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나시.. .... . ... ....... 영서 세계관?의 일본?에??? 메이와쿠 문화가 남아 있을지는 나.님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중학생때부터 상담 사란 상담사는 다 찾아가 봤고? 하지만 그것은 당신 의 환상 시간계 의념 각성 자도 그런 것은 불가능 이라는 답만 돌아왔 고??? 어린 오또나시는 이런 상담이 돈 낭비라 생각 해 서 상담도 똑바 로 안 받고????? 악순환 만 반복 되고? 고등학 교 졸업하고 나선 가족들 이랑은 사 실상 관 계 파탄났 고.. .... . .....
그런 내용 이 있는 데 요 나.님 너무 전생 만 신경 썼던 걸 지도.. ..... . .. 반 성 중.. ..... .
>>208 윤시윤은 윤리적이랄까 상식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과거로 완전히 인격 주도권이 맞춰버린 해당 시점에선 '내가 이 사람들 자식 인생을 뺏은건가?' 싶은 생각도 하고, 평범하게 아빠 엄마처럼 대하려고 하지만 도저히 자기가 인식하고 있는 자신과의 괴리감 때문에 그럴 수가 없어서 어색해지고 거기에 자책감을 느끼기도 했을듯.
바로 이전의 문자 내용은 반지를 빼달라는 부탁이었다. 촌스럽네, 하고 욱 하고 올라오는 기운을 집어삼키고는 벤치에 앉았다. 자판기의 웅웅거리는 소리가 짜증났다. 분명 스스로도 알고 있다. 이건 스트레스로 인해 과민한 상태의 신경이 만들어내는 작용임을. 하지만 메타인지를 하고 있음에도 짜증난다는 상황을 없앨수는 없었다. 인상이 구겨지고 괜히 바닥에 있는 조그만 돌맹이를 주워다 자판기에게 던진다.
- 텅!
구석에 페인트가 벗겨지고, 안에서는 따듯한 커피가 두캔 나온다.
"오."
나름 분위기를 읽을 줄 아는 녀석이니 봐주도록 하마. 하유하는 씩 웃으며 자신의 후드집업 주머니에 캔커피를 챙겼다.
대빵참치 - 영웅서가2의 대빵. 전권을 행사하는 어장의 살아있는 신. 대빵참치의 부재는 영웅서가어장의 소실로 이어진다.
장점 - 깊고 넓은 세계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영웅서가 내부의 이야기들.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관심, 준비. 미인. 고학력자. 부자. 애인 있음.
단점 - 언제인지 알 수 없는 진행(근데 레스주도 언제 일상하자고 말하는 경우는 드물음 상판은 취미라 그럴수 있음 however! 진행 빼먹으면 진행을 못함) 캡틴이 없으면 육성스레는 종말함 but!!! not so healthy 한것 같음. 왕의 무병장수가 중요하듯이...
나... 분석글.. 같은 거 진짜 못 쓰지만... 간단하게 내가 생각하는 캡틴의 장점과 단점만 서술하자면..
캡틴은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는 것 같아. 무슨 일을 하더라도 완벽하게 끝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하지. 그걸 위해서라면 돈 쓰는 걸 주저하지 않는 것 같고. 또한 책임감이 대단한 사람이라 한 번 맡은 일은 가능한 끝내려고 하는 것 같아. 노력도 많이 하고. 그리고 상식이나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라 다른 이들이 모를 만한 것들을 자신 나름대로 해석에서 푸는 걸 잘한다고 생각해. 이러한 성향 때문에 가능한 모든 수를 생각해서 무언가를 준비하고, 계획하는 점에서 계획성도 뛰어나고 왠만한 트러블은 잘 생기지 않는 편?
