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2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6 :: 1001

◆c9lNRrMzaQ

2022-09-27 21:06:11 - 2022-10-03 23:11:08

0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06:1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53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50:30

>>40
적당히 걸음을 걸어 명진은 다령 약국으로 이동합니다.

여전히, 꽤 뇌쇄적인 외견이 인상적인 약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깨를 타고 내려가는 듯한 옷끈과, 그 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듯한 가운은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 늦었네. "

그녀는 태식을 바라보며 가볍게 손을 튕깁니다.

" 꽤 많이. 이정도면 약값 더 받아야 하는 거 아냐? "

>>41
" 사람을 만난다는 게 그렇지. "

할아버지는 끌끌 웃습니다.

" 왜. 그렇거든. 이 놈이 내게 이득을 가져올까 손해를 가져올까. 이 놈이 내 맘에 들까 안 들까. 이 놈이 나랑 대화할 자격이 있는가 없는가. 그런 이윤들을 하나하나 따져가게 되는 게.. 지금의 명가들의 자리이기도 하거든. "

이제는 보온병에 담아온 따뜻한 물도 바닥난 듯, 느린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던 할아버지는 준혁에게 묻습니다.

" 늙은이 헛소리일 수도 있네만. 되는 일이 있고, 안 되는 일이 있어. 단순히 기다린다고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른 방법으로 다가가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다네. 가령.. "

다른 명가를 끌어들인다던지.
하고 할아버지가 웃습니다.

" 그렇지 않나? 서산 신가에 걸맞을 만한 명가는 이 신 한국에도 몇개 있지. 정주 주가라던지? "

....!!!!!!!!!!!!!!

" 자네 말대로 자네는 아무개로 만나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지. 아무리 서산과 정주가 거리가 멀다 한들.. 같은 명가의 반열에 있는 이가 만나겠다고 하는 것을 쉽게 무시할 수 있겠나? "

남은 차를 호로록 마시며 할아버지는 의뭉스럽게 웃어넘깁니다.

" 다시 말하듯 늙은이 헛소리일 수도 있지만 말이야. "

54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1:50:49

이름이 바뀌어버린 명진이

55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51:39

시작부터 오타 내고 시작하는걸로 보아 오늘 진행이 짧을지도 모른단 불안이 나타나기 시작

56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1:51:46

>>43 오케이!!👍

>>45 음? 그러면 이건 최소 가격이 올라간 대신 가격 변동폭과 최대 가격이 하향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알겠습니다!

57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1:51:55

배가 고프다

만두 먹기 VS 만두 먹기

하나는 구워먹는거고 하나는 쪄먹는거야

58 윤시윤 (UjsNps9mcY)

2022-09-27 (FIRE!) 21:52:39

# 일단은....자료실로!!

(바깥이라 급하게 적음!)

59 현준혁 (iBKh9p/LO6)

2022-09-27 (FIRE!) 21:53:03

" ......... "

정주 주가....
주강산..

" ....영감님은 마치 제가...주가의 사람과 알고 있다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

" 존함을 알려주시겠습니까? 저는 미리내고에 재학중인 현준혁이라고 합니다"

#친목

60 태명진 (BKO33p.Tt.)

2022-09-27 (FIRE!) 21:53:18

"아...시간이 그렇게나 흐른건가요?"

스승님이 만든 균열에 있을 무렵 오로지 의념만으로 생명을 유지하며 수련에 집중했으니.

시간관념이 여러모로 애매했다.

그렇게 너무 흘러내린 옷과 늦게 왔다는 부끄러움 때문에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자세한 사정을 이야기 하긴 힘들지만...최근 시간의 흐름이 다른 곳에 있어야 했기에 늦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

61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1:53:36

잠시 목욕!

62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56:14

생각해보니 두 명은 시킨 거 안 써왔는데 처리 안 해야 되는 거 아닌가?

63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1:56:32

>>62 후불결제요~

64 빈센트주 (vTkgqV69Eo)

2022-09-27 (FIRE!) 21:56:56

저는 쓰긴 썼었는데 그건 좀 모자랐던 건가요?

65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58:04

>>63 먹튀하시믄 알죠?

66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58:24

>>47
마음속으로 '베니온에서 드러누우면 사자왕도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던, 강산의 생각이 조금은 흐려지는 듯한 기분입니다.
조금 더 따뜻해진 기분으로 강산은 감사인사를 보냅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정신력이 최대치에 도달하였습니다. 행동 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확률이 증가합니다.

>>48
입장과 수련을 한 번에 할 수는 없습니다.
다들 그렇게 해요.

