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5076>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시트스레 :: 343

◆9S6Ypu4rGE

2022-10-26 18:08:08 - 2022-12-23 19:24:55

0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18:08:08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 모험의 서를 지급받는다.
그 책의 시작과 끝은 정해져있으나
당신에겐 그 사이의 공백을 써내려갈 무수한 가능성의 미래가 있고
시작과 끝 마저도 자신의 힘으로 바꾸어낼수 있으니

여기서 지금, 당신의 모험이 시작된다.

257 ◆dpedfH/9HE (86b.zHD9aQ)

2022-11-26 (파란날) 01:24:50

" 이제 내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

이름 : 프리실라

종족 : 인간(2)

나이 : 29

성별 : F

성격 : #차분함 #무기력 #감정적 #다혈질 #이타적 #의로움

외모 : https://picrew.me/image_maker/69653
음울한 여자. 그녀의 낯에 피폐한 기색이 가득하다. 한때 뭇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곤 했던 미녀였지만 이제는 그 아름다움이 시들어버렸다. 길게 길러 묶은 흑발도, 건강한 빛깔로 그을린 피부도 전부 돌보지 않은 지 오래다. 여인의 생김새에서 유일하게 돋보이는 것이라면 샛노란 홍채다. 마치 야수의 것처럼 빛나며 불타오르는. 하지만 이는 결국 이빨 빠진 사자와도 같은 몰골이라.
167cm 평균 미만의 체중.

클래스 : 용사(10)

장점 : 주사위(0)

단점 : 끔찍한 기억 - 불(5) / 중독 - 담배(2)

종교 : 태양신 교단

과거사 : 변방의 시골 마을 출신. 양친의 생업을 따라 사냥꾼 일에 종사했다. 스물 무렵에 방앗간 청년과 혼인하여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었다. 그들은 마을에서도 소문난 잉꼬 부부였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이야기다.
그러나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몇달 전에 발생했다. 마을이 돌연 화마에 휩싸였고 그 아수라장 안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살해당했다. 몰래 숨어든 마족들의 소행이었다. 당시의 프리실라는 사냥터에 나가있었기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지만, 그녀의 가족들은 살아남을 수 없었다. 결국 프리실라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마족이라는 족속들에 의해.
우습게도 신은 모든 것이 끝난 뒤에야 프리실라에게 손을 내밀어주었다. 목소리가 말하길 그대는 영웅의 자질을 지니고 있다 하였다. 헛것이 들린다고 무시하기를 수십 번. 끝내 그녀는 결심했다. 이젠 더 이상 잃을 게 없으니.
정말로 제게 영웅의 자질이 있다면, 이 두 손으로 증명해보이겠다. 그리고 증오스런 마족들에게 복수할 것이다.

기타 :
무장은 창. 본디 사냥꾼이기에 활을 사용했으나 모험가가 되기로 마음먹은 뒤 날붙이를 들었다. 적을 확실히 꿰뚫어버리기엔 창만큼 좋은 것이 없다.

이전에는 신앙심이 평범한 수준이었으나 사건을 겪은 뒤, 더불어 계시를 받은 뒤 신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게 되었다. 덕분에 지금까지 제정신으로 버텨낼 수 있었다. 이제 신앙은 그녀 삶의 일부분이다. 그녀는 독실한 교인일까, 혹은 광신도일까.

머리를 묶어둔 끈은 남편에게서 선물받았던 것이다. 혹여 잃어버릴까 싶어 몸에 지니고 있다.

아이들을 좋아한다. 그녀가 미소짓는 모습을 거의 유일하게 목격할 수 있다.

사건 이후 시작한 흡연이 이제는 독이 되었다. 심각한 중독 증세를 겪는 중.

불에 대한 PTSD. 불타는 마을의 참상이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성냥불 정도의 극히 미약한 불꽃은 허용 범주 이내지만, 그 외의 크고 작은 불길을 마주한다면...

모험을 떠나는 이유 : 앙갚음. 오로지 복수만이 그녀가 살아가는 이유다. 마족들을 전부 멸해버리고 싶다. 그들이 우리에게 그랬던 것처럼 숨통을 잔인하게 끊어버리고 싶다.

성향 : SL > ALL

258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01:50:09

좋아! 환영해, 프리실라주. 앞으로 잘 부탁해. 스테이터스 표는 천천히 짜줄게~!

259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1:57:38

프리실라 스테이터스 표


' 용사 ' 프리실라
종족 : 인간
클래스 : 용사
Lv. 1
EXP : 0 / 100

물리 공격력 : 20 ( 아이템 보정치 + 10 )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10 / 300
마나 : 10 / 300
힘 : 10 / 300
민첩 : 10 /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스킬 목록


창 숙련도 Lv. 1 (패시브)

갓 창을 배운 수준. 공격력 보정치 0


아이템 목록


소지금 : 50 골드

초보자의 창 ( 일반 등급) :: 초보자를 위한 창입니다. 물리 공격력 + 10

기타

장점

주사위

진행이 다이스 롤로 변경됩니다.
적의 남은 HP, MP가 표기되며, 적이 굴리는 다이스와 본인이 굴리는 다이스를 표기하며 진행하게 됩니다.

단점

끔찍한 기억

당신에겐 끔찍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과 마주하는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담뱃불 이상의 불과 마주할 경우 캐릭터가 공포에 질려 통제를 벗어납니다.
캐릭터에게 나쁜 방향으로 2턴간 행동합니다.

중독 - 담배

당신은 담배에 중독되었습니다.

5레스간 소모품(담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HP가 현재 HP의 10%만큼 감소합니다.

종교 : 태양신 교단

대부분의 NPC의 우호도가 +1 증가한 상태로 시작합니다.

이단숭배자와, 마족을 상대로 전투할때 데미지에 소량의 보정이 붙습니다.

260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1:57:51

프리실라의 스테이터스 표가 완성되었어~! 다시 한번 잘 부탁해!

261 ◆9S6Ypu4rGE (aqH1VJOLMs)

2022-11-26 (파란날) 22:01:50

◆M4r1Wx6WhQ

◆mbl29GiBGs

위 두 사람은 예약한지 기간이 제법 지났고, 내림 처리를 하겠다고 공지한 후로도 아무런 언급이 없으니 예약을 취소하도록 할게!

그리고 알렌주는 마지막 접속일이 11월 19일 20시 22분인데, 어떠한 언급도 없었으니 무통보 잠수로 처리하고 시트를 내리도록 할게~ 혹여 사정이 있었던 거라면 언제든지 돌아와도 좋아~

그러면 현재 남은 자리는 세 자리야, 관심 있는 사람들은 부담없이 예약해주면 고맙겠어~

262 ◆M6ffnTpRic (yKpAe8E8kg)

2022-11-28 (모두 수고..) 18:19:40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름 : 플람마

종족 : 수인

나이 : 19

성별 : 여

성격 : 노력을 좋아하는 노력형입니다. 늑대에게 길러져서인지 호전적인 면도 있습니다. 활달하고, 정이 많습니다.

외모 : 흰 머리와 붉은 눈을 지닌 그녀는 열정적인 눈빛에 풋풋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154cm의 키에 49kg의 약간 통통한 체형이었고 토끼의 큰 귀와 꼬리가 가장 돋보였습니다. 귀는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데, 이게 꽤 눈에 띕니다. 그 외에는 큰 눈과 가냘픈 턱, 얇은 어깨 정도가 돋보입니다.
옷은 수수하게 입고 다니며 붉은색과 검은색 옷을 선호합니다.

클래스 : 늑대 (-6)

장점 : 위대한 선조 - 토끼 (-1), 가보 - 루나 해머 (-3), 주사위 (0)

단점 : 끔찍한 기억 - 동물의 시체를 목격 (5)

종교 : 달의 신 교단

과거사 : 옛날 옛적에 늑대 무리들 사이에서 한 토끼가 태어났어요. 늑대들은 어떻게 늑대 사이에서 토끼가 태어날 수 있는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무리에서 내쫓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결국 늑대들은 토끼를 무리에 받아들였어요. 토끼는 '플람마'라는 이름을 가지고 늑대처럼 성장했어요. 늑대처럼 고기를 먹고, 늑대처럼 모험을 즐기고, 늑대처럼 밤에 사냥을 하러 다녔죠. 늑대랑은 다르게 큰 귀로 먼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태생이 초식동물이었기 때문에 늑대들보다 뒤떨어졌습니다.
때문에 플람마가 성년이 되었을 때도 떠나보내는데 고민이 많았고, 이야기 끝에 플람마를 제국으로 보내기로 했어요. 가족들은 플람마가 걱정되어 가보와 포션을 쥐어주고 보냈습니다. 제국으로 가는 과정은 험난했어요. 인간한테 구워먹힐 뻔하고 발이 잘려져있는 토끼의 시체를 보고 특히 후자는 어찌나 충격이 컸던지 죽은 동물의 시체만 봐도 그때가 겹쳐 보일 정도였죠. 하지만 어찌저찌 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이 다음부터의 이야기는 앞으로 써나가야겠죠.

기타 :
- 머리 길이는 어깨까지 오고 머릿결은 부드럽습니다.

- 무기는 양손 망치와 쇠뇌를 사용합니다.

- 최근에 달의 신 교단의 신자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밤을 좋아해서라고요. (...)

- 싫어하는 것은 토끼 발과 토끼고기입니다. 아무래도 동족이니까요. 인육이나 원숭이 발은 싫어하지 않습니다.

- 어째선지 토끼들에게 호감을 잘 삽니다. 이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라고 할 수 있겠죠.

모험을 떠나는 이유 : 강해져서 혼자서도 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있었던 무리가 그랬던 것처럼 토끼 무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성향 : SL

263 ◆MZZqdu/kYY (d.Szbagg7Y)

2022-11-28 (모두 수고..) 19:51:34

위에 예약한 사람인데, 혹시 산골짜기 같은 곳 출신이라고 해도 괜찮을까? 수인을 생각하고 있거든!

