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2008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5 :: 1001

◆c9lNRrMzaQ

2022-09-19 21:44:13 - 2022-09-27 21:18:48

0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1:44: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594 오현주 (tMLUO/nfW6)

2022-09-24 (파란날) 23:58:15

강산주 본가 못가
가는거 몬가 불가

595 오현주 (tMLUO/nfW6)

2022-09-24 (파란날) 23:58:33

강산주가 아니라 강산이

596 ◆c9lNRrMzaQ (ck77qVDoBU)

2022-09-24 (파란날) 23:59:54

" 공간을 다룬다. "

탁.
짧은 손짓과 함께 그는 읽던 책을 덮습니다.

" 많은 이들에게는 로망이기도 하면서, 의념 시대 이전에는 학문으로도 연구된 바 있죠. 별로.. 결과가 좋진 않았지만 말입니다. "

" 의념 시대에 들어서고 마도라는 학문이 제시되며 많은 학자들은 마도와 학문의 결합을 목표로 노력했습니다. 또, 적지 않게 해답을 보기도 했죠. 텔레포트와 같은 과거에는 이론적으로만 제시되었던 기술들이 현실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게이트라는 특이 현상을 통해 공간을 해석하는 시도 역시 늘어났습니다. 그럼.. 공간을 사용하는 마도는 더 발전했을까요? "

그는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고갤 젓습니다.

" 예상대로입니다. 의념이란 바라는 것을 발생시키는 힘이죠. 그리고 그러한 힘을 발생시키는 에너지원으로써, 망념이라는 요소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의념보다도 환경. 즉 공간의 하위 개념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망념이라는 요소이죠. "

처음 듣는 이야기에 혼란스러울 즈음.
그는 책상 위에 올려둔 자신의 코코아를 집어듭니다.
아직 여전히 따뜻한 김이 올라오던 코코아를 마시며, 조금 더해진 온기로 그는 만족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 당신의 마도. 공간과 관련이 있다고 하셨죠? 쓰지 마십시오. 조절하지 못한다면 금방 망념화에 빠지고 말테니까 말입니다. "

"아니라면.. 조금 다른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긴 하죠. "

의뭉스런 표정으로 시선을 보낸 그는 웃습니다.

" 망념의 한계치를 늘리는 법. 관심 있으십니까? "

597 강산 - 오현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00:00:33

말없이 가야금만을 보며 연주하던 강산.
그의 시선이 올라간다. 어느 순간 그 범위 안에 누군가 있었다. 그 동안 큰 접점이 없던 급우 오현이었다.
손이 연주를 계속하는 동안에도, 그의 눈은 잠시 크게 떠지더니, 곧 반갑게 인사하는 듯 곱게 휘어진다.

연주가 끝나고 오현이 작게 박수를 칠 때, 강산도 고개를 숙이고 손을 흔들어보인다.
그러고는 묻는다.

"오현이구나. 여긴 무슨 일이야?"

//3번째.

598 오현주 (jubt/24zCs)

2022-09-25 (내일 월요일) 00:03:13

망념 한계치가 늘어난다고?
너무 관심 가는 걸?

599 알렌주 (EJr0wh.cuU)

2022-09-25 (내일 월요일) 00:04:20

공간과 관련된 마도..?

600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00:04:29

>>593 고생하심다...!
상황극판 뉴비면...이입하다가 좀 캐붕도 날 수 있죠.

>>596 !!!!!
이...이게 뭐에요?!

601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00:07:18

>>599 엘 데모르...!!

...이건 가야겠군요!!
망념 누적량이 보통이 아닐 거 같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그리고 꼭 엘 데모르 때문이 아니어도...망념 한계치가 늘어난다는 건 즉 다른 작품의 마법사/마도사로 치자면 마나통이 늘어난다는 것...!!

602 ◆c9lNRrMzaQ (58aCl6GJAY)

2022-09-25 (내일 월요일) 00:07:47

" 자신의 길을 간다. "

날아들던 검을 쳐내고, 그 검을 힘으로 어그러트립니다.
비틀린 검이 궤적을 그리고 손에서 놓쳐집니다.

" 좋지. 좋은 말이야. 하기에 따라 네 검술이 이 세상 최고의 검술이 되기도 하겠지. 아, 검성이 있어서 안 되려나.. "

그는 짧은 침음을 남기며 아쉬운 표정을 짓습니다.

