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fz8mGYaOGI)
2022-10-03 (모두 수고..) 22:25:4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진정 죽음을 거부하려 하는 자는 죽음의 순간의 삶을 바라지 않는다. 우직히 살 곳을 찾아다닐 뿐.
594
오현 - 강산
(r.xLW2nR7A)
2022-10-05 (水) 22:23:11
"체인. 상대가 체인으로 지원군을 부르면 그것을 무효화 한다."
날아오는 딱밤을 향해 손사래를 착! 한다.
-라는 식으로 20번이 반복 되었다.
".............체인. 그래서 그걸 무효화한다. 그리고 나는 용무가 끝나서 귀가한다."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595
명진주
(y/5UALj/wg)
2022-10-05 (水) 22:27:34
메카메캌ㅋㅋㅋㅋㅋㅋ
596
오현주
(r.xLW2nR7A)
2022-10-05 (水) 22:31:31
"길"
무한 반복중...
597
강산 - 오현
(Ap/e5MSD2g)
2022-10-05 (水) 22:34:25
"응? 아하, 그렇지. 난 또 밀키트로 사와야 하나 했네."
강산은 갔다가 라멘 사오라는 말을 하는 오현을 보고 잠시 의아해하다가(어깨를 토닥이던 손이 멈췄다), 그제서야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보단 컵라멘이 간편하겠군. 휴대하기에도 좋으니 나쁘지 않겠는데. 좋다! 기념품 아이디어 고맙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오현의 등을 가볍게 두어번 두드리려 하고는 손을 떼는 것이다.
그리고 넌지시 지나가는 질문.
"기회가 될 때 같이 가도 좋으려나?"
598
오현 - 강산
(r.xLW2nR7A)
2022-10-05 (水) 22:43:12
"너가 내킨다면."
질문에 간단히 대답한다.
그나저나 고마울 일도 많군. 항상 저런식으로 주변에 감사하다고 하고 덕분이라고 하는건가.
"그렇지만 굳이 입발린 말은 안 해줘도 돼. 굳이 나정도로 대면대면한 사이보다는 더 친한 사람과 가는것이 너한테도 좋겠지."
"너 정도면 나보다는 더 사이 가까운 인간관계의 사람들이 꽤 많을테니까."
599
유하 - 오현
(zC/ewGciUQ)
2022-10-05 (水) 22:45:38
20여번의 반복이 지났다. 체인이 20번이라니 벌써 덱의 반을 쓴거라구 미친거 아니야. 아닉 내 턴인데 이정도로!
"도망가는거군. 잘가라 진오현."
유하는 부전승의 쾌감을 누리며 들어가는 상대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막레!
600
오현주
(r.xLW2nR7A)
2022-10-05 (水) 22:46:34
수고했다 유하주. 두 어그로꾼이 모이면 어그로 밖에 안되는군.
601
유하주
(zC/ewGciUQ)
2022-10-05 (水) 22:48:40
수고했다 오현주. 이것은 모두 유하엄마 탓을 하도록 하자.
602
유하주
(zC/ewGciUQ)
2022-10-05 (水) 22:48:52
자러갈게 안녕!
603
오현주
(r.xLW2nR7A)
2022-10-05 (水) 22:51:09
잘자. 나도 자러가야겠다.
604
강산 - 오현
(Ap/e5MSD2g)
2022-10-05 (水) 23:07:02
"뭐어 그렇지. 너보다 친한 애들도 있긴 하지. 그 때 상황도 봐야 알겠지만. 친한 애들이랑 갈 수도 있지만 걔네가 또 각자 볼일이 생길 수도 있잖나."
오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실제로 강산은 명진에게 집에 놀러오라고 제안했지만 그럴 기회는 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강산은 곧 그것도 솔직하게 말한다.
"그런데 입 발린 말이라? 딱히 널 추켜세우기 위해 하는 말들은 아니다만. 진짜로 아부하는 게 뭔지 들어보지 못한 건가?"
오늘따라 유독 솔직한 강산, 그 눈빛이 짓궂게 -달리 말해서, 위험하게- 번뜩인다.