특별수련장에 입장합니다.

>>49
잠시의 침묵이 지나가는 동안 빈센트는 많은 생각을 거쳐갑니다.
내가 부족해서? 아니면, UHN이 문제가 있어서? 아니라면 그저 베로니카 개인에 대한 문제?
그런 생각들이 꼬리를 물어갈 즈음..

[ 괜찮아요. ]

베로니카는 한 문장의 메세지를 보내옵니다.

[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단지 상황이 좋지 않았고, 그 상황에 휘말렸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
[ 빈센트. 빈센트가 노력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더 나은 상황이 아니고, 이것보다 더 최악의 상황이 왔다고 하더라도 당신을 원망하지 않을 거에요. ]
[ 그리고 전 괜찮아요. 이런 환경은 익숙한걸요? 무엇보다, 연락도 할 수 없거나, 손발을 완전히 묶어둔다거나, 의념을 완전히 억제한다거나 하진 않았으니까요. ]
[ 단지.. 단지. 조금 휴식이라고 생각하려고 해요. 요즘은 당신을 보기도 힘들었고, 조금 바빴지만.. ]
[ 그래서 많이 보고 싶지만. ]
[ 휴식이라고 생각할게요. 그러니까. ]
[ 꼭 또 만나요. ]

67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1:59:19

>>54
헐 어르신 준혁이를 알아봤네요. 이분 정체가??ㄷㄷ

아무튼 저 여깄슴다 필요하면 헬프치십셔!

68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1:59:30

>>65 아이~ 안 그래요~~ 안 그래! (언릉 생각해둬야겠다)

69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1:59:36

시킨거....?
그런게 이써서?

70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1:59:38

>>51
대곡령 안으로 들어갔을 때....
토고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그냥 단체 휴가 시즌이구나.

>>52
특별반 교실로 이동합니다.

.. 뭐 누군가가 있지는 않은 듯 보입니다.

>>58
자료실로 이동합니다.

71 빈센트 - 베로니카 (vTkgqV69Eo)

2022-09-27 (FIRE!) 21:59:48

"..."

[그래. 꼭 만날 수 있을 거야.]
[우리는...]
[반드시.]

# 라고 남깁니다.

72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00:06

>>62 (시선회피)

73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02:05

>>66 🤦‍♀️😆

74 김태식 (7Q9pr5kzwE)

2022-09-27 (FIRE!) 22:02:17

"이런"

자현이를 찾아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어디에 있는건지 보이지가 않는다. 음....
빨리 이야기를 해봐야 할 듯 싶은데
일단은 혹시 모르니 여기서 기다리면서 다른 일을 해보자
헌터넷을 들어가서 유나가 알려준 청주의 특이한 게이트에 대해 조사한다.

#망념 50을 사용해서 유나가 알려준 게이트에 대해 조사

75 진오현 (81spESwz6k)

2022-09-27 (FIRE!) 22:02:34

#진흙투성이 혈투를 150망념, 100잔여 망념 만큼 수련

76 토고쇼코 (4XPVK0a1xg)

2022-09-27 (FIRE!) 22:04:26

역시 재앙을 몰고 다니는 건 토고였다. 불안과 함께 하는군.
토고는 별 일 없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이러면 스승님도 안에 없으려나? 오히려 단체 휴가 시즌이니까 바쁘지 않으니 회계 수업을 들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싶어진 토고는 후다닥 이채준 스승님의 방으로 달려간다.

"스승님아 있나?"

문 앞에서 큰 소리로 말해주고 노크도 톡톡

#이채준 스승님은 있으려나 이채준 스승님의 방 문 앞에서 노크를 할게! 나랑 눈사람 만들래~

77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2:09:57

왔다앗

78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19:27

>>59
" 거.. 평범한 늙은이 이름이 그리도 궁금한가? "

특이한 젊은이로군. 하고 노인은 허리를 쭉 폅니다.
굽은 듯 보이던 허리를 펴고, 움츠러든 어깨를 펼칩니다. 그 키도, 덩치도. 그렇게 한다고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풍기는 기세는 충분히 다르게 보이기 충분했습니다.
세월은 사람을 다듬는다고 합니다. 다른 나이 든 의념 각성자들이 잘 가다듬어 역사를 쌓고, 더더욱 날카로워진 무기의 느낌이라면 노인에게서 풍기는 느낌은 오랜 시간이 지나 더해진 명화를 바라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허허.. 뭐. 말하지 않았나. 자네가 만나고 싶다고 일성의 회장을 쉽게 만날 수 있겠나? 그런.. 대답으로도 충분하겠지. "

곧 노인이 자리를 일어나기와 동시에, 꽤 먼 곳에서 작은 점들이 순식간의 노인의 곁으로 다가옵니다.
얼핏 느끼기에도 최소 30레벨 이상. 지금의 준혁과는 비슷한 수준이라곤 하지만.. 이 인원이 다가 아닐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회장님. 혼자 다니시면 위험하다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
" 하하.. 거 괜찮다지 않았나. 이 늙은이가 위험할 일이 뭐가 있다고? 심부전으로 쓰러지면 몰라. "

그는 경호원들에게 장난치듯 말을 던지면서 준혁을 바라봅니다.