264 ◆M6ffnTpRic (yKpAe8E8kg)

2022-11-28 (모두 수고..) 21:08:08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름 : 플람마

종족 : 수인

나이 : 19

성별 : 여

성격 : 노력을 좋아하는 노력형입니다. 늑대에게 길러져서인지 호전적인 면도 있습니다. 활달하고, 정이 많습니다.

외모 : 흰머리와 붉은 눈을 지닌 그녀는 열정적인 눈빛에 풋풋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154cm의 키에 49kg의 약간 통통한 체형이었고 토끼의 큰 귀와 꼬리가 가장 돋보였습니다. 귀는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데, 이게 꽤 눈에 띕니다. 그 외에는 큰 눈과 가냘픈 턱, 얇은 어깨 정도가 돋보입니다.
옷은 수수하게 입고 다니며 붉은색과 검은색 옷을 선호합니다.

클래스 : 늑대 (-6)

장점 : 위대한 선조 - 토끼 (-1), 가보 - 루나 해머 (-3), 주사위 (0)

단점 : 끔찍한 기억 - 동물의 시체를 목격 (5)

종교 : 달의 신 교단

과거사 : 옛날 옛적에 늑대 마을에서 한 토끼가 태어났어요. 늑대들은 어떻게 늑대 사이에서 토끼가 태어날 수 있는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마을에서 내쫓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결국 늑대들은 토끼를 마을에 받아들였어요. 토끼는 '플람마'라는 이름을 가지고 늑대처럼 성장했어요. 늑대처럼 모험을 즐기고, 늑대처럼 밤에 사냥을 하러 다녔죠. 플람마는 미숙했지만 늑대랑은 다르게 큰 귀로 먼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사냥에서 나름대로 활약을 했어요.
하지만 플람마는 토끼였기 때문에 동족과 같이 있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한 마을 사람들은 플람마를 일단 제국으로 보내기로 했죠. 그렇지만 가족들은 미숙한 플람마가 무사히 제국까지 도착할 수 있을까 걱정했고, 플람마한테 가보와 포션을 주었습니다. 제국으로 가는 과정은 험난했어요. 식탐이 많은 어느 인간한테 구워먹힐 뻔하고 발이 잘려있는 토끼의 시체를 보고 특히 후자는 어찌나 충격이 컸던지 죽은 동물의 시체만 봐도 그때가 겹쳐 보일 정도였죠. 하지만 플람마는 어찌어찌 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이다음부터의 이야기는 앞으로 써나가야겠죠.

기타 :
- 머리 길이는 어깨까지 오고 머릿결은 부드럽습니다.

- 무기는 양손 망치와 쇠뇌를 사용합니다.

- 최근에 달의 신 교단의 신자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밤을 좋아해서라고요. (...)

- 싫어하는 것은 토끼 발과 토끼고기입니다. 아무래도 동족이니까요. 인육이나 원숭이 발은 싫어하지 않습니다.

- 왠지 토끼들에게 호감을 잘 삽니다. 이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라고 할 수 있겠죠.

모험을 떠나는 이유 : 강해져서 혼자서도 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있었던 무리가 그랬던 것처럼 토끼 무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성향 : SL

// 이따 시트 검사하기 전에 미리 과거사 수정!

265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21:53:11

>>263 당연히 괜찮아~

>>264 음, 우선 코인 10개가 진행이 어렵다는건 이해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끔찍한 기억의 조건이 좀더 높았으면 좋겠네~ 동물의 시체는 크게 영향이 없을수도 있으니까. 짐승 (동물, 동물형 마물 등 사족보행 생물, 수인 전부 포함) 의 시체 정도면 괜찮을것 같은데.

그리고 기본 클래스가 늑대이기 때문에, 토끼 수인이 되었다고 해서 클래스 자체에 영향이 있지는 않아~ 나중에 성장하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설명했듯이 저 장점은 일종의 외형변경권 같은 개념이거든. 스카우터 같은 느낌인데, 망치면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수도 있어~ 아무래도 망치 무기는 드워프나 전사의 둔기 무기다 보니까, 스피드감이 좀 떨어질수도 있겠지.

그리고 수인은 완전히 짐승에 가까운게 아니야! 사자 수인도 멀쩡하게 사자 고기를 먹기도 하고, 뱀 수인도 뱀을 죽이는데 거리낌이 없지. 늑대 수인도 화이트 팽을 죽이는데 거리낌이 없고. 짐승은 지능이 낮은 짐승일 뿐이고, 수인에겐 짐승같다는게 모욕이니깐 말이지~ 예전엔 그런걸로 종족마다 어마어마한 차별들이 있었으니.. 어떤 느낌인지 이해했으려나? 토끼 수인이라고 해서 토끼가 동족같은 느낌은 아닌거지~
토끼의 시체를 보고 토끼 수인인 자신도 저렇게 발이 잘려서 죽으면 어떡하지? 이렇게 충격받았다, 같은 느낌의 개연성이 더 추가되면 좋겠네~

그리고 인육을 싫어하지 않는다는건 캐릭터성에 좀 어울리지 않는것같아~ 사람을 잡아먹는 사람이다! 이런 느낌이니까. 이 정도만 수정된다면 문제 없을것같네~

267 ◆1vcbXphC9k (6H/L4w/g7A)

2022-11-28 (모두 수고..) 21:58:22

아악 참치어장 오랫만이라 직업 스포일러를 해버렸어ㅜㅜㅜㅜㅜㅜ실수 미안해!!

268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21:58:53

마스크 해서 깜짝 놀랐겠지만, 인코 실수가 있었던것 같아서 혹시 신경쓸까봐 가림 처리 해뒀어~ >>266의 예약은 소중하게 받았어! 다시 한번 인코 남겨주면 고맙겠어~

269 ◆1vcbXphC9k (6H/L4w/g7A)

2022-11-28 (모두 수고..) 21:59:31

>>268
너무나도 빠른 처리에 놀라버렸습니다.....마스크해줘서 고마워 캡틴!! 시트 천천히 짜오도록 할게~!

270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22:00:48

>>267 좋아좋아~ 뉴 인코는 맞지? 누가 사칭하고 그러면 곤란할수도 있으니깐~~~ 시트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천천히 써줘~~

그리고 현재 예약 명단이야~

◆MZZqdu/kYY

◆1vcbXphC9k

이렇게 두명 예약 받았고, 현재 총 인원수는 14명이네~ 두 자리 남았으니까, 언제든 편하게 예약해줘~

271 ◆1vcbXphC9k (6H/L4w/g7A)

2022-11-28 (모두 수고..) 22:02:06

맞아맞아 위에 써놓았던게 뉴인코입니다! 걱정해줘서 고마워~~~

272 ◆Eja3Q0XfN. (jos1epD9QI)

2022-11-28 (모두 수고..) 22:06:40

안녕 리제주임다
고민해봤는데 내 성향이 정통 판타지 육성물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시트를 내리려고 해.
그동안 고마웠슴다 이벤트도 이후 스토리도 순항하길 바라

273 ◆M6ffnTpRic (yKpAe8E8kg)

2022-11-28 (모두 수고..) 22:08:26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름 : 플람마

종족 : 수인

나이 : 18

성별 : 여

성격 : 노력을 좋아하는 노력형입니다. 늑대에게 길러져서인지 호전적인 면도 있습니다. 활달하고, 정이 많습니다.

외모 : 흰머리와 붉은 눈을 지닌 그녀는 열정적인 눈빛에 풋풋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154cm의 키에 49kg의 약간 통통한 체형이었고 토끼의 큰 귀와 꼬리가 가장 돋보였습니다. 귀는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데, 이게 꽤 눈에 띕니다. 그 외에는 큰 눈과 가냘픈 턱, 얇은 어깨 정도가 돋보입니다.
옷은 수수하게 입고 다니며 붉은색과 검은색 옷을 선호합니다.

클래스 : 늑대 (-6)

장점 : 위대한 선조 - 토끼 (-1), 가보 - 루나 해머 (-3), 주사위 (0)

단점 : 끔찍한 기억 - 짐승의 시체를 목격 (5)

종교 : 달의 신 교단

과거사 : 옛날 옛적에 늑대 마을에서 한 토끼가 태어났어요. 늑대들은 어떻게 늑대 사이에서 토끼가 태어날 수 있는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아기인 토끼를 마을에서 내쫓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결국 늑대들은 토끼를 마을에 임시로 받아들였어요. 토끼는 '플람마'라는 이름을 가지고 늑대처럼 성장했어요. 늑대처럼 모험을 즐기고, 늑대처럼 밤에 사냥을 하러 다녔죠. 플람마는 미숙했지만 늑대랑은 다르게 큰 귀로 먼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사냥에서 나름대로 활약을 했어요.
플람마가 성년이 되었을 때 슬슬 내쫓아도 되겠다고 생각한 마을 사람들은 플람마를 제국으로 보내기로 했죠. 그렇지만 가족들은 여전히 플람마를 가족으로 여겼기 때문에 미숙한 플람마가 무사히 제국까지 도착할 수 있을까 걱정했고, 플람마한테 가보와 포션을 주었습니다. 제국으로 가는 과정은 험난했어요. 식탐이 많은 어느 인간한테 구워먹힐 뻔하고 발이 잘려있는 토끼의 시체를 보고 특히 후자는 자신도 나중에는 저렇게 될까 봐 충격받아서 죽은 짐승의 시체만 봐도 그때가 겹쳐 보일 정도였죠. 하지만 플람마는 어찌어찌 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이다음부터의 이야기는 앞으로 써나가야겠죠.

기타 :
- 머리 길이는 어깨까지 오고 머릿결은 부드럽습니다.

- 무기는 양손 망치와 쇠뇌를 사용합니다.