단점은... 캡틴 스스로아 너무 유능해서 캡틴이 생각하는 '이 정도면 되겠지' 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이 정도' 에는 조금 차이가 발생해서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것 같아. 그것또한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벽이 있다는 건 가끔 그 사람을 너무나 멀게 느끼게 하니까... 거기에 다양한 것을 생각하다보니 앞으로 우리가 할 수 있을지 없을 상상하는 것도 좀 멀어지게 느껴지는 것을 만들어서... 약간.. 동반자로 하여금 의욕을 잃게 된다는.. 점..? 이것도 첫번째와 연관되긴 하네. 약간 책임감을 내려놓고 꼭 모든게 완벽할 필욘 없지. 다 같이 의논하다보면 해결점이 보일거야 하고 주변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
최근 들어서 우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어서 난 정말 기뻐.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소소하게 좋은 일도 생기고 있으니까 좋은 것을 보고 생각해보자구.
1. 생각이 깊음 이거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 복잡한 설정. 깊은 캐릭터 해석. 단순히 '뛰어납니다' 로 퉁칠게 아니라, 되게 노력을 많이하고 신경을 많이쓴게 느껴짐. 아주 칭찬할 만한 요소임. 캐릭터의 몰입을 위해 자기가 직접 경험해봤다는 부분까지 포함해서 대단한거.
2. 어른스러움 사회생활의 매콤함을 많이 먹어본 OL 이라 그런가. 멘탈이 나갈만한 스트레스 속에서도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보임. 나였으면 진작 '저기요 작작 좀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었을 부분에서도 침착함. 혹은 '세상이 나한테 왜이래' 싶은 부분에서도 화풀이는 하지 않음. 이건 대단한거임.
3. 묘사 잘함 인상깊은 묘사를 잘함. 세심한 포인트라던가, 혹은 임팩트 있는 장면이라던가. 설정에서도 디테일이나 리얼리티를 챙기는 느낌이 전해짐.
4. 귀여움 드립 아님. 어른스럽고 완벽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 이미지지만... 그러니까 때때로 솔직하게 칭찬받고 싶다던가,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물어보는거 보면 큐트함. 참치들에 대한 애정 표현도 자주 해주는 편이고, 요즘엔 잡담의 빈도도 는듯. 이런 부분이 반전매력으로 마냥 무서운 사람에서 인간미를 보여주는듯.
우리 캡뿌 ~ 절망편 ~
1. 어려움을 공감하지 못함. 이게 좀 결정적임. 최근 TRPG 에서 전멸시킨 마스터랑 얘기하면서 느낀건데. 무언가에 파고들거나 열심히 생각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참가할 땐 그 능력을 잘 살리지만. 결정권자가 되면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겠지' 라는 전제를 너무 당연하게 깔아둠. '나라면 이렇게 할테니 다른 사람들도 아마 이 정도는 하겠지' 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그게 주변에선 별로 공감되지 않음. 따라서 생각의 엇갈림이 매우 많이 나타나는 것 같음.
주로 이 부분 때문에 태식주가 자주 언급했던 문제점들도 발생하곤 했음. '나라면 이렇게 했겠지?' 란건 이 세계에선 사실상 답지를 얘기하는거나 다름 없는데 플레이어의 생각이나 행동을 하여금 오답으로 채점하고 자신의 '정답' 을 얘기하는 것으로 상당한 박탈감을 줬던 적이 있음.
2. 조금 딱딱할 때가 있음. 아마 성격 자체일 수도 있고, 혹은 GM 으로서의 스탠스를 위해서일 수도 있는데. 평상시엔 딱딱하게 느껴질만한 어투인 케이스가 많은듯. 뭐랄까 위쪽의 장점이랑 복합적인 요소일 수도 있음. 대하기 어려운 사람은 어려워할 수도.
3. 멘탈 나갈 때 위로 받기 힘듬. 책임감이 강하고 어른스럽기 때문에 자기가 힘든 상황에서도 참고 하려 애쓰는데 그러다보니까 진짜 힘들 때 위로 받기도 어렵고, 한계가 와서 짜증내기 시작할 때 주변에서 뭐라하기도 힘든듯. 칭찬받고 싶을 땐 칭찬 받고 싶다 그러고, 힘들다 싶을 땐 힘들다고 솔직하게 얘기해도 좋을 것 같음. 사실 요즘엔 그래도 그런 표현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는 편이라서 기쁘긴 함.