" 자네가 만난 사람은 그냥.. 그냥.. 좀 돈 많고, 괴팍한 늙은이일 뿐이라네. 수라장을 겪으며 좀 성격 더러워진 늙은이일 뿐이지. "

그는 자신이 들고 있던 보온병을 준혁에게 건네줍니다.

" 노인네 헛소리 들어주느라 고생했네. 이건 그냥 평범한 물병이야. 따순 물 담기에는 이만한 게 없긴 하지만 말일세. "
" 회장님. 이제 가셔야 합니다. "
" 하하.. 알았네. 가세 가. "

얼렁뚱땅 준혁에게 보온병을 건네준 노인은 마지막으로, 준혁과 눈을 마주칩니다.

" 기억하게나. 사람이란 원래 그런 존재야. 이윤을 따지고, 이익을 따지지. 나도, 자네도. 그런 만남일 뿐이야. 나는 치기어린 젊은이를 만났고, 자네는 늙은이의 헛소리에서 답을 얻었지. 그럼 그걸로 충분한게야. 이만 가보겠네. "

>>60
" 귀엽네. "

피식 웃으며 그녀는 옷매무새를 고칩니다.

" 약은 완성됐어. 좀 맛은 더럽긴 해도. 효과는 괜찮을 거야. "

▶ 미홍단微紅丹 ◀ * 3
도가의 특별한 제작법과 지식이 함유되어 제작된 아주 작은 크기의 캡슐. 입 안에 넣은 채로 볼깨에 넣어두면 큰 이물감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사용자의 재생력을 가속하여 회복력을 극대화시킨다.
▶ 숙련 소모 아이템
▶ 쉽게 사용 가능하다! - 전투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턴을 소모하지 않는다.
▶ 몸에 활력이 터져나온다! - 두 턴간 치료(C)에 해당하는 효과가 발동된다. 골절계 디버프가 존재하는 경우 C랭크 미만의 디버프는 즉시 치료된다.

▶ 활력단活力丹 ◀
도가의 특별한 제작법과 지식이 함유되어 제작된 작은 병에 담겨있는 액체. 몸에 붓는 것으로 그 효과가 발생한다. 특별한 약재들을 사용하여 전투 중에는 효과를 보기 어렵지만, 휴식을 취하는 상황에서 신체의 회복력과 활력을 극대화시킨다.
▶ 숙련 소모 아이템
▶ 지정된 처방에 따라 사용하세요 - 비전투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기운팔팔 건강팔팔!! - 사용 시 치료(B), 수술(D)에 해당하는 효과를 지닌다. C랭크 미만의 신체에 적용되는 디버프의 경우 즉시 치료된다.
▶ 근데 힘을 땡겨 쓴 것 같아요 - 사용 시 망념이 최소 1에서 최대 30까지 랜덤하게 증가한다.

아이템을 획득합니다!

79 윤시윤 (UjsNps9mcY)

2022-09-27 (FIRE!) 22:21:10

#망념 50을 쌓아, 대한민국 구 군부에 대한 자료를 찾아봅니다.

80 현준혁 (iBKh9p/LO6)

2022-09-27 (FIRE!) 22:22:18

일성의...회장님?
......하아??

그런 높으신 분이..특별반에 대해선 도대체...어떻게 아는거야??

아무튼 신가는 이대로는 불가능하단걸 알았으니..
주가라.... 주가에 대해선 조금 나중에 접근하는걸로 하자
당장 주가에 들어간다면 또 막힐지도 모르니까. 신중하게 준비를 해야지

지금 당장 준비 없이..할수 있는건...

#서산을 떠나서.. 태식의 자녀들이 있는 장인어른 댁으로 향한다!

81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2:22:41

거길 왜가

82 태명진 (BKO33p.Tt.)

2022-09-27 (FIRE!) 22:23:34

"저..크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과하기 이전에 오랜만에 여자를 (특히 너무 무방비한) 봐서 그런지 긴장이 잘 풀리지 않았다.

