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공문]
할로윈이 돌아왔습니다!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기에 학생여러분들은 섬의 주민이 아닌 분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기간중 교내 식당에서는 호박테마의 디저트가 판매됩니다그냥은 재미 없겠지!!! 특별한 것들을 섞어두었다네!!!
[이하 특기생들 대상]
[교내에 이사장이 섞어둔 마법적 효과가 있는 디저트가 살포되었습니다]
[관련 기술이 있는 학생은 학생들의 혼란 방지를 위해 홀로그램등으로 얼버무려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디저트의 효과는 최대 1시간입니다.]
.dice 1 6. = 3
1. 호박쿠키 : 호박맛이 나는 쿠키입니다. 식당 내의 파티셰의 혼신의 제품
2. 마녀 컵케이크 : 마법에 걸릴 수 있을까요? 제작자가 불명확한 컵케이크입니다. 할로윈에 맞는 이종족으로 변하게 됩니다.
3. 유령 마카롱 : 응애, 와따시 응애 이사장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신체가 됩니다.
4. 거미 초콜릿 : 짐승잡아라!!! 동물의 귀와 꼬리가 자라납니다!
5. 눈알 젤리 : 주의※ 실제 눈알이 아닙니다. 야광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6. 좀비 마들렌 : 식감은 의외로 비슷합니다. 성별이 반전됩니다
#본 스레는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38069/recent
1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40073/recent
>1596654080> [HL/하렘/청춘/일상/어반 판타지]청춘연애기담 - 02[하렘별 녀석들] :: 545
이름 없음
2022-10-25 18:46:30 - 2022-12-15 19:50:31
0 이름 없음 (ctASE/PMpg)
2022-10-25 (FIRE!) 18:46:30
3 유강민 - 리젤로테 (7XpFIa3iIU)
2022-10-26 (水) 16:06:06
상대방을 당황시키는게 즐거운건지 아니면 리젤로테가 평소에 보여주지 않는 반응을 보는 것이 즐거운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점은 강민이 리젤로테가 자신으로 인해서 당황해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즐거워 보인다는 점이었다. 상대방에게 미움을 살 수도 있는 것이었지만 악의가 하나도 없는데다 그 선 또한 넘어오는 법이 없었기에 장난이라는 인식을 남겨주기에도 충분했다.
" 100년이라 ... 리즈에겐 이기기 쉽지 않겠는걸~ "
그렇다고 딱히 이길 마음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단 한번도 약속시간에 늦어본 적이 없는 그였기에 리젤로테의 말도 신경 쓰지 않았다. 애초에 늦을 일이 없는데 늦었을 때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하겠는가.
" 힘들어하는 것 같으니 이만 가볼께. "
자신이 오는 것을 꺼려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수시로 그녀를 찾아와서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 가는 이유는 그만 알 수 있었다. 애초에 초대 받지 못하는 손님인걸 아는데도 어째서 그러하는 것일까. 돌려놓았던 의자도 제대로 해놓은 그는 천천히 부실의 문을 향해 걸어가다가 이내 뒤돌아 웃으며 작게 속삭였다.
" 그럼 다음에 봐, 아름다운 마녀님. "
그리고 이번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가던 걸음을 계속해 부실 문을 열고 나섰다. 서늘한 기운이 감돌던 부실과는 다르게 아직도 후덥지근한 바깥의 날씨는 내려갔던 셔츠 소매를 다시 팔꿈치까지 올려놓을 수 밖에 없었다.
// 막레려나~~ 고생했다~~
" 100년이라 ... 리즈에겐 이기기 쉽지 않겠는걸~ "
그렇다고 딱히 이길 마음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단 한번도 약속시간에 늦어본 적이 없는 그였기에 리젤로테의 말도 신경 쓰지 않았다. 애초에 늦을 일이 없는데 늦었을 때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하겠는가.
