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 단순하면서 여유와 긍정함을 잃지 않으며 밝고 해맑다. 시비가 걸려도 잘 넘어가는 단단한 성격. 귀여운것, 예쁜것을 좋아함에 숨김 없으며 동물들을 좋아한다. 행동거지에서도 망설임 없는 몸가짐과 자신감있음이 눈에 띈다. 기본적으로 악과는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옳은 일이라면 궂은 일이라도 나서서 하는 편.
외모 : 165㎝/77㎏ 라는 태생적으로 탄탄하고 흔들리는 부분이 거의 없이 밀도 높은 근육질의 몸매이며 살갗은 살짝 탄빛이 돈다. 컬이 살아있는 단발은 붉은빛이 살짝 감도는 갈색이며 콧가에는 주근깨가 있다. 전체적인 얼굴의 형태는 샤프한 형태가 되려다가 끝부분은 둥글고 눈매 양 끝에서 살짝의 날카로움이 있으며 눈썹이 살짝 짙다. 눈은 짙은 파란색.
클래스 : 전사 -(3)
장점 : 재능(-5) 유연함(-1) 소식(-1)
단점 : 마나멀미(+3), 맹세(액티브 스킬을 쓰지 않는다)(+4)
종교 : 달의 신 교단
과거사 : 어렸을 때부터 몸이 굉장히 좋았던 모루는 어린 나이부터 짐나르는 일이나 공사장등 막일을 하면서 돈을 벌 정도였다. 기운차고 활기차며 일 잘하며 주변과 잘 어울리고 사회성이 좋았기에 딱히 일터에서도 거부 당하는 일은 없었다. 그런 모루에게도 어느날 전환점이 왔는데 불량배에게서 시비가 걸렸던 것이다. 작은 시덥잖은 일로 불량배 셋이 모루를 괴롭히기 시작했는데, 머리에 물을 붓는 다던가 툭 치고 지나간다던가 발을 건다던가 하는 시시한 장난 부터 성희롱적 패륜적 발언도 담담하게 넘어가고는 했다. 그런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어떻게 골리면 좋을까 하고 고민 하던 불량배 무리는 어느날 모루가 만날때마다 간식을 주고 쓰다듬어주는 야생 고양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불량배들은 그 고양이를 잡아다가 괴롭히며 죽였다. 그 다음날 머리 끝까지 화난 모루에 의해 불량배들을 박살났다. 최소 전치 1개월부터 2개월 정도가 나왔다고 한다. 그럼에도 모루는 크게 다친 곳이 없었다. 그 날 모루는 자신이 생각보다 싸움이라는 것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시에 아무리 명분이 있더라도 사람을 향해서 너무나 강하게 폭력을 가한다면 주변에게 두려움을 산다는 것도.
모루 정도의 힘이 있는 사람을 계속 품고 있기에는 모루의 고향은 작았던것이다.
이런 모습에 모루는 답답함을 느꼈고 모험을 떠나보자는 마음을 먹고 고향을 떠났다.
기타 : 모루가 싸움을 잘 하는 것은 태생적으로 뛰어난 피지컬도 있으나 몸 자체도 유연하고 주변 사물이나 지형을 이용 할 줄 아는 유연한 사고를 가졌기 때문이다. 기술이 좋지는 않아 기교있는 무기를 쓰지는 않지만 근접 무기라면 딱히 가리지는 않는다. 다만 무기를 막 다루는 성격이기에 대장장이라면 싫어할 만할 것이다. 기본적인 무장은 왼팔에 작은 방패를 고정시키고 오른손은 메이스를 들었다. 부무장으로 단검. 놀라운 성량을 가졌으며 백파이프를 불 줄안다. 액티브 스킬을 쓰지 않는 것은 액티브 스킬을 쓰지 않는 것이 자신을 더욱 강하게 성장 시켜준다는 굳센 믿음 때문이다.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강하게 자라고 있음은 확실한 것 같다.
성격 : 단순하면서 여유와 긍정함을 잃지 않으며 밝고 해맑다. 시비가 걸려도 잘 넘어가는 단단한 성격. 귀여운것, 예쁜것을 좋아함에 숨김 없으며 동물들을 좋아한다. 행동거지에서도 망설임 없는 몸가짐과 자신감있음이 눈에 띈다. 기본적으로 악과는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옳은 일이라면 궂은 일이라도 나서서 하는 편.
