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60073>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2 :: 1001

◆9S6Ypu4rGE

2022-10-31 21:09:07 - 2022-11-05 23:16:00

0 ◆9S6Ypu4rGE (8G0sBxDIGQ)

2022-10-31 (모두 수고..) 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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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155 아이리스 (NKHrOtJRUA)

2022-11-01 (FIRE!) 23:11:14

아쉬운 표정을 짓긴 하지만,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궁수이기도 했고, 활과 화살을 쏘는 것만큼은 자신 있었으니까요. 아이리스는 고민 끝에, 슬라임에 대한 정보를 듣기로 결정합니다!

! "슬라임 토벌과 관련된 의뢰에 대해 들을 수 있어 그럼?"

156 베아트리시 (jnWu.gZuFQ)

2022-11-01 (FIRE!) 23:11:26

>>144 >>150

157 아이리스 (NKHrOtJRUA)

2022-11-01 (FIRE!) 23:13:18

>>155
>>153

158 자유 (MTXXawFGi2)

2022-11-01 (FIRE!) 23:14:08

>>138

"전... 형제님의 이야기를 듣고 배척당해서 쫓겨난 것까지는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마법사 언니를 찾으러 숲으로 떠났어요. 도중에 몬스터와 마주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돌아올 때까지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죠.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언니가 약을 만드는 걸 도와주고 제가 사람들에게 언니가 마녀가 아니라고 하는 일만 남았죠. 그런데..."

"갑자기 저를 배신하는 거 있죠? 자기는 마녀였다면서 전 이때 언니가 진짜 마녀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전 언니를 설득했어요. 언니를 구원하겠다고 대륙에 반드시 평화를 불러오겠다고 기적을 불러서라도 해 보이겠다고요."

"그랬더니 웃으면서 언니가 자기는 진짜 마녀가 아니라고 장난 좀 쳐봤다는 거예요. 자기가 마녀라는 소문이 퍼진 것도 장난을 쳐서 그런 거라고요.
언니는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는 말을 하고 편지를 건네고는 모험가 길드로 가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그게 이때까지 있었던 일이었죠."

그녀는 길고도 긴 이야기를 노인에게 말했다.

"그래도 저는 믿어도 되는 사람과 믿지 말아야 할 사람을 구분할 만한 통찰력이 없으니까 너무 믿지 말라는 말은 힘들긴 하지만요.
뭐, 차차 성장하면 되는 거겠죠."

"부디, 그 언니에게도 태양신의 가호가 깃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녀는 마법사한테 태양신의 가호가 깃들길 기도했다.

! 노인과 대화한다.

159 루키우스주◆o.JmgMEtV2 (H9pMkTe.mI)

2022-11-01 (FIRE!) 23:14:33

엘프 둘이서 앵커를 왜 이렇게 깜빡하는거야

160 베아트리시주 (bF8iVr0wzA)

2022-11-01 (FIRE!) 23:15:51

>>159 오래 살다 보믄,,,,,깜빡깜빡하고 그래야,,,,!!

161 진행◆9S6Ypu4rGE (Fo6xy5ZrY.)

2022-11-01 (FIRE!) 23:17:46

>>148 루키우스

" 그래, 나비다냥. "

그녀가 당신을 가만히 살피다, 웃는것을 발견하고 얘기합니다.

" 앗! 너도 내 이름이 고양이같다고 생각했지냥! 나는 고양이 수인이지만, 고양이는 아니다냥! "

" 흥, 싫다냥. 얌전히 받아가라냥. "

그리고 그녀는 억지로 당신에게 붉은 꽃 5송이를 떠넘깁니다.

! 붉은 꽃 5송이를 획득했습니다.
현재 보유한 붉은 꽃의 갯수는 10개입니다.

당신이 그녀의 소매를 잡아 끌어당기자, 그녀는 탁 하고 당신의 손을 쳐 뿌리칩니다. 그리고는 짧게 하악질합니다.

" 숙녀를 이렇게 끌어당기면 어떡하냥! 나는 아직 널 신뢰하지 않는다냥, 흥. 됐다냥. 내 앞길은 내가 알아서 앞가림한다냥. "

그리고 그녀는 탁탁, 빠른 속도로 뒤로 물러나고는 메롱, 혀를 내밀어보입니다.

" 멍청하고 어리숙한 인간! 숙녀의 마음도 모른다냥. 그래도.. "

그녀는 부드럽게 웃었습니다.

