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53065> 육성판타지물 만들고싶은 임시스레 :: 410

◆9S6Ypu4rGE

2022-10-24 04:54:59 - 2022-10-29 18:45:24

0 ◆9S6Ypu4rGE (CRpuYmWpFk)

2022-10-24 (모두 수고..) 04:54:59

육성 판타지물이 뛰고 싶어서 작년부터 준비하다가 최근에서야 모양새를 좀 잡고있는데, 수요조사도 하고 시스템 조언도 받고 할 생각으로 일단 임시스레를 만들어봤다.

155 ◆9S6Ypu4rGE (ppV5Ozi1SE)

2022-10-25 (FIRE!) 19:43:30

>>151 일상은 기본적으로 현재 캐릭터가 방문할수 있는 구역에서는 대부분 가능해. 헬가이아의 둥지라던지, 마족 전투부대 집결령에서의 일상이라던지는 아마 나중에 해금될 가능성이 있을것같네.
기본적인 시작은 제국의 수도 가이아에서 시작하니까, 초반의 무난한 일상은 이곳이라던지, 모험가 길드라던지 여러 장소가 있을텐데, 원하는 곳에서 돌리면 될것같네.

156 이름 없음 (m48fpUIoHs)

2022-10-25 (FIRE!) 19:46:59

아하 가이아 부터 시작이구만

157 ◆9S6Ypu4rGE (ppV5Ozi1SE)

2022-10-25 (FIRE!) 19:53:32

그리고 내일 오후 6시에 시트스레를 만들고, 예약을 받은 뒤 모레인 27일부터 시트를 받고 조율해나가려고 해.
예약 가능한 최대 인원은 10명이고, 27일 이후로도 예약도 시트도 10명까지는 계속 받으려고.
현재 스레는 임시스레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야. 예약을 받을때부터는 가볍게 잡담도 허용할거야.

그렇게 조율해서 개장 날짜는 사전에 공지했던 대로 11월 1일이야. 이날 하루 가볍게 진행을 시작할거고, 이후의 진행은 기본적으로 매일 오후 6시~10시 사이쯤부터 가볍게 두어시간정도 진행할 예정이야.
내 개인적인 일정으로 진행이 어려울 경우 최대한 사전에 말해주고, 증명의 메달이라던지, 수련 토큰이라던지, 골드라던지 하는 방향으로 보상해주려고 해.

158 ◆9S6Ypu4rGE (ppV5Ozi1SE)

2022-10-25 (FIRE!) 20:45:03

진행은 나중에는 금,토,일 주 3회 정도로 바뀔수도 있어. 지금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고민이네. 그래도 매일 두세시간정도 진행한다면 일상과 진행 두 마리 토끼를 둘다 잡을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159 이름 없음 (m48fpUIoHs)

2022-10-25 (FIRE!) 20:46:24

결국 캡 스케쥴에 따른 거지 뭐. 시간 보고 판단하는 게 좋아 널널하면 하는 거고.

바쁘다면 공지하고 할 거 하는거고

160 ◆9S6Ypu4rGE (ppV5Ozi1SE)

2022-10-25 (FIRE!) 20:53:59

좋아, 우선 당분간은 시간이 좀 빌테니까 열심히 달려볼까.

161 이름 없음 (m48fpUIoHs)

2022-10-25 (FIRE!) 20:56:44

그게 좋지

162 이름 없음 (u5P6g8ynIo)

2022-10-25 (FIRE!) 21:04:09

>>158
진행 및 정산어장을 만드는 게 어떨까.

진행을 특정시간에 정해서 하지 말고, 진행스레를 만들어서 캡틴이 시간이 있을 때 진행을 이어주고 참여한 참치 역시 시간이 있을 때 진행레스를 이어주는 거지. 아마 캡틴이나 참치들이나 바쁜 현생을 보낼 거 같아서 말이야..!

163 ◆9S6Ypu4rGE (ppV5Ozi1SE)

2022-10-25 (FIRE!) 21:11:26

>>162 정산어장이랑 수련어장은 계획에 있었는데, 진행 어장이라..
사전 공지를 통해 오늘 진행이 있으면 거기서 쭉 진행을 하거나, 짬 날 때마다 진행할수도 있을거고... 진행이 끝나면 자연스레 마무리할수도 있을테니까 좋은 생각인것같네. 의견 고마워! 적극적으로 참고하도록 할게.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방식이라 걱정되는것도 있기는 하지만 말야.

164 이름 없음 (vtBIUzAwLY)

2022-10-25 (FIRE!) 21:20:47

기대기대
위키 생긴다면 위키노예할 자신 있다...

165 이름 없음 (m48fpUIoHs)

2022-10-25 (FIRE!) 21:26:16

나도 스토리 기록이라면 자신 있지

166 ◆9S6Ypu4rGE (ppV5Ozi1SE)

2022-10-25 (FIRE!) 21:31:35

>>164 >>165 고마워... 위키 만들어야 하는데 솔직히 위키는 자신없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

167 이름 없음 (3yD5X7OQz6)

2022-10-26 (水) 00:18:43

만약 제이스에게 갓난 아이 시절부터 거두어졌다는 설정을 만들면.

