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0073> [HL/하렘/청춘/일상/어반 판타지]청춘연애기담 - 01[엘부르즈의 과실] :: 1001

캡틴

2022-10-11 16:20:27 - 2022-10-26 11:44:28

0 캡틴 (f2mkJCId3g)

2022-10-11 (FIRE!) 16:20:27

숲속을 건너간 폭포의 저편, 그곳에는 어울리지 않는 커다란 저택이 있다.

눈앞을 가리는 수증기와 어디서도 듣지못한 밝은 웃음소리.

누군가는 이리 말했다.

그곳낙원에는 미지가 산다고.

-사립 엘부르즈 고등학교 신문부, 기숙사 일월정에 대한 인터뷰에서 발췌


#본 스레는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38069/recent

951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V/7mQRYCkw)

2022-10-25 (FIRE!) 17:06:41

짝사랑 이미 있으니까!

952 강민주 (yBYNhfcgCg)

2022-10-25 (FIRE!) 17:22:16

헉 짝사랑이 보증 수표는 아니라구 생각하니까~~ 그만큼 강민이가 더 분발하겠지만~~

953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MmFGiwgI7Y)

2022-10-25 (FIRE!) 17:27:51

강민이가 좋아하게 될 사람은 있으려나~~

954 강민주 (m4gyi/CzSM)

2022-10-25 (FIRE!) 17:28:48

강민이는 모두를 ... (끌려감)

955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j4YoyzFrOY)

2022-10-25 (FIRE!) 17:58:20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히로인 등장할 시즌인데~~

할로윈 코스튬 다들 보여줘

956 강민주 (m4gyi/CzSM)

2022-10-25 (FIRE!) 17:59:22

강민이는 아마 안입지 않을까 싶은걸~

957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fMJwCQuS3.)

2022-10-25 (FIRE!) 18:08:12

안되겠다 라인으로 무조건 입고 오라고 부추기지 않으면

958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MQ3NCMy1oU)

2022-10-25 (FIRE!) 18:19:26

생각해보니까 엘부르즈의 과실이라는 부제 너무너무 하렘이다!!!!!!!!!!!
캡틴은 천재인가?!?!

959 강민주 (m4gyi/CzSM)

2022-10-25 (FIRE!) 18:36:45

하지만 입을만한 것도 없고 어울리는 것도 없다고 생각하니까~

960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XsE.XIbWkc)

2022-10-25 (FIRE!) 18:47:23

하렘별녀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9 뱀파이어 어울릴것 같은데!

961 테이주 (ctASE/PMpg)

2022-10-25 (FIRE!) 18:47:54

>>958 그야 미연시 제목을 바꾼거니까!(소근)

다들 안녕!!! 할로윈 이벤트에 대한 공지는 새 스레에 적어뒀어!!! 기간은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간단한 일상형 이벤트로 생각해줘!!!
그리고 커뮤니티는 곧 나온다!!!

962 강민주 (m4gyi/CzSM)

2022-10-25 (FIRE!) 18:49:41

테이주 어서와~~ 뱀파이어라 ... 너무 허옇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963 리젤로테 - 강민 (FRkDosX3Gs)

2022-10-25 (FIRE!) 19:05:15

매항상 반 정도는 기본으로 감겨있던 마녀의 눈이었건만, 지금의 강민의 말을 들었던 순간은 동그랗게 띄여진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완전히 예상 범주 바깥의 대답이었기 때문이다. 확실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어째서 하필 예를 드는 대상이 그와 자신이었던 걸까. 이 남자 아이는 왜 항상 말이라고 하는 것 마다 곤란하게 만드는 걸까?

"...이론상은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자네, 농담으로라도 그런 실언은 하지 않는게 좋아. 왜냐하면 나는..."

그러나 마녀는 그 이상 말을 잇지 않았다. 입술을 꾹 다문다. 놀라서 큼직하게 띄였던 눈도 어느새인가 돌아와 있었다.

"흐응, 글쎄. 데이트를 먼저 원해온 건 누구지? 자네잖아? 나는 딱히 나가지 않아도 미련 없다만?"

그 교만한 기세조차도 어디 가질 않고... 여차하면 약속을 무를듯한 말투로 그렇게 강민에게 말해온다. 악마와 계약 하지 않고 사람을 재물로 쓰지 않는다. 단지 그뿐이지, 마녀의 근본은 역시 마녀였던 것이다. 오히려 현존하는 모든 마녀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그녀이니 그렇게 굴지 않으면 아쉽다. 그녀가 강민의 입가에 올려두었던 손가락을 거두어 가슴 안 쪽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강민이 기다리고 있었던 대답은, 조금은 엉뚱한 것이었다.

