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807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1 :: 1001

◆9S6Ypu4rGE

2022-10-29 18:59:56 - 2022-11-01 02:13:07

0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18:59:56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

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33 레온 ◆DWYBoqaKA6 (bruESQBDhk)

2022-10-29 (파란날) 19:36:37

>>32

>>12

34 진행◆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19:40:34

>>16 루키우스

" 어머, 제 이름이요? 이곳에 오래 서있었지만 제 이름을 물으시는 분들은 몇분 없었는데... 저를 유혹하려고 하시는건가요? "

접수원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당신에게 얘기합니다.

" 제 이름은 에리에요, 모험가님. 무슨 연유로 이름을 물으셨을까요? "

! 그녀가 되묻습니다.

>>18 타티아나

접수원은 상냥하게 웃으며 당신에게 얘기합니다.

" 모험가님께서는 수인이시니 추적이 용이하시겠어요. 그래서 코볼트 처치 퀘스트를 드리고 싶기도 하지만, 코볼트는 꽤 강하거든요. 초보자라면 슬라임과 고블린부터 추천드려요. 누구나 모험가로써 첫 발을 내딛으면 이런 마물들을 잡아요. 슬라임의 경우 10마리를 잡아오시면 10금화를 드리고 있고, 고블린의 경우 10마리에 15금화를 드리고 있어요. 우선은 이쪽을 추천드리는데 어떠세요? "

! 퀘스트 : 슬라임 토벌 / 퀘스트 : 고블린 토벌 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19 자유

당신은 천천히 이곳을 둘러봅니다.

태양신 교단의 신전, 달의 신 교단의 신전, 별의 신 교단의 신전, 토착신앙의 신전까지... 다양한 종교적인 건물부터,
잡화상 같은 상점, 쉬기에 좋아보이는 숙소들까지. 주점과 함께 늘어서있는 다양한 건물들과 모험가 길드.
저택이 있는곳도 있는 반면, 평범한 마을도 있고, 빈민가로 보이는 뒷골목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파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모든 곳에는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엮인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어디로 향해볼까요?

35 메인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19:40:57

>>0

"후...."

잘 할 수 있을까?

처음부터 내쫒기지 않을까?

스승님에게서 잠시 벗어난 이유로 난 모험가로서의 길을 걸을 각오를 했다.

이번 길이 잘못 되지 않기를.

나는 가능한 표정을 크게 지으지 않되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

"네 새로 등록하러 온 모험가 입니다."

플레이트를 받은 후 나의 신상을 적었다.

"괜찮으시다면 초보자가 할 만한 퀘스트를 주실 수 있나요?"

! 퀘스트를 요청한다.

36 베아트리시 (7fp7cpAnRk)

2022-10-29 (파란날) 19:41:56

>>23
"슬라임. 고블린..."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빙빙 돌다가 다시 뇌수 속에 녹아 사라져 버렸다. 나올까 말까 하다가 결국 나오지 않는 재채기처럼. 나는 눈을 문질렀다. 피곤에 화끈거리던 눈가가 조금 시원해졌다.

"그런 것들은 성곽 밖.. 들숲에 나가면 보이는 건가?"

파티를 짜는 것이 권장될까? 꼭 들고 가야 하는 아이템은? 물어볼 것도 많기도 하다.

!퀘스트 수락

37 루키우스 (rPM.DOtfmQ)

2022-10-29 (파란날) 19:45:45

>>34

" 다들 바쁘게 사냥하러가지만, 나는 이전부터 일에 치여살던 사람이었으니까. "

그는 손에든 명패와 에리를 번갈아 바라보더니 차분하게 말을 이어갔다.

