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37073>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18 :: 1001

사지의 미션 ◆afuLSXkau2

2022-10-08 17:00:09 - 2022-10-10 14:53:41

0 사지의 미션 ◆afuLSXkau2 (JwoVNg2VaM)

2022-10-08 (파란날) 17:00:09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206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1:09:57

아스텔의 전투 개입을 막기 위해서 추가된 요소이기 때문에 에스티아가 서포트로 왔다면 아마 오지 않았을 거예요. 일단 언급 정도는 있었겠지만 말이에요. 밖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추가적인 병력이 걸릴 일이 없으니까요.

207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1:27:39

>>206 에스티아의 드론 정도는 별거 아니라는 거냐 용서못해─!!!!!!!!(?)

암튼 그렇구나~ 오늘 진행이 재밌겠으면서도... 좀 두렵다... ◠‿◠

208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1:35:42

아니요. 정확히는 데스트로이어는 밖을 정찰하고 있는거기 때문에 전투에는 어쨌든 참여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스텔은 지금 밖에서 다른 병력들을 상대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데스트로이어와 싸우게 되는거고요.

그래서 돌아갈 때도 데스트로이어를 따돌리지 않고 퇴각할 수 있는 루트가 나오지요!

209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1:57:29

>>20 아하... 이제 제대로 이해했음!!! ( •̀∀•́ )✧

이제 아스텔한테 헬프 칠 수 없다는 게 두렵다... 우리 진짜 쟤랑 싸워야 해요? 쟤 화난 것 같은데...ᵒ̴̶̷̥́ ·̫ ᵒ̴̶̷̣̥̀ 

210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2:12:00

여기까지 왔으니 싸워야죠!! 어쩔 수 없어요! (시선회피) 도망치라고 해도 도망 안 칠 것 같은데!

211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2:14:41

그... 그건 맞아... 오너는 쫄리지만 캐는 안 쫄린다...!!! 노빠꾸 동료들아 너희를 믿어...!!!
아참 혹시 푸른 날개 쪽으로 간 친구들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려줄 수 있어?

212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21:59

늦게 자면 안 되는 이유.... 지금 일어나기 때문... 게으르고 방탕하게 자버렸다..🥲 갱신할게...

213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2:23:04

그것에 대해선 스토리 에필로그에서 이야기를 조금 하겠지만 일단 레인과 교전에 들어갔답니다. 사실 이것도 만약 아스텔이 갔다고 한다면 그 결과가 조금 달라지게 되지만 그것은 지금은 비밀로 할게요!

그리고 어서 와요! 제주!

214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2:24:40

>>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탕하게 자버렸다니까 왠지 어감이 귀여운데...? 제주 어서와~!!!!!

>>213 헐 벌써???(?) 오케오케~ 그럼 이번 스토리 끝나고 이것저것 물어봐야지(칼갈기)

215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25:14

안녀어어엉~ ㅇ>-<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있어??

푸른 날개쪽은 레인과 교전을 벌이는구나.. 레인의 목표가 뭔지 당최 모르겠단 말이지...🤔 그래서인지 캡틴이 주는 떡밥.. 찰지고 짜릿하고 맛있다..(대체)

216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26:34

>>214 사실 나는 잠 부자였던 거야~~ 아주 퍼질러 잤어~~

제: 침이나 닦거라.
제주: 스읍

217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2:29:03

좋은 하루 보내고 있지롱~ 전기장판에 불 켜고 누워서 반쯤 졸고 있기... 이건 가을겨울의 낙이야...😊

>>216 어? 제 되게 잔소리하는 엄마 같아... 황제님은 마망이었던 거임?(아무말)

218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30:41

승우주도? 나도.. 담요 속이 따뜻하니까 일어나고 싶지 않아... 밍기적대기는 가을겨울의 낙이라구~!!!!!!

어? 황제님이 마망?? 좀 라노벨같지만 건볼트는 라노벨같은 세계관이니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219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2:38:44

>>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가능이야.???야호 신난다 황제님 무릎베개???아 아니지 몸통??? 아니 이건 이상한데... 옆구리 베개..? 암튼 님 좀 베게 해주세요(??)

220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2:40:45

(잡담을 보면서 념념념)

레인의 목표는 어. 글쎄요. 생각보다 엄청 단순할지도요?

