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3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8 :: 1001

◆c9lNRrMzaQ

2022-10-08 22:44:44 - 2022-10-13 03:35:49

0 ◆c9lNRrMzaQ (bD234AV8x2)

2022-10-08 (파란날) 22:44:4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492 유하 (SdT2G5pssI)

2022-10-11 (FIRE!) 00:56:43

#씁니다

493 알렌주 (LIBOYgae6c)

2022-10-11 (FIRE!) 00:56:58

큰거온다

494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0:57:43

? 진짜 쓴다고?

시나리오 3을 시나리오 8로 만들 셈인가?

495 알렌주 (LIBOYgae6c)

2022-10-11 (FIRE!) 00:59:54

(떨림)

496 토고 쇼코 (eFkx8tN/rM)

2022-10-11 (FIRE!) 01:00:13

"아가씨한티 칭찬 받으니 기분 좋네."

토고는 크크 웃었다.
이름은 서정하. 한국식 이름이긴 하지만, 살아온 곳은 유럽에 가깝다... 유럽인가? 하는 생각이 토고에게 들었다.
하여간 이런 여성들은 조심하는 게 좋다. 옛말에 어? 어? 장미엔 가시가 있다~~ 하고 그랬어.
그렇게 주의를 하려는 찰나에 갑작스레 자신의 팔을 끌어안는 그 행동에 토고는 놀라고 말았다. 이래도 나는 문제 없...

딱!
하는 소리가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 헤실거리면서 돈 날릴 뻔 했다.
이래서 어?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어우, 형님아 아니었음 못볼꼴 보여줄 뻔 했네. 고맙데이. 형님 이름은 무조껀 외워둬야제. 아, 그럼 내 이름도 말하는게 좋겠다."
"내는 그 별 건 없고, 그냥 토고 쇼코다. 정하누님처럼 일본식 이름이지마는, 사실상 신한국인이라 생각해도가."

토고는 이 사람들은 진짜 방심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며 게임을 할 준비를 한다. 칩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가볍게 목을 푼다.
천운도 없다! 감각도 없다! 하지만, 용돈이라도 받고 가겠다!

"차차 기회 있음 바깥에서 친해지믄 그만 아이겠습니까? 크크. 여서는 게임에 집중하입시다."

#게임을 시작하지.

497 윤시윤 (EWfjKf7o3E)

2022-10-11 (FIRE!) 01:00:21

"아하....답변 감사드립니다. 그....일단은 그럼 들어가서 조심하면 될까요? 혹은 아예 접근 금지인건지...."

'잘못 행동했다' 의 범주가 어디일까.
들어가도 된다는 것인가, 아닌 것인가...
자세히 설명해줬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저렇게 짧게라도 말해준게 다행일까...

어려운 일이다. 예상치 못한 사태에 곤란해져서, 머리를 긁적인다.

"옛 군인들의 행적을 찾다가 오게 된건데,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여기 외엔 달리 어디 가야할지도 잘 모르겠는데.

"혹시 안에 들어가는 것이 불편하시다면, 학생의 다음 행선지라도 간단하게 말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지도..."

물론 그럴 친절을 굳이 베풀 이유는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다만.
'반드시 여기' 가 아니어도 되는 만큼 귀찮게 어슬렁 거리는 것보다 다른데 가라고 권해줄 순 있는 노릇 아닐까.

#대화

498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1:00:26

일단 잠깐 491 처리중이니 내가 492은 또 말해줄 수 있음

>>492
정말로 사용합니까?

499 태식주 (40SNGnxUJU)

2022-10-11 (FIRE!) 01:00:54

손톱으로 피 나게한다음 도와줘요 메리선생님~~~~!!! 하면 한숨 쉬면서 와주지 않을ㅋ다

500 빈센트 (i6DMzy/oEw)

2022-10-11 (FIRE!) 01:01:32

말하는 것만 들어보면 어장 엎어질 수준의 대참사 같은데

501 유하주 (SdT2G5pssI)

2022-10-11 (FIRE!) 01:01:33

싸우면 죽고
히모쓰면 시날 8 가는 상황.

무엇을 해야 하는가...

502 시윤주 (EWfjKf7o3E)

2022-10-11 (FIRE!) 01:02:29

싸우면 진다고 했으니 도망치거나 주변에 빠르게 원호를 요청하는건 아직 가망이 있는거 아냐? 바로 근처에 줄리아도 있을텐데

503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1:02:36

>>491
잠시의 시간이 지난 후, 베로니카는 천천히. 문자를 보냅니다.