" 아니다냥. 잘가라냥. "

>>150 베아트리시

당신은 밤의 숙녀 교단을 떠올리고, 사원을 찾아봅니다..

얼마 걷지 않아, 교단이 모여있는곳 근처의 야트막한 한켠에 , 밤의 숙녀 교단을 발견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간 당신은, 한 수녀를 발견합니다. 검은 옷을 입고, 검은 베일을 걸친 그녀는 당신과 눈이 마주치자 부드럽게 웃습니다.

" 어서오세요.. 많이 지친것처럼 보이시는군요. "

그녀는 당신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151 코우

" 이봐, 애송이. "

가게의 주인이 뚜벅뚜벅, 천천히 걸어나오며 당신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 내 이름은 비어만. 네녀석이 애송이를 벗어날 무렵엔 연막탄도 들어올게다. 언제든 다시 찾아와라. "

! 특정 조건을 만족하여, 인물 관계도 :: 비어만 이 일부 해금되었습니다.


당신은 뒷골목의 가게로 향합니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자, 취한것처럼 보이는 사내가 둘. 당신을 곱지 않게 바라보는 사내가 둘.
도합해서 넷이군요.

" 뭐야? "

그들은 당신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162 루키우스주◆o.JmgMEtV2 (H9pMkTe.mI)

2022-11-01 (FIRE!) 23:18:44

너무 완벽한 고양이 수인이구나 나비는

163 루키우스주◆o.JmgMEtV2 (H9pMkTe.mI)

2022-11-01 (FIRE!) 23:19:40

코우주 연막탄 찾고 있었구나
비어만씨가 연막탄과 암기는 안판다는거 알고있었는데 내가 말해주질 못했네 미안

164 루키우스 (H9pMkTe.mI)

2022-11-01 (FIRE!) 23:20:54

>>161
하악질까지 너무나 완벽한 고양이
그냥 잠깐 돌아다니다 길고양이와 놀고 고양이가 시간이 되어서 가버린걸로 하죠
그런데, 고양이의 보은 일까요

루키우스는 붉은꽃을 바라보다가 허탈하게 웃으며 모험가 길드로 돌아갑니다
엄청나게..엄청나게 긴긴 하루였습니다

"다녀왔네..꼴이 말이 아니군"

!모험가길드로 돌아간다

165 알렌 - 진행 (Lw82K/iJI2)

2022-11-01 (FIRE!) 23:21:01

>>153
격의 차이라고 하던가. 그게 심했다. 나는 한 주먹거리도 못 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그냥 쥐는 것 뿐으로 주변의 공기마저 흔들리는데, 저걸 나보고 어쩌라고. 나는 겉으로는 심드렁하게 어깨를 으쓱거리면서 속으로는 이를 악물었다.

"예, 예."

대충 귀찮다는 듯 대답하면서 점점 변화하는 저것을 보았다. 인간을 흉내낸 의태에서 본래 모습을 보였다. 커다란 뿔에, 검은 피부가 눈에 띄었다. 나는 줄곧 지루한듯 있다가, 그 때를 언급하는 것에 씩 웃었다.

"그거, 꽤, 기대되는데."

키득키득. 소리내 웃곤 벽에서 등을 떼어냈다.
슬슬 돌아가는 게 맞았다. 문제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빠져나오냐는 것인데..

"좋-아. 그럼 그 때까지 피차, 잘 해보자고."

! 그렇게 말하며 가능한 자연스럽게, 손을 흔들며 빠져나오려 한다.
총명함 : .dice 1 100. = 98
(총명함이 안 뜨면 머리 굳었다고 굳이 말씀 안 해주셔도 돼여..)

166 알렌주 (Lw82K/iJI2)

2022-11-01 (FIRE!) 23:21:15

? 근데 왜 지금 98인데.

167 루키우스주◆o.JmgMEtV2 (H9pMkTe.mI)

2022-11-01 (FIRE!) 23:22:26

그것이 다이스니까

168 자유주 (MTXXawFGi2)

2022-11-01 (FIRE!) 23:22:50

그나저나 무섭네. 몰살할 때까지 얼마 안 남았다니...

169 코우 (FtukjBh8bM)

2022-11-01 (FIRE!) 23:24:49

"으음."

여자는 적대적인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대꾸도 않고
입구에서 멀뚱히 서서 눈동자를 굴려보는 것이다

!가게 내부를 둘러본다
테이블 위에 남은 술이 있는지 살핀다

170 코우주 (FtukjBh8bM)

2022-11-01 (FIRE!) 23:26:32

>>163 어차피 포션 구매가 목적이었고
정보랑 비어만씨랑 관계도 생겼으니까 괜찮아

171 알렌주 (Lw82K/iJI2)

2022-11-01 (FIRE!) 23:27:48

일단 알렌은 성당에 돌아가면 욕을 걸죽하게 내뱉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암석따리 모험가에게 뭘 시키는 거야!