- 최근에 달의 신 교단의 신자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밤을 좋아해서라고요. (...)

- 싫어하는 것은 토끼 발과 토끼고기입니다. 플람마는 다른 토끼들을 동족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간과 토끼만 아니면 OK인 듯합니다.

- 왠지 토끼들에게 호감을 잘 삽니다. 이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라고 할 수 있겠죠.

모험을 떠나는 이유 : 강해져서 혼자서도 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있었던 무리가 그랬던 것처럼 토끼 무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성향 : SL

// 수정했어! 망치는 토끼가 달에서 떡을 만든다는 이야기에서 관련지어서 준 거라서 성능 문제는 괜찮아!

274 ◆9S6Ypu4rGE (c4G/yKxu4s)

2022-11-28 (모두 수고..) 22:18:40

>>272 확인했어~ 뭔가 잘 못챙겨줬던것같아서 미안하네. 그동안 즐거웠고, 고마웠어!

>>273 좋아, 문제 없음으로 통과야. 스테이터스 표는 천천히 짜줄게~ 앞으로 잘 부탁해 플람마주~

275 ◆1vcbXphC9k (6H/L4w/g7A)

2022-11-28 (모두 수고..) 22:58:29

"여동생을 찾고 있습니다."

이름 : 빈 펠론

종족 : 인간 (+2)

나이 : 25

성별 : 남

성격 :
#일은 신중하게 ─ 평상시에는 가벼운 말투이지만, 일에 관련해서 만큼은 신중하다. 신뢰와 직결하기 때문이다.
#몰두 ─ 평상시에는 모날 데 없는 친화력 좋은 모습이지만, 일부 주제에서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필요 이상의 득은 해와 다름없다 ─ 일확천금을 믿지 않는다.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당장 눈 앞의 이득을 보지 않는다.
#베풀 줄 아는 ─ 위와 같은 맥락으로, 딱 본인이 생활 가능한 만큼만 챙기고 나머지는 베풀기에 주변에서의 평이 좋다.

외모 : 176cm / 71kg.
#전체적인 이미지, 첫인상만 딱 잘라 말하자면, 상대방에게 신용을 주긴 어려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짧게 친 진갈색 곱슬머리, 뱀과 같은 인상을 주는 얇고 검은 눈동자, 희미한 미소를 띄고 있는 얼굴.
#얼굴선은 가느다랗지만, 장기간 부지런하게 활용해온 듯한 잔근육이 전신에 붙어있다.
#일 직업 상 왼손은 가죽 장갑을, 오른손은 얇디 얇은 면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오른쪽 입가에 베인 듯한 흉터가 있다.

클래스 : 도적 (+3)

장점 : 유연함 (+1) 소식 (+1)

단점 : 악몽 (-1) 마나 낭비 (-1)

종교 : 달의 신 교단

과거사 :
#빈 펠론, 그는 패스파인더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의 여동생, 빈 솔과 함께 일했다.
#미궁에서 헤매지 않게 길을 밝히고, 항상 선두에 서며, 전방 상황을 파악하고, 파티를 안전한 루트로 이끌어준다.
#많고 많은 패스파인더 중, 빈 남매를 고용하는 이유는 단순했다. 저렴하고, 신용도가 높았으므로.
#위험한 나날도 있었지만, 둘이 함께라면 부족함이 없는 나날이었다. 그러나 항상, 모든 그르침은 불시에 찾아온다.
#한 파티의 의뢰를 마치고 보상을 정산하던 도중, 「그것」이 미궁 바닥에서 나타났다.
#학술명, 「불규칙형대미궁계층간전이생물」. 목격 정보도, 알려진 바도 거의 없다시피한 이 생물체는 인간을 삼킨다.
#그리고 희생자를 대미궁 내 어딘가에 던져놓는다. 솔은 펠론을 대신해서 먹혔고, 펠론은 여동생의 마지막 말을 기억한다.
#괴로워했고, 눈물을 흘렸고, 악몽을 꾸고, 피부를 긁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섰다. 여동생을 찾기 위해.
#살아있다고 믿는다. 빈 펠론을 아는 이들은 감히 죽었다고 말을 꺼내지 않는다. 듣는다고 해도, 펠론은 이렇게 대답한다.
#“제가 직접 보지 않은 이상은 판단하지 않기로 했거든요.” 이것은 여동생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위한 모험이다.

기타 :
#매일같이 꾸는 악몽은 여동생이 뻗은 손을 놓치는 장면이다. 최근엔 행복했을 시절까지 악몽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언제나 선함을 잃지 않으려 한다. 자신에게 있어 여동생에게 가장 많은 부분 영향을 받은 점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손 쪽에 마나로 만들어낸 작은 불을 태우는 습관이 있다. 바람의 방향, 세기를 알기 위해 태웠다가, 꺼뜨렸다 한다.
#패스파인더 일을 병행하면서, 본격적으로 미궁 탐사를 위한 파티를 찾고 있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여동생을 찾기 위해.

성향 : ALL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주었으면 해!! ψ(`∇´)ψ
//불규칙형대미궁계층간전이생물의 설정에 대해서는 너무 임의로 만든 감이 있어서 무리다 싶으면 다른 사유로 바꿔볼게!!

276 ◆MZZqdu/kYY (d.Szbagg7Y)

2022-11-28 (모두 수고..) 23:52:57

" (그는 말 없이 피우던 담배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밟아 껐다.) "

이름 : 미야비

종족 :수인

나이 : 19세

성별 : 남

성격 : 그는 흥미로운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유적, 보물, 유물이 그러하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을 선호하고 무언가 특별한 무기 또한 좋아한다.
그래서 그는 별종이라 불렸는지도 모른다. 마이페이스적인 성미 또한 존재해서 상대와 대화하다가도 자신이 관심 있는 쪽으로 먼저 신경이 쏠린다. 사람을 좋아하고 치대는 것도 좋아하는 성격.

외모 : 186cm/75kg으로 기럭지만 큰 편. 얼굴 선은 샤프한 편이며, 웃는 것만 같은 실눈으로 보인다. 실제 실눈인 것은 아니고 감고 다니는 게 버릇이 되어서 눈을 감고 다닐 뿐이다. 눈을 뜨면, 눈동자가 작은 편이라 올려다보는 삼백안이다. 백색 머리 위에 접힌 하얀색 동물 귀가 두 개 있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머리를 꽁지머리로 묶고 다닌다. 허리춤에 단검을 차고 다니며, 몸에 달라붙는 재질인 검은색 라운드넥 민소매, 긴 바지 차림이다. 크로스백을 하나 메고 다니는데, 제법 묵직한 편. 꼬리는 나와 있을 때도 아닐 때도 있다. 눈썹이 가는 편이라, 보통 눈썹으로 감정을 말하는 편.

클래스 : 수인_늑대(-6)

장점 : 주사위(0), 총명함(-2), 반짝임(-2), 제자(-3)=-7

단점 : 애연가(+1), 애주가(+1), 끔찍한 기억(+5), 악몽(+1)=+8

종교 : 토착신앙.
그가 살고 있던 마을은 특이한 종교가 있다. 꿈꾸는 쌍둥이 라고도 불리우는데, 동물들을 한 데 합친 듯한 모습이며 눈을 뜬 쪽은 꿈을 먹고 감은 쪽은 꿈을 꾸게 한다.
뜬 쪽의 이름은 "워커", 감은 쪽은 "드림" 이라는 이름이다.
생명을 사랑하는 그 존재들은, 제멋대로인 모습도 가끔 보인다고 하는데 그는 자신이 늘 꾸는 악몽이 "꿈꾸는 쌍둥이"의 신벌(神罰)이라 여기고 있다.
그러지 않는다면, 아무리 울부짖어도 그가 꾸는 악몽을 거둬가지 않을 리 없으니.

과거사 : 제국의 한 귀퉁이. 오히려 산 속에 둘러싸인 시골이라고 그는 그 곳을 회상했다. 작은 토착 신앙이 있고 10~20가구 정도가 있는 수인 마을. 그의 고향이기도 했다.
그는 가끔 마을 출신의 모험가들이 돌아올 때면, 눈을 빛내며 그들에게 다가가곤 했다. 바깥의 이야기는 그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했고 싹을 틔웠다. 이렇게 그가 마을을 나오게 된 것이 행복하기만 했다면 좋았을 터. 마을 주민들이 몰살당했다.
무엇에 몰살당했는지 그는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살아남은 사람은 그 혼자였다. 피비린내와 비명소리는 아직 그의 머릿 속에 각인되어있다. 그것이 악몽의 시작이었다. 그는 마을 주민들을 묻었고 자신의 소중한 것들만 챙겨서 마을 밖으로 나왔다.

기타 :
-냄새가 강하지 않은 담배를 선호한다. 코가 막힌 것 같은 느낌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
-마을 몰살에 이단숭배자 혹은 마족이 있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건 미야비는 그 날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그 편린이 악몽으로 그를 괴롭히고 있을 뿐.
-가방 안에는 늘 짐을 갖고 다니는데, 2벌 정도의 여벌 옷과 비상용 말린 고기, 술과 담배만이 현재 존재한다.
-자신의 이름이 여성 이름인 점이 불만이라면 불만.
-LIKE: 머리 쓰다듬기, 향이 강하지 않는 담배, 정신을 잃을 정도로 독한 술, "꿈꾸는 쌍둥이"에게 기도를 올리는 시간, 유물, 유적, 보물 등등.
-HATE: 자신을 향한 학대, 피, 비명소리. 관심사를 멋대로 빼앗는 것.


모험을 떠나는 이유 : 동경. 그는 모험가들을 동경했다. 모험가들의 유적 탐사나 자신의 악몽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고 모험심이 그의 안에서 움트기 시작했었다. 다만, 그가 모험을 나오게 된 계기는 조금 달랐다. 한겨울이었다. 겨울에 몰살 당한 마을 주민들. 그는 홀로 남은 생존자였다. 그는 자신의 악몽이 그 사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모르며, 마을 주민들을 몰살한 범인을 찾고자 한다. 또한, 이 '신벌'이라 생각 중인 악몽이 끝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어한다.