[ 괜찮아요. ]
[ 가끔 안 되는 날도 있고, 이유 모르는 행운이 오는 날도 있으니까요. ]
[ 저도 괜찮답니다. 원래라면 감옥에서 영원히 고문받다가, 정신의 어딘가가 날아갔을 때 아프리카의 어딘가에 던져젔을지도 모르지만. 당신을 만났던 것처럼. ]
[ 그리고 그 이후 우리가 쌓아낸 많은 추억처럼. ]
[ 또 만날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똑똑한 당신은 언제든 답을 찾아낼테니까요. ]
[ 그러니까. 기다릴게요. 빈센트. ]
[ 사랑해요. ]
[ 보고싶어요. ]

>>496
베팅 단계가 시작됩니다.
현재 게임의 확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승리 - 49%
패배 - 51%

최소 베팅은 2만 GP부터 가능합니다.
토고는 얼마를 베팅합니까?

>>497
더이상 그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504 알렌주 (LIBOYgae6c)

2022-10-11 (FIRE!) 01:02:49

아마 죽지는 않을꺼에요.

죽는 선택지였다면 캡틴이 그 전에 경고 3회를 했을태니까요.

505 토고주 (eFkx8tN/rM)

2022-10-11 (FIRE!) 01:03:53

줄리아가 있는 건물은 어디에 있어?
종로라면 도움을 요청하기에 딱 좋을지도 모르고, 교관썜한테 러시아어를 쓰는 암살자 집단에게 습격받는 중이라고 연락해봐.
한 명은 암살자고 다른 한 명은 마도사로 추측된다고 이렇게 전하면 급하게 달려와주실거야

506 윤시윤 (EWfjKf7o3E)

2022-10-11 (FIRE!) 01:04:09

"........"

좋아. 들어가지 말라고는 안했군.
눈치껏....사실 들어가는거 자체가 눈치없는 짓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예 접근 금지 출입 금지였다면 감시가 아니라 제지를 했겠지.

까짓거 들어가자.

#그럼 종로 내부로 가봅시다.

507 김태식 (40SNGnxUJU)

2022-10-11 (FIRE!) 01:05:11

"너희가 고생많다."

골렘이 자아가 있는지는 몰라도 이런 모습을 보니 좀 귀엽다.

"골렘은 기름을 줘야하나?"

#조금 더 지켜본다.

508 유하 (SdT2G5pssI)

2022-10-11 (FIRE!) 01:05:50

이를 물고는 주위를 훑어본다. 방법은 없나. 방금 연락처라도 받았으면 모르겠지만 원호를 구할 방법이 마땅히 없다. 도주는 가능한가?

"베-"

#망념 50을 들여 신속을 강화해 밖으로 도주를 시도

509 토고 쇼코 (eFkx8tN/rM)

2022-10-11 (FIRE!) 01:06:12

'자자 보자.... 여서는 배팅 금액을 조절하는게 낫겠다. 내 지금 17만 3천있제? 그라믄...'

최소 배팅 금액은 2만.
그렇다면 간보기로.... 토고는 천GP짜리 칩을 50개 건다.

'반반이라믄 따악 반 거는게 좋지 않긋나?'

"5만GP 배팅하겠습니다예"

510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1:06:52

>>506
이동합니다.

마치 아주 급한 물살에 들어서는 듯한 감각이 시윤의 전신을 짓누릅니다. 그 감각은 여러 겹의 옷을 입은 채 물에 옷을 흠뻑 젹셨을 때의 감각과 유사합니다.

디버프 유찬영이라는 존재의 무게(???)에 걸립니다.
종로를 빠져나가기 전까지 사용하는 모든 망념의 증가치가 2000% 증가합니다.

>>507
골렘들은 열심히 일을 하곤.. 시간이 꽤 지나자 파닥거리며 하늘로 날아갑니다.

아하.. 특정 시간동안 활동하고 저렇게 원래 공간으로 돌아가는 듯 보이는군요.

511 빈센트 (i6DMzy/oEw)

2022-10-11 (FIRE!) 01:06:59

"...친절한 친구 같으니."

[뭐라고 해야 할까.]
[내가 파멸에 이르지 않은 유일한 이유라면]
[그건 너일 거야.]
[정말 고마워.]
[그리고, 보답할게. 약속이야.]
# 라고 대답하고 연락을 종료합니다.

512 알렌주 (LIBOYgae6c)

2022-10-11 (FIRE!) 01:07:58

와 망념 1이라도 사용하면 즉시 망념화 ㄷㄷ

513 토고주 (eFkx8tN/rM)

2022-10-11 (FIRE!) 01:08:19

허얼..
유찬영이 왔다간것만으로도 그 지역에 존재의 무게가 남아서 저렇게 영향을 끼치는 거야?
그래서 산하의 수하들은 저렇게 종로를 지키고 있는거고??