"―조건은 데이트의 약속에 늦지 않으면, 알려주도록 하지. 물론 자네는 데이트에서 숙녀를 기다리게 하는 무례한 남자가 아니니까. 그래도 상관없겠지?"

964 그리무와르주 (FRkDosX3Gs)

2022-10-25 (FIRE!) 19:05:57

답레와 함께 나타난 그리무와르주~~~~! 갱신!! 다들 좋은 저녁~~~~

965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XsE.XIbWkc)

2022-10-25 (FIRE!) 19:08:59

테이주도 롯디주도 안녕!

966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AN9VoR1Ssg)

2022-10-25 (FIRE!) 19:09:46

마녀 완전 요망....

967 그리무와르주 (FRkDosX3Gs)

2022-10-25 (FIRE!) 19:16:06

미사키주 하로하로~~~ 마녀가 요스러운건 국룰이지~~~! 미사키에 비해 너무 돌아가는 건 아닌지 싶기도 하지만?? ㅋㅋㅋㅋㅋ
테이주도 새 판 세워줘서 고맙다구웅~ 움쫘움쫘
그보다 역시 스레제목 작품들 패러디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어딘지 낯익더라~~~!

968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nhWm/DyUSY)

2022-10-25 (FIRE!) 19:27:40

데이트 가면 조건 알려주겠다 = 조건이 뭔지 계속 궁금함 = 계속 마녀 생각함

초 고 수!

969 테이주 (ctASE/PMpg)

2022-10-25 (FIRE!) 19:28:07

이게 프로의 실력!!!

970 그리무와르주 (FRkDosX3Gs)

2022-10-25 (FIRE!) 19:43:23

저 언제부터 프로가 된 거죠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아예 노리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971 유우나주 (wZ/fhvZJdQ)

2022-10-25 (FIRE!) 19:59:56

좋아! 갱신이야!! 그러니까 그리무와르가 생각보다 엄청난 밀당의 고수였다라는 거지? 그리고 채팅방도 일단 확인했어! 혹여나 유우나에게 DM을 보내고 싶은 이가 있다면 얼마든지 환영이야!!

972 강민주 (EopJ8/C9mQ)

2022-10-25 (FIRE!) 20:02:41

다들 어서와~~ 나도 퇴근하고 집이네~

973 유우나주 (wZ/fhvZJdQ)

2022-10-25 (FIRE!) 20:10:32

강민주도 안녕안녕~ 그리고 다른 이들도 하루 수고했어!

974 그리무와르주 (FRkDosX3Gs)

2022-10-25 (FIRE!) 21:06:58

유우나주랑 강민주 어서와라구~~~!!

975 유우나주 (wZ/fhvZJdQ)

2022-10-25 (FIRE!) 21:17:25

그리무와르주도 안녕안녕~!

976 그리무와르주 (FRkDosX3Gs)

2022-10-25 (FIRE!) 22:22:59

유우나주도 안녀엉어엉~~~~!! :3
마녀씨도 일단 dm보내면 답해주니까 마구마구 해달라구!!

977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WkmCvhdtQA)

2022-10-25 (FIRE!) 22:45:02

그래서 보내봤다

978 유우나주 (wZ/fhvZJdQ)

2022-10-25 (FIRE!) 22:47:13

어서 와라~ 미사키주! 안녕안녕~

979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WkmCvhdtQA)

2022-10-25 (FIRE!) 22:49:14

안녕안녕~~~ 일상할래?

980 유강민 - 리젤로테 (EopJ8/C9mQ)

2022-10-25 (FIRE!) 23:00:15

" 실수가 아닌데 실언이라고 하면 좀 곤란한걸. 실제로 지금 나는 리즈에게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으니까 말이야. "

남이 들으면 오해가 그득한 말을 하면서도 강민은 아무렇지도 않은지 정말로 손을 살짝 뻗었다. 물론 제대로 뻗지 않았기에 닿을리 만무했고 뻗었던 손은 언제 움직였냐는듯 다시금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있었다. 그가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았던 약간 이상한 기류가 흐르던 대화는 금세 원래대로 돌아왔다.

" 확실히 그건 맞는 말이네. 내가 좀 더 아쉬운 입장이려나. "

어째서인지 조금 얄미워보이기도 하는 표정이었지만 미워하기엔 또 분위기가 장난 일색이었다. 리젤로테에게서 약속을 받아냈다는 사실에 강민은 어쨌든 좋은거라고 생각하는듯 했다. 그러다 리젤로테가 조건을 바로 알려주지 않자 눈을 살짝 가늘게 뜨고 말했다.