"응? 우리 대전 8강 진출자, 물 찬 제비처럼 잘생긴 진오현이? 아유 실물이 더 잘생기셨다, 싸인해 주실래요?"
그러더니 한 쪽 눈을 찡긋하며 살짝 과장되게 지어보인 상큼한 표정(아마 이것😘과 비슷한 얼굴)을 짓고는, 오현의 반응을 살핀다.
605
강산주
(Ap/e5MSD2g)
2022-10-05 (水) 23:08:37
새로운 참전자 등장!
앗 유하주 오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정산하고 자러 가봐야겠어요.ㅋㅋㅋㅋ
606
강산주
(Ap/e5MSD2g)
2022-10-05 (水) 23:12:03
음, 저건 강산이가 장난치는 거지만 혹시 무리수였다든지 잇기 난감하다든지 하면 말씀해주세요!
607
강산주
(Ap/e5MSD2g)
2022-10-05 (水) 23:16:16
저도...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608
알렌주
(lw9ZXN/hQU)
2022-10-06 (거의 끝나감) 00:26:20
아임홈
609
시윤주
(RMyeBckoq6)
2022-10-06 (거의 끝나감) 11:15:03
갱신
610
유하주
(41rG8WSf5c)
2022-10-06 (거의 끝나감) 11:29:13
시하
611
태식주
(kHlqs2MjRk)
2022-10-06 (거의 끝나감) 14:10:40
오현주에게
수신완료
612
오현주
(6JX2PdkLVw)
2022-10-06 (거의 끝나감) 16:56:23
>>611
드디어... 닿은건가...
613
빈센트주
(iVgEj5EMM6)
2022-10-06 (거의 끝나감) 16:58:27
조용하네요
캡틴 오늘은 진행이 잇을가요
614
◆c9lNRrMzaQ
(6qLSge96Sk)
2022-10-06 (거의 끝나감) 17:09:09
내가 하고싶으면 할듯..?
615
빈센트주
(iVgEj5EMM6)
2022-10-06 (거의 끝나감) 17:30:25
>>614
오늘 하고십으신가요
616
◆c9lNRrMzaQ
(6qLSge96Sk)
2022-10-06 (거의 끝나감) 17:44:12
몰?
617
태식주
(LPd2SP7FTg)
2022-10-06 (거의 끝나감) 17:45:20
루?
618
◆c9lNRrMzaQ
(6qLSge96Sk)
2022-10-06 (거의 끝나감) 17:48:37
잘 아는군
619
시윤주
(irM/pQfS/g)
2022-10-06 (거의 끝나감) 17:52:08
하?이?
620
태식주
(LPd2SP7FTg)
2022-10-06 (거의 끝나감) 17:53:18
ㅎㅇ
621
유하주
(Wf/BI.lBrQ)
2022-10-06 (거의 끝나감) 18:08:32
하이
622
빈센트주
(WCekX8NjkY)
2022-10-06 (거의 끝나감) 18:59:41
흐어허헝
623
빈센트주
(WCekX8NjkY)
2022-10-06 (거의 끝나감) 19:09:19
일상하실분?
624
◆c9lNRrMzaQ
(6qLSge96Sk)
2022-10-06 (거의 끝나감) 19:24:16
9시?
확실치는 않음. 더 늦을수도 있고
625
명진주
(kPSKD6sPTc)
2022-10-06 (거의 끝나감) 19:30:33
저요!
626
빈센트주
(WCekX8NjkY)
2022-10-06 (거의 끝나감) 19:32:06
>>625
선레쓸게요
627
빈센트 - 편의점
(WCekX8NjkY)
2022-10-06 (거의 끝나감) 19:36:47
가끔씩 세상 모든 것이 나를 죽이려 하는 것 같다.
빈센트는 자신의 뒤통수를 겨눈 세 개의 권총의 구경을 가늠하며, 즉석 국수를 삼키며 생각했다. 강도들은 빈센트에게 소리쳤지만 묵묵부답이었다.
면책권도 사라졌겠다. 죽일 테면 죽여라. 죽이고 나서 UHN에 감사패나 보내고.