172 진행◆9S6Ypu4rGE (Fo6xy5ZrY.)

2022-11-01 (FIRE!) 23:36:26

>>154 레온

당신은 상점으로 향합니다...

가게의 드워프는 오늘도 담배를 피우며, 책을 읽고 있습니다. 당신을 기억한듯, 살아 돌아온 당신을 보곤 피식 웃습니다.

" 어이, 애송이. 살아 돌아왔군. 포션이 도움이 많이 되었는가? "

! 이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55 아이리스

당신의 떨림은, 몸 안쪽 깊은 곳에서부터 심해집니다... 어지러움과 메슥거림탓에, 기분이 좋지 않아집니다.

! HP 감소까지 1 레스 남았습니다.

" 네, 슬라임 토벌 의뢰는.. 성문을 빠져나가면 바로 숲이 보여요. 그곳에서 슬라임을 10마리 잡으시면 되는데, 정말 포션 없이 가실건가요? 분명 위험할거에요, 모험가님.. "

그녀는 당신이 죽는것이 싫은듯, 조심스럽게 이야기합니다.

>>158 자유

사제는 당신의 긴 이야기를 듣고, 부드럽게 웃습니다.

" 자매님. "

" 훌륭한 인품을 가지셨군요... 그 인품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언제든 다시 이곳에 돌아오실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 특정 조건을 만족하여 신앙 스테이터스가 1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신앙 스테이터스는 27 입니다.


사제는 그 말을 남기고 천천히 안쪽 신전으로 들어갔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164 루키우스

당신은 모험가 길드로 돌아옵니다.

어둑어둑한 시간이었지만, 모험가 길드엔 사람이 여전히 많군요. 막 모험을 끝내고 돌아온 사람들도 보이고, 몇주, 혹은 몇달만의 귀환인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베테랑 모험가들도 눈에 띄는군요.

접수원도 여전히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165 알렌

" ..큭, 미친놈. 너무 날뛰지 마라. "

" 쯧, 저건 정도가 심해. "


! 총명함 다이스의 조건을 만족하여 큰 힌트를 얻습니다!

당신은 현재, 수정 조각을 피운 마족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눈 앞의 사내는 당신을 멍청한 녀석, 이라고 부르고는 했지만... 조건은 최소 대등. 혹은 당신이 연기하고 있는 마족이 더 서열이 높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또, 사내의 마지막 중얼거림으로 미루어보아 녀석의 정신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는것을 파악할수 있군요.

지금 당신의 임무는 정보 수집입니다. 당신은 태양신 교단이라는 든든한 뒷배를 안고 있으며, 마족들이 제국의 멸망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겠죠. 마족들이 잠입한것은 확실하지만, 어디에서 어떤 계획을 시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을까요? 교단은 이들을 쫓지 못할 것입니다. 막는것은 할수 있겠지만, 일이 한번 터지고 나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것이 분명합니다.

지금이라면 당신은 안전하게 정보를 캐낼수 있을겁니다. 질문해봅시다! 다소 이상하더라도 범위 안이라면 아슬아슬하게 오케이입니다.

173 베아트리시 (zP9xQcC362)

2022-11-01 (FIRE!) 23:38:02

>>161

"Hasta la M죽음을 향해uerte."

작지만 있었구나. 숲에서 만난 사제가 있던 그 사당은 아니나 그곳은 같은 양식과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나는 마치 그곳에 다시 돌아온 기분이었다. 교단의 예법대로 합장을 하고 인삿말을 건넸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값을 치르고 하룻밤 묵을 수 있겠습니까?"

두근거리는 가슴, 지끈거리는 머리, 곤두선 신경. 눈을 감으면 찾아오는 악몽까진 어쩔 도리가 없었지만, 그래도 교단의 사원에 들어가면 부정적인 감각들이 조금이라도 누그러지는 듯 하였다. 죽음을 생각하면 나의 고통과 고민도 부질없어지고 언제든 돌아갈 수 있기에 삶이 편안해진다.

그런데 난 못 돌아가잖아. 아 젠장... 또 짜증나려고 그래!