성향 : ALL


== 캐릭터 초기 스테이터스 ==

캐릭터 능력치

Lv. 1
EXP : 0 / 100

물리 공격력 : 10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10 / 300
마나 : 10 / 300
힘 : 10 / 300
민첩 : 10 /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스킬 목록

(공란)

아이템 목록

소지금 : 30 골드 (3만원에 해당하는 가치)

(공란)


//두근두근... 만약 수정해야 할 부분 있다면 알려줘... 시트 작성이 오랜만이라서 떨린다

277 ◆9S6Ypu4rGE (F9ZKdPxek.)

2022-11-29 (FIRE!) 06:25:45

>>275 우선 성은 귀족에게만 있다는 점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패스파인더라는 설정과, 말한 생물과 관련된 과거사는 불가능해!

남들과 다르게 미궁에서 길을 밝히고, 선두에 서고, 전방 상황을 파악하고, 파티를 안전한 루트로 이끌며, 명성을 쌓아두었다.
이거는 남들보다 더 많은 경험이 있고, 많은 인물 관계도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거기 때문에 형평성이 맞지 않아. 공정하지가 않지.
그리고 미궁 내 생물이 추가되는것도 좀 어려울것같고, 빈은 도적이니 마나로 불을 만드는건 불가능해~ 그건 숙련된 마법사들이 할수 있는 행동이거든. 이런 부분을 우선 수정해줬으면 좋겠어.

>>276 안녕~ 우선 토큰이 13개야! 최대로 획득할수 있는 코인은 12개고, 10개를 넘어가면 진행이 굉장히 어려워져. 12개는 용사급으로 진행이 어려워서, 초반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죽어버릴수도 있어. 고토큰 플레이를 할거라면 이 부분 유의해줬으면 좋겠네.

그리고 추가로 지급되는 원거리 무기는 활과 석궁 중 어느걸 쓸건지, 끔찍한 기억의 트리거는 무엇인지까지 적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스테이터스 표는 내가 적어주는거니깐 여기에 적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말한것들 수정해서 시트 다시 올려줘!

278 ◆MZZqdu/kYY (NrobxjUCEU)

2022-11-29 (FIRE!) 07:55:23

>>277 줄일만큼 줄여야겠네! 알려줘서 고마워:)

279 ◆1vcbXphC9k (ZhoAxM.AlE)

2022-11-29 (FIRE!) 11:10:34

"여동생을 찾고 있습니다."

이름 : 펠론

종족 : 인간 (+2)

나이 : 25

성별 : 남

성격 :
#일은 신중하게 ─ 평상시에는 가벼운 말투이지만, 일에 관련해서 만큼은 신중하다. 신뢰와 직결하기 때문이다.
#몰두 ─ 평상시에는 모날 데 없는 친화력 좋은 모습이지만, 일부 주제에서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필요 이상의 득은 해와 다름없다 ─ 일확천금을 믿지 않는다.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당장 눈 앞의 이득을 보지 않는다.
#베풀 줄 아는 ─ 위와 같은 맥락으로, 딱 본인이 생활 가능한 만큼만 챙기고 나머지는 베풀기에 주변에서의 평이 좋다.

외모 : 176cm / 71kg.
#전체적인 이미지, 첫인상만 딱 잘라 말하자면, 상대방에게 신용을 주긴 어려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짧게 친 진갈색 곱슬머리, 뱀과 같은 인상을 주는 얇고 검은 눈동자, 희미한 미소를 띄고 있는 얼굴.
#얼굴선은 가느다랗지만, 장기간 부지런하게 활용해온 듯한 잔근육이 전신에 붙어있다.
#일 직업 상 왼손은 가죽 장갑을, 오른손은 얇디 얇은 면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오른쪽 입가에 베인 듯한 흉터가 있다.

클래스 : 도적 (+3)

장점 : 유연함 (+1) 소식 (+1)

단점 : 악몽 (-1) 마나 낭비 (-1)

종교 : 달의 신 교단

과거사 :
#펠론, 그는 약초꾼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의 여동생, 솔과 함께 일했다.
#낮은 계층에서 식용 식물을 판별하고, 독이 든 식물은 수렵용으로 담아두고, 보존 기간이 긴 식물은 미궁도시에서 판매를 한다.
#위험한 나날도 있었지만, 둘이 함께라면 부족함이 없는 나날이었다. 그러나 항상, 모든 그르침은 불시에 찾아온다.
#익숙한 루트를 거니던 중, 그들이 나타났다. 단순한 도적이었는지, 혹은 또다른 집단이었는 지는 알 도리가 없다.
#다만 그들은 솔은 납치하고, 펠론을 죽기 직전까지 구타했다. 정신 없는 사이, 미궁으로 내려가 보관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펠론은 깨달았다. 약초꾼 남매는 서로를 제외하고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이었기 때문에, 선정되었다는 것을.
#펠론은 여동생의 마지막 말을 기억한다.
#괴로워했고, 눈물을 흘렸고, 악몽을 꾸고, 피부를 긁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섰다. 여동생을 찾기 위해.
#살아있다고 믿는다. 빈 펠론을 아는 이들은 감히 죽었다고 말을 꺼내지 않는다. 듣는다고 해도, 펠론은 이렇게 대답한다.
#“제가 직접 보지 않은 이상은 판단하지 않기로 했거든요.” 이것은 여동생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위한 모험이다.

기타 :
#매일같이 꾸는 악몽은 여동생이 뻗은 손을 놓치는 장면이다. 최근엔 행복했을 시절까지 악몽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언제나 선함을 잃지 않으려 한다. 자신에게 있어 여동생에게 가장 많은 부분 영향을 받은 점이기 때문에.
#약초꾼 일을 병행하며, 미궁 탐사를 위한 경험을 쌓기 시작하려한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여동생을 찾기 위해.
#성장 방향은 전투보다는 생존에 가깝습니다.
#중립 선─적극적인 선행가입니다. 옳은 일이라고 판단되면 손이 크더라도 자신의 책무를 다하려합니다.
#그로 인해 고뇌하기도 하지만, 여동생과의 마지막 연결고리라고 여기며 이를 놓지 않습니다.

성향 : ALL


//좋은 아침~~~~수정해왔습니다!!! 캐릭터성을 짜다보니 맹세를 넣을지 말지 고민이 되는데 조언을 구해도 될까요 ☞☜!?

280 ◆MZZqdu/kYY (XvlFAI920Y)

2022-11-29 (FIRE!) 12:21:45

" (그는 말 없이 피우던 담배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밟아 껐다.) "

이름 : 미야비

종족 :수인

나이 : 19세

성별 : 남

성격 : 그는 흥미로운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유적, 보물, 유물이 그러하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을 선호하고 무언가 특별한 무기 또한 좋아한다.
그래서 그는 별종이라 불렸는지도 모른다. 마이페이스적인 성미 또한 존재해서 상대와 대화하다가도 자신이 관심 있는 쪽으로 먼저 신경이 쏠린다. 사람을 좋아하고 치대는 것도 좋아하는 성격.

외모 : 186cm/75kg으로 기럭지만 큰 편. 얼굴 선은 샤프한 편이며, 웃는 것만 같은 실눈으로 보인다. 실제 실눈인 것은 아니고 감고 다니는 게 버릇이 되어서 눈을 감고 다닐 뿐이다. 눈을 뜨면, 눈동자가 작은 편이라 올려다보는 삼백안이다. 백색 머리 위에 접힌 하얀색 동물 귀가 두 개 있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머리를 꽁지머리로 묶고 다닌다. 허리춤에 단검을 차고 다니며, 몸에 달라붙는 재질인 검은색 라운드넥 민소매, 긴 바지 차림이다. 크로스백을 하나 메고 다니는데, 제법 묵직한 편. 꼬리는 나와 있을 때도 아닐 때도 있다. 눈썹이 가는 편이라, 보통 눈썹으로 감정을 말하는 편.

클래스 : 수인_늑대(-6)

장점 : 주사위(0), 총명함(-2), 반짝임(-2)=-4

단점 : 끔찍한 기억(+5), 악몽(+1)=+6

종교 : 토착신앙.
그가 살고 있던 마을은 특이한 종교가 있다. 꿈꾸는 쌍둥이 라고도 불리우는데, 동물들을 한 데 합친 듯한 모습이며 눈을 뜬 쪽은 꿈을 먹고 감은 쪽은 꿈을 꾸게 한다.
뜬 쪽의 이름은 "워커", 감은 쪽은 "드림" 이라는 이름이다.
생명을 사랑하는 그 존재들은, 제멋대로인 모습도 가끔 보인다고 하는데 그는 자신이 늘 꾸는 악몽이 "꿈꾸는 쌍둥이"의 신벌(神罰)이라 여기고 있다.
그러지 않는다면, 아무리 울부짖어도 그가 꾸는 악몽을 거둬가지 않을 리 없으니.

과거사 : 제국의 한 귀퉁이. 오히려 산 속에 둘러싸인 시골이라고 그는 그 곳을 회상했다. 작은 토착 신앙이 있고 10~20가구 정도가 있는 수인 마을. 그의 고향이기도 했다.
그는 가끔 마을 출신의 모험가들이 돌아올 때면, 눈을 빛내며 그들에게 다가가곤 했다. 바깥의 이야기는 그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했고 싹을 틔웠다. 이렇게 그가 마을을 나오게 된 것이 행복하기만 했다면 좋았을 터. 마을 주민들이 몰살당했다.
무엇에 몰살당했는지 그는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살아남은 사람은 그 혼자였다. 피비린내와 비명 소리, 강하게 불타오르는 광경까지 아직 그의 머릿 속에 각인되어있다. 그것이 악몽의 시작이었다. 그는 마을 주민들을 묻었고 자신의 소중한 것들만 챙겨서 마을 밖으로 나왔다.

