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3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8 :: 1001

◆c9lNRrMzaQ

2022-10-08 22:44:44 - 2022-10-13 03:35:49

0 ◆c9lNRrMzaQ (bD234AV8x2)

2022-10-08 (파란날) 22:44:4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410 강산주 (vDLp3re8k2)

2022-10-10 (모두 수고..) 22:41:26

>>409
이 영광을 이서혜 선생님에게 돌립니다...

백두에 정신력 회복 효과가 붙은 것이 시초였으니..

411 명진주 (a9l9De/txc)

2022-10-10 (모두 수고..) 22:46:26

여러모로 잘 어울리죠

412 강산주 (vDLp3re8k2)

2022-10-10 (모두 수고..) 23:13:13

내일은 다시 출근해야 하니까...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13 린주 (jSopBs7DlA)

2022-10-10 (모두 수고..) 23:21:53

안녕하세요 오랜만,,,
일주일 동결한다고 했는데 시험기간이라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일단 동결 끝났으니 생존신고하고 갑니다

414 알렌주 (PMYl/5KrzE)

2022-10-10 (모두 수고..) 23:27:51

오랜만이에요 린주!

415 빈센트주 (ngB88YCUOc)

2022-10-10 (모두 수고..) 23:40:27

>>413
안녕하세요!

416 ◆c9lNRrMzaQ (xaoyyptdEY)

2022-10-10 (모두 수고..) 23:44:37

12시에 진행하면 미친짓이겠지

417 알렌주 (PMYl/5KrzE)

2022-10-10 (모두 수고..) 23:45:49

아임홈

418 알렌주 (PMYl/5KrzE)

2022-10-10 (모두 수고..) 23:46:11

(일단 대기중)

419 시윤주 (q5zLln4rh6)

2022-10-10 (모두 수고..) 23:51:35

12시 진행? ㅋㅋㅋㅋ

420 태식주 (dlaCZS6Rfs)

2022-10-10 (모두 수고..) 23:52:47

보통은 자지

421 토고주 (/pMyf.vB56)

2022-10-10 (모두 수고..) 23:56:39

내일은 공휴일이 아니라서 사람이.. 그다지 많이 없을걸?


알렌주
태식주
시윤주
빈센트주

422 태식주 (dlaCZS6Rfs)

2022-10-10 (모두 수고..) 23:56:54

휴일의 끝이다

423 알렌주 (xMtEABGI8E)

2022-10-10 (모두 수고..) 23:57:33

>421 어 생각보다 많은게?(아무말)

424 ◆c9lNRrMzaQ (xaoyyptdEY)

2022-10-10 (모두 수고..) 23:58:47

ㅇㅋ 12시 ㄱ
한시간정도 깔쌈하게 하고 자자

425 태식주 (egTkmcllTg)

2022-10-11 (FIRE!) 00:00:01

보통 새벽반 맴버가 이정도긴 해

426 김태식 (egTkmcllTg)

2022-10-11 (FIRE!) 00:01:05

"토고는 좋은 녀석입니다."

여러모로 똘똘하고 신경쓰고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앞으로도 종종 들리겠습니다."

토고에 대해서 짧게 인사를 하고 가게를 나선다.

#땡큐!

427 알렌 - 진행 (LIBOYgae6c)

2022-10-11 (FIRE!) 00:02:06

"이 돈이 아이들의 미래의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없는 기쁨입니다."

알렌은 백색의 빛에 큰 변화를 느끼지는 못하면서도 미소 지으며 수녀님께 말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이곳의 일을 돕고싶은데 혹시 문제는 없을까요?"

알렌이 수많은 자원봉사들 중 유독 고아원을 비롯한 어린이들을 돕는 것에 신경을 많이쓰는 편인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올바른 교육과 지도가 없으면 어린이들의 순수함이 어느정도까지 잔혹함으로 변할 수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였다.

그렇기에 알렌은 기부와 봉사를 둘다 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물론 카티야와 더 오래있고 싶고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다는 사심이 조금 아니 많이 들어갔지만 말이다.



