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5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0 :: 1001

◆c9lNRrMzaQ

2022-10-16 19:54:09 - 2022-10-19 01:07:55

0 ◆c9lNRrMzaQ (XVeEMtz7Js)

2022-10-16 (내일 월요일) 19:54:0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50어장을 축하합니다.

594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13:47

만약 명진이가 대련에 참가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대운동회는 이미 지나갔지만.

595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6:23:33

오 새로 들어온 웹박수를 봤는데 기분이 정말 즐겁네요. 알겠습니다. 가는길에 굿판이라도 벌여보던지 해야겠네요.
근데 애정 없었으면 그쪽이랑 싸웠을때 어장 쫑냈어요 설명하고 이해해달라고 발악 안하고요. 제가 별로 탐탁치 않았던 부분은 그쪽이 남겨주셨던 그 문장 때문입니다. 별로 깊은 고민을 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그게 제가 대놓고 어장에 시간 쓰면서 캐릭터 관리하는 거 보시던 입장에서도 나올만한 이야기였는진 모르겠네요.
아무튼 가신다니 다시는 보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디서든 눈치보다가 적당히 완결내라같은 소리는 사람보고 엿먹으라고 남기시는 게 아니라 제 건강과 시간을 걱정해주시는 좋은 이야기로 알겠습니다.

잘 가시고 평안하시라곤 못하겠네요.
다시 보지만 맙시다.

596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24:47

????? 무슨 일인지.

597 ◆c9lNRrMzaQ (a78BY4EiaQ)

2022-10-18 (FIRE!) 16:27:21

어차피 가시는 길에 오해 사지는 마시라고 무슨 말씀 하셨는지 올리고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저같은 인간 견디시느라 수고하셨고 잘 가세요

598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29:48

??????

599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30:28

캡 애정은 모두 알텐데...이미 수기로 설정 쓴 시점에서

600 토고주 (13t8/hGFh2)

2022-10-18 (FIRE!) 16:40:59

뭔가.. 안타깝네... 헤어지더라도 좋게 헤어지는게 좋을텐데...

601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42:24

그러니까요...

602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6:43:07

와! 질문! 하고 물어볼려고 내렸는데 그 새 분위기가 초상났네

603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6:45:35

별로 그만두는 것도 취향이 안맞는 것도 뭐 그럴 수 있다곤 생각하지만, 가는길에 상처주는 말을 화풀이로 했어야 했나 싶군.

604 태식주 (G3sFwuMMXQ)

2022-10-18 (FIRE!) 16:52:58

어쨌거나 어장에 애정이 많았던 참가자이기도 하고 캡틴과 충돌이 많았단게 그 증거이기도 하니까
어느 의미에선 저런 말 하는게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갈땐 좋게 헤어졌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스트레스 받던거 같은대 이제 그만 받고 다른 어장 혹은 다른 취미를 잘 즐겨

캡틴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말았으면 하고

605 명진주 (AvZQEcszEs)

2022-10-18 (FIRE!) 16:55:33

여러모로 아쉬워요...그래도 모두 힘내고 서로 편하게 해요

606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7:11:58

대식주 그런 의미로 만해 보여줘 만해

607 태식주 (G3sFwuMMXQ)

2022-10-18 (FIRE!) 17:15:48

내가 만해를 사용하면 서울시가 불타올리서 증잘하고 잿더미만 남는다.

608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7:17:24

혹시 참백도 이름이 류진약화야?

609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7:17:59

이름하여 태식약화

610 태식주 (G3sFwuMMXQ)

2022-10-18 (FIRE!) 17:18:16

잔화의 태도

611 유하주 (r8vs0ezZug)

2022-10-18 (FIRE!) 17:20:21

브레스 보여줄까

612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7:21:26

모두 어서오세요!

613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7:24:41

그럼 전력의 30%만 보여줘

614 태식주 (G3sFwuMMXQ)

2022-10-18 (FIRE!) 17:26:14

내일 건강 검진이니까 오늘 운동 약하게 쬐끔만하고 와야지

615 명진주 (1ukEzOdMiU)

2022-10-18 (FIRE!) 17:28:27

검진에서 좋은 결과 받으시길!

616 오토나시주 (w9w3AbfxKk)

2022-10-18 (FIRE!) 17:30:00

사실 이런이 야기 가나 오면? 아무 말도 안?하고 시덥잖은 잡담이나 하면서??? 미꾸라지?처럼 넘어가는게 베스트이긴 한데 정말 유감스러워서.... .. .... . ..

마음이 많이 상하신 상태이신건 알겠고 그 심정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바는 아니나... .. ..... . ... 전날 저녁엔 잡담 어장에 저격 레스도 던져두시고 이렇게 나가시다니.. ..... . ...

이렇게까지 감정의 골이 깊어진 이상 좋은 이별도 말이 ‘ 좋은 이별 ’ 이지 실상은 ‘ 겉보기에만 좋은 이별 ’ 이기 마련이죠
그치만 이건 너무 최악의 형태를 선택하시고 나가신거 아닌가요... ...... . ...