" 그런데.. 넌 포기하는 게 좋겠다. "

끄응 하는 소리로, 다시금 검을 내지르는 것을 이번에는 조금의 받아줌도 없이 쳐냅니다.
다시금 놓친 검을 바라보다가 그는 한숨을 짓습니다.

" 지는 것도 싫어, 남에게 배우는 것도 제 입맛에 안 맞으면 싫어, 남한테 조금만 무시당해도 발끈해, 그러면서 그런 요소들을 압도할 만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냐. 좋게 말하면 자신감이 있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프라이드 덩어리란 소리지. "

아냐? 하고 능글맞게 웃음을 지은 그는 검을 들어올립니다.

" 그런데 그 자신감에서조차 확신을 못 가지고 있잖아. 네 검이 최고고, 네 기술이 최고다. 그것조차 하지 못하는 녀석이..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고 생각해? 타인이 만들어준 골라진 길이 아니라. 완전히 네가 개척해야만 하는 길. "

" 재밌는 대답이네. "

웃음을 터트립니다.

" 너와 같진 않지만.. 비슷하게. 웃긴 소리를 하던 남자가 있었지. "

몸을 돌리고, 지나가듯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그러나 확실히 들릴 법한 목소리로.

" 그 검성과 비견될 만한. 1세대 최고의 검사. "

신검神劍
구휘.

603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00:08:57

>>598 강산이랑 같이 유럽 가쉴??

604 알렌주 (EJr0wh.cuU)

2022-09-25 (내일 월요일) 00:09:27

신검! 오현이는 과연 그 단서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605 시윤주 (MmNYEBQatg)

2022-09-25 (내일 월요일) 00:15:41

신검이란 너무나도 멋진 이명이야

606 오현 - 강산 (jubt/24zCs)

2022-09-25 (내일 월요일) 00:18:41

"그냥 지나가다가 소리가 들리길래. 저번에도 그렇고 여기 자주 오나봐?"

아주 어렴풋이지만 강산이 연주하던 모습이 기억은 난다. 그게 여기였던가? 아니면 어디서 들은 얘기였는데 내 경험으로 착각하는 건가.
성격도 뭔가 유한것 같고 딱히 부딪힐 없는 사람이라... 그래도 얘기는 좀 나눠두면 괜찮겠지.

"대 운동회는 어땠어?"


//카운트 뽀

607 오현주 (jubt/24zCs)

2022-09-25 (내일 월요일) 00:19:28

>>602
이거 듣고 발끈 하고 또 얻어 맞을듯

608 ◆c9lNRrMzaQ (qcB73wMXgM)

2022-09-25 (내일 월요일) 00:20:13

팩트 : 저리 말하는 놈도 한지훈과 겨뤄서 승리를 볼 만한 실력자다

609 오현주 (jubt/24zCs)

2022-09-25 (내일 월요일) 00:25:22

팩트 : 그러니까 얻어 맞는다

610 ◆c9lNRrMzaQ (qcB73wMXgM)

2022-09-25 (내일 월요일) 00:25:57

팩트 : 그래도 오현이 성격이면 또 덤벼들면서 한대 패던지 베껴보려고 할듯

611 강산 - 오현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00:29:34

"자주 왔지. 너 오기 전부터. 이 녀석을 다루려면 악기 연주 기술을 수련할 필요가 있었거든."

간만의 웃는 얼굴로, '백두'를 가리키며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교실 창문에서 보이는 위치고, 운동장으로 나가는 길목 근처니까...성실히 등교했다면 충분히 오며가며 봤을 법하다.

"대운동회...말이지?"

대운동회를 말하는 순간 그에게서 활기가 좀 빠진 듯한 느낌이었다. 시선을 살짝 피하려는 듯도 했지만...

"하아...아무것도 모르는 어릴 때 같았으면 코가 깨지든 다리가 부러지든 그냥 즐겼을텐데."

강산은 결국 다시 오현을 본다.
한숨 쉬고 솔직한 심정을 말해버린다.

//5번째.

612 오현주 (jubt/24zCs)

2022-09-25 (내일 월요일) 00:30:52

팩트 : 다

613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00:31:13

>>607-610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뭔가 시나리오 1때의 준혁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614 오현 - 강산 (jubt/24zCs)

2022-09-25 (내일 월요일) 00:37:31

"분하긴 하지."

