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0073>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2 :: 1001

◆9S6Ypu4rGE

2022-10-31 21:09:07 - 2022-11-05 23:16:00

0 ◆9S6Ypu4rGE (8G0sBxDIGQ)

2022-10-31 (모두 수고..) 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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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33 루키우스주◆o.JmgMEtV2 (H9pMkTe.mI)

2022-11-01 (FIRE!) 19:02:38

화끈한 갱신이네
어서와 캐스주

34 카시우스주 (pPyF/mB0W6)

2022-11-01 (FIRE!) 19:02:55

좋은 저녁이야!!

35 자유주 (MTXXawFGi2)

2022-11-01 (FIRE!) 19:06:02

>>31 그렇지! 우리 스레 애들은 다 귀엽다구!

>>32 갑자기 분위기 프로포즈?
안녕 카시우스주!

36 코우주 (FtukjBh8bM)

2022-11-01 (FIRE!) 19:06:06

카시우스주 어서와
속지마 인간 백정이야 (소근)

37 카시우스주 (pPyF/mB0W6)

2022-11-01 (FIRE!) 19:06:56

하지만 이쁘면 용서가 된다고!

38 코우주 (FtukjBh8bM)

2022-11-01 (FIRE!) 19:12:07

과연 일리있군 (납득)

39 레온주◆DWYBoqaKA6 (JwsL5pxqo6)

2022-11-01 (FIRE!) 19:27:09

퇴근~갱신!

40 루키우스주◆o.JmgMEtV2 (H9pMkTe.mI)

2022-11-01 (FIRE!) 19:30:30

어서와 레온주

41 알렌주 (Lw82K/iJI2)

2022-11-01 (FIRE!) 19:32:37

모험의 서가 사라졌습니다!!!!
갱신.

42 자유주 (MTXXawFGi2)

2022-11-01 (FIRE!) 19:32:41

일하느라 고생했어! 안녕 레온주!

43 자유주 (MTXXawFGi2)

2022-11-01 (FIRE!) 19:34:03

>>41 나만 이 생각한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44 자유주 (MTXXawFGi2)

2022-11-01 (FIRE!) 19:39:38

늦었지만 알렌주도 안녕!

45 알렌주 (Lw82K/iJI2)

2022-11-01 (FIRE!) 19:57:25

>>43 어장 이름 봤을 때부터 머릿속을 맴돈 그 제목..
안녕하세요~

46 ◆9S6Ypu4rGE (Fo6xy5ZrY.)

2022-11-01 (FIRE!) 20:04:10

다들 안녕안녕~ 오늘도 9시부터 진행해볼게!

47 루키우스주◆o.JmgMEtV2 (H9pMkTe.mI)

2022-11-01 (FIRE!) 20:05:16

캡틴 안녕 9시 진행 확인

48 힝 아이리스 (myIXooLA2o)

2022-11-01 (FIRE!) 20:12:34

일상 잇는건 내일 이어오도록 할게!! 쓰던걸 메모장에서 휘잉해버리는 바람에...

49 티아주 (3pLy3DGvcA)

2022-11-01 (FIRE!) 20:24:17

>>48 괜찮아 어차피 나도 당장 이어주긴 힘들거 같아서

50 코우주 (FtukjBh8bM)

2022-11-01 (FIRE!) 20:29:50

다들 어서와
캡틴은 9시에 보자

51 ◆9S6Ypu4rGE (Fo6xy5ZrY.)

2022-11-01 (FIRE!) 20:40:41

앗 그리고 다들 그 뭐지, 일상 정산 받을거 있으면 한번씩만 더 얘기해주면 고맙겠어! 지금 바로 반영해둬야겠다.