221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42:06

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송편을_빚는다면
조물조물.. 손의 끄트머리가 인간이 아니라 검은 매발톱처럼 날카롭고, 굽어져 있으면서도 단단한 느낌이야. 인외 일러스트에서 흔히 보는 인간형 무언가의 손 있잖아. 그래서인지 아무리 잘 만들어도 그렇게 예쁘진 못해.. 결국 찢어지거든.🙄

자캐와_토끼
제: (토끼 빠안)
토끼: (코 실룩)
제: ……이건 왜 여의 곁을 맴도는 게냐. 거슬린다.

거들떠도 안 보는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보면 호수 근처에서 낮잠 자고 있을 때 웅크린 몸통 사이에서 토끼가 같이 자고있음..이 적폐해석이다! >;3

자캐를_설득할_수_있는_것은
약간의 진심, 그리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 솔직히.. 후자가 더 효과가 좋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신체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제: "……."
(제는 당신을 흘겨보듯 눈을 가늘게 뜨더니, 당신의 표정을 면밀히 훑어보다 눈을 내리감았다. 훑어보던 눈길을 곱씹어보면 심히 불쾌하고, 마치 놀림이라도 받은 사람과도 같은 반응이었다.)
"감히 내 몸상태를 네깟 것이 재간해보고자 질문하였다라. 턱이 뜯기고 싶지 않다면, 입안에 달려있는 살덩이를 함부로 놀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게야."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제: 그러니까 단숨에 죽여달라 빌었어야지. 같잖은 자존심 하나 세워 스스로 무너진 꼴이지 않니. 이대로 내 건드리지 않고, 계속 지켜봐주마. 그리하면 죽는 순간까지 자기가 감히 누굴 건드렸는지, 이 내가 누구인지,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확실히 담고 어리석은 삶 마무리 하지 않겠더니.

"미안해."
제: "아무렴 미안하다고 해야지. 네 잘못이잖니?" (평범한 상황에서)

"네 죄가 깊은데, 미안하다고 될 일이 아니지 않더니."
"무엇이, 살아있는 것이?"
(가디언즈)

"너는 나를…… 동요케 하는 재주가 있구나."
"그래, 네 죄임을 시인하더냐, 다만 이는 네가 시인한다 끝날 일이 아니다. 고하라. 내 듣고 직접 판단하마."
"만일 토씨없이 불게 된다면, 내 친히 자비를 베풀어주마."
(???)

"진심은 담겨있더냐."
"아무렴 농이다, 네 말에 어디 진심이 담기지 않은 날이 있더냐. 다만.. 간혹, 의심이 드는 게다. 여의 오만함으로 비롯되는 의심이."
"오늘은 피곤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들고만 싶다. 짐들 때까지 안아주렴. 네게 친히 여에게 온기를 전할 기회를 주마."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hoipoi! >:3

222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48:27

>>219 용용이 몸통 베개.. 비늘 때문에 딱딱한 듯 갈기 때문에 따뜻하겠지.. 배 부분에 누우면 그나마 말랑하겠지.....

제: (꼬리팡팡)

>>220 단..순..? 보검 세븐스의 세븐스를 다 흡수해서 세계 일짱이 된다....(아님

223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2:52:42

>>220 흠...🤔
사실은 스페셜스킬 수집가라서 모든 보검 소유자의 스킬을 모으고 싶었던 것 뿐이었다거나(?)

>>221 오늘도 진단 냠~
아...아니 송편 찢어진다니 슬프잖아 열심히 조물조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토끼썰 너무 귀엽다 역시 안 그런 척 쟈근 동물들 잘 돌봐주는 캐릭터는 최고의 모에임...
오잉 ???랑 ¿¿¿는 뭘까??? 아직 잘 모르겠지만 부럽다... 나도 잠들 때까지 안아줄래...ꃼ.̫ ꃼ

224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2:54:53

>>221 으앙. 송편이 찢어진다니! 안돼요!! 8ㅁ8 아무튼 진심과 흥미에 관심을 보이는군요! 아무튼 황제로군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황제의 기품이 흐르고 있어!

레인의 목적은 이번에 레인의 루트를 타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기회에! (어?)
아니면 언젠가 누군가가 게임을 만들면 2회차 루트를 타세요. (안돼)

225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2:56:59

>>223 원래 이런 애들이 쟈근 동물은 사랑해서 인간이 죽는 것이 진정한 친환경을 외친댔어...(?)