외모 : 165㎝/77㎏ 라는 태생적으로 탄탄하고 흔들리는 부분이 거의 없이 밀도 높은 근육질의 몸매이며 살갗은 살짝 탄빛이 돈다. 컬이 살아있는 단발은 붉은빛이 살짝 감도는 갈색이며 콧가에는 주근깨가 있다. 전체적인 얼굴의 형태는 샤프한 형태가 되려다가 끝부분은 둥글고 눈매 양 끝에서 살짝의 날카로움이 있으며 눈썹이 살짝 짙다. 눈은 짙은 파란색.
클래스 : 전사 -(3)
장점 : 재능(-5) 유연함(-1) 소식(-1)
단점 : 마나멀미(+3), 맹세(액티브 스킬을 쓰지 않는다)(+4)
종교 : 달의 신 교단
과거사 : 어렸을 때부터 몸이 굉장히 좋았던 모루는 어린 나이부터 짐나르는 일이나 공사장등 막일을 하면서 돈을 벌 정도였다. 기운차고 활기차며 일 잘하며 주변과 잘 어울리고 사회성이 좋았기에 딱히 일터에서도 거부 당하는 일은 없었다. 그런 모루에게도 어느날 전환점이 왔는데 불량배에게서 시비가 걸렸던 것이다. 작은 시덥잖은 일로 불량배 셋이 모루를 괴롭히기 시작했는데, 머리에 물을 붓는 다던가 툭 치고 지나간다던가 발을 건다던가 하는 시시한 장난 부터 성희롱적 패륜적 발언도 담담하게 넘어가고는 했다. 그런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어떻게 골리면 좋을까 하고 고민 하던 불량배 무리는 어느날 모루가 만날때마다 간식을 주고 쓰다듬어주는 야생 고양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불량배들은 그 고양이를 잡아다가 괴롭히며 죽였다. 그 다음날 머리 끝까지 화난 모루에 의해 불량배들을 박살났다. 최소 전치 1개월부터 2개월 정도가 나왔다고 한다. 그럼에도 모루는 크게 다친 곳이 없었다. 그 날 모루는 자신이 생각보다 싸움이라는 것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시에 아무리 명분이 있더라도 사람을 향해서 너무나 강하게 폭력을 가한다면 주변에게 두려움을 산다는 것도.
모루 정도의 힘이 있는 사람을 계속 품고 있기에는 모루의 고향은 작았던것이다.
이런 모습에 모루는 답답함을 느꼈고 모험을 떠나보자는 마음을 먹고 고향을 떠났다.
기타 : 모루가 싸움을 잘 하는 것은 태생적으로 뛰어난 피지컬도 있으나 몸 자체도 유연하고 주변 사물이나 지형을 이용 할 줄 아는 유연한 사고를 가졌기 때문이다. 기술이 좋지는 않아 기교있는 무기를 쓰지는 않지만 근접 무기라면 딱히 가리지는 않는다. 다만 무기를 막 다루는 성격이기에 대장장이라면 싫어할 만할 것이다. 기본적인 무장은 왼팔에 작은 방패를 고정시키고 오른손은 메이스를 들었다. 하의로는 킬트를 즐겨 입는다. 놀라운 성량을 가졌으며 백파이프를 불 줄안다. 액티브 스킬을 쓰지 않는 것은 액티브 스킬을 쓰지 않는 것이 자신을 더욱 강하게 성장 시켜준다는 굳센 믿음 때문이다.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강하게 자라고 있음은 확실한 것 같다.
성격 : - 한량, 그야말로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느긋하고 여유롭습니다. - 매사를 늘 가벼이 여깁니다. 그게 엄청나게 심각한 사안이어도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어물쩡 넘겨버립니다. - 약간 괴짜스런 면이 있습니다. 또 변덕스럽습니다. 어제는 저랬다가, 오늘은 이랬다가… - 호기심 대마왕. 궁금한 게 있으면 꼭 파헤쳐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더니. - 항상 적극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위험한 일도 꺼리지 않습니다. 설령 목숨을 잃는다 하더라도. "위기 앞에서 지레 겁먹지 않는다. 그게 훌륭한 모험가의 자세 아니겠나?" - 상당한 나르시시스트. 항상 자기애가 넘칩니다. 그만큼 남을 깔보는 태도가 기저에 깔려있다는 건 좋지 않은 점입니다.