52 모루주 (wGRVHvDcw6)

2022-11-01 (FIRE!) 20:42:42

모?루

53 루키우스주◆o.JmgMEtV2 (H9pMkTe.mI)

2022-11-01 (FIRE!) 20:42:54

situplay>1596658075>677-758
알렌과 코우 일상

54 루키우스주◆o.JmgMEtV2 (H9pMkTe.mI)

2022-11-01 (FIRE!) 20:43:12

>>53 정정 루키우스와 코우 일상

모루주 어서와

55 자유주 (MTXXawFGi2)

2022-11-01 (FIRE!) 20:47:11

다들 안녕!

56 루키우스주◆o.JmgMEtV2 (H9pMkTe.mI)

2022-11-01 (FIRE!) 20:48:09

자유주 안녕

57 알렌주 (Lw82K/iJI2)

2022-11-01 (FIRE!) 20:49:09

내가 무의식중에 일상을 돌린 줄 알았네!

>>52 모?루주 어서오세요!

58 코우주 (FtukjBh8bM)

2022-11-01 (FIRE!) 20:49:18

나도 모르는 일상이 있는 줄 알았어

59 코우주 (FtukjBh8bM)

2022-11-01 (FIRE!) 20:50:44

모루주 어서와
템빨 광전사 코우주야

60 ◆9S6Ypu4rGE (Fo6xy5ZrY.)

2022-11-01 (FIRE!) 20:51:22

>>53 확인했어~ 루키우스와 코우에겐 일상 골드 하나씩 지급해둘게!

61 티아주 (3pLy3DGvcA)

2022-11-01 (FIRE!) 20:52:00

캡틴 혹시 캐릭터를 교체해도 될까
며칠 굴려보고 고민해보니까 티아가 손에 잘 안맞는거 같아서
안된다면 내가 열심히 적응해보는걸로 하고

62 티아주 (3pLy3DGvcA)

2022-11-01 (FIRE!) 20:52:26

다들 어서와
몰루주는 반가워

63 코우주 (FtukjBh8bM)

2022-11-01 (FIRE!) 20:53:45

앗쓰아

64 모루주 (wGRVHvDcw6)

2022-11-01 (FIRE!) 20:55:52

>>54
신입 모?루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57
반가워

>>59
같은 12토큰 반가워

>>62
몰?루가 아니다! 모?루다!

오자마자 잊을까 바로 TMI를 풀자면
원래 이름은 막→마크 라는 사고회로를 거쳐 이름은 마크가 될 뻔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이름은 아니라 뭔가 발음은 둥글하고 예쁜데 단단한 이름인 모?루가 되었다!

65 자유주 (MTXXawFGi2)

2022-11-01 (FIRE!) 20:56:17

어서와 모루주! 신입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불구로 만들지 않는(중요) 불살 자유주야!

66 ◆9S6Ypu4rGE (Fo6xy5ZrY.)

2022-11-01 (FIRE!) 20:56:50

>>61 그렇구나...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괜찮아, 다른 캐릭터도 기대하고 있을게.

67 루키우스주◆o.JmgMEtV2 (H9pMkTe.mI)

2022-11-01 (FIRE!) 20:57:09

모?루

많이 다른것 같지만

68 코우주 (FtukjBh8bM)

2022-11-01 (FIRE!) 20:58:49

우리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반짝임 장점이 패시브구나

69 모루주 (wGRVHvDcw6)

2022-11-01 (FIRE!) 21:00:29

>>65
뭐? 불살은 기본적으로 팔다리 부러트리고 강냉이 털어버리고 역날검으로 죽어라 패는거 아니었어?
이상한데...

>>67
와! 그러나 여기사야. 모루는 여전사라서!

70 ◆9S6Ypu4rGE (Fo6xy5ZrY.)

2022-11-01 (FIRE!) 21:00:41

좋아, 슬슬 9시니까 진행해보도록 할까! 어제 레스를 다시 한번 올려주면 고맙겠어.