!하룻밤만 재워주세요

174 아이리스 (NKHrOtJRUA)

2022-11-01 (FIRE!) 23:38:28

>>172
아이리스는 주머니에서 사탕 하나를 쏙 빼어 먹으며 방긋 웃었다. 간단한 포션을 대신할 수 있는 수단인, 사탕이 있기 때문도 있었고 그녀의 주 무기는 활이기도 했다.

"슬라임은 어엄청 빠르지는 않으니까. 치고 빠지고를 반복해보면 괜찮을 것 같아."

나 걱정하는 거야? 하고 장난스럽게 웃음을 지은 아이리스는 괜찮다는 듯 당당한 자세를 취했다.

! 사탕을 하나 먹으며 접수원을 안심시킵니다. 혹시 의뢰 수락도 가능하다면 하겠습니다!

175 카시우스 (LgqEib0lzg)

2022-11-01 (FIRE!) 23:38:43

>>153

내가 포션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걸 마실 틈을 만들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우선은 방어다.
상대도 생물인 이상에 힘을 실린 공격을 한다면 연속으로 공격하기엔 체력이 빠지겠지
!방패를 앞으로 내세우고 상대의 움직임에 맞춰 방어를 시도

176 레온 ◆DWYBoqaKA6 (JwsL5pxqo6)

2022-11-01 (FIRE!) 23:39:20

>>172

"안녕하세요, 사장님? 여기서 산 포션 덕에 킬러비고, 킹슬라임(열화)이고 다 무찌르고 살았습니다..하하..여기 자주 와야겠어요."

사장에게 간단한 인사를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이거 실례 될 수도 있지만, 방어구도 여기서 살 수 있을까요? 아! 안 팔아도 괜찮아요. 또 포션 사려고 온거라."

! 방어구 파는지 질문한다!

177 루키우스 (H9pMkTe.mI)

2022-11-01 (FIRE!) 23:39:27

>>172

모든일이 끝나고 비척거리며 루키우스는 에리양이 있는 데스크로 향했다
그리고 10개의 붉은꽃을 내려두었다

"의뢰해결"

!의뢰 종료!

178 카시우스주 (LgqEib0lzg)

2022-11-01 (FIRE!) 23:41:32

포션 마시다가 고블린한테 맞을거 같아

179 알렌 - 진행 (Lw82K/iJI2)

2022-11-01 (FIRE!) 23:44:46

>>172
"아."

슬슬 머리가 굴러간다. 어쩌면 위험한 상황이니 점차 대가리가 마지막 불꽃을 피우는 것일 수도 있겠다. 나는 걸음을 멈추고, 몸을 돌려서 마족을 보았다.

"그러고 보니,"

웃는 얼굴을 유지하며 고개를 기울였다.

"다음은, 뭐더라?"

마력 수정을 이용해 '사냥'을 하고 있다.
지금 제국을 터트리기 위한 계획에 시동을 걸고 있다.
계획의 완성은 크게 걸리지 않았다.
내가 연기중인 대상은 정신 상태에 정상적이진 않으니 다소 건망증이 있는 것처럼 굴어도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앞에서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애매하나 긍정적인 대답을 했으니 현재 상황을 묻는 건 모순적이므로 다소 위험.
그러니 지금부터 할 계획에 대해 묻는다.

! 안전이 어느 정도 확보된 것 같으니, 정보를 빼내자.

총명함 : .dice 1 100. = 26
총명함은 신이고 캡틴은 무적이다!

180 진행◆9S6Ypu4rGE (Fo6xy5ZrY.)

2022-11-01 (FIRE!) 23:45:48

>>175

! 시스템 경고 !

현재 카시우스의 HP는 4 입니다.
2회 공격을 받을 경우 사망할수 있습니다.

이 행동을 이어나가시겠습니까?

181 카시우스주 (LgqEib0lzg)

2022-11-01 (FIRE!) 23:46:02

으악! 도망도 방어도 안된다니!

182 카시우스 (LgqEib0lzg)

2022-11-01 (FIRE!) 23:51:23

>>180

거리를 벌리며 포션을 마신다.
우선 체력을 회복하며 생각하자

!초급 HP 회복 포션 (소)을 사용한다.

위키보니까 휴대식이나 물에는 1레스 소모한다고 되어있는데 포션은 그런게 없네

183 자유주 (MTXXawFGi2)

2022-11-01 (FIRE!) 23:53:36

>>182 >1596658075>207
기본적으로 총명함도 "포션"도 "턴을 소비"하는건 마찬가지야.
포션도 턴 소모해!