" 그러니 자유의 몸이 된 지금, 나름대로 만끽하고 싶은거라네 "

바쁘게 살아왔으니 또다시 바쁘게 움직일 필요는 없다
그저 흐르는대로 나아가고 모험을 떠나고 싶었다
그게 루키우스의 스승이 루키우스를 자유의 몸으로 풀어주면서 내려준 숙제였으니까

" 그러니까 기념비적인 모험가 등록 순간을 함께 해준 접수원 이름 정도는 머리속에 기억해둬야지. 너무 공상적인가? "

! 에리와 대화, 혹시 나중에라도 에리의 묘사를 부탁해도 될까 캡틴?

38 자유 (P/I0mghuxY)

2022-10-29 (파란날) 19:47:02

>>34

잡화상이나 모험가 길드로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우선 신전으로 가서 기도부터 올려볼까요. 경건한 신도로서 기도를 빠뜨릴 수는 없는 일이죠!

! 태양신 교단의 신전으로 가서 기도를 올린다.

39 자유주 (P/I0mghuxY)

2022-10-29 (파란날) 19:48:01

생각해 보니까 가서 기도를 올리는 건 안 되려나. 간 다음에 기도를 올려야 했나.

40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19:50:24

수련은 오직 수련 스레에서만 가능했던가?

41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19:50:51

>>31 >>12

42 진행◆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19:52:40

>>30 카시우스

접수원은 당신에게 손을 흔들며 상냥히 배웅합니다.

당신은 거리로 나왔습니다.
태양신 교단의 신전, 달의 신 교단의 신전, 별의 신 교단의 신전, 토착신앙의 신전까지... 다양한 종교적인 건물부터,
잡화상 같은 상점, 쉬기에 좋아보이는 숙소들까지. 주점과 함께 늘어서있는 다양한 건물들과 모험가 길드.
저택이 있는곳도 있는 반면, 평범한 마을도 있고, 빈민가로 보이는 뒷골목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파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모든 곳에는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엮인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어디로 향해볼까요?

>>32 레온

" 고블린과 슬라임 토벌을 둘다 하실건가요? 이곳 수도의 성문을 지나 가까운 숲으로 가시면 되지만... 처음부터 20마리를 상대하는건 힘들지도 몰라요. 꼭 만전을 기해서 가도록 하세요. 모험가님, 포션값을 아끼다가 죽은 수많은 초보 모험가가 있었답니다. 퀘스트가 실패하면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무리는 해선 안되는것. 잊지 마셔야 해요? "

! 퀘스트 : 고블린 토벌 / 퀘스트 : 슬라임 토벌 을 수락했습니다. 준비를 갖추어 숲으로 떠나봅시다.

>>35 메인

접수원은 상냥하게 웃으며 당신에게 얘기합니다.

" 초보자라면 슬라임과 고블린부터 추천드려요. 누구나 모험가로써 첫 발을 내딛으면 이런 마물들을 잡아요. 슬라임의 경우 10마리를 잡아오시면 10금화를 드리고 있고, 고블린의 경우 10마리에 15금화를 드리고 있어요. 우선은 이쪽을 추천드리는데 어떠세요? "

! 퀘스트 : 슬라임 토벌 / 퀘스트 : 고블린 토벌 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36 베아트리시

" 네, 맞아요. 이곳 수도의 성문을 지나 가까운 숲으로 향하시면 된답니다. 바로 시야에 들어올거에요. 초입은 안전하지만, 조금만 더 들어가면 마물들이 보인답니다. "

당신의 표정을 알아챈듯, 그녀가 다시금 말을 이어갑니다.

" 모험가님, 아무리 다크엘프가 강하다고 하지만 설마 그대로 떠나실것은 아니죠? 파티를 맺는걸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꼭 물약은 챙겨가셔야 해요. 사람의 목숨은 누구에게나 하나뿐이랍니다. 제가 이곳에서 오랜 시간 접수원으로 일하면서 참 많은 분들을 봤어요. 키가 2m는 되어보이는데다가, 무게는 150kg정도 나가보이는 근육질의 사자 수인 모험가님이었죠. 참 호쾌한 분이었는데, 몇번 퀘스트를 진행하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셨어요."

