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우리는 영웅의 존재를 믿는다. 위대한 영웅들을 말하는 게 아니다. 당장 우리들의 곁에 있는 영웅들 역시 우리를 바꿀 수 있는 영웅이니까 말이다. 불타는 집에서 아이를 구해온 사람이나 스스로의 몸이 타는 것을 알면서도 타인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문을 두드린 이들. 단지 거대한 무언가를 이루어 영웅이라고 불리는 게 아닌 이런 소소한 구원자들이 우리의 사회에 필요한 것이다. - 옥소경, 사회의 미니 히어로 발췌
그런데 캡틴이 묘사하는 유하는 꼭 자신이 드래곤이라는 점만 강조하지 않아. 그리고 뭐라도 되는 척..은 스스로의 캐릭터를 너무 못 믿어주는 얘기기도 하지.
난 유하가 '드래곤'이라는 면모보다 '마도사'라는 점에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어. 왜냐면 캡틴이 이야기했듯 모든 드래곤이 마도사인 거는 아냐, 단지 드래곤이 가진 권능이라는 힘이 마도처엄 작용하면서 타인의 눈으로 봤을 때는 마도처럼 보이는 거지. 어디까지나 영웅서가에서 마의 종주는 상살마경의 구도자였고, 그걸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도 들어. C라는 게 마도에서 절대 낮기만 한 수준도 아니고. 아니라면 수련을 통해 마도 B를 노려보는 것도 좋겠지. 왜냐면 그렇게 경지를 올리다 보니 내가 이렇게 부족하다고? 말도 안 돼! 이봐 니가 여기서 그렇게 뛰어나다며! 그럼 날 만들어봐! 이 골드드래곤의 혈통을 말야! 같은 것도 가능할테니까 말야!
우선 새벽 감성에 논리나 그런거 보다는 감성적으로 두서 없이 써서 말이 반복 되거나 모순 되는 점이 있을테니 양해를 구합니다.
최근 어장의 분위기는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봤었지만,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안타까운 점도 있었고 썩 좋았던 건 아니었던 모양이다. 늘 말하는거처럼 우리 모두 어장을 즐기러 온 입장이지만 아무래도 진행자인 캡틴과 참가자인 참치의 입장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부분이 문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캡틴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만든 설정을 참가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빌드 업을 쌓으면서 경험 시켜 주고 아무리 참가자가 자신과 대등한 입장이라고 해도 세계관/설정이 있는 이상 그대로 해야하기 때문에 참치 입장에서는 아니, 왜 안됨? 나만 왜 이래? 같은 말을 들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렇다고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자니 스포이거나 핵심 설정이기에 말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참치의 경우에는 본인이 만든 설정이 아니기에 이거 가능한거 같은데, 라고 생각해서 하면 모든 걸 아는 캡틴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말이 나오면 기껏 좋은 생각이 막혔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 캡틴이 가끔 그거 아님. 다른거임. 이라고 확실하게 말해버리면 내가 생각한건 틀린데 왜 생각하는거지? 라는 생각에 도달하게 된다.(나만 그럴수도 있음) 어장 초기부터 생각했던 점이고 중간에도 말했지만 입장에서 오는 차이 때문에 아직도 이런 부분은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참치들은 이제 어느 정도 경험이 있기에 자기가 이걸 해도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도를 한다. 물론 막히는 경우도 있지만 NPC나 캡틴에게 질문을 하고 수동적으로 따르던 모습 보다는 뭐라도 해보고 막히고 다시 시도해보고 하는 모습은 세계관을 탐색하고 뭐가 가능하고 뭐가 불가능한지 파악하기에 긍정적이다. 마치 미로 찾기처럼 막힌 길도 가보고 함정에도 빠져보면서 직접 체험을 해서 캡틴이 만들어 놓은 세계관/설정에 빠져들며 성장하는 것이 육성물 상황극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가 스킬을 얻고 스탯을 얻고 수치상으로 성장하는 것만이 아닌 그 캐릭터의 주인인 참치도 같이 성장하는 것이다. 결국 캐릭터의 스펙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그 캐릭터를 묘사하는 참치가 세계관에 녹아들지 못하면 캐릭터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될테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이다. 불편한게 싫으니까, 어장을 어색하기 만들기 싫으니까, 나는 싸우는게 싫다 등의 이유로 자신이 가진 불만을 말을 안하고 있다가 쌓이다 보면 터지기 마련이다. 실제로 나도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몇 번 터뜨린적이 있었다. 그래도 후회는 없었다. 그때 말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시트를 내리고 다른 걸 하고 있었을테니까