답답함에 살짝 한숨을 내쉬며 창밖으로 먼 곳을 내다 봤다.

"내가 가진 최선과 최대를 내보이지 못 한 기분이라."

잘난 놈들을 좀 더 제대로 엿 먹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 하는 건 참 아쉽다. 좀 더 그런 놈들이 얼굴 찌뿌리고 괴로워 하는 꼴을 보고 싶은데 그러는 쪽은 대부분 내쪽이니.

"어릴적에는..."

하고 나도 말을 띄우려 해보니 문득 둘다 스무살도 안 된 청소년이라 뭔가 미묘했다.
나야 조금 다르긴 한데 그래도 조금 이상한 느낌의 발언이지.

"그래 나도 그런거 같네. 어렸을때는 말야."

//륙

615 오현주 (jubt/24zCs)

2022-09-25 (내일 월요일) 00:58:00

개장

616 강산 - 오현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01:07:02

"분한 것도 맞지만...뭐라고 해야하나?"

강산은 오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긴 했지만, 그 뒤 오현을 보며 생각하는 듯한 얼굴을 한다.
이 곳에 오기 전의 그와 영월 습격 작전에서 살아남은 그의 상태창이 달라졌듯, 그때 그 직후의 그와 지금의 그 또한 또 달랐다. 그 때의 강산은 가야금을 들고 싸우는 자신을 상상하지 못했었다. 관련 기술도 없었으니까. 지금은 입학 당시에 비해 레벨도 훨씬 높아졌고, 주 기술 마도 랭크도 올라갔으며, 가문의 비전 마도를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왜.
영월 습격 작전 때랑은 달리 뭔가 제대로 해낸 게 별로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걸까.
그건 아마도...

"아니다, 듣고보니 나도 너랑 비슷한 걸 느끼고 있는 것 같군. 그렇지 않나. 제대로 활약하지 못해서 답답한 느낌."

그런 결론을 내며 옅게 웃는다.

"승패나 성과 같은 걸 슬슬 신경써야 하게 되었다니...이 곳에 들어옴으로써 내 어린 시절은 끝나버린 건가."

만 19세, 세는 나이로 스무살인 강산은 아직 오현에 대해서는 아무런 위화감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7번째.

617 오현 - 강산 (jubt/24zCs)

2022-09-25 (내일 월요일) 01:30:29

"애초에 헌터 지망이라면 자신을 어린애 취급 하는건 안되지. 안그래?"

몸을 담보로 위험한 일에 뛰어드는 사람의 일이니까. 그런 일에 어린시절이란 좀 어울리진 않는 말이다.

추억으로나 말해볼법한 단어.

"애도 아니고 말이지."

다만 자신의 실력이나 힘을 자랑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다.
애 같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런데 의외로 너도 호승심 같은건 있는 성격이었네. 꽤 얌전한 편으로 보였는데."
/8번째

618 오현주 (jubt/24zCs)

2022-09-25 (내일 월요일) 01:46:23

나 자러갈게이이

619 강산 - 오현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01:49:48

"하긴 그런가?"

오현의 말에 뭔가 깨달은 듯이 되묻는다.
앳된 얼굴의 오현을 보며 너도 아직 애 같은데 말이지, 라는 생각은 들지만 입 밖으로 내진 않앗다.

"얌전? 푸하하, 글쎄다. 호승심, 없진 않지."

오현이 그가 꽤 얌전한 편으로 보였다며 말할 때에는 웃으며 그렇게 답한다.

"듣고보니 내가 얌전한 편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면....지금 생각해보면 대운동회 기간 동안 내가 너무 그것만 보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 원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재밌는 구경도 하고, 그러길 좋아하는데 대운동회 신경쓰느라고 계속 서울 안에 있었거든. 그래서 더 분했던 걸지도 모르겠다. 그랬는데 우승을 못 했으니까."

//9번째.

620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01:50:38

벌써 시간이...

>>618 네, 안녕히 주무세요! 답레는 편하실 때 주세요!

621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01:53:07

>>596 그런데 이거 누구지...누구일까요, 누구 찾아가야 하지 기초마도학쌤인가...??