외모 : 161cm/평균-n. - 일견 여유로워보이는 인상의 고양이 소년입니다. 성년을 넘긴 나이임에도 여전히 어린 외모라 청소년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사실 키가 작은 게 콤플렉스입니다. 놀리면 화냅니다. - 길게 기른 흑발을 묶어올렸습니다. 곱상하게 생긴긴 게 머리 기르고 다녀서 계집애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 밝은 푸른색 홍채. 동공은 일자일 때도 있고 둥글 때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동공을 확장시키고 수축하는 것과 같습니다. - 신체가 매우 연약하고 여립니다. 한 대만 맞아도 픽 쓰러질 것처럼 생겼습니다. 실제로도 그런다는 게 문제지만…
클래스 : 고양이 (지팡이/불/어둠) (-8)
장점 : * 비상금 (-1) * 주사위 (-0) = 총 9토큰 소모
단점 : * 격통 (-3) * 마나 낭비 (-1) = 총 4토큰 획득
종교 : 별의 신 교단
과거사 : 네로는 유복한 상인 집안의 외동아들입니다. 원래라면 후계로써 가업을 이어야 하지만, 어린 네로는 상업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너무 따분하고 복잡한 일이라고 생각한 거죠. 게다가 상회 간의 견제니 암투니 그런 걸 감당할 자신이 그에겐 없었습니다. 대신 네로는 엉뚱하게도 모험가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역전의 모험가에게 따라오는 부와 명성! 그 압도적인 무력! 게다가 세계를 맘껏 유랑할 수 있는 자유까지! 부모는 아들의 결정에 기함했지만 별 수 있나요. 금쪽같은 자식이 저걸 하고 싶다는데. 아무튼 그렇게 해서 모험가가 된 게 최근의 일이라네요.
기타 : - 마법은 모험가가 되기 위해 배웠습니다. 타고난 태생 덕에 재능이 있었던지라 금방 배웠다고 하네요. - 표면적으로는 별의 신 교단의 신자이지만 무교에 가깝습니다. 가끔 절박할 때나 신을 찾는 게 전부. - 어째선지 어르신 같은 말투를 사용합니다. 계속 쓰는 걸 보면 본인도 재밌어하는 듯합니다. - 변성기를 겪지 않은 것마냥 다소 앳된 중음, 힘 있고 선명한 목소리가 특징입니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돈! 보물! 명예! 네로는 출세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엄청 유명한 모험가가 되어 사치스런 삶을 누리고 싶다네요. 겸사겸사 세상도 둘러보고요.
성격 : 누군가와 거리감을 두는 성격. 조금 감정표현이 부족하지만 나름 따뜻한 면이 있다. 외모 : 160cm의 40kg 으로 상당히 마른 몸을 갈색 코트로 덮고 푸른 스카프를 목에 둘러 늘어뜨리는 방식으로 가렸다.
클래스 : 궁수(3)
장점 : 귀족(3) 반짝임(2)
단점 : 늦은 치유(3) 애연가(1) 애주가(1)
종교 : 별의 신 교단
과거사 : 이나는 한 작은 남작가의 딸로 태어났다. 남작가는 그럭저럭 번영했지만, 이나를 노린 도적이 쳐들어와 부모님을 죽였다. 이나는 순식간에 가주가 되었다. 그녀는 슬픔에 빠져서 술독과 담배 연기에 자신을 가뒀다가, 자신을 믿어준 집사와 고용인들 덕분에 다시 일어나서 요양차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기타 : 활은 사냥을 즐기던 아버지에게 배웠다. 이노시아 가문의 저택은 집사에게 관리를 일임했고, 집사는 빈 저택을 동네 잔치나 잠시 머무는 귀족 자제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임금과 관리비용을 충당한다고 한다. 외모가 예뻤지만 이 외모가 문제가 되기도 했다. 술과 담배를 좋아한다. 담배를 피우면 안 좋은 옛날도 당장은 견딜 수 있고, 술을 마시면 잠시나마 잊을 수 있기에. 가문은 전통적으로 별의 신을 따랐고, 이나도 어느새 그 믿음과 교리가 체화되었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1. 부모를 죽인 원수들에게 죄값을 치르게 해야 한다. 2. 가문을 경제적으로 다시 바로세운다. 3. 좋은 벗을 사귀어서 서로 돕고, 가문을 도와줄 계기를 만든다.
>>180 아냐~ 나도 확인이 늦어서 미안해! 큰 문제는 없어보여! 하지만 도적으로 가주가 암살당하고, 저택을 임대하는 방식이면 워낙에 지위가 낮은 남작에다가 어린 모험가 가주, 경제상황 등등이 겹쳐서 호감도에 불리할수도 있어~ 그리고 토큰 10개면 진행이 어려울수도 있는데 괜찮을까?? 이것만 괜찮다면, 상세한 귀족 관련 정보만 짜면 통과겠네~ 주로 어디에 위치해있다던지!