" 힘들어하는 것 같으니 이만 가볼께. "
자신이 오는 것을 꺼려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수시로 그녀를 찾아와서 이렇게 대화를 나누고 가는 이유는 그만 알 수 있었다. 애초에 초대 받지 못하는 손님인걸 아는데도 어째서 그러하는 것일까. 돌려놓았던 의자도 제대로 해놓은 그는 천천히 부실의 문을 향해 걸어가다가 이내 뒤돌아 웃으며 작게 속삭였다.
" 그럼 다음에 봐, 아름다운 마녀님. "
그리고 이번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가던 걸음을 계속해 부실 문을 열고 나섰다. 서늘한 기운이 감돌던 부실과는 다르게 아직도 후덥지근한 바깥의 날씨는 내려갔던 셔츠 소매를 다시 팔꿈치까지 올려놓을 수 밖에 없었다.
// 막레려나~~ 고생했다~~
8 치나츠주 (pFh.PIiJlI)
2022-10-26 (水) 17:45:33
Me 치나츠주 드디어 모든 시험이 끝나게 되었다.
그렇다. 나는 드디어 자유의 모미 된것이다. 🐟✨
>>7 뭣이라고라
킹갓엠페러 the 주인공 "kangmin Yoo"가 무녀와의 선관 혹은 일상을 생각하고 있다 그말인가?? E geo shil hwa nya??
그렇다. 나는 드디어 자유의 모미 된것이다. 🐟✨
>>7 뭣이라고라
킹갓엠페러 the 주인공 "kangmin Yoo"가 무녀와의 선관 혹은 일상을 생각하고 있다 그말인가?? E geo shil hwa nya??
10 치나츠주 (L3RYWyjLtM)
2022-10-26 (水) 17: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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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강민주 아무튼 늦었지만 굿이브닝....축하 베리베리감사....
일단 치나츠와 미사키-san과의 선관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강민주가 어떤 방향의 관계를 짜봤으면 하는지부터 들어봐야 겠구만. 강민이가 여기 섬 출신이 맞는감? 🐟🔥
일단 치나츠와 미사키-san과의 선관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강민주가 어떤 방향의 관계를 짜봤으면 하는지부터 들어봐야 겠구만. 강민이가 여기 섬 출신이 맞는감? 🐟🔥
11 치나츠주 (oesQRiuFX6)
2022-10-26 (水) 17:54:52
일상 얘기부터 못꺼내는 이유가 뭐냐??
간단함
Me 치나츠주...아직 점심도 먹지 못했다. (ㅠ)
점심겸 저녁부터 먹고 나서야 일상이든 뭘 할것인지 고민할수 있다 이말임. 크아아악 so hungry 하다 크아아아악
간단함
Me 치나츠주...아직 점심도 먹지 못했다. (ㅠ)
점심겸 저녁부터 먹고 나서야 일상이든 뭘 할것인지 고민할수 있다 이말임. 크아아악 so hungry 하다 크아아아악
14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vlpeu3vT3w)
2022-10-26 (水) 18:02:18
situplay>1596640073>993
오랜만이다 Chinatsu-san
Anyway!
치나츠가 그렇게 요구해도 미사키는 귀가부를 고집할것이다- 왜냐하면 수상할 정도로 운동을 잘하는 여고생 타이틀을 따서 이목을 받고 싶지 않은데, 진심으로 운동하는 친구들에게 설렁설렁 하는 모습도 내키지 않는 것!!
그리고 배구부 축구부 왔다갔다고 합니다
오랜만이다 Chinatsu-san
Anyway!
치나츠가 그렇게 요구해도 미사키는 귀가부를 고집할것이다- 왜냐하면 수상할 정도로 운동을 잘하는 여고생 타이틀을 따서 이목을 받고 싶지 않은데, 진심으로 운동하는 친구들에게 설렁설렁 하는 모습도 내키지 않는 것!!
그리고 배구부 축구부 왔다갔다고 합니다
15 치나츠주 (oesQRiuFX6)
2022-10-26 (水) 18:05:06
강민-san과 치나츠 모두 섬 출신이니 꼬꼬마때부터 같은 초중고를 나온 소꿉친구 루트도 나쁘지 않을 듯!