그녀는 진중한 얼굴로 당신에게 이야기합니다.

" 모험가님, 꼭 만전을 갖추어 가신 후에 돌아와주세요. 아시겠죠? 이건 초보 모험가분들에게 제가 개인적으로 건네는 응원이랍니다. "

그녀는 부드럽게 웃었다.

43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19:54:49

>>39 그정도는 뭐 재량으로 OK! 굳이 억지로 간다 / 기도한다로 턴을 소모하면 루즈해지니깐~
몇몇개는 재량으로 중첩 허용인 부분이 있으니까, 내가 별 말 없으면 기본적으로는 OK라고 생각해주면 고맙겠어! 아마 턴을 나눠달라고 요구할만한건 주로 공격에 관련된 부분일거야.

>>40 맞아~ 수련은 그쪽을 이용해줘.

44 메인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19:55:25

>>42

"크흠, 네, 알겠습니다."

내 얼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친절히 응대해주었다.

물론 그저 직업적인 면 때문일 수도 있으나.

적어도 대놓고 내쫒지 않은 것만해도 그녀는 이해심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럼 우선 슬라임 토벌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허나 기쁘다고 해서 방심은 금물이다.

!슬라임 퀘스트를 접수

45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19:56:45

밥 먹고 옴!

46 자유주 (P/I0mghuxY)

2022-10-29 (파란날) 19:58:05

맛있게 먹고 와!

47 타티아나 (vsOS4hUV1c)

2022-10-29 (파란날) 20:00:39

>>34
코볼트 처치라니, 타티아나의 관심이 동합니다! 하지만 초보자가 상대하기엔 무리라는군요

"그러면 슬라임을 잡아오겠습니다!"

타티아나가 양 주먹을 꼭 쥐며 눈을 빛냅니다. 지금은 슬라임이지만, 반드시 코볼트를 처치할 정도로 실력을 키워야겠다고 그녀는 생각합니다.

"어디로 가면 될까요?"

!수락수락

48 티아주 (vsOS4hUV1c)

2022-10-29 (파란날) 20:01:03

맛저해~~~

49 레온 ◆DWYBoqaKA6 (bruESQBDhk)

2022-10-29 (파란날) 20:01:53

>>42

"음? 굳이 둘 다 하지 않아도 되는 거였네요? 그렇다면 고블린은 일단 취소하고 슬라임 퀘스트만 진행할게요. 아직 위약금 물을 필요 없죠?"

레온은 접수원에게 능청스럽게 고블린 퀘스트 취소를 건의했다. 어차피 기사가 되려는 길.. 험하고도 머니깐 굳이 지금 진땀 흘려가면서 할 필요는 없겠지.

"제가 아직 감이 없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말이예요.이거 접수원님을 놀라게 했네요. 먼저 슬라임 10개 잡는 것만 해볼게요."

정말로 모험이 처음이라 아직 감이 없긴 하네..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겠고..하지만 알아가는 맛으로 모험을 하는 것이지.

"얼른 슬라임들 잡고 귀환할게요. 나중에 봐요~"

그래..돈이 다가 아니지..그렇다면..
여럿이서 파티를 맺어서 퀘스트를 수행하자.
이참에 모험가들끼리 서로 알아두면 좋을 거 아니야?

"저랑 같이 슬라임 토벌 퀘스트를 수행하실 분 계실까요?"

! 고블린 퀘스트 취소 후, 모험가 길드에서 파티원 모집 시도

50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20:04:38

그렇군 참고할게!

51 카시우스 (ljvLkzdBDA)

2022-10-29 (파란날) 20:05:02

>>42

앞으로 상점 같은 곳을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수도라면 아무래도 물가가 비싸거나, 혹은 모험가 길드가 있는 만큼 가격이 평균적이려나?
나중에 다른 도시에 가서 가격을 잘 모를거 같을때 참고하고 몇일간은 이용해야하니 상점으로 가보자

"실례합니다~"

!상점으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본다.

