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3209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7 :: 1001

◆c9lNRrMzaQ

2022-10-03 22:25:43 - 2022-10-08 22:52:57

0 ◆c9lNRrMzaQ (fz8mGYaOGI)

2022-10-03 (모두 수고..) 22:25:4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진정 죽음을 거부하려 하는 자는 죽음의 순간의 삶을 바라지 않는다. 우직히 살 곳을 찾아다닐 뿐.

206 유하 - 명진 (JR6Agwx8E.)

2022-10-04 (FIRE!) 21:27:13

"이미지 트레이닝? 무엇을? 어째서?"

심심한 하유하는 일부러 보폭을 과장되게 높여 걸으며 명진의 주변을 빙글빙글 걸었다. 보는 사람이 신경쓰이도록 몇바퀴나 걸었음에도 멈출 기미는 없고 말을 하는데에도 전햐 느려짐이 없었다.

207 태명진-하유하 (m/e3Orlhnc)

2022-10-04 (FIRE!) 21:29:05

"그럼 내가 거기서 도망쳤다면? 그래 행방불명된 사람들을 내버려뒀다고 해보자고."

마음이 무거웠다.

내가 특별반에 가지 않은 것 때문에 도움을 주지 못한 것 때문에.

"그럼 그 1세대가 날 내버려뒀을까? 범죄 조직에서 아끼는 아가씨를 건든 나를 보내줬을까?"

"물론 가디언이 지켜줄 수 있겠지. 미리내고에서도 지켜줄테고."

"하지만 만약 그 사이에 내가 [사고]를 당했다면? 이미 특별반에서도 약한 편인 내가 뭘 할 수 있었겠어."

한 편으로는 이런 내가 운동회에 나가서 도움이 됐을 지도 의문이 들었던 게 진심이었다.

"난 그 1세대에게 적대를 받지 않고 범죄 조직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남아야 했던 거야."

//15

208 오현주 (JoXxL1tYzI)

2022-10-04 (FIRE!) 21:30:27

>>202
캡틴's Gift 까고 싶다고 하고 싶은데 캡틴이 바쁘면 포기 해야 하니까!

209 태명진-하유하 (m/e3Orlhnc)

2022-10-04 (FIRE!) 21:32:08

실례가 될지도 모르지만 아장아장 걷는 듯한 유하의 모습에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새로 익힌 격투술을 위해서지."

유하가 보는 앞에서 자세를 잡았다.

"정확히는 나만을 위한 자세인데. 이게 이미지를 확고히 해야 제대로 위력이 나오거든."

//7

210 태명진-현준혁 (m/e3Orlhnc)

2022-10-04 (FIRE!) 21:33:03

>>207

211 태명진-하유하 (m/e3Orlhnc)

2022-10-04 (FIRE!) 21:33:30

>>206 >>209 에요!

212 ◆c9lNRrMzaQ (Jd8JSWh0lw)

2022-10-04 (FIRE!) 21:35:22

썩 편하진 못하긴 해

213 유하 - 명진 (JR6Agwx8E.)

2022-10-04 (FIRE!) 21:36:44

"흠.. 단편적인 이야기로는 알수없는 사건에 많은 선택지들이 떠오르는 모양이구나."

점점 보폭을 줄이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듣기 시작한다. 특별반의 자리에 있노라면 누구든 쉽지 않은 고민거리를 안고 있는 모양이다.

"조금 더 이야기 해보고 싶어? 아니면..."

우선 선택지는 상대에게 넘겨보자

214 오현주 (JoXxL1tYzI)

2022-10-04 (FIRE!) 21:36:55

나야 급한것도 아니니 언젠가 캡틴이 심심하고 시간 나면 달라구.

215 명진주 (m/e3Orlhnc)

2022-10-04 (FIRE!) 21:38:14

유하주! >>209 이거 답하신거죠?

216 강산주 (MWY2PlS2Tk)

2022-10-04 (FIRE!) 21:38:5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음 그 제가 보기에도 이대로 가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은데...
(강산 : (내적 비명!😨))
라고 하려고 했더니 아하...지르신 거였군요...

되돌리기는 30코인 그대로죠?

217 명진주 (m/e3Orlhnc)

2022-10-04 (FIRE!) 21:39:07

강산주 어서오세요!