어차피 선관 짜기 시작하는건 미사키-chan과의 선관이 끝난 뒤에나 가능할거 같으니 어떤 방향으로 짜볼지나 고민해보자 이말임 😎 강민좌가 원하는 방향대로 go 할것이다....
>>13 밥(아직 기다리는중)
크아아악 드디어 밥먹는다.... 10시간만의 밥이다.....
어차피 선관 짜기 시작하는건 미사키-chan과의 선관이 끝난 뒤에나 가능할거 같으니 어떤 방향으로 짜볼지나 고민해보자 이말임 😎 강민좌가 원하는 방향대로 go 할것이다....
>>13 밥(아직 기다리는중)
크아아악 드디어 밥먹는다.... 10시간만의 밥이다.....
17 강민주 (e6bqLQMKA2)
2022-10-26 (水) 18:08:42
>>15 그렇게 된다면 치나츠는 한테이와도 접점이 생기는걸까~? 테이도 어릴때부터 강민이랑 알고 지낸다는 설정이거든~ 물론 어릴적부터 막 자주 보고 그런건 아닌데 말이야
18 치나츠주 (oesQRiuFX6)
2022-10-26 (水) 18:28:52
아아...이것은 10시간만의 식사로 묘로묘로해진 치나츠주라는 것이다....
>>14 long time no see 다 Misaki-San 🐟🔥
배구부 축구부가 왔다가도 귀가부를 고집하는 미사키-san이라니 이럴수가!! 미사키는 정녕 집사랑맨인 것인가??
You 미사키-san의 주목받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 아주 잘 알겠읍니다. 그렇다면 필사적으로 귀가부를 고집하려하는 미사키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내심 미사키를 수영부로 끌어들일 기회를 노리려하는 계략걸 치나츠 전개는 어떠한가??
>>16 소꿉친구(서브녀 지향)
>>17 이럴수가(이럴수가)
이 전개대로 간다면 한테이-chan과도 정말 접점이 생길것같군...섬 동지 매우 좋은 것. Very good 이다. ✨
>>14 long time no see 다 Misaki-San 🐟🔥
배구부 축구부가 왔다가도 귀가부를 고집하는 미사키-san이라니 이럴수가!! 미사키는 정녕 집사랑맨인 것인가??
You 미사키-san의 주목받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 아주 잘 알겠읍니다. 그렇다면 필사적으로 귀가부를 고집하려하는 미사키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내심 미사키를 수영부로 끌어들일 기회를 노리려하는 계략걸 치나츠 전개는 어떠한가??
>>16 소꿉친구(서브녀 지향)
>>17 이럴수가(이럴수가)
이 전개대로 간다면 한테이-chan과도 정말 접점이 생길것같군...섬 동지 매우 좋은 것. Very good 이다. ✨
31 유우나주 (xFaVwPAdDM)
2022-10-26 (水) 20:04:23
"..엗."
-유우나가 눈알 젤리를 바라보면서 크게 당황하는 할로윈의 모 시간.
-이걸 먹기에는 너무 징그러워서 파르르 떠는 그런 모습.
-유우나가 눈알 젤리를 바라보면서 크게 당황하는 할로윈의 모 시간.
-이걸 먹기에는 너무 징그러워서 파르르 떠는 그런 모습.
35 유우나주 (xFaVwPAdDM)
2022-10-26 (水) 20:30:37
하지만 눈알젤리는 유우나의 기준에선 너무 징그러운걸! 그러니까 아마 저렇게 먹지 못하고 파르르 떨고 그럴 것 같아!
37 유우나주 (xFaVwPAdDM)
2022-10-26 (水) 20:34:57
유우나:너무해요. 선배.