# 봉사활동 하고싶습니다!

428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0:02:21

>>426
가게를 나섭니다.
슬슬 해가.. 어둑해지는군요.

429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0:02:35

>>427
봉사활동에 망념을 몇 투자합니까?

430 윤시윤 (EWfjKf7o3E)

2022-10-11 (FIRE!) 00:02:58

"좋아. 가볼까."

#코인을 지불해서 이동해봐요!

431 토고주 (eFkx8tN/rM)

2022-10-11 (FIRE!) 00:03:07

'그래도 오늘 좋은 구경 했네. 크크..'

토고는 크크 웃으며 방에서 나왔다. 그럼 이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뿔사....
기운 팍 상한 사람, 그것도 교관급 되는 사람에게 뇌물로 무엇을 주면 좋을지 물어본다는 걸 깜빡했다. 조언 듣고 싶다고 말까지 했는데!
하지만 다시 들어가기엔 뻘쭘하니 토고는 그동안 썩히고 있었떤 것을 떠올렸다.

"요즘 통 못했제? 야바위 같은 건 없을기니까 함 해볼까.."

#미니 카지노 사용!!! 가즈아ㅏㅏㅏ 100만 GP를 달성하기 전까지 돌아가지 않겠어

432 빈센트 (i6DMzy/oEw)

2022-10-11 (FIRE!) 00:03:11

"..."

검색한 의뢰를 닫고, 일이 왜 이렇게 꼬였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한다.

#우연과 필연 구매합니다.

433 알렌 - 진행 (LIBOYgae6c)

2022-10-11 (FIRE!) 00:03:38

>>429 잔여망념 100, 망념 50

총 150을 투자하겠습니다

434 알렌 - 진행 (LIBOYgae6c)

2022-10-11 (FIRE!) 00:03:47

>>433 #

435 김태식 (40SNGnxUJU)

2022-10-11 (FIRE!) 00:05:19

"해가 진다라......"

내가 생각한 여명과는 반대인 황혼이지만 나쁘지 않다. 인간운 여명의 빛을 보고 시작해서 황혼의 빛을 보고 끝난다.

"일단 더 돌아다녀 볼까"

한강 구경이나 하자는 생각에 뚝섬유원지로 향한다.
#고고

436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0:09:15

>>430
이동합니다.

... 얼핏 보기에도, 이곳의 분위기가 썩 밝지만은 않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평범해 보이기 십상이지만 고레벨의 의념 각성자, 그 기감은 날카롭게 여러 곳에서 느껴지는 시선을 느껴냅니다.

얼추 잡기에도 70레벨 이상. 거기에 더해 의념을 조금이라도 운용하려 한다면 오히려 수십배 이상의 망념을 감당해야 할 법한 흐름이 선명히 느껴집니다.
시윤은 천천히 고개를 돌려봅니다. 언더휴먼의 눈은 먼 곳에서 시윤을 지켜보는 누군가를 포착해냅니다.

갓과 두루마기를 입고, 두 팔을 포갠 듯 팔을 숨기고 있는 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눈이 마주쳤단 것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그는 반응 없이 감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들이 있다는 것은 신 한국에선 단 한 경우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근. 유찬영이 종로에 방문한 적 있단 이야기일겁니다.

>>431
미니 카지노를 사용합니다!

꿈과 환상의 공간, 얼핏 느끼기에도 강렬한 돈의 향기가 느껴지는 곳! 토고의 정신은 순식간에 카지노에 도달합니다!
현재 토고의 보유금은 273,000GP! 1000GP 칩으로 273개를 교환할 수도, 최대 10만 GP짜리 칩으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토고가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은 블랙잭 정도가 한계일 듯 싶네요!

>>432
우연과 필연을 구매합니다.
정산 어장에 본인의 구매 내역을 올려주세요.

437 빈센트 (i6DMzy/oEw)

2022-10-11 (FIRE!) 00:10:53

"...그래도 일어나야 해."