218 준혁 - 명진 (D3EVQVo3po)

2022-10-04 (FIRE!) 21:39:27

" 교관에게 도움을 구해보긴 했어? 주변에게 알리긴 했어? "
" 우린 17살인데 왜 넌 영웅 처럼 굴려고 하는거야? 특별반의 패배에 네가 일조한 부분이.... 하 "

말문이 막혀 머리를 감싸쥐었다
사정이 있었을거라고? 태식이 아저씨 당신은 틀렸어
저건 사정이 있다...는게 아니잖아.

" 헌터는 무상으로 사람을 도와봤자 인정도 못받는다고...... "

219 유하주 (JR6Agwx8E.)

2022-10-04 (FIRE!) 21:40:04

>>215 앗 잘못봤어 다시 할게

220 준혁주 (D3EVQVo3po)

2022-10-04 (FIRE!) 21:40:05

>>216 첫번째 반응은 갑자기 급발진 하길래 물어보니까
캡틴이 npc가 떠보는거나 아니면 오해하는거라고 했어
두번째는 통과 안됐으니 문제 없다

221 태식주 (GDrwJ5.9/k)

2022-10-04 (FIRE!) 21:40:55

카티야가 온다면

'정신이 온전한 쪽의 베로니카인가' 정도.....

222 강산주 (MWY2PlS2Tk)

2022-10-04 (FIRE!) 21:41:50

아하...
그럼 되돌리기는 안 하시는 것?
그렇게 되면 오늘은 딱히 정산할 건 없겠네요.

223 유하 - 명진 (JR6Agwx8E.)

2022-10-04 (FIRE!) 21:42:03

"너만을 위한 기술이라니... 로망있는걸....!!!"

유하는 발걸음을 조금 더 빠르게 하며 망상을 늘어놓는다. 설마 눈에서 빔이 나간다거나 팔꿈치에서 드릴이 발사되는 기능이 있나? 있었으면 좋겠다. 재밌을것 같아.

"어떤 기술이야? 기본 격투기랑은 뭐가 달라?"

224 태명진-현준혁 (m/e3Orlhnc)

2022-10-04 (FIRE!) 21:44:25

"알렸고 도움을 구했어, 진짜 나 혼자만 나서려고 했던 건 아니야."

머리를 쥐어싸는 준혁이가 아파보였다.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고 그걸 통해서 내 나름대로 벗어날 방법을 찾아봤던 거야."

"그래서 이렇게 대화가 가능한거잖아."

하지만 그게 이미 대운동회의 시간을 넘어버린 게 문제지만.

"무상인지 아닌지는 상관없어, 타인을 위해서든 나를 위해서든 도와야 했던거지."

"참고로 시간이 훨씬 늦어버린 건 단순히 거기에만 집중해서 그런게 아니야. 시간축이 뒤틀린 곳에서 시간을 보낸 것도 있지 오해할까봐 말해두는거야."


//17

225 알렌주 (WR2kFGiJLQ)

2022-10-04 (FIRE!) 21:44:56

>>221 쿨한 태식이 (끄덕)

226 주강산 (MWY2PlS2Tk)

2022-10-04 (FIRE!) 21:45:56

한편 강산은....
준혁이 입을 놀리고, 그 말을 들은 외숙으로부터 한기가 느껴지기 시작하자...
풀어지려던 자세도 바로하고 빳빳하게 굳는다.

얼굴이 서서히 희게 질려간다.
그 상태에서, 눈만 이리저리 굴릴 뿐...

#내적 비명을 지르며 개입할지 말지 눈치를 보면서도, 일단은 계속 지켜봅니다...

//진행은 끝났지만? 재미삼아 써보는 반응입니당.

227 태명진-하유하 (m/e3Orlhnc)

2022-10-04 (FIRE!) 21:47:08

"기본 격투기는 범용성을 중심으로 만들어진거지만."

가장 편한 자세로 잡으며 내 힘을 팔에 이동시킨다.

"이건 오직 나만을 위한 기술이야."

"자세, 힘의 이동, 이미지 기타 등등 내 생각을 중심으로 자세가 이루어지는 거지 더 효율적으로."

//9

228 강산주 (MWY2PlS2Tk)

2022-10-04 (FIRE!) 21:47:27

>>221 긍정적인 건지 부정적인 건지 모를 반응이네요...?
긍정 쪽인 건가...?

229 명진주 (m/e3Orlhnc)

2022-10-04 (FIRE!) 21:50:18

근데 지금 준혁이 가스라이팅 하는 건가?