" 이런건 못이기겠다니까. 그렇게 말하면 밤이라도 새야할 것 같은 느낌인걸. "

피식, 하고 웃어버린 강민은 핸드폰을 꺼내서 스케줄을 확인하더니 그녀에게 화면을 보여주며 말했다.

" 이번주 주말에 보는걸로 하자. 리즈는 어때? "

기대가 되는지 드물게 조금은 신나보이는 느낌으로 그는 물었다.

981 강민주 (EopJ8/C9mQ)

2022-10-25 (FIRE!) 23:00:36

다들 안녕~~ 다시 왔다~~

982 유우나주 (wZ/fhvZJdQ)

2022-10-25 (FIRE!) 23:05:06

>>979 으음. 내일도 출근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지금 새롭게 일상을 시작하는 것은 조금 힘들 것 같네. 다음에 시간이 잘 맞으면 그때 해보자!

>>981 어서 와~ 강민주! 안녕안녕~

983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WkmCvhdtQA)

2022-10-25 (FIRE!) 23:10:11

강민주 안녕~

984 강민주 (EopJ8/C9mQ)

2022-10-25 (FIRE!) 23:23:02

하 출근이라니 말도 안돼~~

985 유우나주 (wZ/fhvZJdQ)

2022-10-25 (FIRE!) 23:29:58

하지만 아직 화요일인걸. 3일 더 일해야한다. (진지)

986 강민주 (EopJ8/C9mQ)

2022-10-25 (FIRE!) 23:32:23

차라리 죽여줘 ...

987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WkmCvhdtQA)

2022-10-25 (FIRE!) 23:32:45

그런 미래

믿지 않아.

988 강민주 (EopJ8/C9mQ)

2022-10-25 (FIRE!) 23:36:32

자러가야지 ... 다들 잘자구 내일 봐 ~~

989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WkmCvhdtQA)

2022-10-25 (FIRE!) 23:38:05

안녕~~

990 유우나주 (wZ/fhvZJdQ)

2022-10-25 (FIRE!) 23:39:02

잘 자~ 강민주!! 좋은 밤 보내기야!!

아무튼 채팅 스레. 이거 나름 재밌겠다는 생각도 드는걸. 간단하게 일상 형식처럼 돌릴 수도 있고 말이야.

991 리젤로테 - 강민 (2PQJRZnI32)

2022-10-26 (水) 03:57:45

"지, 지금 그런 이야기가 아니잖아. ...하아, 자네는 정말이지..."

강민이 손을 뻗으려고 하자 마녀는 흠칫하고 만다. 물론 실제로 닿지는 않았지만, 그러기도 전에 그의 손은 되돌아 갔지만...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아니면 이걸 어리숙하다고 해야하는 건지. 어째서 매번 이 남자 아이는 내게 거리감도 없이 다가오려고 하는 거지? 몇 번 나와 대화를 나눈 정도로는 질리지 않는 건가?
...아니, 생각하지 말자. 태클을 걸려고 하면 할 수록 피곤할 뿐이니까. 언제나처럼 일어나는 바보짓일 뿐이다. 적당히 상대해주면 될 뿐인 일이다. 그렇게 생각하려는듯, 마녀는 지끈해져 오는 골을 수습하듯 손을 얹은 이마를 가벼이 저었다.

"이 나에게 이기려고 생각하다니. 십년... 아니, 백년정도는 일러. 그보다 주말인가... 그럼 결정이네. 일정을 기억해두도록 하겠어. 강민군, 자네도 늦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아. 그렇지 않으면 눈 깜빡하는 사이에 데이트가 물거품이 되고 말테니까... 후후."

마녀가 책으로 입가를 가리고 조금 웃는다. 흐르는 건 웃음 소리 뿐이었지만, 베싯 휘어진 눈매가 불온하게 웃는 기색을 전혀 숨기지 않고 있었다. 그저 경고이겠지만, 약속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도 파투를 예언하려는 듯한 말씨가 얄밉다.

"자, 그럼 나는 충분히 오늘의 할당량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자네를 상대하는 일일 할당량 말이야. 내게 남의 상대를 하는 에너지는 정해져있어서 그 이상은 힘 낼 수가 없거든. 그러니 그 차도 전부 마셨으면... 슬슬 돌아가주지 않겠어?"

