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5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0 :: 1001

◆c9lNRrMzaQ

2022-10-16 19:54:09 - 2022-10-19 01:07:55

0 ◆c9lNRrMzaQ (XVeEMtz7Js)

2022-10-16 (내일 월요일) 19:54:0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50어장을 축하합니다.

206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19:24:16

늙은 캡틴의 8시 진행

207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19:25:12

헛, 사람 없는거 같아서 밥먹고 왔더니 8시 진행이로군.

208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26:17

호우

209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26:58

근데 다들 영양제 얼마나 먹어요? 갑자기 궁금

저는 하루에 3개 마그네슘, 종합 비타민, 콜레스트롤 줄여주는 거

210 유하주 (xYbaZkGIDM)

2022-10-17 (모두 수고..) 19:27:00

진..행....?

211 태식주 (TKmRUV01Gc)

2022-10-17 (모두 수고..) 19:27:20

8시면 한번 올리곤 못참가하겠군

212 오토나시주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19:29:17

>>209 나.님 아침에 유산균
저녁 먹고 종비
이렇게. 2가지.

21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19:30:02

아침 오메가 3,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저녁 종합비타민?

21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31:09

>>212 유산균은 아주 좋지요. >>213 역시 종합 비타민이 대세인가. 오메가 3도 나쁘지 않고.

전 가끔 하루에 먹어야 할 걸 2개 먹나 싶더라고요. 아침에 먹었나 까먹어서. ㅋㅋ

215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19:31:47

갱신. 아침부터 바빳네요.

216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31:56

어서오세요 알렌주!

217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19:32:38

나는 약 78%가 질소, 약 21%가 산소, 0.93%가 아르곤, 0.04%가 이산화 탄소, 나머지는 미량의 네온·헬륨·크립톤·제논·오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거?

218 오현주 (ezWl1xCRCY)

2022-10-17 (모두 수고..) 19:33:01

난 오메가3 하나 먹어

219 태식주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19:33:19

그거 알아?
비타민을 챙겨먹는 사람중 100퍼센트가 200살 안에 죽는데

220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34:13

200살 안에 죽는 거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 인체의 구성성분이구마잉

>>218 진짜 인기 많네요 오메가 3

221 토고주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19:35:01

>>220
너무 많지? 줄여서 공기라고해

222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4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19:45:40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불가능이다.(아님)

224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19:58:41

(대충 진행 준비중인 캡틴)

225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19:58:50

예이

226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00:08

"????????"

어이가 없어서 눈을 뜨곤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해본다.
무....무거워. 그리고...망념 증가치가 2000%....?
1을 소모하면 20 이 오른다고? 허....이래서야 왜 지키고 있는지 알 것 같군.
멍청하게 굴다간, 망념화되서 괴물되기 딱 좋구만 여기....
주의해야겠군. 자칫하단 저 사람들에게 혼나니 뭐니의 문제가 아니다.
이 창창한 젊은날에 좋아하는 애를 냅두고 괴물되서 죽을까보냐...

그래서 일단 오기는 왔다만....어렴풋한 기억에 의지해서 별 생각 없이 온거라.
뭐 일단은 천천히 둘러볼까.

#당황해하면서도, 의념의 흐름을 살피며 거리를 둘러봅시다...

227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00:29

"그런가."

난 약자다.

상대가 나보다 약하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잘못 된 것은 버려야 한다.

우직하게, 굳건하게 가자.

#신체 10 강화 신속 10 강화 이번에 봉이 오는 순간 몸 전체를 이용해 봉을 잡는 것을 시도한다.

228 알렌 - 진행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0:00:34

"아닙니다. 저도 즐거웠는걸요."

웃으며 잠이 든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알렌은 옆에 있는 어린 수녀분의 인사에 대답했다.

"더 자주 와야겠네요."

알렌은 뿌듯하면서도 어쩐지 자신의 어렸을적이 떠올라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항상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카티야가 있었듯이 이 아이들도 이 분들이 있기에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알렌은 어린 수녀분에게 깍듯이 예의를 표하며 감사를 전했다.