>>182 그렇네~ 지금 이나의 캐릭터성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모험을 떠난 이유까지도 잘 짜여져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이노시스 가문을 완전히 세계에 추가하는 시스템이니까! 이런 느낌이라면 좋겠습니다~ 처럼, 후회없게끔 짜는게 더 이나주한테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지~ 토큰이 추가되면 추가될수록 내가 거기에 맞춰서 밸런스를 조정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다양한 시스템들이 짜여. 기본적인 단점에 추가로 진행 난이도가 올라갈수도 있겠지. 혹은, 기본적으로 치유 효율이 좋지 않다 라는것 자체만으로도 큰 단점이 될수도 있는거고~
그래, 그래도 많은 코인으로 캐릭터를 만든 사람들도 많으니까~ 천천히 고민해도 괜찮아. 후반에 투자할수도 있고,자기가 원하는 개성있는 캐릭터 시트를 짤수도 있는거고, 초반이 조금 약하더라도 빠른 성장을 도모할수도 있는거고~ 길은 많으니까, 제일 재밌게 즐길수 있는 방향이었으면 좋겠네.
성격 : 누군가와 거리감을 두는 성격. 조금 감정표현이 부족하지만 나름 따뜻한 면이 있다. 외모 : 160cm의 40kg 으로 상당히 마른 몸을 갈색 코트로 덮고 푸른 스카프를 목에 둘러 늘어뜨리는 방식으로 가렸다.
클래스 : 궁수(3)
장점 : 반짝임(2)
단점 : 애연가(1) 애주가(1)
종교 : 별의 신 교단
과거사 : 이리나는 사냥꾼의 딸로 태어났다. 하지만 어느날, 이나를 노린 도적들이 쳐들어왔지만 실패했고, 도적들은 이나 대신 이나의 동생을 납치했다. 부모님은 멀쩡했지만 당장 먹고 살기도 바쁜 판에 살림을 다 걷어치우고 구하러 갈 수도 없었고, 결국 이나는 혼자서 동생을 구하러 가기로 마음먹었다.
기타 : 활은 사냥을 즐기던 아버지에게 배웠다. 이리나는 외모가 예뻤지만 이 외모가 문제가 되기도 했고, 최악은 결국 도적들의 습격으로 나타났다.. 술과 담배를 좋아한다. 담배를 피우면 안 좋은 옛날도 당장은 견딜 수 있고, 술을 마시면 잠시나마 잊을 수 있기에. 집안은 전통적으로 별의 신을 따랐고, 이나도 어느새 그 믿음과 교리가 체화되었다. 이리나의 동생은 이나로, 8살이고, 이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앳된 모습이다.
모험을 떠나는 이유 : 동생을 되찾는다.
성향 : HL/GL
일단 귀족을 뗐고, 제자 특성은 단점을 하나 더 픽해야해서 일단 이렇게 해봤어. 이름도 바꿨는데 확인해줘!
성격 : 속은 뜨거운 분노와 증오로 가득 차 있으나 평시에 티를 내고 다니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분노와 증오를 덮기 위해 유쾌한 척을 한다. 수염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기에 수염이 있는 존재에겐 퉁명스러운 태도로 대한다.
외모 : 전형적인 드워프 체형으로 짧지만 두꺼운 몸을 가지고 있다. 본래 수염이 자라야 할 부위에 심한 화상 자국이 있어 몹시 징그럽고 눈이 퀭해 아무리 봐도 좋은 인상은 아니다. 머리는 깔끔한 대머리다.
클래스 : 붉은수염(4)
장점 :
단점 : 되돌릴 수 없는 흉터(3)
종교 : 이단 숭배자(1)
과거사 : 대대로 붉은 수염의 혈통임에 자부심을 가지던 집안이 드디어 첫 자식을 보았다. 그렇게 태어난 타모르는 집안의 기대였다. 가족의 기대와 사랑을 받으며 착실히 마법 전사의 길을 걷던 그였지만, 성년이 되어갈 즈음에도 수염이 자라지 않기 시작하자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차츰 화목했던 가정은 무너졌고 타모르를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었다. 타모르는 예전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더욱 열심히 마법을 익히고 무예를 수련했으나 동생들은 하나둘 붉은 수염이 자라기 시작하자 이미 타모르는 모두의 냉대만 받을 뿐인 관심 밖의 존재였다. 이 같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타모르는 결국 머리털조차 잃었고 이 깊은 상실감을 참을 수 없던 그는 자신의 화염 마법으로 자신의 붉은 수염을 만들고 집안에 불을 지른 뒤 집을 떠났다.