52 베아트리시 (7fp7cpAnRk)

2022-10-29 (파란날) 20:09:58

>>42
물약을 마셔서 남들만큼 기력을 회복하려면, 금화가 퀘스트 보상의 2배는 필요하다. 나는 저주를 풀기 위해서 지속 가능한 기반을 가장 먼저 확보해야 한다. 그 기반이라는 것은 간단하다. 안정적이고 꾸준한 재화의 수입 말이다.

주머니에 있는 건 30골드 뿐이다. 어차피 싸우면서 물약은 마시지도 못해. 남들처럼 힘을 회복하면서 싸우지 못해. 어떻게든 적들을 모조리 무찌른 이후가 되어서야 나는 물약을 마실 수 있다. 중간에 죽어버리면 마실 기회도 없다. 그런 것에 돈을 써야 하나 회의감이 든다.

물약도 좋지만 계속해서 공격을 받아주는 방패나 갑옷이 더 좋지 않을까? 부상의 회복 이전의 부상의 차단. 이거면 나도 한창 싸우는 중에 효과를 볼 수 있잖아. 준비라는게 물약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군. 충고는 기억하지. 고마워."

어쨌든 돈은 들어간다. 초기 자본이라고 생각하자. 나는 접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무엇이 필요할지 직접 살펴보자

!아이템샵에 가봅니다

53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20:10:23

>>37 루키우스

" 그렇군요. 적어도 당신이 절 어떻게 해보려는 무뢰한이 아니라는것은 알겠네요. "

그녀가 상냥하게 웃습니다. 갈색빛의 단발, 부드러운 속눈썹, 단호함과 상냥함을 동시에 품은 용기있는 얼굴. 그녀의 갈색 눈동자가 당신을 제대로 마주합니다.

" 낭만이 넘치는 사람이시네요. 자유의 몸이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모험가님. "

그녀가 가슴에 손을 얹고 살짝 고개를 숙입니다.

! 인물 관계도 : 에리 가 해금되었습니다. 퀘스트가 추가됩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해금이 가능합니다.

>>38 자유

당신은 태양신 교단으로 향합니다.

익숙한 태양신 교단의 모습이 당신을 반깁니다. 익숙한 향기와 함께, 설렘의 향기. 언제 봐도 똑같을지 모르지만, 이곳은 다릅니다.
제국의 수도에 위치한 그 명성에 걸맞게, 거대한 태양신의 석상이 당신을 축복하듯 부드럽게 웃고있습니다. 그 미소가 당신을 향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당신은 경건하게 기도합니다.

!! 조건 해금으로 신앙 스테이터스가 1 올랐습니다.

당신이 기도하는 도중, 뒤에서 한 남성이 의복을 걸친채 들어옵니다. 사제로 보이는, 노령의 남성 인간입니다.

" 자매님, 기도하고 계셨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름없는 사제입니다. "

>>44 메인

" 슬라임 토벌 퀘스트의 접수를 확인했습니다. 이곳 수도의 성문을 지나 가까운 숲으로 가시면 되지만... 꼭 만전을 기해서 가도록 하세요. 모험가님, 포션값을 아끼다가 죽은 수많은 초보 모험가가 있었답니다. 퀘스트가 실패하면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무리는 해선 안되는것. 잊지 마셔야 해요? "

! 퀘스트 : 슬라임 토벌 을 수락했습니다. 준비를 갖추어 숲으로 떠나봅시다.