# 아이들을 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9 하유하 (8kK38RuxLk)

2022-10-17 (모두 수고..) 20:05:42

"이익....!"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이런 상황에서 도망밖에 못 치는 일도, 저런 녀석들이 나를 만만하게 보고 죽이려 드는 일도, 허벅지에 꽂혔던 상처랑 단검도 전부 짜증나서 당장이라도 전부 죽여버리고 싶지만 그래서야 개죽음만 보고 말겠지

#가디언과 특별반 인원들에게 나노머신으로 자신의 상태와 위치 정보를 보내며 계속 도주합니다

230 김태식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0:07:09

골렘도 자기가 할 일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나는?
딱히 할 일도 없으면서 여기저기 방황하고 있다. 이게 맞는건가. 준혁이도 내 가정사에 대해 물어봤었다.
가족하고도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내가 길드장이라.......
#잠시 눈을 감고 있다가 장인어른과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가본다.

231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08:34

#수련장에서 조잡한 종이비행기를 날려본다

232 하유하 - [단톡방] (h7BxGS.ajc)

2022-10-17 (모두 수고..) 20:09:16

[(위치정보)]
[마도사암살자듀오에의한살해위협도움바람]

233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0:09:47

>>226
의념의 흐름을 살피기 위해서는 의념을 운용해야 합니다.
의념을 운용합니까?

>>227
더 깊이.

명진은 한 걸음을 찔러넣습니다.
날아드는 봉이 정확히 자신의 목을 노리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명진도 상대도 집중력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내어줍니다.

쾅!!!
" 잡았... "

약점 보호

정확히 약점에 명중했음에도 아무 피해도 없어보이는 명진을 두고 상대는 적지 않게 당황한 표정입니다.
드디어, 봉을 잡을 수 있었군요. 명진은 고개를 살짝 기울이는 것으로 봉을 당기곤, 멀리 내던져버립니다.

누가 보더라도...
확실한 명진의 승리일겁니다.

>>228
알렌의 인사에 어린 수녀는 기쁜 미소를 짓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노력이 알려진 것만으로도 기쁜 법이라고. 아마도 이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즐겁지만은 않은 일이라도 하고 있는 것이겠죠.

" 대단하지? "

어린 수녀가 아이들을 보기 위해 자리를 뜬 동안, 카티야는 알렌에게 다가옵니다.

" 이곳을 지나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아이들의 고통을 몰라. 그저 고아란 존재란 대다수가 비뚤어진다. 고 확신을 가질 뿐이지. "

어린 아이들이 수녀님의 손을 잡고 장난을 치거나, 우는 아이들을 아이들끼리 말리는 모습. 어설프지만 북적한 가족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이곳의 풍경.
알렌은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기억의 시작이 길거리였고, 그 뒤로 있었던 기억은 증오와 원망, 고통과 굶주림, 시기와 비난. 그 감정들로 뒤덮혀 있었으니까요.
알렌은 아이들을 바라보던 중,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몸을 비틀이는 카티야를 바라봅니다.

" ...흣....... "

거센 숨을 헐떡이면서, 카티야는 어설프게 웃습니다.

" 아직.. 다 회복되지 못 해서 그래.. 괜찮아.. 응. "

그 미소가 유독... 어두웠다는 것은.
아마 알렌은 알아차릴 수 없었을 겁니다.

234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0:11:20

잘못하면 유하한테 못갈지도...(떨림)

235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11:54

"......"

의념의 응용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그럼 그냥 돌아볼까.....

음?

"....."

심상찮은 문자에 얼굴을 굳힌다.
평소의 행실을 보건데 장난일 가능성도 부정할 순 없지만.
본 이상 지나칠 수도 없는 내용이다.

종로 거리를 한번 봤다가, 이동한다.

#유하가 보낸 위치 정보로 이동합니다.

236 하유하주 (h7BxGS.ajc)

2022-10-17 (모두 수고..) 20:12:07

>>234 괜찮다
최악은 이미 상정해 두었는데 이것은 이것 나름대로 멋있는 전개.

237 태명진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12:32

약점 보호가 있어서 다행이다.

만약 아니었다면 꽤 피해를 입었을테니까.