순서가 이상하지만 좋아진 점을 말하자면 위에서 말했듯이 참치들이 뭔가를 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명진이의 경우 액트를 진행하려고 한다거나 오현이의 경우 결과가 조금 이상하게 되긴 했어도 같은 참치의 캐릭터를 구하기 위해서 도기 코인을 사용해 “상황 해결“이라는 면에서는 최고의 수라고 봐도 좋을 강한 캐릭터를 불러와서 피해 없이 해결했다. 참치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세계관적으로는 아무도 다치지 않고 강하고 권한이 강한 존재가 왔기에 확실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도기 코인의 색다른 사용법이라고 생각했었다. 위급 상황시에 비행기를 던져서 아군을 부른다는 방식으로 응용이 가능하니까 시윤이는 아쉽게 실패했긴 했어도 캡틴의 조언을 기초로 해서 과거를 찾는 방향을 잡았다. 도중에 아직 연인은 아니지만 그 비슷한 존재인 유하가 위험해 쳐하자 시윤주는 본인의 진행과 도기 코인을 사용해 구하러 갔다. 실제로 시윤이도 그런 상황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렇게 행동 했을 것이고 그렇게 했다는 점에서 세계관 안에 있는 윤시윤이라는 캐릭터에 제대로 녹아들었다고 생각한다. 권왕이라는 치트키 같은 존재에 의해 분위기는 어색해졌지만 현재 유하주 캡틴 시윤주 알렌주 전부 솔직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봐서는 좋게 좋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오현이는 기술을 얻는건 좋았지만 아직 명확하기 뭘 하고 싶다. 이런 목표가 있는 느낌은 못 받았다. 내가 진행이나 일상을 놓쳤을 가능성이 높지만 단순히 기술을 많이 익히고 강해진다. 말고는 무언가 없기에 수련을 하고 기술을 익히는 것 말고는 막상 하고 싶거나 할 수 있는게 없어 보이는 식으로 비춰진다. 만약 잘못 보고 있는거라면 사과한다. 단지, 회귀자라는 메인 특성이니 그것과 관련되서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개인적인 욕망이 있다. 알렌은 카티야를 만나서 이제부터 무언가를 보여주려고 하는 모양인데 오히려 카티야전에 비해 카티야라는 존재가 족쇄가 되어서 알렌이라는 캐릭터가 더 나아가지 못하고 묶여있을까봐 걱정이 된다. 아무리 소중한 존재여도 그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지 알렌이 아니니까, 하지만 알렌주가 어떻게 할 것인지는 모르니 말은 아끼겠다. 권왕이 카티야를 압박하는 지금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만약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헌터 알렌인가 아니면 인간 알렌인가 그도 아니면 어떤 알렌인가 같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된다. 강산이는 사실 큰걱정이 없는 캐릭터다. 혼자서 알아서 잘하고 큰문제도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변의 NPC들이 워낙에 유능한 캐릭터들이라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메인 특성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빈센트는 태식이라는 캐릭터가 가장 믿는 캐릭터긴 하지만 동시에 태식주 입장에서는 걱정이 된다. 베로니카라는 NPC가 원래라면 도움을 주는 NPC였어야 했는데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도움 받은 적은 없어 보이고 오히려 문제가 되고 있다. 만약에 나였다면 베로니카라는 NPC를 그냥 포기하거나 했을텐데 끝까지 안고가는 빈센트주의 모습에 역시 뭔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토고도 강산이처럼 믿음직한 NPC가 버티고 있기에 무너질 걱정도 없고 확고한 목표라고 해야하나 롤모델인 이채준이 있어서 삐뚤어지거나 중간에 멈춰서는 일 없이 계속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걱정이 없다. 지한이나 린주는 최근에 동결을 했고 큰 행적에 변화가 없으니 넘어가고..... 유하의 경우에는 아까도 말했지만 유하주가 활약을 하고 서사를 쌓고 무언가 하고 싶은 욕구를 많이, 자주 보여주는 것에 비해 무언가 시도를 하다가 어? 하다가 막혀버리면 멈춰버리는 모습으로 느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다. 만약에 나라면 일단 밀고 나가봤을거다. 왜냐면 캡틴은 진짜로 X 될거 같으면 최후의 경고까지는 주는 사람이다. 