유우나:그렇게 웃을거면 선배가 이거 드세요. (입 삐죽)
(대충 눈알젤리 내밀기)
유우나:그렇게 웃을거면 선배가 이거 드세요. (입 삐죽)
(대충 눈알젤리 내밀기)
40 그리무와르주 (qKCBq6qzbk)
2022-10-26 (水) 20:49:14
:0 짐승이 되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젤로테 : ...뭐야 이건. 하급 변장 마술? 망자의 날에 유행하던 기성품들과 비슷한 종류잖아... 바보같아.
리젤로테 : 뭐, 어차피 효과도 약한 것 같고. 귀찮으니까 그냥 이대로 둘까.
리젤로테 : ...뭐야 이건. 하급 변장 마술? 망자의 날에 유행하던 기성품들과 비슷한 종류잖아... 바보같아.
리젤로테 : 뭐, 어차피 효과도 약한 것 같고. 귀찮으니까 그냥 이대로 둘까.
41 강민주 (GvJRnygCpY)
2022-10-26 (水) 20:49:33
>>37
유강민 : 그치만 너무 귀여웠는걸.
유강민 : 내가 먹어주면 뭐해줄껀데?
강민이도 다이스나 한번 굴려볼까~
.dice 1 6. = 5
유강민 : 그치만 너무 귀여웠는걸.
유강민 : 내가 먹어주면 뭐해줄껀데?
강민이도 다이스나 한번 굴려볼까~
.dice 1 6. = 5
42 유우나주 (xFaVwPAdDM)
2022-10-26 (水) 20:52:07
어서 와~ 그리무와르주! 미사키주!! 으앗?! 둘 다 동물이 되어버렸어! 유우나주가 잡아가도 돼? (안돼)
>>41 유우나:...어.(갸웃)
유우나:뭘 해줬으면 해요? 선배는?
유우나:아이돌의 싸인이라면 얼마든지 줄 수 있는데.
>>41 유우나:...어.(갸웃)
유우나:뭘 해줬으면 해요? 선배는?
유우나:아이돌의 싸인이라면 얼마든지 줄 수 있는데.
48 해리 (lx0aa3KIvM)
2022-10-26 (水) 21:20:22
https://postimg.cc/CzsGW6hs
★혐오감이 느껴질 수 있★는 이미지로 클릭 주의!!!!!★
2. 마녀 컵케이크 : 마법에 걸릴 수 있을까요? 제작자가 불명확한 컵케이크입니다. 할로윈에 맞는 이종족으로 변하게 됩니다
"오, 맛있겠는데?"
컵케이크, 맛 없기 힘든 물건이지! 그냥 이거저거 때려넣고 굽기만해도 맛있는 간식이라고!
냠, 하고 한입 베어물자 몸 안쪽이 구불구불 변하는 느낌이 난다.
"이건 또 무...슨...."
그리고 말이 점점 천천히 나오고 생각도 멍해진다. 아차, 너무 평화롭게 지냈다고....방....심....
"그워어어어......"
해리는 좀비로 변했다!
49 치나츠주 (xM4x.V4eOg)
2022-10-26 (水) 21:20:24
Me 치나츠주....집 거의 다와가고 있는중에(사실 뻥임. 아직도 도착 못함**) 강민-kun >>29 레스에 대해 고민해 보며 디저트 다이스 돌리기 할거지롱. 🐟🔥
.dice 1 6. = 3
다이스상 다이스상 호박쿠키 구다사이
.dice 1 6. = 3
다이스상 다이스상 호박쿠키 구다사이
52 유우나주 (xFaVwPAdDM)
2022-10-26 (水) 21:23:33
>>48 이럴수가. 좀비가 되어버렸어?! (동공지진)
>>49 안녕안녕~ 치나츠주! 어서 와!! 아무튼 치나츠는 어려졌구나! 귀엽겠다!! 쓰담쓰담 해야만 해!!
>>49 안녕안녕~ 치나츠주! 어서 와!! 아무튼 치나츠는 어려졌구나! 귀엽겠다!! 쓰담쓰담 해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