허나, 지금은 아니다.

난 상대가 무기를 잃은 것을 틈타 재빨리 상대를 힘으로 제압한다.

#신속 10 강화 틈이 있을 떄 상대를 제압한다.

238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12:53

때때로 할 일이나 예정보다도 중요한 것은 있다

239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14:00

#종이 비행기 취소 유하에게로 이동

240 오토나시 토리 (XpoWJtIP5k)

2022-10-17 (모두 수고..) 20:14:31

대 운동회 기간동안 아무도 모를 저 차원의 너머로 감쪽같이 사라졌었던(?) 오토나시는 오랜만에 마주한 대치동의 맑은 공기를 들이마십니다.
쓰읍-하-

대운동회의 끝과는 상관 없이 오토나시에게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하나 있었지요.
오토나시는 나노머신을 가동시킵니다.

‘ 이기혁 ’

‘ 세실리아 ’는 이기혁이 엄청난 사람이라고 했었죠. 그렇다면 단순한 검색만으로도 그 사람에 대한 것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우선 헌팅 네트워크에서 ‘ 이기혁 ’ 에 대해 검색? 해봅니?다?

241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15:54

무슨 검정고무신에 나올 법한 이름이넹

242 하유하주 (vhtcnUDuSo)

2022-10-17 (모두 수고..) 20:18:04

>>238 뭐지 이 대사
멋진데

꼬시는건가?

243 시윤주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18:24

훗,,

244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18:24

크으...커플링 탄생?

245 오현주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19:07

난 할거 없으니 가는데

246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0:20:56

>>229
유하는 급히 헌팅 네트워크를 조작합니다.
구조 요청이 수락되었습니다! 아마 곧, 가디언이 도착할 겁니다!

아슬아슬하게 유하가 움직이려던 방향으로, 긴 바람줄기가 지나갑니다.

정복자의 돌격

콰과과과광!!!!!
세찬 바람이 내달려, 주위를 꿰뚫습니다.
순식간에 지나친 돌개바람의 공격. 유하는 멈춰서선 눈앞을 바라봅니다.

암살자와 마법사. 어울리지 않는 듯 보이는 조합이지만.. 그 연계는 꽤나 익숙해보입니다.

>>230
집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도기코인 다섯 개, 또는 25망념이 필요합니다.
이동합니까?

>>231
조잡한 종이비행기를 사용합니다.
비행기는 어딘가로, 목적지 없이 무언가를 타고 날아갑니다.

.........

잠깐의 시간이 지나고, 천천히. 하지만 꽤나 거칠게 문이 열립니다.
같은 특별반의 명진이처럼, 거대한 덩치는 아니지만. 족히 180은 넘어보이는 키와 근육으로 오밀조밀 뭉친 듯 보이는 몸매.
몸에 꽤 끼는 듯 보이는 새카만 정복에는 선명한 세 개의 무궁화가 달려 있었습니다.
얼굴로 눈을 돌려보면 오른 뺨에 눈에 띄는 흉터 하나가 있었는데 그 때문에 인상이 꽤 흉흉해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머리카락은 전체적으로 짧게 정리한 모습이었는데 그런 모습들이 적절히 뒤섞여 꽤나 강렬하지만, 카리스마 있어보이는 군인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오현은 그가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를 모를리가요. 아니, 흐릿한 미래에서도 오현이 모를 수 없는 사람입니다.

권왕拳王.
다른 어떤 기술의 보조도 없이, 오직 순수한 의념의 활용과 기술. 그리고, 괴력으로 준영웅의 경지에 오른 인물.
또한 멀지 않은 시기에 새 영웅이 될 수 있을 영웅 후보로 불리는 존재.
총교관과 같은 기적의 세대. 그 중 한 명.

" 학교에서 쓰레기를 던지면 쓰나. "

이성현은 손에 조잡하게 접힌 비행기를 들고 오현을 바라봅니다.