캐릭의 이름에 모르토니움 이라고 붙일 수 있는 건가?

실제로 백작가와 연관은 없고 레스캐를 불쌍히 여겨서 자신이 이름을 지어주는 동시에 성도 주는거라던가.

168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00:39:28

>>167 그건 귀족이 되는거라서 좀 어려울것같아!

169 이름 없음 (3yD5X7OQz6)

2022-10-26 (水) 06:00:25

오케이! 그럼 생각한대로 만들어둘게!

170 이름 없음 (AFQ53IJaTk)

2022-10-26 (水) 07:42:59

그 밖에도 인상깊은 npc는 누가누가 있어?

제이스는 제자가 여러명인 편?

171 이름 없음 (AFQ53IJaTk)

2022-10-26 (水) 08:10:31

일상 골드는 다른 사람과 여러번 돌려도 하루에 한 번?

172 이름 없음 (9ou6A7JyEY)

2022-10-26 (水) 11:12:46

어둠 마법을 쓰는 도적! 같은건 너무 헛된 희망이려나(...)

173 이름 없음 (H9M20UczMg)

2022-10-26 (水) 15:12:58

>>170 인상깊은 NPC는... 아무래도 마족쪽의 인물일까. 큰 사건과 얽혀있으니 말야. 자세한건 직접 플레이하면서 알아가는 재미로 남겨둘게!

>>171 이건 지금 제한 해제하려고 하고있어. 좀더 일상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172 음... 다크엘프라면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겠지만, 아무래도 마법은 마법사만 쓸수있으니까 어렵지 싶네. 기본적으로 해금되지 않은 마법 숙련도를 포함한 모든 숙련도엔 제한이 걸려있어서.

174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15:13:12

아, 인코 깜빡했다. >>173은 나야!

175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15:13:55

그리고 사전에 공지했던 대로 오늘 6시부터 시트스레를 세울건데, 예약이랑 시트를 같이 받도록 할게.
다만 혼란이 없도록 예약을 한 후에 시트를 받을 생각이야~

176 이름 없음 (AFQ53IJaTk)

2022-10-26 (水) 15:22:54

그럼 정식으로 일상을 할 수 있는 건 언제일까?

177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15:48:45

본스레가 세워지고 나서인 11월 1일이야!

178 이름 없음 (AFQ53IJaTk)

2022-10-26 (水) 16:15:04

각 마법마다 어떤 특징이 있어?

179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16:32:20

말 그대로의 특징이 있지. 다양한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불 마법은 공격 방법에 따른 응용이 있을것이고, 물 마법은 비가 내릴때, 물이 근처에 있을때 그걸 응용한 전투가 있을것이고, 땅 마법은 가볍게 절벽 사이를 잇는다던지, 지하 터널을 뚫어본다던지~ 바람 마법을 타고 이동한다던지. 물론 어느정도의 숙련도가 필요한 것도 있을거야. 굳이 공격적인 측면이 아니더라도 숙련도 5를 찍고 크리에이트 스킬을 배워야 좀더 응용력이 늘어날테니까.

180 이름 없음 (AFQ53IJaTk)

2022-10-26 (水) 16:35:34

숙련도 5가 본격적인 시작이라는 느낌이네

181 메인주 (3yD5X7OQz6)

2022-10-26 (水) 19:37:10

드디어 나메를 다는 건가. 여러모로 긴장되면서도 기대되네.

182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0:14:37

기대된다니까 기쁘네. 나도 열심히 해야지... 위키를 만들어 볼까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겠는게 좀 고역이긴 하지만.

183 이름 없음 (lPbDh8qEvc)

2022-10-26 (水) 20:19:55

아직 시트낸건 아니지만 위키라면 내가 만들어볼까ㅏㅏ

184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0:23:34

>>183 헉, 그래주면 고맙지. 귀찮은 일일텐데 괜찮겠어?

185 ◆DWYBoqaKA6 (9A4e3Uid1Q)

2022-10-26 (水) 20:27:10

캡틴! 혹시 지금은 사망한 기사단장의 사생아라는 설정 가능할까?!

186 이름 없음 (lPbDh8qEvc)

2022-10-26 (水) 20:28:08

익숙해서 갠차나~ 그럼 후딱 만들어올게

187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0:35:48

>>185 음... 좋아! 다만 공평성을 위해서 장점과 단점 수준으로 큰 메리트와 디메리트는 없을거야.

>>186 고마워! 천천히 해줘도 좋아.

188 이름 없음 (lx0aa3KIvM)

2022-10-26 (水) 20:39:38

무장점 무단점인 궁수랑 마찬가지로 무장점 무장점인 전사 중에 고민 되네~

189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0:44:05

전사랑 궁수 둘다 각각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까~ 나였어도 고민될것같네.