617 유하주 (r8vs0ezZug)

2022-10-18 (FIRE!) 17:30:30

🔥 <- 멀리서 본 브레스

618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7:31:49

유하 습격 사건은 대충 마무리가 될 것 같은데, 그 다음에는 무얼 할까....종로를 다시 가도 뭔가 남아있으려나?
사실 거기 가는게 의미가 있었는지, 쳐다본 사람이 누구고 왜 본건진 되게 궁금했는데 말이야

619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7:59:23

종로에서 얻을 수 있는거.......

한 백에 하나로 잘 풀리면 의념기?

620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7:59:56

많이 익숙한 상황인데 그거

621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1:30

일단 극단적으로 동북아 아카데미에서 입학자 각성시키는 방법도 유찬영's 파편이니까

622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1:44

입학자 각성 -> 입학자 의념기 각성

623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02:11

우승한 베니온은 동북아 갈텐데 후보생 vs 사자왕각인가

624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02:59

엄청 확률 낮네 ㅋㅋㅋ 저거 이후에 가도 남아있어?

625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3:38

곧 제거하지 않을까 싶긴 함?

626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03:41

입학과 동시에 각성? 쩔어

627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4:12

근데 내가 어장에 애정 없어보이나...
그냥 가감없이 솔찬히 얘기해주면 좋겠음.

628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04:33

음~~ 시간에 맞으려나...사실 사건은 끝난모양이던데

629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5:27

>>628 흠흠인 것이지

630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05:34

매우 솔직하게?

631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5:54

그려. 상처받으면 쁘엥해서 울러갈진 모르지만

632 오토나시주 (JvHN/mEMqM)

2022-10-18 (FIRE!) 18:06:31

애 정이없 어 보인 다 = X
늙고지 쳐보 인 다 = O

633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7:38

10년만 젊었어도

634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08:24

>>623 저짝도 학생회 나오지 않을까?
기적의 세대급은 아니라도 학생회장이면 보통 졸업전에 68~75 찍음

635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10:06

괴물놈들

636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10:39

0.01% 중에 0.01%

637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12:37

흑흑 태식인 재능이 없어
애들만 믿어야지

638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14:21

30대 넘어서 각성자가 갑자기 3개월만에 12렙 이상 올랐다.
이거 재능 미친거거든요

639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14:26

애정이 여기에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이란 의미라면, 분명히 잔뜩 있지. 그건 확실해.
요 근래는 확실히 오는 빈도가 줄었다는 감상은 있지만, 현실에 사정이 있는거지? 그런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구.

다만, 글쎄. 애정이라는걸 뭐랄까. 즐겁거나 따스한 감정 같은 관점으로 본다면 조금 애매한 것 같아.
이전에도 사실 '내가 요즘 어장 돌리는게 사실 즐겁진 않다' 라던가, '반쯤 의무감에 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얘기를 보기도 했고.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참가자들과의 감정이 상할만한 문제에 심적 스트레스를 앓는게 옆에서도 보이고.
캡틴이 이걸 정말 즐겁고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는지는,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어....같은 느낌.

별로 캡틴이 나빴다거나 매정하다거나 그러한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이전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라고 말해서 한번 분위기가 나빴던 나를 포함해서.
헤메이는 참치들과 그걸 답답해하는 캡틴간의 알게 모르게 무거운 흐름은 있고, 그게 누적되면 뭐라고 해야할까.
참치도 캡틴도 일단 참여는 열심히 해. 시간도 많이 써. 그치만 즐거워? 라고 물어보면 뭔가 달라. 같은 느낌이 되는.
취미라기 보단 과제나 업무 하는 것 같은 감상이 되는....뭐 그런 느낌 알지?

640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15:57

GM 이 몹시 피로하거나 지친 기색이 느껴지니까, 나도 와 와! 하는 느낌이 되기는 좀 그런 것도 어느정도는 있고.
반대로 우리들이 울적한 티를 계속 내니까 캡틴도 분위기가 다운되는 것도 있겠지.

641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17:00

다만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좀 명확한 감상이 있어. 그걸 직설적으로 말하기엔 너무나도 스트레이트 해서 말하지 않았을 뿐.
사실 저렇게 나가는걸 보면 나도 시원하게 말해주고 싶은데, 그래봤자 결국 화풀이의 반복일 뿐이겠지.

642 태식주 (Y1NXM/DSQY)

2022-10-18 (FIRE!) 18:18:30

30살 각성자 또래 = 스승님(한지훈)
>>641
그런 의미에서 춤 좀 춰봐라 막내야

643 시윤주 (koTkKs8M9M)

2022-10-18 (FIRE!) 18:19:11

>>642

644 ◆c9lNRrMzaQ (pJOuREcsW6)

2022-10-18 (FIRE!) 18:19:30

시간이 줄어드는 이유가.. 현실의 돈을 위한 문제 + 연애에 대한 문제 + 어장에 대한 신경 등등이 겹치는 게 좀 크다고 생각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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