184 카시우스 (LgqEib0lzg)

2022-11-01 (FIRE!) 23:54:44

>>183

한번 구매로 1회 사용이 가능합니다.
1레스를 소비하여 음식을 섭취할수 있으며, HP를 3 회복합니다.

HP를 5만큼 회복합니다.

난 이걸 휴대식은 1레스 소모해서 섭취를 하면 그 다음에 회복이 되는거고
포션은 그냥 사용하는 순간 체력을 회복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턴 소모는 같은거 아닌가?

185 진행◆9S6Ypu4rGE (Fo6xy5ZrY.)

2022-11-01 (FIRE!) 23:55:01

>>169 코우

" 응? 뭐하는 녀석이냐니까. "

" 하! 미친년인가보지. 잘 묶어서 어디 던져놔, 팔아버리게. "

사내가 칼을 뽑고 당신에게 겨누며, 위협합니다.

당신은 시야에 가게를 담습니다.

현재 당신은 문을 등지고 서있고, 당신의 앞에는 칼을 빼든 사내.
왼쪽 테이블에는 술을 마시며 취한듯 보이는 두 사내. 테이블 위엔 술이 담겨있는 맥주잔이 있습니다.
그 뒤켠의 테이블에는 사내 한명이 앉아있습니다. 당신을 이죽이며 쳐다보고 있군요.

그 외에는 특이한것은 없어보입니다.

>>173 베아트리시

당신이, 교단의 예법대로 인사하며 얘기하자 수녀가 기쁜듯 작게 웃습니다.

" 이런곳에서 신자님을 만날줄이야... "

" 당연히 괜찮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를.. "

그녀가 당신에게 예법대로 인사하며, 천천히 물러갑니다.


! 5골드를 지불하여 시간을 낮으로 변경할수 있습니다.
주무시겠습니까? Y / N

>>174 아이리스

당신은 사탕 하나를 먹습니다. 입 안에서 퍼지는 단맛에, 곧 떨림과 어지러움, 메슥거림이 사라지는것을 느낍니다..

! 남은 레스는 5 입니다. 현재 보유 사탕 갯수는 20개입니다.

" 하지만 모험가님... 숲에는 언제나 예상하지 못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퀘스트를 수락해드리겠지만.. "

당신의 당당한 모습에도, 그녀의 눈에는 걱정이 아른거리는군요.

" ..네, 걱정된다구요. "

! 퀘스트 : 슬라임 토벌 을 수락하였습니다.

>>176 레온

당신이 킬러비와 킹 슬라임을 잡았다는 말에 주인의 눈이 휘둥그레해집니다!

" 호오! 그것들을 무찔렀다는 말인가? 첫 모험에? 이거 물건이었군. 자네, 마음에 들었어. 애송이를 졸업할 정도는 되는 모양이군. "

그가 길게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마음에 드는듯 씩 미소짓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수염을 매만집니다.

" 좋아. 내 아끼는 자식들을 내어주지. "

사내는 데스크 아래를 뒤적거리다가, 탕. 하고 물건을 내려놓습니다.

" 어느것하나 빠짐없이 네게 좋은 물건일게다. "

! 특정 조건을 만족하여 방어구를 구매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죽 방패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방패이다. 데미지를 받을때 조건에 따라 데미지가 일부 경감되어 들어온다. (15골드)
체인 메일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체인 메일이다. 데미지가 일부 경감되어 들어온다. (15골드)
가죽 갑옷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가죽 갑옷이다. 데미지가 일부 경감되어 들어온다. (15골드)
철 투구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투구이다. 데미지가 일부 경감되어 들어오지만, 일부 시야가 제한된다. (15골드)

" 골라봐. 원하는게 있으면 말해도 좋다. "

186 카시우스주 (LgqEib0lzg)

2022-11-01 (FIRE!) 23:55:23

휴대식으로 회복하기 = 섭취와 회복으로 2레스 필요
포션으로 회복하기 = 사용과 동시에 회복으로 1레스 필요

187 자유주 (MTXXawFGi2)

2022-11-01 (FIRE!) 23:55:59

그런 건가?

188 ◆9S6Ypu4rGE (Fo6xy5ZrY.)

2022-11-01 (FIRE!) 23:57:14

좋아, 슬슬 12시가 되었으니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할까!

다들 고생 많았어!! 즐거웠다!

189 카시우스주 (LgqEib0lzg)

2022-11-01 (FIRE!) 23:57:36

아이템 설명보면 [1레스 소모하여]라고 붙어 있는 아이템이 있고 없는 아이템이 있어서.....
일단 판정보면 알게되지 않을까?