그렇기에 그는 크게 솟아오르는 불길과 그것으로 인한 연기, 냄새를 굉장히 두려워한다. 정확하겐 그게 트리거로 작용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불길이 강하게 솟아오르면, 그 때의 광경이 플래시백되기 때문에 얼굴이 새하얗게 굳어버린다.


기타 :
-냄새가 강하지 않은 담배를 선호한다. 코가 막힌 것 같은 느낌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
-마을 몰살에 이단숭배자 혹은 마족이 있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건 미야비는 그 날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그 편린이 악몽으로 그를 괴롭히고 있을 뿐.
-가방 안에는 늘 짐을 갖고 다니는데, 2벌 정도의 여벌 옷과 비상용 말린 고기, 화살 만이 현재 존재한다.
-자신의 이름이 여성 이름인 점이 불만이라면 불만.
-LIKE: 머리 쓰다듬기, "꿈꾸는 쌍둥이"에게 기도를 올리는 시간, 유물, 유적, 보물 등등.
-HATE: 자신을 향한 학대, 피, 비명소리. 관심사를 멋대로 빼앗는 것, 냄새를 분간할 수 없게 방해하는 것들.

-무기: 단검과 활을 주로 사용한다.

-목소리 음역대가 꽤나 자유분방하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동경. 그는 모험가들을 동경했다. 모험가들의 유적 탐사나 자신의 악몽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고 모험심이 그의 안에서 움트기 시작했었다. 다만, 그가 모험을 나오게 된 계기는 조금 달랐다. 한겨울이었다. 겨울에 몰살 당한 마을 주민들. 그는 홀로 남은 생존자였다. 그는 자신의 악몽이 그 사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모르며, 마을 주민들을 몰살한 범인을 찾고자 한다. 또한, 이 '신벌'이라 생각 중인 악몽이 끝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어한다.

성향 : ALL


//수정 완료:3

281 ◆1vcbXphC9k (tCBhMMllVY)

2022-11-29 (FIRE!) 12:50:35

본스레에서 플람마주가 답변해줬구나! 고마워!! (*¯︶¯*)
실은 토큰을 번다기 보다는 설정을 짜다보니 선에 집착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릴 것만 같아서 현상 유지를 할지, 만약 제약을 준다고 하면 어떤 느낌으로 줘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고ㅜㅜㅜ 맹세를 넣는다해도 아직 무슨 장점을 넣을 지는 생각도 못해둔 상태라o<-<.. 그래도 플람마주 이야기를 들으니 무리해서 넣을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드네! 고마워~~

282 ◆9S6Ypu4rGE (ViD0074l0M)

2022-11-29 (FIRE!) 18:44:17

>>279 좋아, 나쁘지 않네. 문제 없음으로 통과야. 스테이터스 표는 오늘부터 야근이라 좀 나중에 천천히 짜줄게~

>>280 기본 지급되는 토큰은 5개고, 단점으로 얻는 토큰은 6개니 총 획득한 토큰은 11개인데, 사용한 토큰은 9개 뿐이야~ 그리고 계속 언급했듯이 토큰이 10개 이상이면 진행 난이도가 굉장히 힘들 수 있어. 이 부분은 아까도 설명했으니 이해 했으리라 믿고 넘어가고..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담뱃불 이상의 불이라면 끔찍한 기억이 발동되는걸로 잡아 둘게. 우선 이정도만 수정하면 크게 문제 없을것같아.

그리고 둘 다 본스레에서 놀고 있어도 좋아~ 큰 문제는 없으니까.

283 ◆MZZqdu/kYY (XvlFAI920Y)

2022-11-29 (FIRE!) 18:49:17

>>282 그렇다면! 거기에 장점으로 비상금(-1), 유연함(-1) 이렇게 추가해도 될까? 내가 계산을 잘못했어 ;ω;

284 ◆9S6Ypu4rGE (uYNzKry0p.)

2022-11-29 (FIRE!) 20:44:43

좋아~ 그럼 그렇게 해서 시트 올려주고, 본스레에서 편하게 있어줘~ 일상도 괜찮으니깐.

285 ◆MZZqdu/kYY (XvlFAI920Y)

2022-11-29 (FIRE!) 22:55:53

" (그는 말 없이 피우던 담배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밟아 껐다.) "

이름 : 미야비

종족 :수인

나이 : 19세

성별 : 남

성격 : 그는 흥미로운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유적, 보물, 유물이 그러하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을 선호하고 무언가 특별한 무기 또한 좋아한다.
그래서 그는 별종이라 불렸는지도 모른다. 마이페이스적인 성미 또한 존재해서 상대와 대화하다가도 자신이 관심 있는 쪽으로 먼저 신경이 쏠린다. 사람을 좋아하고 치대는 것도 좋아하는 성격.

외모 : 186cm/75kg으로 기럭지만 큰 편. 얼굴 선은 샤프한 편이며, 웃는 것만 같은 실눈으로 보인다. 실제 실눈인 것은 아니고 감고 다니는 게 버릇이 되어서 눈을 감고 다닐 뿐이다. 눈을 뜨면, 눈동자가 작은 편이라 올려다보는 삼백안이다. 백색 머리 위에 접힌 하얀색 동물 귀가 두 개 있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머리를 꽁지머리로 묶고 다닌다. 허리춤에 단검을 차고 다니며, 몸에 달라붙는 재질인 검은색 라운드넥 민소매, 긴 바지 차림이다. 크로스백을 하나 메고 다니는데, 제법 묵직한 편. 꼬리는 나와 있을 때도 아닐 때도 있다. 눈썹이 가는 편이라, 보통 눈썹으로 감정을 말하는 편.

클래스 : 수인_늑대(-6)

장점 : 주사위(0), 총명함(-2), 반짝임(-2), 비상금(-1), 유연함(-1) =-6

단점 : 끔찍한 기억(+5), 악몽(+1)=+6

종교 : 토착신앙.
그가 살고 있던 마을은 특이한 종교가 있다. 꿈꾸는 쌍둥이 라고도 불리우는데, 동물들을 한 데 합친 듯한 모습이며 눈을 뜬 쪽은 꿈을 먹고 감은 쪽은 꿈을 꾸게 한다.
뜬 쪽의 이름은 "워커", 감은 쪽은 "드림" 이라는 이름이다.
생명을 사랑하는 그 존재들은, 제멋대로인 모습도 가끔 보인다고 하는데 그는 자신이 늘 꾸는 악몽이 "꿈꾸는 쌍둥이"의 신벌(神罰)이라 여기고 있다.
그러지 않는다면, 아무리 울부짖어도 그가 꾸는 악몽을 거둬가지 않을 리 없으니.

과거사 : 제국의 한 귀퉁이. 오히려 산 속에 둘러싸인 시골이라고 그는 그 곳을 회상했다. 작은 토착 신앙이 있고 10~20가구 정도가 있는 수인 마을. 그의 고향이기도 했다.
그는 가끔 마을 출신의 모험가들이 돌아올 때면, 눈을 빛내며 그들에게 다가가곤 했다. 바깥의 이야기는 그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했고 싹을 틔웠다. 이렇게 그가 마을을 나오게 된 것이 행복하기만 했다면 좋았을 터. 마을 주민들이 몰살당했다.
무엇에 몰살당했는지 그는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살아남은 사람은 그 혼자였다. 피비린내와 비명 소리, 강하게 불타오르는 광경까지 아직 그의 머릿 속에 각인되어있다. 그것이 악몽의 시작이었다. 그는 마을 주민들을 묻었고 자신의 소중한 것들만 챙겨서 마을 밖으로 나왔다.

그렇기에 그는 크게 솟아오르는 불길과 그것으로 인한 연기, 냄새를 굉장히 두려워한다. 정확하겐 그게 트리거로 작용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불길이 강하게 솟아오르면, 그 때의 광경이 플래시백되기 때문에 얼굴이 새하얗게 굳어버린다.


기타 :
-냄새가 강하지 않은 담배를 선호한다. 코가 막힌 것 같은 느낌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
-마을 몰살에 이단숭배자 혹은 마족이 있을지도 모른다. 중요한 건 미야비는 그 날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그 편린이 악몽으로 그를 괴롭히고 있을 뿐.
-가방 안에는 늘 짐을 갖고 다니는데, 2벌 정도의 여벌 옷과 비상용 말린 고기, 화살 만이 현재 존재한다.
-자신의 이름이 여성 이름인 점이 불만이라면 불만.
-LIKE: 머리 쓰다듬기, "꿈꾸는 쌍둥이"에게 기도를 올리는 시간, 유물, 유적, 보물 등등.
-HATE: 자신을 향한 학대, 피, 비명소리. 관심사를 멋대로 빼앗는 것, 냄새를 분간할 수 없게 방해하는 것들.

-무기: 단검과 활을 주로 사용한다.

-목소리 음역대가 꽤나 자유분방하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동경. 그는 모험가들을 동경했다. 모험가들의 유적 탐사나 자신의 악몽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고 모험심이 그의 안에서 움트기 시작했었다. 다만, 그가 모험을 나오게 된 계기는 조금 달랐다. 한겨울이었다. 겨울에 몰살 당한 마을 주민들. 그는 홀로 남은 생존자였다. 그는 자신의 악몽이 그 사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모르며, 마을 주민들을 몰살한 범인을 찾고자 한다. 또한, 이 '신벌'이라 생각 중인 악몽이 끝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어한다.