514 김태식 (40SNGnxUJU)

2022-10-11 (FIRE!) 01:09:42

골렘도 자기가 할 일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나는?
딱히 할 일도 없으면서 여기저기 방황하고 있다. 이게 맞는건가. 준혁이도 내 가정사에 대해 물어봤었다.
가족하고도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내가 길드장이라.......
#잠시 눈을 감고 있다가 장인어른과 아이들이 있는 동네로 가본다.

515 윤시윤 (EWfjKf7o3E)

2022-10-11 (FIRE!) 01:10:00

"????????"

어이가 없어서 눈을 뜨곤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해본다.
무....무거워. 그리고...망념 증가치가 2000%....?
1을 소모하면 2000 이 오른다고? 허....이래서야 왜 지키고 있는지 알 것 같군.
멍청하게 굴다간, 망념화되서 괴물되기 딱 좋구만 여기....
절대 쓰면 안되겠군. 자칫하단 저 사람들에게 혼나니 뭐니의 문제가 아니다.
이 창창한 젊은날에 좋아하는 애를 냅두고 괴물되서 죽을까보냐...

#당황해하면서도 일단 기억나는대로 거리를 둘러봅시다...

516 알렌 - 진행 (LIBOYgae6c)

2022-10-11 (FIRE!) 01:10:18

"아닙니다. 저도 즐거웠는걸요."

웃으며 잠이 든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알렌은 옆에 있는 어린 수녀분의 인사에 대답했다.

"더 자주 와야겠네요."

알렌은 뿌듯하면서도 어쩐지 자신의 어렸을적이 떠올라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항상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카티야가 있었듯이 이 아이들도 이 분들이 있기에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알렌은 어린 수녀분에게 깍듯이 예의를 표하며 감사를 전했다.


# 아이들을 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17 태식주 (40SNGnxUJU)

2022-10-11 (FIRE!) 01:11:11

유하주 하고 싶은대로 해버려

518 태식주 (40SNGnxUJU)

2022-10-11 (FIRE!) 01:14:10

(백턴 가능하냐고 확인 받은 후에)

519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1:14:31

>>508
유하는 의념을 강화한 채로 벽에 손을 올립니다.
꽤나 무식한 방법이고..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그건 UHN이 감당하겠죠. 그러라고 특별반 스카우트 했을테니까요.

파직.

손에 짧은 뇌전이 스쳐갑니다.
손과 벽이 맞닿고, 짧은 뇌전이 닿는 순간.

콰아앙!!!!

건물의 벽 한켠이 터져나갑니다.
급히 유하는 바깥으로 몸을 내던집니다.
바람이 꽤 선명히 느껴질 때.

콰직.

유하의 오른 허벅지에 단검이 파고듭니다.
고통을 호소할 틈도 없이, 유하는 급히 단검을 뽑아냅니다.
피가 치솟고, 어째서인지 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 유하는 움직여야만 합니다.

Tip. 훌륭합니다. 전투를 상정할 때 패배가 확실하다면 캐릭터는 무작정 싸우거나, 강한 무언가로 전투를 유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코인샵의 무언가를 사용해 회피해도 되고, 아니라면 연락처의 누군가에게 구호를 요청해도 되고, UGN에 신고를 하여 구원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생각할 수 있을겁니다.
단순히 생각하지 마십시오! 직접 세계에 살아있다 생각해보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십시오.
진정한 죽음에 여러분이 쉽게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제 역할입니다!

>>509
베팅합니다!
게임을 시작합니다...

.......

승리하였습니다!

10만 GP를 획득합니다!

" 운이 괜찮구만. "

아트만은 자신의 패를 열며 한숨을 쉽니다.
수는 한참 전에 초과했군요.

" 치..... "

정하는 아쉽다는 듯 손패를 살펴봅니다. 23. 토고가 완성하지 못했다면 졌을 겁니다.

" 오늘따라 왜 이리 안 풀리지... "

그녀는 한숨과 함께 잔을 톡톡 두드립니다.
빠르게 잔에 음료가 채워지는 모습은 썩 신기한 구경거리네요!

" 계속 할텐가? "

아트만은 물어옵니다.

520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1:15:39

오늘은 여기까지

521 태식주 (40SNGnxUJU)

2022-10-11 (FIRE!) 01:16:05

고생했다

522 시윤주 (EWfjKf7o3E)

2022-10-11 (FIRE!) 01:16:11

수고수고 캡틴

523 유하주 (SdT2G5pssI)

2022-10-11 (FIRE!) 01:16:29

수고캡틴!