안아줘요~~~~(파닥)(?)

>>224 뭐...라고..!!! 건볼트 회사는 어서 외전으로 에델바이스를 추가하라!!!(?)

226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3:06:47

아. 그리고 매우매우 당연한 사실이긴 한데...

글라키에스도 보검을 발동하면서 패시브 스킬이 발동하고 있어요. 자세한 효과는 이번 스토리에서!

227 유루주 (PzdnvPZDTo)

2022-10-09 (내일 월요일) 13:08:51

제는 에코파시스트구나 이해했어! (선동)

모두 안뇽~~~~ 뜬금없지만 유루 대학생 au에선 랩실에서 실험할때 옆자리 애가 뭐 물어보면 🐕무시하고 지 할일 하는 그런 학생일거 같다()

228 유루주 (PzdnvPZDTo)

2022-10-09 (내일 월요일) 13:10:36

>>226 울애기 패시브 발동한거 너무 귀엽네요(??) 스진 기대할게용~~~~

229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3:15:34

어서 오세요! 유루주!! 대학생 AU라. 확실히 유루는 살짝 그런 느낌이 있지요.

230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3:20:01

뭐라고..... 패시브..???(흥미있을 유)

유루주 엇솨~ 머학생 유루는 개인주의구나..🤔 그렇지만 랩실에서는 실험할 때 건드리면 안 되니까 이해할 수 있다~!!!! 밥 같이 먹자고 치근덕대고 싶으잉 ^-T

231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3:20:36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232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3:3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쟝 에코파시스트 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루주 하이~!!!! 유루는 자발적 아싸구나...(?) 신입생 엠티에 끌고 가서 장기자랑 시범 시키고 싶다(??)

캡 맛점하고 와~!!!

233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4:18:43

으아! 밥 다 먹고 갱신이에요!!

234 유루주 (PzdnvPZDTo)

2022-10-09 (내일 월요일) 14:44:12

>>229 캡하~~~~ 맛점했졍? 맛있었으면 글라씨 대학생 if 한입만...

>>230 (대충 그 개인주의 밈) 개인주의가 있다면 건드리면 안 되도 굳이 꼬치꼬치 캐묻는 눈새도 있기 마련이니까 유루는 이런 애 옆에서 실험했음 좋겠어(자캐복지 절망편) 밥 같이 먹자고 치근덕대면 어색하게 밥만 먹지 않을가...이 대학생은 가난해서 팁 안내는거 국룰이라 밉보인다.. ㅋㅋㅋㅋㅋㅋ나도 대학생 제랑 맛집탐방 하고싶엉~ (제한테 퇴짜맞음)

제주 내가 옜날 옜적에 캐 빌려달라 한거 기억할진 몰겄는데 이스마엘 러프 그리고 시간 없어서 못 끝냈었거든? 지금 덜 바빠져서 마저 끝내려 했는데 워쩔까..? 러프 제로 바꿔..?도 돼..?

>>232 자발적 아싸(엥...? 그냥 흔한 대학생인데..?) 장기자랑 할수 있는게 없는데 시트피셜 곱상미남이니까 올라가기만 해도 남자애들은 호응해주는게 현실() 대학생 승우 엠티에서 예폭 그거 해줄 거라고? 젠장 믿고있었다고 유루가 망친 분위기 띄워달라고~~~~~(날조)

235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4:44:47

에코파시스트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느즈막~하게 뒹굴갱신~ 간만의 연휴.. 행복하다..

236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4:50:25

>>234 어색하게 밥만 먹는대.. 그런 면이 귀여운 거야.. 맛집탐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는 인스타 감성 카페 찾아가는게 취미인데 감당할 수 있겠어...?(?) 팁은 제가 내줄 용의 매우많음 왜냐면? 이자식은 조별과제를 하나도 안 해놓고 나중에 에어팟 준 교환학생 썰처럼 에어팟 주기 때문...(?) 하튼간에 이래서 부르주아들이 문제임

omg 그거 기억해주고 잇엇구나..... 제로 바꿔도.. 되긴 하는데 괜찮겟어...?? 나의 과캐디.. 견딜 수 있어....???🥺

237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4:59:19

>>234 워째서 글라키에스 대학생 IF를?! (대충 생각도 못했다는 그 짤) 뭐 굳이 말하자면 자신보다 학점이 낮은 이들을 깔깔깔 놀리면서 이 패배자 자식. 그러게 공부를 했어야지! 하는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런 좀 재수없는 그런 대학생.