성향 : ALL

//최종_최종_진짜 최종.txt

286 ◆9S6Ypu4rGE (LScbqjylNQ)

2022-11-30 (水) 00:26:22

최종의 최종까지 가야겠군() 아까 바쁜 틈에 얘기한거라 내가 계산을 잘못 했어. 토큰이 하나 오버되니깐, 후에 추가한 유연함 제한걸로 알고 있어도 될까? 수정 많이 했으니깐 추가로 올리지 않아도 될것같고 확인만 해줘~ 그러면 진짜 끝 끝.

287 ◆MZZqdu/kYY (sSP2J.wDxA)

2022-11-30 (水) 00:43:31

>>286 아앗(≡ε≡;A)… 그렇다면 유연함을 제하는 걸로 할게! 오케오케! 부유한 미야비쟝이 되어보자구!!!+.゚(*´∀`)b゚+.゚

288 ◆9S6Ypu4rGE (ISWPx0WQ2I)

2022-11-30 (水) 00:49:47

좋아좋아~ 나중에 반영해줄게~ 실수가 많았어서 미안해~~~

289 ◆MZZqdu/kYY (sSP2J.wDxA)

2022-11-30 (水) 00:53:10

아냐아냐 나도 우당탕탕이라 미안해.(*´pωq`)゚

290 ◆lFKPJu3en. (j.c80ALqEc)

2022-12-01 (거의 끝나감) 09:05:32

아무래도 시리우스가 제 손에 잘 맞지 않는 관계로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91 ◆9S6Ypu4rGE (tsky3N3Pfk)

2022-12-02 (불탄다..!) 18:08:46

플람마 스테이터스 표


플람마
종족 : 수인
클래스 : 늑대
Lv. 1
EXP : 0 / 100

물리 공격력 : 90 ( 스킬 보정치 +10 ) ( 아이템 보정치 + 50 )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20 / 300
마나 : 10 / 300
힘 : 20 / 300
민첩 : 20 /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스킬 목록


망치 숙련도 Lv. 3 (패시브)

망치를 다룰 수 있는 수준. 공격력 보정치 10

활 숙련도 Lv. 3 (패시브)
활을 다룰 수 있는 수준. 공격력 보정치 10


아이템 목록


소지금 : 50 골드

루나 해머 ( 에픽 등급) :: 달빛의 기운이 서려있는 양손 망치입니다.
물리 공격력 + 50

초보자의 활 ( 일반 등급 ) :: 초보자를 위한 활입니다.
물리 공격력 + 10 ( 장착한 무기의 공격력만 증가합니다. )

기타

장점

주사위

진행이 다이스 롤로 변경됩니다.
적의 남은 HP, MP가 표기되며, 적이 굴리는 다이스와 본인이 굴리는 다이스를 표기하며 진행하게 됩니다.

특성 : 가보

당신은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픽 등급 무기를 획득합니다.


단점

끔찍한 기억

당신에겐 끔찍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과 마주하는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짐승의 시체와 마주할 경우 캐릭터가 공포에 질려 통제를 벗어납니다.
캐릭터에게 나쁜 방향으로 2턴간 행동합니다.

종교 : 달의 신 교단
당신은 달의 신 교단의 일원입니다.

일부 NPC의 호감도가 2 증가합니다.
일부 NPC의 호감도가 1 증가합니다.
일부 NPC의 호감도가 1 감소합니다.
일부 NPC의 호감도가 2 감소합니다.

정신계열 공격마법에 소량의 보정이 붙어 적은 데미지를 입습니다.


펠론 스테이터스 표


펠론
종족 : 인간
클래스 : 도적
Lv. 1
EXP : 0 / 100

물리 공격력 : 50 ( 스킬 보정치 + 10 ) ( 아이템 보정치 + 10 )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11 / 300
마나 : 10 / 300
힘 : 20 / 300
민첩 : 20 /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스킬 목록


단검 숙련도 Lv. 3 (패시브)

단검을 다룰 수 있는 수준. 공격력 보정치 10


아이템 목록


소지금 : 50 골드

초보자의 단검 ( 일반 등급 ) :: 초보자를 위한 단검입니다. 물리 공격력 + 10

기타

장점

유연함

당신은 유연합니다.
생각도, 몸도 말이죠.

관련 행동에 작은 보정이 붙습니다.

소식

소식은 건강을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최대 Hp가 1 증가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굶주린 상태에서 작은 보정이 붙습니다.

단점

악몽

당신은 매일 악몽을 꿉니다.
떨쳐낼 수 없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경우 HP가 현재 HP의 10%만큼 감소합니다.

마나 낭비

당신은 마나를 낭비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매일 MP가 최대 MP의 10%만큼 감소합니다.

종교 : 달의 신 교단
당신은 달의 신 교단의 일원입니다.

일부 NPC의 호감도가 2 증가합니다.
일부 NPC의 호감도가 1 증가합니다.
일부 NPC의 호감도가 1 감소합니다.
일부 NPC의 호감도가 2 감소합니다.

정신계열 공격마법에 소량의 보정이 붙어 적은 데미지를 입습니다.


미야비 스테이터스 표


미야비
종족 : 수인
클래스 : 늑대
Lv. 1
EXP : 0 / 100

물리 공격력 : 30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20 / 300
마나 : 10 / 300
힘 : 20 / 300
민첩 : 20 /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스킬 목록


단검 숙련도 Lv. 3 (패시브)

단검을 다룰 수 있는 수준. 공격력 보정치 10

활 숙련도 Lv. 3 (패시브)

활을 다룰 수 있는 수준. 공격력 보정치 10


아이템 목록


소지금 : 50 골드

초보자의 단검 ( 일반 등급 ) :: 초보자를 위한 단검입니다.
물리 공격력 + 10 ( 장착한 무기의 공격력만 증가합니다. )

초보자의 활 ( 일반 등급 ) :: 초보자를 위한 활입니다.
물리 공격력 + 10 ( 장착한 무기의 공격력만 증가합니다. )

기타

장점

주사위

당신은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진행이 다이스 롤로 변경됩니다.
적의 남은 HP, MP가 표기되며, 적이 굴리는 다이스와 본인이 굴리는 다이스를 표기하며 진행하게 됩니다.

총명함

번뜩이는 지혜를 갈구하는 이들은 많지만, 당신에겐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1,100 다이스를 굴려 50 이상이 나올 경우, 작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70 이상이 나올 경우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90 이상이 나올 경우 큰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짝임

대부분의 인물들이 당신에게 호감도가 + 2 된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크고작은 이벤트, 사건사고에 휘말릴수 있습니다.

비상금

돈은 언제나 50금화는 있어야겠죠.

시작 재화가 50금화 증가합니다.

단점

끔찍한 기억

당신에겐 끔찍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과 마주하는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담뱃불 이상의 불과 마주할 경우 캐릭터가 공포에 질려 통제를 벗어납니다.
캐릭터에게 나쁜 방향으로 2턴간 행동합니다.

악몽

당신은 매일 악몽을 꿉니다.
떨쳐낼 수 없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경우 HP가 현재 HP의 10%만큼 감소합니다.

종교 : 토착신앙 - 꿈꾸는 쌍둥이

당신은 당신만의 토착신앙을 믿습니다.

신앙 스테이터스에 따라 적을 상대할때 소량의 데미지 보정이 붙습니다.

292 ◆9S6Ypu4rGE (tsky3N3Pfk)

2022-12-02 (불탄다..!) 18:10:28

플람마, 펠론, 미야비의 스테이터스 표가 완성되었어~ 다시 한번 잘 부탁해!

>>290 너무 아쉽네... 확인했어, 그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어!

그리고 현재 공석은 4석이야~ 관심 있는 사람 있으면 예약해주면 고맙겠어~

293 ◆9S6Ypu4rGE (tsky3N3Pfk)

2022-12-02 (불탄다..!) 18:24:21

펠론 스테이터스 표


펠론
종족 : 인간
클래스 : 도적
Lv. 1
EXP : 0 / 100

물리 공격력 : 45 ( 스킬 보정치 + 5 ) ( 아이템 보정치 + 10 ) / 999
마법 공격력 : 10 / 999
체력 : 11 / 300
마나 : 10 / 300
힘 : 20 / 300
민첩 : 20 / 300
지혜 : 10 / 300
신앙 : 5 / 300


스킬 목록


단검 숙련도 Lv. 2 (패시브)

단검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수준 공격력 보정치 5

독 스킬 숙련도 Lv. 1 (패시브)

독 스킬을 갓 배운 수준. 공격력 보정치 0

씀바귀 독 (액티브)

씀바귀로 만들어진 독을 단검에 발라 적을 공격한다.

데미지 : 10 + (본인의 물리 공격력)
소모 MP : 5



아이템 목록


소지금 : 50 골드

초보자의 단검 ( 일반 등급 ) :: 초보자를 위한 단검입니다. 물리 공격력 + 10

기타

장점

유연함

당신은 유연합니다.
생각도, 몸도 말이죠.

관련 행동에 작은 보정이 붙습니다.

소식

소식은 건강을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최대 Hp가 1 증가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굶주린 상태에서 작은 보정이 붙습니다.

단점

악몽

당신은 매일 악몽을 꿉니다.
떨쳐낼 수 없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경우 HP가 현재 HP의 10%만큼 감소합니다.

마나 낭비

당신은 마나를 낭비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매일 MP가 최대 MP의 10%만큼 감소합니다.

종교 : 달의 신 교단
당신은 달의 신 교단의 일원입니다.

일부 NPC의 호감도가 2 증가합니다.
일부 NPC의 호감도가 1 증가합니다.
일부 NPC의 호감도가 1 감소합니다.
일부 NPC의 호감도가 2 감소합니다.

정신계열 공격마법에 소량의 보정이 붙어 적은 데미지를 입습니다.

펠론의 스테이터스 표를 수정했어~ 이걸로 참고해줘!