# 우연과 필연을 소모하여, 기연 형성을 다시 한번 시도합니다. 가능하다면, 로뮤나랑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438 유하 (SdT2G5pssI)

2022-10-11 (FIRE!) 00:13:06

"마도가 가능하긴 한데 언니 앞에서 함부로 썼다가 의심받으면 어떡해요."

해태를 쓰윽 보면서 말한다. 게이트는 아직 닫히지 않는걸까.

"방금 전에 길드 건으로도 수상한 사람 취급 받았는걸!"

#빼액

439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0:13:18

>>433
총 150망념만큼 봉사활동을 합니다.

알렌은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빨래를 돕기도 합니다.
이따금 놀아주던 아이들의 장난에.. 낭심을 가격당하기도 했지만.. 건강의 도움으로 겨우 버텨냅니다.

" 하하... "

늙은 수녀님을 보조하던, 아직 어린 수녀님은 어색한 미소로 알렌을 바라봅니다.

" 죄, 죄송해요. 아이들이 노는 거는 좋아하는데.. 저희들이 모두 놀아줄 수는 없다 보니...... "

헥헥거리며 쓰러진 아이들 사이에 우뚝 선 알렌!
하하! 이것이 의념 각성자다!!

>>435
뚝섬유원지?
그런 것은 게이트 시대에 사라졌습니다.
그 위치에는 현재는 여러 마도와 기술의 보조를 들여, 가디언들의 출동을 보조하는 UGN의 건물이 들어섰군요.

440 윤시윤 (EWfjKf7o3E)

2022-10-11 (FIRE!) 00:13:19

"......."

저 사람들이 있다라....
솔직히 허튼 짓 할 생각은 그다지 없으니까 찔리는건 없다만서도.
괴물이라고 부르기 적합한 직위와 강함의 사람들이 감시하고 있으니까 좀 무섭긴 하군.
그렇지만 어슬렁 어슬렁 기어다니기도 좀 그렇고....일단 말이라도 붙여보는게 좋을까 싶은데...

#서큐버스 페로몬을 구매해서 쓰고 자신이 발견한 분에게 가볼 수 있나요?

441 토고 쇼코 (eFkx8tN/rM)

2022-10-11 (FIRE!) 00:14:51

'크으.... 이 느낌 아이겠나? 돈, 향락, 쾌락, 그리고 절망! 카드 한 장에 따고 잃고 영혼이 나간 것마냥 슬롯머신 앞에 앉아서 문양만 보는 폐인들이 가득한 그런 곳... 여는 천국이가?'

토고는 피부를 타고 흐르는 돈의 향기, 그리고 꿈과 희망, 절망, 타락의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런 곳에서 방심하면 한 순간에 탈탈 털리겠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운에 모든 걸 기대고 응~ 어차피 안전자산 있어~ 하며 적당히 즐긴다면 그렇게 될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토고는 생각한다.

"안전하게 10만 한 장에 천 27장."

10만 GP는 진짜 알거지는 될수없어서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환전하지 않겠다!
...그리고 토고는 주변을 둘러본다. 칩 교환을 어데서 할꼬

#10만 GP짜리 칩 1장, 그리고 1000GP짜리 칩 73장!! 교환!!!! 하고 싶은데 어디서 교환하지

442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0:16:28

>>437
우연과 필연을 사용합니다.

당장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분명 이 강력한 기적의 힘은.. 빈센트를 로뮤나와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줄겁니다.

>>438
해태는 뎅뎅한 표정으로 유하를 바라봅니다.
나보다 세지만 않았더라면 물어버렸을테지만.. 해태의 레벨은 74! 유하는 32입니다! 무려 42 차이!

" .. 그정도는 기초 마도이니까요. 무엇보다. 더러워져도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

큼큼, 하고 그녀는 유하를 바라봅니다.
곧 게이트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440
서큐버스 페로몬을 구매합니다.

구매 - 사용 - 이동의 과정을 지켜주세요.

