

601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20:09:25

안녕하세요 캡틴!

602 오현주 (Gw.Fk58wmg)

2022-11-02 (水) 20:10:52

캡하

603 ◆c9lNRrMzaQ (LDY680npWc)

2022-11-02 (水) 20:11:39

하이하이
다들 진행을 기대하지만 지금 기세대로면 시윤주 혼자 극한의 2시간 진행이 되버리는군

604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20:12:29

난 2시간 단독진행 관람 자신있어.

605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0:12:36

얏호우~

606 여선주 (mHS5tikiwM)

2022-11-02 (水) 20:12:56

단독진행 관람?!
좋아요!

607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20:12:56

이제 기사단장님한테 차이는거지?

608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0:14:11

악담 ㄴㄴㄴ;;

609 유하주 (uCDbl4aUc6)

2022-11-02 (水) 20:14:43

1/4/0의 사내....

610 태식주 (N4R9Oj0TrA)

2022-11-02 (水) 20:15:33

1/5/0이 되는각?

611 오토나시주 (7Sil3ZhfKQ)

2022-11-02 (水) 20:17:03

나.님
유리컵 깼다
질문 받 음

612 시윤주 (862FKFoLFc)

2022-11-02 (水) 20:18:13

손 안다쳤어? 조심해서 치워

613 오토나시주 (7Sil3ZhfKQ)

2022-11-02 (水) 20:18:39

진작 다 치웠고 안 다쳤 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