294 ◆M6ffnTpRic (NtB3aToHPg)

2022-12-03 (파란날) 00:40:25

플람마주인데 캐릭터도 열심히 만들었고 일상도 정말 열심히 했고 스레가 좋아서 열심히 정리도 했지만, 지치고 힘들어서 플람마를 내려놓으려고 해. 그리고 레주에게는 말 안 했지만 내년에 현생 사정에 따라서는 이 스레에서 지금처럼 활동하기도 힘들어질 거야. 미안해... 말하지 않아서...
하지만 이거 하나만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 나는 이 스레 누구보다도 스레를 좋아했었다는 것을...

295 ◆dpedfH/9HE (/.tVcu0rLQ)

2022-12-03 (파란날) 12:55:15

프리실라 시트를 내릴게요
아무래도 육성 어장이 오랜만이라 좀 적응하기 힘들어서용... ㅠㅠ 캡틴이나 어장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까 미안해해지 않으셨으면 좋겟서요
용사로써의 이야기를 되는 데까지 진행해보고 싶었는데 제가 부족한 닝겐이라... 넘모 아쉽네여
그동안 감사했어요 안냥

296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2:40:05

>>294 확인했어, 또 떠난다니 아쉽네. 언제든지 돌아와도 좋아, 바빠서 잘 오지 못하는건 나도 마찬가지인걸. 힘 냈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295 확인했어, 적응이 쉽도록 내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줬어야 하는데 미안하고 그렇네. 어디에선가 또 만날수 있으면 만나자구~



지금 인원들은 총 10명이야. 자리가 한 다섯자리 정도 비었네. 마침 이벤트 기간이기도 하니까,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겠지.
누군가 관심이 있으면 예약해주면 고맙겠어~

297 이름 없음 (QB0cA71KHs)

2022-12-15 (거의 끝나감) 02:14:04

혹시 엘프 정령술사 자리가 남아있을까요! 있다면 예약하고 싶어요.

298 이름 없음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02:32:57

레주는 아니지만 자리 있어
예약 할거면 인코 달고 하면 돼

299 ◆fQeoDN2ppk (QB0cA71KHs)

2022-12-15 (거의 끝나감) 02:53:37

>>297이고 한 자리 예약해놓을게요. 빠르게 써서 가져오겠습니다!

300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14:27:16

>>297 >>299 예약 확인했어~ 종족이나 클래스별로 제한이 있는건 아니라서, 원하는 캐릭터를 짜오면 돼~ 뭐 궁금한거나 모르는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면 답변해줄게~ 그리고 미리 말하지만 마법사는 원래 초반 진행 난이도가 높고, 거기에 고토큰 플레이는 진행 난이도가 더 높아지니까 이것저것 잘 생각해서 짜보는게 좋을거야~

그럼 이제 남은 자리는 4자리야~ 다른 사람들도 관심 있으면 예약해주면 고맙겠어~~

301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16:58:17

그리고 펠론주의 마지막 접속일은 12월 3일인데, 2주가 되는 되는 이번주 토요일인 12월 17일까지 아무 소식이 없으면 무통보잠수로 시트를 내리도록 할게~

302 ◆fQeoDN2ppk (QB0cA71KHs)

2022-12-15 (거의 끝나감) 23:09:14

"제가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그 사람의 인생에 바람결과도 같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문득 생각나는 그런 바람이요."


이름 : 엘


종족 : 엘프(-3개)


나이 : 200세



성별 : 여


성격 :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간간히 동족들에게 강아지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을 정도로 친화력이 좋다. 무해하다고 느낄 정도로 무딘 성격이며 사람을 좋아하고 쓰다듬과 포옹같은 간단한 스킨쉽도 기쁘게 받아들인다. 또한 감정이 솔직한 편인지라. 생판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표정을 알아보기가 쉬웠으며 표정이 잘 드러난다는 사실은 자신도 잘 알고 있었기에 말을 통해서 상황을 대처하는 것을 선호 했음에도 오해를 사거나. 일을 꼬이게 만들어버리기 일수였다. 상황파악은 빠를지 언정 대처 능력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무해하고 순수한 강아지 같은 성격이라고 할지언정 제 나름대로의 능글맞음과 장난끼도 지니고 있었다. 다른 사람이 불쾌하지 않은 선에서 쾌활하게 농담을 던졌으며 상대방을 기분 나쁘거나. 자신이 잘못 했을시에는 애교도 적당하게 부릴줄 알았다.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하게 표현 하는 성격이다. 또한 호기심과 모험심도 왕성하여 위험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먼저 가보는 타입이다. 모험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모 : 허벅지까지 오는 긴 백발의 머리카락 끄트머리는 붉은빛이 살짝 감돈다. 늘 미소를 머금고 웃는 상에 살짝 올라간 눈꼬리와 짙은 쌍커풀을 지니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선이 예쁘고 가녀린 인상을 심어 주었다. 고양이 상으로 장난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얼굴이었으며 장미와도 같은 선명한 붉은색과 매화색의 눈동자가 서로 층을 이루듯 공존했다. 눈가 주변이 붉은 편이었기에, 간간히 울었냐는 말을 듣고는 했음에도, 웃는 상 이었기에 짧게 지나가는 경우가 잦았다. 평소에는 볼가에 홍조가 보이지 않았지만, 웃을때면 홍조가 도드라지게 보였다.
키는 작은 편으로 160cm정도로 마르다고 느껴지는 체형이다. 주로 붉은 옷을 입고 다니기에, 하얀 머리칼이 도드라지게 눈에 띈다. 검은 옷과 붉은 옷 등등 끌리는대로 입고 다녔으며 간간히 머리를 묶고 다니기도 했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옷을 주로 입고 다닌다.


클래스 : 정령술사(-4개)


장점 : 제자(- 3개)


단점 :
맹세:회고(+4): 종족 상관 없이 자신과 대화 한 적 있는 죽은 자를 본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시신을 안전한 곳에 묻어준다.
마나낭비(+1)

엘프(-3)/정령술사(-4)/제자(-3)/기본토큰(5)=5
맹세(4)/마나낭비(1)=5
총합 10



종교 : 별의 신 교단


과거사 : 모든 엘프들이 그러하듯 세계수에서 나고 자란 엘은 모험심이 투철한 어머니 아래에서 자라왔다. 엄마는 가정보다는 모험을 우선 순위로 생각 했기에 밖을 나도는 일이 많아. 부모님이 다투는 사실 아빠가 일반적으로 짜증내는 모습을 자주 봐온 엘은 아빠의 손에서 자라왔다. 그럼에도 엘은 엄마를 존경했고 언젠간은 자신도 밖에 나가겠다고 포부 넘치게 밝히기도 했다. 아빠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들 어떠하리. 엘은 그냥 생각없이 좋았다.
그러던 날이 좋은 어느날 엄마와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 다가오자. 엘은 부족한 요리 실력으로 두툼하고 못생긴 모양의 크랜베리 쿠키를 만들었다. 밀가루를 많이 넣어 푸석하고 맛도 없었지만, 엘은 자기 나름대로 만족한 상태였다.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지나 다음 날이 지나고 나자. 어머니가 오지 않고 아빠가 찾아와. 자신을 끌어안고서는 짐을 챙겼다. 그때, 엘은 엄마가 오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늦은 밤중에 아이를 안고선 도피하던 아빠는 엘프들에게 잡혔고 이해하지 못할 대화 끝에 둘은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엄마가 동족을 배신했다. 이단이다. 아니다. 같은 대화가 오고 갔지만 어린 엘은 이해하지 못했다.
새벽이 되고 엘프들은 토론 끝에 세계수의 마을에서 아빠와 엘을 쫓아내기로 결심했고 죽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내일을 기약하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게된다. 그리고 그날 밤 의문의 단체가 처들어왔고 아빠는 엘을 끌어안은채로 죽게된다. 쉽게 들어오지 못하는 곳이었기에 엘프 중에 스파이가 있다는 생각도 단체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했다. 엘은 문득 책에서 위대한 자가 있다는 문단을 기억해내고서는 스승을 찾아나서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의 일은 다른 사람들이 그러하듯 통상적인 시작으로 첫 걸음을 내딛을 터 였다.

기타 :
-타인을 미워하지 않고, 객관적이게 보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이 다른 존재를 완벽하게 미워하는건 불가능 했기에, 애매하게 애증의 관계로 남을 바에는 자신이 상처 입더라도 상대를 좋아하겠다는 마음이었다.
-자신의 정령을 자루라고 부른다. 정령의 풀네임은 빗자루다.
-좋아하는 음식이 그때마다 바뀐다. 내일은 애플파이를 먹으니 애플파이를 좋아해야지!
-잠자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모험을 하고 난 이후로는 하루에 10시간을 자지 못해. 불만이 많다.
-먹는걸 좋아한다.
-세상을 즐기며 여유롭고 자유롭게 살아가려고 한다. 어쩔때는 사고를 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늘 밝게 상황을 받아들인다.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다. 유일하게 할줄 아는건 크랜베리 쿠키 뿐인듯 하다. 자신이 요리를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특히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주는 편이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엄마가 어째서 자신과 아빠를 두고 떠나갔는지. 엄마가 원했던 넓은 세상이 궁금했다. 혹자는 엄마가 나쁜 사람 이었다고도 착한 사람이었다고도 하지만 사람들이 늘 하는 평가는 어딘가 뒤틀리고 기묘한 구석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이었다. 엄마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더 나아가 삶의 목표와 진실을 알고 싶었다. 엘은 엄마를 원망하지 않았고 아직도 존경했으며 무슨 일이 닥친다고 하더라도 엄마를 존경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자신이 어떤 길을 가게 되고 어떤 사람이 될지는 운명에 달려 있을 터 였음에도, 엘은 이 모험이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부디 앞으로의 모험에 행운이 함께하길.

성향: SL

303 ◆fQeoDN2ppk (QB0cA71KHs)

2022-12-15 (거의 끝나감) 23:09:58

제대로 쓴지 모르겠네. 시트 가져왔어!