622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02:06:11

음,,,모르겠다!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1

623 토고주 (hPo.ZEMtBM)

2022-09-25 (내일 월요일) 12:50:10

점심돈까스

624 시윤주 (MmNYEBQatg)

2022-09-25 (내일 월요일) 14:45:52

난 라면

625 태식주 (Jcc1VYPlVE)

2022-09-25 (내일 월요일) 15:10:23

난 갈치

626 명진주 (ax5OP5HKNw)

2022-09-25 (내일 월요일) 15:35:07

전 야채

627 알렌주 (y.64gmo/mM)

2022-09-25 (내일 월요일) 16:29:01

전 비빔면

628 빈센트주 (gsuii2.TdU)

2022-09-25 (내일 월요일) 16:37:15

앨랠래

629 빈센트주 (gsuii2.TdU)

2022-09-25 (내일 월요일) 16:45:37

전 미역국

630 오현주 (jubt/24zCs)

2022-09-25 (내일 월요일) 18:22:38

난 집

631 준혁주 (IWwD0yZRSM)

2022-09-25 (내일 월요일) 18:31:22

>>520
탕아가 진정으로 바랬던 것이 무엇일까
나는 탐정이 아니기에 알수 없었다.
하지만 그가 쏟아내듯 뱉어내는 저 음악이
여러가지 감성이 뒤섞인체 모두의 시선을 홀리고 있다는 것은
분명 그 탕아가 남에게 인정받을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일 것 이다
주가의 별은 누군가에게 호소하지 않고, 질식할것만 같은 감정을 소리로 끄집어 냈다

[현준혁 - 강산 노멀루트!]

>>522
하고싶은 것도 가지고 싶은것도 되고 싶은 것도 너무나 많아보였다
그렇기에 너는 욕심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제일 싫어하는 타인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는 것을 해버린 것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해준게 있으니 이래도 된다고 여겼다
그래서는 안됐었는데...
죽음에 대한 공포가 키운 벼락의 천룡은 금색으로 소름끼치게 반짝이는 눈을 고고히 뜨며 지상의 천것들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현준혁 - 유하 배드루트]

632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18:32:27

늦었지만 저는 불닭컵라면...

633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18:33:17

모두 안녕하세요 ㅁㄴㅇㄹ,..
잠깐만 누워있으려고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저녁 6시라니 뭐야 제 주말 돌려줘요....

634 준혁주 (IWwD0yZRSM)

2022-09-25 (내일 월요일) 18:34:19

우쭐했었다
누군가 나의 명령을 듣는 것은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했다
그 미약한 공훈에 실패가 덮히기 시작하자 더는 누구도 나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지 않게되었다
목소리에 힘이없는 지휘관은 얼마나 나약하고 가치없는가

절망하는 나 자신에게 찾아온 그것은 틀림없는 파멸의 속삭임이었지만
나는 힘이 필요했다.

과거에 사라졌던 악마와 계약하여 목소리를 빌린 나는 마이크를 손에 쥐고 동료들을 향해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더이상 나의 목소리가 아니게 되었다.

감시하는 독재자 라는 것은 얼마나 비루한가..

[현준혁 - 배드루트]

635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18:39:02

>>631 >>634 헐...헐....ㅠㅠㅠㅠ...👍
준혁이 배드루트 무슨 일이야...

새삼 느끼는 거지만 준혁주는 정말 각 캐릭터의 특징을 잘 캐치하시는 거 같아요...

636 ◆c9lNRrMzaQ (lNfsHVX1kc)

2022-09-25 (내일 월요일) 18:46:39

함냐

637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18:47:18

캡틴 안녕하세요!

638 준혁주 (IWwD0yZRSM)

2022-09-25 (내일 월요일) 18:48:38

강산주 캡틴 하이!!

강산주의 반응은 참 좋단 말이야..

639 ◆c9lNRrMzaQ (lNfsHVX1kc)

2022-09-25 (내일 월요일) 18:50:00

>>455

640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18:50:13

>>638 저도 감사합니다...(제리인사!)

다들 밥은 드셨나요!
저는 잠깨는 중입니다...

641 지한주 (m/N/nSSAmU)

2022-09-25 (내일 월요일) 18:50:50

갱시인...

오늘 먹은 거... 목심?
다들 안녕하세요...

642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18:51:26

지한주도 안녕하세요!

643 지한주 (m/N/nSSAmU)

2022-09-25 (내일 월요일) 18:55:49

다들 안녕하세요. 네...
약간... 감기기운인가..

644 강산주 (OkPN7rKQ4c)

2022-09-25 (내일 월요일) 19:03:00

환절기면 감기 걸리시기 쉽지요...
푹 쉬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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