>>235 어서 오세요! 제주!!

238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5:02:05

(・Д・) 점심 먹고 집안일 좀 했더니 왜 벌써 이 시간...?

>>233 오늘도 맛점했어?? :3

>>234 쳇... 그냥 얼굴 자체가 장기였냐고... ㅇㅈ하는 바입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그거는 안된다고~!!!!! 그거 오타쿠 같단 말이야!!!!(?)

>>235 뒹굴...? 이 마법의 단어를 듣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굴리기)

239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5:02:56

>>237 아 잠깐
잠깐
현실패치하니까 진짜 심하게 열받는데???????
글라키 가만안둬(?)

240 제이주 (oOiQrshKNY)

2022-10-09 (내일 월요일) 15:07:39

>>237 (죽이고 싶다)(???)

241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5:08:25

사실 글라키에스의 말을 가만히 분석해보면 그 고독의식에서 자기 혼자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자신이 죽인 이. 혹은 다른 이에게 죽은 이들을 모두 쓸모없는 패배자로 치부하고 겨우 목숨을 건진 아스텔과 에스티아 역시 패배자라고 치부하는 느낌이니까요.
그리고 탄압받고 그 현실 좀 고쳐보겠다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레지스탕스도 전부 패배자 취급 중이고.. 인성은 매우 나쁜 캐릭터에요.

예쁘긴 하지만. (어?)

242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5:16:19

>>예쁘긴 하지만<<

본인이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큰 자부심이자 방어기제가 된 느낌.. 글라키가 처음부터 죽이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더라면 모를까 살아남는 과정에서 이렇게 살아남은 내가 정당하다, 이렇게 살아남아야만 쓸모가 있다고 각인해버린 나머지 상처를 더 큰 상처로 뒤집어 쓰면서 필사적으로 자신이 옳다 합리화 하는 느낌이야.. 아니면 무너질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물론 이건 적폐해석이야... 나는 글라키가 자존심 다 내려놓고 우는게 보고 싶으니까..😇

그리고 대학생 글라키는 술자리 폭탄주 오지게 돌릴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이다(희번득)

243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5:19:46

끔찍한 현실을 견뎌서 어떻게든 살아남은 피해자가 본인의 처지를 합리화하고 체제를 적극 옹호하는 가해자가 되었다는 설정은 역시 좋지만... 현실패치를 거치니까 이 이자식!!!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에델바이스 친구들의 분노 완벽히 이해했다

그치만 예쁜 건 사실이니까 역시 글라키 열받으면서도 조아~!!!!⸜( ◜࿁◝ )⸝

제이주 안녕~!!!!

244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5:22:41

만약 여러분들의 해석이 맞는지를 알고 싶다면 직접 스토리 때 그 사실을 찔러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이후의 결과물은 어.. 이제 알아서 감당하시는 것으로. (옆눈)

245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5:22:58

그리고 어서 오세요! 제이주!

246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5:31:08

제이주 엇솨!

247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5:33:45

승우: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어... 서술하기 귀찮으니까 이미지로 설명할래! 짤 참고!
예쁘게 생기긴 했지만 착각당하는 캐릭터는 아닌 가장 큰 이유가 목소리임... 명백하게 남자 미성이라🤔

203 외국어 구사실력은?
잘 못한다... 유감...

승우: 뭐야? 씨* 한국말... 아니 공용어로 해 ***아(?)

177 겉 모습과 성격,행동의 갭은 어느정도?
처음부터 갭이 좋아서 만든 캐릭터인 만큼 갭이 크지!
표정 좋게 해서 입 다물고 있으면 순하고 꽤 착해 보이지만 입 열면... 알지? ◠‿◠ 거기에 이중으로 갭이 있어서 진짜 인성파탄 캐릭터는 못 되는 말랑말랑 욕데레고 으르렁거리다가도 쓰담쓰담해주면 얌전해지지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승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소중한_사람들을_위해서_신념을_꺾고_무릎꿇을것인가
당연하지!( •̀∀•́ )✧ 신념이나 자존심보다는 자기에게 중요한 사람들이 더 소중한걸!
좀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소중한 사람 1명의 목숨 vs 모르는 사람 1000명의 목숨 중 전자를 택할 녀석이라서 말이지~ 신념 꺾는 정도로 해결된다면 오히려 싼 값이라고 생각할걸?