524 알렌주 (LIBOYgae6c)

2022-10-11 (FIRE!) 01:16:50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525 알렌주 (LIBOYgae6c)

2022-10-11 (FIRE!) 01:17:05

오늘 진행도 알차고 재밌었다!

526 유하주 (SdT2G5pssI)

2022-10-11 (FIRE!) 01:17:25

히모 쓰고 싶었던 이유 : 하유하뽕을 채우고 싶었음

527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1:17:32

왜 히어로 모먼트를 사용했다면 시나리오 8이 되는가?
- 유하의 히어로 모먼트는 유하주가 다른 서사를 쌓지 못한 고로 하프 드래곤으로써의 진면모를 드러내는 과정, 그리고 그 힘에 대해 비추게 된다.
즉 유하 엄마가 바로 눈치를 까게 될 거고 시나리오 3은 무슨 시나리오 8 저무는 여명같은 이름으로 시작되었을 것이다.

528 시윤주 (EWfjKf7o3E)

2022-10-11 (FIRE!) 01:18:08

ㄷㄷㄷ 그런 사유였군 시나리오가 아니라 유하 본인의 서사였네

529 알렌주 (LIBOYgae6c)

2022-10-11 (FIRE!) 01:18:10

>>527 (떨림)

530 태식주 (40SNGnxUJU)

2022-10-11 (FIRE!) 01:18:14

골렘도 돌아갈 집이 있는데 방황하고 있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빌드업 좋았다

531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1:18:40

자 그럼 왜 다른 때 쓰는 거는 유하 엄마가 모르는가?
- 시나리오가 일정 수준 이상까지 진행되었을 때. 레스주들은 시나리오 보정을 적용받는다. 즉 시나리오가 진행중일 때 다른 시나리오가 진행될 확률이 크게 감소하는 보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보정이 아직 시나리오가 제대로 시작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조진다.
진짜로.

532 시윤주 (EWfjKf7o3E)

2022-10-11 (FIRE!) 01:18:42

심상찮은 종로에서 과연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까

533 시윤주 (EWfjKf7o3E)

2022-10-11 (FIRE!) 01:19:23

캡틴이 끝나고 강조에서 설명해주는거 보니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급이로군

534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1:19:51

흠...
어떻게 채워주는 게 좋을까.

535 태식주 (40SNGnxUJU)

2022-10-11 (FIRE!) 01:19:53

유찬영이 종로에 간 이유는?

1. 종로에 있는 친구 만나러
- 근데 얘가 친구 있음?(소신발언)

2. 종로에 기가 막힌 맛집이 있어서

3. 무언가 조사를 하려고

4. 몰?루

536 빈센트 (i6DMzy/oEw)

2022-10-11 (FIRE!) 01:19:58

수고하셨습니다

537 유하주 (SdT2G5pssI)

2022-10-11 (FIRE!) 01:20:01

엄마.......

538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1:20:24

헬리콥터맘 유하마덜
근데 이제 헬리콥터 위에 기관총을 단

539 토고 쇼코 (eFkx8tN/rM)

2022-10-11 (FIRE!) 01:20:25

한 순간에 10만.
토고는 일로 따지자면 몇시간을 며칠이나 일을 해야 벌수있는... 의뢰도 한... 빡센 의뢰 두탕은 뛰어야 벌수있는 금액을 한 순간에 벌었다는 쾌감에 헬멧 안에서 얼굴이 풀려 히죽거리고 있다.

"워매 까딱했다간 정하 누님한티 먹힐 뻔 했네. 아트만 형님은 심리전 되게 잘하는 거 아이가?"

토고는 크크 웃으며 두 사람을 칭찬하며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 한다.
10만으로 만족할 토고가 아니다!

"당연한거 아입니까? 게임 한 판 하고 먹고 빠지믄 그거만큼 재미읎는 아는 없지 아입니까."
"10만 땄으니 이번엔 7만GP 배팅 들어갑니데이."

#우리 한 판 더 한다!! 7만GP 배팅!

540 유하주 (SdT2G5pssI)

2022-10-11 (FIRE!) 01:20:57

>>538 강습공격형엄마

541 토고주 (eFkx8tN/rM)

2022-10-11 (FIRE!) 01:21:10

나는 항상 한 박자 느려 후엥

542 알렌주 (LIBOYgae6c)

2022-10-11 (FIRE!) 01:21:11

>>540 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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