" 아무리 혼자 있어도 무단 투기는 자제해야지. 학생이잖냐? "

247 명진주 (C49zBHZ2KQ)

2022-10-17 (모두 수고..) 20:21:43

허어미...그 권왕이? ㄷㄷㄷ

248 토고 쇼코 (yLqtkrOW7Y)

2022-10-17 (모두 수고..) 20:21:44

한 순간에 10만.
토고는 일로 따지자면 몇시간을 며칠이나 일을 해야 벌수있는... 의뢰도 한... 빡센 의뢰 두탕은 뛰어야 벌수있는 금액을 한 순간에 벌었다는 쾌감에 헬멧 안에서 얼굴이 풀려 히죽거리고 있다.

"워매 까딱했다간 정하 누님한티 먹힐 뻔 했네. 아트만 형님은 심리전 되게 잘하는 거 아이가?"

토고는 크크 웃으며 두 사람을 칭찬하며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 한다.
10만으로 만족할 토고가 아니다!

"당연한거 아입니까? 게임 한 판 하고 먹고 빠지믄 그거만큼 재미읎는 아는 없지 아입니까."
"10만 땄으니 이번엔 7만GP 배팅 들어갑니데이."

#우리 한 판 더 한다!!

249 알렌주 (ghx/oFcmhw)

2022-10-17 (모두 수고..) 20:22:04

헐 종이비행기 엄청난 사람을 불러왔네요

250 김태식 (UaaIKRtl6o)

2022-10-17 (모두 수고..) 20:22:26

#망념 사용해서 이동

251 하유하주 (vhtcnUDuSo)

2022-10-17 (모두 수고..) 20:23:05

>>243 너무 멋있지 마라 윤시윤. 질 투 나 니 까

>>244 크으.....

>>245 고맙다구 젠장

252 ◆c9lNRrMzaQ (pibW5vJWns)

2022-10-17 (모두 수고..) 20:32:48

>>235
이동에는 760망념, 또는 35도기코인이 필요합니다.
이동합니까?

>>237
그대로 주먹을 휘둘러 명진은 그를 쳐버립니다.
간단하리만치 날아가, 벽에 쳐박힌 적의 몸이 축 늘어집니다. 기절한 듯 보이는군요!

이제 안으로 들어가봅시다.

>>239
롤백에는 도기 코인 30개가 필요합니다.
롤백합니까?

>>240
검색합니다.

요약하자면 10대에는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보건부로 통용되는 엘리트 학생이었고, 10대 후반부와 20대를 임관과 동시에 아프리카에 지원을 나가 32세까지 생존. 이후 33세의 나이에 당시 국경론자와의 전투에 참여. 사망자 없이 사건을 종식시켰다.....고 적혀있군요.
그 외에도 여러 외과적 치료에 관한 이기혁의 이름으로 쓰인 논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토리에게 치료와 수술에 대해 설명할 때 사용했던 말이 나오는 '치료와 수술의 외과적 관점에서의 해석 - 이기혁의 야전 치료와 외과수술적 한계'와 같은 논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253 하유하주 (WHYQpmJx2g)

2022-10-17 (모두 수고..) 20:33:52

도기코인의 문제에 직면했군

좋은 경험이 눈앞에 있다면 그곳으로 가라

이 앞은 지고쿠다소

254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33:58

"헉?"
어우 뭐야. 실물이잖아? 모를 수가 없는 각성자의 톱들중 하나다.
이런식으로 만나게 될 줄이야. 아마도 엮일일 없었을 대단한 사람인데.

"그..."

잠깐 망설이다 비행기를 쳐다본다.

"쓰레기라니. 내가 성심 성의것 모을거 모아서 산 고급 종이 비행기 인데. 안 그래도 어디 멀리 날아가길래 주워오려 했어. 고마워."

살짝 몸이 멈칫 했지만 움직여서 종이비행기를 다시 잡으려 한다.

#종이비행기를 받자.

255 윤시윤 (ecKCkrGZqk)

2022-10-17 (모두 수고..) 20:34:11

#도기 코인을 소모해서 이동합니다. 가는 길에 D-30 과 D-20 을 먹어둘 수 있으면 먹습니다.

256 진오현 (suxprBlqqI)

2022-10-17 (모두 수고..) 20:34:26

>>252
#롤백 취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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