>>47 타티아나

" 흥미가 동한것처럼 보이시는군요, 모험가님. 우선 경험을 쌓아, 슬라임과 고블린 토벌 퀘스트를 완수하고 오시면 그때에는 걱정없이 드리도록 할게요. 슬라임 토벌 퀘스트의 접수를 확인했습니다. 이곳 수도의 성문을 지나 가까운 숲으로 가시면 되지만... 꼭 만전을 기해서 가도록 하세요. 모험가님, 포션값을 아끼다가 죽은 수많은 초보 모험가가 있었답니다. 퀘스트가 실패하면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무리는 해선 안되는것. 잊지 마셔야 해요? "

! 퀘스트 : 슬라임 토벌 을 수락했습니다. 준비를 갖추어 숲으로 떠나봅시다.

54 메인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20:15:07

>>53

"알겠습니다. 충고 감사드립니다. 접수원님."

비록 얼굴을 감춰야 했지만.

최소한의 눈웃음이라도 지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49

파티?

지금 나랑 마찬가지로 새로 가입하신 분 같은데...한 번 말이라도 걸어볼까?

처음인 이상 혼자 하기보다는 여럿이 하는 게 효율적이니까.

"실례합니다. 지금 마법사도 구하고 있습니까?"

!접수원에게 감사인사 및 레온에게 접촉

55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20:15:32

레온주! 일단 말 걸어봤어!

56 레온주 ◆DWYBoqaKA6 (bruESQBDhk)

2022-10-29 (파란날) 20:16:56

어..그게..npc로 파티를 구해보려고 했는데 말이죠..

57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20:17:55

>>54 그럼 >>49는 취소로!

58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20:18:27

혹시 몰라서 미리 분단 비슷하게 하길 잘 했네

59 루키우스 (rPM.DOtfmQ)

2022-10-29 (파란날) 20:19:06

>>53

" 난 루키우스라고 하오 에리양. 잠깐이지만 무뢰배로 보인것에 사죄드리지 "

루키우스는 에리와 비슷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차분하게 고갤 숙였다
이런 느릿한 생활마저도 그에겐 하나의 숭고한 경험이라는 듯 잠깐 여운에 잠겨있던 그가
길드의 내부를 둘러보며 에리에게 말을 이어갔다

" 그래도 역시 하루 동안 일을 하지 않으면 곤란하니, 약초채집 의뢰라도 있으면 소개시켜주겠는가 "

! 의뢰의 소개를 요청 첨부된 그림은 상상해본 에리

60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20:19:46

에리 그림 좋네!

61 자유 (P/I0mghuxY)

2022-10-29 (파란날) 20:22:02

>>53

"안녕하세요 형제님! 네! 기도는 신 님에 대한 예의니까요! 그건 그렇고 수행하고 계시는군요! 혹시 어떤 수행인지 알 수 있을까요?"

수행에도 여러 가지가 있고 하는 이유가 있지요. 그걸 알아두는 것도 그녀에게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 이름 없는 사제와 대화를 시도한다.

62 베아트리시 (7fp7cpAnRk)

2022-10-29 (파란날) 20:22:04

에리 예뻐!

63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20:22:32

>>49 레온

" 현명한 선택이에요, 모험가님. 그러면 슬라임 토벌 퀘스트만 접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건 퀘스트 실패로 처리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당신은 슬라임 토벌 퀘스트를 함께 할 파티원을 구하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슬라임 퀘스트는 기본중의 기본이 되는 퀘스트입니다. 이미 그런것엔 하등 관심없는 숙련된 모험가들의 무리, 혹은 겁을 먹은 당신과 비슷한 실력대의 초보자들이 보입니다.

아직 이곳 모험가 길드에서 당신은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이제 막 모험가 길드에 등록을 한, 처음 보는 사람. 평범한 초보자일수도 있겠지만, 세간에는 초보자 사냥꾼의 소문이 떠돕니다. 사람을 죽이는것은 중죄이지만, 모험에서 일어난 일은 불문율에 부치는것이 엄격한 암묵의 규칙.
가령 상대를 칼로 베어버렸다고 해도, 마물을 둘이서 감싸고 공격하다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일어난 불행한 사고였다고 둘러대면 되는 간단한 일입니다.