304 ◆9S6Ypu4rGE (h42CIpWd3U)

2022-12-16 (불탄다..!) 02:54:31

>>302 음, 먼저 토큰 10개 이상이면 초반 진행이 어려울 수 있어~ 이건 공통적으로 모두에게 하는 경고사항이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마법사는 초반 진행이 어려운데, 거기에 고토큰 진행까지 겹쳐져서 더 어려울수도 있어. 많이 물약을 소모해야 하지만 초반 자금은 단 50골드 뿐이니까~ 이거에 동의한다면 다음 사항으로 넘어가고...

맹세가 좀 애매하네. 좀 직관적이지 않은 것 같아. 대화 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실 대화하지 않으면 제약이 없는거잖아? 거기에 안전한 곳에 묻어준다는건 언제 묻어주는걸까? 전투 도중에? 아니면 전투가 끝나고 나서? 묻어준다의 정의는 어디까지 인정이 되려나, 단순히 발길질 한번으로 흙을 뿌리는 것도 묻어주는걸로 인정할수 있을까?

요지는, 4개의 토큰을 한번에 얻은 단점이니만큼 기타 다른 맹세들 만큼 (전투에서 도망치지 않는다, 배신하지 않는다, 선제공격하지 않는다 등...) 직관적이고 확실한 마이너스 요소로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거야~ 이 부분 수정해주면 고맙겠어.

그리고 지팡이와 완드 중 어느 무기를 사용할건지, 5가지 속성 중 어느 마법을 사용할건지도 정해줬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는 스승이겠네! 어떤 느낌의 스승을 원하는지 말하면 내가 어울리는 사람을 얘기해주도록 할게~~

305 ◆fQeoDN2ppk (aJ5BP7vgI6)

2022-12-16 (불탄다..!) 06:23:47



이름 : 엘


종족 : 엘프(-3개)


나이 : 200세



성별 : 여


성격 :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간간히 동족들에게 강아지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을 정도로 친화력이 좋다. 무해하다고 느낄 정도로 무딘 성격이며 사람을 좋아하고 쓰다듬과 포옹같은 간단한 스킨쉽도 기쁘게 받아들인다. 또한 감정이 솔직한 편인지라. 생판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표정을 알아보기가 쉬웠으며 표정이 잘 드러난다는 사실은 자신도 잘 알고 있었기에 말을 통해서 상황을 대처하는 것을 선호 했음에도 오해를 사거나. 일을 꼬이게 만들어버리기 일수였다. 상황파악은 빠를지 언정 대처 능력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무해하고 순수한 강아지 같은 성격이라고 할지언정 제 나름대로의 능글맞음과 장난끼도 지니고 있었다. 다른 사람이 불쾌하지 않은 선에서 쾌활하게 농담을 던졌으며 상대방을 기분 나쁘거나. 자신이 잘못 했을시에는 애교도 적당하게 부릴줄 알았다.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하게 표현 하는 성격이다. 또한 호기심과 모험심도 왕성하여 위험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먼저 가보는 타입이다. 모험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모 : 허벅지까지 오는 긴 백발의 머리카락 끄트머리는 붉은빛이 살짝 감돈다. 늘 미소를 머금고 웃는 상에 살짝 올라간 눈꼬리와 짙은 쌍커풀을 지니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선이 예쁘고 가녀린 인상을 심어 주었다. 고양이 상으로 장난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얼굴이었으며 장미와도 같은 선명한 붉은색과 매화색의 눈동자가 서로 층을 이루듯 공존했다. 눈가 주변이 붉은 편이었기에, 간간히 울었냐는 말을 듣고는 했음에도, 웃는 상 이었기에 짧게 지나가는 경우가 잦았다. 평소에는 볼가에 홍조가 보이지 않았지만, 웃을때면 홍조가 도드라지게 보였다.
키는 작은 편으로 160cm정도로 마르다고 느껴지는 체형이다. 주로 붉은 옷을 입고 다니기에, 하얀 머리칼이 도드라지게 눈에 띈다. 검은 옷과 붉은 옷 등등 끌리는대로 입고 다녔으며 간간히 머리를 묶고 다니기도 했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옷을 주로 입고 다닌다.


클래스 : 정령술사(-4개) 지팡이/ 바람의 정령


장점 : 제자(- 3개)


단점 :
맹세:회고(+4):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선제 공격은 하지 않는다.
마나낭비(+1)

엘프(-3)/정령술사(-4)/제자(-3)/기본토큰(5)=5
맹세(4)/마나낭비(1)=5
총합 10



종교 : 별의 신 교단


과거사 : 모든 엘프들이 그러하듯 세계수에서 나고 자란 엘은 모험심이 투철한 어머니 아래에서 자라왔다. 엄마는 가정보다는 모험을 우선 순위로 생각 했기에 밖을 나도는 일이 많아. 부모님이 다투는 사실 아빠가 일반적으로 짜증내는 모습을 자주 봐온 엘은 아빠의 손에서 자라왔다. 그럼에도 엘은 엄마를 존경했고 언젠간은 자신도 밖에 나가겠다고 포부 넘치게 밝히기도 했다. 아빠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들 어떠하리. 엘은 그냥 생각없이 좋았다.
그러던 날이 좋은 어느날 엄마와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 다가오자. 엘은 부족한 요리 실력으로 두툼하고 못생긴 모양의 크랜베리 쿠키를 만들었다. 밀가루를 많이 넣어 푸석하고 맛도 없었지만, 엘은 자기 나름대로 만족한 상태였다.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지나 다음 날이 지나고 나자. 어머니가 오지 않고 아빠가 찾아와. 자신을 끌어안고서는 짐을 챙겼다. 그때, 엘은 엄마가 오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늦은 밤중에 아이를 안고선 도피하던 아빠는 엘프들에게 잡혔고 이해하지 못할 대화 끝에 둘은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엄마가 동족을 배신했다. 이단이다. 아니다. 같은 대화가 오고 갔지만 어린 엘은 이해하지 못했다.
새벽이 되고 엘프들은 토론 끝에 세계수의 마을에서 아빠와 엘을 쫓아내기로 결심했고 죽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내일을 기약하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게된다. 그리고 그날 밤 의문의 단체가 처들어왔고 아빠는 엘을 끌어안은채로 죽게된다. 쉽게 들어오지 못하는 곳이었기에 엘프 중에 스파이가 있다는 생각도 단체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했다. 엘은 문득 책에서 위대한 자가 있다는 문단을 기억해내고서는 스승을 찾아나서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의 일은 다른 사람들이 그러하듯 통상적인 시작으로 첫 걸음을 내딛을 터 였다.

기타 :
-타인을 미워하지 않고, 객관적이게 보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이 다른 존재를 완벽하게 미워하는건 불가능 했기에, 애매하게 애증의 관계로 남을 바에는 자신이 상처 입더라도 상대를 좋아하겠다는 마음이었다.
-자신의 정령을 자루라고 부른다. 정령의 풀네임은 빗자루다.
-좋아하는 음식이 그때마다 바뀐다. 내일은 애플파이를 먹으니 애플파이를 좋아해야지!
-잠자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모험을 하고 난 이후로는 하루에 10시간을 자지 못해. 불만이 많다.
-먹는걸 좋아한다.
-세상을 즐기며 여유롭고 자유롭게 살아가려고 한다. 어쩔때는 사고를 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늘 밝게 상황을 받아들인다.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다. 유일하게 할줄 아는건 크랜베리 쿠키 뿐인듯 하다. 자신이 요리를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특히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주는 편이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엄마가 어째서 자신과 아빠를 두고 떠나갔는지. 엄마가 원했던 넓은 세상이 궁금했다. 혹자는 엄마가 나쁜 사람 이었다고도 착한 사람이었다고도 하지만 사람들이 늘 하는 평가는 어딘가 뒤틀리고 기묘한 구석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이었다. 엄마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더 나아가 삶의 목표와 진실을 알고 싶었다. 엘은 엄마를 원망하지 않았고 아직도 존경했으며 무슨 일이 닥친다고 하더라도 엄마를 존경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자신이 어떤 길을 가게 되고 어떤 사람이 될지는 운명에 달려 있을 터 였음에도, 엘은 이 모험이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부디 앞으로의 모험에 행운이 함께하길.

성향: SL

306 ◆fQeoDN2ppk (aJ5BP7vgI6)

2022-12-16 (불탄다..!) 06:29:20

>>304 좀 고쳐서 왔어. 선제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게 엘하고 잘 어울릴것 같아서 예시로 주어진걸 가져왔는데 괜찮을까?

어떤 스승님이든 괜찮은데, 가족같은 느낌의 스승님이었으면 좋겠어!

307 ◆9S6Ypu4rGE (h42CIpWd3U)

2022-12-16 (불탄다..!) 14:52:24

>>305 >>306 좋아~ 큰 문제는 없고, 맹세는 배신으로 잡아둘게. 배신이 선제공격을 하지 않는 맹세거든. 계속 얘기하지만 선제 공격이 불가능하다는건 먼저 맞고 공격을 시작하기때문에 초반이 힘들거야~

그러면 스승중에서는.. 음..


정령왕의 계약자 쟈시엘

그는 정령왕과 계약한 두 번째 정령술사다.
정령이 좋아하는 성질의 마나를 가지고 태어나, 많은 정령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았고
마침내 정령왕에게 선택받아 계약을 맺었다.

강대한 힘을 가졌음에도 평화롭게 세계수 마을에서 농사를 짓고,
숲을 관리하며 느긋한 생을 보내고 있다.

소지 스킬 (일부 공개) : 정령 마법 숙련도 (고유-정령왕) Lv.9

이 친구는 어때? 이걸로 괜찮다면 오케이! 시트에 크게 문제는 없어서, 본 스레에서 놀아도 좋아. 스테이터스 등은 좀 천천히 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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