자캐의_달리기_실력은
꽤 빠르다! 장거리보다는 단거리 달리기를 더 잘해~

자캐의_인생이_묻어나는_말은
"난 씨*, 멀리 보는 거 잘 못해. 당장 내 눈앞에 있는 것들이 더 중요하지. …개* 멍청한 새*처럼 보여도 네가 이해해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48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5:36:31

>>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 두렵다....!!!! 하지만 찌르고 싶게 구는데 찔러줘야 인지상정이지!!!(그리고 냉동참치가 되고 마는데...)

249 선우주 (59H3bv/SFE)

2022-10-09 (내일 월요일) 15:52:07

선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독촉해보자
선우: 아직이야? (100통) 얼마나 기다리면 돼? (100통) 기다리다 지치겠어(100통)

자캐의_크리스마스_일정
에델바이스에 오기 전까진 보육원에서 공연을 했지만 이곳에 오고 나선 한번도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못했다!
만약 크리스마스 때가 온다면 잠이나 실컷 잘듯...

자캐를_동요시킬_수_있는_말은
빈민가나 사회취약계층을 모욕하는 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선우: 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

"위로해 줘."
선우: 무슨 일 있어?

"마음에 드는 음식을 발견한다면!"
선우: 먹는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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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5:52:34

>>247 톤이 낮으면서도 부드럽고 목소리가 곱군요. 예쁜 목소리다! 이건! 아니. 하지만 이미 배경이 한국이 아니고 언어 소통 잘하고 있으니 외국어 잘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갸웃) 아무튼 잘 아는 사람, 즉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는 신념도 버리는군요. 멜피를 납치하고 에델바이스의 정보를 넘기라고 하면 넘기는건가. 이거? (갸웃)

251 선우주 (59H3bv/SFE)

2022-10-09 (내일 월요일) 15:53:29

>>247 그 소중한 한명이 "나 말고 모르는 1000명을 구해"라고 말한다면 승우는 어떻게 할까요?
사랑하는 이의 죄책감을 덜어주기 위해 1000명을 구하나요? 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1명을 구하나요?

252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6:10:45

어서 오세요! 선우주!!

>>248 ...으아. 100통..(동공지진) 아니. 크리스마스가 되면 다른 이와 보내야지. 왜 잠을 자나요! 동료들이 있잖아요! (흐릿)

253 승우주 (MseF8YzREg)

2022-10-09 (내일 월요일) 16:13:01

>>250 한국말 부분은 잠깐 내가 빙의한 대사라서 그래(?)
???? 아니 캡틴 당???신/??? 갸웃하면서 그렇게 아픈 질문을??? 에델바이스에도 친구들이 있으닉가... 친구도 소중해서 택일 못해....( ʚ̴̶̷̆ ̯ʚ̴̶̷̆ ) 우선은 납치한 놈을 때려잡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251 씹고 1명 구한다!!!!👍
얘가 그렇다고 이타적인 성격은 아니라서...() 소중한 사람을 위하는 마음보다는 자기 마음이 더 우선하기 때문에

선우주도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우는 물량공세로 독촉하는 거야??? 선우다움...(?) 오~ 그럼 공연 안 하는 김에 늦잠 자고 저녁에 크리스마스 파티나 하자구~

254 레레시아주 (mJz5DnXy/c)

2022-10-09 (내일 월요일) 16:13:39

https://www.neka.cc/composer/12323

대충 심상세계 비슷한 풍경짤~~ 갱신~!

255 ◆afuLSXkau2 (xLu0I1sApw)

2022-10-09 (내일 월요일) 16:16:18

어서 오세요! 레레시아주! 저게 심상세계라. 조용하면서도 혼자 있고 싶은, 그러면서도 고요한 그런 곳을 바라는 것인가.

256 제주 (4u8RIspIIc)

2022-10-09 (내일 월요일) 16:20:31

(철컥) 오늘자 주접 장전했어 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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