캡틴은 우리와 같이 상황극판에 놀러온 사람이지 우리를 괴롭히고 힘들게하고 스트레스를 받게하려고 온 사람이 아니니까 차라리 드래곤이나 마도에 집중하기 보다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한게 없으니 의뢰라도 해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 나를 비롯해서 초창기 맴버들은 전부 최초에 의뢰를 통해서 세계관이 어떤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내 캐릭터가 어떤지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것을 느끼기전부터 내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특징만을 내세워서 행동하면 아직 이 세계관이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달려나간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밝은 캐릭터라고 느끼고 있지만 최근에 유하주에게서는 힘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애정을 갖고 만든 캐릭터가 세계관에서 제대로 숨쉬며 행동하지 못해서 그런거라고 판단한다. 아쉽지만 ”하유하“라는 캐릭터를 앞세우기 보다는 “참치어장의 영웅서가”를 먼저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금이라도 더 파악하고 그 다음에 “참치어장의 영웅서가 속 하유하”가 됬으면 좋겠다.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의견이고 보기에 불편했다면 사과하고 그거마저 불편했다면 이야기 해주기 바란다. 좀 더 제대로 사과를 하거나 다른 방법의 무언가를 가져오겠다. 오토나시는 토리주가 무언가하려고 하는건 있으나 아직 진행에서 확실하게 진행된 것은 없어보인다. 그래서 의뢰에 같이 가자고 권유한 것도 있다. 물론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권유한 것도 있지만, 일단 몸으로 뛰어보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 이야기가 생기는 것이고 거기서 갈 수 있는 길은 늘어나니까 캡틴은 전에도 말했지만 캡틴 특유의 말투가 참가자들에게 상처로 오는 경우가 있다. 위에 말했듯 모든 걸 아는 캡틴 입장에서는 우리가 하는 행동이 확실한 오답이거나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거 아닌데, 저러면 ~~함. 같이 말하면 참치 입장에서는 아니, 나는 모르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왜 저렇게 말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 설정상 혹은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말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런 느낌이 오는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예전에 한 번 말해서인지 최근에는 저렇게 말을 해도 설명을 덧붙여주거나 해서 크게 기분이 상하거나 하는 느낌은 없는 것 같다. 힌트를 요구하면 힌트를 주거나 가야 할 길을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가야 할 길을 제시해 주는 것으로 봐서 확실히 캡틴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변했다. 마찬가지로 캡틴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있게 어장을 즐겼으면 좋겠다.
같은 참가자 주제에 남을 평가하거나 조언을 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내 나름대로의 느낀점을 적었을뿐이니 그냥 저놈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받아줬으면 좋겠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 모두 즐기러 온 사람이다.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거나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으면 그 순간이나 혹은 조금 생각한 다음에 상대에게 말을 해서 해결해야지 계속 혼자서만 생각하면 바뀌는 것은 없다. 150 어장이 넘게 혹은 그것보다 적게 함께 했지만 익명으로라도 알게 된 만큼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이 좋으니까
하유하의 영서이전의 삶을 내가 모두 알지는 못하지만 의지할데 없이 혼자서 살아왔을 거고, 그걸 지탱하는건 드래곤의 자식이라는 부분 하나밖에 없지. 얘가 머리가 좋기를 해 마도를 끝내주게 잘해. 어중간하게 상위권인건 드래곤이 아니여도 할수 있잖아. 결국 내새우는 것을 충족시킬만한 업적이 없다는게 제일 크지. 스스로가 대단하다고 믿고 싶어하지 않으면 그냥 운좋게 살아남은 그럭저럭 센 헌터로 끝나는걸. 이상과 현실의 낙차에서 받을 충격은 아직 감당할 수준은 아니고... 그러니까 뭐라도 되는 척 하는게 맞아.
캡틴 입장에서는 어장에 대한 칭찬이 많으면 기부니가 좋을 것 같지만서도🤔 다른 분들도 보니? 개인적으로 ‘ 영웅서가 2 ’는 이렇구나! 하고 느낀 것들 위주?로만? 좀 써보겠습니다?