230 강산주 (MWY2PlS2Tk)

2022-10-04 (FIRE!) 21:51:54

글쎄요....?

231 유하 - 명진 (JR6Agwx8E.)

2022-10-04 (FIRE!) 21:52:46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아."

영점조정을 끝낸 화기처럼 개인을 위한 기술이라는 것 아닌가. 여전히 로망이 있다. 눈에서 빔과는 다른 계열로.

"그러면 그 이미지트레이닝은 뭐 하는건데? 어떤상황에 무엇을 하겠다 정도야?"

232 유하주 (JR6Agwx8E.)

2022-10-04 (FIRE!) 21:54:19

가스라이팅? 그냥 비난 정도 아닐까?

233 준혁주 (D3EVQVo3po)

2022-10-04 (FIRE!) 21:54:36

진건 니탓이야 ! = x
대운동회 버리고 한게 그거야?? = o

가스라이팅을 하려 했다면 명진이에게 책임을 떠넘기고자 했겠죠
태식의 말을 듣고 어떤 사유인지 들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유가 당황스러워서 멘탈이 흔들린 것도 있습니다

234 알렌주 (WR2kFGiJLQ)

2022-10-04 (FIRE!) 21:54:52

알렌이 명진이 상황이였다면 아마

알렌: 죄송합니다.(안죄송함)

이럴거 같네요.(아무말0

235 태명진-하유하 (m/e3Orlhnc)

2022-10-04 (FIRE!) 21:55:31

"예를 들면 내가 도약을 하는 순간 총알이 될지 아니면 짐승이나, 스프링이 될 지 고민을 해보는 거야."

커다란 허벅지를 보이며 말했다.

"실제로는 단순한 허벅지에 불과하지만 내가 어떻게 마음을 먹고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더 효율적으로 움직여지거든."

"그 외에도 다리를 채찍처럼 이용한다거나, 아니면 내 놈을 순간적으로 강철로서 고정을 시키는 등, 인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해지지."


//11

236 명진주 (m/e3Orlhnc)

2022-10-04 (FIRE!) 21:56:27

>>233 저게 책임을 떠 넘기는 게 아닌거군요...거의 그런 뉘앙스가 크던데.

니가 부재했기 때문에 다 졌다 이런 거

237 명진주 (m/e3Orlhnc)

2022-10-04 (FIRE!) 21:57:21

그리고 대운동회를 버린 게 아니라 못간거나 마찬가지인데 확정지어 버리고 양심 없는 사람으로

238 ◆c9lNRrMzaQ (Jd8JSWh0lw)

2022-10-04 (FIRE!) 21:57:51



시간여유가 애매하게 생겨서 얘기해주지만 캡틴도 사실 혐성부린다고 듣기 전에는(예를 들어 진행이 바쁠때는) 판정 - 반응만 해서 감정판단이 느린편에 속한다

239 유하 - 명진 (JR6Agwx8E.)

2022-10-04 (FIRE!) 21:58:58

"생각보다 더 뭐랄까.... 상징적이네. 나는 인체의 구동범위를 기계처럼 제어해서 조정하는 작업에 가까운줄 알았는데."

하지만 심상에 따른 신체의 반응은 세밀조정 작업과는 다른 부과적인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 의념을 담기에도 그편이 더 좋을지도 모르지.

"재밌어?"

240 준혁 - 명진 (D3EVQVo3po)

2022-10-04 (FIRE!) 21:59:03

" 넌... 아니. 추구하는게 다를 수 있지. "

이 녀석이 원하는 바가 그런거라면
역시 헌터보단 가디언이 어울린다.

" 대운동회의 패착으로 특별반이 수세에 몰렸어. ...적어도 니가 다음번엔 제대로 참석해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 "

UHN이 어떤식으로 압박할지는 모르겠지만.
테러리스트와 특별반의 저울질은...
난 아무리 해도 특별반 쪽이 더 무겁다

설령 인질이 몇명씩이나 잡혀있다고 한들..

241 ◆c9lNRrMzaQ (Jd8JSWh0lw)

2022-10-04 (FIRE!) 22:00:26

명진이 사태
UHN - 뭐? 청해랑 얽혔는데 그걸 해결했다고? 잘한 거 아님?
대운동회는 실패했어도 얘 하나는 건질 것 같은데?

준혁이 - 아니!! 너만 있으면! 이길지도!! 몰랐다고!!!