그래도 약을 봐보니 전문가는 아니지만 효과가 무척이나 좋아보였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다시 오도록 할게요."

이번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개를 숙인다.

#

83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23:42

현준혁의 에피소드 3은
내정이니까 (끄덕

84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2:24:34

가정방문?

85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26:46

헐 일성길드 회장님...!

86 알렌주 (lm4M.EykAQ)

2022-09-27 (FIRE!) 22:27:28

오 준혁이의 가정방문.

그런데 알렌은 가정이 없는데?(아무말)

87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27:34

>>71
그 뒤로 돌아오는 대답은 없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빈센트도, 베로니카도.
각자의 유대는 아직 확실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74
헌팅 네트워크에 검색을 해봅니다.

- 최근 갑작스럽게 인천 쪽에서 나타난 게이트라고 합니다. 토벌 조건을 채운 듯 하여 게이트의 클로징을 시도하였지만 닫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 꽤 오랜 시간 방치된 듯 보이는 게이트이지만 유독 붕괴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아직 UGN은 이 게이트에 대해 위험 판정을 내리지 않은 듯 보입니다.
- 많은 헌터들이 일확천금을 노리고 게이트에 진입하였지만.. 특별한 무언가를 찾지 못한 듯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몇몇 헌터들이 내부에서 심한 어지럼증과 비슷한 것을 느꼈다고 하네요.
- 게이트 내부에서 특이한 철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가공할 수 없지만, 깎아내어 무기를 만들 수 있을 법한 규모의 큰 철이라고 합니다. 분석 결과 고대 드워프들이 사용했다는 칠련강철로 보인다고 합니다.

>>75
진흙투성이의 숙련도가 33% 증가합니다.

88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27:39

...일성이 어디야?

89 토고주 (4XPVK0a1xg)

2022-09-27 (FIRE!) 22:28:24

원스타

90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28:40

>>80 회장님 말씀은 강산이네를 찾아가보란 게 아니라 강산이 데려와서 리트라이해보라는 거 아녜요??

91 태식주 (7Q9pr5kzwE)

2022-09-27 (FIRE!) 22:29:29

분석 스킬 가진 친구들이랑 가볼까 저기

92 강산주 (WtF5FiJmgA)

2022-09-27 (FIRE!) 22:30:42

>>88 대기업 길드여!

93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31:08

>>76
똑 똑 또독 똑

머꼬?

하고, 이채준은 신경질적으로 얘기합니다.

>>79
이 곳에선 찾기 힘들 겁니다.
미리내고는 어디까지나 헌터 양성 기관이지, 군인 양성 기관이 아니니까요.

>>80
.....?
준혁은 그런 정보를 모릅니다.

94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31:24

그럼 강산이를 대려오는 겸사 겸사..주가 방문도 같이 하는걸로...

95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31:41

아깝다!!

태식에게 물어보면 알려주려나...

96 김태식 (7Q9pr5kzwE)

2022-09-27 (FIRE!) 22:32:11

"……."

어지럼증을 느꼈다는건 주변 환경에 뭔가 있다는건가? 이런쪽으로는.....역시 어렵다.
일단 심부름을 마무리하러 가자

#교관실로 가서 문 밖에서 슬쩍 분위기를 살핀다.

97 ◆c9lNRrMzaQ (/yBbJ0gT4I)

2022-09-27 (FIRE!) 22:32:12

대충 신 한국에서 길드들 중에 최고로 치는 두 개 꼽으라면 딱 이렇게 나옴

일성, 신라.

일성은 기업체에서 시작해서 의념 각성자들을 기업에 받아들이고, 일부는 파견체로 사용하기도 하는 등. 기업 + PMC의 느낌이라면 신라는 일반적인 길드의 형태라고 보면 됨.

98 진오현 (81spESwz6k)

2022-09-27 (FIRE!) 22:33:15

#조잡한 종이비행기 를 사용한다! (도기코인 25개 사용)

99 윤시윤 (UjsNps9mcY)

2022-09-27 (FIRE!) 22:33:56

#그럼, 시윤의 기억이나 상식속에 그런 것을 찾아볼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100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34:09

준혁이 엄청 큰 사람 만났구나..

101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2:34:43

글게요...

102 명진주 (BKO33p.Tt.)

2022-09-27 (FIRE!) 22:34:57

영웅급이라면 단독으로 일성과 싸울 수 있으려나

103 준혁주 (iBKh9p/LO6)

2022-09-27 (FIRE!) 22:35:58

강산주 지금 주가 가면 강산이 만날 수 있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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