모루주는 전판 >>12를 보고 거기에 맞춰 레스를 적어주면 고맙겠어~

71 티아주 (3pLy3DGvcA)

2022-11-01 (FIRE!) 21:01:07

몰루...
>>66 이해해줘서 고마워 캡틴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시트스레에도 레스 남겨둘게

72 자유 (MTXXawFGi2)

2022-11-01 (FIRE!) 21:01:12

>1596658075>906

"아야"

긴장이 풀렸더니 아픔이 몰려오기 시작했어요.
인간을 너무 믿는 것도 좋지 않다 인간을 믿기 앞서 먼저 신뢰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라 그렇게 말하고 싶으셨던 걸까요. 그러네요, 그것도 맞는 말이에요. 사실 저도 그런 것쯤은 알고 있었어요. 예를 들면 친구한테 돈을 빌려줬더니 친구가 돈을 갚지 않고 도망갔다더라 하는 이야기 말이에요. 중요한 건 믿어야 할 대상과 믿지 말아야 할 대상을 구분하는 통찰력이겠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언니"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는 모험가 길드로 돌아왔다. 그녀는 가장 처음에 만났었던 접수원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 접수원 즉, 에리를 찾아 편지를 내밀었다. 왜 여러 접수원 중 에리인가 하면 조금이라도 말을 섞은 적이 있는 접수원한테 편지를 제출하는 게 낫다 그렇게 생각한 걸지도 모른다.

"저기... 마녀 아니 숲의 마법사 씨가 이걸 모험가 길드에 전해달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실례지만 이름을 물어볼 수 있을까요?"

! 편지를 제출하고 접수원의 이름을 물어본다.

73 레온 ◆DWYBoqaKA6 (JwsL5pxqo6)

2022-11-01 (FIRE!) 21:01:14

>>893

"하..하하..하하하하..."

해냈다.. 드디어 해냈어.. 내가 해냈다고..
이 몬스터들을 나 혼자서 죽인 것이..실감이 안 나..

사실 엄청나게 무서웠어. 저 공격에 맞으면 나는 죽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지. 하지만 나는 '기사'가 될 사람. 망할 마수와 마족으로부터 제국의 시민들을 지키려면 죽음을 두려워하면 안 됐기에 덤빈 거야. 그게 바로 '기사도'지.

"아이고..아파라..슬슬 귀환해볼까..."

레온은 슬라임의 체액이 묻은 채로 일어났다.

"가면 샤워부터 하고..밥도 먹자. 배고프다. 오늘 꽤 많이 굴렀네. 앞으로는 더 험난하겠지?"

그래도...재밌었다..

가자.

!퀘스트 완료 및 모험가 길드로 귀환

74 ◆9S6Ypu4rGE (Fo6xy5ZrY.)

2022-11-01 (FIRE!) 21:01:37

>>71 아냐 괜찮아~ 억지로 안 맞는 캐릭터를 강요할수는 없으니까. 나는 티아주가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는걸! 확인했어, 새로운 캐릭터도 기대하고 있을게~

75 알렌 - 진행 (Lw82K/iJI2)

2022-11-01 (FIRE!) 21:02:26

>>893
"..하.."

그래. 보통 쓰레기들은 바닥을 나뒹굴며, 도시의 쓰레기장은 보통 가장 어두운 곳에 있었다. 그리고 악당이란 으레 그런 곳에 터를 잡기 마련이었다. 처음 그 담배꽁초같은 수정이 있던 곳으로 가는 것도 생각했지만..

! 좀더 뒷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며 총명해지길 바란다. .dice 1 100. = 15 = 60
아 총명함에는 쿨타임 없다고 ㅋㅋㅋ

..근데 저번에 다이스 굴려서 60 떴었는데 다시 굴려야 하나요?
일단 값 올리긴 하는데.

76 카시우스 (LgqEib0lzg)

2022-11-01 (FIRE!) 21:03:06

>>906
이 이상 더 시도하면 수상하다고 생각되서 오히려 경계심이 오를지도 모른다.
한마리가 서서히 멀어지자 방패를 앞쪽으로 세우고 검도 앞으로 찌르는 자세를 한 다음 그대로 전속력으로 덜려가 고블린 샤먼을 찌르려고 한다

".....!!!!"