일단은..... .. .... ... 영웅서가는 여태 참치어장.. .... . ... 이라기 보다는 정확하게 상황극 판의 육성 어장과는 꽤 다른.. . .... . ... 지점을 노리고? 있는 것 같아요 육성.. .... . ... 어장이라는것이 참여자들도 그렇고? 여태 다른 캡틴들도 좀... . .... . 스토리를 통해 정직한 계단식 성장을 통한 카타르시스! 를 추구하는 경향성이 꽤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캡틴 스스로도 몇? 번 말씀하셨지만??? 캐릭터가 일종의 고난(혹은 위기!)를 겪고 그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그런데 많이 험난한)을 거치고 결과를 팡! 하고 터트림으로써... .. ..... . 그러니까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쭈우우우욱 내려갔다가 위로 엄청나게 올라가는 그런 그래프? 느낌으로의 성장을 추구하시는🤔 그런🤔
기존 육성 어장과는 추구하는 지향점이 다르다... ...... . ... 이건 나.님은 어장만의 개성도 느껴지고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기존에 다른 육성 어장을 많이 참여해보신 참치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느껴지실련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이런 부분.. ..... . .... 때문에 안 좋은 일도 있었고 그렇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 . ... 저번 진행 후기라던가 시윤주랑 이야기 할 때도 말했지만 장기적인 시야! 위키를 정리하던 시절에는 캡틴이 설정털이를 왜 할까... . ..... 하고 마음 속으로 좀 투덜거리기도 했었는데 캡틴이 추구하시는 방향성?을 인지하고 나니까 이게.. ..... . ... 다시 보이더라고요
영웅서가의 세계는 워낙 방대하고... ...... . ... 사이트에도 적혀있든 엄청난 자유도를 보장하죠 그러니까... ..... . ... 오늘 딱 생각이 든게 캡틴이 주기적으로 세계관 설정을 풀어주시는건 어장에 떡밥을 통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목적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일종의 오픈북 테스트처럼... ..... . 이런 요소가 있고 너희는 그것을 진행에 활용을 해 볼수 있다. 하고 제시를 해 주는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님 말고
이걸... . ..... . 나.님도 확실히? 인지는 하고 있는데? 암만 장기어장이라고 해도 진행이라는게.... . ... 그렇게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다 보니 막상? 진행 타임이 오면 조바심이 나서 최대한 뭘 빨리 해치우고 싶은? 그런 부분이 많은데.... .. ..... (솔직히 진행 잘 없는거 나.님은 매우 좋습니다 다음 진행 방향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는 셈이라)
아무튼 이런 부분 때문에? 캡틴과 참치들간의 괴리감이 있는 것 같고..... . ... 나.님은 이런 요소들이 즐겁다(머리는 좀 아프지만!) 이런 이야기? 인것? 같아요???
지금 상태가 삐리해서 잘 생각은 안 나지만 결국 영웅서가를 계속 하는 이유는 이거다. 쌓아온 인연도 결국에는 즐겁고, 무엇보다 상상 속에서 하유하의 앞날을 그려보는게 제일 즐거워. 지금 당장은 빈센트랑 게이트를 한번 가봐야겠지. 전투를 한적이 없으니까. 수련도 해야 하고. 결국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이게 다 유하주가 급한 마음에 전력질주 해서 빨리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문제인듯. 일상도 해야 함. 망념 대박임...
여튼 하고 싶은거
기연 얻기 드래곤 알기 드래곤 보기 드래곤 하트 각성 용언 쓰기 브레스 쏘기 마도 A 찍기 드래곤피어에 벌벌떠는 적 앞에서 잘난척하기 메리한태 심장 선물하기 게이트 들어가보기 전 과목 한번씩 다 공부해보기 아빠 친척 찾아가기...
어 아빠 친척 찾아가볼 생각을 안했었네 데박 좋은 생각인듯
캡틴칭찬 : 계속 칭얼부리고 이상한 짓만 하는 애한테 정성 부워주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고마워. 나는 영웅서가의 세계를 사랑한다. 당신이 섬세하게 만든 세상 안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고 싶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함께인거야. 영원히..... 30년 뒤에도 진행해줘........
설정털이 하는 이유 : 저는 뭘 할지 모르겠어요! < 일단 그거 목표로라도 뛰세요! 나는 이게 필요한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 풀어둔 설정중에 답이 있어요! 없으면 어느날 슬쩍 얘들아 오늘의 설정 풀이는 이런 거다 하면서 푼다. NPC 협성 지려요! : 미안하다 캡틴 성질이다.
>>66 굿 오토나시는 봉사활동을 통해 메딕은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 ...... . ... (라고 쓰니 거창해 보이는데 메딕이 상황에 따라 써야 할 스킬이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를 하는가 이 세계관의 메딕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무엇인가)는 알았지만 실전 경험이 없던 상태였니까요 게이트 같이 가자고 해주신건? 기가 막히게? 캐치해주신?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