242 태명진-하유하 (m/e3Orlhnc)

2022-10-04 (FIRE!) 22:00:36

"비슷하지만 좀 더 본능과 자연스러움에 맡기는 느낌이지."

일일히 생각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보다.

이미 짜여진 체계안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효율적인 움직임을 구사하는 게 격투술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마도하고는 좀 다를거다.

"재밌다기 보다는 해야만 하는 거라고 해야할까? 재미도 있긴 해."

//13

243 준혁주 (D3EVQVo3po)

2022-10-04 (FIRE!) 22:01:01

준혁이 입장에선 다 끝나고 나온 명진이가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어
거기다 명진이가 어떤 리스크를 짊어진건지는 모르지만. 준혁이는 태식이와 함께 대운동회 우승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으니
준혁이었다면 불만을 표출했을거라고 여겼고

244 유하주 (JR6Agwx8E.)

2022-10-04 (FIRE!) 22:01:06

특별반 유니폼은 도착했으려나

245 유하 - 명진 (JR6Agwx8E.)

2022-10-04 (FIRE!) 22:02:42

"해야만 해? 왜?"

안하면 삼일 뒤에 지구가 멸망하거나... 그정도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헌터가 강해지고 싶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주기술은 연마하는 일은 그에 올바른 수순이지. 그정도를 고려하지 못하고 한 질문은 아니었다.

246 시윤주 (6xj7PDShjg)

2022-10-04 (FIRE!) 22:02:50

뭐 솔직히 나는 저 정도면 중요한 사유라고 생각될만해서...오히려 저걸 버리고 운동회를 참가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싶은

247 태명진-현준혁 (m/e3Orlhnc)

2022-10-04 (FIRE!) 22:02:59

"정말로 미안해."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솔직히 내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반드시 참여해서 도움이 되도록 할게, 거기에 맞게 강해질테고."

사람과 사람 사이는 다를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특별반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아직 애에 불과했던 나의 이기심에 불과할지 몰라도.

"다음에는 절대 빠지지 않고 곁에 있을게."

//19

248 준혁주 (D3EVQVo3po)

2022-10-04 (FIRE!) 22:03:43

대운동회가 개인 이벤트에 비견될 정도의 에피소드 밖에 안되는거였어?

249 명진주 (m/e3Orlhnc)

2022-10-04 (FIRE!) 22:03:56

>>243 그걸 주제로 일상하신 적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명진이 입장에서는 억울하지만 함부로 말하긴 힘든 상황일테니. 여러모로 복잡한 거 같아요

250 ◆c9lNRrMzaQ (Jd8JSWh0lw)

2022-10-04 (FIRE!) 22:04:04

특별반의 목적을 본다면 명진이는 잘한 셈이 됨. 저렇게 명성 올리라고 하는 게 특별반의 의의니까.
다만 그게 특별반이라는 단체에 이득이 되냐는 준혁이의 말도 무시할 게 안되긴 함

251 ◆c9lNRrMzaQ (Jd8JSWh0lw)

2022-10-04 (FIRE!) 22:04:46

>>248 이건 좀 지금 나한테 시비거는 것 같은데.
좀 진정하고 얘기하던지. 아니면 토의장으로 갈까?

252 명진주 (m/e3Orlhnc)

2022-10-04 (FIRE!) 22:04:56

>>248 단순한 개인 이벤트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잖아요.

253 시윤주 (6xj7PDShjg)

2022-10-04 (FIRE!) 22:04:57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비난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

254 강산주 (MWY2PlS2Tk)

2022-10-04 (FIRE!) 22:05:28

>>232 >>233 >>241 >>243
하긴 준혁이는 명진이가 그러고 왔을 줄 상상도 못했겠죠...

>>246 그렇지만 저도 여기에 동감이긴 합니다.

255 준혁주 (D3EVQVo3po)

2022-10-04 (FIRE!) 22:05:47

아니 그럼
다들 도대체 왜 대운동회 한거야?

그 긴 기간 동안 떡밥도 안돌고
시윤주나 알렌주나 린주 번아웃까지 올 정도였으면
그냥 천자랑 악수하고 돈 n분의1빵 해서 서로 의뢰하는게 더 이득이었잖아

256 ◆c9lNRrMzaQ (mGyaTU6ZxI)

2022-10-04 (FIRE!) 22:06:48

이 이상 이 대화 주제로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토론장의 활성이 필요하다고 인식되므로 캡틴의 권한으로 이후 올라오는 대화들은 모두 토의 어장에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