"이... 이 새끼!"
강도들은 뭔가 있나 의심했지만 빈센트는 아무것도 없었다.
628
◆c9lNRrMzaQ
(6qLSge96Sk)
2022-10-06 (거의 끝나감) 19:42:20
Uhn : (저놈들 잡아다가 특별반에 넣어야 하나?)
629
빈센트 - 편의점
(sIEsAAOpvg)
2022-10-06 (거의 끝나감) 20:02:21
>>628
뭐지 UHN이 빈센트를 그리 싫어하나요
630
◆c9lNRrMzaQ
(6qLSge96Sk)
2022-10-06 (거의 끝나감) 20:04:55
지금 빈센트 레벨 =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두각 드러내는 2학년 ~ 3학년 평균레벨
어떻게 죽였는진 몰라도 방법은 좀 궁금할만함
631
◆c9lNRrMzaQ
(6qLSge96Sk)
2022-10-06 (거의 끝나감) 20:05:54
다들 상대를 40~50 막 이런 애들 상대하니까 잊지만 최근 명진이 전투장면에서 보듯이.
여러분 정도면 대충 소형길드 길드장이나 대형길드 부장급은 달 수 있다 이겁니다
632
유하주
(YPTCZ7AOko)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0:40
소형길드장이링 싸워서 에베베 너네 길드장 여고생이랑 진심으로 싸워서 졌다 하고 놀리기
633
◆c9lNRrMzaQ
(6qLSge96Sk)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2:13
여명길드 길드화때 UHN앞에서 핏대서서 상대가 길드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였으며 이에 따른 탄원을 촉구한다는 만인소가 도착한다
634
토고주
(s3RiGEA/hE)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2:59
길드랑 싸우면 큰일나 소형 길드장이라도
635
◆c9lNRrMzaQ
(6qLSge96Sk)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3:40
그냥 이유가 제대로 없으면 소형이건 대형이건 상관없이 정치를 각오해야만 한다
636
유하주
(/Tqxr9dCi.)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5:00
어쩔수 없군... 그 길드장에게 드래곤스케일(손톱이랑 별 차이 없음) 하나 주고 쎔쎔이 치는 수밖에
637
토고주
(s3RiGEA/hE)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5:47
일단 싸움부터 하지마
638
◆c9lNRrMzaQ
(6qLSge96Sk)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5:49
>>636 낚인놈이 잘못이니 성공하면 그놈 문제 맞음.
639
태명진-빈센트
(kPSKD6sPTc)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6:25
오랜만에 국수를 먹으려던 도중.
국수집 근처에 묘한 기척이 느껴졌다.
혹시나 싶어 숨은 결과 그곳에는 강도들이 있었고.
심지어 한 명은 내가 아는 사람 중 하나였다.
빈센트 형이라면 저 정도 강도 무리 쯤은 제압하고도 남을텐데.
무슨 일이지?
일단 신속을 강화하여 제압해야겠다는 생각에 재빨리 움직여 강도들을 친다.
//2
640
◆c9lNRrMzaQ
(6qLSge96Sk)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6:34
계획을 세우려면 촘촘하게 세워서 상대를 엿먹이면 된다.
근데 지금 너희들은 그게 부족해서 캡틴이 하지 말라고 하는거지.
641
명진주
(kPSKD6sPTc)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7:08
죄송해요 빈센트주! 지금 뭘 하느라 늦었어요ㅠㅠ
642
유하주
(/Tqxr9dCi.)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7:27
>>637 유하만큼 비전투적인 행보를 걸어온 특별반 학생이 없다구. 실전경험 0. 믿겨지는가?
643
◆c9lNRrMzaQ
(6qLSge96Sk)
2022-10-06 (거의 끝나감) 20:18:39
약간 그거지.
실전경험은 없는데 스텟이 오크를 찜쪄먹을 애들이랑 오크는 간신히 잡는데 실전경험이 미친듯이 차이나는 베테항.
644
유하주
(/Tqxr9dCi.)
2022-10-06 (거의 끝나감) 20:22:35
뭔가
태생적으로 강한게 드래곤이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