마녀가 흘긋하고 옆자리의 강민에게 시선을 주며 말했다. 엘부르즈 학원에 숨어사는 마녀는 매번 이런 식이었다. 어둠 속에서 촛대에 의지하여 홀로 시간을 보내다가 사람이 찾아오면 귀찮아하며 쫓아내고, 그러면서도 차를 건네주고는 그 찻잔을 비우면 나가라 한다. 제멋대로이다. 그녀에게 그런 시간들은 완전히 익숙한 것으로만 보인다. 사람과 거리를 두는게 몸에 밴 것처럼.

992 그리무와르주 (2PQJRZnI32)

2022-10-26 (水) 03:58:43

오늘도 마찬가지로 늦은 답레~~~ 슈슈슉~

993 치나츠주 (YMlM.NbLLY)

2022-10-26 (水) 11:07:32

Good morning Minasan ~~~~~~~~~~~~~ 🐟✨
Me 치나츠주 드디어 마지막 전공시험을 앞두게 되엇다. 아무튼 상태도 좋아졋으니 선관 답레를 가져오겟음. Ya-hoo~~~~할로윈 이벤트 Saikoooo 라구~~~~~~!!

>>621 미사키-San Omatase. 이것은 백만년만에 돌아온 선관 답레 이다.
만약에 미사키가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거나 잘 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치나츠에게서 "에에에에~~?? 그럴리가! 미사키쨩 키도 엄청나게 크고 분명 수영이나 다른 운동 엄청나게 잘할거라 생각했는걸! 다른 부에서도 이렇게 나온 적 없어? 배구부나 배구부나?? " 같은 답변이 돌아올것. 이 무녀-히로인은 신입 부원 모집에 적극적인 무녀이더. 아무튼 수영 잘할거 같은 female 학생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어필할 것임. 마치라잌 아쎄이들을 모집하려 하는 킹-갓 병무청과 같은 태도로 말이지.....🐟✨

Q Chinatsu-san Male 학생에게도 이렇게 어필합니가??
A 운동 잘할거 같은 friend 라면 당연히. 😉✨
Maybe 강민좌나 해리-san도 부활동을 안한다면 이같이 어필할 가능성이 높을 것. 이 무녀는 진지하지 않을때 적극적이다.

994 치나츠주 (YMlM.NbLLY)

2022-10-26 (水) 11:11:06

크아아악 요비스테 관련 설명을 추가 안햇다니 이럴수가~~!

>>993 추가 +)
요비스테는 당연히 할수밖에 없는 것. 히가시요츠야나기-san 성이 너무 too long 입니다. 히요나기-san 같이 줄이지 않는 이상 처음부터 요비스테할수밖에 없을것. 보통은 성씨로 부르겠지만 미사키-san은 어쩔수 없던 것으로 치자....😢

995 강민주 (7XpFIa3iIU)

2022-10-26 (水) 11:16:12

치나츠주 어서와~~

996 치나츠주 (YMlM.NbLLY)

2022-10-26 (水) 11:26:17

>>993 여어 강민주. "Ohayo" 다.
편안한 수요일 아침 보내고 있는지? 불금이 슬슬 다가오고 있다구~~~~~~~

997 치나츠주 (YMlM.NbLLY)

2022-10-26 (水) 11:27:00

Why 앵커가 이렇게 된것??
>>996 앵커는 >>995 다 앵커수정!!!!!

998 강민주 (7XpFIa3iIU)

2022-10-26 (水) 11:39:12

ㅋㅋㅋㅋㅋㅋㅋ 치나츠주는 오늘도 텐션이 높네~~ 시험 보느라 고생이 많다 ㅠㅠ 하나 남았다니 다행이네 ..

999 테이주 (9QoHbe.Bhw)

2022-10-26 (水) 11:41:40

KONNICHIHA MINA=SAN.
한테이주DA. HALLOWEEN EVENT 시작하다 KYOU.
약소한 이벤트 SO SORRY. BUT TANOSIKU 즐겨주면 SO HAPPY일것.
GOOD BYE다. 모두 HAPPY SUIYOUBI.

1000 치나츠주 (YMlM.NbLLY)

2022-10-26 (水) 11:43:51

>>999>>1000 This 레스주 Halloween Event 보고 불타고 있다.
악!!!! 한 테이정말고져스하지않습니까캡틴 님!!!! Happy-Wednesday 보내시지 말입니다!!!!! 아무튼 강민주도 happy-Wednesday!!!!!!

1001 치나츠주 (YMlM.NbLLY)

2022-10-26 (水) 11:44:28

크아악 앵커수정 >>1000은 >>998>>999 다
아무튼 1001 get 함.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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