443 윤시윤 (EWfjKf7o3E)

2022-10-11 (FIRE!) 00:16:49

# 그럼 사용해봅니다!

444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0:17:23

>>441
토고가 그렇게 생각을 하는 순간.
토고의 주머니에 잘그락거리는 칩들의 감촉이 느껴집니다.
역시! 캡틴의 가호로 만들어진 카지노답군요!

445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0:19:04

>>443
사용합니다.

몽환적이며, 또한 뇌쇄적인 이 향기는 마치 한눈에 반한 때의 충격처럼. 만난 이를 빠져들게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446 김태식 (40SNGnxUJU)

2022-10-11 (FIRE!) 00:19:11

"역시 다르네"

이런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개인업자인 헌터와는 다르게 국가공무원 같은거라 그런지 다르긴 다르다.

#그럼 한강 구경할 곳이 있는지 찾아보는 산책 시작

447 윤시윤 (EWfjKf7o3E)

2022-10-11 (FIRE!) 00:19:27

#그럼 자신이 발견한 분에게 조심스럽게 가봅시다.

448 빈센트 (i6DMzy/oEw)

2022-10-11 (FIRE!) 00:20:43

"..."

#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449 토고 쇼코 (eFkx8tN/rM)

2022-10-11 (FIRE!) 00:21:15

'뭐꼬... 자동교환이가? 음메 신기한거...'

그럼 당장... 해볼까! 블랙잭!
여기서 블랙잭이란? 숫자에 적힌 카드를 더해 21를 만들거나, 숫자의 합이 21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세부적으로는 여러 룰이 있지만, 기본 룰로 따르자면 그렇다. 배팅에 건 금액이 100GP라면, 이기면 200GP를 얻고, 지면 100GP를 잃는 아주 기본적은 게임이다.

#가보자! 블랙잭 테이블로!

450 유하 (SdT2G5pssI)

2022-10-11 (FIRE!) 00:22:13

"기초 마도 정도면 괜찮은건가요?"

눈을 깜빡이며 사라지는 게이트를 보다가 아 하고 말을 계속합니다.

"언니 혹시 명함 같은거 있어요? 저 이제 금강산(위키 접속이 안되어서 그러는데 이거 아니면 필터링 부탁참치) 갈 예정인데 이런거 보이면 바로 연락할게요!"

#예

451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0:22:38

>>446
확실히.. 한 국가에 소속되어 여러 국가 기관의 성질을 보조하고 국방으로써의 역할을 대신하는 가디언이니만큼.. 충분할 만큼의 보조는 필수적일겁니다.

태식은 그 대신 강변을 의념 각성자의 신체로 느긋하게 걸어보기로 합니다.
뭐.. 마라톤을 한다 쳐도 10분 정도면 넉넉하게 도착하겠지만요.

>>447
시윤은 조심스럽게 자신을 감시하는 듯하던 유찬영의 친위대에게 다가가봅니다.
그는 시윤이 다가옴에도 무심하게 자신의 감시구역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452 태식주 (40SNGnxUJU)

2022-10-11 (FIRE!) 00:24:27

갑자기 왜 한강?

여의도 불꽃놀이 가려다 못가서 대리만족

453 토고주 (eFkx8tN/rM)

2022-10-11 (FIRE!) 00:25:25

난 대신 여의주를 얻어서 불꽃놀이를 했는데

보세요. 자봉씨, 도도리아씨, 멋진 불꽃놀이로군요!

454 김태식 (40SNGnxUJU)

2022-10-11 (FIRE!) 00:26:03

역시 국가 단위로 지원하는건 스케일이 다르다. 헌터로서는 저걸 따라가는게 불가능하다.
애초에 하려는 자들이 있는지도 의문이고

"흠......"

한강이 흐르는 방식이나 강변의 식물들을 보며 가볍게 산책한다. 운동은 아니어도 힐링이지
#산책

455 윤시윤 (EWfjKf7o3E)

2022-10-11 (FIRE!) 00:26:38

"저기, 실례합니다. 말씀 좀 묻고 싶습니다만...."