190 카시우스주 (LgqEib0lzg)

2022-11-01 (FIRE!) 23:57:58

고생했어!!!!

오늘 진행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긴장감 때문에 쫄깃쫄깃했다!!!

191 알렌주 (Lw82K/iJI2)

2022-11-01 (FIRE!) 23:58:10

수고하셨슴다!
흐아! 싸우는 것도 아닌데 쫄려요!

192 자유주 (MTXXawFGi2)

2022-11-01 (FIRE!) 23:58:51

다들 고생 많았어! 오늘 진행도 정말 재밌었어!

193 레온주 ◆DWYBoqaKA6 (JwsL5pxqo6)

2022-11-01 (FIRE!) 23:59:01

고생했어, 캡틴! 오늘은 다행스럽게도 평화로웠다..!

194 코우주 (FtukjBh8bM)

2022-11-01 (FIRE!) 23:59:23

오늘도 수고 많았어 레주
그리고 >>122 한 번만 확인 해 줘

195 루키우스주◆o.JmgMEtV2 (RPqmzoMHDs)

2022-11-02 (水) 00:00:44

고생했어 캡틴
수고했어, 위기를 겪고 겨우 나비의 이름을 들을수있엇다는게 만족스러운 진행이었어

196 베아트리시주 (VRgQzWed3E)

2022-11-02 (水) 00:00:56

캡틴과 참치들 오늘도 수고했어!!!

197 ◆9S6Ypu4rGE (DHW12mq.8k)

2022-11-02 (水) 00:02:40

기본적으로 식량도 포션도 레스를 소비하는건 마찬가지야. 왜냐하면 한 레스에는 할수있는 행동이 제한되어 있잖아? 그렇지만 조금 알기 쉽게 차이를 설명하자면~

A : 휴대용 식량을 먹는다 - > 진행 : 당신은 휴대용 식량을 먹습니다.. 꽤 질기지만 먹을만 하군요. HP를 3 회복했습니다. -> A : 배가 부르니 기운이 차는군! 행동해 볼까!

이런 느낌으로 굴러가겠지~ 휴대용 식량을 먹는 동안에 여러가지 특정 상황들이나 이벤트와 조우할수도 있을거고! 시간이 흘러 밤이 될수도 있을거고.

포션 같은 경우에는

A : 포션 사용! -> 진행 : 당신은 포션을 사용했습니다. (회피 행동과 방어 행동, 공격 행동 등의 행동이 없으므로 선공권이 몬스터에게로 이양된다.) (다이스를 굴려 공격 성공 실패 판정을 한다.) 체력이 회복되었지만, 포션을 먹는 틈을 타 적이 당신을 공격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진행될거고! 그런 느낌으로 정해두고 있어.

198 ◆9S6Ypu4rGE (DHW12mq.8k)

2022-11-02 (水) 00:03:21

다들 고마워!!! 그리고 >>194 코우주 확인했어! 반영해두었음!!! 말해줘서 고마워~

199 자유주 (W/RKGH2eGI)

2022-11-02 (水) 00:03:45

그러고 보니 저번에 자유가 기도할 때도 그렇고 베아가 기도하며 고블린을 죽였을 때도 그렇고 이번에 자유가 기도할 때도 그렇고 신앙이 올랐는데 혹시 신앙이 오르는 조건은 기도인가?

200 알렌주 (d2eg19I1Rs)

2022-11-02 (水) 00:05:06

좋아!
알렌주는 출근을 위해 잡니다..

201 카시우스주 (N4R9Oj0TrA)

2022-11-02 (水) 00:05:24

ㅇㅎ 내가 생각한거랑 비슷?한 개념이구나!
그 다음 판정이 문제긴한데.....

202 자유주 (W/RKGH2eGI)

2022-11-02 (水) 00:05:55

잘자! 알렌주!

203 코우주 (eezXzxyp4s)

2022-11-02 (水) 00:07:14

알렌주 잘자구리

>>198 위키에는 내가 EXP랑 같이 반영 해놓을게

204 베아트리시주 (XtVET70dmQ)

2022-11-02 (水) 00:07:41

참 캡틴 나도 궁금한 게 있어!

situplay>1596658075>968 저렇게 진행에서 공짜로 음식을 먹을때도 체력이나 마나가 회복되는 거야?

>>200 알렌주 잘자!

205 코우주 (eezXzxyp4s)

2022-11-02 (水) 00:09:36

늦은 시간에 일상 할 사람 있으려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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