손을 흔들며 다가오는 이는 유하가 불러낸 이. 히죽, 하고 웃음이 지어지는 것은 본인이 사준 옷을 입고 나왔기 때문이다. 항상 검은색의 칙칙한 녀석들로만 입고 다녀서 잔소리를 한 보람이 생기는 모습이다. 유하는 지은 미소 그대로 윤시윤의 주변을 정신사납게 몇번을 돌면서 꼬리로 다리 쪽을 툭 툭 건드린다.
사유는 뻔히 알지만 한번 모른체 하기로 했다. 아마 사준 옷을 입고 와서 기쁜거겠지. 다만 미소를 지으며 주변을 뱅뱅 도는걸 보는 것이 나에게도 꽤나 즐거운 일이었기 때문에. 다리를 꼬리로 콕콕 건드리는 것에도 별 달리 불쾌하단 반응은 하지 않고는 가볍게 커피를 하나 받는다.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캔커피의 마개를 따내고는 그녀의 옆자리에 앉는다. 벤치는 사실 충분히 넓지만, 아마도 별로 먼 거리에 앉지는 않을 것이다.
"그건...."
'당연한 일인데, 뭘.' 이라고 얘기하려다가 잠시 멈춘다. 사실 별로 당연한 일은 아니었다. 내가 하던 일을 멈추고, 많은 것을 써서 달려갔으니까. 다른 녀석이 위험했어도 그랬을지는, 솔직히 나에게도 별로 자신은 없는 것이다.
🤔 흠흠미 사실 저는? 사실 조리있게 글을 쓰는 편이 아니고 이런 새벽에는 더더욱. ..... . .... 글이란걸 개판으로 쓰지만??? 공략 노트는 궁금하니 까???
장점은
창작자로서의 에고.. ..... . ... 라고 하나요? 그 뭐라 하는 단어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는데;;; 캡틴은 머릿속에 정말 명확하고 쉽게 타협 할 수 없는 창작자로서의 그런.. .... ...... . .. 부분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여전히 단어가 기억 안 나는 나.님) (나.님은 그런걸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런 걸 지도. .... . ..)
사실 창작자라는게🤔 대다수는 관종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상업적인 영역으로 나아가다 보면 그런 자신만의 무언가를 부수거나 포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상판이 상업적인 영역은 아니고 취미 사이트지만.. .... . ... 돈을 빼고 사람들의 꾸준한 관심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캡틴은 그런 것을 포기하지 않고도 본인만의 세계관으로 여기까지 오셨다는게 좋은 의미로 괴물 같으시다고 해야할까
물론 그만큼의 자료 조사와 노력도 있으셨고 타고난 능력도 있으시지만 그런게 다 있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하는건 아니잖아요 세상이라는게
요즘은 저희들과 중간지점 어드메에서 타협하는 부분도 많이 보여주시지만서도.... . ... 확고하게 보여주고자 하는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으시고 그걸 포기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을 끌어들일 힘이 있으시다는게.. ..... .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단점은.. ..... .. ...
사람이 화를 푸는 방식에는 꽤? 다양한 방법이 있고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죠 그래서 이것이 단점이다! 라고 말하기엔 사실 많이 애매하단 느낌이 들기는 한데 제가 보는 캡틴은 짜증나는 일이나 그런게 있으면 MAX가 될때까지 차곡차곡 쌓아두시는 스타일이고(이게.. .... . .. 단순 캡틴으로써 받은 스트레스만 따로 다른 용기에 담아두시는게 아니라 삶을 살면서 받는 모든 것을 같이 한 통에 넣으시는것 같음) 이게 한계선 ~ MAX에 다다를때 쯤에는 예민하고 날카로워지시는게 텍스트 너머로도? 전해져오는 그런 느낌이 개인적으로 있네요🤔
뭐.. ..... . ... 그럴 수도 있?죠? 저도 사실 강남에서 뺨 맞고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 제주도에서 화 푸는 스타일인데 MAX까지 도달해서 터뜨리면.. .... . ... 후련하구나 하고 잊는게 정신건강에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이런거 잘 못하지만;;; 아무튼. ..... . ...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