190 ◆Gf..td2s0o (JWtemXvS7E)

2022-10-26 (水) 20:45:46

인간돚거 지망생입니다..
소매치기 컨셉 캐릭터인데 독을 쓸까말까 고민중...심장 도둑질에 독은 필요없죠?

191 이름 없음 (lx0aa3KIvM)

2022-10-26 (水) 20:47:24

대미궁에서 앞장서서 파티를 맺고 내려가는 컨샙이 땡기기에 전사쪽으로 마음이 기운다!

192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0:48:00

소매치기(심장) 그거 좋은데! 그쪽 방향이라면 독은 필요 없을것같아.

193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0:49:47

>>191 오, 대미궁에 도전할 생각이구나! 그거 멋지네. 횃불과 방패, 검, 어둡고 좁은 공간에서 의지할건 자신과 동료들뿐.. 그게 또 매력적이지.

194 ◆DWYBoqaKA6 (9A4e3Uid1Q)

2022-10-26 (水) 21:03:01

>>187
고마워-! (전)기사단장의 사생아라는 설정은 단순히 모험의 계기를 짜는데 사용하려고 했었어! 시트 짜올게!

195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1:12:17

>>194 응, 기대하고 있을게!

196 알렌주 (JWtemXvS7E)

2022-10-26 (水) 21:14:32

개성을 위한 소매치기 감사!
근데 알렌은 건실히 살기로 했으니 아마 안 할 거 같아요.
아마도요!

197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1:26:15

그렇게 알렌주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1은화를 열심히 모아 10억 금화를 모으게 되고...

198 알렌주 (JWtemXvS7E)

2022-10-26 (水) 21:30:28

(티끌을 년 단위로 모아야 할 거 같은데)

199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1:37:44

소매치기(물리) 를 사용해서 열심히 금화를 모으다보면 아무튼 소매치기로 모은거 아닐까? (아님)

200 ◆DWYBoqaKA6 (9A4e3Uid1Q)

2022-10-26 (水) 21:46:26

캡틴~ 혹시 이 세계관에서는 기사단은 하나인지, 혹시 하나라면 사망한 기사단장의 이름도 설정에 있을까~?

201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2:02:36

일반적으로 기사단은 제국 수도 가이아의 기사단을 의미하기는 해. 사망한 기사단장중 몇명이 있기는 한데, 어떤것때문에 그러는지 말해주면 도움을 줄수있어!

202 ◆DWYBoqaKA6 (9A4e3Uid1Q)

2022-10-26 (水) 22:20:32

>>201
기사단장의 사생아라서 이름을 만들 때 성씨를 설정에 맞추려고 하거든! 사생아라고 차별받지 않고, 다른 자식들과 똑같이 커와서 성씨를 따라갔다는 설정으로 가려고 했거든! 다른 자식들은 기사에 뜻이 없고, 내 캐릭터는 기사에 뜻이 생겼지만 캐릭터는 아버지의 후광으로 성장하기 싫고, 캐릭터의 집안 역시 스스로 성장하기를 원해서 모험을 시작했다는 설정이야..ㅎㅎ

203 ◆DWYBoqaKA6 (9A4e3Uid1Q)

2022-10-26 (水) 22:23:40

>>202
그런데 굳이 이런 배경이면 사생아일 필요가 없잖아..
혹시 사생아라는 설정 말고 친아들이라는 설정으로 변경 가능할까..? 위에서 서술한 대로 딱히 메리트나 디메리트도 없는 걸로..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ㅜㅜ

204 ◆9S6Ypu4rGE (H9M20UczMg)

2022-10-26 (水) 22:37:20

으음... 고민되는걸... 아무래도 귀족인 인물이라면 그에 얽힌 인물들도 추가해야하고, 관계성도 만들어야 하다보니까... 그런 애로사항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귀족 장점을 넣지 않은거기도 하거든.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없는 선에서 허용해주고 싶은데, 아무래도 귀족인것 하나만으로 NPC들의 우호도도 변경될거고... 고민인걸. 아니면 지금 새로운 기사단장을 만들어서 적당히 살만 붙여줄까. 고민이네.

좋아, 일단 저질러볼까. 어떤 느낌의 기사단장을 원하는지 말해볼래?

205 ◆DWYBoqaKA6 (9A4e3Uid1Q)

2022-10-26 (水) 22:44:01

>>204
아아..이런 애로사항들이 있구나..내가 판단을 조금 짧게 했네. 캡틴의 호의는 고맙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기사단장이나 귀족의 자식이라는 설정은 버려야겠어. 막 캡틴 고생시키기 싫어서 설정을 버리려는 건 아니고..(사실 이것도 포함)

내가 생각해도 아무리 메리트 밸런스를 맞추어도 이건 형평성의 문제를 야기시킬 것 같아. 호의는 정말로 고마워. 하지만 캡틴의 말을 들어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옳지 않다고 판단이 되어서..ㅜㅜ 미안해..

평민으로 태어나서 가이아에서 기사들을 보고 기사뽕(?)에 취해서 야망을 가지고 모험을 떠나려는 설정으로 갈게..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