!치도리!!!!

77 루키우스 (H9pMkTe.mI)

2022-11-01 (FIRE!) 21:03:07

" 냐냥? 고양이 수인은 뭐냥!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다곤 해도 그렇게 부르지는 마라냥. 멋지고 귀여운 마법사님으로 부르라냥! "

그녀는 주의를 환기시키려는건지, 작지만 장난스러운 어조로 이야기합니다.

" 냥... 그건 괜찮지만, 그러면 꽃이 탈수도 있다냥. 그리고 내 공격은 그걸로 끝난다냥.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입힐지 모른다냥.. 정말로 괜찮겠냥? "

--

"괜찮네. 자네는 스스로의 마법에 자신이 없어보이네만, 내가 보기에 자네는 충분히 실력있는 마법사라네.. 준비되었는가?"

루키우스는 몸을 풀고 플라위를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시계방향으로 빠르게 돈다, 마법의 시간을 벌어주고, 마법이 적중하면 달려들어 줄기를 공격한다
꽃이 탈 위험이 있지만 반대로 플라위에게 큰 데미지를 줄수있다

역수로 쥔 단검에 힘을 주고 미소를 띄운다

"아, 이 얼마나 낭만적인가"

! 플라위와의 전투페이즈 돌입
! 첫번째 행동은 시선을 끌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주위를 달린다

78 ◆9S6Ypu4rGE (Fo6xy5ZrY.)

2022-11-01 (FIRE!) 21:03:36

>>75 전에 60 나왔기때문에 오케이야!

79 자유주 (MTXXawFGi2)

2022-11-01 (FIRE!) 21:05:36

>>69 아 ㅋㅋ 아슬아슬하게 정상의 경계에 서있다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80 모루 (wGRVHvDcw6)

2022-11-01 (FIRE!) 21:07:40

>1596658075>12
"네!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암석 플레이트를 받고 접수원의 손을 잡고 흔들어준다.

"간단한 퀘스트를 받고 시작할래요."

!퀘스트 요청

81 코우 (FtukjBh8bM)

2022-11-01 (FIRE!) 21:09:18

"장난질?"

여자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처럼 고개를 기울였다
시치미같은게 아니라 진심으로 모르겠다는 기색이다
드워프의 말에 따라 진열대를 잠시간 훑어보던 코우는 이내 한웅큼 포션을 집어 가져온다

"나, 이거 줘."

카운터에 와르르 포션들을 쏟아낸다
그런데 여자의 눈치가 그닥 만족스럽지 않은 눈치였다

"그런데 연기 나는 건 없어? 숨을 때 쓰는 건데."

! 중급 HP 포션 2 (30), 초급 MP 포션 2 (20)을 계산
드워프에게 묻는다

82 베아트리시 (OrZHOnITrE)

2022-11-01 (FIRE!) 21:11:41

'동굴 안까지 확인할까?'

안이 새카만 동굴을 보며 짧게 고민했다. 결론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다음에 다시 오자.'

그래서 나는 등을 돌렸다. 고블린의 본거지 동굴 안에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게 있을지도 모른다고 직감했다. 몸을 쉬게하고 만전의 상태로 임하는게 좋아보인다.

그러나 챙겨야 할 것을 잊지 않았다. 고블린의 지팡이를 낚아챘다. 안전한 곳으로 가서 떼어낼 마법석이라도 있는지 살펴볼 생각이다.

!고블린 샤먼의 지팡이를 루팅 후 마을로 돌아갑니다

83 베아트리시 (OrZHOnITrE)

2022-11-01 (FIRE!) 21:12:29

우 졸다 깨니까 진행 시작이라니...
안녕 여러분! 모?루주도 반가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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