기타 : 그렇게 목적 없이 방황하고 있을 때 말을 걸어온 악마인지 악신일지 모를 존재가 붉은 수염의 위대한 선조들을 뛰어넘는 힘을 얻는다면, 수염을 되찾아주리라 제안하는 것을 듣고 받아들인다.
초기 숙련도는 화염 마법과 망치!
모험을 떠나는 이유 : 더욱 강한 힘을 얻어 위대한 선조를 뛰어넘는다. 본래 자신이 가져야 했을 수염을 되찾을 것이다.
성향 : HL
암흑 수도승 같은 느낌으로 몽크와 조합할까도 했는데..붉은 수염이라는 포인트가 재밌어 보여서 일단 이렇게 짜보긴 했어 이단 숭배자의 흑마법도 부여 스킬이 적용되는 거지? 그리고 혹시 맹세로 [자해 의식: 하루를 시작할 때, 항상 화염으로 수염 부위를 지진다] 이런 것도 가능할까?
맞아, 흑마법도 부여 스킬로 무기에 적용 가능해. 그리고 그 맹세는 괜찮아 보이는데, 으음... 이단 숭배자랑 겹쳐서 진행 난이도가 꽤 올라갈수 있어~ 이단 숭배자 만으로 진행 난이도는 제법 올라가게 돼. 거기에 그 맹세라면, 매일 체력이 일정 수치 이상 떨어지겠네. 현재 체력의 50%정도가 적절해보이는데, 이 경우 포션값이 굉장히 많이 부족하게 될거야. 그런 느낌으로도 괜찮으면, 시트 자체는 나쁘지 않아보이네.
잘 결정해서 시트 올려주면, 내일쯤이나.. 밤 늦게 확인해줄수 있을것같아. 화수목은 야근을 해서 좀 바쁘거든... 늦어서 미안해~
흑마법은 네크로맨시 계열이라고 얼핏 본거 같은데 이게 부여로 가면 생명력 흡수 같은 느낌이 될까? 몹시 하드하긴 하겠지만 그런 경우면 맹세를 감당할 순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도 망치로 생명력 흡수라니 조금 웃긴 그림일 수도 있으려나? 참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흉터에 의한 호감도 하락은 맨얼굴을 보지 않아도 적용이 되려나? 아무래도 투구를 쓰든 천으로 감든 하관 부위는 가리고 다니지 않을까 싶어서 이 경우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네 영향이 없는 것은 밸런스상 이상하고 그렇다고 보지도 않고 호감도 0이 되는 것도 뭔가 이상한 느낌이라서. 그리고 만약 맹세를 추가 단점으로 넣으면 제자 장점을 추가로 고르려고 하는데 이단숭배 관련 인물을 스승으로 얻는다면 어떤 인물들이 가능할까? 이 경우는 아마 제안을 건넨 인물을 스승으로 두지 않을까 싶어
>>200 아니, 생명력 흡수 계열은 조금 나중에~ 지금으로써는 독 느낌의 저주계열 데미지를 부여하게 될것같은데! 망치로 생명력 흡수하는 그림은 사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적의 피나, 데미지를 자신의 에너지로 바꾸는게 생명력 흡수 계열이니까. 혹은 드레인 같은 느낌으로 해도 괜찮고~ 물론 나중의 이야기겠지만. 맨 얼굴을 보지 않아도 적용이 되는 단점이지! 이 경우에는 얼굴을 가린것에 대한 불신이라던지, 살짝 새어나온 흉터로부터의 거부감이라던지 이런 방향으로 가면 될것같고, 이단 숭배라면.... 마족 쪽 인물도 괜찮으려나? 이 인물은 어때?
대마족 발푸르기스
마족의 고위층으로써, 끝없는 복수심과 증오심에 사로잡혀 있는 인물. 독자적인 복수군단을 만들어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고 있다. 흑마법과 육체를 이용한, 파괴적인 전투가 특기.
오호 시작은 저주계열이구나 저주도 아주 매력있네! 흉터도 이해했어 조금 위험부담이 크지만 그래도 이 느낌으로 가봐야겠다! 그런데 마족이면...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거야? 뭔가 평범하게 접촉하기는 극히 어려운 존재 같은 느낌인데 또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혹시 타모르에게 먼저 다가와 제안을 건네는 약간 뱀 같고 교활한..그런 느낌의 마족도 가능할까? 원하는 바를 꿰뚫어보고 타락의 길로 이끄는 그런 전통적인 악마상의 마족은 어떨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