아직 당신은 신뢰받지 못한것처럼 보입니다.

! 다가오는 파티원들이 없습니다.

>>51 카시우스

당신은 상점에 도착했습니다. 주인으로 보이는 드워프가, 담배를 피우며 느긋하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시선을 돌린 드워프는 수염을 쓰다듬으며 이야기합니다.

" 어서 오슈. 천천히 둘러보고 살 물품들을 얘기하게. 딱봐도 애송이같긴 하지만, 혹여 장난질치다 걸리면 가만히 안둘거니 그리 알아두게. "

저 드워프의 우람한 팔근육은... 그 말이 농담으로 들리지 않게 만드는군요.

!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EC%95%84%EC%9D%B4%ED%85%9C%20%EC%83%81%EC%A0%90

이곳에서 아이템 물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2 베아트리시

당신은 상점에 도착했습니다. 주인으로 보이는 드워프가, 담배를 피우며 느긋하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시선을 돌린 드워프는 수염을 쓰다듬으며 이야기합니다.

" 흥. 다크엘프라고 물건도 안 파는 쓰레기들의 상점을 뒤적거리다 왔나? 내 상점의 철칙은 돈을 받고 물건을 파는것 뿐이니 둘러보슈. "

주인은 짜증난것처럼 보이지만, 글쎄요. 꼭 당신에게 화가 난것같기도 하면서 아닌것 같기도 한, 애매한 모습이군요.

!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EC%95%84%EC%9D%B4%ED%85%9C%20%EC%83%81%EC%A0%90

이곳에서 아이템 물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4 자유주 (P/I0mghuxY)

2022-10-29 (파란날) 20:24:15

>>59 오오 잘 만들었네! 예쁘다!

65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20:25:46

파티플레이는 좋지만, 기본적으론 원활한 합의 후에 했으면 좋겠네~ 아무래도 다들 파티는 조금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인것같고, 이런저런 문제들도 있으니. 그리고 메인주, >>54는 감사인사가 끝이야? 좀더 행동해도 괜찮은데!

66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20:26:00

일단 처음에는 솔플로 할 수 밖에 없겠군 같은 레스캐들끼리가 아닌 이상

67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20:27:22

>>65 혹시나 해서 레온이 파티플에 대해 생각 바꿨나? 아니면 이번만 파티플로 도와주면 되지 않을까 싶었거든.

하지만 위에 말했듯 혹시나 싶어서 나눈 거긴 해도!

그러면 아이템 상점으로 이동하는 걸로 처리해 줄 수 있겠어?

!감사 인사 후 아이템 상점으로 이동한다.

68 티아주 (vsOS4hUV1c)

2022-10-29 (파란날) 20:28:29

>>53
"네, 감사합니다! 당신에게 태양신님의 축복 있기를!"

타티아나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밝게 웃어보입니다.
그리고 일단 길드를 나와 상점가로 향합니다. 사제님께선 어떤 일이든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하셨고, 접수원도 저렇게 말했으니까요.

!상점으로 가봅니다

69 티아주 (vsOS4hUV1c)

2022-10-29 (파란날) 20:29:18

맞다 캡틴
시트스레에 질문 들어왔어~~

70 레온 ◆DWYBoqaKA6 (bruESQBDhk)

2022-10-29 (파란날) 20:29:54

>>63

"으음~ 어쩔 수 없구만. 그렇다면 혼자서 퀘스트를 진행해야겠어. 기초적인 퀘스트니.. 아무리 초보자라도 이거 하나 못하겠어?"

여기서 죽으면 애초에 모험가의 자질이 없으니 진작에 걸러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

"그렇다면 나는 걸러질지 안 걸러질지..확인을 해봐야겠는데?"