눈에도 안들어온다는건 이런 의미인가.
무시 받으니 길길 화낸다! 자존심 상한다! 그러한 성격은 아니다만....
어쨌거나 감시에 충실한데 너무 훼방을 놓아도 좋지 않을테고.
저기서 내가 뭘 해도 되고 뭘 하면 안되는지 정도만 간단하게 물어 보는 것 정도면 괜찮을까...
옆에서 멀뚱멀뚱 서있는다고 먼저 말 걸어줄 사람도 상황도 아니고.

#말을 걸어봅시다.

456 알렌 - 진행 (LIBOYgae6c)

2022-10-11 (FIRE!) 00:26:54

"하..하하 괜찮습니다. 활발하면 좋은거죠."

제아무리 터프한 알렌이라고 하나 완전 무방비 상태에서 영 좋지않은 급소를 가격당한 알렌은 망념까지 써가며 건강을 강화하여 간신히 표정관리를 할 수 있었다.

잠시후 가히 밑바닥이라고는 보이지 않을거 같았던 아이들도 의념각성자의 체력을 따라갈 수는 없었는지 숨을 헐떡이며 바닥에 하나 둘 드러눕기 시작하였다.

"피곤하면 들어가서 쉴까?"

알렌은 마지막으로 비행기를 태워주던 아이를 내려주고 바닥에 누워있는 아이들을 낮잠을 잘 수 있는 방으로 한명 한명 업어서 대려다 주었다.

아이들을 빠르게 지치게 만든 알렌의 활약으로 다른 분들의 휴식시간이 늘어난 것은 덤이다.




# 낮잠시간! 아이들을 낮잠을 잘 수 있는 곳으로 대려다 주겠습니다.

457 태식주 (40SNGnxUJU)

2022-10-11 (FIRE!) 00:26:57

>>453
흥, 지저분한 불꽃놀이로군(베지터)

458 태식주 (40SNGnxUJU)

2022-10-11 (FIRE!) 00:27:42

대통령 경호원에게 다가가서 말을거는 시윤이의 패기

459 토고주 (eFkx8tN/rM)

2022-10-11 (FIRE!) 00:28:39

대통령이 더 쎄

460 ◆c9lNRrMzaQ (UgxbwJUiYI)

2022-10-11 (FIRE!) 00:28:57

>>448
자료실로 이동합니다.

>>449
블랙잭 테이블로 이동합니다.
막 게임이 끝난 듯, 카드를 정리하는 딜러를 제외하고는 두 사람 정도가 테이블을 지키고 있습니다.

" 적당히 하는 게 어때요? 무슨 돈에 미친 악귀도 아니고...... "

아슬아슬하게 신체를 가린 여성은 한숨을 쉬며 음료를 삼킵니다.

" 벌써 230만 GP라고요. "
" 당신에겐 푼돈이지 않나. "
" 그건 그렇지만.. 나라도 돈을 허공에 버리는 취미는 없다고요. "
" 그건 그렇고 새 친구가 왔군. "

여성의 반대편에 앉은, 바바리 코트가 어울리는 남성은 토고를 바라보며 웃습니다.

" 새로운 친구가 오셨군. 어떻게 그녀가 오늘의 봉이라는 소식이라도 듣고 온겐가? "

남자의 끌끌거리는 웃음은 분명 농담이겠지만, 여인은 꽤 화가 난 듯 소릴 지릅니다.

" 아트만!!! "
" 하하. 카드 두는 사람 어디 갔나? 우리 게임하러 왔잖나. 자자. 그쪽도 어서 앉지. "

>>450
" 가디언은 기본적으로 같은 작위의 인원을 제외하곤 개인적인 연락은 자제되고 있습니다. "

그녀는 냉정한 말투로 유하에게 말합니다.
곧 그녀는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이유로 돌아갑니다! 이런 원칙주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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