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누워서_폰하다가_폰이_얼굴에_떨어진다면_자캐는 : 책으로 바꿔볼게용! 책이 떨어지면 "네븝" 같은 이상한 소리 내면서 얼굴에 책 쫩 붙더니 그거 들어올리고 다시 읽어용...
자캐의_무엇무엇은_자캐에게_이런의미이다 : 무엇무엇이 무엇일까용.. 생각나는 거 조금씩 풀어볼까용..
지금 지원이에게 넘겨준 나비가 조각된 낡은 상아 비녀는 재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스스로 쥐어본 자유를 상징해용.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고 스스로 쥐어낸 자유 말이에용. 그런 자유를 줄 정도로 지원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용.
손톱을 기르는 행위, 재하는 과거 손톱을 짧게 다듬고 다녔어용. 실수로 손님을 할퀸 뒤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얻어맞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것 말고도 불안함 때문에 물어뜯고 다녀서 그런 것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는 것도 있고, 스스로 정신적인 성장을 했다는 면모도 있어용.
무슨 일이 있어도 긴 겉옷을 걸치는 일. 재하의 가장 큰 트라우마 때문에 그래용.. 재하는 옷을 유달리 여미고 다니는데, 독백 보신 분이라면 아실 것.. 재하는 아직도 누군가 옷을 벗기려 들면 손을 뿌리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용..
자캐의_머릿속_감정을_인사이드아웃처럼_정리해보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해시가...
기쁨: 온화하게 미소 짓고 있다가 갑자기 한 번씩 버튼 눌러주고 있을 것 같아용.. 슬픔: 이거 봐... 얘가 사실 리더에용... 늘 버튼을 꾹 누르고 있는데 아무도 모름.. 까칠: 일할 때는 얘가 주도권을 잡을 것 같아용... 분노: 구석에 묶여있는데 본인도 그냥 수긍하고 그러든지... 하다가 갑자기 주군 모욕하면 줄 끊고 달려와서 버튼 연타하다 끌려나가용.. 소심: 저~기에서 있다가 가끔 기어와서 슬픔이랑 같이 버튼 눌러서 히키코모리 재하를 만들어용..
원수를_죽인_자캐에게_기쁘냐고_묻는다면_자캐는 입꼬리는 부들부들 떨리고 감정표현은 극도로 적어진 상태로 검을 바라보지 않을까 싶어요. 북위검의 흔적으로 주위에는 낭자한 피들이 눈에 들어오지만 정작 마지막 일격은 화석도 11성으로 가할 것 같아서 깨끗한 검을 바라보다가 슬쩍 자리에서 일어나서 사람들에게 전음으로 "갑시다. 볼 일은 마친 듯 하니." 하고 몸을 돌리지 않을까 싶네요.
나름대로 감정을 숨기는 단계를 넘어 원수를 죽일 정도의 감정상태가 된다면 그 상황에서의 끝은 모용'중원'보다는 '모용'중원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자캐의_오만은 제게 응당 돌아올 자리를 두고, 제 아비와 겨뤄 하늘을 뒤집은 것.
자캐의_결정_중_가장_어려웠던_것 사촌을 제 손으로 죽이고 가족과의 연을 끊어내며 모용의 제이인이 된 선택.
ㅈㅓ 지금 울고 있어용... 모용'중원'이 아닌 '모용'중원이 된다니.. 원수를 죽일 정도의 감정상태면 이미 모용 되는 거냐고용... 중원아... 중원이가 오만했던 것도, 결정했던 것도, 원수를 죽인 그 순간 모든 것에 가족에 대한 죄책감이 묻어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용...🥺 특히 하늘을 뒤집은 것과 가족과의 연이 끊어진다는 부분이 이어지니까.... 진짜... 중원주는 모르겠지만 우리 어장의 찌통 눈물 버튼은.. 중원이가 맞다... 반박시 재하 3주간 탕후루 끊음...
"죽음을 두려워하느냐. 게까짓 지옥. 게까짓 저승. 무서울 것 없다. 어딘가의 사람들은 풀을 뜯어 죽을 쑤고, 어딘가에선 제 자식들을 서로 바꿔 먹는다던데. 영원한 고통과 굴레에 두렵다하기엔 기회가 단번뿐일 여생이 두렵다." "죽이겠느냐? 어떻게? 단번에? 아니면, 고통스럽게? 왜. 그 칼로 나를 찔러보겠느냐? 발목을 베여 시작해주리? 아니면 내공의 반을 제하고 싸워주리? 어쩌든 이 곳에 너와 내가 섰으면 둘 중 하나는 생을 마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나는 아니겠지."
"나는 사람을 잘 다룬다. 적어도 나를 싫어하는 이와 무관심한 이로 나누고 나를 좋아하는 이는 또 나누는 법이지." "아해야. 육에 두 가지 념을 욱여넣었으니. 번뇌가 몰아치는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이 진심일 거라 생각하느냐? 단지 새로운 자극과 탈 것 같은 네 애욕에 그들에게 자극을 줄 뿐이지." "너는 평생 사랑을 모를 것이다. 단지 네게 사랑이란 두려운 것을 받아들이는 손쉬운 방법일 뿐. 적어도 그 하나만은 나와 닮은 듯 하구나." "사랑을 갈구하던지, 사랑을 쥐고 흔들려 하던지. 마두여. 더 전하고자 할 말이 있는가?"
>>37 왜 제 뼈를 부수고 그러세용 (순살 됨) 아이고 재하랑 틀어지면 슬픈데 맛있다 진짜 미치게 맛있다... 저보다 재하 캐해를 잘 하시면 어케용... 이제 설정 모르면 중원주한테 물어봐야지(?) 근데 저 말 들으면 재하가 확실히 부들부들 떨면서 당신이 뭘 아냐 그런 식으로 나올 수도 있겠어용..."무얼 아신다고 그리 자랑스럽게 단언하십니까." 하면서 막상 눈동자는 흔들리고 있는 거에용..!!!
강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현실로_튀어나온다면 강건 : 천마신교가 누군가의 손에 의해 창작된 가짜라고 해도 내 안에서는 진짜이기에 현실이라는 이 곳에서 천마신교를 전파하겠다 ! 자캐가_부정하고_싶어했던_것은 강건 : 신앙이 부족한 현재의 천마신교 자캐가_좋은_꿈을_꾼다면_무슨_내용 강건 : 천마신교의 전 대륙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