레온은 다가오는 파티원이 없어도 그닥 기가 죽지 않았다.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이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는 결국 자신의 강함으로 증명을 해야 된다는 걸 깨달은 레온은 혼자서 퀘스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 포션을 사기 위해 상점으로 이동

71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20:32:47

>>67 오케이~ 그걸로 처리할게!

>>69 고마워! 티아주 아니었으면 몰랐을뻔 했네.

72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20:34:18

여러모로 너무 흥분했네.

레온주 아까 갑자기 파티플 제안한거 때문에 놀라게 해서 미안해!

73 카시우스 (ljvLkzdBDA)

2022-10-29 (파란날) 20:36:48

>>63

"와, 사장님 팔 근육이 장난 아니시네요."

드워프라는 종족의 특성인지 아니면 단련의 결과인지 어마무지한 팔근육이다.
어릴때 아버지가 농사 지을때 보여줬던 근육이 생각나네
지금 가진 돈은 얼마 없지만......어처피 금방 사라질돈! 아끼지 말고 팍팍 투자하자!

"초급 HP 포션(소)랑 간편 휴대식 1개 구입할게요!"

초급 HP 회복 포션 (소) 비용 : 10 골드
간편 휴대식 비용 : 5골드

포션은 혹시 모를 비상용으로, 간편 휴대식은 밥은 먹어야하니까!

!구입

74 레온주 ◆DWYBoqaKA6 (bruESQBDhk)

2022-10-29 (파란날) 20:38:06

>>72
아냐, 괜찮아~

75 카시우스주 (ljvLkzdBDA)

2022-10-29 (파란날) 20:38:50

다같이 필드 나서서 슬라임 잡는거 생각하니까 귀엽다

76 베아트리시 (7fp7cpAnRk)

2022-10-29 (파란날) 20:39:03

>>63
"내가 다른 곳에서 쫓겨났다고 그랬었나?"

내가 나도 모르는 틈에 헛소리를 했나. 아니면 아까 전까지 다른 가게에 있다가 쫓겨났는데 그걸 잊어버렸나? 괜한 소리를 하긴. 엘프 헷갈리게. 나는 휴대식 2개를 집어들었다. 싸우다 급하게 마실 일이 없다면 굳이 물약을 사용할 이유는 없지.. 갑옷은 없네. 어디 고철이라도 주워서 엮어야 하나.

"이 휴대식, 뭘로 만든 거지? 풀때기 들어간 건 아니지?"

나는 풀도 몸에 안 받는다고. 이 저주받은 몸뚱이가 그래.

!휴대식 2개 구매

77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20:39:38

이해해줘서 고마워! 모두들 즐겨보자고!

78 베아트리시 (7fp7cpAnRk)

2022-10-29 (파란날) 20:42:41

>>75 에에엥 아니야 나는 고블린 잡으러갈건데!(나쁨

79 메인주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20:43:40

ㅋㅋㅋㅋㅋㅋㅋㅋ

80 ◆9S6Ypu4rGE (a14QW9aInM)

2022-10-29 (파란날) 20:45:23

>>54 메인

당신은 접수원에게 감사 인사를 마치고, 상점으로 향합니다.
당신은 상점에 도착했습니다. 주인으로 보이는 드워프가, 담배를 피우며 느긋하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시선을 돌린 드워프는 수염을 쓰다듬으며 이야기합니다.

" 천천히 둘러보슈. 장난질 치다 걸리면 가만히 안 둘테니 그리 알아두고. "

주인은 다시금 책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EC%95%84%EC%9D%B4%ED%85%9C%20%EC%83%81%EC%A0%90

이곳에서 아이템 물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9 루키우스

에리가 부드럽게 웃습니다.

" 약초 채집 의뢰라, 의외군요. 분명 몬스터 토벌 의뢰같은걸 원하실줄 알았는데.. 그러면 이 약초를 구해다 주실 수 있나요? 붉은 꽃이라는건데, 이름 대로 붉게 생긴게 특징이에요. 기본적으로는 튤립처럼 생겼지만, 줄기와 뿌리까지 붉은게 특징이죠. 원래 이런 의뢰는 약초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 도움이 될테고, 그림같은것도 구비해야 하지만... 이 HP 포션의 재료가 되는 꽃은 설명만 들으면 누구나 구별할수 있으니 편하죠. 10송이를 구해오실때마다 금화 5개를 드릴게요. "

! 약초 채집 의뢰 : 붉은 꽃 을 제안받았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61 자유

늙은 이름없는 사제가 부드럽게 웃습니다.

" 수행이라 함은 삶의 매 순간이 수행이겠지요. 그렇지 않나요, 자매님? 물론 지금은 자매님같은 분들을 지도하는것을 기쁨으로 삼고 있습니다. "

" 헌데, 이곳에는 처음이시지요? 그렇다면 어떤 소문에 대해서 알고계십니까? "

! 초급 이벤트를 수락받을 수 있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68 타티아나

당신은 접수원에게 감사 인사를 마치고, 상점으로 향합니다.
당신은 상점에 도착했습니다. 주인으로 보이는 드워프가, 담배를 피우며 느긋하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시선을 돌린 드워프는 수염을 쓰다듬으며 이야기합니다.

" 천천히 둘러보슈. 장난질 치다 걸리면 가만히 안 둘테니 그리 알아두고. "

주인은 다시금 책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EC%95%84%EC%9D%B4%ED%85%9C%20%EC%83%81%EC%A0%90

이곳에서 아이템 물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0 레온

당신은 낙담하지 않고, 상점으로 향합니다. 어떤 운명이라도 개척하는 자의 것이니.

당신은 상점에 도착했습니다. 주인으로 보이는 드워프가, 담배를 피우며 느긋하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시선을 돌린 드워프는 수염을 쓰다듬으며 이야기합니다.

" 천천히 둘러보슈. 장난질 치다 걸리면 가만히 안 둘테니 그리 알아두고. "

주인은 다시금 책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EC%95%84%EC%9D%B4%ED%85%9C%20%EC%83%81%EC%A0%90

이곳에서 아이템 물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1 메인 (fHLEuzoBOk)

2022-10-29 (파란날) 20:48:35

"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

모험가를 대하는 게 익숙하신 분인걸까.

상대가 누구든 그저 최소한의 경고만을 한 채 자신만의 일에 몰두한다.

하기야 그 13영웅 혹은 그와 비슷한 분들도 처음에는 여기로 왔겠지?

그런 생각을 하며 나한테 필요한 물품을 챙긴다.

!초급 hp 회복 포션 1개 간편 휴대식수 2개를 구매한다.

82 레온 ◆DWYBoqaKA6 (bruESQBDhk)

2022-10-29 (파란날) 20:49:39

>>80

"하핳..네..알겠습니다.."

나야 뭐 흡연자라서 상관은 없다만, 비흡연자들은 저 담배냄새를 맡으면 머리가 아플 텐데 말이야. 아, 저 드워프 사장님이 나쁘단 게 아니다. 흡연에 이렇게 관대한 분위기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할 뿐이지.

"여기 계산해주세요."

얼렁 사고 퀘스트 깨야지.

! 초급 HP 회복 포션(1개) , 간편 휴대식 구입 후에 슬라임 잡으러 출동

83 루키우스 (rPM.DOtfmQ)

2022-10-29 (파란날) 20:49:43

>>80

" 줄기와 뿌리까지 붉은색이라면 눈에 띄겠군, 알겠네 "

산책을 한다는 마음에 가까웠지만 루키우스는 에리를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품에서 꺼낸 작은 노트에 붉은 꽃에 대한 특징을 기입해둔 그는, 슬쩍 에리를 보며 다시 말을 걸었다.

" 그런데 붉은 꽃은 어디에 주로 피어있는지..."

! 정보를 수집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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